이혼은 내 인생에 들어왔던 사람이 그대로 나가는 게 아니더라구요. 내 살을 일부 도려내 간다 란 표현이 맞을 거예요. 싸우면서 배신감과 가버린 내 인생에 대한 허무함에 가슴 찢어지고 확 늙어버리구요. 겪지 않아도 될 일을 아이가 겪는 걸 봐야 하는 고통.. 이혼 그거 힘들고 고통스러운 겁니다...
다른 분들에게 해 주신 말씀들도 다 좋았지만, 마지막에 김승주 님에게 무대를 내려왔을 때 김승주로서의 삶도 멋있었다고 말해주는 게 정말 좋았어요. 남편과의 신의를 지키기 위해 애썼다는 것도 멋지다고 할 때도 김승주 님이 울컥하시는 것 같았어요. 자신의 노력과 수고를 누군가 알아주고 보듬어주는 느낌. 후배들에게 밥 사주고 자녀들도 잘 키워낸 지금까지의 인생을 인정받는 느낌.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모든 편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짓고 나갑니다.
나도 평범하게 자랐고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살았다..참는 경험이 많이 없었기도 했지만 경향상 참지 못하는 것도 있다.. 참아야할 상황이면 포기. 근데.. 많은 연애하며 차버리고 갈아치우고 하며 많이 배워서인지. 결혼은 잘 해서 잘 살고 있다... 참는 경험이 정말 없어서 사회생활도 정말 힘들었다 ㅠㅠ...
@@sarahsong4409 공감합니다 정말 행복하고 사랑받는 사람들은 남들 결혼생활에 관심도 없고 이혼=불행하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이혼을 했는데요 제 이혼을 엄청나게 큰 흠이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보면 정작 지들 결혼생활도 전혀 부럽지 않고 왜 저렇게 살까 생각들게 사는 친구들이었거든요 이혼한 저조차도 전혀 부럽지 않은 ㅋㅋㅋㅋ 물론 지금 다 손절했는데 뭔가 이혼하고 행복해진 저를 보면서 본인 삶은 이혼도 못 할뿐더러 시궁창같은데 제가 행복해보이니까 이혼이라는 큰 내 아픔을 계속 상기시켜준달까 ㅋㅋㅋ 너 왜 행복해 그래도 넌 이혼녀야 이혼은 큰 흠이고 결함이야.. 난 결혼생활 힘들긴 하지만 이혼한 너보다는 내가 나아야 해 이런 식이요 ㅋㅋㅋㅋ 제가 이혼한 지 13년차인데 재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제 첫번째 결혼생활때문이 아니라 그 친구들 결혼생활을 보면서 더 하기 싫어진거였는데.. 본인들이 유지하고 있는 그 결혼생활도 그닥 ㅋ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이혼한 너보다는 그래도 유지하고 있는 내가 더 나아 라는 식의 우월감이 참 웃겼어요 ㅋㅋㅋ
이혼이 무슨 결점인가요? 이혼이 무슨 단점인가요? 어이없어요..결혼유지하는 사람들은 잘나서?ㅋㅋ 결점없어서 그렇게 사는것같아요? 제 주위엔 무늬만 부부도 많구요. 한쪽은 바람피고 다니는데 다른한쪽은 모르거나. 모른척하거나 그런 부부도 수도 없이 많이 있어요. 결혼유지가 무슨 대단한 타이틀인듯. 큰 착각하고 있는 사람 많네요. 그럼 미혼들도 굉장한 결점을 가진 사람들인가요?ㅋㅋㅋ
이혼한 사람들 싸잡아서 매도한 사람들이 어디있다고 혼자 급발진인가요? 자기 행복을 위한 이혼 결정이 남에게 비난받을 이유 없듯이 참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 또한 각자 이유가 있으니 똑같이 존중받을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에 이혼을 했다면 그건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자기방어기재가 많이 작동하시는 분 같은데 이런식으로 별 상관없는 남을 비난하는 방식으로는 본인의 행복과 평안에 별 도움이 안될듯 합니다.
ADHD 우리 손주가 어릴때 그랬었네요 정신없고 눈에 살기도있었구 ㅠㅠ 절에 가서 108 배 하며 1년을 기도 알게 모르게 지은 내 업 조상업 열심히 닦았네요 언제부터인가 아이가 차분해 지고 눈에 살기 도 없어젓네요 집안이 두루 평안해지고 ...10여년이 지난 지금 은 믿거나 말거나 .. 할머니인 전 아직도 108배는 못하고 열심히 아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 다스리기에 선생님 상담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오래살다보니 깨닳아 갑니다 60넘은 할머니 선생님프로 항상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자식, 손주 사랑이 대단 하시네요! 당연한거지만... 저도 항상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 기도 🙏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효자랍니다. 지금까지도 기도 해주시는 할머니. 하루 하루 더 발전하는 귀한 손주가 될거예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_()_
제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정상적인 가족이 아니라 생각한다. 주말 부부든 이혼 가정이든...그 후로 한 달동안 그 친구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주말 부부였던 제 앞에서 그런 소리를 하고 다른 이를 그런 기준으로 보고 있었다는 부분이요...그런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결점이 있는 가정이라 생각하더라고요...ㅡㅜ...
자녀가 있으면 완전 다른 이야기. 등떠밀어서 결혼 한거 아님. 결혼도 내 마음. 이혼도 내 마음 과연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 할까요… 부부가 떨어져 살면서 건강한 모습? 떨어져 사는거 자체가 아이에겐 상처 ㅜㅜ엄마가 내곁에 없거나, 아빠가 없거나, 아이가 받을 시선과 상처. 제발 그 건강한 모습은 자녀가 성인이 되면 하세요. 그전에는 책임을 다하세요. 참고,이해하고,배려하고.그 과정에서 어른이 되세요 어른이여서 결혼하는게 아닙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어른이 되는겁니다. 아현씨처럼 습관적 이혼. 한마디로 아직 아이 같기때문.
