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ocado Gunhoo 네네 역사왜곡같은 거 없고 배우감독스텝분들 모두 열심히 찍으신 작품이에요! 카메라기법은 잘 모르겠지만 스토리도 탄탄하고 눈물샘 마를 새 없으니 휴지 준비하시는 게 좋을거에요.. 격동의 시대인 80년대와 청춘의 사랑을 동시에 잘 표현한 작품이니 추천드려요!
21:45 여기서 “풀벌레..“ 하는 명희가 진짜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별이 가득히 빛나는 밤하늘과 풀벌레 소리를 들으니 분명 희태 생각이 나고, 보고싶었을 텐데.. 저 넓은 숲 속에 총에 맞은 채로 누워서 홀로 고통을 감내하는 명희가 너무 안쓰럽다.. 명희야. 다음 생엔 하고픈 거 모두 하고 이루고자 했던 꿈들 모두 이뤄서 날개를 펼쳐 훨훨 날아가길 바라. 희태도 함께.
정말 결말이 너무 아름다웠다. 모두의 꿈을 앗아간 5월의 광주. 독일 유학을 꿈꾸던 명희도 대학가요제를 꿈꾸던 희태와 친구도 달리기를 하려던 명수와 희태동생도 그저 평범하고 일상적인 봄의 날들이 누군가로 인해서 처절한 기억이 되어야 한다니. 모두의 꿈을 빼앗긴 5월의 광주를 너무도 담백하고 덤덤하게 그린 드라마였음. 신파도 오바도 없이.
명희가 죽은 날이 5월 23일인데 명희가 수련이 때문에 망설인 시간, 희태 서울에 있던 시간, 명희 잡혀가 있던 시간 다 빼면 희태와 명희가 온전히 사랑할 수 있었던 시간이 2주가 채 안되었을 것 같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ㅠㅠ 역사가 스포라 명희랑 희태가 함께 행복했던 시간들이 더 슬프게 느껴졌다.. 오월의 청춘 드라마는 큰 역사적인 틀에서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녹여낸 것 같다. 그래서 더 슬프고 마음 아프고 화가 난다..
처음엔 그 날 명희와 희태가 서울로 올라갔다면, 아버지가 광주로 오지 않았다면, 명수가 가족을 찾으러 가지 않았다면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애초에 몇몇의 권력욕에 눈이 먼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이 비극들이었다는 점에 너무 화가 난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후회하는 수 많은 희태와 명수들이 있겠지.. ㅠㅠ 마음이 무너진다..
새드엔딩이라 슬프지만 어쩌면 새드엔딩이라서 오월의 광주 속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잘 와닿았던 것 같아요 광주에서 돌아가신 분들도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연인이었을텐데... 정말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연출부터 시나리오,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두 미쳤어요 다시금 5월이 찾아오면 생각날 것 같은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명희와 희태 같은 삶을 살았던 혹은 살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명희는 상징적으로 광주민주화 운동의 희생자고.. 희태는 상징적으로 살아남은 유가족인거죠.. 그래서 유가족들이 그 험한 세월을 어떤맘으로 살았는지를 처절하게 보여주는것 같아서 더 슬펐습니다.. 살아도 산게 아니고..자살 시도도 하고..매년 5월이 오면 찬란하게 비추는 햇빛이 싫어 썬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남은 자들의 슬픔...그 슬픔을 어찌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ㅠㅠㅠ
다른 사이트에서 본 댓인데 구구절절 공감가서 여기 남겨봐요 오월의 청춘을 보면서 더 감당하기 힘든 마음이 드는건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에 우리도 모르게 공포가 스며들고 영문도 모른채 당하는 일반 시민들의 모습을 그려내서인듯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오월의 청춘을 꼭 봐야하는 드라마라고 생각돼요 518 민주화운동 관련해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그 관련 작품들이 나오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기억이 가지는 힘은 무시 못하니까요 우리라도 우리의 현대사를 늘 기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되니까요 우리가 슬프다고 외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오월의 청춘같은 드라마가 계속해서 나와야하고 우리는 그걸 계속 보며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go 34xv 하긴… 저도 경상도가 고향인데.. 민주화운동 단어 정도는 배웠는데 자세한 상황같은건 안배웠음… 대학다닐때도 시민들이 얼마나 잔혹하게 당했는지 는 잘몰랐는데 인터넷 보급 널리되면서 그당시 충격적인 사진 같은거 떠돌아다니고 그러면서 정확히 실태를 알게되긴 했어요. 고등학교때 80년대 경제이룩한거는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선생님도 경상도 분이셔서 그랬나.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상황같이 자세한건 안알려주셨음… ㅠㅠ
희태의 “그리하여 이제 와 깨닫습니다. 지나온 나의 날들은 내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음을, 41년간의 지독한 시간들이 오로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게 주어진 나머지 삶은 당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열심히 헤엄쳐 볼게요.” 이 부분 와닿네요. 멋지고 좋은, 또 아픈 작품 잘 봤습니다.
역사에 큰 관심이 없던 내가 이 드라마를 통해 그때의 모습을 알수 있어서 좋았음 ㅠㅠ( 덕분에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 공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로코가 아니라 실제 역사를 담아서 더 눈물 나는거같고 그때의 많은 청춘들이 죽었다는 사실이....ㅠ 이 드라마 책으로 만들어줬음 좋겠다. 역사적으로도 드라마도 두마리 토끼 잡은듯. 진짜 오래 기억될 드라마이고 오월마다 떠오를거같다
정확한 진상규명이 있어야 한다는것에 이의없지만 희생자들의 명단공개가 왜???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지? 희생자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해서 결정해야지. 이태원참사자의 명단도 유가족의 동의가 없이는 2차가해라고 비공개하라고 난리치던데 떳떳하다면 명단공개? 그럼 공개하지않으면 떳떳하지 못한건가? 대중에게 명단공개 문제와는 별개로 나라에서 관련희생자와 유가족의 명단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있는것으로 압니다. 아직도 일부 극우 /일베 들은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희생자들을 조롱하며 조리돌림하는데 희생자유가족들에게 또 얼마나 더 아픔을 주려고 ...
5.18로 명희처럼 억울하게 죽고 시신을 찾지 못해 실종신고한 일들이 비일비재 했을텐데 만약 해피엔딩이었다면, 그건 정말 5.18의 모습이 아니었을 거다.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 수많은 희생과 억울한 죽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는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명희와 희태를 갈라놓았던 게 아니었을까..
나만 매일 우는 거 아니죠...? 그동안 슬프고 가슴 아린 드라마, 영화 많이 보고 힘들기도 했는데 오청 진짜 내가 다 괴로워... 죽은 명희도, 남겨진 희태도 인생이 안타까워서ㅠㅠㅠㅠ 능글맞고 씩씩하고 귀여워서 명희태 얼마나 좋아했는데ㅠㅠㅠㅠ 수찬이수련이도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그만큼 오래 마음속에 남을 것 같아요ㅠㅠ
중학교때 겪은 일인데~~귓전으로 핑~소리내며 날아간게 총알이란것도 모르고 학교에 등교하지말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냥 좋아만 했었지요 우리 민족에게 두번다시 이런 비극은 안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라도 우리국민들 똘똘 뭉쳐서 발전된 나라 잘사는 나라 서로 믿고 의지하며 건강히 살수있는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 줍시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역사 지식을 떠올려보면, 관군은 동학농민에 총칼을 들이댔고, 제주4.3. 여순 때도 군인은 일반인에게 총칼을 휘둘렀고, 6.25.때는 민간인 학살을 저질렀죠. 그러고 5.18. 군인이 청나라, 일본 등 주변 국들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당한 일이 떠오르지 않아요. 아무튼 비극적인 역사입니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이들이 죽어갔고 평범한 사랑을 하던 이들이 헤어졌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던 이들이 아픔을 느꼈고 평범하게 시간이 흘러가던 그 광주에 너무나 큰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평범했던 그분들의 삶은 그 이후로 평범하지 못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들이 겪은 이 크나큰 고통을 그리고 이 아픔을 잊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명희가 죽는 순간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기까지 한 풍경 속이라는게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공간 같아서 너무 소름끼친다. 광주가 저렇게 피로 물들 때 국가는 언론을 통제했고 광주 주변지역 외에 타 지역은 단순히 소수가 폭동을 일으켰고 정부가 제압한 정도로만 알았다는게... 평화로운 일요일 오전이 광주에선 피의 아침이었고 가족들이 모여 밥을 먹는 저녁은 절규의 저녁이었다는게 너무 소름끼친다 +)이은혁-이은유 처돌이 오월의 청춘으로 드디어 럽라떴다고 좋아했는데... 이번엔 고민시가 죽네 아 두 분 얼굴합이 천상계인데 제발 해피엔딩 로코 하나 찍어달라구요ㅠㅠ 무뚝뚝 여주+FOX 남주 조합 보고싶다구요ㅠㅠ 하...
