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인만의 철칙 만들어서 예의는 지키고(쓰레기 버리지 않기, 인사하고 다니기, 대화할때 상대 쳐다보기, 누구 평가하지 않기, 돈이나 노력 많이 안드는 사소한 호의는 베풀기 등등) 남은건 나를 사랑하는데 쓰면 돼요, 내가 마음좋게 살려는 이유도 어차피 사람들도 날 좋게보고 나도 날 만족해하고 싶고 뭐 그래서잖아요 그 힘으로 그 시간으로 그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 일에 집중하고 나를 항상 응원해주고 매순간 칭찬해주고 하면 내가 뭘 잘하는지 뭐가 서투른지 뭘 못하는지도 점점 알게 되고요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고 그걸 기억하면서 경험이 쌓아져요, 그럼 그 상황에 점점 유연해지게 되고요. 남한테 애걸복걸하고 신경쓰면 피곤하고 의미없어요 관대해지지 마요 그냥 선은 확실하게 그어놓되 기브앤테이크만 센스있게 하면 평판 쌓여요 상대에게 웃으실때는 상대가 나에게 좋은걸 해줬을때 감사하다는 말/칭찬과 함께 전하실때,이미지 쌓을때 등등만 웃으세요 평소에는 굳이 안 웃어도 돼고 상대에게 집중하는 눈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가족들에게는 경계심 다 풀고 애정 마음껏 표현하세요 할 수 있을때 실컷요 근데 이걸 하려면 나를 바꿀만한 자극이 필요해요 전 1년지기 친구가 절 아래로 보고 있었다는거 알고 시작했네요 걔랑의 관계를 사랑하다 나를 내 일을 내 가족을 사랑하니까 더 행복해요 이들은 날 배신하지 않거든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니까 당신을 많이 예뻐해 주세요
"부탁을 들어줄 수 없어 아쉽다." 이게 진짜 명언이다. 보통 부탁하는 상황이면서 되려 도와달라, 부탁할게 이런 표현을 놔두고 ~~해. ~~좀 해줘. 이렇게 갑질처럼 대하는 인간들은, 도와주더라도 고마운 걸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도와준 스스로도 해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들으니 찝찝하고.. 내가 을인가? 싶은 느낌에 그래, 내가 봉사한다! 생각하면서도 괜히 열이 받는데.. 상대가 어떤 스킬을 써서 나한테 떠넘기든, 지금 너가 도움을 요청한 것이라는 걸 명확히 인지시켜줄 필요가 있을 듯. 이렇게 세게 나가야, 그나미 아쉬운 소리라도 하면서 부탁할게~ 소리가 나올 인간들이지.
1. 상황에 대한 공감 2.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이해와 공감 3. 도와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나의 상황 설명 4.부탁 내용에 대한 확인 5.거절해야 하는 상황 설명 6.부탁을 들어줄 수 없어 ‘아쉽다’ 7.대답 보류하기 8.솔직하게 나의 가치관이나 철칙 이야기하기 9.대안 제시, 다음을 기약
1.매우 어려운 부탁을 들었을 때 *유념할 것 -상대도 그것이 어려운 부탁이라는 것을 잘 안다. -내가 거절하는 것은 그 상황이지 부탁하는 '너'가 아님을 말투, 설명에서 드러낸다. 1) 상황에 대한 공감: 정말 어렵고 불안한 상황이었겠구나. or 급하게 돈을 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이렇게 부탁하게 되었구나. 2) 입장에 대한 공감: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간다. 3) 나의 상황을 전달 (특히, 도와주고 싶은 마음 드러내기): 하지만, 지금은 나도 학업을 이어가려고 돈을 모으는 상황이다 보니 수중에 현금이 없어서.. 미안해.. 2. 떠넘기기 식의 부탁을 들었을 때 상황: '규호 사원 이거 양식에 맞게 입력해서 정 대리한테 좀 보내줘, 간단해~' (*한 번도 아니고 매번 자질구레한 부탁을 하는 상사) "이것을 양식에 맞게 입력하고 정 대리 님한테 보내드리면 되는 작업이네요. 도와드리고 싶지만,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 오늘 야근하고도 내일 저녁에나 마감할 수 있는 작업이어서요. 도와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유념할 것 '나는 당당하다!!!!' -예의를 차린다. -미안해 하지 않는다. -곤란해 하지 않는다. -웃지 않는다. 3. 부탁을 받았는데/ 만나자고 하는데 당장 거절하기 애매할 때 1) 대답 보류하기 "내가 지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언제 마무리 될지 몰라서 말이야. 최대한 마무리 지어보고 ~까지 말해줄게." 2) 대안 제시, 다음을 기약 *주의 -남발하지 않기 "너 강의 패키지로 산 거 있잖아, 나도 같이 들으면 안돼?" "미안한데, 내가 강의를 볼 때 기록이 남는 것에 예민해서." *정리하며 느낀 점 "한 번 사는 인생, 이제부터라도 남 눈치 그만 보고 할 말은 하면서 그렇게 사이다 같은 인생 살아야지." *-*
