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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이 펑펑 울어 촬영이 어려웠다는 라이브 I 양희은, 김세정, 박세현 모녀 - 엄마가 딸에게 [마음으로 보는 라이브 / 4K] 수어/수화 sign language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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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9. 05. 2018
- 세정이가 펑펑 울어 촬영이 어려웠다는 라이브!
는 '양희은, 김세정, 박세현 모녀 - 엄마가 딸에게'
실제 농인 딸과 엄마의 대화가 담긴 노래라 그런지 더 울컥함ㅠㅠ
왜 엄마한테는 마음과 다르게 나쁜 말만 하는 걸까...
#5월21일 #성년의날 #엄마가딸에게
![[Heartfelt Live] BTOB - Missing you](http://i.ytimg.com/vi/_qY2JvQOIG8/mqdefault.jpg)
![[VR Human Documentary] Mother meets her deceased daughter through VR technology](/img/n.gif)
그 글이 생각난다. 어떤 사람이 '엄마의 짜증나는 간섭은 언제 끝나는걸까요' 라는 질문을 했는데 댓글로 '저도 생각해봤는데 간섭의 끝은 동시에 그리움의 시작입니다.' 라고 답한 그글이. 그글를 읽고 내가 받은 충격이 잊혀지지 않는다.
지랄
이제동 시비야 ㅋㅋㅋㅋ
@@user-jw4pu6ds2u 공감같은걸 못해봐서 그러는거에요 불쌍하게 여겨야 하는거죠
@@user-jw4pu6ds2u 이거 관심받고 싶어서 어그로성 악플 다는거에요. 그냥 관심이 필요한 앤가보구나~? 하고 무시하시면 편함
엄마의 잔소리가 안들리니까 집이 그렇게 삭막하고 외로울수가 없다,,
엄마 난 엄마없으면 못살아
언제든 갑자기 엄마가 사라질까봐 겁이나서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
엄마가 아프거나 옆에 없을수도 있다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나
항상 사랑해 제발 아프지말고 영원히살아줘
김혜주 지금까지 본 댓글중 젤슬픔
너무 공감돼요ㅠㅅㅠ
여기 제가 하고싶은 말이 다 있네요ㅠㅠ 엄마밥먹으면서 아 나중에 이거 못먹게되면 어쩌지ㅠㅠㅠ 이런생각들어서 슬펐던 적이 생각나네요
견딥시다 우리.
그마음 가지고 효도하세요 화이팅~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그냥 할머니가 안계셔서 마냥 슬펏는데..
이제다시 생각해보니 엄마는 엄마를 잃으신거구나 ... 우리 엄마가 얼마나 힘드셧을까... 이제야 느껴지네요..
엄마는 엄마를 잃은거구나.....
엄마는 아빠와 엄마를 잃은거구나
아빠는 아빠와 엄마를 잃은거구나
나만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잃은게 아니군아......
나만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잃은게 아니군아......
감사합니다.
또하나에 인생을 배워갑니다
그래도 어머님은 님이 계셔서 슬픔을 이겨내고 살아가실 수 있었을 거에요.
아... 윗댓에서 웃음 찾고 이거보니까 다시 눈물 터지네 진짜... 엄마ㅠ....
@@user-dq4nd2zz7c 이거 너무 슬퍼요ㅠㅠ
어느날 제가 할머니 보고싶다니까 엄마가 나도 울 엄마 보고싶다 라고 하셨을 때 ㅎ 괜히 슬프더라구요 할 말도 잃고
어떤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내 나이가 18살이라면 엄마도 엄마로써 18살이라고..
엄마도 서투를수밖에 없다는걸 납득시켜주는 말 같네요
꿀팁하나 드림 휴대폰으로 부모님 동영상같은거 찍어놓으셈 말도 걸어가면서 그거하나 못한게 내 평생의 한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진작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지나고 나야 후회 하는법이죠 전 후회했으니 다른분들은 그러지않길
감사해요
다음 생에는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나줘. 알겠지 ? 꼭이야.
엄마 : 고대로 갚아주마 이기지배야
@@user-xx4il8ce8u 감동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x4il8ce8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x4il8ce8u ㅌㅋㅌㅋㅋㅋㅋㅋㅋ
@@user-xx4il8ce8u 아니ㅋㅋ
부모님의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의 시간이 내가 효도할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걸 알지만... 늙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래 나랑 같이 살자 엄마 아빠 사랑해
영상속 엄마가 딸에게 다가가서 수화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러서 미안해... 라고하는 부분에서 코 끝이 찡해지고 가슴이 미어졌다... 이 말 너무 슬프다.. 스무살 되던해에 엄마가 너무나 먼 하늘에 별이 되었는데 엄마가 옆에 없다는게 실감이 안났는데 내가 아이를낳고 키워 보니까 알겠더라... 엄마가 나에게 이렇게 소중한 존재였구나... 너무나도 큰 존재였구나 가슴미어지게 그립고 보고싶은 존재였구나하고말야... 가난하니까 가족이랑 어디 소풍간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엄마랑 그런 추억하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
엄만 내가 어릴때부터 아파서 약을 많이 드셨는데
그게 너무 많이 먹다보니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땐 뭔가 약기운에 취해 정신이 갇힌듯한 엄마를 봤었지...
