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0-03 이선균 상처 보자마자 눈물 터진 이지아, 어쩔 줄 몰라 발만 동동... |
Vložit
- čas přidán 18. 04. 2018
- #나의아저씨 #MyMister EP10 #03
이선균 얼굴 상처 보고 눈물 쏟는 이지아, 어찌할 줄을 몰라 발만 동동..
나의 아저씨 (2018) / 연출 김원석 각본 박해영
출연 이지은, 이선균, 송새벽, 이지아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 [#나의아저씨] 정주행하기 - Zábava
![[나의 아저씨] OST Part2. Sondia - 어른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모두 '좋은 어른'이 되시길...) 나의 아저씨 16화](http://i.ytimg.com/vi/ll4QIbU1kv4/mqdefault.jpg)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czcams.com/play/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html
00:10 여기부터 연기력 대박.. 자신이 바람핀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꾹 참고다는걸 아는데 축구하다가 다쳐서 온 모습보니까 자신이했던 행동들이 떠올라서 저렇게 서럽게 우는거같다ㅜ 저 잠깐 나오는 장면 속에서 연기력이 와....
바람핀 거 들켰는데..... 말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울고 싶은데...... 얼굴 줘 터지고 들어오니까 방아쇠 당겨진거지....
와.. 비유 오지네요..
이건 비유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말한건데....
이미 다 알고있으면서 본인에게 내색도 안하고 참아내는 동훈에게 죄책감도 들고 안쓰럽기도 하지만 불안해 보이기도 했음 개인적으로는 뭔가 여러 감정이 엉켜있는 느낌
이지아. 존예다..
어떻게 얼굴을 봐. 저렇게 좋은사람두고 내가 배신했는데. 미안해서 어떻게 봐... 죄책감에 죽고싶겠지.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되고. 그렇겠지..
하지만 내연남이랑 헤어지고 집에 와서 자기 이제 쪽팔려서 어떻게 사냐고 주저앉아 울었음 자기중심적 이기적 인물
진짜 내 인생작이다 그리고 이지아 배우님은,,,ㅠㅠ❤️❤️
죄책감때문에 저러는것임 자신의 남편이 불륜사실및 자신을 내연남이 자르려는거 알고도 묵인하고 모른척한것 알고도 감쏴줄려고하니까 그에따른 죄책감이 극도로 커진거라 저럼
@Vitamin C 극중에서 이지아가 바람을폈는데.. 남편이 알고있었음 그와중에 뻔뻔하게 외도남이 남편을 회사에서 짤리게 만들려는계획도 알고있었음 여기에 어느정도 동조까지했다가 나중에 깨지게되고 다시금 뻔뻔하게 가정으로 컴백.. 그 와중에 자신의 남편이 외도사실을 알고있다는걸 알게됨.. 그뒤 죄책감이 폭풍처럼 몰려와서 저러는거다 이말임.. 사실 말이안됨 ㅋ 저렇게 급작스럽게 죄책감 안느낌
@@rancetole6404 내가그러는중인데 미안하다한마디안함 그래서 결국 크리스마스에 헤어짐 최악의크리스마스 최악의여자 전부내가 잘못해서바람폈다는 이기적인!!!에이 씨!!!ㅜㅜㅜㅜㅜㅜㅜ나는웁니다
@Vitamin C 드라마를 보면 이해바로됨 ㅋㅋㅋㅋ난10번정주행흠
남한테속살을보이는순간 끝난거
두번은용서없이 끝네버리는게길
ㅋㅋㅋ 도준영이랑같이 박동훈 짤리고이혼하려고스토리짠년한테 죄책감????
Well, I thought the problems starts because of too much ego from each other's prospect, the way park dong hoon didn't really talk about himself being struggle and didn't really honest about what he really want in the first place put the wife into desperate phase. She practically only want to be understood instead of understand of the others (as much as I know, smart people tend to be like this, they act like they know everything and said whatever they want as it seems easy but the fact its not). But still, cheating is a wrong reason to put it aside, its not distraction its a crime if I daresay. This drama is complicated but somehow it does makes you think that this is what you called life is. Praise all of the screenwriter and director into a big thumb!!! They deserved bunch of awards this year!!!
