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c5gt4zh2k 그 정도 버팅은 의도가 아니여서 중단도 않고 진행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버팅을 문제 삼자면, 예전 랜디커투어는 버팅으로 벨트를 땃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경기도 있었습니다. 슬램으로 꽂으면서 버팅을 해버리는 경기가 생각보다 꽤 있는데 결과가 번복된 적도 없죠. 저도 버팅 상황을 정확히 인지했었는데 운영진 중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것은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1차전에서 느꼈던게 페냐의 펀치 자체가 상당히 투박했는데 전진압박하면서 들어오는 도전자를 참지 못했던건지 누네즈는 침착하지 못하게 들어가서 어이없게 다 뚜드러맞고 서브미션까지 당해버렸죠. 냉정함을 찾은 누네즈는 한수? 아니 두세수 위의 기량을 보여주고 압도적인 점수차로 밸트를 탈환해버리네요. 역시나 아직까지 누네즈에겐 적수가 없어보입니다
그의 로드길에 다시 배고픔을 겪고 장착하며 초심을 찾았습니다. 이를 다시 삼아 장기집권한다면 역시나 초심을 잃지않고 겸손히 냉정하게 기량을 유지해안다는 것. 오히려 누네즈 경기보고 감명을 덩달아 새삼 얻어갑니다. 그걸 본인인 누네즈가 당연일겠죠. 그리고 일차전에서도 누네즈가 맥그리거 헝그리때처럼 침착했다면 그림 또한 페냐가 이길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페냐의 초신성적인 실력과 정신력은 인정하나 누네즈는 누구 말대로 남자가 들어간게 아니냐 라는 천재성이있죠 사실상.. 여자 탑톡 중에 탑이고 어나더라고 생각합니다.. 페냐의 승은 운. 이번 누네즈의 타이틀 탈환을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엄청난 경기를 봤네요!! 남자 경기를 안본지가 아데산야가 챔피언이되고 나서부터인데... 이렇게 화끈한 경기를 보여준 두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페냐 선수도 기술을 더 발전시키며 다시한번 챔피언에 도전할수있날이 올꺼같아 기대가 되네요!!정신과 육체와 기술이 받쳐주는 페냐가 다시 돌아온다면 챔비언도 쉽게볼수없는 거물이될거같아 기대됩니다. 멋진경기 감사합니다.
남녀를 떠나 최고의 명승부지 싶네요... 줄리아나 페냐 선수의 투혼과 2번인가 3번의 결정적 암바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빠져나간 누네즈도 지난 경기에 비해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챔피언이 되셨군요.... 두 선수의 세번째 대결이 또 기대됩니다. 두 선수 모두 대단하네요....
대단하다를 떠나서 3라운드 끝나고 기권 했어야한다, 저렇게 많이 맞으면 휴유증에 몸 다 상함. 이제부터 페냐는 나락의 길만 갈거임, 너무 많이 맞았음, 내 장담한다 후유증 삼각할거다. 싸울때는 모르지. 한시간만 지나봐라 몸 얼굴 다 퉁퉁 붙고. 염증 생기고. 골절이나 금 있을수도있고
@@JT-we6xw ㅇㅈ 정확하게 전문가들이 지적한 부분 집중적으로 보강하고 나왔음. 근거리에서 난타전 벌이지 말 것. 레슬링으로 풀어갈 것. 근거리에서 펀치러시에 휘말리지 않고 거리 밖에서 계속 요격했고 중반부 이후에 땀 때문에 섭미션 어려워지는 타이밍부터는 계속 레슬링 걸었고. 그래도 페냐 대단하네. 누네스는 알고도 펀치러시에서 좀 맞았고, 섭미션은 사실상 걸기 어려운 상태임에도 엄청 집요하게 들어가네.
2라운드에만 3,4번 다운되었음에도 불굴의 의지로 일어나 끝까지 판정까지 간 페냐가 너무 대단하네요. 하위발광과 다운 되었음에도 바로 일어나 그 누네스 상대로 돌진하는 모습을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기량 차이는 압도적이었지만, 경기를 다본 후에는 페냐의 투지만 머리에 남습니다.
