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빠가 10년간 카메라를 든 이유는? | 로그인 EP.02 📹 문종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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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7. 06. 2024
- #궁금한이야기Y #로그인 #인터뷰 #세월호 #10주기 #문종택 #지성이아빠
세상 사람들이 궁금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콘텐츠 '로그인'
두 번째 궁금한 인물은 416TV 방송국장,
세월호 희생자 故 문지성 양의 아버지 '문종택님'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로그인 EP. 02
🪪 416TV 방송국장, 故 문지성 양의 아버지 문종택님
⌨️타임라인⌨️
00:00 오프닝 및 소개
00:50 촬영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01:10 10년 동안 촬영할 거라 생각하셨나요?
01:36 카메라를 들었을 때 달라진 점이 있나요?
02:36 '바람의 세월' 영화 소개
03:16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04:06 영화 ’바람의 세월‘ 제목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04:34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05:18 10년 전 그날, 세월호 참사 보도를 언제 봤나요?
05:50 진도에 내려갔을 때 상황은 어땠나요?
06:16 생존자 명단에 오류가 있었는데...
07:06 당시 언론은 어땠나요?
08:17 진상규명에 대해
09:35 '10년이나 됐는데’라는 말에 대해서
10:19 세월호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11:56 마지막으로 지성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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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Y] 'Break news! Homeless celebrity? Solgatrio Han Jung-sun/'Y-Story' Special | SBS NOW](/img/n.gif)
아버님 영상기록이 언젠가 진실을 밟히는 소중한 자료가 될꺼라고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보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10년이란 세월에 얼마나 지치고 힘드셨을까요?
부모가 먼저간 자식에대한 그리움으로 하루하루 견디신듯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항상 0416 은 잊지않고 기억할테니 건강챙기세요!!
아버님 그모습그대로. 힘드시지만열심히. 열싱히. 삽시다 버티는게. 이기는겁니다. 넘맘아프고속상합니다 넘. 정부가어설프고 말도않대는소리. 애기도. 공주도. 아빠에. 맘.알꺼니깐. 힘내시면좋겟어요. 힘내세요
아버님 영상보고 너무나도 가슴이 미어지게 아픕니다 ..
제나이 지금 29살입니다 저 고3때인가 20살때인가.. 그때 세월호 소식 들었을때 학교 친구들이랑 본인의 일처럼 많이 속상해하고 울었습니다.. 세월호 사건이없었으면 무수히 많은 꽃들이 피어났을건데..많이 많이 안타깝고 비통합니다... 무슨말로 위로가 될지 모르겟지만 아버님 댓글 보시게된다면 정말 힘내시고 잘해오셨고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일중에 보는데 (점심시간) 많이 울컥했습니다 아버님 식사 잘챙기시고 건강 항상 조심하세요
아버님 사랑합니다!!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화 보고 왔습니다. 보는 내내 참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화나고... 참 복잡한 감정이었어요. 기억은 힘이 세지라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기억하겠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나라에서 10년 됐다고 그만하라는 말은 있어선 안될 말…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이분들이 원하는 건 이런 참사가 도로 안 일어나게 하는 거랑 구조방기, 책임소재 다 따져서 고칠 거 고치겠다 하는 거일 건데.....
침몰했을때 선장과 직원들이 책임감있게 진두지휘했더라면.. 빨리 구조대가 갔더라면.. 구명조끼입고 그냥 다 탈출하라고 했더라면.. 뭐하나만 제대로 됐으면 이리 허무하게 죽지않았을건데.. 진짜 죽지않을수있는데 죽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ㅠ 세월호는 비극인데 이걸 정치적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정치인과 일부극성파들이 나쁜거지. 부모들은 피해자일뿐..
지성이 아버님.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응원드립니다...
집에강아지만 아파도 가슴이찢어지는데 하물며 자식은 어떻겠어요.. 아버님 고생하셨습니다 딸이 아버님의 노고를 다 보고계실거에요 식사 잘하기고 잘챙겨드세요 너무 헬쑥하세요 그것을 딸도 바랄거에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꼭 보러갈게요
선생님 감독님 아버님 언제나 언제나 응원합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세월호 사건이 없었다면 20대 후반이 되었을 아이들...특히 저랑 동갑이라 더 잊을 수도 없습니다
사고 후 전원 구조라는 말 듣고 안심했지만 그게 오보였고 결국 바다로 침몰되는 배를 무력하게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날도 기억납니다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기에 더 분노했고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기억하고 추모하며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닙니다🎗
어린학생들이나 유가족들은 잘못이 없다 안타까운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세월이 얼마가 지나든 꼭 기억해야할 일이예요 😢
응원합니다. 어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관람했습니다.
