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했던때 집도 아닌 다른 유일한 안식처였던 놀동숲 그땐 왜 이런걸 좋아하냐 할지 몰라도 내 생일 챙겨주고 미움 받던 내가 말걸어도 웃으며 대답해줬던 그리고 잠시 늦게 와도 기다렸다며 걱정했다며 말해주는 모습 보고 매일 울었답니다 우리 주민 아니 친구들 이름까지 기억합니다 현재 전 모동숲에 그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지내고 있답니다
진짜 새벽에 닌텐도 켜서 동숲 들어가면 새벽감성 미친듯이 자극하는 bgm에 현실처럼 가게랑 이웃 동물집은 모두 닫혀있어서 한산하고 엄빠 몰래 닌텐도 켰다는 짜릿함까지 겹쳐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을 만들어냈음 오직 그 시절에만 가능했던 감성................
한때 큰아버지와 함께 동물의 숲을 했었죠ㅋㅋ 아버지는 많이 바쁘셨고 항상 혼자 집에 있던 저와 함께 동물의 숲을 같이 해주셨어요. 항상 잔디는 뽑고 다니라고 하셨는데ㅋㅋ그 말 때문에 모동숲에서도 잔디는 꼭 뽑아요. 큰아버지께서 동물의 숲 정말 좋아하셨는데, 튀동숲도 많이 좋아하셨고 동물 친구들이 뭐 좋아하는지 다 적어두시고 방에서 열심히 동숲하던 모습이 떠올라서 가끔 가슴이 뭉클해지죠. 큰아버지는 지금 돌아가셨지만 제 기억 속에선 아직도 동숲을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ㅋㅋㅋ큰아빠, 저장은 꼭 하고 꺼요...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들으니까 더 뭉클해지네요..ㅎㅎ
초등학생때 언니가 생일선물로 달라고 조르고 졸라서 산 닌텐도.. 언니랑 캐릭터 두개 만들어서 이건 너고 이건 나야 하면서 둘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했었죠. 이사 가고 집값 갚으려 사과 줍고 나무 돈 털다가 벌나와서 눈 밤탱이 되고.. 박물관 가서 기증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옷도 직접 만들어보며 방학을 보냈는데 이젠 둘 다 성인이 되고 저희집에 닌텐도는 거의 고장수준이네요. 아직도 작동은 돼서 생각나면 가끔 들어갑니다. 그때마다 편지함은 쌓여있고 생일파티때 왜 안왔냐고 화도 내는 동물들.. 진짜 세상 바쁘게 돌아갈때마다 그리워집니다..
1:59:39 내가 동물의숲 처음 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도 이 노래가 젤좋다.. 구름 한점 없고 별들이 보이는 시원한 맑은 여름밤에... 마을에 앉아서 자연의 맛 실컷 느끼고... 풀냄새 맡으면서 갬성느끼고 힐링하는 느낌 나... 🌿 시간도 너무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오후 8시랑 레알 찰떡
AM 10이 찐이다... 모동숲 사고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게 있어서 닌텐도 DS 본체 사서 가지고 있었던 놀동숲 마을 10년 만에 들어갔는데 내가 이렇게 훌쩍 자란 동안에도 그대로 지켜져 있던 마을 ㅠㅠ... 내가 거기를 잊은 동안에도 계속해서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는 게 넘 뭉클했고 주민들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있더라 ㅠㅠ 내 유년기를 바쳤던 빚 다 갚은 집도 꾸며진 그대로 남아있고... 게시판에 글도 계속 올라오고 있었음 낚시대회네 뭐네 하면서...ㅠㅠㅠ 잘 지내고 있었구나 내 유년 시절아
다들 댓글 정독하면서 추억 회상하는 거 너무 귀엽고ㅠㅠㅠㅠ 그러다가 또 어른이 된 게 속상하고.. 어른이 되는 건 당연하지만 또 막 뭔가 억울하고,,, 초등학교 갈토에 학교 끝나고 데리러 오신 아빠한테 닌텐도를 선물 받고 차 뒷자석에서 뛸듯이 기쁜 마음에 멀미날 때까지 게임했던 게 기억난다ㅠㅠ 난 언제 매마른 어른이 된 걸까😢
지겹던 고삼 생활이 끝나면 싫은 공부 억지로 하려고 이런 노동요 찾아들을 일 없겠지 했는데.. 대학에 들어와서도 코로롱 떄문에 친구들이랑 만나 놀지도 못하고 집이랑 독서실만 오가며 하루종일 강의만 듣게 될줄은 몰랐어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외롭고 힘들더라고요. 모두들 지치고 불편한 생활 중이겠지만, 그래도 잠들기 전 오늘 행복했던 일 하나 쯤은 떠오를 수 있는 하루, 매일이 되길 바라요!
처음 동숲을 접한게 초등학교 2학년때 쯤인데 다른게임도 재미있었지만 항상 숙제처럼 매일 키게 되는 개임은 놀동숲밖에 없었죠... 언제나 날 반겨주는 동물친구도 너무 정겹고 특히 박물관 지하에 있던 마스터의 카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현재는 모동숲에서 유유자적하게 생활하고 천천히 섬을 꾸미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 D (요즘은 마스터 카페만 업데이트 되길 기다리고 있네요)
1.기증 하면 그래도 은 도구를 주니까.....반강제적으로합니다 ㅎㅎ 2.커피 맛있죠....이건 TMI인데 전모카에다가 우유 듬뿍 설탕 3개를 좋아한다죠 ㅎㅎ 3.저도 한때 놀동숲 했었는데 다른마을 갈려고 진짜정말로 애먹었어요.....ㅠ(물론 못갔지만....) 4.벼룩시장에서 사기를 좀 치면 애들이 비싸다고 해서 조금 빈털털이라 생각함....(오골이는 아무말하지 않고 주던디......) 우리마을은 거지마을인걸로 그리고 정말 ㅇㅈ되는 사실입니다!
진짜 동숲 브금들으면 옛날 추억생각나고 힐링되면서도 집에서 혼자 동숲하면서 행복해하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괜히 속상하구 약간 마음이 심란해짐ㅎㅎ 추억 떠올리면서 다시 너무 하고싶은 마음에 모동숲 보이자마자 구입했지만 바빠서 몇달째 하지도 못하는 현실🥲..
집에서 막 하다가 제일 아끼고 친해진 동물친구한테서 가장 처음으로 사진 받고 너무 기쁘고 행복해 하고 있다가 학교 친구들이랑 중학교에서 하려구 닌텐도 들고 모였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압수당하고 일주일 뒤에 받았는데 그 친구가 이사가고 없어져서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잘지내니 드리미
아니 진짜 신기한게 다른 asmr이나 공부음악 그런거 들어도 결국 유튜브 탐방이나 하고있는데 이건 카톡이 오든 디엠이 오든 뭐가 와도 잠깐 보고 다시 공부하게 만들어주네 방금 책상에 붙어서 단어외우는 내모습보고 충격먹음 놀동숲 아직 하고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친숙하고 공부하는데도 넘 힐링되네 진짜...;-;
내 생일인데 아무도 기억못해서 슬픈 마음으로 닌텐도 켰더니 마을 주민들이 생일축하 해줘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ㅠㅠㅠ그때는 놀동숲이었지만 이제는 튀동숲을 하고있는 어른이 됐네요!