와아‥어른들도 같이 못살면 이혼하고 못견디겠는 회사고 상사면 사표쓰고 나와요‥ 금쪽이 방송보면 품행 장애아나 ADHD 애들이랑 지내는 반친구들보면, 너무 힘들어보여요‥ 그 애들은 무슨 잘못이고, 그 애들의 행복추구권, 수업권은 왜 침해당해야 하나요? 그 애들 부모들이 방송전에 그 반 실태를 알았으면, 가만히 안있었을걸요? 그 친구들 상처나 트라우마는 어떻게 되나요?
이혼이 결점,단점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될것은 자식이 있다면 분명 본의아니게 상처주는건 맞아요 그런 영향이 안갈수가 없으니... 그리고 자녀들도 살아가면서 영향을 받습니다. 주변에 본의아니게 이혼하신분들 자녀분들 중요한순간에 또 닮아가더라구요..제주변에도 있고...부모이혼...자식도 결혼해서 또 이혼...ㅜㅜ 그러니까 애초에 정말 잘 알아보고 결혼을 해야될것같아요....ㅠㅠ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고 노력해 나가는것도 요즘은 그또한 능력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배려.. 공감...포옹력
직 장 에 다녀야하는 부인 에게 남 편 은 부인 이 집 안 일 도 잘 해주어야 한 다고 기대면 안 된 다. 저도 풀 타임 으로 일 하는 엄 마로서 너무 힘 든 때가 만 습 니다. 맞 벌 이 부부가 이혼 하는 대부분 의 경 우는 남 편 이 집 안 일 을 도와주지 안 키 때문 일 것 이다. 생 각 해보세요. 박 에서 힘 들 게 일 하고 집 에 왓 는 데 집 안 이 엉 망 이라면 또다른 일 터에 온 것 이나 다름 업 고....게으르고 이기적 인 남 편 가진 직 업 여성 들 참 불 쌍 합 니다.
이혼은 선택일수 있지만.. 아이가있다면 결점이맞죠 단 폭력 폭언 도박등 없는게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과 사는건 이혼이답이고.. 정말케바케인듯 단정짓는 멘트는 무엇이든 오해를 불러이르키죠 제생각엔 단순 아이가있어도 성격차이로 하는 이혼은 이기적이라 생각해요 아이에게도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법중 하나는 적당한 묵언도 필요하더라구요 내생각 내할말 다하며 맞네안맞네 논하는건 .. 이지구상 무조건적 사랑을 주는 지엄마밖에 없다는걸 요즘사람들은 잘모르는듯 한것같아요
그렇지 만도 않습니다 늘 얘기를 들어 주려고 하고 제가 원하기도 하는데 아이가 귀찮아 하고 싫어 합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거죠 자기가 가진것에 누리는거에 대한것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반대인 친구들이나 가정환경을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부모들에게 불만을 갖죠 저는 오은영박사의 얘기를 듣다보면 모든게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행동에 합리화를 시켜줍니다 아이일 때 부터 너도 그런 기분을 느낄수 있어 그리고 부모도 이럴때가 힘이들어 라고 남의 감정도 네 감정 만큼 존중하는 걸 가르쳐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내 새끼부터가 본인 위주로 부모가 움직이고 온 지구가 움직인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문제 입니다 그러니 사회 나가면 학교를 가든 졸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하면 부적응하는 이들이 많아집니다
나도 미혼일 땐 이 정도로 깊게 생각 안해서 몰랐지만, 이혼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하려 노력도 해보고 그래도 안되서 이혼까지 가게 되는 건데. 이 과정을 구구절절 말 할 수 없고ㅠㅠ 암튼 요샌 나도 생각이 바꼈다. 쉽게 이혼까지 가진 않는데 이혼할 정도면 그 부부 사이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겠나 싶더라. 우리나라는 '그걸 못 참냐, 그게 왜 문제냐'하면서 이혼하는 걸 굉장히 문제 있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심한 것 같음...
관심이 필요 해요 조용히 이해 시키려 는노력 필요해요 공감능력 키우기 대화 를 많이해요 소리치고 야단 치는것 은 부작용 이혼 안타 깝네요 부부가 소리치고 다투는 모습보면 애들이 매우 불안정 해집니다 믿음을 주고 옆에서 많은 관심이 필요해요 잘한거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ADHD는 가볍게 말하면 산만한거예요 주양육자가 자꾸 바뀌는 경우 혹은 이거하다 엄마가 저걸로 옮기고 집중을 방해하는경우 특히 그래요 아이들이 한가지에 쭉 믿고 안심하고 기대질 못했던 거죠 몰입방해겠네요 안정될까 싶으면 사라지고 이게 반복되니까 애들이 산만하고 외로운거예요 필요할때 없는 존재 그말이 맞네요 온전히 신경써주는 과정, 그걸 엄마가 해줬어야되는데 엄마조차도 안되니까 불안하고 표현이 더 과격해지는거죠 자기 조절이 안되는거예요 애착을 쌓으면서 정서안정을 시켜주는게 우선이예요
난 엄마가 내 앞에서 맨날 니애비는~ 이러고 씹는데 아무렇지 않아요 엄마가 아빠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나보다하고 듣고 같이 욕해요 근데 아빠한텐 또 아무일도 없다는듯~ ㅋㅋ 영향 절대 안받아요 자존감이 강한 애들은요 엄마는 엄마고 아빠는 아빠야 그러거든요 내 앞에서 싸우신적도 정말 거의 없지만 싸우면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푸니까요 안맞으면 싸울수 있는거지 뭐~
이혼의 횟수는 별다른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자살이 가장 제대로 살고싶어 하는 욕구의 분출이듯이 제대로 살고 싶어서 한 어려운 선택이었을 거예요. 마치 로또를 두번 행운이 온 것과 반대의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이지요. 거의 없지만 또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 무작위로 일어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나 삶의 행복은 반드시 상대방을 통해서만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남펀이지만 남일수 밖에 없는 존재보다는 스스로 채울수 있는 영역이나 파워가 큽니다. 먼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술을 충분히 익히시고 경험해 보세요.