예기치 못하게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해달라고, 혼자되어 흘린 눈물이 목 밑까지 차올라도 거기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힘과 용기를 달라고 했던 명희의 기도와는 달리 혼자 남겨진 희태의 처절한 모습에 가슴이 찢어진다 남겨진 희태의 삶이 얼마나 아팠을지... 먼저 떠난 명희도 하늘에서 혼자 남겨진 희태의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
오청이 있어서 제 5월이 행복했어요 명희도 아버지처럼 군인들에게 설명한다고 하고 간거, 수찬이가 수련이랑 같이 아버지 공장 터는거, 황기남이 가족들에게 버리맏은 진짜 고아인거, 희태가 트라우마 극복하고 비슷한 상황에서 환자이자 진아 살린거, 수찬이도 수련이처럼 학생도와주는거, 자기도 힘들지만 다른사람들도 걱정하는거, 희태엄마가 이번엔 희태 살려주는거, 명희도 아버지랑 같지만 그길이 잘못된길이 아니라는거, 군인이어도 자신이 사람 죽이는거 하기 싫었다는 사람이 있었다는점을 생각해보게 한거, 희태가 나중에 현재에 제자?에게 자신의 경험으로 조언해준거, 수련이가 결국 다시 자신이 하고싶은 시위하는거, 수련이가 나중에 끝까지 피해자들 도와주는거, 수수남매 아버지가 공장창고에 있는것들 다 가져가라고 한거,, 이외에 모든것들로 광주 민주화운동을 더 알게되고 엄청 슬프고,,암튼 정말 재밌었어요!!오청 잊지않고 평생 기억할께여ㅠ좋은 작품만들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시에 저는 어린나이 였지만 가족과 함께 광주에 살았었습니다 . 저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당시에 상황을 전부 기억하죠 518은 역사적으로 고증이 끝난사건입니다 정치세력의 갈라치기에 선동당해서 당시에 희생된 분들을 간첩이네. 무장공비네.폭동이네 하시면서 쉽게 말하시는데 당시에 희생된분들 모두가 누군가의 가족이고 이웃이며 사랑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 저희 조부님도 625때 공산당에 의해 돌아가셨고 저와같이 625에 가족이 희생되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간첩일수가 없지요. 또한 저희는 유공자도 아닙니다 부탁하건데 정치권에 휘둘려서 희생자들 가족분의 상처를 후벼파지 말았으면 합니다 또한 사건을 폄훼하시지도 않았으면 합니다 이것은 일제시대와 같이 매우 슬픈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해 5월 우린 광주가 아닌곳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오롯이 그들만의 리그였던듯 아무런 아픔없이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것인지 20대 후반 광주를 찾았을때 광주역앞식당들에서 봤던 비디오들 사진들 그것은 정말이지 사람이 한짓이라고는 믿을수없었다 . 요즘 우쿠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우린 가슴아파하고 경악해 하지만 그해 내가 20대초였던 그시절 저렇게 많은 이들이 광주에서 젊음을 삶을 빼앗겼다 적도 아닌 믿었던 정부에 의해 믿었던 군인에 의해.....아프다고 외면하지 말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어루만져 줘야한다 우리는
왜 이 명작을 몰랐는지.. 지금이라도 보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도현 고민시 두 연기자 대단한 보물이네요 연기가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고 어색하지도 않고 너무 자연스럽고 몰입시키는 연기이네요 왜 이런 배우들을 캐스팅하지 않고 발연기하는 배우들을 캐스팅하는지 답답하네요 두 배우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의 모든 배우들 주연 조연 단역 너무 조화롭고 모든 분들 연기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애 쓰셨습니다!
21:32 풀벌레 소리나는 이 부분이 진짜 소름 돋는게 3화에 희태가 명희한테 자작곡 들려주기전에 5월달이 제일 좋다는 이유가 풀벌레들이 노래를 도와준다는말을 했었음 다른 오디오없이 풀벌레 소리 넣다가 자작곡깔리면서 눈물샘 개폭발.. 아직도 이 드라마에서 못빠져나오는 중..개명작임 전국민이 봐야됨
5.18 관련된 수 많은 영상과 영화들을 봤지만 오월의 청춘이 가장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아픔과 고통을 잘 느낄 수 있게 만든 것 같다ㅠㅠ 누구나 다 겪어가는 그 아름다운 청춘에, 가장 평범한 남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일이었고. 실제 그 일을 겪은 이들이 존재할 걸 생각하면 더 가슴이 아픈 드라마 . 좋은 대본, 연출, 연기 감사해요, 이런게 진짜 진정한 드라마네요👍🏻
518은 만들면서 625의 아픔을 그린 드라마는 왜 안 만들지????🤔🤔🤔 625는 잊어도 되는 역사인가???🤔🤔🤔 625도 저렇게 혹할 정도의 드라마를 만들면 나라의 소중함을 아는 국민이 될텐데....🙏🙏🙏😭😭😭😩😩😩 518만 저런 드라마를 만드니 대한민국은 없어져야 할 나쁜 나라로 인식~ 그래서 국민들 조차도 대한민국을 헬 조선이라~ 하는 나라~ 망해도 쌀 나라지~😩😩😩 니들이 말하는대로 헬조선인 나라로 신이 만들어 줄게 그러고 있나보다 요즘 나라가 망하고 있음~😩😩😩 정권 바뀌어도 국민이 안 변하면 나라는 망하게 되어있음 이리 선동된 국민들 많은데~ 대중매체가 이리선동하니~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음~ 그것도 공영방송 KBS가 이러니 망해도 싸지~😩😩😩 대한민국~
@@user-pq3mv9wu6f 내 자유야~!!! 그리고 518 선동질 광우병 선동질 세월호 선동질 효순이미순이 선동질~ 환경 선동질(원자력 안된다 선동/ 4대강 문제다 선동 등등) 등등 선동질이 한두개가 아님~ 나라를 계속 무너뜨리는데 힘 실어 주면서 나보고 악플이라니????🤔🤔🤔😡😡😡 넌 사기치는데 예쁘게 말하면 좋아할 인간이네~🤣🤣🤣 사기 많이 좋아 하세요~ 너무 미화 시켜 이쁘게 말씀해 주시네요~😱😱😱
@@user-pq3mv9wu6f 사람 많이 죽은건 그들이 총을 들었기 때문에 자초한 거야~😡😡😡 죽으면 다 정당한 거임????🤔🤔🤔 진짜 자유민주화를 위해 뭔가 하려고 한 세력이 있었는진 몰라도 그들이 인민민주화를 이루고자 한 세력들에게 빌미를 줬어~😡😡😡 그리고 그들 모르게 들어온 인민민주화 세력에게 휩쓸려 (자유)민주화가 아닌 폭동(=인민민주화)이 되었는데 그것을 스스로 자초해서 죽은 것을 왜 죽었다고 다 안타까워 해 줘야 하지???? 뜻만 좋으면 방법이 틀려도 다 옳다 해야 함????🤔🤔🤔 공산주의도 독립운동을 했는데 그들에게도 그럼 독립유공자 주는것이 님은 맞다 생각하는거지???? 그들도 뜻은 좋았잖아~ 방법이 달랐을뿐이지~!!!! 안 그래???? 님의 생각은 그리 흘러 가는거야~ 뿌리가 그거라서~!!!! 그렇지~!!!!
@@user-pq3mv9wu6f 크리스찬이면 혐오하지 말아야 하고 화내지 말아야 한다 는 착각에서 벗어나!!!😤😤😤 크리스찬이면 악한것에 분노해야 하고 혐오해야 하고 욕해야 진짜 크리스천이지👍👍👍 사랑 타령 희생자 타령하며 죄까지 사랑하는 건 크리스천 아니지~ 아직도 죄와 죄인 구분 못하는 교회만 다니는 인간인가???🤔🤔🤔 하나님이 가나안 정벌하라고 하셨는데 거기 사람 다 죽이라 했는데 그럼 하나님 희생자 많이 만들었으니 하나님 악한 분????🤔🤔🤔 님은 그리 생각 함????🤔🤔🤔 님의 선은 뭐지????🤔🤔🤔
다들 후유증이 그렇게 남는다길래 뭐 드라마 가지고 유난을 떠나 해서 이제서야 1화부터 여기까지 다 봤는데 진짜 후유증 남을만 하네... 명희 죽는 부분에서 울고 명희가 쓴 기도문 읊조릴 때 더 울었다... 이건 명희와 희태의 비극적인 이별 때문만 슬픈 게 아니라 5•18 사태가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의 육체와 정신을 죽이고 고통스럽게 했는지도 조금이나마 이 드라마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명작이다 진짜
설강화 같은 역사 왜곡 드라마 말고 오월의 청춘 같은 드라마가 더 많이 나왔으면..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역사에 무뎌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오늘의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건 결국 과거의 수많은 희생이 있어서니까..다들 어떤 드라마를 소비하고 소비하지 말아야 하는지 제대로 판단했으면 싶음
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이도현 배우한테 입덕한 뒤 그가 출연한 작품들을 거의 다 봤는데 아무래도 이 배우의 필모에는 오월의 청춘이 가장 빛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될 정도로 훌륭한 연기이자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도현님... 더 승승장구해서 대체불가 배우로 정상에 서시길 바랍니다!
여주,남주도 그렇지만 저 군인분 진짜 과몰입되요...그 당시 모든군인들이 잔혹한게 아니라 몇몇은 끌려나왔거나 어쩔수없이 자기 살아야되기때문에 한 선택이니깐..😔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총하나 잡고 누르는것마저 두려워 벌벌떨고 이도현님 보자마자 총 떨어뜨리고 제정신 차린듯 꼬맹이 보내주는거봐ㅜㅅㅜ 저 꼬맹이는 어두운 숲속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ㅠㅠ 누나마저 없고ㅠㅠ
전 대통령은 왜 이것을 반란이라고 했을까? 왜 군인들은 민간인을 죽였을까? 왜 아직도 미안하다는 말을 안할까? 왜 또 그 모든 것들이 생각나고 떠오르는 걸까? 왜 우리 어머님은 거기에 서있었을까? 왜 어머님이 그리운 것일까? 왜 이제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일까? 사랑합니다. 그리고 무지 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사 관련한 작품들은 보기 힘들어서 일부러 안보는 편인데, 이 작품은 일상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먹먹함을 주네요. 그냥 우리네 평범한 아버지, 동생, 친구… 젊었을 때 봤다면 정권탓을 했겠지만 아이를 낳고 보니 사람이 태어나고 가는 과정과 내 가족들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저 당시에 광주에 계셨는데 혹시 그 때 잘못되셨다면 저와 제 아들은 지금 이 세상에 없겠지요. 육아와 미래에 대한 불안에 하루하루 고민이 많은 요즘인데, 당분간은 주어진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저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래에 살아갈 사람들에게 더 좋은 세상 좋은 나라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쵸.. 전라도 토지지주들 때문에 선동 당하셔서 돌아가신분들 많죠.. 결국엔 전라도 토지지주들은 자기땅을 지켰고.. 엄한분들만 돌아가셨죠.. 어느당이라고는 얘기 안 하는데 이번에 집권해서 국민세금뜯어서 장난질치고 땅 투기했죠. 토지지주들 자제들이 지금 국회의원들로 많이 돼었죠..