![[UFC] 아만다 누네스 vs 이레네 알다나](http://i.ytimg.com/vi/bUo1qUU0Wok/mqdefault.jpg)
![[UFC] 아만다 누네스 vs 이레네 알다나](/img/tr.png)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션 스트릭랜드](/img/n.gif)
페냐가 챔피언 유지할 정도로 기술이 좋은건 아닌데 맷집과 정신이 정말 대단하네요 그것만으로도 챔피언 등극할만 한거 같네요 진짜 정신, 맷집, 의지가 대단하네요
czcams.com/video/51i3VkWSNKY/video.html
한 길에 들어서서 정점을 찍어봤다면 이미 성공한 인생이지요.설사 기술적으론 부족하더라도 맷집과 정신은 기립박수가 아깝지않습니다..
ufc는 빨리 사이보그랑 세브첸코랑 누네즈 재대결 시켜라!!!!!
정말 멋있는경기 였습니다.
노잼충
12:13 와 ㅋㅋㅋㅋ 펀치 맞고 사람이 날라가네
누동석..
슬로우로 보면 더 대박임
14:50
최근 여성부 경기 중에서 저거하고 웨일리가 요안나 보낸거가 제일 인상적임ㅋㅋ
페냐가 와...진짜.....다운을 여러차례당하고 완전히 압도당해서 자기 패배가 거의 확정적인데도 눈빛이 전혀 죽지않고 끝까지 붙어서 이겨볼려고 하네....
1댓글 3광고 ㄷㄷ;
저런 정신력이있으니 저 괴물을 한번 이겼죠..
@@user-ud5op2xu9c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왜 발작함 ㅋㅋ
@@user-ud5op2xu9c 혼자 개발작을 하고 앉아있지
@@user-ud5op2xu9c 실력 안되는건 다 알고 글쓴이도 썼자나! 그럼에도 페냐의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한거고! 난독증인지 대가라에 우동만 찬지 모르겠지만 참 불쌍해보인다 ㅉㅉㅉ
페냐의 승리를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철저하게 준비해온 누네즈의 집념이 여실하네요. 대단합니다.
이런 좋은 댓글에 이런 대댓글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이게 레전드의 품격인 것 같습니다
진짜 우연이 아닌게 난전에선 페냐가 어느정도 재미보니까 누네즈도 난전피하고 거리벌리고 리치이용해서 카운터위주로 운영했음 그래도 조금불안하다고 느꼈는지 변수가 있는 타격보다는 그라운드싸움으로끌고갔고 재미많이봤죠 ㅋㅋ 그와중에 하위포지션 서브미션 계속노리는거보면 진짜 우연이아니구나 생각했음 특히 난전에서 유리한거도 원투가 너무좋아서 팔이바깥으로도는 누네즈보다 난전에서 약간더 유리했던거같음
페냐 버팅한 겨?
@@user-qc5gt4zh2k 그 정도 버팅은 의도가 아니여서 중단도 않고 진행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버팅을 문제 삼자면, 예전 랜디커투어는 버팅으로 벨트를 땃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경기도 있었습니다. 슬램으로 꽂으면서 버팅을 해버리는 경기가 생각보다 꽤 있는데 결과가 번복된 적도 없죠. 저도 버팅 상황을 정확히 인지했었는데 운영진 중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것은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1차전에서 느꼈던게 페냐의 펀치 자체가 상당히 투박했는데 전진압박하면서 들어오는 도전자를 참지 못했던건지 누네즈는 침착하지 못하게 들어가서 어이없게 다 뚜드러맞고 서브미션까지 당해버렸죠.
냉정함을 찾은 누네즈는 한수? 아니 두세수 위의 기량을 보여주고 압도적인 점수차로 밸트를 탈환해버리네요.
역시나 아직까지 누네즈에겐 적수가 없어보입니다
세브첸코
@@user-eb9ru1pd3s 세브첸코가 살짝 아래인 느낌이지만 애초에 두 선수 다 여자로서는 규격외인건 확실합니다...
그의 로드길에 다시 배고픔을 겪고 장착하며 초심을 찾았습니다. 이를 다시 삼아 장기집권한다면 역시나 초심을 잃지않고 겸손히 냉정하게 기량을 유지해안다는 것. 오히려 누네즈 경기보고 감명을 덩달아 새삼 얻어갑니다. 그걸 본인인 누네즈가 당연일겠죠. 그리고 일차전에서도 누네즈가 맥그리거 헝그리때처럼 침착했다면 그림 또한 페냐가 이길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페냐의 초신성적인 실력과 정신력은 인정하나
누네즈는 누구 말대로 남자가 들어간게 아니냐 라는 천재성이있죠 사실상.. 여자 탑톡 중에 탑이고 어나더라고 생각합니다..
페냐의 승은 운.