콩글리쉬 Then the child who survived after meeting an idol fan should talk. When did I do that to you guys? If you say so, people lose. People who don't understand this are killing O
@@user-ej8cl9be2s 그니까요. 댓글들 넘웃겨요. 결혼생활유지하는 부부는 문제없나요? 주변에 무늬만 부부들 천지에 깔렸어요. 나 운동다닐때 태반의 유부녀들이 바람피고 애인만들어 다니고 ..어휴..ㅋㅋ 그냥 이혼녀.이혼남들이 솔직한거죠. 유부녀.유부남 탈을 쓰고 온갖 더러운 짓 다 하고 다니는 인간들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오선생님 당신이 지금 무심코던진 말로 교권이 학교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봤낭요 당신 자식들도 잘안됐잖아요 당신이 당신자식부터 이렇게 했다고 오픈 하세요 학생의 잘못을 교사가 학교가 품으라고 박사로서 이렇게 안해도 얼마든지 돈과 명예를 얻을건데 가슴에 손을얹고 새로이 시작하세요 당신의 카르텔에서 학부모가 속았다는걸 이제 알게 되네요 그리고 학부모들 제발 선생님 을 선생님 으로 대하세요 우리들 선생님 에게 혼나고 맞았어도 잘못안되었어요 선생님 들 에게 우루루 달려가서 따지지 마세요 혹 선생님 을 앝잡아보는 그런 엄마에게서 무엇을 애가 배우겠습니까 오선생님 당신의 무책임한 말이 오늘의 교권 침해도 한몫 했 습니다 당신의 능력을 재발 바로 사용 해서 사회에 도움 을 주는 그런 강사가 되주세요 정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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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내 인생에 들어왔던 사람이 그대로 나가는 게 아니더라구요.
내 살을 일부 도려내 간다 란 표현이 맞을 거예요.
싸우면서 배신감과 가버린 내 인생에 대한 허무함에 가슴 찢어지고 확 늙어버리구요.
겪지 않아도 될 일을 아이가 겪는 걸 봐야 하는 고통..
이혼 그거 힘들고 고통스러운 겁니다...
결혼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주접떨지 마세요..
특히 경제관념!
아니요
비슷하면 비슷해서 싸우고
서로 틀리면 틀리다고 싸움니다 안하는게 최고 입니다
아니면 피임 철저히 하시고 검증기간을 오래두고 결장하세요
결혼이 쉽진 않죠~
바래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며 불편한 일이 있을때
상대에게 맞출 수 있는 마음이 되어있는지 항상 생각해야 하드라구요~
@@morning8559😮😮😮
부처님 말씀중에.. "고통은 인생의 일부이다. 고통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고통을 받아들이라. 고통을 통해서 우리는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렇게 받아들이고 해결하시려고 방송에 출연하시는 모습이 참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해 주신 말씀들도 다 좋았지만, 마지막에 김승주 님에게 무대를 내려왔을 때 김승주로서의 삶도 멋있었다고 말해주는 게 정말 좋았어요. 남편과의 신의를 지키기 위해 애썼다는 것도 멋지다고 할 때도 김승주 님이 울컥하시는 것 같았어요. 자신의 노력과 수고를 누군가 알아주고 보듬어주는 느낌. 후배들에게 밥 사주고 자녀들도 잘 키워낸 지금까지의 인생을 인정받는 느낌.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모든 편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짓고 나갑니다.
오은영 박사님, 마지막 인간 김승주에게 공감해주시는 말 너무나 멋지십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저렇게 공감해주고 싶네요.
참... 사람이 착하다고 느껴지네요
살아오신 과정도, 혼인생활도 모두 그냥 제 생각입니다.
우리 어머님들 같은 모습이고 보고만 있어도 좋네요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하시고
늘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돈, 많이 버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아무리 40대 이아현 이라도 부모님이 너무 허용적으로 키웠으면 저런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박사님 말씀에 공감한다.
저런사람이라는 표현이 쫌
혜은이 님에게 김승주라는 사람이 얼마나 멋있는 인간인지 말해주는 오은영 박사님과 그 말씀을 들으며 진심으로 기뻐하고 감동하는 김승주 님..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대단하신분이시고 존경합니다 박사님 나오시는 방송을 거의 챙겨보는데 늘 상대방의 얘기에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진심으로 공감해주시는거에 감동 받았습니다 최고이십니다
부부는 가장 친한 친구여야 한다.
서로 미안해 해야 한다. 애인보다 더 끈끈하고 가슴이 아픈건 부부이다.
난 점에서도 인덕이 없다한다. 충분히 괴로웠다. 부부관계는 마지막까지 놓치 못할거 같다
결혼유지 8년차... 싸우고지지고볶으며 맞춰가는 결혼생활. 그리고때론 안정적. 썩 내가 유지하는 가정도 좋은 가정은 아닌듯~ 이혼해도마찬가지;; 또다른 어려움이 있을건데?
이혼이든 혼인유지든. 문제있을때도있고. 평온할때도있고.유지한다고 칭찬받을이유없고. 깼다고 손가락질할 이유없고.. 뭘해도힘들고 원망과 아쉬움 후회는 존재. 그니까사람이겠지
맞아요...저는15년차...똑같은생각합니다..,.5년전10년전에도 이런생각한거같아요.,..사람이라 헛점투성이인거겠죠...서로요.,.,.
자주 싸우던 부모가 회복하기를 결심하고, 서로 하나씩 양보해가며, 타협하며, 아이가 초등 고학년쯤 되면 아이와도 함께 가족회의하며 힘들지만 개선하려는 의지를 기본으로 노력하며 조금씩이라도 변화해가면, 그것으로 아이와 모두에게 좋은 삶의 교육이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오은영 박사님이 하신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어렵고 힘든 삶이 아니었으니 다른 남자들도 아빠처럼 다 그런 남자인줄 알았던거죠
이쁘고 똑똑한 이야현씨 잘되길 응원합니다
남자를 전부 나쁜넘으로 만드네. ㄷㄷㄷ
@@user-qj5yb6wc4q 아빠는 남자아니냐
똑똑한.??? 똑똑해보여요??????