이런 영상에 선넘는 댓글 종종 보이네 제발 이런 영상까지 와서 그런 댓글 남기지마세요 정신나갔나
뭘 그만 ... 천년 만년이라도 기억하고 해야죠
평생 잊지 않을거에요.. 아번님, 항상 건강하세요..!!💛💛
지성이 아버님… 힘내세요 제발 지금 세대들이 알아서 이게 언론으로 크게 더 크게 되기를 바라는마음으로 댓글과 조아요 누르고갑니다… 많이 널리 알릴께요.
맞아.. 정치적으로 너무 이용해서
자식잃은부모 꽃을 피우지 못한 아이들만
조롱대상이 되어버린...
이사람들이 잘못한게 전혀없는데...
그만하라면서..
세월호 피해 학생들과 동갑의 나이로, 10년전에 급식실에서 급식먹다 세월호 침몰뉴스를 접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살아있었더라면 지금 제 나이와 같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얼굴한번 본적 없지만 내 친구, 내 가족이라생각하면 정말 마음아파요. 다시는 이런 비극 없었으면 합니다.
지성 아버님 !
오늘 바람의 세월 너무 잘 밨습니다! 10년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몸도 잘챙기시길 바라며..군산에서
아버님 응원합니다.
딸아이 키우는 아빠로써.. 아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픕니다. 오늘 부터 라도 아이들에게 명복을 빌겠습니다. 하늘에서는 더 밝게 있어주길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보고나서 감독님의 이야기도 듣고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니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의 시간, 저의 10년도 되돌아보며 한 장면 한 장면 봤습니다.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응원합니다
아버님 10년동안 정말 많이 힘드셨다는게 얼굴에서 느껴져요...😢 힘내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세월호 참사 10주기🎗 잊지 않을 겁니다!!
#바람의세월 세월호 부터 10년간을 기록한 다큐 영화 만드신 지성이 아버님, #바람의세월_문종택감독님 응원합니다👍👍👍
오랫만에 임형주님의 #천개의바람 들어보니 저하늘의 별이된 세월호 아이들이 다시금 떠오르군요🙏
남은 #부모님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계실까요!
가슴이 저려옵니다..😰
부디 아픔이 없는 더 좋은 곳에서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세월호_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잊으라 하고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절대 잊지 않을거에요
솔직히 세월호 유가족들 입장이 되보면 나도 저럴 것 같긴 함
솔직히 배가 가라앉는데 자식이 전화가 와서 배가 가라앉고 있다고 전화받아봐라.....그 심정 ...누가 함부로 말할수 있냐?.....돈벌이 수단이라고 아직도 세월호 사건을 낙인 찍냐????
아버님 응원합니다
잊지않을게요.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한가지 질문드립니다..유가족분들이 생각하시는 진실은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무턱대고 왜 정부 탓하냐 손가락질하고 쓰레기 같은 댓글들 남기는 인간들,
이 어처구니없는 비극을 자신이 겪었다면 그때에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화려하고 자극적인 영상들에 관심 갖는 것도 좋지만
이런 안타까운 일에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이라도 가졌으면,,
구할 수 있었는데 조치 미흡으로 어린 목숨들 수장된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참사중에 대참사지..ㅠ
제주해군기지 짓는다고 철근 과적한것도 대단한 실수 인것같은데 규명됐는지 ... 사과는 했는지 ..
아무리 슬퍼한들 그 누구도 유가족이 아니기에 온전히 슬픔을 느낄 수가 없겠지요..
힘내세요라는 말조차 하기가 어렵습니다..
부디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직도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요..
아버님........
🎗️🌼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100%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좌우를떠나 어른들은 아이들 청소년을 보호할 의무가 있읍니다
그들은 미래 소중한 국가의 인재들입니다
다시한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속보가 나오던 그 순간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잊지않고있습니다
잊지 않습니다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아버지.
영화 꼭 보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어찌 그만할수 있겠습니까?