매일 밤이나 새벽이면 밖에 나가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정말 미안해 엄마...
어느 날 길걸으면서 혼잣말로 중얼 거리면서 걷는 엄마를 멀리서 봤는데 동네 사람들이 엄말보고 수근거리는거야...
난 그게 너무 화났어.. 그래서 일부러 큰소리로 엄마하고 부르면서 팔짱을꼈지 엄마 난 그때 엄마한테 팔짱낀 그 순간이 제일 좋았어. 내가 어릴때 유치원가기 싫다고 애들이 놀린다고 놀이터에서 투정부리고 고집부린거 미안해 엄마도 아파서 힘들었을텐데 몰랐어... 엄마가 그렇게 힘들고 아픈지.. 내가 애 둘 키워보니 알겠더라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우울하고 공허한지... 나도 참 애기때 말 안들었었지 엄마.. 미안해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난 엄마가 내 엄마였어서 너무 좋았어 또 볼 수 있는거지? 그렇지? 엄마 사랑해 제발 거기선 아프지말고 먹고싶은거 많이많이 먹고 내 걱정하지말고 잘지내고있어 다시 꼭 만나서 팔짱끼자 사랑해 엄마
누가 그랬다. 모든 곳에 신이 있을 수는 없기에 엄마가 있는 것이라고.
신이 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부모님이고 신이 여러분의 부모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여러분이 아닐까요
그게 나야 뚬빠뚬뻐 뚜비두밥
@@freshenergy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freshenergy113 슬픈와중에 얘는 왤케귀여움ㅋㅋㅋㅋ
@@user-se8ft1iz1j 슈뢰딩거 고양이도 아니고 있으면서 없는 건 또 뭐임 존재를 확신할 수 없다고 정확한 표현임
진짜 이거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미친 듯이 나옴
눈물 진짜 없는데 노래 들으면서 눈물 나오는 건 이거밖에 없는 듯
저도...
저도요ㅠㅜㅠ
세정님이 부르신 '꽃길'도 가사 곱씹어 보니까 눈물 나더라고요..
나도 눈물이 진짜 없음 뭐랄까 김정적이지 않다..근데 이거 보고 울고 있음..
내 인생에서 이 노래 틀면 제일 펑펑 울 수 있음ㅠㅠ
7살 때 이혼한 엄마.....
몇년에 1번씩 볼 수 있지.....
엄마랑 헤어졌을 때 엄마는 전 날 엄마는 어딜 나간다고 나한테 말하고 집을 나섰지....
하지만 나는 엄마를 죽도록 기다렸어....
하지만 난 끝내 엄마를 만날 수 없었어...
아빠한테 물어봤지,,엄마언제 오냐고,,,,,,
아빠가 말하셨어 엄마 이제 안온다고......
나는 그 때 어린마음에 엄마가 좀 있다 집에 들어오겠다고 굳게 믿고 있었지........
하지만 벌꺼 엄마랑 떨어져서 산지 7년이 지났네...
난 아직도 엄마랑 만날 때 아빠가 화를 낼까봐 괜히 눈치가 보여.......6월6일 엄마랑 우리 형제는 아주 중요한날이지.....바로 엄마를 만나는 날이야
난 너무 좋아 이쁘고 착하고 부지런한 우리엄마
..... 너무 보고싶다....빨리 6월6일더ㅣ서 보자
엄마 사랑해♡
아고 아들
엄마는 옆에 없지만
귀염둥이 형제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을거야
엄마 이해해주고 믿어줘요
이미 만나시고 오셨나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I WAS CRYING😭😭😭😭. The lyrics made me realized that i often disappointed my mother😭
난왜 세정이가 학생에게 이야기하는부분이 슬프지 뭔가 20대의 세정이가 10대의 세정이에게 말하는것 같아서 울컥함 ㅠ
그 부분 볼 때 부터 '와 연출 진짜 대박이다..'싶었음
ㅅ...세정씨 였군요
저도 그부분에 울컥함 연출진짜...
그 딸이 자기 딸한테 하는 거임
여러분 엄마가 짜증날수도 있지만 있어야 짜증도 낼수도 있는겁니다
와..진짜 맞는말..막상 우리들은 부모님들께 짜증내고 있지만 짜증낼 사람이 있어야 짜증낸다는걸 애초에 알아야 함
저도 고등학교때 아침에 친구들이 엄마랑 싸우고 왔다고 짜증내면 그것조차 부러웠죠.
좋겠다. 넌 싸울 엄마라도 있어서.
혼자 속으로 생각했죠.
@@user-eq4dd3hx3i 부모한테 맞고 사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시발 법 졷같은
@@user-ys1tp4js3s 어머머 세상에 왜 멋지시징
제가 눌러서 2000으로 변했어오!
