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닮은 태국숫자(Sapan) I 사판 가는 방법 I 1715viewpoint I 환상의 모터바이크루트

#도이푸카국립공원 #사판 #Sapan #No.3road
도이푸카국립공원은 열대의 방콕사람들이 태국 내에서 써늘함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다. 매우 외진 곳이어서 대중교통편이 없어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아니면 접근하기 힘든 곳이다. 그래서 외국인 여행자도 거의 없다.
아침 안개 자욱한 산촌마을을 거닐어 보는 것은 열대에서 느끼는 한국의 가을아침 정취다.
그 곳에서 태국 초등학생들로부터 한국어와 너무나 유사한 숫자에 대해 놀랐다.

[@user-iv5nw3sd7b]

추위 없는... 아열대의 천국을
눈으로만 봅니다~^^
두 분... 다시 돌아올까? 걱정되네요~~^^

[@nomada1275]

걱정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 애청 감사합니다

[@39zjuhnj17]

영상이 너무 좋네요.

[@nomada1275]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ygaple1]

소금을 태국어로 '끌르아' 라고 합니다. '버'는 마을을 뜻하니, '버 끌르아'는 소금마을이란 뜻이에요. 아직 난의 도이푸카국립공원을 안가봤는데, 덕분에 여행 잘 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이렇게 빨리 영상이 올라오는 걸 보면, 밤마다 편집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지 짐작이 됩니다. 쉬엄쉬엄 하시길~

[@nomada1275]

아, 버끌르아에 그런 뜻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태국어는 모두 꼬불꼬불 라면처럼 보이는 까막눈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새벽잠이 없는 나이입니다. 그 시간 활용해서 영상편집합니다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hu7qn9lt2g]

태국 북부에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돌아볼 곳이 참 많네요. 다양한 곳을 다니시는데, 처음 예상한대로 일정이 진행 되고 있나요?

[@nomada1275]

예상한대로 다닐 수 있다면 패키지여행이었겠죠. 현지에서 얻는 새로운 정보, 숙박상황 등에 따라 그 때, 그 때 수정하고 수정하고 아주 새로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태국의 연휴문화를 몰라 숙박에 여려움을 겪었습니다. 다소의 불확실성은 자유여행의 묘미라 생각하며 다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