외국인들 영어로 분노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아랑 이지은 개존예❤️
0:44
여기부터보려고써놓음
sisain satu laki 2 kek park dong hoon. . tetep stay cool & kalem saat tahu istrinya selingkuh, kwkwkwkwkw
ㅜㅜ아프다ㅜ
죄책감 때문에 이선균 앞에서 못우는 거임.. 울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니까.. 다 짠하다 진짜 ..
뭘 짠해 바람폈는데
@@user-bq4pv1mh1v 올쏘..
@@user-bq4pv1mh1v 이게 맞지
사고회로가 어케된걸까
@@user-bq4pv1mh1v 이선균도 할말은 없음....걍 둘이 만나면 안됐음. 이선균 결혼안하고 이지아랑 친남매사이였어야했음
왜에,,!!!!,,,,,
10번들었는데...
왜좋은건지...
Poor park dong hoon
이지아 개이쁘누 ㅠ
에휴,.,,,,,.ㅡ,ㅡ.이드라마에서 연기못하는사람이 없네..이지아 연기까지 내마음을 후벼파네..
남자인 내가 왜 이지아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지..알다가도 모르겠구먼..
@@user-lr3hm7tp2b 나는 그게 권나라가 맡은 캐릭터에 부합하는 연기라 생각함. 한국 드라마에 없는 유형의 캐릭터이기도 하고 나도 처음봤을땐 "이게 뭐지?"싶긴 했는데 다시 보니까 괜찮은 연기라 생각됐음
She asked growling, 'weeeee?' ... furious.... hahaha... she care about her husband, but can't show it because her guilty 😂 ahjumaaaaa... therefor, don't flirt other man 🙃🙃
신랑 다친 모습보고 발을 동동거리면 "왜?" 외치는 모습 정말 리얼하다.
실제 집에서 하는 모습과 말투다.
훌륭하다, 계속 그 부분 다시 보게 된다.
바람 핀 주제에 평생을 죄책하며 살아라.. 피해자는 죽을때까지 용서 못할거다
annyeong!😃
지아 언니가 제일 짱이야♡♡ 그냥 언니가 제일 좋아
심수련씨 여기서는 자기가 바람피네 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 그래도 막장은 아니자나,,, ㅎㅅㅎ
그것두 이름이 윤희임..
@@user-ft4uw4ym2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윤희는 지안이가 말한대로 도준영과 바람피는걸 박동훈이 알고있었기에 저런모습을 보여준것입니다.
자기가 도준영과 바람피는게 잘못된 선택이었고 박동훈이 다쳐서 온것도 모두 자기탓이라고 생각하여 마음이아팠기때문입니다.
@@user-hejjhcuen 남편의 마음속이 본인이 없다고 생각함 그냥 자기혼자 원하고 원하는게 채워지지않고 자신만 바라보지않는다고 생각해서 남편의 애정이 식었다고 생각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용상으로보면 윤희의 마음속에는 박동훈이 남아있는걸로보이는데 여기서 웃겨집니다. 남아있으면 불륜에대한 갈등이라는걸 하게되요 그런게 극중에서 보이질않아요 이드라마 최대의 미스테리..뻔뻔했다가 죄책감 잠깐느꼈다가 다시 뻔뻔해졌다가 죄책감이 폭발해서 속죄하는 와이프로.. 너무 윤희를 뒤죽박죽 캐릭터로 만들어버렸어요
@@user-hejjhcuen 정당화되지않습니다. 솔직히 저도 저게 이해가안갑니다.그런데 보통 불륜을 저지르는 여자들의 심리는 모순된감정이 들어있다고해요 남편에대한 죄책감+불륜남에대한 사랑 이 두가지가 같이 공존한다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런상황이 나오는거죠 죄책감이 불륜남에대한 사랑이상으로 커지게되면 불륜남이 정리가되는거고 불륜남에대한 사랑이 죄책감조차 느끼지않을정도로 커지게되면 그땐 이혼이되겠죠 아직 윤희가 죄책감이 남아있었다는건 남편에대한 마음이 어느정도 남아있었다는 말이기도합니다.물론 이게 윤희의 불륜이 희석되지는않고요 그나마 윤희가 결혼초기 동훈에대한 사랑으로 최선을 다했다는데에 어느정도 동정할가치는있다고 생각을 하는바입니다. 동훈이 무심한부분도 있었고요
@@user-hejjhcuen 그 또한 자기합리화인거에요 윤희가 불륜을 저지른시점부터는 모든 책임은 윤희가 지는겁니다. 동훈이 나름 최선을 다한부분이 있죠 다만 동훈은 부부의 문제를 자신혼자 짊어지고갈려고했죠 자신의 아내 자신 그렇게 문제가있었는데도 자기혼자 짊어졌어요 그렇게 서로가 갈등이있다는것조차 잊은채 균열이벌어져갔던거죠 그 균열틈으로 불륜이라는 씨앗이 떨어진거고요 그리고 지안은 삶자체가 워낙 기구하잖아요? 이둘을 대비해서 보여주는건데 지안의경우 항상 힘들고 외롭게자랐어요 사랑이라는걸 받지못하고요 지안의 입장에서는 동훈의 애정이 담긴 작은 표현하나마져도 아주 큰 사랑으로 느껴졌던겁니다.