이번 누네즈의 타이틀 탈환을 축하합니다
@@user-ue7mt9ok9z 사이즈 자체가 체급적으로 안맞는 느낌이라 누네즈가 우세지만 종합적인 스킬만 보면 세브첸코가 위라고 봄
@@user-ue7mt9ok9z 경기 할때마다 셰브첸코가 기술적인면에선 우위였음 체급차가 너무 나서 파워에 밀려 졌지
진짜 남녀 경기 구분이 전혀 의미없던.. 진정한 명경기였다.
1라운드 부터 개재미있게 풀어감 ㄹㅇ.. 황소 풀어둔줄 알았다
페냐가 진짜 스트레이트가 빠르고 타이밍이 좋아서 카프킥을 활용해서 오소독스로 전환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했는데 어쨋든 누네즈는 레전드네요…
czcams.com/video/51i3VkWSNKY/video.html
와 진짜 페냐 약빤거 아닌가 하는 생각 들 정도로 저렇게 카운터 제대로 몇 방을 맞았는데 의식이 살아있냐 ..... 진짜 좀비인가
전에는 오만한 하이에나였다면, 이번엔 진짜 냉철한 호랑이같다 누네즈...
확실히 거만함이 없어짐
아만다가 원래 약간 옥타곤내에서 건방진 타입이었나요?
@@user-hm8ub5pv2o 자기가 무조건이긴다는 확신이 보이는?
페냐!!!!!!!!!!!!!!! 와 진짜.... 승패를 떠나 위대한 경기를 해낸 위대한 선수!!!!!!! !!!!!!!!!!!!!!!!!!!!!!!!!!!!!!!!!!!!!!!!!!
이경기보고 느낀게 누네스도 얼마안남았네요 경기끝나고 목발짚으면서 나가던데 데미지많이누적됬을듯
czcams.com/video/51i3VkWSNKY/video.html
@@user-ll5jf2gz8k 누네스는 약물빤거 유명하고. 지금도약물중이고 저번에 약좀 안빨다가 지니 다시빨고나오네요.
씨다씨
ufc는 빨리 사이보그랑 세브첸코랑 누네즈 재대결 시켜라!!!!! 누네즈는 솔직히 져도 잃을거없지 두체급석권하고 정상인데 !!!
페냐는 진짜 잘 싸웠음 상대가 불가사의한 상대라서 그렇지
아무리 카운터가 잘 들어갔다고 해도 여성부에서 저렇게 몸이 붕 뜨는건...ㅋㅋㅋㅋㅋ 진짜 말이 안된다
불가사의 ㅋㅋㅋㅋㅋㅋㅋ
불가사의 하다는게 뭔 의미?
@@macrophage9673 2가지가 있죠
약이냐 혹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ㅋㅋㅋㅋㅋ 그만큼 괴물이란 소리
@@macrophage9673 불가사의의 단어 의미를 물어보는 거임, 누네스가 그렇게 불가사의하진 않다는 얘길 하는 거임??
페냐 다운 당할때마다 눈빛은 살아있네 챔피언 눈빛이다 진심 명경기네..
이이상의 명경기가 계속 나온다는게 소름ㄷㄷ
선수들 큰부상 없길!!!
페냐... 와... 이거야말로 진짜 전사의 심장!
챔피언의 품격이 뭔지 제대로 느낀 경기였다.
ㅈㄹ하네.
존나 쳐맞고 ㅋㅋㅋㅋㅋ
@@user-vu8yv5db6f 네 학창시절 생각나지? ㅋㅋㅋㅋㅋㅋ
czcams.com/video/51i3VkWSNKY/video.html
@@user-vu8yv5db6f 줄리아나 미국에서 남자 두 명 폭행했는데 넌 피떡이상이 되겠지
타격에서 이미 레벨 차이가 나서 쉽게 끝날줄 알았더니
그라운드에서 최정상급들의 움직임 수싸움 집념
관중들 피를 끓게하는 멋진경기
타격에서 레벨차이가 났다면 누네스가 구지 끝까지 그란운드사움으로 갔겠어요
자신도 한방에 어찌될지 모르니
즉 안전빵을 택한거라생각합니다
@@user-jz7pp5pc6m 레벨차이가 났고 다운을 3번이나 뺐었는데 그래도 투지가 안꺾이고 계속 들어오니 더 쉬운길을 택한거지 타격자체에서의 섬세함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선 이미 수준차이가 났음
한방에 어찌 될지 몰라서도 아니고 쉬운 길을 택한 것도 아니고 걍 준비한 플랜이고 진행한거임
czcams.com/video/51i3VkWSNKY/video.html
ufc는 빨리 사이보그랑 세브첸코랑 누네즈 재대결 시켜라!!!!! 누네즈는 솔직히 져도 잃을거없지 두체급석권하고 정상인데
패자도 돋보이는 경기...ㄷㄷㄷ 김대환 해설님 말씀대로 페냐랑 또 다시 붙고 싶지 않을 듯
여성부 경기에서 펀치맞고 붕 떠서 다운 당하는건 처음봄,,,
다른선수였슴 기절이었슴,,,
5라운드 경기내내 사우스포로 싸우는거 보고 누네스는 정말
타고난 격투기선수라 느껴짐,, 피지컬, 기술에서 강점이고 우위인 선수가
상성을 파괴하기위해 자세까지 바꿔서 나올정도면,,, 스탠스를
전략상 잠깐씩 바꾸는 경우는 종종있어도 경기내내 유지하는건 힘든일인데,,,
1차전때 부상과 코로나로 스파링을 1회밖에 못하고 링에 올라올정도로
상태가 엄청 안좋았다는데,,, 사실인가봄,,
이젠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체력문제도 노련하게 잘 분배하고 있슴,,,
타격, 레스링, 주짓수, 피지컬 모든걸 갖춘 누네즈는 사기캐릭임,,,
사이보그와 세브첸코를 유일하게 이겨버린 아만다 누나즈 ...ㄷ...