2019년은 엄마에게 너무나도 좋지 않은 해였을거야 엄마의 엄마인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해였으니까. 나도 펑펑 울었지만, 그렇게 펑펑 우는 엄마는 처음이였어 그 이후엔 내가 고3이라 신경을 쓰면 안 된다고 생각 했던건지 내 앞에서 더는 그런 티를 내지 않더라.. 그리고 2019년이 끝나가기 얼마 안 남은 시간, 갑자기 " 2019년은 너무나도 아픈 해였어 " 라고 말하는 엄마를 보고 방에 들어와서 펑펑 울었어. 이제 내가 20살이야 2020년은 부디 엄마도 나도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년도길 바라. 오래오래 나랑 행복하게 살자. 여행도 가보고 함께 추억을 더 많이 쌓자. 엄마 오래오래 살아서 늦둥이 딸이 결혼 해서 손자 낳는 것도 보고 같이 놀러도 다녀야해. 사랑해 진짜 많이 사랑해 매일 속삭여줘도 부족한 말인걸 알아서 더 미안하고 또 고맙고 사랑해
ㅠㅠㅠㅠ눈물이ㅠㅠ왜 이럴까요?ㅠㅠ
Mama, sekarang aku sudah menjadi seorang ibu dan aku merasakan apa yang dulu kau rasakan.. Aku akan berusaha dan semoga kau tenang di sana... Terimakasih atas semua pelajaran hidup yang telah kau berikan... ❤️
Sama-sama
Ma, aku sekarang sudah 20 tahun, aku sudah bisa bertahan sampai sekarang, terimakasih ma
나도 엄마가 살아계셨으면 좋겠다.....하......남들과 같이 엄마랑 대화한번 못 해봤는데......한번이라도 대화하고 손잡고 같이 자보고 싶다.....
힘내세요
힘네세요ㅠ...............
ㅠ
멍멍ㅠㅠ
좋은곳에 계실거에요 :) 그곳에계신 어머님 볼수있게 웃으면서, 용기있게 살아봐요
어릴 땐 엄마가 모든지 다 척척 해내는 슈퍼맨 같았다. 엄마는 뭐든 다 해낼 수 있는 그런 강한 존재 같았다. 하지만 너무 늦게 깨달았다. 엄마도 한없이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단지 우리 앞에서만 ‘어른’인 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엄마는 단지 그냥 버틸 뿐이였다. 오직 우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해서.
저 이거보고 울었어요ㅠㅠㅠㅠ 노래 듣고 울었는데ㅠㅠ
저도 울었요ㅠㅠㅠ
영상 어제 오늘 연속으로 6번정도 보고있는것같은데 이런 댓글 볼때마다 눈물 더 왈칵왈칵 나옴...ㅠㅠㅠ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What song
this song really makes you reevaluate who your parents are as people. you tend to forget that they are growing along with you while also guiding you along. i heard this song years ago and it helped me really reconcile my relationship between myself and my mom and helped me forgive.
this cover was really beautiful!
@@tetepeachy7026 mother to daughter
There's no formal school for become a parent, we may disappointing with our parents sometimes, but we should remember that our parents just ordinary humanbeing, they can't always be right forever.
indeed :( they learn and grow as we do. thankfully I remember that
김세정 다 떠나서 가사에 맞춰서 표정이 알맞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
이 노래 알고 여러 버전을 봤지만 가장 감동적이고 곡이랑 잘 어울리게 잘 부른 버전같다. 양희은님이야 원곡자로 말할 것도 없고 세정이가 감정을 눌러서 읖조리듯이 부르는게 참 좋았다. 욕심내서 더 큰 성량을 내서 화려하게 부르고 싶었을 법도 한데 참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Ltoz 세정이가 이 노래 부르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ㅠ 집안에 사정이 있었어서 그거 때문에 노래가 슬퍼서 그런가 많이 울었다네요 ㅠ 그런거 보면 저는 너무 행복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ㅠㅠ
이 노래는 부를 때 감정이입되면서 뽐내고 싶은 맘 같은게 안드는 노래..그냥 진심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노래..
두분 목소리로 둗으니 너무감동이면 두모녀을보고 친정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나와 참기 힘들네요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난다면
예쁜 옷 입하고 맛있는 음식 먹이고 항상 칭찬해주고 누구보다 옆에서 엄마 편이 돼서 엄마가 기죽지 않고 어디가서 엄마 사랑 가득 받은 티 팍팍 나게 해줄거야
돈 많이 벌어서 엄마가 엄마의 인생을 더 단단하고 크게 꾸릴 수 있도록, 엄마가 나한테 쓴 시간 돈 노력 애정을 쏟아 부을거야
엄마는 자신이 가치 있고 큰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해줄거야
엄마는 소중한 사람이고 생각보다 더 대단하다는 걸 알게 해줄게
내가 다 미안해 엄마
진짜 최고의 댓글이네요
펑펑 울었어요..