에궁 ㅠㅠㅠㅠㅠㅠ애기가 얼마나 맘이 상했을까ㅠㅠ
아 이거 너무 슬프다 ..... ㅠㅠㅠㅠㅠ 힘내요 진짜
헉 ㅜㅜ
저도 생일날에 닌텐도 켰는데 친구가 많이 없어서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아서 슬픈 마음으로 닌텐도를 켰는데 다들 축하해줘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울컥하네요ㅠㅠ
아이고ㅠㅠ행복하세요
마을 돌아다니다 띠링! 하고 동물이 말걸어올때의 설렘을 잊을수가 없어요.
ㅇㅈ이요!^^
머리 위에 느낌표하면서 발동동 ㅋㅋㅋ
내가 젤 좋아하던 이웃 동물이 말 걸어줄때 그 느낌 ㅠㅠ
그거때문에 일부러 동물들 앞 지나다니고 했었는데 ㅠㅠㅠ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갔는데 이사간다고 할때의 배신감...
걍 동숲에 살고싶다 현실은 너무 ㅈ같음
@@dep_kag 주민작 끝나면..ㅎㅎ
막상 동숲에 살면 매일 노동하느라 몸살나서 울듯
@@Memilllll 그래도 현생보단 낫지않을까요 돈도 쉽게버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후샤발 이거 언제끝..나...흐억흐옥...하면서 섬크리에이터 키고 열심히 절벽세우고있을듯... ㅋㅋㅋㅋ 그리고 동숲으로들어가면 과일 호박 컵케이크 사탕밖에 못먹음..^^
그건 ㅇㅈ
왕따 당했던때 집도 아닌 다른 유일한 안식처였던 놀동숲 그땐 왜 이런걸 좋아하냐 할지 몰라도 내 생일 챙겨주고 미움 받던 내가 말걸어도 웃으며 대답해줬던 그리고 잠시 늦게 와도 기다렸다며 걱정했다며 말해주는 모습 보고 매일 울었답니다 우리 주민 아니 친구들 이름까지 기억합니다 현재 전 모동숲에 그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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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민들 누군지 알수있을까요?
잉 왜 눈물나냐 ㅠ
저도 위로 받았던 닌텐도..ㅠ 택시에 두고 내려버리는 바람에 잃어버려서ㅠㅠ 진짜 예쁜 하늘색 키티 케이스였는데..
@@dubddago7944 헉! 진짜 속상하셨겠네요 ㅠㅠㅠ
10년만에 닌텐도를 꺼내서 마을에 가봤더니 주민들은 정말 오랜만이라며 절 반겨주는데 마음 한 구석이 찡했습니다...
月下香 맞아요 ㅠㅠㅠㅠ 저도 눈물날뻔 했지 모에요 .. 뭉클 하더라구요
저도 동물의숲 하려고 오랜만에 닌텐도 꺼냇는데 고장낫더라구요 ...ㅠ
@@user-ok5ig7jp8i 이건좀 울컥한다...
ㅠㅠ
ㅠㅠㅠㅠㅠ
맨날 동사무소 가서 쓰레기통 뒤졌었는뎈ㄱㅋㄱㅋㄱㅋㅋ
앜ㅋㅋㅋ저도ㅋㅋㅋ
ㅋㅋ 쓸모있는거 의외로 많아ㅋㅋ
ㅋㅌㅌㅋㅋㅋㅋㅋㅋ개추억
ㅋㅋㅋㅋㅋ저도
유재헌 저두용 ㅋㅋㅋ
진짜 새벽에 닌텐도 켜서 동숲 들어가면
새벽감성 미친듯이 자극하는 bgm에
현실처럼 가게랑 이웃 동물집은 모두 닫혀있어서 한산하고
엄빠 몰래 닌텐도 켰다는 짜릿함까지 겹쳐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을 만들어냈음
오직 그 시절에만 가능했던 감성................
맞아 ㅠㅠㅠ 근데 아쉬운점은 다 자고 가게도 닫혀서 할게 딱히 없어서 일찍 끄게 된다는점...ㅠㅠ 남은건 박물관 부엉아저씨밖에 없어서 물고기잡이만 주구장창,,,,
ㅇㅈ.....하
@@user-mi1bw8vo1x 다시 해도 여전히 재밌답니다ㅋㅋ 문제는 집 사이즈랑 빚더미를 다시 보니까 현자 타임이 ...
그러고보니 새벽에도 안자고 밖에 나와있던 주민들도 있었지요.
그때 그 기분을 정확히 표현한건 이 댓글밖에 없다...
우리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 한쪽이 아픈 이유는
지금 다시 모든 것을 그때처럼 맞춘다고 해도
우리는 다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슬퍼요,,,,
단...종......................
@@user-nh1fx9oo3c 노제펜 나쁜건아니지만 여기선...
@@user-nh1fx9oo3c 거기다 조금 강요하고계시네요
@@user-nh1fx9oo3c YES JAPAN
아니 아저씨. 제가 저장안한게 아니라 게임이 멈춰서 꺼졌다고요
제건 한 10년돼가지고 좀만 떨어뜨리면 꺼져요 ㅋㅋ개짜증나네 미친
도루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바로 이해함ㅋㅋㅋㅋㅋㅋ
은채 레알임
도루묵한테 혼나기 싫어서 집에서 나오자마자 최대한 대각선으로 뛰었지만 결국 혼난사람ㅠ?
왹왹 개웃겨 개귀여워ㅠㅠㅠㅠㅠㅠ
ㅈㄴ 추억이다 지짜..