오월의청춘을 짧은 영상으로만 몇번 보다가 1화부터 마지막까지 정리된 전체적인 줄거리를 알게 되니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네요. 5.18 그 시절 대통령이던 사람의 손자가 공개 자백을 한 이 시점에서 우연히 또 보인 영상이 저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의도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 드라마가 방영할 당시에는 내용이 어두울 것이라 생각해 챙겨보진 않았어요.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긴 해도 왠지 당기지가 않더라구요. 오늘은 왜일까요. 그냥 문득 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보고 나니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던 시절에 비하면 너무 평화롭지만 아직도 대통령이란 존재는 나라를 흔들고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걸 국민이 한 선택이라고 다같이 짊어지기엔 정말 미래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어두운 인생이 우리들에게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아직도 살아숨쉬겠죠.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갈거고요. 죄가 있든 없든. 인생이 내 뜻과는 상관없이 한 순간에 져버린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겠죠. 인과응보, 그런거 믿진 않지만 최근에 본 더글로리라는 작품에서 그나마 하나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복수란 쉽지않고 정당방위로 인정해주지도 않는데.. 그래도 권선징악이 있다면 신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죄지은 사람들이 죗값을 치루게 되기를 바랍니다. 죽은 사람들은 돌아오지도 않고 용서할 수도 없지만 다시는 같은 악몽이 반복되지 않기를 없는 신께 빌어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난게 그리 먼 시간이 아닌 만큼 아직 수많은 종류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숨 쉬고 있을거에요. 어떠한 아픔도 겪어보지 않았다면 이해할 수 없고 위안이 되지않겠지만 부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과거와 현재의 아픔들이 조금이라도 치유되기를 소망합니다.
![[하이라이트] 오월의 청춘 7-8회 //달달+애틋한 두 사람// 다시보기 [오월의 청춘] | KBS 방송](http://i.ytimg.com/vi/S186oPBpMwQ/mqdefault.jpg)
![(선 좋아요! 공지 봐주세요^^) (줄거리 해설과 낭독) [신참자_히가시노 게이고-재인] 가가형사 시리즈 [북텔러 박인곤 교수] [일본 추리소설] [미스터리] (스포일러 주의)](http://i.ytimg.com/vi/jjfhHLK9XzQ/mqdefault.jpg)
“주님 예기치 못하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 혼자 되어 흘린 눈물이 목밑까지 차올라도 거기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 멋진 말이다 진짜 너무 슬프네요..
참말로 기도 여인의기도가 그렇게도 빠르게 현실로 되어버려서 드라마의 시청이 재미가 싹 까라않자 버렸어.
아미타불 ~
남은 이의
또 보고 오열중..🥺🥺🥺🥺
명희씨 기도빨 쎄네요..
결혼식이라도 마치게 해 주지,
아니 결혼후 며칠이라도 부부로 같이 살게 해 주지,, 작가님 정말 너무 잔인하십니다,,
그러게요 흑흑~~
이미 현실이 더 잔인했어서 ㅜㅜ 잔인했던 현실을 표현하려고 한 느낌이에요....... ㅠㅠㅠ 너무슬픔 ㅠㅠ
진짜루.. 드라마보고 운건 이게 처음이네요
픽션이긴 하나, 수많은 희생자 중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을 겁니다..
진심ㅠㅠ
명희처럼 실제로 죽고 암매장 당했지만 실종자로 기록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5월의 영령들이여 편히 잠드소서...
그 암매장 된 사람들이
다 계엄군이 죽였냐????
이 드라마는
다 계엄군이 죽인것처럼 나오네~😡😡😡
그래.
그럼 그시간 그시대에서 실종된 사람들 갑자기 휴거했겠냐?
@@user-uo3yo3he2t
어디 갔을거 같은데????🤣🤣🤣
님이 신이 아니야
휴거 한거 같진 않은데~🤣🤣🤣
어디 갔을거 같애????🤔🤔🤔
@@garden8531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광주 희생자들이 더 애통해 합니다 부디 끔찍한 불행을 겪은 이들에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시죠 이모티콘 붙여가면서 웃을일이 아닙니다
@@soojinkim8424
님의 희생자의 정의는 뭐죠????🤔🤔🤔
이건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진짜 전국민들 다봐야함…연기가 미쳤더라진짜
ㄹㅇ
ㅇㅈ 넷플에 올라왔으면
진심 넷플올라와야됨.. 웨이브에 올라왔어도 입소문퍼져서 볼사람은 보고있다고 생각들긴한데 더 많이 봤으면 좋겠다 명작임
저도 이거볼려고 웨이브 결제했음..
@Avocado Gunhoo 네네 역사왜곡같은 거 없고 배우감독스텝분들 모두 열심히 찍으신 작품이에요! 카메라기법은 잘 모르겠지만 스토리도 탄탄하고 눈물샘 마를 새 없으니 휴지 준비하시는 게 좋을거에요..
격동의 시대인 80년대와 청춘의 사랑을 동시에 잘 표현한 작품이니 추천드려요!
희태는 채 한 달도 안 되는 기억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겠지 너무 슬프다
오우.. 이런 댓글 때문에..ㅠ 가슴이 더 아프네요
저축한 아름다운 기억을 꺼내 쓰면서 버티고 살아내는게 인생이죠.
살아보니 알겠어요. 누구에게나 죽음은 공평하게 찾아오고 오히려 저런 애틋한 사랑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게 더 슬프다는 것을....
하…..ㅠㅠㅠㅠㅠㅠㅠ
@@yunsuckyeolㅠ ㅠ
희태는 저 제대로 끝맺지도 못한 결혼식을 평생 기억하며 누가 결혼했냐고 물어보면 결혼했다고 말하고 다니겠지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헐...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종자 전단 보면 명희사진 아래 제 유일한 가족입니다 라고 씌여있어요..
결혼해서 유일한 가족이 되었는데 너무 금방 이별한 아내 명희가 되었네요ㅠㅠ
결혼기념일마다 얼마나 눈물을흘렸을까
웨딩드레스도 예물도 못해준걸 안타까워하면서 ㅠ ㅠ
ㅠㅠㅜㅠㅜㅠ 결혼기념일이 명희 기일인 게 진짜 종ㄴ나 슬퍼요..
실화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21:45 여기서 “풀벌레..“ 하는 명희가 진짜 진짜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별이 가득히 빛나는 밤하늘과 풀벌레 소리를 들으니 분명 희태 생각이 나고, 보고싶었을 텐데.. 저 넓은 숲 속에 총에 맞은 채로 누워서 홀로 고통을 감내하는 명희가 너무 안쓰럽다.. 명희야. 다음 생엔 하고픈 거 모두 하고 이루고자 했던 꿈들 모두 이뤄서 날개를 펼쳐 훨훨 날아가길 바라. 희태도 함께.
‘별 많네’ 같아요… ㅠㅠ 눈물이 죽죽
@@user-yk4pz8sm3i 오월의 청춘 대본집 보시면 풀벌레가 맞습니다!
그러게요… 그러고서는 손을 꽉 쥐는데… 너무 슬펐어요…
희태가 그랬어요.. 5월에는 풀벌레가 도와준다고.. 명희의 죽음을 풀벌레 소리로 희태와 함께하는 연출은 준것 같습니다.. 하 ㅠ 쩐다
정말 결말이 너무 아름다웠다.
모두의 꿈을 앗아간 5월의 광주.
독일 유학을 꿈꾸던 명희도
대학가요제를 꿈꾸던 희태와 친구도
달리기를 하려던 명수와 희태동생도
그저 평범하고 일상적인 봄의 날들이
누군가로 인해서 처절한 기억이 되어야 한다니.
모두의 꿈을 빼앗긴 5월의 광주를
너무도 담백하고 덤덤하게 그린 드라마였음.
신파도 오바도 없이.
첫줄부터 울컥ㅠㅠ
ㅜㅜ
@@a42762085 아름답다니요 모두의 비극인것을..담백하고 덤덤한게 아니라 사실 그대로를 표현 하였기에 사무치고 뼈저리게 느껴지기에 사실 재대로 볼수도 없었소. 부디 전두환이 지옥에 갔기를
독일 유학은 명희가 갑갑하고 고된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서 꿈꾸는 거였는데 희태가 명희의 삶,꿈이 되서 너무 애절하고 슬펐음
518 진압 안 했음
김일성 김정일 밑에 살아야 했는데
그건 괜찮냐????🤔🤔🤔😡😡😡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비참한 꼴을 당했을거임~!!!!
제발 518 미화시키지 말자🙏🙏🙏
하 둘 다 연기 좀 살살하지... 너무 잘해버리니까 과몰입해가지고 두사람 또 연기하는 날만 기다리고있자나여...내 현생 어쩔꺼야 정말,,,,
주륵주륵 ㅠㅠ
ㅇㅈ.. 둘 다 연기 진짜 잘함...
아! 나도 저기 이도현처럼 잘생기고 싶다....
이번에 같이 해용..