우리 아이도 초등학교 일학년때,선생님이 adhd 라고 하셔서 정신과 치료받았는데요. 지금은 직장생활도 잘하고 전혀 아무 문제 없어요.
정신과 치료라고 해봤자 약 처방 밖에 없구요.
그건 아니더라구요.
참 좋은 소식입니다
모든 힘든 부모님도이런 행복한 선물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평범하게 자랐고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살았다..참는 경험이 많이 없었기도 했지만 경향상 참지 못하는 것도 있다.. 참아야할 상황이면 포기.
근데.. 많은 연애하며 차버리고 갈아치우고 하며 많이 배워서인지. 결혼은 잘 해서 잘 살고 있다... 참는 경험이 정말 없어서 사회생활도 정말 힘들었다 ㅠㅠ...
공감되네요ㅠ 결혼몇년차세요?~아이 있으신가요? 배우자의 성향도 알고싶어요~ 어디까지 참아야하는지 평생 남여 통틀어서 50년간 바람한번 안피는사람이 있을지 등등 많은생각이 드네요 결혼이라는무게가ㅠ
@@sukim3569일어나지 않은 일은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결혼은 장점이 훨씬 많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하고 내가 잘하면 배우자도 똑같이 존중해줘요. 상대방 생각말고 나를 먼저 보세요 그러면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실 수 있어요
부럽네요
오은영박사님 마지막부분에 혜은이님께 해주신 말들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제가 다 감동입니다 김승주님 자체로 멋지세요 항상응원합니다
왜 남의 이혼을 욕할까 진짜궁금
자기들 피해를 주는건가
주로 그지같은 남편놈이랄 살면서 참고 사는 애엄마들이 욕하는거죠 나는 애써서 참는데 니는 왜 안참아?? 이거임ㅋㅋ
@@sarahsong4409 공감합니다
정말 행복하고 사랑받는 사람들은 남들 결혼생활에 관심도 없고 이혼=불행하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이혼을 했는데요
제 이혼을 엄청나게 큰 흠이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보면 정작 지들 결혼생활도 전혀 부럽지 않고 왜 저렇게 살까 생각들게 사는 친구들이었거든요
이혼한 저조차도 전혀 부럽지 않은 ㅋㅋㅋㅋ
물론 지금 다 손절했는데
뭔가 이혼하고 행복해진 저를 보면서 본인 삶은 이혼도 못 할뿐더러 시궁창같은데 제가 행복해보이니까 이혼이라는 큰 내 아픔을 계속 상기시켜준달까 ㅋㅋㅋ
너 왜 행복해
그래도 넌 이혼녀야
이혼은 큰 흠이고 결함이야..
난 결혼생활 힘들긴 하지만 이혼한 너보다는 내가 나아야 해
이런 식이요 ㅋㅋㅋㅋ
제가 이혼한 지 13년차인데 재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제 첫번째 결혼생활때문이 아니라 그 친구들 결혼생활을 보면서 더 하기 싫어진거였는데..
본인들이 유지하고 있는 그 결혼생활도 그닥 ㅋ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이혼한 너보다는 그래도 유지하고 있는 내가 더 나아 라는 식의 우월감이 참 웃겼어요 ㅋㅋㅋ
전 이혼가정 자녀인데요
이혼은 신중해야하는거 맞아요
그거가지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당연 제정신 아닌거 맞는데요
이혼은 신중해야되요
어린애들 정말 상처받아요
정말이요
우울증 무기력증에 죄책감에도 엄청 시달려요
어른들이 책임감가지고 결혼해야죠
애들은 뭔죄예요 솔직히
이혼한 부모님들은 아이들마음 잘알아줘야돼요 근데 보통 자기 감정이 중요하고 애들 맘 알려고 안해요 잘몰라요
애들은 숨기거든요 물어봐주지도 않지만
어른이 되요 너무 빨리
@@sarahsong4409아하 ㅋㅋㅋㅋ깨닫고 갑니다
@@wlsrmfjdnjrlffdj진짜 손절 잘하셨네요 저정도면 정신병임 남의 일에 왈가왈부하면서 자기가 조금 더 우위에 있다는 우월의식 느끼는 부류들 있음
이혼이 무슨 결점인가요? 이혼이 무슨 단점인가요? 어이없어요..결혼유지하는 사람들은 잘나서?ㅋㅋ 결점없어서 그렇게 사는것같아요? 제 주위엔 무늬만 부부도 많구요. 한쪽은 바람피고 다니는데 다른한쪽은 모르거나. 모른척하거나 그런 부부도 수도 없이 많이 있어요. 결혼유지가 무슨 대단한 타이틀인듯. 큰 착각하고 있는 사람 많네요. 그럼 미혼들도 굉장한 결점을 가진 사람들인가요?ㅋㅋㅋ
이혼이 자랑이 아니듯....조심스러운건 맞아요
이혼이 개개인을 놓고봐선 결코 결점이나 단점이 아니죠.. 그냥 사실일뿐.. 근데 아이 입장에선 큰 상처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 없으면 크게 신경쓸게없는데 본의 아니게 아이에게 상처준것으로 죄책감을 안고 사시는 분들은 많은 것 같아요.
이혼했어요?
자녀까지 있으면 세번이면 문제가 있지요.
이혼한 사람들 싸잡아서 매도한 사람들이 어디있다고 혼자 급발진인가요?