이 노래는 진짜 엄마와 딸의 감정을 너무 날 녹아낸 노래 같아 ㅠ 진짜 들을 때 마다 눈물나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제발 나같이 나쁜딸 낳지말고 편하게 엄마아빠 하고 싶은거 다하고 행복하게 살고 사고싶은거 다 살고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편하게 눈감으셨으면 좋겠다
제발 우리엄마가 가진 병들 다 낫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시 엄마랑 수영장도 가고싶고 같이 엄마가 좋아하는 산도 가고싶다 엄마가 푹 쉴수있으면 좋겠다 더 속상한건 내가 할수있는건 공부하는것뿐이라는거..
min 예민한 시기, 힘든 상황에 그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멋지고 대단하네요.
저도 지금 제 일 다 내려놓고 아버지 간병만 하고 있어요. 지금 많이 힘들고 주변 친구들한테 어떤 위로를 들어도 ‘너는 몰라’싶겠지만 잠시나마 힘이 돼주고 싶어 댓글 달아요.
어머니 병은 앞으로 호전되셔서 완쾌하실거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제가 보장할순 없어도 간절히 바랄게요.
저도 민님도 다 잘될거라 믿어요! 정말 진심으로 화이팅!
mnm Sh 안울기로 했는데 댓글 보고 펑펑울었네요 ㅠㅠ 사실 저도 몸이 정말 안좋아서 항상 병원비로 엄청난 돈 나갈때마다 항상 죄송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커서 돈 많이벌려고 공부 열심히하는 중이랍니다! 재능충이 아니라서 노력해도 한계치가 있긴한게 슬프긴 하지만 요즘에 진짜 마법처럼 엄마 몸이 엄청 좋아지셨어요!!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구 항상 화이팅하세요!
min 남들보다 더 많이, 더 일찍 힘든것 같고 불공평하다 느껴질 때도 있겠지만 남들이 늦게 깨닫는, 어쩌면 평생 모르고 살 큰 부분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남들은 행복한거라 느끼지 못하는 부분에서도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잖아요!
집에 아픈 식구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맘이 편하고 행복한건지, 휴일을 온전히 나만 생각하며 즐길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엄마랑 카페에서 수다떠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건지 느낄 수 있으니까요.
일찍 겪은만큼 남들보다 행복감을 더 길게 많이 느끼며 살아가는 인생일거에요.
다 이겨내시고서 어머니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데이트도 하고 서로 ‘이게 더 잘어울리네.아니네.’하며 쇼핑도 하고 정말 평범하지만 마냥 행복한 일상들만 가득할 날이 올거에요.
우리 정말 화이팅해요!
저도 저 댓글 썼을 때 보다 많이 나아졌어요ㅎㅎ 제 기대보다도 아버지께서 빨리 나아지고 계셔서 이제 희망도 보이고 조금 숨통이 트이네요..!
잊고 있었는데 제 댓글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어머니께서도 많이 나아지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고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min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꼭 행복해질거에요! :)
mnm Sh 이제야봤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mnmsh3805 이분 말하는거 너무이쁘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 심금을 울리네 ㅠㅠ
엄마 나 낳지말고 마음대로 살지 그랬어 ..?
엄마의 자유를 뺏어서 미안해....
@방탄아미💜 감사합니다 방탄아미님도 좋은 사람이세요
난 초1부터 어머니가 안계셨지만 계신다면 저런 잔소리라도 듣고싶네요....
어머니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전 중3이라는 16살이 되었습니다 그 때 조금만 더 나이가 있었다면 뭔가 할 수 있었을텐데....
꿈에 나오셔서 제발 잔소리 좀 해주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많이 뵙고싶습니다....
공부해라.
밥 챙겨먹고
방 청소 열심히 하고
친구들이랑 싸우지말고
밥 잘 챙겨먹어라
하고 싶으신 말 많으셨을거에요
곁에 없어도 평생 사랑하실겁니다
내 아들이랑 같은 나이네요
하늘에서 엄마가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랄거예요
그리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너무 빨리가서 미안하다고~
내 아들이랑 같은 나이라
맘이 더 가네요
힘내요~
힘내주셔요
너가 이 세상에 나올 때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니? 넌 나한테 보물 그 자체니 항상 행복해라 내 딸아. 난 항상 니 옆에 있고 내 딸 응원한다. 그리고 너무 보고 싶다 내 보물~~~~
세정이가 촬영 내내 눈물을 흘려 촬영이 힘들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자신의 어린시절이 생각 낫던게 아닐까 싶다..
남들은 다 공부하는데 혼자 가수의 꿈을 키웟던게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이런저런 생각 땜에 눈물이 난게 아닐까싶다..
표정을 보면 노래가 슬퍼서 가식으로 내는 표정이 아닌 진짜 자신의 어머니 한테 말 하는거 같아 더 슬프게 느껴진다..
터원 훗날 미투에나올것같아요.. 이런거찍으려면....
여기서 미투..?
M2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세현이온니아뻐
진짜 노래 듣고도 안 울었는데... 세정이 누나 울었다는거 보고 펑펑 울었어용....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 이건 들을 때마다 울어 미치겠네 지금도 노래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속에서 올라옴
저도 장소 불문하고 들을때마다 울어대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에요ㅎ...