거절도 당연한 표현의사 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억지로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게 작용을 하죠. 왜냐면 상사 가 시키면 무조껀 하라식의 반강제적 문화가 더 지배적 으로 잡고 있는 것 과 군대와 같은 문화가 아직 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군대 문화는 군대서만 하면 되는데 그걸 회사 까지 가져왔다는게 거절을 못 하게 하는걸 담고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거는 저한테 꼭 필요할거같습니다. 왜냐 상대방 눈치보면서 괜히 무조건 예스했다가 거기서 문제생기거나 꼬이면 좋은소리도 못들을 뿐더러 오히려 제가 독박 뒤집어 써야되고 서로 탓하면서 감정만 더 안좋아지고 뒷감당 할것만 더 늘어나는거 같더라구요. 진짜 거절하는것도 결국에는 자신의 삶을 보호하고 제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조건 예스하다간 제 시간도 다 뺏기고 저만 더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말투가 틱틱딱딱 목소리들으면 기분 나쁠정도의 말투인데요~! 최근에 옆사람이 말같지않은 말을 했어요~ 그래서 옆사람과 기분 상하지않게 말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엇는데 3가지 거절 방법중에 있네요~! 많이 생각해서 그런 소리를 한것 같은데 나도 힘들어서 그 얘긴 못들은 걸로 할께요라고 하면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헐 여태까지 제가 거절하기가 미안해서 친구들한테 돌려돌려 말하던게 마지막 3단계(대답 보류, 내 솔직한 심정 알리기, 대안 제시)를 모두 쓰고 있었던거네요ㅋㅋㅋㅋㅋㅋ대박 전 잘하고 있었던거군요!! 앞의 두 상황에 대한 대응은 아직 서투르니 더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희렌님 :)))
딱 똑부러지게 명심하겟습니다 매번 거절할때 곤란해하거나 미안해햇을때가 많앗는데 딱 똑부러지게 감사합니다 역시... 그리고 상황까지 디테일해서 진짜 상황이 머리에 그려집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겟다 라는게 머리에 그려져서 너무좋아요 역시 상황까지 설명하시면서 말을해주시니까 너무좋습니다 ㅎㅎ 진짜 저만알고싶은 채널입니다... 오늘도 1일 1영상하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슷한 경우지만 금전적인 부탁 거절 하는 방법일 경우 상대방 입장일 때 "뭐야 빌려 줄 것 같이 말하다가 안빌려주네? 그럼 뭐하러 상세히 물어존건데"라고 하며 더 마음 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그 상황을 빨리 끝맺음 하려 합니다. 나도 이런 상황이라 여의치가 않아 라고 매듭을 지으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해보곤 합니다. 희렌님 말씀대로 진심 어린 이해 공감 솔직한 내 상황과 나의 처지를 이야기 해주면서 말이에요 어차피 못 빌려 줄거라면 대화를 많이 이어가려 하지 않아요 주변 흔한 일이지만 금전적인 걸로 서로 좋은 인연이 끊어 지기도 하고 저 역시 그런 사람이 있어구요
ㅠㅠ 근데 이런 방법도 주위에 눈치를 볼 줄 아는 무례한 사람한테는 통할거같은데 안하무인처럼 눈치안보고 사는 제 회사 상사한테는 1도 안먹히더라구요....... 아몰라아아아 난 바쁘니까 이 일 좀 해~~ ㅇㅇ씨 책상에 일 올려 놨으니까 이제 내 일 아니야 말걸지말고 알아서 해요^^ (진짜 이렇게 겪어봄;;)
거절 못하는사람이 착한사람인줄 알았는데 옆에서보면 그건 또 아니더라고. 시키는 사람 욕하는거보면 와... 난 옆에서 드는생각이 아니 그럼 왜 거절도 못하고 다 들어주면서 저런 험한말을 뒤에서하나? 라는 생각이들었음. 참고로 난 그 같은 시키는 사람이 나에게 똑같이 시켜대도 거절 잘함. 나중에 자기한테도 이익이 될까봐 거절을 못한다? 없어도 잘 살아지더라
흑우한명 손듭니다..ㅋㅋㅋ 저도 거절못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가볍게 싫은데?ㅋㅋㅋ 정도로 (이건 교우관계여서) 넘기기 시작하니 나중엔 어느정도 부탁은 그냥 거절이 되고 그렇게 거절하니.쉽게 부탁하는 사람도 줄더라구요. 그리거 알바하면서 손에 일이 익으니 거절도 쉽게 되더라구요. 햄버거가게에서 알바햇는데 저희가 규정상 안되요. 라던가 본사지침이 이렇게 바꼈어요. 등등 말하면 대부분 포기하더라구요. 진짜 그 표정도 감정없이 안된다고만 해야 더 안파고들더라구요. 정 고집부리는 사람은 매니저님 호출.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하는 거지 상대방을 거절하는게 아니라는 말도 참 와닿네요^^
제 밥줄 걸려있는 직장에서 제외하고는 밖에서는 그냥 이유불문 제가 싫으면 칼거절 ㅋㅋㅋ 남이 어떻게생각하던 노상관 ㅋㅋㅋ 원래 성격은 거절잘못하고 유한성격이었는데 미국서 좀 살다가 한국돌아오니 제 친구들이 왜 이렇게 냉정해졌냐며 섭섭해함. 미국에서 계약할때 손해봤던 기억들이 있는지라 그 이후로 인정사정 안봐주고 내가 싫으면 관계가 깨지든가 말든가 사정없이 내치는듯.