자식일인데요........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큰아이가 고2가 되고 저해에 둘째가 나왔어요 같은 부모입장으로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여전히 마음이 아프네요 . . . 하루빨리 진상규명이되어 아이들의한 아이들을가슴에 묻은 부모님들의 한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수많은 아이들의 목숨을, 아이를 잃은 부모님들의 절규를 비난하고, 돈때문이라 모욕하는 사람들 다 돌아올겁니다.
아이 잃은 부모의 고통을 감히 어찌 헤아립니까.
전 생각만해도 살 수가 없는데.
유가족 분들.. 얼마나 고통스러울지요.
살릴 수 있었기 때문에 화가나는 겁니다.
모두를 살릴 시간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화가난다구요.
지성이 아버님. 지성이도 아버님 마음 다 알고 있을거에요. 건강 잘 챙기시며 지내시길.
아버님 항상 응원하고 세월호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아이를 잃은 부모의 마음은 찢어지게 아픕니다.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2:04
국민대다수가 잊지않았을겁니다 꼭 그래야하구요 혹 많이잊혀지고 잊어야한다고 하는사람이있다면 그것은 거짓일겁니다 진실은 거짓을 이기지못합니다 ....
바람의 세월을 보고 마음이 복잡해 잠을 잘 이루지 못했습니다. 몰랐던 사실도 있었고 착각하고 있었던 점도 많았습니다. 그 억을한 마음으로 어떻게 10년을 버티셨을까요. 많은 사람들이꼭 영화를 많이보고 잊지 않고 기억하고 왜곡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사실을 알려줬으면 좋겼습니다.
매년 0416은 너무 마음 아파요. 부모의 삶이 모두 무너졌는데...어떻게 살아갈까요. 투사로 은동가로 살수 밖에...ㅠ.ㅠ
화인(火印) / 도종환
비 올 바람이 숲을 훑고 지나가자
마른 아카시아 꽃잎이 하얗게 떨어져 내렸다
오후에는 먼저 온 빗줄기가
노랑붓꽃 꽃잎 위에 후드득 떨어지고
검은등뻐꾸기는 진종일 울었다
사월에서 오월로 건너오는 동안 내내 아팠다
자식 잃은 많은 이들이 바닷가로 몰려가 쓰러지고
그것을 지켜보던 등대도
그들을 부축하던 이들도 슬피 울었다
슬픔에서 벗어나라고 너무 쉽게 말하지 마라
섬 사이를 건너다니던 새들의 울음소리에
찔레꽃도 멍이 들어 하나씩 고개를 떨구고
파도는 손바닥으로 바위를 때리며 슬퍼하였다
잊어야 한다고 너무 쉽게 말하지 마라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지난날의 바다가 아니다
눈물을 털고 일어서자고 쉽게 말하지 마라
하늘도 알고 바다도 아는 슬픔이었다
남쪽 바다에서 있었던 일을 지켜본 바닷바람이
세상의 모든 숲과 나무와 강물에게 알려 준 슬픔이었다
화인처럼 찍혀 평생 남아있을 아픔이었다
죽어서도 가지고 갈 이별이었다
세월호나 다른 참사에서 ‘그만하라’ ‘유족들 향한 입에담지못할 비난’ 이런거 다 솔직히 일부러 괴롭히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사람들 심리가 그래요. 내가 괴롭고 아프면 나보다 약해진 사람을 더 쑤시고 상처줘서 우월감 같은걸 느끼는것 같아요. 얼마나 그 간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모두가 알아요 유족들이 원하는게 뭔지 다 알면서 일부러 비난합니다. 연예인에게 악플달고, 학교에서 사람왕따시키는 그 심정으로 하는겁니다. 분풀이같응거요. 아버님 정상인이라면 욕하지않아요. 무뎌지지 않으시겠지만 대부분은 응원한다는거 조금은 알아주심 좋게ㅛ어요.
ㅠㅜ.....
상영관이 너무 적다고 해서 비록 직접 갈수는 없지만 3석정도 예매하였습니다
세명의 자녀가 있는 아버지로서 너무나 마음이 아퍼오네요
언론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들이 문제죠😅
언론도 문제가 있죠
근데 그래서 진상이도대체뭐임?
지성이아버지 너무 미안합니다..ㅜ.ㅜ
세월호 일어났을 당시...가장 황당한 가설이었던.. 300명 인신공양설... 10여년이 지난 지금 가장 그럴싸하게 들리는 아이러니....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2000을 외치는 이천공의 시대에 살기 때문에.....첨단 과학의 시대 같지만....제정일치의 시대같은 한국의 정치판.