Im crying a lot hearing this song and the expression of sejeong. She has a really good voice.. huhu i cry a lot
코로나 때문에 직장 구하는 것에 지쳐 힘들고 울고싶을때 매번 들으러 옵니다...
다른 가수분들이 부른걸 다 들어봐도 세정양이 부른 버전이 가장 저한테 와닿는 버전이네요... 수화가 들어가서 그런것일까요...
듣자마자 눈물이 나는 노래는 이 노래 뿐이네요...
2년이 훌쩍 흐른 지금 잘 살고 계십니까? 또다시 힘든 시기라 걱정되서 여쭙니다. 잘 이겨 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user-fp4vs3nm4o 2년이 지난 지금은 안정적인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허허실실님도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z3je3rf8b 긋긋
엄마에게 못해드린것도 많은데 엄마는 나한테항상 해주신것도 많고 해달라는 것도해주시고ㅠㅠ 여러분 엄마에게 먼져 사랑한다고 해보세여 무뚝뚝하게 말씀하셔도 마음으로는 다기억 하시니깐요
세정 가정사가 복잡해, 스스로 어머니에 대해 항상 죄송함을 가지고 산다고 방송에서 종종 언급했었는데, 촬영 내내 울었다고 한걸 들으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이 노래를 다른 버전으로도 여러번 들어서 더 이상의 감동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눈물났습니다.
ASMR DANIEL ㅠㅠㅠㅠ
ASMR DANIEL 그러게요오ㅠ.ㅠ
쓰고 싶은말이 여기 다있네요..감사합니다..
맞아요ㅠㅠㅍ
ASMR DANIEL 아.. 그랬구나.. 바로 삭제할게요.. 죄송합니다..ㅠ
아가.. 난 엄마도처음이구.. 너는 딸도 처음이지?
아까도 너한테 소리지르고 화내서 미안해... 아직 세돌도 안된 너인데 내가 미쳤었나봐.. 정말 미안해... 엄마가 배가 불렀나봐 널 임신했을땐 모든걸 다 해줄것같았는데 낳고나니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화도 내고 .. 근데 정말 지금은 너랑 너 동생만 보며 힘을내고 살고 있단다.. 사랑해..
하늘이 무너진날 2019년 10월15일.. 아직도 엄마가 보고싶네요.. 하루하루 매일매일 보고싶어요 엄마가.. 너무 사랑하고 죄송해요 엄마 하늘에선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세정이는 걸그룹중에 이런모습에 가장 잘어울리는 아이 인것 같다 마음이 너무 예쁘고 남 배려하는 모습이 참 착해.
양희은은 노래로 인생을 부르고 김세정은 인생을 담는다
부모님 이혼 후 이사하면서 거리가 멀어지니 할머니도 아빠도 설날이나 행사날 외엔 찾아뵈거나 전화도 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니 눈물나네요.. 이제와서 안부를 묻기에도 너무 죄송하고 염치가 없어서 용기를 못내고있는데 자고 일어나서 할머니한테 연락해봐야겠어요…. 아빠에겐 아직 용기가 나지 않아 조금은 두렵지만 노력해봐야겠어요 …
엄마가 딸에게를 수많은 버전으로 들었지만 이렇게 맘에 와닿는 연출은 처음인것 같아요.
김세정 수화하는데 진짜 너무 슬프다 눈물이 너무 맺혀 심하게
나는 내 삶을 살고 있었는데, 정작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던 건 엄마였는데.
엄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진심이야
내가 진짜로 말해줄 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이런 곳 에서만 적고 엄마한테 또 짜증내고 화내서 미안해 근데 진짜 사랑해 그리고 내가 이렇게까지밖에 안돼서 미안해
정말 저랑 비슷하신 분 같네요.. 막상 앞에 서서 말을 하려면 뭔가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러워서 입을 쉽게 못 여는데 정말 제 성격을 고치고 싶네요.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할 수 있는 말을 왜 못하는지... 결국 마지막엔 할말을 글로 남기는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user-vn2yt4pj8v 맞아요.. 뭔가 민망해지고 부끄럽기도하고 사람한다고 말하기에는 뭔가 또 죄송스럽기도하고요 또 저의 어머니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여기서 하염없이 울기만하네요..ㅎㅎ
@@user-bt6vm6nj6y 우리 이번에는 꼭 용기내서 말해봅시다..! 나은님도 힘내세요😊
I cry so hard when hear this song..i miss my mum to much..al-fatihah
엄마진짜 왜결혼해서 나랑 동생놓아서 청춘다보내? 진짜 내가 과거로 간다면 어떻게든 결혼안하게 할거야 고생하지말고 돈벌어서 엄마먹고싶은것도먹고 사고싶것도 사 엄마 다음생에는 또 엄마딸로 태어나는게 아니라 엄마의 엄마로 태어날께 미안해 제발 나낳지마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오히려 엄마 인생을 '나'라는 존재때문에 다 망쳐놓은거 같고 서로가 힘들빠엔 내가 없는편이 더 좋은거 같고 편할거같네요
제발 나 낳지마 결혼도 하지마 제발 그냥 엄마가 행복한 인생살아줘
부모가되어보니 자식때문에 웃고사는날이 많더라구요
자식이 나의 심장이에요
어머님은 진짜행복하셨을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부모님께 나 안낳았으면 하고싶은거하면서 살지않았겠냐니까 그렇지 않다고 하시면서 그런말보다 그냥 고맙다고 말해주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갑자기 눈물터짐 ...앞에 감성적인댓들앞에선별생각없엇는데...