혹시 직장내에 오래 봐야하는데 텃세부리는 동료나 무리 내에 작은적( 싫어하는걸 서로 알지만 무리 내 다른사람한테는 잘해주고 계속 내 속을 긁는경우)을 다루는 법 알려주실수있나요? ㅠㅠ 먼저 화내고 관계를 해결하려고 얘기를 꺼내는건 안좋은거같아서 무시하는데 계속 스트레스받아여 ㅜ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대해야할까요?
저는 호구중에 호구였어요. ㅠ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아니구나... 호구에서 벗어나는방법 이미 잘하는 방법도 있구... 아닌 것도 있구...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고 부드럽게 말하며 선긋고 부탁하는 사람 주도권 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하면서 살아간 지 3년 아직도 연습중인데요~~~ 이미 알고지낸 오래된 사람들 대하기가 더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처음본 사람들과 처음 내태도에따라 달라지는 관계를 보면서... 3년전에는 사람들이 나한테 왜그래? 라는 질문과 속상한 맘이 컸지만... 지금은 내가 허용해 줬으니깐 그랬던 거구나 인정하게 되면서.. 나를 더 잘지키고 사랑하게 되면서 남탓하는 습관이 사라졌어요. 이채널을 더빨리 만났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지나간 시간에대한 아쉬움이 커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 유익한 영상 Thank you. 💓
언니야.. 제가 눈물이 너무 많은데요 진짜 ㄹㅇㄹㅇ 조금한걸로 상처를 크게 받고 눈물이 나오는데 (오늘 학원 쌤이 나보고 한숨 쉬어셔 눈물나옴) 저진짜 병인가요.. 눈치없이 나오는 눈물때문에 상황도 안좋아진적도 많고 너무 지쳐서 제가 너무 싫어요 언니는 이런적 있나요 ..ㅠ
친구들이 졸아서 못 들었다고 저에게 보여달라고 부탁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인강을 들어도 되는데 자기들 노력없이 나한테 너무 부탁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면서 요즘 호구가 된 느낌이고 그 친구들이 싫어집니다. 저는 단지 학업 관련해서 빌려달라고 요청했는데 거절 당했을 때의 답답함과 싸가지없다라는 느끼는 감정때문에 그랬던건데 희렌최님 영상보면서 성찰하고 반성해야겠어요..... 거절 너무 어렵고 화나네요
선생님ㅠㅠㅠㅠ 사회생활 3년차인데 초반에는 윗사람들한테 잘보이기 위해 잘웃고 분위기도 잘맞추고 그랬는데 이제는 굳이 그러고싶지가 않아요..ㅜㅜ 웃음팔기가 싫고 눈에 띄고 싶지도 않고.. 하지만 윗분들한테 잘보여야한다는 생각에 예전처럼 잘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하긴한데.. 또 하기 싫은 그런마음이랄까.. 이게 뭔지 모르겠지만 힘들어요ㅠㅠ 선생님도 이런적 있었나요ㅠㅠ?
![오은영 사부님의 마음 해부🌟 NO! 거절 외치지 못하는 분들 주목!😲🙌 [집사부일체|SBS 211017 방송]](/img/n.gif)
그냥 마음좋게 살려고하면
나를 호구로 만들어 버리는 세상..🤦🏻♂️
리틀 포레스트 인정..
맞어 .. 심각하게 린정 ..
그냥 본인만의 철칙 만들어서 예의는 지키고(쓰레기 버리지 않기, 인사하고 다니기, 대화할때 상대 쳐다보기, 누구 평가하지 않기, 돈이나 노력 많이 안드는 사소한 호의는 베풀기 등등) 남은건 나를 사랑하는데 쓰면 돼요, 내가 마음좋게 살려는 이유도 어차피 사람들도 날 좋게보고 나도 날 만족해하고 싶고 뭐 그래서잖아요
그 힘으로 그 시간으로 그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 일에 집중하고 나를 항상 응원해주고 매순간 칭찬해주고 하면 내가 뭘 잘하는지 뭐가 서투른지 뭘 못하는지도 점점 알게 되고요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고 그걸 기억하면서 경험이 쌓아져요, 그럼 그 상황에 점점 유연해지게 되고요.
남한테 애걸복걸하고 신경쓰면 피곤하고 의미없어요 관대해지지 마요
그냥 선은 확실하게 그어놓되 기브앤테이크만 센스있게 하면 평판 쌓여요
상대에게 웃으실때는 상대가 나에게 좋은걸 해줬을때 감사하다는 말/칭찬과 함께 전하실때,이미지 쌓을때 등등만 웃으세요 평소에는 굳이 안 웃어도 돼고
상대에게 집중하는 눈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가족들에게는 경계심 다 풀고 애정 마음껏 표현하세요 할 수 있을때 실컷요
근데 이걸 하려면 나를 바꿀만한 자극이 필요해요
전 1년지기 친구가 절 아래로 보고 있었다는거 알고 시작했네요
걔랑의 관계를 사랑하다 나를 내 일을 내 가족을 사랑하니까 더 행복해요
이들은 날 배신하지 않거든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사람이니까 당신을 많이 예뻐해 주세요
뭐야 형도 이 채널 봐?