무지성 원투로 돌격하는데 그게 꽤 높은 정확도로 상대의 얼굴에 꽂힌다는게 페냐의 훈련정도를 알 수 있음.
누네스가 이길꺼라 생각했지만 누네스랑 펀치교환을 무서워 하지않고 먼저 들어가는 페냐도 진짜 대단함
줄리아나 페냐가 챔피언이었던 이유가 충분히 증명된 경기였다. 전사의 심장을 갖고 있는 전사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 한다.
czcams.com/video/51i3VkWSNKY/video.html
페냐 멋있다
풉 ㅈㄴ오글거리네
수준차이가 너무 나는거 같은데요???
누네스 펀치력이랑 경기력은 진짜 레전드임ㅋㅋ동체급 펀치를 맞고 저렇게 날라가는거는 여성부에서는 있을수 없음
여자?누네스 형인데요?
@@user-ze6pw3ih7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그런데도 존버한 페냐도 대단 ㄷㄷㄷ
사이보그 형님도 그 빠따 맞고 여자 되셨으니 말 다했죠ㅋㅋㅋㅋ
진짜 몇번을 붕뜨네... 옆에서 들으면 쾅 소리날듯
보통 최정상급 선수들이 패배하면 추락하는 경우가 많았음. 앤더슨 실바도 그랬고 조제알도도 그랬는데.. 누네스 참 대단하네요
생피에르,실바,조제알도, 전설이지
@@yejivlcy2959 앞에 둘은 약이고 알도는 심증만 있었긴해
페냐가 졌긴한데 진짜 투지가 남달랐음
누네즈상대로 이렇게경기하는선수가
앞으로나올수있을까..
누네즈는 당분간 시간아니면 못이긴다
벤텀급 한정 세브첸코랑 할 때 누네스가 더 힘들어보였음
@@JT-we6xw 근데진짜 이렇게 꿀잼일건 예상못한..
@@user-rr4fm5cm4g 페냐 투지가 경기 개꿀잼 만든 거 같네요ㅋㅋㅋ
@@JT-we6xw 아니진짜 계속날라가는데 전진스텝밟는거보고 진짜 투지개쩐다고 생각..
@@user-rr4fm5cm4g 싸형은 저러다가 전원 꺼졌는데ㅋㅋㅋㅋㅋ 페냐도 대단합니다
오랜만에 엄청난 경기를 봤네요!!
남자 경기를 안본지가 아데산야가 챔피언이되고 나서부터인데...
이렇게 화끈한 경기를 보여준 두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페냐 선수도 기술을 더 발전시키며 다시한번 챔피언에 도전할수있날이 올꺼같아 기대가 되네요!!정신과 육체와 기술이 받쳐주는 페냐가 다시 돌아온다면 챔비언도 쉽게볼수없는 거물이될거같아 기대됩니다.
멋진경기 감사합니다.
가장 강력한 패자. 굴복이란 없다는 투지. 최고의 경기.
이런게 진짜 명승부지... 둘 다 멋있다...
와 근데 누네즈가 ko 시킬 줄 알았는데 이걸 끝까지 버티고 판정까지 간 페냐도 대단하네..
19:09 여기서 암바 성공했으면 진짜 엄청날뻔했다..