앚 진짜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왼쪽아래 대각선으로 뛰어야함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진짜 새벽에 공부하다가 개터짐
왹왹 왼쪽대각선 ㅅㅂㅋㅋㅋㅋㅋㅋ사람사는거 다 똑같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전 함정씨앗도 파놓고 물건도 놓아보고 막 땅도 파고 그랬는데 안돼더라구요ㅠ 지금은 튀동숲으로 옮기고 리셋감지센터를 안세워서 도루묵이 안나오니 시원 섭섭 하네여ㅠ
ㅋㅋㅋㅋㅋ 놀동숲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우체통에 엄마가 편지 있길래 “우리엄마 닌텐도 없는데 어떻게 보내신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귀여워 ㅎㅎ
헉...순수 그 자체였군요...아..동심의 세계 동물의 숲...생각이 넘 귀여운데요ㅜㅜ
@@user-pz5fw1rj7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z5fw1rj7i 세상이 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user-pz5fw1rj7i ㅅㅍ ㅋㅋㅋㅋ
한때 큰아버지와 함께 동물의 숲을 했었죠ㅋㅋ 아버지는 많이 바쁘셨고 항상 혼자 집에 있던 저와 함께 동물의 숲을 같이 해주셨어요. 항상 잔디는 뽑고 다니라고 하셨는데ㅋㅋ그 말 때문에 모동숲에서도 잔디는 꼭 뽑아요. 큰아버지께서 동물의 숲 정말 좋아하셨는데, 튀동숲도 많이 좋아하셨고 동물 친구들이 뭐 좋아하는지 다 적어두시고 방에서 열심히 동숲하던 모습이 떠올라서 가끔 가슴이 뭉클해지죠. 큰아버지는 지금 돌아가셨지만 제 기억 속에선 아직도 동숲을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ㅋㅋㅋ큰아빠, 저장은 꼭 하고 꺼요...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들으니까 더 뭉클해지네요..ㅎㅎ
너무 좋은 추억이다 정말 너무 값지겠어요 ㅠㅠ
맨날 로딩할때 터치펜으로 원 따라 그리면서 기다린거 나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
@@drewdon2211 아 저만 그런게 아녔군요ㅋㅋㅋㅋㅋㅋ
내가슴이 다 아프네ㅠㅠ
동물의 숲이 재밌어도 참여해주세요! NO JAPAN
42:44가 진짠데
헤멘웨이 와 ㅈㄴ 인정
맞아요!
ㅇㅈㅇㅈ.,ㄷ ㄷ
헤멘웨이 되게 가슴 콩닥콩닥 뛰고 ㅠㅠ 마을 여유롭고 한가하게 돌아다니는 끄악
ㅇㅈ ㅠㅠㅠㅠㅠ
맨날 로딩할때 터치펜으로 원 따라 그리면서 기다린거 나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ㅋㅋ
와 소름 ㅋㅋㅋㅋㅋ
와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구나 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ㄲㄲㄲㄲ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니 이런사람이 또잇엇어 ..? 와 ㅠㅠㅠㅠ
댓글 보면서 엄청 웃었다 ㅋㅋㅋㅋㅋㅋ 서로 다 다른 마을에서 생활했는데 읽어보면 한 마을에서 사는거 같이 다 똑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나도 동숲 주민들처럼 살고싶다.. 답답한 세상 밖을 떠나서 곤충도 잡고..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그냥 동숲처럼 평화롭게 살고싶다
정말 원하는 삶...
맞아요 그대신 핸드폰은 있었으면.. ㅋㅋ
@@Patrasche 근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근데 대출금......값아야ㅑ....
@@Fruit___ 이자 없고 독촉도 없잖아오
짱희귀한 유에포 지나가는거 어이없게 놓쳤던날은 정말 세상 다잃은기분이었다
냐모 인정 ㅜㅜ 가끔 풍선 달린 선물 놓칠 때도 그렇게 아쉬웠음
유에프오가 뭐임? 예전에 나무사이에서 기절한적 있었는데 그건가
새총 항상 들고다닐때는 안지나가고 우연히 새총 두고온 날에는 꼭 지나감 ㅠㅠ
죠니.... 진짜 만나기 드럽게 힘들었었다
펠리오도 아침 6시랑 오후 5시인가? 그때만 지나가서 맨날 시간 맞춰서 갔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서 놓친 적 개많았...
오래전에 연락이 끊긴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마을에서 이사 온 동물은 아직도 그 친구를 못잊고 있더군요. 아침형 인간같은 느낌이었으며 못 본지 3487일이 지났다고 했어요. 분명 ai 동물이긴 하지만 뭔가가 슬프더라구요.
10년 가까이 되네요
시간 정말 빠른거같아요
헐...뭉클행...
어째서...롬곡이...
아직 그 친구를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는거네요...
헐 몇일동안 못봤는지도 세고 있었다니ㅠㅠ 계산 해보니깐 정확히 9년 6개월 17일이네요..ㅠ AI지만 슬프네요ㅠ 그 친구를 기억하고 애타게 기다린다는거..
15:05 이브금.. 참... 겨울이랑 딱 어울리는 브금
맞아요..이 브금 들으니까 눈사람 굴릴 때가 생각나네요
@@HYO..o_o 맞아ㅋㅋㅋㅋㅋㅋ눈사람 만들면 말걸던데
@@user-mj6mu2sl4s 눈사람 사투리 쓰잖아요ㅋㅋㅋㅋ충청도 사투리였나..?
@@HYO..o_o 와진짜ㅠㅠㅠㅠㅠ 추억새록새럭나요ㅠㅠㅠ 그리구 맨날 말걸다 찬해지면 선물줬었는데,, 눈사람침대 받았었어욬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다음날 녹아벌임 ㅠㅠ
와레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계절브금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겨울브금임... 겨울방학때 눈뜨자마자 동숲켯어서 그런갘
놀동숲 처음 시작할 때,비오는 날 택시타면서 설정 맞추는것도 너무 감성적임 ㅋㅋ 너무 좋았음
ㄹㅇ 제작자 감성변태...
지금 제작했으면 이런 감성 절대 못나왔음 ㄹㅇ갓겜
비 오는 날 타는 택시...
스카이림 죄인호송마차에 버금가는
최고의 오프닝임 ㅋㅋ
진짜 밤새하다 나도모르게 잠든날이면 소름이돋았음ㅋㅋㅋ배터리나가 꺼져있는화면보고ㅋㅋㅋ 두더지아재한테 개혼난다고....
앜ㅋㅋㅋ도로묵인가 도루묵인갘ㅋㅋㅋ저도 친척들 만날때 밤새 동숲하다 잤죠ㅠㅠ
마자욬ㅋㅋ 그래서 저 어린마음에 도루묵아저씨 너무 무서워서 저장 두세번이상은 꼭하고 껐다는ㅋㅋ
초등학생때 언니가 생일선물로 달라고 조르고 졸라서 산 닌텐도..
언니랑 캐릭터 두개 만들어서 이건 너고 이건 나야 하면서 둘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했었죠.
이사 가고 집값 갚으려
사과 줍고 나무 돈 털다가 벌나와서 눈 밤탱이 되고.. 박물관 가서 기증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옷도 직접 만들어보며 방학을 보냈는데
이젠 둘 다 성인이 되고 저희집에 닌텐도는 거의 고장수준이네요.
아직도 작동은 돼서 생각나면 가끔 들어갑니다.
그때마다 편지함은 쌓여있고
생일파티때 왜 안왔냐고 화도 내는 동물들..
진짜 세상 바쁘게 돌아갈때마다 그리워집니다..
힐링겜....
마지막줄 눈물 .. ㅠ ㅠ 누군가 나를 잊지 않고 기다린다는 게..