ㅜㅠ
"부탁을 들어줄 수 없어 아쉽다."
이게 진짜 명언이다. 보통 부탁하는 상황이면서 되려 도와달라, 부탁할게 이런 표현을 놔두고 ~~해. ~~좀 해줘. 이렇게 갑질처럼 대하는 인간들은, 도와주더라도 고마운 걸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도와준 스스로도 해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들으니 찝찝하고.. 내가 을인가? 싶은 느낌에 그래, 내가 봉사한다! 생각하면서도 괜히 열이 받는데..
상대가 어떤 스킬을 써서 나한테 떠넘기든, 지금 너가 도움을 요청한 것이라는 걸 명확히 인지시켜줄 필요가 있을 듯. 이렇게 세게 나가야, 그나미 아쉬운 소리라도 하면서 부탁할게~ 소리가 나올 인간들이지.
거절이 안먹히면 어떡하죠
보통 거절할때 이유를 대는데 끝까지 그 이유를 반박하네요
@@user-tl6iy6lj3w 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 대처도 달라져야죠.
그 사람은 선비님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 줬거나 들어 줄 용의가 있는정도라 생각하고 부탁 했는지.
아니면 호구로 보는지 등등.
1. 상황에 대한 공감
2.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이해와 공감
3. 도와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나의 상황 설명
4.부탁 내용에 대한 확인
5.거절해야 하는 상황 설명
6.부탁을 들어줄 수 없어 ‘아쉽다’
7.대답 보류하기
8.솔직하게 나의 가치관이나 철칙 이야기하기
9.대안 제시, 다음을 기약
정리 감사해요^3^
제가 거절 잘 하는 타입인데 위에 정리한게 그냥 머릿속에 생각안하고도 저절로 나오는 행동이네요
전혀 호구같은 느낌이 안느껴지는데 변화하면 사람이 내뿜는 분위기도 바뀌나봐요 신기
사회초년생에게 빛과 소금..
이거이거이거 대화법 학원같다 공짜학원이군..
진짜 그런 느낌! 너무 좋아요 ^^
수업료는 구독 좋아요
이런게 진짜 학원이죠
되도 않는 여자, 돈, 도박으로 유혹하고 넘어간게 없으니 공중의 뜬돈 매꿀려고 협박하는 양아치들과는 다름
상대의 부탁을 거절하는거지, 상대를 거절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와닿네요:)
이렇게 말 한마디 그냥 하지 않고 생각하며 말하는게 진짜 삶의 융통성 같습니다♡
사람들도 사람봐가면서 부탁하더라구요. 칼같은 사람에겐 뻔히 하니까 안해요.
누울 자리를 주지맙시다
남들에게 이름이 불릴때 아 얘 착한 애 아니야? 라는 말이 듣고 싶어 과거엔 무리한 부탁도 들어주고 돈도 빌려주고 그랫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착한애가 아닌 호구가 되있더라구요
거절은 당연한 것 = 누군가의 거절의 마음 상해하지말고 나 또한 누군가의 거절에 신경 쓰지말자.
나이가 먹어가면서
착하다는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돼요.
호랑이한테 잡히는 여우보다
배고플 때만 사냥하는 호랑이가 진짜 착한것인가 하고요.
우와 확 이해되네요..
와 진짜 좋은 말이네요ㅠ...
비유 지리네요 연륜에서 나오는 바이브
와우~~~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시켜주실분.. ㅠㅠㅠ 이해가 안돼여....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냥 즉흥적으로 드는 느낌 그대로 사세요 제일 편합니다 다만 상대방상황이나 기분을 너무 망치지않으면서...
나를 지키면서도 상대도 배려할 수 있게끔 거절하는 방법! 수년간의 인간관계로 체화하신건지, 방법을 연구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지혜가 느껴지는 말씀입니다ㅎㅎ
영기언니 인스타 보고 이건 내 얘기다 하며 허겁지겁 달려온 사람?? 🙌🏻
헉 저두요!! 🙌🏻🙌🏻
1.매우 어려운 부탁을 들었을 때
*유념할 것
-상대도 그것이 어려운 부탁이라는 것을 잘 안다.
-내가 거절하는 것은 그 상황이지 부탁하는 '너'가 아님을 말투, 설명에서 드러낸다.
1) 상황에 대한 공감: 정말 어렵고 불안한 상황이었겠구나. or 급하게 돈을 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이렇게 부탁하게 되었구나.
2) 입장에 대한 공감: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간다.
3) 나의 상황을 전달 (특히, 도와주고 싶은 마음 드러내기): 하지만, 지금은 나도 학업을 이어가려고 돈을 모으는 상황이다 보니 수중에 현금이 없어서.. 미안해..
2. 떠넘기기 식의 부탁을 들었을 때
상황: '규호 사원 이거 양식에 맞게 입력해서 정 대리한테 좀 보내줘, 간단해~' (*한 번도 아니고 매번 자질구레한 부탁을 하는 상사)
"이것을 양식에 맞게 입력하고 정 대리 님한테 보내드리면 되는 작업이네요.
도와드리고 싶지만,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 오늘 야근하고도 내일 저녁에나 마감할 수 있는 작업이어서요.
도와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유념할 것
'나는 당당하다!!!!'