미쳐날뛰는핑구 당신은 부모님의 이례없는 최고의 성물입니다. 그런말은 하지 마십쇼.... 당신의 어머니는 당신이 없었으면 오히려 더 불행했을지도 모릅니다. 어머니에게 당신은 인생 최고의 선물이자 최대의 행복입니다.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끝까지 살아가십쇼.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구.....
이 노래는 사기야ㅠㅠ 양희은님 세정이 보이스도 사기고ㅠㅠ 한편의 영화같은 노래 한해 한해 느끼는 감정이 다르네
펑펑 울만하네요~~ 저역시도 어머니의 저런 말이 그리워요 이 계기를 빌어 모든 대한민국에 태어난 청년 혹은 낭자들 부모님에게 효도 하세요 저도 못해 후회 중인데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요.
Its 2020
And i'm still crying listen this s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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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sh our mother always healthy
also would you like to share your playlist with me? T_T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김세정은 진짜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노래 내는 것도 그렇고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되게 큰 그런 사람같다 너무너무 정감가는 아티스트
김세정아버지 김세정버리고 어릴 때 사라졌는데 무슨... 아빠없이 엄마가 힘들게 키우셔서 엄마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한거에요..
심심하다 버린게 아니라 이혼한거고 중학교 때부터 다시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user-vw5vv5cm2k 자식놔두고 양육권포기하고 연락도 끊은게 버린거죠 프듀소감때도 어머니랑 오빠밖에 말 안 했고 아무리 다시 연락하며 산다해도 아버지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것만큼 크게 다가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심심하다 ㅋㅋㅋㅋ마치 본인얘기처럼 말하네요? 남의 가정사를 그렇게 확신있게 말할 수가 있는지?? 아버지가 인도네시아에서 일하고 계셨다고 말한 만큼 분명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을 건데 제3자가 자기 좆대로 판단하는게 웃기네요ㅋㅋㅋ
@@user-sj4le8xn2q 어떤사연이 있든 어떤사건이 있었던 그건 세정님의 가정사예요 남의가정사를 마치 친한사람인듯 다알고있는마냥 그렇게 말하고다니는거아니예요 남이잖아요 그얘기가 세정님에게 또는 그가족들에게 상처가될수도있고 알리고싶지않은얘기일수도있어요 앞으로는 조심해서 댓글달면 더좋을것같아요
양희은님은 너무 노래를 잘부르시고(역시 레전드,,) 김세정님은 노래에 감정을 잘 실어서 애절하게 부르시네요 둘다 너무 멋져요 목소리가 어울려요
김세정님이 이노래 부르면서 많이 울었다고 해요 ㅠ
잘은 모르지만 세정님이 어릴때 집안사정이 안정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거하고 노래가 슬픈게 합쳐져서 이노래부를때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이 노래는 어떻게 매년 들을때마다 느낌이 다르네... 17살때였나 처음 들었는데 벌써 취업자격증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이 되었네. 엄마 아빠 꼭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요. 사랑해요.
정말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특히 수화로 표현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노래를 듣고 저도 부모님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었어요.
엄마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줘 , 내가 엄마에게 못해줬던 모든일 다해줄게
댓글이 가슴에 와닿네요^^ 감동이네요
진짜 이노래는 들으면 진짜 눈물이 안날수가 없다 진짜 양희은 님 노래중에 이게진짜 좋음
양희은 엄마와 김세정 따님이 함께 정말 모녀네요. 내 마음이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꽉 차오네요.숙연한 눈믈 가슴에 와요. 두분 이런 음악 많이 들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2022,12월 끝자락!
2022년에 오신분 처음봐요ㅠ 전 2023년에 왔네요
매번 들을때마다 눈물이 주루룩~~ㅜ.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질게 아이들을 다그치고 있는 나 자신을 매번 되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하는 노래예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너무너무 미안해~"
왜 몰랐을까 엄마도 모든게 다 처음이었을텐데 내색한번 안하고 우리 투덜거리는 거 다 받아주면서 혼자 힘들어하시는거 생각하면 너무 맘 아프다..죄송합니다 엄마
사람은 그럼으로 성장하고 또 나누는법을
배우고 손해보는 법도 배우겠지요
한소절듣고 우는게 가능한일이가
진짜 내가 잘 못한걸 내가 알고있어서
더 자존심 세웠던거에
더 나 몰라라 했던거에
결국 이렇게 몰래 그냥 울기만 하네 ㅠㅠㅠㅠ
This song is not only for Mother to Daughter, this could also be Mother to Son or Father to Daughter. The meaning of this song hits everyone who listen and understands it.