페냐 투지 미쳤네..
ufc는 빨리 사이보그랑 세브첸코랑 누네즈 재대결 시켜라!!!!! 누네즈는 솔직히 져도 잃을거없지 두체급석권하고 정상인데
@@yejivlcy2959 잃을게 왜없음...? 정상에서 오래잇을수록 더 위대한선수로 평가받는건데
@@yejivlcy2959 정상이니까 잃을게 많은거지
저번 경기는 진짜 본적이 없던 부진한 모습이였는데 캠프가 엉망이였군요
이번엔 다시 완벽한 사냥꾼으로 다시 돌아온 누네스 소름 돋네요
아만다경기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남성경기 보는것마냥 힘있는경기 보여줘서 좋아용
페냐가 진짜 잘 싸우고 이미 타격을 많이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는 모습 정말 좋은 부분이다. 높고 실력 높은 상댈 만나서 다시 한번 느끼면서 가는 것이고 그러므로서 페냐가 더 성장하고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최고체고
승패를 떠나서 두선수 모두 너무 멋지다 ㅠ
몇차례나 카운터펀치맞고 눈풀리며넘어져도 바로 정신차리고 달려들고 지금까지 제대로준비하고 나온 누네즈에게 이렇게 잘싸운선수는 거의 없었다
페냐 진짜 대단하고 3차전 해도 될듯하다
페냐 불굴의 의지를 보여줬지만 너무 안쓰러울 정도로 맞았네요
페냐선수 강력한 챔피언을상대로 신승을 거둔 계기를통해 이번에도 마지막까지 투지를불태워 전사의심장을 보여주긴했지만 기량차이가 너무나도 극명한 상대였다는 결과만남았네요.
아만다 약물이에요...
남녀를 떠나 최고의 명승부지 싶네요... 줄리아나 페냐 선수의 투혼과 2번인가 3번의 결정적 암바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빠져나간 누네즈도 지난 경기에 비해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챔피언이 되셨군요.... 두 선수의 세번째 대결이 또 기대됩니다. 두 선수 모두 대단하네요....
마음으로 계속 응원했던 페냐 너무 멋지게 잘싸워서 놀랐다 와 진짜 명경기
11:50 누네즈 훅 2라 첫다운
12:15 누네즈 핵펀치 2라 두번째 다운
13:39, 13:44 누네즈 미사일 펀치 어케버텄누
13:48 누네즈 밀어치기 2라 세번째 다운
14:07누네즈의 빗나간 망치
약빨 떨어진 펀치니까 버티지 그 전 경기들 연타로 꽂는 스트레이트가 미쳤었는데 이제 그딴거 없음 페냐보다 사이보그가 몸빵 더 좋다 근데 페냐가 훨씬 더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ko까지 안 가는거보니 약빨 떨어진건 기정사실화인ㅌㅅ
대단한 경기네요.
다시 2개 체급을 석권하다니~
누네즈 정말 노력한게 느껴집니다.
벨트를 다시 가져온 것에 만족하고 30대 중반 나이 고려해서 1개 체급만 관리하면서 더 오랫동안 경기를 보고싶네요~
와 진짜 남성부 경기에서도 요즘 이런 투지가 보기 힘든데 대단허다ㅎ 카운터 정타랑 엘보우가 몇번이 드간거야ㄷㄷㄷㄷ
진짜 이번 넘버링 기대 안했는데 여러모로 개꿀잼 이었음.. 페냐 존멋!!
카운터 펀치를 네번이나 맞고도 판정으로 끌고간 페냐선수도 대단하네
진짜 맷집하나는 인정합니다 워낙 상대가 강하다보니 경기는 졌지만
누네스선수 펀치를 맞고도 저렇게 버틴 선수는 첨 보는것 같아요
여자경기에서 이런 피범벅은 처음 봄 ㄷㄷ
대단하다를 떠나서 3라운드 끝나고 기권 했어야한다, 저렇게 많이 맞으면 휴유증에 몸 다 상함. 이제부터 페냐는 나락의 길만 갈거임, 너무 많이 맞았음, 내 장담한다 후유증 삼각할거다. 싸울때는 모르지. 한시간만 지나봐라 몸 얼굴 다 퉁퉁 붙고. 염증 생기고. 골절이나 금 있을수도있고
@@sunrise1845 미샤 테이트도 누네스한테 파운딩 맞고 얼굴 피떡 됬던걸로 기억함
czcams.com/video/51i3VkWSNKY/video.html
패냐는 그렇게 맞고도 누네스 얼굴에 피나게 한것만도 대단함 투지만큼은 누가와도 못 비빌듯
와 누네스 페냐 전 경기 보고오니까 원래 오소독스였네 .. 원래 사우스포인줄 ...