-예의를 차린다.
-미안해 하지 않는다.
-곤란해 하지 않는다.
-웃지 않는다.
3. 부탁을 받았는데/ 만나자고 하는데 당장 거절하기 애매할 때
1) 대답 보류하기
"내가 지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언제 마무리 될지 몰라서 말이야. 최대한 마무리 지어보고 ~까지 말해줄게."
2) 대안 제시, 다음을 기약
*주의
-남발하지 않기
"너 강의 패키지로 산 거 있잖아, 나도 같이 들으면 안돼?"
"미안한데, 내가 강의를 볼 때 기록이 남는 것에 예민해서."
*정리하며 느낀 점
"한 번 사는 인생, 이제부터라도 남 눈치 그만 보고 할 말은 하면서 그렇게 사이다 같은 인생 살아야지." *-*
멋져요👍
실생활에있을법한 예시 감사합니당
와 정리 미쳤다 감사합니다
매일 보게 누가 저한테 딥글좀..😢
우와 많이 고맙데이
거절도 당연한 표현의사 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억지로 받아들이라고 강요하는게 작용을 하죠. 왜냐면 상사 가 시키면 무조껀 하라식의 반강제적 문화가 더 지배적 으로 잡고 있는 것 과 군대와 같은 문화가 아직 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군대 문화는 군대서만 하면 되는데 그걸 회사 까지 가져왔다는게 거절을 못 하게 하는걸 담고 있다고 봅니다
거절할때마다 단답형으로 답하고 내가 옹졸하단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감사합니다
진짜 자기전이랑 일어나자마자 매일매일 보면 도움될만한 영상들이에요...😊
솔직히 이거는 저한테 꼭 필요할거같습니다. 왜냐 상대방 눈치보면서 괜히 무조건 예스했다가 거기서 문제생기거나 꼬이면 좋은소리도 못들을 뿐더러 오히려 제가 독박 뒤집어 써야되고 서로 탓하면서 감정만 더 안좋아지고 뒷감당 할것만 더 늘어나는거 같더라구요. 진짜 거절하는것도 결국에는 자신의 삶을 보호하고 제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조건 예스하다간 제 시간도 다 뺏기고 저만 더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은근~~하게 빈번하게 부탁하는 사람이랑 하기싫은 일 시키는 사람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무례하지 않게 유연하게 거절하는 법 예시와 함께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투가 틱틱딱딱 목소리들으면 기분 나쁠정도의 말투인데요~!
최근에 옆사람이 말같지않은 말을 했어요~
그래서 옆사람과 기분 상하지않게 말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엇는데 3가지 거절 방법중에 있네요~!
많이 생각해서 그런 소리를 한것 같은데 나도 힘들어서 그 얘긴 못들은 걸로 할께요라고 하면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어머 조곤조곤 하시는 말씀 쫑긋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헐 여태까지 제가 거절하기가 미안해서 친구들한테 돌려돌려 말하던게 마지막 3단계(대답 보류, 내 솔직한 심정 알리기, 대안 제시)를 모두 쓰고 있었던거네요ㅋㅋㅋㅋㅋㅋ대박 전 잘하고 있었던거군요!! 앞의 두 상황에 대한 대응은 아직 서투르니 더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희렌님 :)))
ㅠㅠㅠ저는 사람을 대할때 무조건 스마일 장착....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 무슨 상담원마냥 자동적으로 미안해 미안해 거리고 웃으면서 부탁못들어주는것땜에 비굴하게 굴어요ㅠㅠ 습관이 되어버려서 고치는게 쉽지 않아요.....그나마 요즘은 마스크 쓰고 다녀서 표정이 안보인다는게 좋다고 해야될까요...
딱 똑부러지게 명심하겟습니다 매번 거절할때 곤란해하거나 미안해햇을때가 많앗는데 딱 똑부러지게 감사합니다 역시... 그리고 상황까지 디테일해서 진짜 상황이 머리에 그려집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겟다 라는게 머리에 그려져서 너무좋아요 역시 상황까지 설명하시면서 말을해주시니까 너무좋습니다 ㅎㅎ 진짜 저만알고싶은 채널입니다... 오늘도 1일 1영상하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터무니없는 부탁을 거리낌없이,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처럼 하는 상대에겐 그냥 안된다고 할 수밖에 없어요.
희렌님 이거 자매품으로 쫄보가 제안하는 방법(접니다... 제안, 부탁 거의 못하는 사람...) 어떤가요오..?? 앗 글구 이 호구, 오늘부터 단호박 됩니다😝
업업!
나도 업!
쫄보의 제안방법! 주제로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Hirenze 갑시다!!!!!!
@다이끄 좋은것 같아요!!
