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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무덤까지 가려면 애니 UP처럼 같이 표현 햤어야했음.

마지막회 맘에 든다. 50년후가 갑자기 나와서 당황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야말로 해피엔딩이구나 싶었다. 한남자의 생애.. 인생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오직 한여자만을 목숨바쳐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스토리이다.. 아름답지 않은가? 언젠가 우린 모두 죽는다. 순서없이.. 과부 또는 홀애비로 남겨지다 남은 한쪽도 죽고 다시 천국에서 만나는거...

리뷰맛집 ㆍ 맞아요 .멋진 엔딩을 기대했는데 15화 윤은성이 백홍보다 더 나와서 이게 뭐지 짜증나서 다른 채널을 건너갔다 왔네요 ㆍ 마지막부분도 너무 멀리 갔어 ㆍ헉

완전 제 맘이네요. 아쉬워요. 뭔가 찝찝. 16회에서 다루어야 할일이 너무 많았어요. 1회만 더 있었어도….

이유없이 재밌는건 "뭔가 이유가 있지 않겠냐?"

개인적으로 재미는 없었다. 깅고은 연기가 인상적이라는데 오히려 다른 배우에게 민폐수준이었고, 후반부는 너무 늘어져서 질릴 정도였다.

진짜 드라마 제일 큰 문제는 16화는 너무 짧았다는 거였음....아님 아예 일들을 이렇게 크게 벌이지 말거나...행복했지만 아쉬운 드라마

백,홍부부가 꽁냥거리는걸 더 많이 보고싶었오. 쓸데없는 장면들을 줄이고 백,홍부부의 소소한 일상,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들 등등. 왜 작가들을 그걸모를까. 우리도 아는데~~ 아쉬운 결말로 끝이나니 허무한 맘 뿐이다.

영화관을 여러 이유로 못가고 있어요 먼지 알러지가 심해서 의자에 두드러기가 나는 경우도 있고, 분리 불안 강아지가 있다보니 영화보는 걸로 집비우기 힘들어 유튭에서 구매하여 봤어요~ 구매해서 보는 것도 빨리 나와 줬으면 좋겠어요 +ㅇ+ ㅎㅎ 재밌었어요 돈 아깝지 않음

잠깐 스쳐가는 화면으로 다 알려주는데 구질구질 설명할 필요 있나 그럼 아침드라마 봐야지

교통사고 안 나고 총 안 맞고 홍해인 납치 안 당하고 꽁냥꽁냥만 보여줘도 좋았을듯...

해피엔딩이 아니라 원래는 새드엔딩이 아닌가 생각함...이미 여러 에피소드 대화중에 수 차례 나왔죠. 6화에 해인이 현우한테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흘렀서 죽게 되면은 천사가 되었서 데려와줄께... 11화 해인 쓰러지고 병실에서 현우가 해인보고 당신이 죽으면 난 폐인이 되고 막 살 것다.. 14화 미래 백현우 등장한 신혼시절 씬에서 현우가 난 하루만 살고 당신 따라 죽을것다..당신이 없는 세상은 의미가 없다. 홍해인은 50년이 아닌 잛은 생을 마감 했다고 봄..마지막 에필로그에 가족 사진보면은 딸 수빈하고 찍은 사진이 아기 아이 어린이 성장한 사진을 볼 수 있는데..좀 더 큰 수빈 사진인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찍었던게 4월15일에 찍었다고함...최근에...사전제작 드라마인데 말이죠 이말은 홍백부부하고 딸 수빈 성장한 사진이 끊어졌다는말..백현우는 딸 수빈때문에 폐인처럼 막 살지 못했을테고...긴세월 지난후 천사가 되었서 자신을 데려온 홍해인하고 재회...이게 엔딩이었을듯..

14화에서 홍해인이 봤던 부인 무덤을 방문한 노인이 미래의 백현우였다는 건 참 좋았던 것 같은데, 너무 그 과정이 마지막에 호로록 어물쩡 지나가버린게 문제였던거 같네요

작가 역량이 아쉽다

작가 나셨네.. 으이구... 멀그리 삐딱하게 보냐..? 그냥 잘 마무리 됐구만

비석엔딩은 나왔어도 스폐셜 마지막화에 나왔어야지...

리뷰가 제 맘입니다...

너무 아쉬운 엔딩이었어요 ㅜㅜ

주인공이 모슬희 윤은성이죠. 주인공을 바꿔 생각하면 웬만큼 이해됩니다.

누가 저 떡밥 다 회수해서 다시 써주면 안되나요.. 제발료... 다시 써줘요

정말 너무나 부족하고 아쉽고 개연성없었던 드라마였던건 확실합니다. 다만 백홍의 케미땜에 마지막까지 억지로 오긴 왔는데.. 멀티버스에서의 백홍은 우리의 모든 상상을 현실로 이루며 살도록 그세계의 박지은작가가 써주길 바래볼수 밖에... 누가 한 12화부터 다시 써줬으면 좋겠음 ㅋㅋ 소설로라도

백현우는 불사조 차로 쳐도 안죽고 총을 맞고도 죽지않은... 주인공...