대단하다 둘다 진짜
왜 가슴이 웅장해지면서 뭉클해질까
페냐...그대가 내 마음 속 챔피언!!
페냐 존나 멋지다
이번 시합 진짜 소름 돋았다 둘다
누네즈 타격은 진짜 넘사다 ㄷ ㄷ
근데 첫번째 경기땐 진짜 컨디션 안좋았는듯
너무차이나는데 오늘이진짜 누네즈지
저거 누가이기냐
타격은 세브첸코가 더 조음
Tvn 고맙습니다. 덕분에 경기 끝나고도 이 전사의 심장 두 여자분들 경기 풀버젼으로 잘 봅니다.
파이트 오브 더 나잇을 넘어 상금 따따블 줘야 할거 같은 경기네요.누네스도 좋았고 페냐 선수도 박수가 절로 나오는 투지다
김지연도 지는한이있어도 페냐처럼 저렇게 투지있게 끝까지 들어가면서 재미있게 경기했어야 ufc에서 계속 불러줄텐데…. 보고배우길
비록 졌지만... 진정한 챔피언의 모습이였다.
누네스도 대단하지만 페냐도 진짜 대단하고 무서운게
진짜 마음이랑 의지가 꺾이질 않네;
와 진짜 멋있다 누네즈 좋아하는 선수인데 몇몇 아쉬운 점만 보완하면 역사에 길게 남는 선수가 될 듯 해요 축하합니다
누네즈가 아쉬운점이 있다구요?ㅋㅋㅋ 이 경기를 보고 그런게 있나요?? 이미 역사에 길게 남은 선수인데
누네스가 정말 강하고 잘하고 테크닉도 좋은 훌륭한선수임을 더 증명한 경기같고, 페냐는 진심 투박하고 타격테크닉도 다소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인자강 포스가 극강이라 은근히 개무서움. 끝까지 쫄면서봤음.
czcams.com/video/51i3VkWSNKY/video.html
상위레벨 문단속 선수는 충분히 가능한 선수라 생각합니다..ㅎ
아만다 누네즈의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명경기
보면서 와.. 누네스가 진짜 개잘하긴 하네 하면서 와.. 페냐 미친놈이넼ㅋㅋ와 좀비냐 이런 리액션이 나옴, 압도적으로 지고 있는 사람한테 이렇게 대단하다는 감정은 첨 느껴보는거 같음 끈기와 근성,투지가 ㄹㅇ 이것만큼은 챔피언인듯
올해 역대급 경기였다.. 누네스 ㅈㄴ멋있더라 2챔프 복귀 축하드립니다. 2R 보는내내 지려버렸당..
페냐가 후반에 오모플라타 포지션 에서 계속 글러브를 잡았네 그래도 누네즈 전성기 이후에 제일 고전 시킨 상대 인건 사실인듯 인자강력 ㄷㄷ
페냐가 못하는게 아니고, 저번경기 누네즈 컨디션이 안좋았던게 맞긴하네..
1차전은 본인이 질 거라고 생각을 못한듯한 플레이가 좀ㅋㅋㅋ 이번엔 세브첸코랑 싸울 때처럼 겸손하고 지능적으로 싸운 듯
@@JT-we6xw ㅇㅈ 정확하게 전문가들이 지적한 부분 집중적으로 보강하고 나왔음. 근거리에서 난타전 벌이지 말 것. 레슬링으로 풀어갈 것. 근거리에서 펀치러시에 휘말리지 않고 거리 밖에서 계속 요격했고 중반부 이후에 땀 때문에 섭미션 어려워지는 타이밍부터는 계속 레슬링 걸었고.
그래도 페냐 대단하네. 누네스는 알고도 펀치러시에서 좀 맞았고, 섭미션은 사실상 걸기 어려운 상태임에도 엄청 집요하게 들어가네.
@@JT-we6xw 1차전에서는 누네즈 펀치 내는것도 전이랑 달랐음. 스탭도 없었고 . 지능적이고 뭐고 컨디션안좋았던거 맞음. 해외에서도 누네즈가 이상해졌다고 했을정도니
무릎 양쪽 다나가고 코로나로 폐도 안좋고..스파링두번 하고ㅡㅡ 그런데도 경기포기안하고 임했었다는것도 대단함
컨디션 보다는 맞불 놓고 들어오니 하던데로 같이 날리다가 쳐맞고 당황하고 카디오 깍이고 그라운드에서 피니쉬.... 누네즈 챔프 먹기 전에 저런 약점 있긴 했었음...