이번에 같이 하니까 꼭 봐요 ㅠㅠ
24:15 진짜 딱 그 2주간의 시간이 마치 연극같았을 것 같다… 그 연극이 끝난 뒤 정적만 남아있고 모든 사람들이 떠나갔는데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는 기분이 들어 너무 슬펐을 것 같아ㅠㅠ 아 진짜 눈물 밖에 안흐르네…
제발
그리고 원래 희태가 꿈꿨던 대학가요제라는게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무고한 일상을 빼앗아간 주범은 아직도 따뜻하게 먹고 자며 집에서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너무 치가 떨린 다는 거
그 후손들의 삶은 더 화려해요
문어 화장실에서 똥싸다 죽음
마자요
겨우 2주 만난 사이에 결혼하고 저렇게 죽을 듯이 사랑하는 게 갑자기 생각해보니 이해가 안 가지만 진짜 그 감정선을, 2주인지도 모를 시간을 서로 몇년 씩이나 알고지낸 애인 사이로 표현한 것 그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오 진짜 인정
그만큼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이끌린 강렬한 사랑이었던것 같아요..이제까지의 삶이 평탄치 않았으니 처음으로 느낀 행복감이었을것 같아요ㅠㅠ
왠지 살면서 그런거 느낄수 있을것 같아서 더 애절하고 가슴 아팠던것 같아요..ㅠㅠ
사랑앞에선 시간이 ㄹㅇ 무의미.. 전 진짜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시간인거 같음
@@user-jv8ez4vp5p 사랑 앞에선 시간이 무의미하다는게 진짜 맞말...
환상이 깨지고 무뎌질 시간조차 없었던것같아요
명희가 죽은 날이 5월 23일인데 명희가 수련이 때문에 망설인 시간, 희태 서울에 있던 시간, 명희 잡혀가 있던 시간 다 빼면 희태와 명희가 온전히 사랑할 수 있었던 시간이 2주가 채 안되었을 것 같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ㅠㅠ 역사가 스포라 명희랑 희태가 함께 행복했던 시간들이 더 슬프게 느껴졌다.. 오월의 청춘 드라마는 큰 역사적인 틀에서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녹여낸 것 같다. 그래서 더 슬프고 마음 아프고 화가 난다..
서로에게 푹 빠지니 그럴수 있어요
오히려 더 그립고 미련이남아요
왜 하필 명희죽은날이 내 생일이야 ㅠㅠㅠㅠ 나한테도 오월의청춘은 평생 기억남을듯 하다 ㅠㅠㅠㅠㅠ과몰입 오지네 진짜 ㅠㅠ
@볼품없지만남은건 네
오늘이 5월23일입니다. 제생일이기도하고 댓글을 잘안쓰는데 먼가 드라마리뷰 다보고 댓글보는데 신기하기도하고 마음이 뒤숭숭하기도해서 댓글다네요 11개월전에 댓글다신 디아님 좋은 하루되세요!
@@user-cc3lu6qu6m 같은 생일이시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명희혼자 산에 버려져 죽어가는 거 보고 울다지쳐 잠들었다 ::::: 현실이 더 잔인하다는게 더 슬프다
광주의 오월에 빚진자
우리 모두가 광주시민분들에게 빚졌습니다.
잊지말아야합니다.
오월의 청춘 보기전에 이 댓글을 봤을때 그정도인가? 했는데 내가 지금 개쳐울고 있음
실종 전단지에 흰 원피스, 흰 운동화라고 적혀 있는 게 너무 마음 아프다… 명희는 웨딩 드레스와 웨딩 슈즈를 입은 채,,, 가장 행복한 결혼식 날 아버지를 잃고 본인마저 잃었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처음엔 그 날 명희와 희태가 서울로 올라갔다면, 아버지가 광주로 오지 않았다면, 명수가 가족을 찾으러 가지 않았다면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애초에 몇몇의 권력욕에 눈이 먼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이 비극들이었다는 점에 너무 화가 난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후회하는 수 많은 희태와 명수들이 있겠지.. ㅠㅠ 마음이 무너진다..
그러게요. 정주행하고 요약본보며 울고...그냥 광주에서 떠나지, 명수가 가만히 있지 등등 안타까움에 생각이 많았는데 권력에 눈먼 악마들만 없었어도 예쁜 사랑 평범한 일상 보내고 있었겠네요ㅜㅜ
그랫다면 또다른 누군가가 이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겠죠
일반 시민들이 무기고 털고 트럭 훔치고 할수 있었은까 그땐 운전 면허 가 희귀해서 거의 없었던 땐데
새드엔딩이라 슬프지만 어쩌면 새드엔딩이라서 오월의 광주 속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잘 와닿았던 것 같아요 광주에서 돌아가신 분들도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연인이었을텐데... 정말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연출부터 시나리오,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두 미쳤어요 다시금 5월이 찾아오면 생각날 것 같은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명희와 희태 같은 삶을 살았던 혹은 살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명희는 상징적으로 광주민주화 운동의 희생자고.. 희태는 상징적으로 살아남은 유가족인거죠.. 그래서 유가족들이 그 험한 세월을 어떤맘으로 살았는지를 처절하게 보여주는것 같아서 더 슬펐습니다.. 살아도 산게 아니고..자살 시도도 하고..매년 5월이 오면 찬란하게 비추는 햇빛이 싫어 썬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남은 자들의 슬픔...그 슬픔을 어찌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ㅠㅠㅠ
새드x 세드o
@@KoreanlanguageTeacher
국어 선생님
슬프다가
영어로 sad[새드]
인데 어찌~
새드 (×)
세드(○) 맞다는 거죠????🤔🤔🤔
국어 문법은
그리 하기로 최근 약속한 겁니까???🤔🤔🤔
선생님이 아니신겁니까???🤔🤔🤔
@@shoh1205
czcams.com/play/PLy4frqQDDKWa2LuT6s4zh0YB_R14ntuPy.html
(전두환 대통령이 이룬 업적)
czcams.com/play/PLy4frqQDDKWZkanM1PJZvoL2GqWW8Tbty.html
이런 반대의 증언도 보시길~🙏🙏🙏
이순자 여사님의 증언😍😍😍👍👍👍
(계엄군 사망자 명단)
czcams.com/video/Woe2RsvUVso/video.html
제발 역사를 똑바로 알자~🙏🙏🙏
종북주의적으로 말고😡😡😡
대한민국적으로~😍😍😍
@@KoreanlanguageTeacher 닉네임 바꾸셔야 하겠네요 ㅋㅋ 새드가 맞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본 댓인데 구구절절 공감가서 여기 남겨봐요
오월의 청춘을 보면서 더 감당하기 힘든 마음이 드는건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에 우리도 모르게 공포가 스며들고 영문도 모른채 당하는 일반 시민들의 모습을 그려내서인듯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오월의 청춘을 꼭 봐야하는 드라마라고 생각돼요 518 민주화운동 관련해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그 관련 작품들이 나오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기억이 가지는 힘은 무시 못하니까요
우리라도 우리의 현대사를 늘 기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되니까요
우리가 슬프다고 외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오월의 청춘같은 드라마가 계속해서 나와야하고 우리는 그걸 계속 보며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영상도 울컥한데 내용까지ㅠㅜ
@go 34xv 하긴… 저도 경상도가 고향인데.. 민주화운동 단어 정도는 배웠는데 자세한 상황같은건 안배웠음… 대학다닐때도 시민들이 얼마나 잔혹하게 당했는지 는 잘몰랐는데 인터넷 보급 널리되면서 그당시 충격적인 사진 같은거 떠돌아다니고 그러면서 정확히 실태를 알게되긴 했어요. 고등학교때 80년대 경제이룩한거는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선생님도 경상도 분이셔서 그랬나.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상황같이 자세한건 안알려주셨음… ㅠㅠ
부마항쟁, 5.18 민주화항쟁, 6.10항쟁 등 다 짧게 몇줄 끝임 4.3사건은 리얼 찰나고 ㅋㅋ ㅈㄴ 쓸대없는 삼국시대는 많고 그마저도 신라가 외세를 빌려 통일한거에 대한 의미부여가 대부분 고려 찍먹 조선중기 찍먹 근현대사 생략 ㅈㄴ 많고
@@wkdwjdahd 맞음. 제주 4.3 사건도 저는 30대 후반에나 되서 자세히 알긴 했음. 경상도 고향이라 교학사로 단어몇줄로만 배움. 우파지만 정치적인 문제때문에 역사를 감추려고 하는부분이 있어서 그부분은 부끄럽긴 하더라구요. ㅠ
@@wkdwjdahd 90년대생인 내가 학교에서 배웠을때도 근현대사 생략 많았었음
명희 죽은거 알고나서 바다에 뛰어들고 손목긋고 한거봐...진짜 눈물이 안날수가 없다 얼마나 괴로웟을지 상상이 안가서
혼자서 저런 곳에서 잠들었을 그분들 얼마나 춥고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 이 드라마를 많은 분들이 보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오월 광주에서 희생된 분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민주주의가 뭐라 생각함????
민주주의에는
자유민주와
인민민주
2가지가 있는데
님이 생각하는 민주는
뭐임????
@눈 내리는 마을1974
반사~🙌🙌🙌🙌
@@garden8531 천벌이내려지길
@@user-hq5hx9bo2d
[천벌이내려지길]
👆
반사~🤣🤣🤣
선한척 오지더니
님도 악하긴 마찬가지~🤣🤣🤣
민주화는 개뿔~😤😤😤😡😡😡
@@garden8531 영숙아 숙제는 했냐?