출소파티 장면은 진짜 어이 없었던 ..ㅎ 메인 커플의 서사가 너무 부족했어요 ㅠㅠ 정말 너무 아쉬움이 큰 드라마.. 그나마 두 주연 배우 연기력으로 멱살 잡고 끌고온 드라마죠

그놈의 꽁냥꽁냥 타령 지겹네요

이분이 16화 극본 썼어야 맞다 내가 바라던거 다 적어놓으셨어..😢

내말이...그런 아쉬움 정말 안타깝네요...왜 그런 궁금증을 알려주지 않고 끝내버린건지... 교통사고도 죽이겠다고 고의로 친거면 다시 정상 회복하는게 가능할지도 의문이네요 단지 마지막회라 급하게 빨리 일어난거 같네요

너무 주변얘기가 많았음. 본방안보고 광고안보려고 넷플로봤는데 해인커플만 봄. 용두리 형제 ,미용실주민들도 길게 나오고 질질끄는.. 절제가 없고 홍진경이랑 또 나오고 등장하는 인물들이 너무 많은... 재벌가 사위들이 전부치는 장면 참신했는데..;;;

백현우 홍해인에게 청혼하다.~

20, 30대는 보다 조금 더 달달한 엔딩을 원했던거 같고, 40, 50대 이상은 지금 내 옆에 있는 배우자에 대한 소중함, 고마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엔딩인 것 같아요 인생이라면 언젠간 이별이 있을 거라는 걸 우리는 지금 인식하지 못하고 살지만 잠시나마 이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된 것 같습니다 현우는 한번 그 소중함과 절실함을 경험했기에 남은 사랑도 더 소중히 아끼며 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도 예상치 못한 전개의 결말이라 당황스럽긴 했지만 어떤 조건을 바라지 않고 해인의 곁에 계속 있겠다 하고 그 약속을 무덤가에서도 지키는 현우의 모습과 김수현의 직접 부른 OST의 가사까지 보면 눈물이 날 수밖에 없는 거 같네요 드라마 작가가 별그대 작가인데 천송이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그 사람 모습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거든요."

홍만대는 정권탈출을 뀌하다가 내쳐짐(고모중재씬 중간회즘 나옴) 그것보다 더 궁금한건 퀸즈딸인거 알고 사표내고 집에 갈때 서사 궁금 마지막회라도 에필로그로 나올까했슴

최악

메가마인드 김수로도 꽤 괜찮았음

솔까 백현우 미래 그 부분 빼고,아기랑 집에서 꽁냥꽁냥하는 부분을 넣어줬으면 조금은 만족 됐을텐데,,

맞소맞소 완전공감

작가가 이분 리뷰의 반만 사려깊었어도 이렇게 아쉽지는 않았을텐데ᆢ

진짜 내가바라던 엔딩이 여기에있네요 기억이 돌아왔으면 좋겠던마음 서랍열때도 기대했는데... 할부지엔딩 왠말이냐..

백홍 위주로 독일 데이트 , 키스신들 , 꽁냥꽁냥 신들로만 꼭꼭 채워서 스페셜 방영했으면..!!!

내가 가장 공감가는게 이부분임. 해인수술 들어가기전 잠옷입고 현우가 캠코더에 남긴 진한 감동의말을 해인이 안보고(못보고) 끝난것!!

실질적으로 떡밥 다 챙겨야 한다면 16부작이 아니라 대하드라마로나 시즌드라마로 만들었야함. 그냥 미처 떡밥회수 못한건 시청자 몫으로 남긴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진짜 내맘이다..

미국행비행기가 일본항공사였다는게 복선일까

진짜 이 드라마 세팅은 16화로 너무 부족했어요. 풀어야할게 너무너무 많은데ㅠ

정말 잘 정리하셨네요 완전 공감입니다

그냥 범자 로맨스 대신에 현우 해인이 이야기나 더 넣지..ㅠㅠ

인터넷에 뜬 스포일러대로 원래 새드엔딩인걸 틀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듯..... 재발해서 다시 애뜻하고 에필로그로 해인이가 백현우에게 영상편지 쓰면서 떡밥도 해소하는 엔딩이었다니까.... 근데 15화 그렇게 끝내고 백홍서사 이따구로 준 다음 새드엔딩이였으면 더 최악이었을듯 싶어요

진짜 진짜 여론이 안 좋은걸 봐도 …흠 진짜 많이 아쉬웠습니다 여러가지로

매드무비님이 작가 하셔도 될듯 하네요 ㅋㅋ 개연성도 부족하고, 후반부에는 이게 범죄 드라마인지, 의학드라마인지도 모를 정도로 혼란했네요. 솔직히 김수현 김지원 배우 차력쇼 아니였으면 25%대의 시청률이 나왔을까? 싶네요

백홍만 데리고 시즌2를 만들던가 연애스핀오프를 하던가..

근데 홍해인 백현우 영상편지 안보나?

엔딩이 너무 흐지부지 된거같음.. 16화 다시 찍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