동물들 ㅜㅜㅜㅜㅜㅜㅜㅜ 화 낸데.. ㅠㅠ
진짜 초딩때 언니 닌텐도 몰래몰래 훔쳐 쓰면서 돈 펑펑 쓰다가 뚜들겨 맞은게 엊그제 같은데 내년이면 성인이에요..ㅠㅠ
1:59:39 내가 동물의숲 처음 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도 이 노래가 젤좋다.. 구름 한점 없고 별들이 보이는 시원한 맑은 여름밤에... 마을에 앉아서 자연의 맛 실컷 느끼고... 풀냄새 맡으면서 갬성느끼고 힐링하는 느낌 나... 🌿 시간도 너무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오후 8시랑 레알 찰떡
와 저랑 똑같아요...저도 10년이 넘었어요... 진짜 동숲은 놀동숲이 최고에요... 그때 그시절 생각나서 진짜 눙물.....😢
아 씹인정 이거들으니까 강가에서 낚시하는데 아다리 안맞아서 물고기는 반대로 고개 돌리고 낚시찌는 둥둥 떠내려가는 하나의 장면이 떠오르네 ㅎㅎ
하 내 초딩시절... 그립다 너무
한번만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ㄹㅇ 자기에는 이르고 저녁시간은 지난
오후 8시 별빛이 쏟아지는 여름 밤하늘.
너무 감성적이고 좋음.
@@user-ze7ye4bg4u 추가. 큰 고기 잡으려다 낚시대 빠르게
잡아당겨서 놓침(본인.)
이렇게보니 음악의 힘이 정말 엄청난 것 같다 아무런 시각정보도 없이 어릴적 플레이하던 게임의 BGM을 들었을 뿐인데 그 당시가 이렇게까지 생생히 떠오르는걸 보면... 떠오르는 정도가 아니라 어딘가 마음 한 켠이 뭉클해지고 붕 뜨는 기분...
잔잔하고 몽글몽글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 나요,,,
진짜 뭉클해져요...
음악은 지금까지 개발된 가장 완벽한 타임머신이란 말도 있죠..
저때가 2008년 15년전이라는거.. 이명박 당선때얼굴이랑 지금얼굴보면 세월이 얼마나 흘러갔구나 알수있음
@@user-tc1nr6js1qㅅㅂ ㅋㅋㅋㅋㅋㅋㅋ
32:20 난 이게 젤 좋음 ㅠㅠㅠ몬가 지친 하루 위로해주는 느낌 ㅠㅠㅠ
썩마키스 ㅇ쥬ㅠㅠㅠㅠㅠㅠ
딱 하루 일과 마치고 저녁밥 먹고 이불에 누워서 동숲 키면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는....... 그것도 벌써 10년전이네요 추억
No kite 와 ㅠㅠ 너무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동숲 사랑해
ㅇㅈㅜㅜㅠ
22:05 이 시간대에 많이 해서 그런가 이게 제일 익숙하네
Lukim9 - 루킴 𝑴𝑰𝑪𝑯𝑰𝑵 인정. ㅜㅜㅜ
와 맞아요 ㅠㅠㅠ 중간에 동댕동 동댕동 이멜로디 소리..ㅠ
ㅇㅈ
인정
@아인 오후 2시요
놀동숲때 감성이 너무 좋음 이 시대에 나오면 그래픽이 훨씬 좋게 나오겠지만 난 그 놀동숲을 처음할 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그래픽 다 깨진 그 느낌... 모동숲도 재밌지만 하다보면 놀동숲이 생각남
진짜 인정... 아날로그적(?) 갬성이 있음ㅜㅜ 옛날 추억 새록새록
생각나서 놀동숲 켜보면 너무 느려서 다시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맞아요 모동숲은 동물들도 노잼...
진짜 모동숲도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해보고 싶긴 한데 동물들만큼은 놀동숲 때 애들이 좋다..... 뭔가 모동숲은 너무 이쁜말만 해줘서 약간 현실감이 떨어지는데 놀동숲 애들은 말을 비교적 막하는 편이라 ㅋㅋㅋㅋ 어릴땐 진짜 닌텐도 속 친구 같앴음
@@user-nh1fx9oo3c
마을 문지기 중에 왼쪽에 통통하고 멍청하게 생긴 애한테 맨날 분실물 남는거 있는지 물어보고 함정씨앗이랑 옷들 뺏었던 기억이...
보급품
앗, 네.. 무슨 볼일이라도..?
앗!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마을사무소에서 쓰레기 털고 문지기한테서 분실물 터는게 국룰이지 거지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중에 달 있어서 개이득이었는데
ㄹㅇ 그거 다 뜯어와서 팔아버렸음
사람정 많이 나는 게임이었지. 사회에 치이고 친구사이 연인사이 관계도 안좋아져도 유일하게 나를 싫어해주지 않았던 동물의숲 주민들
ㅜ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ㅋㅋㅋㅋㅋ맞아 벌에 쏘이면 일부러 다른 애들한테 말걸고 다녔는뎈ㅋㅋㅋㅋㅋㅋ 하나같이 다 깜짝 놀라면서 너 얼굴이 왜그러냐고함ㅋㅋㅋㅋ
그러다가 약 주는 애 있음 고마웠는데
그걸 이용하여 일명 '약삥'을 하죠...
약을 하루에 한 번밖에 못사서 캐릭터는 못생겨죽겠는데 약은 없고 ㅋ큐ㅠㅠ 미친듯이 대화만 걸었던..
@@ILLHV 헐 사람 사는거 다똑같네오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모동숲에서 약 삥뜯고 다니는데 ㅋㅋㅋㅋㅋ 한 3~4개 얻을수 있음
엌ㅋㅋㅋㅋㅋㅋ
시간별로 뭔가 노래들이 잘맞음... 5시 노래는 진짜 5시에 그 감성이 느껴지는 느낌 동물의 숲 기능에 옛날 bgm듣기 같은거 생기면 좋겠다
6:48
@@mlvbi센스쟁이
모동숲 브금 놀동숲꺼 그대로 써주면 안되나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시간대별로 있는거 진짜 최고였는데 심지어 브금 하나하나가 다 좋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모동숲은 브금이 다 똑같이 들려서 아수워..가슴 찡한 느낌이 없음..
모동숲 브금 초반엔 다 똑같아도 안내소지어지고 여울이오면 시간대별로 다른브금 나오지않나
@@D-HalfMoon 시간대별로 다르긴한데 다 비슷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서요ㅜ.ㅜ
아 추억ㅋㅋㅋㅋ 주변에서 동물들끼리 말하는 소리 들리면 빨리 찾아가서 꼽사리껴야댐
말개웃기게하네 ㅋㅋㅋㅋㅋ
??? : (아 쟤 또 꼽사리끼네;;) 안녕!