비슷한 경우지만 금전적인 부탁 거절 하는 방법일 경우 상대방 입장일 때 "뭐야 빌려 줄 것 같이 말하다가 안빌려주네? 그럼 뭐하러 상세히 물어존건데"라고 하며 더 마음 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그 상황을 빨리 끝맺음 하려 합니다. 나도 이런 상황이라 여의치가 않아 라고 매듭을 지으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해보곤 합니다. 희렌님 말씀대로 진심 어린 이해 공감 솔직한 내 상황과 나의 처지를 이야기 해주면서 말이에요 어차피 못 빌려 줄거라면 대화를 많이 이어가려 하지 않아요
주변 흔한 일이지만 금전적인 걸로 서로 좋은 인연이 끊어 지기도 하고 저 역시 그런 사람이 있어구요
실제 맞닥뜨리게 되면 순간 이 방법을 어느 정도 알고있어도 거절하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희렌최님 말씀을 새겨 실천하고 더욱 더 제 자신을 위해 개선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프피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ㅠ
ENFP 공감 ㅠ
지나가는 인프피...ㅎㅎ
헐 ㅠㅠㅠ
ㅎㅎ isfp도요
저요ㅠㅠㅠㅠ
희렌최널님^^
어쩜 그렇게 똑! 부러지세요
이쁘시고 발음도 정확하셔서 귀에 쏙쏙!
내용도 퍼펙트해서
정말 큰 도움됩니다
감사감사해요 ~^^
진짜 저의 상황같네요, 너무 공감되서 현재상황이라 선생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나를 사랑해야 하는 거😉
제목부터 저를 위한 영상이네요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ㅠㅠ 근데 이런 방법도 주위에 눈치를 볼 줄 아는 무례한 사람한테는 통할거같은데 안하무인처럼 눈치안보고 사는 제 회사 상사한테는 1도 안먹히더라구요....... 아몰라아아아 난 바쁘니까 이 일 좀 해~~ ㅇㅇ씨 책상에 일 올려 놨으니까 이제 내 일 아니야 말걸지말고 알아서 해요^^ (진짜 이렇게 겪어봄;;)
여자인가바요
상사라도 자기일은 자기가 해야지요
저는 그일을 도로갔다 놓겠어요
짤리던지 말던지요
거절 못하는사람이 착한사람인줄 알았는데 옆에서보면 그건 또 아니더라고. 시키는 사람 욕하는거보면 와... 난 옆에서 드는생각이 아니 그럼 왜 거절도 못하고 다 들어주면서 저런 험한말을 뒤에서하나? 라는 생각이들었음. 참고로 난 그 같은 시키는 사람이 나에게 똑같이 시켜대도 거절 잘함. 나중에 자기한테도 이익이 될까봐 거절을 못한다? 없어도 잘 살아지더라
호구인줄 알면서도 호구짓 했던게 용기가 없어서 였네요 연습 많이 해야겄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태어나고 부모나 교사나 제3자에게 제대로 말을 배우지만 수십년이 지나도 제대로 침묵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구독을 눌러 주고 싶었는데요. 죄송해요 제가 손을 다쳐서 손가락에 무리가 갈수도있어서 손 치료 되고 찾아오겠습니다 채팅은 발로쓰고있습니다 사랑해요♡ ㅋㅋ
정말 상황에 맞게 당황하지않고 말잘하고싶다..말잘하는것도 재능인듯~~
때론 자기방어적인게 제일 현명한 선택이죠!
10분동안 완전 집중해서 봤네요 ..🧐 오늘도 감사해요!!
직장생활 3년차인데 요즘 너무나도 고민되는부분이었는데 거절하는법에 대해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머릿속에 거절에 대한 방안 정리를 따로 해둔건 아니였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보다 더 자연스럽고 지혜롭게 거절하는 법을 배운거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세상에 이렇게 친절하게 단계까지 알려주시다뇨ㅠㅜ 단계 보면서 카톡 보낼 글 써놓고 진짜 똑똑하게 거절한거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언니 최고😂
와... 감사합니다... 저는 전단지 거절은 잘하는데
그냥 사람이나 친한사람이 부탁하는데 거절하면 맘아파하면서
거절했었는데..ㅜㅠ,, 감사합니다..!
진짜 나같은 맹탕 호구들한테 너무너무 필요한 채널 ㅠㅠㅠ
흑우한명 손듭니다..ㅋㅋㅋ
저도 거절못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가볍게 싫은데?ㅋㅋㅋ 정도로 (이건 교우관계여서) 넘기기 시작하니 나중엔 어느정도 부탁은 그냥 거절이 되고 그렇게 거절하니.쉽게 부탁하는 사람도 줄더라구요.
그리거 알바하면서 손에 일이 익으니 거절도 쉽게 되더라구요. 햄버거가게에서 알바햇는데 저희가 규정상 안되요. 라던가 본사지침이 이렇게 바꼈어요. 등등 말하면 대부분 포기하더라구요. 진짜 그 표정도 감정없이 안된다고만 해야 더 안파고들더라구요. 정 고집부리는 사람은 매니저님 호출.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하는 거지 상대방을 거절하는게 아니라는 말도 참 와닿네요^^
와...초면에 죄송하지만 완전 사랑합니다....................................
일을 떠넘기는 사람에게 "난 일정이 안되서 못한다"고 칼같이 선을 그었는데 이것때문에 서로 상처받아서 힘들었은데 부르럽게 거절하는 방법을 너무 잘 설명해 주어서 좀더 노력해볼수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제 밥줄 걸려있는 직장에서 제외하고는 밖에서는 그냥 이유불문 제가 싫으면 칼거절 ㅋㅋㅋ 남이 어떻게생각하던 노상관 ㅋㅋㅋ 원래 성격은 거절잘못하고 유한성격이었는데 미국서 좀 살다가 한국돌아오니 제 친구들이 왜 이렇게 냉정해졌냐며 섭섭해함. 미국에서 계약할때 손해봤던 기억들이 있는지라 그 이후로 인정사정 안봐주고 내가 싫으면 관계가 깨지든가 말든가 사정없이 내치는듯.