@@user-hejjhcuen 윤희가 최선을 다했다는건 동훈과의 갈등이 틈이 아직은 수면위로 올라오기전이죠 그 전까지만해도 동훈을 향해 최선을 다한게 맞습니다.자신의 갈등을 봉합해볼려고 세식구가 후계동 떠나서 생활해보면 달라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자기 가족을 중심으로 살려던 여자입니다. 그렇기에 동정의 여지가 남는거고요
@@user-hejjhcuen 그리고 윤희에대해 이해가 안가는 부분또한있는데 자신의 불륜자체에대해서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3화에서 동훈이 자신을 사랑하지않는다고요 그래서 불륜을하는거다라고 자신의 불륜을 정당화하는데 내연남에위해 짤려나갈 위기에 쳐했을때는 모른척하고있었던게 너무 괴로웠는지 죄책감이 폭발하죠 불륜에있어서 당당하면서 상황에따라 죄책감이 나온다..? 이부분이 좀 에러죠 불륜자체에 죄책감을 느끼지못한다는건 아예 배우자에대한 어떤 감정이없는상태에요 그렇기에 배우자가 잘못된다해도 걍 두고만보는게 맞아요 그런데 윤희의 행동은 이를 넘어섰어요 자기남편이 비참하게 짤리는게 싫어서 회사를 나오도록 유도도하고 도준영의 계획도 막습니다. 이정도면 불륜에대한 갈등도 해야되는게 원래 자연스럽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옥의티라고 생각이 되고요
지아 존나 이쁘다 ㅋㅋㅋ
Can anyone tell me who Is she calling?
Helvin Jhester her lover boy, do Joon young
and now she felt guilty toward her husband bullcrap too late he knows everything and pretend to not know because he doesn't want you to feel shit, i don't get this girl, she got a nice husband with a stable job and she cheated on him. oh because she don't feel happy with this marriage why bother cheating, you just can ask for a divorce. I'M SO DAMN MAD WITH HER
분명 이선균역이 좋은남편은 아닌게 맞음 근데 이지아역이 바람핀게 이해되고 정당하다? 이건 절대 그럴수가없음. 이후에 나오지만 이지아역이 자기가 외로웠던 순간들을 전부이야기하면서 자기자신에대해 변론하는데 이걸 만약 바람피기전에 해서 노력하거나 개선에 의지가있어야햇는데 그걸 전혀 무시하고 두집살림한거고 개선할 의지가 아예없었다면 이혼을했어야함 근데 그렇게 안한이유는 단지 외로웠을뿐 남편으로써 마땅히 할도리는 했고 이 가정을 깨고싶지는 않았다는것임. 또 자식도있으니까 절대 정당화될수없음
대표님 쌈 못할껄. 넘 급게 자라셔서,
아내 양심 있나봐.,
박동훈 세형제 맨날 코피터지면서 죽기살기로 싸웠다고 했어요...그 싸움이 20대 술마시면서 멈춘거라고.....
U are not deserve to cry ajumma! ! What u did to him is more n more hurtful than getting hit like that! 😡😡😡
1년을 바람을 피는 것은 이해가 안가 이혼을 하고 바람을 피우던지 ㅜ
I don’t get it. The wife worries about him but when he worries about her she isolates herself and shuts him off. This is why both of u guys aren’t happy with eachother. It’s stupid that ur doing the same shit to him even after he found u cheating. I want Dong Hoon to divorce her she doesn’t deserve him
ivyy.wg please divorce Her!
They have one kid.
