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로켓의 종이 라쿤이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 가오갤 전 편에서 자기가 괴물이라고 했던 것이랑 실험체일때 연구원들?죽였던 거랑 다르게 3에서는 빌런 살려주고 자기를 라쿤 로켓이라고 당당하게 소개 한 것에서, 자기는 여지껏 라쿤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번 일로 라쿤임을 알고, 인정하는 모습이 마치 로켓이 과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한층 더 성숙해진 자기 자신의 정체성 같은걸 확신하는 것을 비유했다고도 느꼈음
가오갤 1편만 보면 그저 그런 B급 감성처럼 보이지만, 1,2,3 다 보고나면 현대 사회를 사는 모든 이들을 위로해주는 영화같아서 좋음. 모두 결손된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결국 최종장에서는 그 결손과 부족한 부분을 자신이 받아들이고 컴플랙스였지만 더 이상 컴플렉스가 아니게 되는 결말이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론 지나친 경쟁에 지치고 상처받고 내가 부족하고 못났고 도태됐다고 스스로를 채찍하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응원을 하는 영화라는 느낌...?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작품의 너무 좋았던점은 단순히 몸으로 하는 1차원적인 웃음이였지만 3편을 이어오면서 욕이 단 한번밖에 없었다는점... 웃기기 위해서는 욕이 정말 쉬운 방법임에도 3편에서 성길이형이 딱 한번 욕한거말곤 욕 한번도 안나왔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심지어 이 작품이 슬랩스틱도 있지만 말로 하는 개그가 참 많았는데도 욕이 한번밖에 없었다는게 진짜 제임스 건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추구하는지 알 수 있었음...
![제작비 3300억🔥로켓의 탄생 비화.. 그리고 가오갤의 충격적인 변화ㅣ가디언즈오브갤럭시3 리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rzRmKCEMz4/mqdefault.jpg)
제임스 건이 다시 돌아와서 감독은 하지 않겠지만 제발 가오갤 후속작은 잘나오면 좋겠다....
가오갤 너무 재밌음ㅠ
토르4꼴만 안났으면..
가오겔은 시리즈 종료 된거로 알고있습니다
더나오면 안돼ㅜㅜㅜㅜ 유종의 미를 거뒀는데 어디서 사족을 달려고,,큰일날소리
더 이상 안 나옴
걍 댄스와 웃음과 조크가 촬영장에 맨날 깔려있으면 이런 대작이 나오는구만 ㅜㅜ
촬영이 얼마나 재밌고 행복할까
뭔가 로켓의 종이 라쿤이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 가오갤 전 편에서 자기가 괴물이라고 했던 것이랑 실험체일때 연구원들?죽였던 거랑 다르게
3에서는 빌런 살려주고 자기를 라쿤 로켓이라고 당당하게 소개 한 것에서,
자기는 여지껏 라쿤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번 일로 라쿤임을 알고, 인정하는 모습이 마치 로켓이 과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한층 더 성숙해진 자기 자신의 정체성 같은걸 확신하는 것을 비유했다고도 느꼈음
진짜로 다들 재미있게 촬영하니까 저런 영화가 나오나 봅니다...ㅋㅋㅋㅋ
우리의 진짜 마지막 마블영화 같음ㅜㅜㅜㅜ
NG장면 보니깐 촬영할 때 진짜 재밌게 즐기면서 촬영한 것 같네요ㅎㅎㅎㅎㅎ
현장 작업 분위기 보니까 제임스건 논란 있었을때도 배우들이 지지하고, 제임스 건 DC 이적으로 강제적으로 시리즈 마무리 지어지니까 배우들도 같이 배역에서 하차 하는게 이해 가네요,
진짜즐겁ㅋㅋㅋ
다들웃음이많은것같음 화기애애한 ng장면좋네요♡♡♡
3부작 모두 웃다가 울다가 너무 잘봤어요, 4부가 나와서 망치느니 3부로 끝난거면 좋겠습니다.
진짜 재밌는 영화인데😊
돌아와줘 가오갤 ~~~ 끝나서 넘 슬퍼 그루트 보고싶다 ~~~~~😢😭😭😭😭😭
하이 에볼루셔러니 Everybody Dance ㅋㅋㅋㅋㅋㅋㅋ
단언컨대 2023년 최고의 영화.
미국이 이런 영화를 만드는건 돈도 돈이지만 저들의 사고방식이 너무 부럽다 실생활 같은 자연스러운 연기 돌아이 감독 ㅋㅋㅋ
ㅋㅋㅋ진짜자유로운영혼들
가오갤 1편만 보면 그저 그런 B급 감성처럼 보이지만, 1,2,3 다 보고나면 현대 사회를 사는 모든 이들을 위로해주는 영화같아서 좋음. 모두 결손된 부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결국 최종장에서는 그 결손과 부족한 부분을 자신이 받아들이고 컴플랙스였지만 더 이상 컴플렉스가 아니게 되는 결말이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론 지나친 경쟁에 지치고 상처받고 내가 부족하고 못났고 도태됐다고 스스로를 채찍하는 한국 젊은이들에게 응원을 하는 영화라는 느낌...?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작품의 너무 좋았던점은 단순히 몸으로 하는 1차원적인 웃음이였지만 3편을 이어오면서 욕이 단 한번밖에 없었다는점...
웃기기 위해서는 욕이 정말 쉬운 방법임에도 3편에서 성길이형이 딱 한번 욕한거말곤 욕 한번도 안나왔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심지어 이 작품이 슬랩스틱도 있지만 말로 하는 개그가 참 많았는데도 욕이 한번밖에 없었다는게 진짜 제임스 건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추구하는지 알 수 있었음...
네이선 필리언이 나온걸 봤으면서 이제 알았네요 ㅋ 시리즈물은 촬영 분위기 무시못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제임스 건은 정말 명불허전 감독입니다~~!
너무 좋은 시리즈였음.
구지 마블타이틀 안달고 나왔어도
될거같음
제임스 건 감독이 있었기에 3편까지 멋진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감독이 DC로 가버리다니 4는 없겠지
나의 마지막 마블
네 여러분 이제 DC에서 만나요~~
마블 최고의 작품
최첨단인데 감옥이 뭔…..
ㅋㅋㅋㅋㅋ
분장이 영화에서랑 똑같은게 신기....
그니까요ㄷㄷ..
옛날에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나오면 기대감이 들었는데 요새는 마블에 마 자만 들어도 별 흥미가 없음
감독이 ㄸ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ㄹㅇ로
얘네들 대부분 2편에 비해 살쪘드라. 그래서 좋았다 늬들도 사람이구나 ㅋㅋ
관객들은 재미가 없었는데 지들은 재밌게 찍었나보네.
사실상 마블의 마지막 영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