@@garlic_park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꼽사맄ㅋㅋㅋ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던 주민 이사간다 하면서 "이걸 나라고 생각해!" 라며 선인장을 줬었지 ㅠㅠ 그거 아직도 있단다 코뿔소야
퐁퐁 아닠ㅋㅋㅅ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 감정이입 돼서 댓글 쓰려고 들어왔는데 이 댓글 보고 몰입 다 깨졌네ㅋㅅㅋㅋㅋㅅㅋㅌㅋ
ㅌㅋㅋㅋㅋㄱㅋㅋㄴㄹㅋㅋㅋㅋ
헐 나만 슬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 모를 코뿔소ㅋㅋㅋㅋㅋㅋ
이사도 가나요...ㅠㅠㅠㅠ??????? 이제막 동물의 숲하는데ㅠㅠㅠㅠㅠ
AM 10이 찐이다... 모동숲 사고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 게 있어서 닌텐도 DS 본체 사서 가지고 있었던 놀동숲 마을 10년 만에 들어갔는데 내가 이렇게 훌쩍 자란 동안에도 그대로 지켜져 있던 마을 ㅠㅠ... 내가 거기를 잊은 동안에도 계속해서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는 게 넘 뭉클했고 주민들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있더라 ㅠㅠ 내 유년기를 바쳤던 빚 다 갚은 집도 꾸며진 그대로 남아있고... 게시판에 글도 계속 올라오고 있었음 낚시대회네 뭐네 하면서...ㅠㅠㅠ 잘 지내고 있었구나 내 유년 시절아
부럽다…ㅠㅠ난 칩 없어져서 못들어감…
라플레시아 없던가용?ㅠㅠ
내가 들을려고 만든 타임라인
-놀러오세요 동물의숲-
내가 잇프피인데 이렇게 적어본적은 처음인것같어.. 사람들 편하라고 한건뎅 어느세보니 71좋아요넹 고마어 🥰💖
*morning* *오전*
0:00 / 0:01 AM 1
1:42 AM 2
4:15 AM 3
5:48 AM 4
6:49 AM 5
8:42 AM 6
11:02 AM 7
12:36 AM 8
13:41 AM9 💖
15:05 AM10
16:36 AM11 💖
18:38 AM12
*afternoon* *오후*
20:09 AP 1
22:06 AP 2 💖
24:30 AP 3
25:01 AP 4
26:57 AP 5 💖
28:27 AP 6
30:34 AP 7
32:21 AP 8 💖
35:02 AP 9
36:56 AP 10
39:55 AP 11
42:45 AP 12 💖
잉어를 잡았다! 잉~어딨었어
ㅁㅊㅋㅋㅋㅋ제일공감가는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미를 잡았다!! 레는 어딨지? (미안)
@@ssraegi00 아 ㅋㅋ 개추억
ㅋㅋㅋㅋㅋ
다들 댓글 정독하면서 추억 회상하는 거 너무 귀엽고ㅠㅠㅠㅠ 그러다가 또 어른이 된 게 속상하고.. 어른이 되는 건 당연하지만 또 막 뭔가 억울하고,,, 초등학교 갈토에 학교 끝나고 데리러 오신 아빠한테 닌텐도를 선물 받고 차 뒷자석에서 뛸듯이 기쁜 마음에 멀미날 때까지 게임했던 게 기억난다ㅠㅠ 난 언제 매마른 어른이 된 걸까😢
저도 맨날 차안에서 게임하면 멀미했는데...이게 벌써 10년 전 이야기네요 ㅠㅠㅠ
놀토 갈토 ㅋㅋㅋㄱㅋㄱㅋㅋㅋ 추억돋아 ㅁㅊ ㅠㅠㅠ
동심은 한번 깊이 물들면 어른이 되도 잘 사라지지않는 것 같네요 ㅎㅎ 저는 제자신이 메마른 어른이 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ㅜㅜ
이젠 직접산다 ㅋㅋㅋ
여기있는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려고 온게 아닐까 포근포근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저장안하고 껐을때 혼나기 싫어가지고 집들어갈려고 우리집문 연타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들어가져서 결국엔 혼남 ㅋㅋㅋㅋ
엄마한테서 편지오는것도 너무 좋았음..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다 모아 놓았다가 이젠 편지함 다 꽉참... 그러다 아빠한테서도 편지가 하나 왔었는데 무슨 내용인진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ㅋ
Michelle Lee 헉 ॱଳ͘ 맞아요 아빠한테 딱 한번! 편지 왔었는데
@@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니? 오늘따라 더 보고싶구나 이런 내용이었어요 ㅠㅠ 추억
헐 저는 돈만 받고 다 버림...ㅋㅋㅋ 돈 ㄱㅇㄷ함서
헐 아빠한테 오는 편지도 있음?? 한번도 안받아봤는데...
아빠편지내용이에요
아빠도 가끔은
편지를 쓰고 싶단다
잘 지내니? 아픈 덴 없니?
...오늘이 무슨 날이게?
알고 있니? 아빠가
아빠생일이었나봐요
멍멍개님 헉 맞아요 ㅠㅠㅠㅠㅠㅠ 추억..
노가다의 숲이라 그런가 일할때 들으면 일 잘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_jin24 엘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노동요엔 빠지지 않는 엘모죸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빵 터짐
이거 듣는데 왜 슬프지..옛날에 누나랑 누워서 하나로 번갈아가면서 했던 그게 추억이고 행복했어서 눈물나네..지금은 이렇게 정신없이 살아가는데...
용복이도 스테이도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도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힐링 타임 되세용 🩷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파스타면을 삶을 때 몇분을 제일 선호하니? 이거였나 드래그 잘 해서 7분으로 하면 자기도 그때를 제일 좋아한다며 선물 줬었는데.. Ai라 다들 반복되는 질문을 하는게 안타까웠지..
그렇게 생각하니까 좀 슬프네요 ㅠㅠ
아 그거 7분으로 했어야 되는 거였군요... 방금 깨달았네요
헐 슬프다 저 울거같아요 내친구들이 다 AI...
이거 드래그하면 안되구 가만히 가운데에 둬야지 선물 주던데요!!!
그거 10~11분 정가운데 아니었나요 ㅋㅋㅋㅠㅠㅠㅠ? 암튼 중간보다 조금 더 위로 올리면 줬었음 자기가 원하는 대답 안나오면 너는 그 정도를 좋아하는구나 뭐 이런 뉘앙스로 말하고 말음
두더지 아저씨 이름이 도루묵인게 전원 끄면 말짱도루묵이라서인거 오늘 앎 ㅌㅋㅋㄱㅋ
아 ㄹㅇ요 ㅋㄱㅋㄱㅋㄱㅋㄱㅋ ? 앜ㄱㅋㄱㅋㄱㅋㄱㅌㄱㅌㄱ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
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도루묵이지 했는데 네이밍센스보소
ㅋㅋㅋㅋㅋ
전 도루묵 아저씨 어릴때 되게 무서워했어요ㅠㅠ나올때 예고도 없이 쾅!!하고 나오구..나오면 브금도 산만해지구..ㅠㅠ
지겹던 고삼 생활이 끝나면 싫은 공부 억지로 하려고 이런 노동요 찾아들을 일 없겠지 했는데..