I wish he deserve her immediately
진짜 바람 핀것들.. 양심에 가책이고 뭐고 실수고 뭐고
다 디져라ㅠ
Why you cry ajuhmma after you saw your husband body like that
Tias Mukti she felt guilty since JiAn tell her about her husband knew about her cheat with that jerk. And she also cried due she's too useless-shame-guilty deeply and not deserve to touch/givr attention to her husband. Park you should divorce that bitch!
Yes i know but this ajuhmma still wrong she not only cheating but also sleep together with other man that wrong,if ahjussi forgeting her it's ok but ahjussi must think again you still need your wife after your wife cheating you,marriage not for cheating but must love eact other
Am i the only one who think that his wife still love him? Just like the other guy said that how she said to him that she will divorce her husband,but he knew that she will not do it cuz she still love him
Maybe she still does...When she notice everytime Jian is mention and she notice Donghoon face..she understood..his heart is far gone to another woman and she's hurt that's why she was crying when she left donghoons party.Donghoonn must become obvious already and she live with him for 15 yrs.
아는데도 참아주고 있는 남편을 보며 후회막급
어디서 걱정하고 위하는 척이야 ㅋ
악어의 눈물
불륜하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자기정당화논리 개쩔더라ㅜㅜ
I just skip wife's scene. I really dislike her😡
Rum At hahahaha... Same with me
Just divorce her!!!i hate her so much!!bitch...
Murtini Hariyanto 👏
왜 우는거니?ㅋ
その顔はなによ
なんでもない
ヘディングしたら
ギフンの頭とぶつかった
あいつが悪態をついてきてケンカに
サッカーに怪我はつきものだ
今まで運が良かった
ストレッチせず運動したせいだ
なぜ泣く
お前について何を聞いても知らないふりしてやる
だから約束しろ
知らないふりすると
붙어 먹을땐 좋았지???울자격도 없다
심수련 이다
벌거벗고 뒹굴땐 좋았지
외로웠겠죠 너무 외로웠던 거겠죠 외로운 거 사람 잡는 거니까....
@@mky4095 시8그게 그럼 다합리화되냐?
나애교 여기서 머하나
지 내연남이 때린거도 아닌데 죄책감에 찌들어서..
제일 짠한캐릭터ㅠㅠ 윤희!!
뭔 개솔
감정이입되시나보네 ㄷㄷ
네?
페미? ㅋ
여기 짠한 사람들 천지구만
지안이,지안이할머니,광일이,정희,박씨 삼형제,절로 간 상원이...윤희가 짠한건 아니지 남편도 버리고 갈만큼 도준영 사랑했고 미래도 그렸지 도준영이 배신하기전까진 그와 행복을 꿈꿨음
지안이가 아니였음 동훈이는 밑바닥으로 처박혀 폐인이 됐겠지?
이지아 바람핀 이유가 뭔가유?
맨날 가정 내팽개치고 가족이랑 친구랑 술먹고 축구하고 놈
가정보단 친정이 우선이였음 그렇다고 엄청 가정에 소홀한건 아닌데 여자가 공허함을 못채워 받으니 딴눈판거지
도청 좀 그만했음 좋겠다.
@@skywalkeranakin54 예???
Skywalker Anakin ...?
@@skywalkeranakin54 철컹철컹
@@skywalkeranakin54 많이 아프시군요.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skywalkeranakin54 아숨게도 여잡니다 ㅉ
죄책감? ㅋㅋ 내가 볼 땐 본인이 너무 쓰레기 같아서 방어작용
본인이 쓰레기라 느끼는게 죄책감 아닐까요~?
여자가 외도하면 바람이고
이 시대 남자가 밖에서 여자 만나고 다니면 바람직 한건가요
@@user-uw7oe4kx9v 드라마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달지 마세요. 남자든 여자든 바람입니다.
@@user-py9ui3nj1r 다 봤어요
드라마랑 상관없이 사회적 문제를 이야기 한것입니다
@@user-uw7oe4kx9v 세상이 혼탁해서 그렇습니다
죄책감 느낄거면 바름을 쳐피지 말던가. ㅎ 여자가 즙짜면 끝이라니까.