자기 행복을 위한 이혼 결정이 남에게 비난받을 이유 없듯이 참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 또한 각자 이유가 있으니 똑같이 존중받을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에 이혼을 했다면 그건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자기방어기재가 많이 작동하시는 분 같은데 이런식으로 별 상관없는 남을 비난하는 방식으로는 본인의 행복과 평안에 별 도움이 안될듯 합니다.
고영주님 그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엄마로서 아내로서 자식으로서.더 잘하려 안해도 님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그럼된겁니다.
문제를 짚고넘어가도 계속 같은 행동은 반복되더라고요...그리고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거 같아서 미연에 방지하려고해도 상대방은 묵묵부답, 또는 내 의견대로 행동할 거 처럼 얘기하다가 결국 자기마음대로하더라고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늦은게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마음을 일찍 알게돼서 더 좋아질수 있겠지요. 힘내세요
ADHD 우리 손주가 어릴때 그랬었네요 정신없고 눈에 살기도있었구 ㅠㅠ
절에 가서 108 배 하며 1년을 기도
알게 모르게 지은 내 업 조상업 열심히 닦았네요 언제부터인가 아이가 차분해 지고 눈에 살기 도 없어젓네요 집안이 두루 평안해지고 ...10여년이 지난 지금 은
믿거나 말거나 ..
할머니인 전 아직도 108배는 못하고 열심히
아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 다스리기에 선생님 상담도 중요하지만 부모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오래살다보니 깨닳아 갑니다 60넘은 할머니
선생님프로 항상 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할머니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부처님 살앙해요
자식, 손주 사랑이 대단 하시네요! 당연한거지만...
저도 항상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 기도 🙏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효자랍니다.
지금까지도 기도 해주시는 할머니.
하루 하루 더 발전하는 귀한 손주가 될거예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_()_
@@jungkim4073 감사합니다 인생에 부처님을 만난것이 가장 감사한일이네요
항상기도 하며 삽시다 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할머니정성이대단하십니다
저는그렇게까지는못할것같아요
혜은이 선생님~~ 혜은이도 감사하지만, 이제 부터는 김승주선생님으로 사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은영선생님 해석해주시는 김승주님이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나네요
그런데, 내 딸이 1학년때 비슷한 남자아이가 옆에 있었는데 다녀오면 스트레스 엄청받아 했어요. 수업시간에 소리치고 걸어다니고, 말걸고 그래서 난 다른아이부모들 마음 어느정도 이해가되오
문제는 ADHD라고 특수학교 못가요ㅠ 발달지체 특수학교는 정말 자리가 없어요. 그러니 실상도 모르고 애를 학교보내지 말고 집에 가둬두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죠.
특수학교 이야기 들었으면 정말 심각하구나, 이해하고 교감을 적극적으로 해야할듯
진정한 사랑이 과연 무엇인지... 끊임없는 소통과 경청과 신뢰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오다 만나서 한 공간에 계속 살아가야 한다면 충분한 각오없이는...... 하기 힘든 것이다.
제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정상적인 가족이 아니라 생각한다. 주말 부부든 이혼 가정이든...그 후로 한 달동안 그 친구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주말 부부였던 제 앞에서 그런 소리를 하고 다른 이를 그런 기준으로 보고 있었다는 부분이요...그런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결점이 있는 가정이라 생각하더라고요...ㅡㅜ...
친구분 의지의 표현인듯 하네요
칙삭 하세요~ 알면서 그런 다는건 문제가 있죠.
그걸 입으로 하다니
꼭 그 친구가 겪어봤으면 좋겠네요
왜 무례한데 절교하지 않나요
선 넘는 발언을 했는데 왜 가만히 계세요? 글쓴이는 상처받았잖아요
자녀가 있으면 완전 다른 이야기.
등떠밀어서 결혼 한거 아님.
결혼도 내 마음.
이혼도 내 마음
과연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 할까요…
부부가 떨어져 살면서 건강한 모습?
떨어져 사는거 자체가 아이에겐 상처
ㅜㅜ엄마가 내곁에 없거나, 아빠가 없거나, 아이가 받을 시선과 상처.
제발 그 건강한 모습은 자녀가 성인이 되면 하세요. 그전에는 책임을 다하세요. 참고,이해하고,배려하고.그 과정에서 어른이 되세요
어른이여서 결혼하는게 아닙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어른이 되는겁니다.
아현씨처럼 습관적 이혼.
한마디로 아직 아이 같기때문.
이혼하고 살아 보세요
새로운 행복이 옵니다
그런말마세요 이혼은 신중해야됩니다
애들있는 부모님들 정말 책임감가지시고
이혼하더라도 아이들 마음 돌봐주셔야되요
진짜 요즘 부모님들 결혼 신중하게 하시고 책임감가지세요
아이들 우울증 걸려요 전 이혼가정 자녀입니다
자녀들 앞에서 배우자 흉보는게 가장 않죠아요. 자식은 남편을 존경하지 못하게 되고 자녀의 자존감도 떨어뜨려요.
ADHD심한 아이랑 같이 생활해야하는 다른아이들도 엄청 고통이에요 ...
ㅇㅈ 남들과 다르지않다면서 다른 대우를 원함.
미리 훈련받는 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이 세상으로 나가면 꽃길도 없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살아야되요.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랑도 같이 지내봐야죠.
사회에서 장애인들과 일반인이 분리해서 살아갈건가요? 미리 경험하고 봐야죠 그것도 경험이죠 넉넉하게 좀 사세요 노키즈존 만드는 사람처럼 살지말고
ADHD 애들만 모아서 삼청교육대라도 보내요? 어쩌라고요? '정상인' 탈 쓰고 일부러, 재미로, 학폭 저지르는 애들이 천지삐까리인데
와아‥어른들도 같이 못살면 이혼하고 못견디겠는 회사고 상사면 사표쓰고 나와요‥
금쪽이 방송보면 품행 장애아나 ADHD 애들이랑 지내는 반친구들보면, 너무 힘들어보여요‥
그 애들은 무슨 잘못이고, 그 애들의 행복추구권, 수업권은 왜 침해당해야 하나요?