대학에 들어와서도 코로롱 떄문에 친구들이랑 만나 놀지도 못하고 집이랑 독서실만 오가며 하루종일 강의만 듣게 될줄은 몰랐어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외롭고 힘들더라고요.
모두들 지치고 불편한 생활 중이겠지만, 그래도 잠들기 전 오늘 행복했던 일 하나 쯤은 떠오를 수 있는 하루, 매일이 되길 바라요!
ㅋㅋㅋㅋㅋ 헉 신기하다 ㅎㅎ 뽁이 보고 여기로 온거 저뿐만이 아니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뽁이도 다른 분들도 평온한 날 가득하신 하루들 되시길 ✨️✨️💚
잉어를 잡았다!
잉~ 어딨었어~(미안)
와 진심 개추억ㅜㅜ 곤충채집이나 물고기 잡고 나오는 멘트 중 재밌는거 많았는데...
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ㅋ
물고기 잡기 대회때 농어만나와서 잡으면 도 너냐?! 이멘트떴는데 ㅋㅋㅋㅋ
농어를 잡았다!
또 너냐?
32:20 너무,,좋네요,, 개인적으로 이게 최고ㅠ
뭔가 점심에 나른하게 홍차나 커피를 마시는 듯한 브금...
너무 좋아요
저두요ㅠㅜㅜㅜㅠㅜㅠㅠㅠㅜㅜㅠ 넘 좋슴다
인정합니다 ㅠㅠ
맞아요 진짜 최곱니다ㅠㅠㅠ갠적으로 동숲하면서 가장 좋아하던 8시가 되면 하루를 돌아보는 느낌의 브금이였어요
아 진짜 너무 좋아요 귀살녹~💕
꽃 대회였나? 그거 열리면 주민들 집 앞에 있는 꽃들 다 뜯어가서 내 짚 앞에 배치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아 개웃겨 나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간은 성악설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편안해지게 잘 뽑았지...
이거 들으니까 어렸을때 가구 옮겨가면서 바퀴벌레 잡았던 생각나네...
터뜨리는 재미ㅋㅋ
영혼 올라오는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ㅜㅜㅜ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ㅅㅋ
현실에선 아비규환 아니냐
김수린 ㅅㅂ ㅌㄱㅋㄱㅋㄱㅌㄱㅌㄱㅌㄱㅌㄱㅋㄱㅋㄱ 보고 바로 집 뛰쳐나올듯
농어를 잡았다!
또 너냐?!
정병준 헐ㅠㅠㅠㅠㅠㅠㅠ
와 미친 ㅋㅋㅋㅋㅋ
안농 농어야?
ㅋㅋㅋㅋㅋㅋ캐공감쑤ㅜㅠ
어릴 때 이불 뒤집어 쓰고 몰래 동물의 숲 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시간 별로 비지엠이 다르다는 걸 몰랐는데 이렇게 모음으로 보니 다 달랐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작업하고 싶을 때 자꾸 찾게 되네요 !! 노래 모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다른 힐링 음악들은 진짜 마음 복잡할 때 들어도 전혀 아무 느낌 안 드는데 이건 진짜다 정말 마음 평온해짐
진짜 커피마시는 시스템이 신의 한수였다
아 마자요 ㅋㅋㅋㅋㅋㅋ 맨날 바로 드세요... 하고 힘없이 말하는 비둘기아저씨한테 식힐래! 하면서 장난치는것도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
그 아저씨랑 친해지면 말도 걸어주는게 참 재미졌는데...
토요일밤 10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끔 맛있다 뜰때 기분좋았는데ㅠ
인정.. 진짜 가끔 손님 한명정도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복권 걸린듯이 좋았는데.. 토욜저녁에 공연보는것도 좋았죠..
진짜 선물줄려고 만났는데 갑자기 이사간다해서 존나 울었는데
ㅠㅠㅠㅠㅠㅜㅡㅠㅠ
근데 계속 말걸면 가지말까? 하고 안감
@정호 전 안그러던데...
뛣쏗꿙뿫 ds거요.. 완존 처음나온 동물의숲기준
@@user-wd1jj8wy7y 방금도 고릴라하나 말리고옴 ㅎㅎ
주민들끼리 대화하고 있으면 꼭 클릭해서 몰래듣고 그랬지...
정말 신기하네요...12년전 추억이
장면들과 캐릭터, 그림체들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소리는 정말 다 기억나는게..그 짧은 하나하나의 브금부터 이렇게나 긴 노래까지도..정말 음악은 우리 인생과 끝까지 함께하는 것 같네요
와 진짜 9시에 하늘에서 날아오는 우체부 펠리컨 새총으로 맞추면 선물주는거 아는사람ㅋㅋㅋ날씨 안좋거나 여욱아재오면 안오고 그랬는데ㅜㅜ그리고 몇시 4분인가 그때마다 하늘에서 선물 풍선에 매달려오고 그랬음ㅋㅋ아는사람ㅜㅜ너무 추억이다ㅜㅜㅜ
오 진짜요 ? 새총으로 했었던적도 있었던것 같은데.. 다 빗나갔나 보네용
아 그게 4분에 오는거였구낭
ㅋㅋㅋㅋㅋㅋㅋ와
황금새총 얻으려고 겁나게 쏴댔죠
6시 몇분에 유에프오도 한번씩 아주 가끔씩와요!! 전 어렸을때 처음봤을때 ㄱ거 놓쳤다고 펑펑 울었다죠 ㅜㅠㅜㅋㅎㅋㅎㅋ
처음으로 싸움 없는 청정한 댓글들 보니 좋네요ㅎㅎ
이 플레이스트 너무 좋다 딱 내가 찾던 몽글몽글하고 편안한 플리임 ㅠㅠ 특히 암기할때나 공부할때 듣기 딱 좋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진짜 이거만한 수면영상이없다... 만수무강 하시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박물관가서 별자리 만드는 것도 재밌었는데 나중에 브금과 함께 밤하늘에 내가 만든 별이 떠있는 걸 보는건 정말..
INTP 캬
전 인프피에요
저 그때 헬로키티 좋아해서 헬로키티 모양으로 별자리 만들었어요ㅠ 10년만에 들어가보니까 아직도 떠 있더라구요
저녁에 바닷가 갔을때 가끔 상어지느러미 보이면 그렇게 설렜었는데..그립다ㅠ
놓치면 또 엄청아쉽고ㅋㅋㅋ 또 없나 서성대다 졸려서 잠들고...
동숲 1년정도 했었는데 한번도못본게 레전드
지느러미 보면 심장 두근두근 거리는데 개복치면 확 깸
고딩때 공부할때마다 틀었던 영상..지겹도록 들었지만 지겹지 않아서 좋았다
대학교 와서 전공 공부하면서 들을만한 거 찾다가 왔는데 진짜 추억돋는다..