우리 예쁜 9살 6살 딸들에게 종종 해주는 말...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모르고 서툴어서 미안해.. 뭐든 잘하고 실수 안하는 완벽한 엄마는 못 되지만,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려고 늘 애쓰고 있어. 너무 사랑하는 내 아가들..
대박...거실?에서 학생이던 세정언니가 침실로옮겨가며 엄마가 된거고
학생시절에 듣던 어머니의 말을 딸에게 하는것인것 같다...
ㅇㅈ이요
엄마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한 집에서 맞이해주셔서
내가 좀더 나은삶을 위해 잔소리해주셔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셔서
아플때, 힘들때 옆에서 꾿꾿히 지켜주셔서
그저 우리 엄마 라는이유로
못난아들을 키우시면서 때론 웃고, 때론 슬프고, 때론 힘들고, 때론 속상해도 앞으로 더 잘난 아들이 될 수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이노래를 들으면서 댓글을 읽고있는 당신
어머니께, 아버지께
한번 연락을 드려보는건 어떤가요?
사춘기시절, 가족과 함께있는시간보다 친구들과있는 시간이 더 좋았겠지만
언젠간 닥쳐올 이별이 지금 이시간을 그리워하게 만들테니까요..
HOW CAN THIS MASTERPIECE WENT UNRECOGNIZED!? Dude this is a masterpiece right there. Stream more
이 노래는 어떻게 100번들어도 100번 다 먹먹해지냐..ㅠ
나도..나도 엄마 사랑하고 미안한데
왜 사랑한단 말 그 한마디 꺼내기가 그렇게 힘들지..
나도 참 나쁜 애구나
나쁘지 않아요☺
와중에 교복 상단에 노란리본도 있네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랑 코끝이 찡해져요.
항상 좋은 노래랑 영상 고마워요,딩고.
플레이하면 울 각이라서 차마 못누르겠다..ㅠㅠ..
예전에 왁스님의 엄마의 일기 들으면서 엄마앞에서 "엄마ㅠㅠㅠ" 하면서 오열했는데 아직도 난 불효녀...
나이도 찼는데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걱정하는 엄마..
아직도 서로에게 말로 상처도 주고 새삼스럽게 사랑한다는 표현도 못하지만 이 노래 듣고 엄마한테 감사함을 느낀다.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는 목소리임.. 김세정 최고야ㅜ
엄마와 딸이 수화로 대화 장면에 너무나도 슬프고 이쁜 모습에 더 아름답게 보게 되네요
양희은씨는 뭐 말할것도없는데 김세정씨 감성이 대단하네요
Oh man, this makes me cry like a baby every time and I'm a man of 45 years
this song never failed to make me cry, especially this one i try so hard not to cry but that little message at the end make my tears just burst out
양희은 선생님 목소리로 이 노래 옆에서 들으면 나라도 눈물 펑펑 쏱을듯
양희은님 목소리 너무 사기잖아요.. 눈물줄줄
노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만 부를수 있다는 편견을 없앤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상이네요......정말 딩고 항상응원 합니다....감동적이에요...
나는 이상하게..이 노래.. 전주만 들어도 막 눈물남...
근데 막상 엄마한테는 짜증을 냄..
내 딸이 커서..나한테그러면. 엄청 서운하고 마음 아플거같은데..나는 왜 또 엄마에게 짜증을 내고있을까...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울컥하게 되네요. 세정이가 불러서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세정언니....😢
이거 촬영할때 펑펑 울었다고 하는데.ㅠㅠㅠ 너무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나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에서 느껴지는 표정이나 목소리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세정언니 언제나 눈물이 날땐 울어도 괜찮아요😭
이 노래 너무 좋아하는 데 즐겨 듣진 못 함 그냥 너무 슬퍼
ㅇㅈ 들을 때마다 눈물 콧물 다짜내서 아무때나 들으면 노노
I went back to listening to every song and looking at people's comments. I'm really glad that many people found out about her after Business Proposal. Please continue to love uri sejeong. She is a kind, beautiful, funny and very talented person🤧❤️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서툴다 이런거.. 진짜.. 눈물나온다..
진짜 엄마 아빠 한분이라도 없으면 어떻게 살까
일상생활이 안될거같은데
저는 지금은 21살 대학생인데요
제가 고2때 엄마가 나가셔서 진짜
일상생활이 잘안되요
안그래도 제 동생 2명인데요
한명은20살 남자고
또 한명은 막내동생이예요ㅠ
일상생활돼요..ㅎㅎ !..
@@user-ny8mp6gn3m ㅠ
전 엄마 기억도 안나는데 처음부터 없으니까 가끔 외롭긴해도 지장은 없어요
둘다 없어도 일상생활 가능해요...!
너무 예쁘다 항상 화이팅 세정누나!