그 애들 부모들이 방송전에 그 반 실태를 알았으면, 가만히 안있었을걸요?
그 친구들 상처나 트라우마는 어떻게 되나요?
김승주를 위로하는 오은영박사님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장가현 배우…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하신거같아서 이입해서 보았네요. 힘내세요.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사신것만큼은 의심치마세요. 응원합니다:)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ㅓ
부모에게 잘 못이 있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지금의 성향,성격이 형성된 원인을 설명해주는것같아요
이혼이 결점,단점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될것은 자식이 있다면 분명 본의아니게 상처주는건 맞아요
그런 영향이 안갈수가 없으니... 그리고 자녀들도 살아가면서 영향을 받습니다.
주변에 본의아니게 이혼하신분들 자녀분들 중요한순간에 또 닮아가더라구요..제주변에도 있고...부모이혼...자식도 결혼해서 또 이혼...ㅜㅜ
그러니까 애초에 정말 잘 알아보고 결혼을 해야될것같아요....ㅠㅠ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고 노력해 나가는것도 요즘은 그또한 능력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배려.. 공감...포옹력
결코요?ㅋ 결점 맞습니다. 사회적 인식으로는요.
이혼하신분들 입장에서 보면 죽을죄는 아니지만~
자식들에게 영향끼치는건 맞는거니까 아무렇지않게 이해하고 인정하는거는 아니라고 본다 그의견입니다.
결점??
결점 없으신 완벽한 인생이신가?
ㅋㅋ 는 이런 댓글에 쓰는 건
너무 가볍지 않나요..
의견을 말할 때 좀 더 예의 있게 합시다.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지 않고 짧은
댓글로 평가하면서 ㅋㅋ하면서 비웃 듯 얘기하다니..
결점?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근데 글쓴이분 말처럼 아이한테 상처준다는게 젤 심각한 거예요
근데 그걸 제일 간과한다는거예요
이아현씨에게는...부모 탓이라는 면죄부만 주는 듯..사람에 따라 그걸 딛고 고치려고 노력을 하는 반면... 그냥 방패막이로 삼고 난 그리 컸으니 어쩔 수 없어. 이러면서 자기합리화 안 했으면 좋겠네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이아현씨 딸둘이나 입양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요새처럼 아이 기르기 힘든 시기에 대단하지 않나요?
직 장 에 다녀야하는 부인 에게 남 편 은 부인 이 집 안 일 도 잘 해주어야 한 다고 기대면 안 된 다. 저도 풀 타임 으로 일 하는 엄 마로서 너무 힘 든 때가 만 습 니다. 맞 벌 이 부부가 이혼 하는 대부분 의 경 우는 남 편 이 집 안 일 을 도와주지 안 키 때문 일 것 이다. 생 각 해보세요. 박 에서 힘 들 게 일 하고 집 에 왓 는 데 집 안 이 엉 망 이라면 또다른 일 터에 온 것 이나 다름 업 고....게으르고 이기적 인 남 편 가진 직 업 여성 들 참 불 쌍 합 니다.
나도 그래...왜 일하는게 눈치가 보이는건지...나도 힘들어 죽겠고 남들이 쉴때 쉬고 싶은데 왜 그런걸까...눈치가 보여...근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혼은 선택일수 있지만.. 아이가있다면 결점이맞죠 단 폭력 폭언 도박등 없는게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과 사는건 이혼이답이고..
정말케바케인듯
단정짓는 멘트는 무엇이든 오해를 불러이르키죠 제생각엔 단순 아이가있어도 성격차이로 하는 이혼은 이기적이라 생각해요
아이에게도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법중 하나는 적당한 묵언도 필요하더라구요 내생각 내할말 다하며 맞네안맞네 논하는건 .. 이지구상 무조건적 사랑을 주는 지엄마밖에 없다는걸 요즘사람들은 잘모르는듯 한것같아요
그렇지 만도 않습니다
늘 얘기를 들어 주려고 하고 제가 원하기도 하는데 아이가 귀찮아 하고 싫어 합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거죠
자기가 가진것에 누리는거에 대한것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반대인 친구들이나 가정환경을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부모들에게 불만을 갖죠 저는 오은영박사의 얘기를 듣다보면 모든게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행동에 합리화를 시켜줍니다
아이일 때 부터 너도 그런 기분을 느낄수 있어 그리고 부모도 이럴때가 힘이들어 라고 남의 감정도 네 감정 만큼 존중하는 걸 가르쳐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내 새끼부터가 본인 위주로 부모가 움직이고 온 지구가 움직인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문제 입니다 그러니 사회 나가면 학교를 가든 졸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하면 부적응하는 이들이 많아집니다
혜은이씨 부분의 상담시간.오은영박사님 진심 존경합니다❤
혜은이님 완전 지적이시고 예쁘시다....
가까운 곳에 꽃을 피워야 내가 가는 길이 힘들지 않고 가는 곳마다 꽃길이 된다고 생각
한 사람의 인생 짧든 길든 하루라도 1시간이라도 만들어진 길은 결코 가치가 없는 곳이 된다.
이혼하면 다신결혼하기싫을거같은데. . 한번두번도 아닌 세번이나 선택할수있는 그런 마음은 뭔지 궁금하긴하다진짜. . . .
아무렇치않은척아니라.본인자신을성찰해야지
심한 말 하지 맙시다
아이가 염증성장질환 크론병이 초5학년때 발병후 시골서 삼성병원오가며 심한 부작용에 시달렸는데.~~중1 남자담임 왕초보자 교사가 하루종일 차받치고 쉬는시간에 아이 쉬어가며 학업이어가는데 나에게 왕초보담임이 그런애들만 다니는학교가 따로있으니 그리로 전학가라고 말을들었을때 학폭심하고 메운고춧가루만 주는 왕초보 영양교사에 보건교사도없는 시골학교에 무척힘들었지만 시골인문고교는 더더욱 힘들었어요
담배만피고 퇴학맞고 오갈데없는 관내에있는 안좋은학생들만 모두모여 시도때도없이 담배만 피고있으니.~~~
왕초보 글쓴이
머라는거야. 글을 머라고쓰는거야
힘드시겠어요. 아이에 게 맞는 좋은 학교로
옮겨주세요.