덕분에 제 오월도 행복했어요
근데 다음주부턴 개밥버러지같은월요일을
보낼생각을하니 눈물이 콸콸 .. . 가지마 명히태
ㅋㅋ쿠ㅠㅠㅠ
개밥버러짘ㅋㅋㅋㅋㅋㅠㅠㅠ못보내 명히태…ㅠㅠ
아 프사랑 매치되서 더웃김 샹 ㅋㅋㅋㅋㅋ
다음생엔 그저 볕 좋은 오월에 만나길 ..
평민들을 저리죽이다니ㅠ ㅠ
@@user-sr4fd9wz7n
국민이 아니고
평민이네~🤣🤣🤣
님이 말하는 민주화는
어떤 민주화임????
저들이 이루려는 민주화는
어떤 민주화였음????
님이 생각하는
저들이 이루려는 민주화
1. 자유민주화???
2. 인민민주화????
몇번????
그 당시 아이였던 제 지인이 그날 이후 광주는 한 집 걸러 한 집마다 죽은 가족이 있어 매년 그날만 되면 집집마다 제사를 지냈다고 하더군요
다른 지역 사람들은 전혀 몰랐던 슬픈 광주의 기억들
독재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2200명
개인적으론 최원영도 이걸 참 끝맺음을 잘 마쳤다고 생각한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뭔가 그 짧은 순간에 연기력 하나만으로 드라마 마지막 감정을 잘 살려냄
다른세계의 오월에서는 둘이 갈림길에서 손놓지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진짜 이둘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사랑하면 안되는 사람들끼리 사랑을해서 비극적인결말이 이둘을 더 빛내주는거같에..
희태는 평생 명희를 잊지 못하였구나…
명희 덕분에 1달 동안의 행복한 기억이 생겼으니까...
희태의 “그리하여 이제 와 깨닫습니다. 지나온 나의 날들은 내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음을, 41년간의 지독한 시간들이 오로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게 주어진 나머지 삶은 당신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살아보려 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열심히 헤엄쳐 볼게요.” 이 부분 와닿네요. 멋지고 좋은, 또 아픈 작품 잘 봤습니다.
딱 5월에 시작한 이 드라마, 이들이 말하는 그 오월의 계절을 느끼면서 이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 본 사람들은 꼭 꼭 봤으면 좋겠어요. 배우분들 연기력과 제작진분들의 연출이 기가 막힙니다.
제작진들의
사기가 기가 막히네요 😱😱😱
조앚어요 감독이하 스텝분들 고생해삼
이 드라마 예고편 이도현이 기타치는거 보고 뭔 음악드라만가? 하고 보진 안았었는데 뒤늦게보니 재밌네요
@@garden8531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만들겠냐? 대가리는 뭐에다 쓰니? 모자걸이 정도냐?
@@lion5150
없는 이야기 지어 썼다 한거 아닌데
니 머리가 모자걸이냐???
모든 현실을 다 자기 입장에서만
본다는 사실 모르냐????😮💨😮💨😮💨😡😡😡
근데 이 영상은
없는 사실 지어낸 것 많다
인지하고 봐라~😮💨😮💨😮💨😤😤😤
나만 또 현생 불가지..? 나만 맨날 울고있지 ㅠ...? 일상생활이 안되유ㅠㅠ
미투 ㅠㅠㅠㅠ 학원에서도 학교에서도 계속 생각나고 눈물 찔끔 흘리고...
저도 현생 못 살겠어요.. 뭐만 하면 오청 생각나서 죽겠어요,, 아까도 인스타 보는데 광고로 빈티지 라디오가 떴는데 그 라디오 보자마자 걍 명희태 생각났어요.. 너무 과몰입해서 힘듦ㅠㅠㅠㅠ
아 저도요 진짜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들으면 눈물나고 다시보기할려하는데 초반만 볼려는데도 너무 슬프고..둘이 너무 이쁜데 작가님 ㅠ,,ㅠ 다음엔 해피엔딩드라마로 둘이 만나게 해주세요ㅠㅠ
저도요.. 드라마 끝난 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생각나고 자꾸 눈물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진짜 현생 못살겠어요ㅜㅜㅜㅜ 생각만해도 눈물 줄줄이고 이렇게 영상 찾아보면 마음아파서 펑펑 울게되요
이걸 대체 몇 번째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연극이 끝난 후 연출이 진짜,,, 진짜 미쳤음
사기가 미쳤음~😱😱😱
사기가 끝내줌~😱😱😱
이리 많은 사람들이
선동되니~😩😩😩
나라가 망조야~😩😩😩
나라가 왜이리
어수선한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음~😩😩😩
이리 국민이 생각이 없는데
나라가 멀쩡한게
이상하지~😩😩😩
@@garden8531 도라인가
@@garden8531 蟲은 사라져야
@@user-lp8hk1eo1u
ㅋㅋㅋ
님 자신을 그렇게 말해야
할거 같은데~ㅋㅋㅋ
님 우마오당임????
대한민국인 아님????
아니면 광주후손????🤔🤔🤔
@@garden8531 우리 부모님이 직접 겪으신 현실입니다.
처음에는 명희의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했는데 두사람의 기도를 다 들어준 듯 ㅜㅜㅜ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혼자남겨진 희태의 삶이 더 큰 고난이이었던 듯,,,,,희태의 기도대로 더 큰 시련은 희태에게,,그것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준 게 명희의 기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29 제게 하나뿐인 가족을 찾아주세요 라는말이 진짜 너무 슬퍼요..
아 제발..둘이 같이 딱 하나만 더 찍어 줬으면 좋겠다 영화든 드라마든 로맨스 해피엔딩으로 그러면 진짜 그때는 놔줄 수 있을 것 같아..
환생연애 광고아님?
@@l0meo659 이건 그냥 광고용으로 찍은 십분짜리라 ...둘의 꽉찬 해피엔딩 로코 보고싶어요ㅠㅠㅠ
넘 명작이지만 가슴이 아파서 이둘의 해피엔딩 드라마 하나쯤은 나와야 놓아줄수 있을듯...가슴 먹먹해서 현생이 힘들어요...ㅠㅠ
난 지금이 좋아요. 지금의 감동으로 남기고 싶어요.
그닥....
ㅠㅠ
역사에 큰 관심이 없던 내가 이 드라마를 통해 그때의 모습을 알수 있어서 좋았음 ㅠㅠ( 덕분에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 공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로코가 아니라 실제 역사를 담아서 더 눈물 나는거같고 그때의 많은 청춘들이 죽었다는 사실이....ㅠ
이 드라마 책으로 만들어줬음 좋겠다. 역사적으로도 드라마도 두마리 토끼 잡은듯. 진짜 오래 기억될 드라마이고
오월마다 떠오를거같다
오월의청춘 원작:오월의달리기
현재:오월의청춘 책 사면 주인공(?)사진 줌
전라도가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빨갱이라는 소릴 들으며 사회생활 했었습니다.
518민주화운동당시 전라도, 정확히는 전남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다 숨죽이며 살았었다고 합니다. 괜한 일로도 엄한 일 당한다고요.
정확한 진상규명이 있어야 한다는것에 이의없지만 희생자들의 명단공개가 왜???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지? 희생자 유가족의 의사를 존중해서 결정해야지. 이태원참사자의 명단도 유가족의 동의가 없이는 2차가해라고 비공개하라고 난리치던데 떳떳하다면 명단공개?
그럼 공개하지않으면 떳떳하지 못한건가?
대중에게 명단공개 문제와는 별개로 나라에서 관련희생자와 유가족의 명단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있는것으로 압니다.
아직도 일부 극우 /일베 들은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희생자들을 조롱하며 조리돌림하는데 희생자유가족들에게 또 얼마나 더 아픔을 주려고 ...
진짜 인생 띵작이다.. 고민시 이도현 뿐만아니라 리얼 출연자분들 연기 진짜 소름 너무 몰입하면서 봄... 여운이 많이남는 영화같은 드라마 였습니다 작가님들 또 촬영 이며 음향이며 조명이며 모든게 다 완벽한 드라마 였습니다
이거 요즘 보는데 너무 힘들다 ㅠㅠ
@@시유미전 아직도ㅠㅠ
5.18로 명희처럼 억울하게 죽고 시신을 찾지 못해 실종신고한 일들이 비일비재 했을텐데 만약 해피엔딩이었다면, 그건 정말 5.18의 모습이 아니었을 거다.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 수많은 희생과 억울한 죽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는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명희와 희태를 갈라놓았던 게 아니었을까..
명희태 연기는 당연히 최고지만 개인적으로 명희 아부지 연기가 대박이라구 생각함... 다리 아픈 연기 하시는 거 볼 때마다 감탄 짞짞
그렇죠. 마지막 편지 부분 정말 눈물 펑펑 쏟았네요 ㅜ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 특히 저런 짠내나는 케릭터 찰떡이십니다
명희태 최소 신인상 내지는 우수 최우수,
김원해 조연상 가즈아!!!
미안해...명수야...근데 네가 너무 싫다...왜 또 없어진거니...ㅠ 진짜...하...ㅠㅠㅠㅠ왜 그래ㅠ유유ㅠㅠㅠ
저도요. 명수야 명수야…!!!
진짜..명수가 없어지지만 않았어도... 잼민이들진짜..
진정한 사랑이었기에..명희가 혼자 쓸쓸히 죽어갈때 희태의 사랑이 풀벌레소리가 되어 지켜줬고, 명희의 사랑이 혼자 남아 고통스러워하고 있던 희태가 남은 날들을 힘내서 살 수 있게 해주었다.좋은작품을 만들어준 kbs, 깊은 감동을 안겨준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아... 나 이도현 왤케 좋냐..
외모가 아니라 연기하는 거 넘나 좋아..ㅠㅎ
목소리 톤.. 발음 캬
이도현 나이가 20대 중반일 텐데..