이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드라마 그냥 강제로 죄책감하나로 이해할려고해도 이해가안됨 저렇게 죄책감이 쌓일려면 이미 동훈이 불륜사실을 알기전에 불륜에대한 갈등을해야하는게 우선임 그런장면은 안나오고 윤희가 창가에서서 답답한나머지 문을열고 숨을 몰아쉬는장면이나옴 뭔가 답답했겠죠.. 이거다음에 도준영한테가서 춤추며 사랑을 속삭이는데 그전에 동훈에 대한 애정이 좀 나오는듯한 뉘앙스라고해야하나요? 그런게 좀 있었어요 그래서 그전에 자신의 남편을 챙기던 모습과 저렇게 자신의 집을 답답해하며 도준영한테 달려가는 이부분이 좀 매끄럽질않아요.. 갈등을 하는것도 아니고..애정이 남아있는것마냥 챙겨주면서도 한편으론 이미 자신의 가정 남편에대한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있는여자인데 남편이 비참하게 짤리는걸 막고자하는거보면 애증이 아직남아있는것도 같으면서 다시 남편에대해 답답해하면서 자신의 불륜에대한 이유를 합리화시키기에 바쁜거보면 전혀 그런부분들이 남아있지않다는것 또한 느껴집니다. 그래서 생각해보건데 선이라는게 명확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캐릭터가 되버렸어요 그냥 극중에서 극중 몰입도와 긴장감을 살려주기위한 장치로서의 역할로 나오는거라 봅니다. 저렇게 합리화까지하는 캐릭터가 죄책감이 나오는건 있을수없어요 이미 자신이 불륜을 일으킨데대한 자기확신이 있는여자라서요
작중에서는 동훈이 가족이랑 동네사람들한테 너무 똘똘뭉치니까 질투와 외로움??같은 감정때문에 바람핀걸로나온걸로 기억
@@user-wc2yt2mf5l 나도 그건압니다.제가바라보는 문제는 죄책감을 느끼는 여자가 자신의 불륜에있어서 갈등을하는장면을 보질못했고 내연남이랑 깨지고 난 이후 뻔뻔하게도 가정을 이어갈려는 장면이 나와요 그리고나서 동훈이 자신의 불륜사실에대해서 안다는 사실에 무릎꿇고 빌게되죠.. 엄청난 죄책감과 함께.. 변호사인 여자가.. 저렇게까지 뻔뻔하게 굴다가 남편이안다는 이유로 저렇게 개과천선은 못합니다.딱히 아쉬운게 없기때문에 반대로 아쉬운게 있었거나 애착같은게 남아있다면 불륜에대한정리를 갈등부터하는게 순서입니다. 이런모습등이 보이지않아서 윤희라는 캐릭터가 매끄럽지 않다고 생각을하는 바입니다.
@@user-wc2yt2mf5l 고로 윤희는 제가봤을때 작가가 만들어낸 극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정도로 보입니다. 딱히 윤희의 심리상태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지는 않으면서 극의 흐름에따른 심리만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이됩니다.
드라마에서 바람이 시작되는것이아닌 진행중이라서 이미 합리화는 끝났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정말 남편에 대한 정이떨어지고 부정적이었다면 이혼을 했을거라 전 생각해요 아내가 느낀 박동훈의 부족한부분을 다른곳에서 채우려하다보니 그것이 불륜이었다고 생각해요 잘못도 계속하면 무뎌지듯 처음에는 죄책감이 있었지만 계속 진행되면서 무뎌지고 자연스러워진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박동훈이 불륜을 알고있는사실을 안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남편몰래 불륜을하는 상황이 깨지는 순간부터 다시 죄책감이 생긴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게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야 좋은각본인데... 분명 아내의 심리묘사가 약간 아쉬분부분은 있는거같네여
윤희가 창가에서 숨을 몰아쉬는 장면은 본인이 이미저지른 잘못을 멈추기엔 너무 늦었다는걸 무의식적으로 느껴서 나온 답답함 아닐까요? 불륜을 할때는 행복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순간외에서의 마음은 답답함, 찝찝함, 죄책감 등등이 복합적으로 섞인 느낌인거같아요... 마치 공부해야하는 시간에 공부안하고 게임 재밌게하다가 집갈때 후회하면서 '나 뭐하냐...'생각하지만 다음날 또 반복되는 느낌...?
아무튼 이지아 역할은 뭘해도 역겹다~ 뭘 이제 와서 울고 불고 미안하다 그러고 ㅋㅋㅋ 바람핀놈이 양아치인걸 계속 몰랐으면 이혼하고 그놈이랑 같이 살라고 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