담배피는 학교와 병원입구금연구역무시하고 피는자들은 살인자나 ㄷ름없는 법으로 불륜보다 더큰 죄임을 교육시키고 금연실천에 앞장서는 국가로 만들ㅈ
그런 학교에 왜 보내시는지.. 다른곳에 전학 아니면 검정고시 치게 하던지...
평범했다는데 평범이아닙니다
하고싶은거 다하고 컷는데 어찌 평범한 가정인가요?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다해야하는 성격은 부모든 배우자든 너무 힘들거같다.
아현씨같은 멋진분이 자기비하라니요….본인이얼마나멋진지모르시다니 ㅠㅠ
모든 직장맘이 겪는 공통의 아픔이죠. 허전하고 섭섭함.. 제 아이는 이미 성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빈자리는 컸던것 같아서 ㅜ 후회됩니다. 하지만 영주님은 아이가 어린 나이에 알게되신거니 좋아질 일만 남았네요
저희아이도 진단이 나왔어요
그래서 운동 시켰어요
그런데 크니까 정상아이처럼 살아요
공부시키지 마시고 운동 시켜서 에너지를 발산 할수 있는 걸 시키세요
저는 남자2다 그 진단 받았는데
둘다 운동 시켜서 다 괜찮아요
나도 미혼일 땐 이 정도로 깊게 생각 안해서 몰랐지만, 이혼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하려 노력도 해보고 그래도 안되서 이혼까지 가게 되는 건데. 이 과정을 구구절절 말 할 수 없고ㅠㅠ 암튼 요샌 나도 생각이 바꼈다. 쉽게 이혼까지 가진 않는데 이혼할 정도면 그 부부 사이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겠나 싶더라. 우리나라는 '그걸 못 참냐, 그게 왜 문제냐'하면서 이혼하는 걸 굉장히 문제 있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심한 것 같음...
관심이 필요 해요
조용히 이해 시키려 는노력 필요해요
공감능력 키우기 대화 를 많이해요
소리치고 야단 치는것 은 부작용
이혼 안타 깝네요 부부가 소리치고 다투는 모습보면
애들이 매우 불안정 해집니다
믿음을 주고 옆에서 많은 관심이 필요해요
잘한거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상태면 공존하는게 맞지만 폭력적이고 피해를 주면 분리하는게 맞지 안을까요
우리 아이 2번이나 맞았어요.
그런 아이 있으면 반대편 아이들도 다치거나 상처 받아요.
아르미안다알아? 그런데 시청률 어떻게 이래.
czcams.com/video/yczLhIthLeA/video.html
아이에대한 해법은 그런대로 이해가 가는데 이혼한사람들의 상담은 와 닿지가 않네요.자꾸 계기를 찾는데 이혼한게 쌍방이지요.우리나라 부부생활유지하는 사람.. 다 참고 사는거지..
ADHD는 가볍게 말하면 산만한거예요
주양육자가 자꾸 바뀌는 경우
혹은 이거하다 엄마가 저걸로 옮기고 집중을 방해하는경우 특히 그래요
아이들이 한가지에 쭉 믿고 안심하고 기대질 못했던 거죠 몰입방해겠네요
안정될까 싶으면 사라지고 이게 반복되니까
애들이 산만하고 외로운거예요
필요할때 없는 존재 그말이 맞네요
온전히 신경써주는 과정,
그걸 엄마가 해줬어야되는데 엄마조차도 안되니까
불안하고 표현이 더 과격해지는거죠
자기 조절이 안되는거예요
애착을 쌓으면서 정서안정을 시켜주는게 우선이예요
난 엄마가 내 앞에서 맨날 니애비는~ 이러고 씹는데
아무렇지 않아요
엄마가 아빠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나보다하고 듣고 같이 욕해요
근데 아빠한텐 또 아무일도 없다는듯~ ㅋㅋ
영향 절대 안받아요
자존감이 강한 애들은요
엄마는 엄마고 아빠는 아빠야 그러거든요
내 앞에서 싸우신적도 정말 거의 없지만
싸우면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푸니까요 안맞으면 싸울수 있는거지 뭐~
전 다욧3개월동안 한 15kg뺐어요! 운동은 원래 꾸준히 햇는데 식단조절 하니깐 확확 빠지더라구요. 결국 운동보다는 식단이 더 중요한 것 같에요!! 초반에 식욕 조절 어려우시면 닥터래시오나 해인감비환 같은 억제제 먹으면서 단기적으로 조절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영업뛰네
ㅡㅡ
고생이 많다
이혼의 횟수는 별다른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자살이 가장 제대로 살고싶어 하는 욕구의 분출이듯이 제대로 살고 싶어서 한 어려운 선택이었을 거예요.
마치 로또를 두번 행운이 온 것과 반대의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이지요. 거의 없지만 또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 무작위로 일어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나 삶의 행복은 반드시 상대방을 통해서만 채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남펀이지만 남일수 밖에 없는 존재보다는 스스로 채울수 있는 영역이나 파워가 큽니다.
먼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술을 충분히 익히시고 경험해 보세요.
아연씨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남자를 너무 믿었다가 나쁜놈들이
서로 반만 져주고 이해 하려고 노력하면 이혼 안함
나만 옳고 힘들다고만 생각하니.....