얼굴은 그 나이인데 연기는 성숙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나만 매일 우는 거 아니죠...? 그동안 슬프고 가슴 아린 드라마, 영화 많이 보고 힘들기도 했는데 오청 진짜 내가 다 괴로워... 죽은 명희도, 남겨진 희태도 인생이 안타까워서ㅠㅠㅠㅠ 능글맞고 씩씩하고 귀여워서 명희태 얼마나 좋아했는데ㅠㅠㅠㅠ 수찬이수련이도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그만큼 오래 마음속에 남을 것 같아요ㅠㅠ
저도 지금까지 울고 있어요ㅠㅠ
저두요 ㅜㅜ 볼 때마다 눈물이
저 진짜 하루종일 눈물 흘려서 더 이상 흘릴 눈물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해ㅜㅠㅠ
아직도 여운 남아… 결혼 기념일이 기일이라는 게 마음이 너무 저리다 다음 생에는 둘이 꼭 행복하게 해 주세요
24:14 이쯤에서 진짜 펑펑움 뭔가 희태의 입장도 생각 되기도하고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기도하고 노래도 슬프고 이제 월요일 마다 이도현을 보지 못하는 것도 슬프고 옛날의 추억을 돌아보는데 진짜 펑펑 울음 다시봐도 슬퍼ㅠㅠㅜ
나도 진짜 개 쳐움..ㅠㅠㅜ 너무 슬퍼 진짜
고민시와 이도현 정말 눈빛으로 연기하는 배우
감정 연기가 풍부해 내가 그 마음을 느낄만큼 감미롭고 애잔해서 목이 메이기도 하고
그 잔상을 마음에 오래도록 머무르게 하는 감성이 풍부한 배우
오월의 청춘 끝나면 1화부터 다시 정주행할려고 했었는데 이젠 둘이 달달한 씬들만 보면 뒤에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다 아니깐 슬퍼서 못 보겠음...
ㄹㅇ.. 아까 1화부터 하이라이트 클립들만 봤는데 뒤에 어떤 일이 생길지 알고 있으니깐 설레는 장면들을 봐도 걍 슬픔..
ㄹㅇ 명희 너무 애절 ㅠㅠㅠㅠㅠㅠ 진짜 고민시는 싫지만 김명희는 사랑해 ㅠㅠㅠㅠ
@@user-dl5yl3vj9y 뜬금 고민시는 싫다니;;;
아 나 도저히 못보겠다 진짜 .....
나만 그래?... 진짜 둘이 넘 애절함......
역사가 스포라니 그래서 더 못보겠고
진심 이거 뒷북인데 지금 본걸 개후회함.. 그때의 내거 원망스러울정도로.. 이렇게 잘 맞는배우와 좋은 시나리오가 마음에 와닿은거는 진짜 처음임.. 내가 진짜 안우는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꺼이꺼이 울었음.. 이게 진짜 어딘가에서 이 둘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음 진심..
이도현 고민시 연말에 베커상 받자ㅠ
케미 너무 좋았음.. 이도현 연기 너무 잘해서 아직까지 눈물 콸콸 여운이 많이남는 드라마.. 둘다 신인상도 받았음 좋겠다. 둘다 신인중에 연기력 탑인듯
오월의청춘 진짜 떠나보내기 싫다ㅠㅠ 아직도 다음주 월욜날 본방사수하고싶고 두배우분들볼때마다 먹막하고 그러네 진짜ㅠ
순옥킴이 시즌2 해줘요... 명희 살려주라..... 눈 밑에 점 찍고 와도 괜찮아요.......
청년의 남자 주인공과
중년의 남자 주인공이 너무나 잘 연결이 되네요.
그래서 더욱 슬프네요.
너무 아픕니다.
5월 생각나는 중학교때 국사선생님 518를 세세하게 말하시면서 눈물흘리신 국사선생님 떠나간 선배 후배 그마지막순간을 애기하시면 눈물 흘리신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직도 눈에 선해요
둘이 연기를 좀만 덜 잘했어도 내가 이렇게 과몰입 하지 않았을텐데...😂
중학교때 겪은 일인데~~귓전으로 핑~소리내며 날아간게 총알이란것도 모르고 학교에 등교하지말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냥 좋아만 했었지요 우리 민족에게 두번다시 이런 비극은 안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라도 우리국민들 똘똘 뭉쳐서 발전된 나라 잘사는 나라 서로 믿고 의지하며 건강히 살수있는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 줍시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때 매일 금남로를 걸어서 동명여중 다니던 중3이었어요, 집이 금남로 근처라 어떤 날은 계엄군이, 어떤 날은 시민군이 우리집 대문 앞을 지키던
짧은 역사 지식을 떠올려보면, 관군은 동학농민에 총칼을 들이댔고, 제주4.3. 여순 때도 군인은 일반인에게 총칼을 휘둘렀고, 6.25.때는 민간인 학살을 저질렀죠. 그러고 5.18. 군인이 청나라, 일본 등 주변 국들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당한 일이 떠오르지 않아요. 아무튼 비극적인 역사입니다.
시민군이 폭동을 일으컸으니 계엄군이 내려갔을거라 생각이드네요ㆍ그당시 서울은 아무일도 없는듯 조용했었는데ᆢ
@@jslee4544정신병자인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이들이 죽어갔고
평범한 사랑을 하던 이들이 헤어졌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던 이들이 아픔을 느꼈고
평범하게 시간이 흘러가던 그 광주에 너무나 큰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평범했던 그분들의 삶은 그 이후로 평범하지 못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들이 겪은 이 크나큰 고통을 그리고 이 아픔을 잊지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무서운 신인들..진짜 다음작품이 더 기대되네요.
10월항쟁과 6월항쟁을 다룬 10월의 청춘,6월의 청춘도 제작해주세요~.^^
마녀1에서여주친구입니다
신인아닌듯
명희가 죽는 순간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기까지 한 풍경 속이라는게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공간 같아서 너무 소름끼친다. 광주가 저렇게 피로 물들 때 국가는 언론을 통제했고 광주 주변지역 외에 타 지역은 단순히 소수가 폭동을 일으켰고 정부가 제압한 정도로만 알았다는게... 평화로운 일요일 오전이 광주에선 피의 아침이었고 가족들이 모여 밥을 먹는 저녁은 절규의 저녁이었다는게 너무 소름끼친다
+)이은혁-이은유 처돌이 오월의 청춘으로 드디어 럽라떴다고 좋아했는데... 이번엔 고민시가 죽네 아 두 분 얼굴합이 천상계인데 제발 해피엔딩 로코 하나 찍어달라구요ㅠㅠ 무뚝뚝 여주+FOX 남주 조합 보고싶다구요ㅠㅠ 하...
다른 주변지역이 몰랐던건 아니었지...그쪽 출신들 서울에 사는사람들도 있었고...예전에 울동네에 그쪽출신 아주머니가 사셨는데 광주 유달산까지 피로 물들었다고 난리가 났다고 하셨던말이 기억에 남았는데...방송에서는 안나와도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는데...
하 ㅠㅠ 아직도 여운 남아서 다시 보러온 사람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 보내 ㅠㅠ 내 인생드라마 ㅜㅜㅜㅜ 다시 보기하기엔 너무 슬프고 먹먹하고 가슴미어져..
저도요ㅠㅠ그래서 대본집 배송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
한 때의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도 있다
예기치 못하게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해달라고, 혼자되어 흘린 눈물이 목 밑까지 차올라도 거기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힘과 용기를 달라고 했던 명희의 기도와는 달리 혼자 남겨진 희태의 처절한 모습에 가슴이 찢어진다 남겨진 희태의 삶이 얼마나 아팠을지... 먼저 떠난 명희도 하늘에서 혼자 남겨진 희태의 모습을 본다면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
명희야 희태야 진짜 둘이 너무 고생했다 5.18로 다루는 드라마라 당연히 새드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마음아픈 드라마는 처음인것 같다 진짜 진심으로 다음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작품으로 만나길 ㅠㅠㅠㅠ 부탁합니다 작가님들
오청이 있어서 제 5월이 행복했어요
명희도 아버지처럼 군인들에게 설명한다고 하고 간거, 수찬이가 수련이랑 같이 아버지 공장 터는거, 황기남이 가족들에게 버리맏은 진짜 고아인거, 희태가 트라우마 극복하고 비슷한 상황에서 환자이자 진아 살린거, 수찬이도 수련이처럼 학생도와주는거, 자기도 힘들지만 다른사람들도 걱정하는거, 희태엄마가 이번엔 희태 살려주는거, 명희도 아버지랑 같지만 그길이 잘못된길이 아니라는거, 군인이어도 자신이 사람 죽이는거 하기 싫었다는 사람이 있었다는점을 생각해보게 한거, 희태가 나중에 현재에 제자?에게 자신의 경험으로 조언해준거, 수련이가 결국 다시 자신이 하고싶은 시위하는거, 수련이가 나중에 끝까지 피해자들 도와주는거, 수수남매 아버지가 공장창고에 있는것들 다 가져가라고 한거,,
이외에 모든것들로 광주 민주화운동을 더 알게되고 엄청 슬프고,,암튼 정말 재밌었어요!!오청 잊지않고 평생 기억할께여ㅠ좋은 작품만들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시에 저는 어린나이 였지만 가족과 함께 광주에 살았었습니다 . 저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당시에 상황을 전부 기억하죠
518은 역사적으로 고증이 끝난사건입니다
정치세력의 갈라치기에 선동당해서 당시에 희생된 분들을 간첩이네. 무장공비네.폭동이네 하시면서 쉽게 말하시는데 당시에 희생된분들 모두가 누군가의 가족이고 이웃이며 사랑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 저희 조부님도 625때 공산당에 의해 돌아가셨고 저와같이 625에 가족이 희생되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간첩일수가 없지요. 또한 저희는 유공자도 아닙니다
부탁하건데 정치권에 휘둘려서 희생자들 가족분의 상처를 후벼파지 말았으면 합니다
또한 사건을 폄훼하시지도 않았으면 합니다
이것은 일제시대와 같이 매우 슬픈 역사적
사실입니다
지만원 쳐보세요~~~
@@user-sx5vg1sw8t 광수36번 양동남 쳐보세요
나이 40에 멜로보고 펑펑 울기는 또 첨이네 드라마 안보다가 우연히 몰아보기 보고 정주행 해야겠구만
그해 5월 우린 광주가 아닌곳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오롯이 그들만의 리그였던듯 아무런 아픔없이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것인지 20대 후반 광주를 찾았을때 광주역앞식당들에서 봤던 비디오들 사진들 그것은 정말이지 사람이 한짓이라고는 믿을수없었다 . 요즘 우쿠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우린 가슴아파하고 경악해 하지만 그해 내가 20대초였던 그시절 저렇게 많은 이들이 광주에서 젊음을 삶을 빼앗겼다 적도 아닌 믿었던 정부에 의해 믿었던 군인에 의해.....아프다고 외면하지 말고 같이 아파하고 같이 어루만져 줘야한다 우리는
왜 이 명작을 몰랐는지.. 지금이라도 보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도현 고민시 두 연기자 대단한 보물이네요
연기가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고 어색하지도 않고 너무 자연스럽고 몰입시키는 연기이네요
왜 이런 배우들을 캐스팅하지 않고 발연기하는 배우들을 캐스팅하는지 답답하네요
두 배우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의 모든 배우들 주연 조연 단역 너무 조화롭고 모든 분들 연기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애 쓰셨습니다!