자식잃은 부모마음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세월호나, 삼풍, 성수대교, 씨랜드, 이태원과 같은 비극적인 사건들 가지고 또 우려먹냐, 지겹다라고 하는 놈들 그럴거면 역사 공부 하지나 말고 그냥 짜져 있으라고. 추모하기 싫고 기억하기 싫으면 느그들만 그렇게 해. 맨날 자유를 들먹이면서 왜 추모하고 기억할 자유는 박탈하냐?
네 맞습니다. 이 사건들이 발생되고 계속해서 반복되었던 것 자체가 추모할 이유라고 꼭 말해주고싶네요.
100년 200년 대대손손 기억해야죠.
원한다면 그렇게 해야죠, 지겨운 사람은 관심을 안가지면 되고, 관심있는 분은 평생 기억하세요.
하지만 뭐가 됬건 강요하면 안됩니다. 획일적인 사고, 편협한 사고는 위험합니다. 다만 , 인간은 우주의 먼지 같은것이죠.
역겨운 대한민국 정부와 언론.
이재명 의원님 대통령 되셔서 진상규명 조금이나마 해주시길 그리고 관계된 모든 인간들 벌해주시길
믿겠습니다. 제발
바꿔봅시다.
영국의 힐스보로 참사도 오랜 기간 지나서 원인이 규명 되었죠 세월호도 이태원 참사도 반드시 관련자들 처벌 받을 거에요
중학생 때 학원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몰폰하던 애가 배가 침몰한다고 놀라서 소리친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전원 구조됐다고 하길래 너무 다행이라고 안심했었는데 오보라는 소식을 보고 제발 모두 살아돌아오길 친구들이랑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의 기도가 모자랐는지 모두가 돌아오지는 못했네요...
배가 기울었는데 안에서 기다려라.
안전불감증. 엄청난 문제가 됐었는데 이후 우리나라는 개선이 되었을까요?
2017년 고3 야자시간에 갑자기 지진이났습니다.
어떤 애는 무섭다고 울고, 책상 밑에 숨어야 한다, 집에 가야한다, 웅성웅성 학교가 소란스러워졌는데 조용히하고 자습하라는 방송이 나와 모두 장난하냐며 화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2014, 2017
그리고 지금. 바뀐게 있나요?
슬픔을 공감하지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매년 느끼는 국민들의 기분을 좀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_근데 뭐가 궁금한건진 잘 모르겠습니다.......어쨌든 사고사고 선장이 제일 문제였고...그거 아닌가횽... 이제 그만 본인의 삶을 사시는게 자식이 원하는 길 아닐까란 생각이,,,,,,,,,,,,,,,,,,😢_
흠 할말은많은데..하고싶지않은..그냥 글쓰지마요
궁금한 것도 의문이 드는것도 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니까 그런거지 저 사람들이 저렇게 하는데 당신에게 피해주는게 뭘 까요??? 그리고 저 사람들의 자유적 행동인데 당신이 뭐라고 그 자유에 뭔가 제재를 하려고 함???? 저게 자신들의 삶이라고 하는데 오지랖은
이런인간들은 걸러야함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자면 선장 문제뿐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가족은 뭘 더 알고 싶어서 궁금한 게 아니라 알려준 게 없어서 알려달라는 겁니다. ”배가 침몰했고 선장이 도망갔다. 그래서 애들이 죽었다“ 이 한 줄로 자식이 죽은 게 이해가 될까요? 왜 때문에 침몰했고 구할 수 있었는데 왜 안 구했고 당시 대통령이 7시간 동안 연락이 안 돼서 구조도 못 했는데 그 7시간 동안 무엇을 한 거며 배 난간에 구조자가 있었는데 구조 헬기는 왜 보기만 하고 갔는지 그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일들을 알고 싶은 건데 자세히 알려주는 거 없이 사건을 덮고만 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요. 어떤 걸 진상 규명 해달라는 건지 궁금하시다면 인터넷에 검색 한번 해보세요 저도 검색해 보고 이해가 됐습니다. 저 부모님들은 나중에 죽어서 만날 자식들을 떳떳하게 보기 위해 노력하시는 겁니다. 자기들이 살 수 있었는데 왜 이렇게 허망하게 죽었는지 알려주기 위해서요😌🎗️
처절하게 그분의 삶을 살고 있잖아요
진실규명 외치는 분들께......정치적인 언어로 폭력을 가하는 이들이 아직도 있다.....인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