돈보고 다가오는 사람은 절때 결혼, 재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기술 어렵 습니다, 가현씨 잘 했어요, 남자가 문제, 우리집도 같은 문제라서
넘 탓하지 말고 너의 양육방식을 되돌아보아라
말의 무서움을 알고 냉정하게 저 여자의 말을 들어야
결혼이 제일 중요..ㅠㅠ
아니요 가치관이고 나발이고
결혼은 하지말아야 할 것임
도박사임
예리함 대박 찡으로 인정
좋아요
지가결정하고.누가무시햇어아무도무시한적도없는데.혼자결정하고.혼자이혼하고.바람핀사람이이혼통보한경우하고.같은거지
고귀한 인생이네요… 세번 이혼..🫥
어떤 남편이 아내가 옷벗으면서 돈버는걸 좋아하나...
안해야 되는게 있어요
결혼생활은...달라요
잘못된거 같아요 난 그부분이요
혜은이씨 ...김승주..
나자신이 차별이 있으면 신체가 밟혀요
신체안밟혔는데 무슨일이냐
말하는사람 성격 이상한부분을 물려받았는데
모를꺼예요
저분 삶을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리플 달지 말자.
제가볼땐시청률 잡고 별 작가들로 대처를 하고있는것같아요 장군별....저는 안보는데 우리사업권단어가 들려서 봤던 드라마 이야기한것뿐이고 정말1도안봤더니?그래 그럼 암걸려죽어야지 하고있고 날거기에 넣으려고할때 신도 고질병있구나....그생각.
문장이 성립이 되질 않습니다. 생각의 흐름에 이상이 있으신 것같은데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조현병...? 초기증상 같아요
무슨말인지?
돈이의 한숨소리
자책하지말구 다시 재혼하면되지
결혼이 뭐가 그리 좋은거라고 3번이나 결혼하는거지? 애들은 어떻게 하고~~.남자는 비슷비슷하쟎나~~
1:10
19:15
29:10
콩글리쉬
Then the child who survived after meeting an idol fan should talk. When did I do that to you guys?
If you say so, people lose.
People who don't understand this are killing O
답이 나오네!
장가현씨 딸 엄마 닮아 미인이네
근데 난 남편 입장도 이해가 가 내가 사랑하는 배우자가 아무리 일이라도 그런 수위가 높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하면 불쾌할것 같긴 해...
저는어근난ㆍ댓글을쓰네요ㆍ광고에나오신 의사가 어디 병원인가가 알고ㆍ싶어요죄송합니다오은영박사님 방송을자주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
여자성격이 급할수록 부부 싸움자주 일어난다 그런분들은 남자가 아주성실 하다면 싸움이 없겠죠 남자를 부지런한 남자선택하기
성실한, 부지런한 남자여도 부부싸움 많이 날수있어요 이혼은 무조건 여자책임이라는 거네요 이혼의 경우가 얼마나 다양한데
이아현씨 문제가아니에요! 완벽한 여자는 원래 삶이 힘든법 화이팅~🎉
이아현이 3번 이혼한건 전부 상대방 남자들 탓이다? ㄷㄷㄷ
3번 이혼은 자기 문제지
방송을 봤는데 남자들 숨막히겠던데요
3번은 본인이 문제
문제 1도 없는 사람 있나요? 외국 남자배우들 중 5번이혼 하면 전부 다 그 사람 문제인가요? 이혼없이 사는 사람들은 문제 없을까요?
@@user-ej8cl9be2s 그니까요. 댓글들 넘웃겨요. 결혼생활유지하는 부부는 문제없나요? 주변에 무늬만 부부들 천지에 깔렸어요. 나 운동다닐때 태반의 유부녀들이 바람피고 애인만들어 다니고 ..어휴..ㅋㅋ 그냥 이혼녀.이혼남들이 솔직한거죠. 유부녀.유부남 탈을 쓰고 온갖 더러운 짓 다 하고 다니는 인간들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3;56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부모들의 이기주의 적 망언들.
그러게요. 본인들은 그냥 이혼하면 끝이고 좋겠지만, 어린아이들은 가정이 무너지는건데요... 자녀가 있는데 쉽게 이혼하면, 힘들게 사는게 당연하겠져....
잠식당하지 말아야지,, 본케대로 ㅋ
힘없으면 패는부분 무서워요 그리고 심각해요
한국 학무모들 미치고있다
오은영 옆에 여자분.. 힘들어 보입니다.. 이런프로 안하시는게 좋을듯
너좋아하는 이혼 이별 끝났다
이혼한가정 한둘이아니지 아이의 성향이문제다. 즉. 머리에서 이해를못하고 받아들이지못하는거지
오선생님 당신이 지금 무심코던진 말로 교권이 학교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봤낭요 당신 자식들도 잘안됐잖아요 당신이 당신자식부터 이렇게 했다고 오픈 하세요 학생의 잘못을 교사가 학교가 품으라고 박사로서 이렇게 안해도 얼마든지 돈과 명예를 얻을건데 가슴에 손을얹고 새로이 시작하세요
당신의 카르텔에서 학부모가 속았다는걸 이제 알게 되네요 그리고 학부모들 제발 선생님 을 선생님 으로 대하세요
우리들 선생님 에게 혼나고 맞았어도 잘못안되었어요 선생님 들 에게 우루루 달려가서 따지지 마세요 혹 선생님 을 앝잡아보는
그런 엄마에게서 무엇을 애가 배우겠습니까
오선생님 당신의 무책임한 말이 오늘의 교권 침해도 한몫 했 습니다 당신의 능력을 재발 바로 사용 해서 사회에 도움 을 주는
그런 강사가 되주세요 정말 실망입니다
금사빠 어리석음 ㅠㅠ아연씨가 약간백치미 같다ㅠㅠ
그런데... 양쪽말을 모두 들어봐야 압니다.
ADHD라고 정신장애 특수학교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는 학부모들 발상 자체가 ㅋ 초1에 문장으로 말 못하고 동요 나오면 비명 지르는 우리 아들도 특수학교 떨어지고 일반학교 다니는데??
학력있는쪽은 병없어요 피하고싶은것같아요 선생님은
현 실
알콜에 적합한 주제 '결혼!,' 어느나라 국법에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던가. 결혼 자체가 범죄라는 사실을 인간들은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