21:32 풀벌레 소리나는 이 부분이 진짜 소름 돋는게 3화에 희태가 명희한테 자작곡 들려주기전에 5월달이 제일 좋다는 이유가 풀벌레들이 노래를 도와준다는말을 했었음 다른 오디오없이 풀벌레 소리 넣다가 자작곡깔리면서 눈물샘 개폭발.. 아직도 이 드라마에서 못빠져나오는 중..개명작임 전국민이 봐야됨
모르긴 몰라도 저시대 사랑하는 사람을 저렇게 떠나 보낸 사람이 적지 않았을듯. 우리는 그 5월에 대한 아픔을 왜곡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하게 됩니다.
진짜 눈물 펑펑 쏟았네요
본방보고 하이라이트보고
또 울고..너무 가슴 아프다ㅠㅠ
전 그당시 겪은 부모님 자녀입니다 드라마이지만 내용을 다알고 잇기에 너무 슬픕니다... 현주님도 너무 슬퍼하지마세요.ㅠㅡㅠ
@@user-yr9ib8cq7p 네 성수님~
참 가슴아프고 슬픈 역사죠!
성수님도 항상 화이팅하셔요~
드라마라서 심의상 내용들이 빠진점은 아쉽지만 나중에 시간되시면 제5공화국도 보셧으면 좋겟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전 4월에 아버지 5.18묘지에 모셔서 더 감정이 북받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울었어요~~ㅠㅠ
@@user-fl4fx5oj6b 글쵸~정말 가슴 아파요ㅜㅜ
작가님,,, 다음 드라마에선 둘이 행복하게 사랑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림다... 너무 이대로 보내기 아쉬워요ㅠㅠㅠ
우와,,,,,,,여지껏 봤던 5.18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도 좋았지만,,,,
이 드라마도 너무 좋아요,,,,,
살인마 전두환은 천수를 누리고 지옥에 갔겠지만,, 억울한 죽임을 당했던 당시 광주 시민들,,, 우리가 끝까지 기억해드리겠습니다,
,,
🤣🤣🤣
518은 폭동이야~
공산화를
카자흐스탄 에선 민주화라 한다지
그들도 민주화라면서
총 등 무기를 들고
민주화를 했데
인민민주화도 민주화는 민주화지~🤣🤣🤣
아니 ~~~달린 댓글들을
왜지우는지 참 의문이네
지운흔적이 넘많아
대체 어떤 답글이들이
달렸기에 지운걸까 ~~~
10:25 더 힘든 시련이라는게 죽은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라서 명희가 죽고 희태가살았나ㅜㅜ
와 •••• 명희 죽을 때 왜 명희에게 이런 힘든 시련을 ㅠ 하며 울었는데 진짜 이거네요 ••• ㅠㅠ
명희태 천국에서 꼭 함께하는 찬란한 오월을 맞길 기도하며...
5.18 관련된 수 많은 영상과 영화들을 봤지만 오월의 청춘이 가장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아픔과 고통을 잘 느낄 수 있게 만든 것 같다ㅠㅠ
누구나 다 겪어가는 그 아름다운 청춘에, 가장 평범한 남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일이었고.
실제 그 일을 겪은 이들이 존재할 걸 생각하면 더 가슴이 아픈 드라마 .
좋은 대본, 연출, 연기 감사해요, 이런게 진짜 진정한 드라마네요👍🏻
518은 만들면서
625의 아픔을 그린
드라마는 왜 안 만들지????🤔🤔🤔
625는
잊어도 되는 역사인가???🤔🤔🤔
625도 저렇게
혹할 정도의 드라마를 만들면
나라의 소중함을 아는 국민이 될텐데....🙏🙏🙏😭😭😭😩😩😩
518만 저런 드라마를
만드니
대한민국은 없어져야 할 나쁜 나라로 인식~
그래서 국민들 조차도
대한민국을
헬 조선이라~
하는 나라~
망해도 쌀 나라지~😩😩😩
니들이 말하는대로 헬조선인 나라로
신이 만들어 줄게 그러고 있나보다
요즘 나라가
망하고 있음~😩😩😩
정권 바뀌어도
국민이 안 변하면
나라는 망하게 되어있음
이리 선동된 국민들 많은데~
대중매체가 이리선동하니~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음~
그것도 공영방송 KBS가
이러니
망해도 싸지~😩😩😩
대한민국~
@@garden8531 518때 광주사람들 많이 죽은건 팩트 아니에요??그리고 625 다룬거 보고싶으면 찾아서 봐요..여기서 악플달지 마시고..
@@user-pq3mv9wu6f
내 자유야~!!!
그리고
518 선동질
광우병 선동질
세월호 선동질
효순이미순이 선동질~
환경 선동질(원자력 안된다 선동/ 4대강 문제다 선동 등등)
등등 선동질이
한두개가 아님~
나라를 계속 무너뜨리는데
힘 실어 주면서
나보고
악플이라니????🤔🤔🤔😡😡😡
넌 사기치는데
예쁘게 말하면
좋아할 인간이네~🤣🤣🤣
사기 많이 좋아 하세요~
너무 미화 시켜
이쁘게 말씀해 주시네요~😱😱😱
@@user-pq3mv9wu6f
사람 많이 죽은건
그들이 총을 들었기 때문에
자초한 거야~😡😡😡
죽으면 다 정당한 거임????🤔🤔🤔
진짜 자유민주화를 위해
뭔가 하려고 한 세력이
있었는진 몰라도
그들이 인민민주화를 이루고자 한 세력들에게 빌미를 줬어~😡😡😡
그리고 그들 모르게 들어온
인민민주화 세력에게
휩쓸려
(자유)민주화가 아닌 폭동(=인민민주화)이 되었는데
그것을 스스로 자초해서
죽은 것을 왜 죽었다고
다 안타까워 해 줘야 하지????
뜻만 좋으면
방법이 틀려도
다 옳다 해야 함????🤔🤔🤔
공산주의도 독립운동을 했는데
그들에게도 그럼 독립유공자
주는것이 님은 맞다 생각하는거지????
그들도 뜻은 좋았잖아~
방법이 달랐을뿐이지~!!!!
안 그래????
님의 생각은 그리 흘러 가는거야~
뿌리가 그거라서~!!!!
그렇지~!!!!
@@user-pq3mv9wu6f
크리스찬이면
혐오하지 말아야 하고
화내지 말아야 한다
는 착각에서 벗어나!!!😤😤😤
크리스찬이면
악한것에 분노해야 하고
혐오해야 하고
욕해야
진짜 크리스천이지👍👍👍
사랑 타령
희생자 타령하며
죄까지 사랑하는 건
크리스천 아니지~
아직도 죄와 죄인 구분 못하는
교회만 다니는 인간인가???🤔🤔🤔
하나님이 가나안 정벌하라고 하셨는데
거기 사람 다 죽이라 했는데
그럼 하나님 희생자 많이 만들었으니
하나님 악한 분????🤔🤔🤔
님은 그리 생각 함????🤔🤔🤔
님의 선은 뭐지????🤔🤔🤔
명희 기도문 쓰는 장면ᆢ
다시 보니 너무 짠하고
새드엔딩의 복선인 것 같아
가슴저리네요
모든 이들의 인생이 해피엔딩이면 완벽하겠지만,
이 드라마는 새드엔딩이었기에 유난히 우리 가슴 속에 오래 남을듯하다.
다들 후유증이 그렇게 남는다길래 뭐 드라마 가지고 유난을 떠나 해서 이제서야 1화부터 여기까지 다 봤는데 진짜 후유증 남을만 하네... 명희 죽는 부분에서 울고 명희가 쓴 기도문 읊조릴 때 더 울었다... 이건 명희와 희태의 비극적인 이별 때문만 슬픈 게 아니라 5•18 사태가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의 육체와 정신을 죽이고 고통스럽게 했는지도 조금이나마 이 드라마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거 같다... 명작이다 진짜
설강화 같은 역사 왜곡 드라마 말고 오월의 청춘 같은 드라마가 더 많이 나왔으면..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역사에 무뎌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오늘의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건 결국 과거의 수많은 희생이 있어서니까..다들 어떤 드라마를 소비하고 소비하지 말아야 하는지 제대로 판단했으면 싶음
이 드라마 왜곡이 많은거 같은데????