노래듣고 엄마 생각이 나지만 만나선 표현 하나 못할 제가 너무 밉네요 나이 드실수록 작아만져가시는 엄마 마음으론 사랑해요라고 수천번을 왜치는데 한번이 어렵네요 사랑해요 엄마
모든 어머니는 자녀가 더 잘되기를 진정으로 원해요
가끔은 그의 반복되는 말은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데 그게 방법이야
우리는 엄마가 가실 때 그것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야
내가 직접 느끼기 때문에
이 곡은 정말.. 너무 감동인데
이렇게 보고 들으니 정말...ㅠㅠㅠ
감동이 몇 배 더 깊어지네요ㅜㅜ
엄마가 떠난날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울기만 해서 많이 울었어요 엄마가 있을때 잘 하세요 가서 후회하시지 마시고 엄마에게 제대로 사랑하다고 못 한게 가슴에 남아 있어서 너무 너무 먹먹해요
"I thought I have Been living for so long but I'm still 17 years old"..I'm sobbing cause I'm thinking the same too.the more I grow up the more I'm afraid what will happen to me..I'm already tired of this world but people say I'm too young and unmatured to say that..
my mom had my brother when she was 18. she had me when she was 22. growing up, i often complained how my mom is not like other moms i saw on tv. she never gave me any of those pieces of advice about love or life in general. we did not have any conversations like that. i felt like i was learning more from others or i was learning on my own. sometimes, i felt like i was raising myself. i never really thought about her reasons until this song showed them to me.
it's her first time being a mom. and at a young age, even. just like the song lyrics, she doesn't know much about life yet so she doesn't know what to tell me. im 20 now and i am just starting to figure my life out. i have absolutely no idea how to be a mother and how to raise a child. she was probably clueless. and afraid that she'll do a terrible job at raising us.
mom, i know you'll never read this but i want you to know how proud i am of you. i could never do all these things you've done for us. im grateful that you're my mom. i love you and someday, i'll give you the life you deserve.
sejeong, thank you for this another healing song. i love you.
노래 한곡으로 이렇게 가슴찡한 감동을 받을수 있다니 양희은님 세정이 그리고 박세현 모녀님 감사합니다
세정씨 노래부르는거너무좋네요
이노래는 딸이부를때 기교가있으면
감동이반감이되더라구요
세정씨는 담담하게 딸처럼부르니깐
더 감동이예요
엄마 죄송해요 저도 좋은 아들이 되고싶은데 제 몸이 따라주지 않아요 이 노래 듣고 엄마한테 최대한 잘해드릴게요
엄마 나 낳아주고 키워줘서 고마워요
아빠의 고리타분한 말들이 듣기 싫어 어떻게든 빠져나갈 궁리를 했었는데..
아빠가 사고로 건강과 목소리를 잃게될 줄 알았더라면 그 듣기 싫은 말들도, 이기적이다 생각했던 혼자 낚시하던 모습들 잘 담아둘걸 후회가 됩니다.
아빠 살아만 있어주세요... 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그 마음도 잊고 낮엔 일하느라 밤엔 간병하느라 지친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네요ㅠ 언젠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로 짜증만 내는 이 모습도 그리워 하는 때가 오겠죠..
전국의 부모님들께 감사합니다 울 부모님도ㅠ♥
언니 ㅎㅇ ㅋㅋ
@@user-bl8yk2kb6o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ㅌㅌㅌㅋ
새벽에 혼자 첫 소절만 고 오열했어요
엄마 항상 폐만 끼쳐드리고 제생각만해서 미안해요
항상 해주는 게 너무 당연하게 여겨서미안해요
엄마는 엄마니까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서 미안해요
내가 항상 많이 고마워하고 , 사랑하니싸 조금만 더 버텨봐요
엄마 떳떳하게 살수있게 해줄게요
진짜 짱이고 엄마한테 난 엄마한테못데게하고그래는데 엄마 정말 미안하고 내가항상응원할게 엄마정말사랑해 오래오래살아♥♥♥♥
나는 저 말이 세상에서 제일 슬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러서 미안해 제게 엄마인 할머니 정말 사랑하고 건강하게 더 저랑 같은 하늘 아래 살아 주세요 제가 빨리 나아서 받은 만큼의 사랑을 갚을 수 있게 제 옆에 있어 주세요
세정이 보컬 너무 좋다
김세정 목소리는 뭔가 감정이 담겨있어요... ㅠㅠ
솔로곡 원합니다 ㅠ.ㅠ
이건호 ㅇㅈ용
엄마 항상 짜증내서 미안해 나도 짜증안내려고 노력하려고했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더라...
항상 엄마관해서 노래들으면 맨날 질질짜고 잘해야지 조금이라도 더 많이보고 사랑해라고 말하고싶은데
표현못하는 딸이라 정말 미안해..
다른거 못해줘도 나 꼭 공부 열심히해서 공무원되서 자랑스러운 딸 될게 엄마 항상 사랑해
아프지말고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줘
내 엄마가 되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짜증내서 미안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이때까지 저 힘들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제㉮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해드려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 되고 옛날부터 너무 편하게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했기 때문에 맨날 화만 내는데 밤만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실까봐 눈물이 나요 앞에서는 말 못해도 뒤에서는 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감사하고 있어요 못난 손녀딸 옆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먼 훗날 쟤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지켜드릴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