듣고 보니까 깨달은건데 눈내리는 브금으로 하셨네요~!~!~!확실히 눈 내릴 때가 평상시보다 훨씬 더 잔잔하고 좋죠~!
다들 추억팔이 하고있어ㅠㅠㅋㅋㅋㅋ놀동숲 다른마을로 갈때가는 그곳.. 양쪽 한명씩 있는 문지기 왼쪽 문지기한테 맨날 분실물 있냐고 물어보고 분실물 쓸만한거 있으면 다 가져와서 팔거나 내가 썼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만그런게 아닐거야..
동사무소에 있는 재활용품수거함에서도요 ㅋㅋㅋㅋ뭐 있으면 가져가서 팔고 대출금갚았는데
ㅏ..... 분실물 찾아줄수도 있었군요...? 매일 가져다가 제가 쓰거나 팔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근데 분실물 함정씨앗만 있을때 화남..
그리고 맨날 다 가져가면 흠.. 꽤 많이 가져가시는군요.. 괜찮습니다.. 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추억팔이 하고싶다.. = 닌텐도 사줘
그리고 분실물이 없으면 없다고 죄송하다고 그러고 ㅋ큐ㅠ 미안한 게 많은 문지기...
댓글들 좋아요 갯수보면 한자릿수인게 거의 없다,, 이만큼 사람은 옛날을 그리워 할 수 밖에 없나봐요
하지만 나의 댓글은 한자릿수
가 아니라이제는 두자릿수
@@cjw_24_railroad 이제 두 자릿수네요
@@tresnsusizz945 ㄴㅇㄱ
요즘 불면증 너무 심한데 이거들으면서 자야겠다 좋네 고마워 뽁아♡
TV랑도 안 친하신 엄마가 닌텐도 동물의 숲 DS는 꼭 하셨던 기억이 ㅎㅎ 밤에 저희 재우고 새벽에 항상 닌텐도로 동물의숲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집도 예쁘게 꾸미고 동네도 예쁘게 꾸미고 그랬었는데 ㅎㅎ
헐 몰랐는데 여기 영상에 1년전에도 댓글 달았었네요?! 신기하네요 머지 ㅋㅋㅋㅋㅋㅋ
하늘에 떠다니는 풍선을 얼마나 쫒아다녔는지..ㅋㅋ
그거 강에 빠지면 맴찢..
UFO도 잇엇자나요... 맞췄을때 개꿀쟘
피융-! 탁!
어 난 그런풍선 터트리다가 물에 계속 빠졌는데
빠니보틀 팬 동지
한시간마다 노래 바뀌는 거 첨 알았네 ㅋㅋㅋㅋ
눈치없뉴 ㅋㅋㅋ
저돜ㅋㅋㅋ 그냥 들어갈때마다 다른 건줄ㅋㅋㅋ
걍 노래가 다 비슷비슷해서 몰랐음
나도 몰랐는데...지금 생각해보니 하는시간이 비슷비슷해서 그런듯...
대충입자 저..그때 태어났어요...
...죄송합니다..😳
노래는 잔잔한데 댓글은 추억 하나 둘 꺼내서 서로 복작복작거리는게 너무 평화롭다
개인적으로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노래가 동숲 버전중에서 가장 좋은듯.. 제일 평화롭고 잔잔해
와 .. 내가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친구가 이사간다고 하길래 집앞에 구멍파놓으면 못 간다고 생각하고 구멍팠는데 그냥 감
지연 ㅋㅋㅋㅋㅋㅋ 와 짱 순수
ㅋㅋㅋㅋㅋ
전 이사가고 나서 과거로 탐슬 했는데,소용없었음
빅토리아ㅠㅠ
아 자꾸
홱! 포용~ (브금 작아짐...) 퐁! 촤촤촤촤촤촤촤 휘요옹~~~ [농어를 낚았다! 또 너냐?!]
까지 귓가에 맴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이댓글 너무 귀엽다ㅠㅠㅠ
쏨뱅이 농어 전갱이.. 바다삼대장
전 블루길 되게마니 잡았어요 귀상어 잡아서 집에 전시해둔적두있구 ㅎㅋㅋ
촤촤촤촤촤촤 휘요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친 디테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어를 낚았다 또 너냐 ㄹㅇㅋㅋㅋㅋㅋㅋ
재택근무 중 적절한 bgm 찾다가 여기 눌러앉았습니다ㅋㅋㅋ 집중도 최고 !!!
출근 전 주말 밤에 항상 틀어두면 무섭고 두려운 마음 좀 진정됨 최고의 힐링음악
1:41 이거 짱 좋음 뭔가 몽환적임 새벽에 들으면 짱...
아 ㅇㅈ 새벽 두 시 노래 최애곡 ....
@@user-fb5ct7nr6e 어 지금2시인데
빌리언ᄂ ᅵ 그뤠잇 안주무시네용
이 사람들아 얼른 자요!!
밤낮이 바뀌어버렸긔.. 학교 어케가지
댓글 하나하나 정독했어요 다 와닿아서... 사람사는거 정말 다 똑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땐 정말 행복했는데...돌아가고싶어요😢
저만그런게아니네요..ㅠㅠ
다같이 모여서 추억나누는게 너무 좋다
ㅇㅈ ㅠㅠㅠㅠ저거 초딩때 엄청 했는데 지금은 어느덧 대학 붙길 기도하고 있는 고삼.. 지금 애들은 폰으로 다 하니까 저거 모르더라구요..솔직히 옛날이 더 재밌었움ㅠㅠ
역시 동숲은 추억팔이쥬
눈물나...
정말 최고의 노동요에요 🥺 집중할때 가사있는건 별로고 클래식 듣자니 잠오는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시고 올려주셔서 증맬루 감사합니다 🙇🏻♀️
처음 동숲을 접한게 초등학교 2학년때 쯤인데
다른게임도 재미있었지만 항상 숙제처럼 매일 키게 되는 개임은 놀동숲밖에 없었죠...
언제나 날 반겨주는 동물친구도 너무 정겹고
특히 박물관 지하에 있던 마스터의 카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현재는 모동숲에서 유유자적하게 생활하고 천천히 섬을 꾸미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 D
(요즘은 마스터 카페만 업데이트 되길 기다리고 있네요)
농어가 정말 짜증났던 게임.. 그 크기에 180벨인게 아직도 기억난다
@김민수 타운도 180인데요?
헐 타운에서 팔 수 있어요...? 너굴한테 말고...? 타동숲에서요 ㅠㅠ
@@user-zb9gm9qh3d 타운에서는 못팔아여
안농 농어야!
노옹어. 씌이벨
동숲 유저들 특
1.박물관 감정부탁할때 기증 손절.
2. 커피먹으면서 공연보는 낙..