님의 진실은 이 드라마라 생각함????
여기 드라마 옹호자들은
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람들 실제 있었던
사람이라는데
누구임????
카더라 통신 말하지 말고
님도 증거 있음
증거 제시 부탁드립니다 🙏 🙏🙏
@@garden8531
여기저기 악플달며 역사왜곡 하지마시고요
민주항쟁 피해자분들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 지옥가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말하는 신이 있다면 당신은 꼭 지옥갈거 같아요
죽기전에 회개 기도나 충분히 하세요
@@lilackim4329
님이나 역사 왜곡 마시죠😤😤😤😡😡😡
그리고
어떤 역사를 왜곡 했는지
근거를 대면서 왜곡 하지 마라하시죠~
어떤 부분을 제가 왜곡 했나요?🤔🤔🤔
설강화도 왜곡은 아니지...
이 드라마를 보고나서 이도현 배우한테 입덕한 뒤 그가 출연한 작품들을 거의 다 봤는데 아무래도 이 배우의 필모에는 오월의 청춘이 가장 빛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될 정도로 훌륭한 연기이자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도현님... 더 승승장구해서 대체불가 배우로 정상에 서시길 바랍니다!
제발순옥킴한테 시즌2넘기자구요... 순옥킴 제발 명희살려내주세요 나진짜명희태한테 진심이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 제발우리명희태 행복해지는거보고싶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이거보면서몇번을울었는데요ㅠㅠㅠㅠㅠㅠ 진짜우리명희 너무 불쌍하게죽었고... 우리희태 또 명희못잊을거고... 제발 ㅠㅠㅠㅠㅠㅠ
진짜 다들 연기 왜이렇게 잘 해...... 눈물 나서 미치겠음...
여주,남주도 그렇지만 저 군인분 진짜 과몰입되요...그 당시 모든군인들이 잔혹한게 아니라 몇몇은 끌려나왔거나 어쩔수없이 자기 살아야되기때문에 한 선택이니깐..😔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총하나 잡고 누르는것마저 두려워 벌벌떨고 이도현님 보자마자 총 떨어뜨리고 제정신 차린듯 꼬맹이 보내주는거봐ㅜㅅㅜ 저 꼬맹이는 어두운 숲속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ㅠㅠ 누나마저 없고ㅠㅠ
한번 죽이고 나면 다음부턴 죄책감도 사라진데요.
@@artjindraw5216 헙..
@@artjindraw5216 에휴....
생각 없이 댓글 다는건 쉽지..
@@user-cx7dl6uw9p 군인들이 그렇다고요 학살하던 군인들이 한번 죽이는건 어려운데 그 다음부턴 죄책감도 못느끼고 죽인다고요 익숙해져서 . 그게 잔인하다는 거죠
어떻게 이해한건지
@@user-cx7dl6uw9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였노..
최원영 님이 연기하는 혼자인 희태를 보며 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움으로의 고통과 추억으로의 옅은 행복으로 끝 없이 괴로워하는 것은 혼자 남겨진 자의 몫이라는 걸 절실히 드러내주는 듯 해 더 감정이 복 받쳐오릅니다
전 대통령은 왜 이것을 반란이라고 했을까? 왜 군인들은 민간인을 죽였을까? 왜 아직도 미안하다는 말을 안할까? 왜 또 그 모든 것들이 생각나고 떠오르는 걸까? 왜 우리 어머님은 거기에 서있었을까? 왜 어머님이 그리운 것일까? 왜 이제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일까? 사랑합니다. 그리고 무지 보고 싶습니다.
북괴 특수군 ~~유튜브 지만원 처보시고 518의 진실을 알길 바랍니다
댓글 지우지 마세요
전 대통령이면 누굴?
보는 사람에 따라서 잘못 이해하거나
오해될 수 있을텐데
@@luckylife7581 전두환이라 써야 이해가 확갈텐데..
@@seo.3691 맞아요
개인적으로 현대사 관련한 작품들은 보기 힘들어서 일부러 안보는 편인데, 이 작품은 일상에서 느껴지는 잔잔한 먹먹함을 주네요. 그냥 우리네 평범한 아버지, 동생, 친구… 젊었을 때 봤다면 정권탓을 했겠지만 아이를 낳고 보니 사람이 태어나고 가는 과정과 내 가족들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저 당시에 광주에 계셨는데 혹시 그 때 잘못되셨다면 저와 제 아들은 지금 이 세상에 없겠지요. 육아와 미래에 대한 불안에 하루하루 고민이 많은 요즘인데, 당분간은 주어진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저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래에 살아갈 사람들에게 더 좋은 세상 좋은 나라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당시 한집 건너 건너 초상집이였다. 그러니 광주가 그토록 그들을 싫어하는것도 이해가 간다. 저러한 피해자들을 아직도 그들은 온갖 거짓, 왜곡으로 힘들게 하고있다.
그쵸.. 전라도 토지지주들 때문에 선동 당하셔서 돌아가신분들 많죠..
결국엔 전라도 토지지주들은 자기땅을 지켰고..
엄한분들만 돌아가셨죠..
어느당이라고는 얘기 안 하는데 이번에 집권해서 국민세금뜯어서 장난질치고 땅 투기했죠.
토지지주들 자제들이 지금 국회의원들로 많이 돼었죠..
czcams.com/video/RSvcEGpjrz0/video.html
진짜????🤔🤔🤔
이분들의 증언이
거짓이라는 말임????🤔🤔🤔
잊지말자 시대의 학살자들!!
배우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많이 납니다.
학살자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데 그들을 벌 하라고 뽑아준 멍청이들은 기득권층이 되어서 🍖 반찬에 길들여 져서 모든걸 잊고 사는 세상 입니다.
이도현 고민시 로코 안찍어주면 길거리에서 똥쌈
싸라 ㅈㄴ시원하것네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소 알려주세요
너무 슬픈데 어떻게 보면 이게 정말 그때에 있었을 법 한 결말이어서 더 마음 아픈 것 같아요...
와,,역대급 드라마를 이제 봤네,, 대사 하나하나 놓칠게 없었다ㅠ
거짓말이 역대급 미화네~🤣🤣🤣
내말이내말이 ㅠㅠ
@@garden8531 도라이노?
화가 나네요.... 저렇게 만든 사람들 그리고 주동자들은 여전히 잘먹고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이....
희태야 명희야 덕분에 따뜻하고 설레는 오월을 보냈어.
언젠가, 어디에선가 둘이 함께 꼭 행복하기를🌸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광주시민들과 돌아가신 영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누가 분단국가인 이 작은 나라를 또 그리고 더 쪼개놓았는지...참 슬픕니다ㅜ
진짜 몇번을 정주행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명작이라 말할수있고 배우님들 케미도 한몫해요!! 오청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이디가... 엔...두...야??
저도 한표요. 저는 저 드라마를 보고 후유증이 두어달 갔고
지금도 한장면 한장면 떠올라요.
비록 겉으로 표현은 못하고 살아나가고 있지만
그날 ..그곳의 함성과 총성..흐르던 붉은피..눈물..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날..그때..그곳..영원히 기억합니다.
29:30 마음 찢어진다 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 울어서 목 아파요ㅠㅠ제발 이런 아픈 역사가 어디에서도 쓰이지 않아야 할텐데
이런 드라마가 있었다는 것을 아예 몰랐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추천 하고픈 드라마.
오월의청춘을 짧은 영상으로만 몇번 보다가 1화부터 마지막까지 정리된 전체적인 줄거리를 알게 되니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네요. 5.18 그 시절 대통령이던 사람의 손자가 공개 자백을 한 이 시점에서 우연히 또 보인 영상이 저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의도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 드라마가 방영할 당시에는 내용이 어두울 것이라 생각해 챙겨보진 않았어요.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긴 해도 왠지 당기지가 않더라구요. 오늘은 왜일까요. 그냥 문득 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보고 나니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던 시절에 비하면 너무 평화롭지만 아직도 대통령이란 존재는 나라를 흔들고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걸 국민이 한 선택이라고 다같이 짊어지기엔 정말 미래가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어두운 인생이 우리들에게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아직도 살아숨쉬겠죠.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갈거고요. 죄가 있든 없든. 인생이 내 뜻과는 상관없이 한 순간에 져버린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겠죠.
인과응보, 그런거 믿진 않지만 최근에 본 더글로리라는 작품에서 그나마 하나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복수란 쉽지않고 정당방위로 인정해주지도 않는데.. 그래도 권선징악이 있다면 신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죄지은 사람들이 죗값을 치루게 되기를 바랍니다.
죽은 사람들은 돌아오지도 않고 용서할 수도 없지만 다시는 같은 악몽이 반복되지 않기를 없는 신께 빌어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난게 그리 먼 시간이 아닌 만큼 아직 수많은 종류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숨 쉬고 있을거에요. 어떠한 아픔도 겪어보지 않았다면 이해할 수 없고 위안이 되지않겠지만 부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과거와 현재의 아픔들이 조금이라도 치유되기를 소망합니다.
아 너무 울었네 진짜 ㅠㅠ 지역감정과 상관없이 이 드라마는 길이 기억에 남아야함.. ㅠㅠ
잘 알지도 못하지만..그냥 마치 내가 거기 있는듯.. 정말 가슴이 저리고 아픕니다. 그렇게 지금의 오늘이 만들어졌겠죠. 그때의 뜨거운 시대를 사셨던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사랑합니다.
특히 더 뜨거웠던 광주분들이라해야하나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