와.. 여전히 강하네! 아무나만나지않는다 누네스..
누네스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고. 잽부터 들어오는 페냐의 패턴을 완벽히 파악. 사이드로 빠지면서 각만들고 카운터. 3.4.5라운드 그라운드에서 효율적인 엘보. 밑에 깔린 페냐는 반복된 서브미션 시도로 체력방전.
누네스 완승
Ufc 여성 역사상 가장 명경기로 기록될 듯.
그건 아닌듯.. 용호 상박으로 다투었던 웨일리 vs 요안나 1차전 or 나마유나즈 vs 요안나 2차전이 명경기라고 생각함. 이경기는 스코어 50-43이 증명해주듯이 너무나도 일방적인 경기라서..
챔피언 누네즈도 많이 맞았다 그러나 끝까지 피하지않고 카운터를 적중시켰다 정말 위대한 전사의심장을 가졌다
이게 맞지..코로나 걸린영향이 무시못하지..서브미션 중간에 워험한거 빼고 무난하게 이긴거같음
심장이 뜨거워지는 경기다. 페냐의 정신력은 정말 배우고 싶다.
솔직히 누네즈를 이렇게 힘들게 만든사람은 페냐밖에 없음
ㅇㅈ 그 강한 싸형도 털리고갔는데
누네즈 기량하락오고 있어서.. 나이도 34이고.
누네즈 진가노한테 맞아서 피떡된적 있습니다.
@@user-jo3jt5br4m 그 때랑 지금의 누네스는 전혀 다른 선수라고 봐도 무방함..
@@rumpelstilzchen835 어쨋든 누네스 힘들게 한건 맞으니깐 2명임
누네스가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이긴것보단 페냐가 2라운드때 누네스의 뒷손 카운터로 인한 다운과 그로기를 버티고 5라운드 판정까지 기세에서 안꺽이고 싸운게 정말 대단하다;
누네스 전 상대였던 메간앤더슨도 그렇고 누네스한테 정타허용 조금만 하면 기세가 꺽이고 파워에 쫄아서 금방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카운터를저렇게맞고도 끝까지 싸울수있엇다니 정말멋졌습니다 페냐선수 화이팅 !!!!
누네즈랑 싸운 상대들중에 가장 잘 싸웠고 눈빛이 살아있었다
멋있었다 페냐
그동안 누네스 스트레이트 한방 꽂히면 움츠러드는게 정상이었는데 진짜 정신력 미쳤다
누네스는 1~2라운드에 이미 스트라이킹으로 쳐발라놓았는데도 3라운드부터 한방 역전의 위험이 있는 그라운드로 일부러 끌고 가서 또 다시 쳐발라놓았네 페냐의 투혼이 대단했지만, 일방적인 경기였던듯
그렇기엔 원래 경기 장기전으로 가면 그래플링으로 감
그라운드가 타격보다 변수가 적죠
판정에 이의는 전혀 없는 경기지만 누네스도 얼굴이 엉망이 되었고 피니쉬 당할뻔도 했기때문에 일방적이라고 하기에는 다른 압도적인 경기가 워낙 많아서
@@user-pr5xo1pd9p 경기제대로봄? 누네스 데미지온건 버팅밖에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타격폼이 옛날 싸형잡을때랑 확실히 엉성한듯 코로나로 폐도 망가져서 카디오도 많이줄었다는데 맞는듯
누네스가 이건 일부러 피니쉬 안하고 내가 얘 가지고 논다 하는걸 보여주는 듯 이 기술 저 기술 그라운딩 타격 원하는대로 다 함
페냐의 투지도 대단하지만 역시 투지만으로 할수없는 벽이 있네여
격투기를 오래본건 아니지만 다운을 3번이나 당한 사람이 저렇게 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페냐 정말 대단하네요.. 졋잘싸가 이럴때쓰는말인것같습니다.
페냐가 왜 챔피언이었는지를 확인해주는 시합입니다. 누네즈가 이겼지만 최근들어 이렇게 처절하게 싸운적이 있었나 싶네요. 변칙적인 페냐의 펀치타이밍에 누네즈도 초반에 상당히 고전했다고 봅니다.
페냐 투지가 대단하네
그래도 담에 또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정말 명승부.. 누네스가 전략을 아주 잘 짜왔네요 무리하게 정면 돌파가 아닌 타이밍 카운터.. 굿 지렸음..