3.다른 마을로 어케가지.. 애를태움(놀동숲)
4.벼룩시장에서 비싸게 팔려고하는데 넘 비싸다고 하는거 너무시루뮤
4.
그리고 매일 그 강아지 문지기한테 분실물 뜯어가는데 막 거기 가구라던가 옷이라던가 지뢰들어있고ㅋㅋㅋ
전 새로운거 잡으면 무조건 기증했어요,
1.기증 하면 그래도 은 도구를 주니까.....반강제적으로합니다 ㅎㅎ
2.커피 맛있죠....이건 TMI인데 전모카에다가 우유 듬뿍 설탕 3개를 좋아한다죠 ㅎㅎ
3.저도 한때 놀동숲 했었는데 다른마을 갈려고 진짜정말로 애먹었어요.....ㅠ(물론 못갔지만....)
4.벼룩시장에서 사기를 좀 치면 애들이 비싸다고 해서 조금 빈털털이라 생각함....(오골이는 아무말하지 않고 주던디......) 우리마을은 거지마을인걸로 그리고 정말 ㅇㅈ되는 사실입니다!
@@user-qm3oy6ck8y 아,가장 공감되네욬ㅋㅋ다 팔았는뎈ㅋ
송송파송송 지뢰 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맥락이지만 다른 말로 지뢰라 들으니 무섭군요
더 희망찬 내일을 기도하며 응원할게! 오늘도 수고했어
지금 기억 싹 지우고 딱 이거 하던 시절로 일주일 만이라도 돌아가서 그 순간을 다시 즐기고 싶다
곤충을 맨손으로 잡아서 주머니에 넣는 캐릭터의 담력에 감탄,,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요
예전에 바퀴벌레 잡았는데 그걸 걍 만지는거 보고 깜놀함.실수로 떯어트려서 멈춰버려 어쩔수 없이 리셋했지만ㅠㅠ 도루묵 아찌 너무해애ㅠㅠ
나이먹는느낌이네요. ..그땐 영원할줄알았는데
마지막 말이 너무 슬퍼요 ..
동물의숲 브금 들을 때마다 왜이렇게 울적한가 했더니 그거때문인거같음..tlqkf
용복이 말듣고 반신반의로 들어왔는데 이 노래가 뭐라고 마음이 차분해지지ㅜㅠ
오늘 하루종일 화나고 울화통터지고 울적했던게 억울할 정도로 마음이 평화로워짐... 추천 고마워!!!🐥❤
진짜 동숲 브금들으면 옛날 추억생각나고 힐링되면서도 집에서 혼자 동숲하면서 행복해하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괜히 속상하구 약간 마음이 심란해짐ㅎㅎ
추억 떠올리면서 다시 너무 하고싶은 마음에 모동숲 보이자마자 구입했지만 바빠서 몇달째 하지도 못하는 현실🥲..
집에서 막 하다가 제일 아끼고 친해진 동물친구한테서 가장 처음으로 사진 받고 너무 기쁘고 행복해 하고 있다가
학교 친구들이랑 중학교에서 하려구 닌텐도 들고 모였다가 선생님한테 걸려서 압수당하고 일주일 뒤에 받았는데
그 친구가 이사가고 없어져서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잘지내니 드리미
와 이사가버린거 개공감 ㅠㅠ 진짜 켯을때 하루종일 실망하고 우울햊뮤 ㅠ큨 ㅠ
아.. 선생님 나빴다 ㅠㅠㅠㅠㅠㅠ
홀 드리미 저두 알아여!!ㅠㅠㅠ
@@user-lo5vv5no8x ~이런눈에 목소리두 성격도 너무나도 귀엽던 우리 깨구락지 친구ㅜㅜ 잊을수가 없네요
잘 생각해보니 선생님한테 뺏기기전 드리미가 한번 이사간다고 했었던거 겨우 말렸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사가는걸 다시한번 생각해보겠다던 우리 깨구락지 친구가 떠나간게 ㅜㅜㅜ너무나도 슬펐네요
선생님ㅠㅠㅠㅠㅠㅠ
동숲에서 매일 하던 일
대화
커피
낚시
삽질
채집
대화
가구 수집
편지쓰기
눈 굴리기...
그립다...그때 그 시절이...
개평범한 눈굴리기 ㄱㅇㅈ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
@@hipster-king 눈굴리기특: 나무나 강, 돌등이 커짐
눈굴려서 눈사람만들고 했는데에에에ㅜㅡㅜㅡㅜ
+동사무소인가 거기가서 쓰레기함에서 가구 건지기
윤치호 아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문지기 분실물 가져가고
2년 내내 시험기간동안 하루종일 들어요ㅋㅋㅋㅋ이거만큼 어릴때 생각도나고 맘 편해지는게 없는 것 같네용 감사합니다
이 노래 공부집중 잘 돼서 맨날 듣고 있어요…❤️ 어렸을때 동숲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때가 그립기도 하면서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3시간 정말 뚝딱이니 집중하고 싶으신 분들은 들으면서 해봐요💗
마을 주민들 존나 밀어대서 주민들이 부글부글 끓어대는 모습 참 귀여웠는데.... 대학만 붙으면 난 새로운 닌텐도보단 예전 닌텐도로 다시 하고싶다.. 3d말고 2d로
아니 진짜 그 저장안하면 존나 혼내는 두더지아저씨 있잖아요 ㅠㅜ 저 걔땜에 어릴때 진짜 개무서웠어서 아직도 트라우마 남아있음 ㅠㅜ 그뒤로 모든게임 저장 안하면 심장 빨리뛰고 불안해서 미쳐버림 ㅋ쿠ㅜㅜ
마름달; 이건 도루묵이 잘못한거 ㅋㅋㅋ
근데 저장하는 습관이 대학가면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
헐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저만 무서워했던게 아니었군요... 저도 저장안하면 막 심장떨리고 들어갈때 일부러 소리끄고 했어요 ㅜㅜ
저도 어릴때 도로묵 엄청 무서워했어요 갑자기 튀어나올때 심장 멎는줄...ㄷㄷ
죄송합니다 라고 치래서 벌벌 떨면서 쳤는데 어릴 때라 맞춤법을 틀렸었는지 자꾸 빠꾸먹여서 질질 짰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진짜 호통치는게 무섭게 느껴졌음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신기한게 다른 asmr이나 공부음악 그런거 들어도 결국 유튜브 탐방이나 하고있는데 이건 카톡이 오든 디엠이 오든 뭐가 와도 잠깐 보고 다시 공부하게 만들어주네 방금 책상에 붙어서 단어외우는 내모습보고 충격먹음 놀동숲 아직 하고있어서 그런가 굉장히 친숙하고 공부하는데도 넘 힐링되네 진짜...;-;
항상 잘준비할때나 잠이 안오거나 이상하게 일이 잘 안풀릴때 들으러와요 .. 그러다 이거 들으면 잠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