와... 진짜 멋있으셔요... 저도 미국 한번 갔다와야 하려나....ㅎ...ㅎ..........
혹시 직장내에 오래 봐야하는데 텃세부리는 동료나 무리 내에 작은적( 싫어하는걸 서로 알지만 무리 내 다른사람한테는 잘해주고 계속 내 속을 긁는경우)을 다루는 법 알려주실수있나요? ㅠㅠ 먼저 화내고 관계를 해결하려고 얘기를 꺼내는건 안좋은거같아서 무시하는데 계속 스트레스받아여 ㅜ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대해야할까요?
조리퐁 저도요!
언니 최고...... 진짜 인생 강의 듣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매번!!!
저도 진짜 거절을 못하는데 이거 보고 많이 바꿔야되겠다 생각들었어요!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마트하게 거절하는 법 너무 좋았습니다 ^^
뭔가 사회생활 선배인 언니가 조곤조곤 해주는 조언 같아요 감사해요
언니 잘 보구 있습니당ㅎㅎㅎ오늘두 엄청 유익했어요!!! 혹시 똑똑하고 부드럽게 호의나 선물을 받는 방법도 알 수 있을까요...? 이상하게 남 도움이나 선물 받는게 어렵네요ㅜㅜㅜ받을때 말투나 방식을 어떻게 해야 적당히 겸손하면서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호의나 선물 받는 방법! 요것도 할 말이 좀 있을것 같아요.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저도 거절 잘못하고 부탁들 다들어주다 보니 어느새 제가 제일 만만한 호구가 되어있더라고요..희렌님께서 영상에서 말해주신대로 말에 감정안실고,아쉽다 라고 하겠습니다.유익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옷 빌려달라하는거 싫음...ㅋㅋㅋ그지도 아니고..애초에 부탁을 잘안하는 스타일이라 주위에 저런사람없어서 다행이다 있어도 친하지않아서
빌려주고 후회했어요. 받고 나서 낡아져있어 버렸어요.ㅜㅜ
빌려달라는게 쪽팔린지도모르더라구요 ㅋㅋㅋㅋ
1년2개월동안 옷 못 받는 중
와..목소리 너무 좋아요..
이 영상은 두고두고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
거절하고 찝찝한 경우와 거절하고 후련한 경우 모두 겪어봤는데 후련했던 경우가 말씀하신 방법을 혼합한 방법이었네요 ㅋㅋㅋ 그 경험을 절대 잊지말고 응용해봐야겠어요
삶의 지혜를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잘 써먹겠습니다💓
저는 호구중에 호구였어요. ㅠ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아니구나...
호구에서 벗어나는방법 이미 잘하는
방법도 있구... 아닌 것도 있구...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고 부드럽게
말하며 선긋고 부탁하는 사람 주도권
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하면서 살아간
지 3년 아직도 연습중인데요~~~
이미 알고지낸 오래된 사람들 대하기가
더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처음본 사람들과 처음 내태도에따라
달라지는 관계를 보면서...
3년전에는 사람들이 나한테 왜그래?
라는 질문과 속상한 맘이 컸지만...
지금은 내가 허용해 줬으니깐 그랬던
거구나 인정하게 되면서..
나를 더 잘지키고 사랑하게 되면서
남탓하는 습관이 사라졌어요.
이채널을 더빨리 만났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지나간 시간에대한 아쉬움이 커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
유익한 영상 Thank you. 💓
레알 나만알고싶은 채널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최널 중 제일 좋은 내용top이네요
좋은정보를 이렇게 아름답게 전해주시는 희렌님! 오늘도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희렌님 너무 멋있습니다😆😆😆
목소리 톤과 말하는 법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부럽습니다.
잘아시겠지만~~
정말 좋은화법! 오늘부터 적용^^
요즘 매일봅니다. 감사합니다.
6:27 극 공감
너무 유용한 정보네요 잘 활용하겠습니다 😋💕
거절을 못해서 대인관계에서 오해가 생기거나 친구를 종종 잃을때 있었는데, 꼭 연습해야겠네요!
아진짜요?..친구가 멀어지는거면 그냥 거르시는게...
애초에 친구도 아닌듯요ㅠ
오늘도 잘봤어요😍 항상 고마워요 희렌님
오오오오오 감사해여^^ 제가 부탁드린 주제인데 열심히 배우고 갈께여 좋은하루 보내세여 나올때마다 보는데 매일 하루하루갈수록 저의 가치가 매번 올라간다는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업로드 해주시자마자 바로 보게됐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해요 희렌최님^^
업로드와 동시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언니야.. 제가 눈물이 너무 많은데요 진짜 ㄹㅇㄹㅇ 조금한걸로 상처를 크게 받고 눈물이 나오는데 (오늘 학원 쌤이 나보고 한숨 쉬어셔 눈물나옴) 저진짜 병인가요.. 눈치없이 나오는 눈물때문에 상황도 안좋아진적도 많고 너무 지쳐서 제가 너무 싫어요 언니는 이런적 있나요 ..ㅠ
저도 학창 시절, 더 순수(?)했던 시절에 눈물 많았습니다! 어른이 되고 조금씩 단단해지면서 점차 해결됐어요. 섬세하고 여려서 그럴수 있으니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마시구 조금씩 마음을 컨트롤 하는 연습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희렌최널 Hirenze 세상에 감사합니다 .. 한번 연습해 볼께요 !