정말 멋있네요. 둘 다 대단한 전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걸 판정까지 간 페냐가 대단해보이네
올 해 시청한 남여 파이트 플레이 통틀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으뜸이었던 경기 같습니다.
해설 듣기만해도 마음이 편해지네 김대환님 목소리 차분한데 오글거리는게 하나도없고 전문적... 참 듣기좋다 제발 김대환 성캐 ㅜㅜ 러 해줘
우리 아나운서는 정말 멋지게 소개해요.^^~👍👍👍
페냐 근성이 장난 아니네요
상대방이 질려버릴듯
와 근데...페냐..진짜 존경스럽니다. 본인이 그냥 저번처럼 기다리면서 받아 치기만 했다면 좀더 유리하게 끌고 갔을거 같다...진짜 ..계속 전진하는 정신력 ..너무 존경스럽네요 ㄷㄷ
한 우물만팠다면 성공하고도 남았을 케이스죠
그것도 안됨
누네스가 거기서도 우위를 점하려고 스탠스까지 바꾸고 나왔음
그냥 미쳤다...둘다 미쳤어 .......ㅋㅋㅋ
챔피언이라는 무게감을 절실히 느낀 경기 ㄷㄷㄷ 페냐가 다시 타이틀 탈환하기를
페냐에게 더 박수쳐주고 싶다.
아만다 누네즈를 두려워 하지
않은 최초의 상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선수
2라운드에만 3,4번 다운되었음에도 불굴의 의지로 일어나 끝까지 판정까지 간 페냐가 너무 대단하네요.
하위발광과 다운 되었음에도 바로 일어나 그 누네스 상대로 돌진하는 모습을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기량 차이는 압도적이었지만, 경기를 다본 후에는 페냐의 투지만 머리에 남습니다.
깔려있는 와중에 암바를 걸은 페냐도 대단하지만 그 암바를 풀어낸 누네스는 진짜 강력하네요 3차전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czcams.com/video/51i3VkWSNKY/video.html
ufc는 빨리 사이보그랑 세브첸코랑 누네즈 재대결 시켜라!!!!! 누네즈는 솔직히 져도 잃을거없지 두체급석권하고 정상인데
@@user-ue7mt9ok9z 3차전 볼라면 페냐는 2연승은 하고와야함
페냐 ㄹㅇ 전사다 진짜 개멋있다 투지 개미쳤다
저는 이 경기를보면서 느낀점은 노력과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쟁취할수 있구나란 것을느끼네요
페냐의 정신력이 매우 돋보인 경기지만
한편으로는 과거 80년대 한국축구가 유럽팀을 만나 무참히 깨지던 것과 유사했음
어쩌다 한번 상대가 헛발질 할 경우에만 비벼보는 정도
암바 걸었던게 3라운드라 땀이 많아서 누네스 산듯~
그나저나 누네스한테 저 정도 펀치 맞은 애들은 보통 눈에서 두려움이 보이던데, 아니면 기절하거나
페냐도 완전 터프하네~
최근 여성부 경기중에 손꼽을 정도로 재미있었네요~
솔직히 누네스가 옵션이 많아서 당연히 이길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5라운드까지 갈줄은 몰랐다
페냐가 상당히 인자강인듯
진짜 이경기는 기대도 안했는데 올해의경기감이다
@@Sau_1105 이거랑 테세이라 프로하츠카전 중 하나 맞는거같은데
@@youtubehandlesvcks 맷슈넬 vs 수무다얼지 경기 이거도 디짐
침착하게 너무 잘했다 누네즈 무슨 스트라이킹으로 날려버리질않나 상대방을 그냥 피떡만들어서 굴려버리네 다시붙는다해도 절대 이길수없음 .......
화끈한 경기! 대박! 멋진 타격전!
어떻게 둘이 비슷하게 생겼지? 페냐의 투지는 챔피언급. 여자 경기가 남자경기보다 화끈한거 첨본다.
대단함 ㅎㄷㄷㄷㄷㄷ
페냐.. 다리 부러지면 팔로 기어가고 팔 부러지면 이빨로 물어뜯어버릴 선수
가장 무서운 타입임 누네스 꿈에 나올듯
진짜 정신력 너무 멌있었음!!
포기하지않은 페냐 너무 멋지세요 진짜 전사야전사 여전사.
와... 피범벅 만들엇네 ㄷㄷ 페냐 투지 장난아니다
경기는 진짜 재밌었고 그와중에 성캐는 ㄹㅇ 캐스터 고트네 ㅋㅋㅋ 경기보는 거랑 코멘트 퀄리티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