저도 그랬어요. 눈물이 너무 많아서ㅜㅜ 정이 많고 속에 담은 이야기가 많아서 그래요. 조금씩 컨트롤 해봐요ㅎㅎ 저는 그래도 어릴때 그래서 공감도 잘하게 된 것 같아요. 특히 글쓸 때 반응이 좋은 편이에요
저도요ㅜㅜ저는 누군가 저를알아주고 위로해주면 눈물을 못참겠더라구요ㅜㅜ
영상 너무 잘 시청했습니다. 2번 실천해봐야겠어요
친구들이 졸아서 못 들었다고 저에게 보여달라고 부탁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인강을 들어도 되는데 자기들 노력없이 나한테 너무 부탁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면서 요즘 호구가 된 느낌이고 그 친구들이 싫어집니다. 저는 단지 학업 관련해서 빌려달라고 요청했는데 거절 당했을 때의 답답함과 싸가지없다라는 느끼는 감정때문에 그랬던건데 희렌최님 영상보면서 성찰하고 반성해야겠어요..... 거절 너무 어렵고 화나네요
우연히 듣게되어서 구독하게되었네요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거절도 못 하는데 말도 잘 못 하는 호구...
거절 하지 못 하는 상황만 오면 이걸 봅니다ㅜㅠㅠ 감사해요..ㅠㅠㅠ
희렌아카데미 오늘도 감사합니다. ^ ㅇ ^♥
처음보는 채널 이라 그닥 기대하지않고 영상 봤는데‥ 어머 야무치게 정리하셔서 깔끔한 영상과 어조로 이쁘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내용이 참 유익했습니다.
제가 찾고있던 바로 그런 답들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여러분 한번 자막키고 봐 봐요 ㄷㄷ 발음 정말 정확하시다🙊
희렌최님 영상보면서 자상따뜻한 직장선배랑 친해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든든해요@!!+미모 뿜뿜까지 최고에여 진짜...👍
선생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이 영상을 조금만 더 일찍 봤더라면 하룻동안 한 행동에 대해 이렇게 후회하고 있지는 않았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업무 의사결정과정에서도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들 계속 보고 있는데 하나같이 다 주옥같은 꿀팁들이네요~ 넘 감사해요! 실전에서 실행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기만 해도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에요ㅎㅎ
난 너의 입장을 존중하고 이번 기회엔 안돼 식으로 대응했을 때 상대는 다음에 또 연락할 가능성이 높다
희렌님!! 희렌님의 인생책이 궁금합니다!
힘들때 위로가 됐었던 책도 궁금하고, 살면서 도움이 될만한 책들도 궁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특집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당^^
지나간 옛 일들이 생각나면서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하게되네용 라디오처럼 일하면서 틀어놓구 잘듣고있습니다 더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이거 꼭 연습 해야겠다. 잘 봤어요 !
너무 유용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연보라랑 진짜 잘어울리십니다. 즐겨보고있어요~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많은 깨달음을 얻어요ㅜㅜ 그리고 너무 예쁘세요ㅠㅠ💛
썸네일 저라서 완전...너무 저라서ㅋㅋㅋ홀리듯 들어왔어여ㅋㅋ
저는 거절 잘 못하고 마음약한거 알아서 이용 좀 당하고 살아서 연습중이에요
근데 제 동생은 옆에서 보면 민망할 정도로 칼같이 긋는거 보고 참 부럽더라구요
개인의 삶으로는 참 편하겠다 싶어서요.
다들 연습해서 호구되지 맙시다.
선생님ㅠㅠㅠㅠ 사회생활 3년차인데 초반에는 윗사람들한테 잘보이기 위해 잘웃고 분위기도 잘맞추고 그랬는데 이제는 굳이 그러고싶지가 않아요..ㅜㅜ 웃음팔기가 싫고 눈에 띄고 싶지도 않고.. 하지만 윗분들한테 잘보여야한다는 생각에 예전처럼 잘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하긴한데.. 또 하기 싫은 그런마음이랄까.. 이게 뭔지 모르겠지만 힘들어요ㅠㅠ 선생님도 이런적 있었나요ㅠㅠ?
떠넘기듯이 ㅜ부탁하는 사람들 정말 너무 싫어요ㅠ근데 보통은 윗분들이 그런 경우가 많았던지라.... 죄송하다고 말을 해왓던것 같네요...
으아 발성 너무 듣기 좋아요💖
부드럽고 똑똑하게 거절하고 싶어요// 당황하지 않고 연습 연습
내 기준 말하는거 너무 좋다. 그란데 오늘 그렇게 말고 해줬어ㅋㅋㅋㅋ 이게 말은 잘했는데 해줬네요ㅡ 언행불인치. 아.ㅜㅜ
상황에 맞춰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말도 안되는 부탁이 들어와서 난감한 상황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