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예수원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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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4.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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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 화질을 1080P로 조정하시고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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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제작된 다큐멘터리★
    한 해 1만여명의 사람들이
    강원도 태백의 수도생활공동체'예수원'을 방문한다.
    국내에서도 멀리 해외에서도 이 곳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왜 이 먼 산골짜기까지 찾아오는 걸까?
    한 해를 돌아보고 또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로
    특별한 시간인 12월에는 유독 예수원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그들은 어떤 기도를 마음에 품고 이 곳까지 올라왔는가.
    어떤 짐을 들고 왔는가......
    예수원을 방문한 손님들의 짧지만 긴 믿음의 여정을
    따라가보는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Komentáře • 132

  • @user-no5zl4xb4l
    @user-no5zl4xb4l Před 3 měsíci +105

    제 나이 68세! 1981년 신학교 1학년 복학했을 때 겨울에 혼란스런 마음으로 예수원 갔습니다. 그 때 대천덕 신부님과 젊은 사모님 그리고 아름다운 따님을 본 것이 어제 일 같습니다. ‘조도’ ‘대도’ 이상한 단어가 생소했습니다. 신부님은 “만약 당신이 목사가 되면 직업 목사가 되지 마세요” 라고 면담시간에 권면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대신부님이 제가 근무했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이상했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만나뵙다니! 그런데 우연히 이 영상을 봅니다. 지금도 43년이 지난 지금도 저처럼 그 곳을 방문하는 청년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이상하네요. 인생은 풀과같고 … 예수원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성령의 위로와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 @user-mp9ng9jb1s
      @user-mp9ng9jb1s Před 3 měsíci +9

      지금도 기도원에 산에 들에 기도열정으로 찾는 분들 많으세요. 한때 여기는 모르지만 금식기도원 등 가보면 가득가득한 기도열정에 부끄러워 지더라고요. 세상에 파묻혀 기도를 잊고 지내게 되니 부끄럽습니다. 초교파적인곳 소개를 보니 가보고 싶어지네요.

    • @csm7459
      @csm7459 Před 3 měsíci

      @@user-ce9te5gh8r뻥카

    • @Golgotha1153
      @Golgotha1153 Před 3 měsíci +1

      ​@@user-ce9te5gh8r
      글은 잘쓰나 여기저기 글을 고쳐가며
      계정바뀌가며 상당한 앵벌이 실력이시다

    • @user-sf8ln9gz1d
      @user-sf8ln9gz1d Před 3 měsíci

      @@user-mp9ng9jb1s 공감합니다. 이단이든 사이비든 타종교든 보다 더욱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으며 기도 가운데 거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 회개복음전달자 유튜브 채널 운영자 드림.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Před 3 měsíci

      ​@@Golgotha1153???

  • @paulyang8620
    @paulyang8620 Před 3 měsíci +38

    처음 예수원을 방문한 것이 20대 초반이었던 1978년이었으니 4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외형은 많이 확장되고 변했지만 그 정신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듯 해서 참 보기가 좋습니다. 예수원 식구들 사랑합니다.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기독의대에서 양승훈 드림

    • @user-fw9me9wx5x
      @user-fw9me9wx5x Před 3 měsíci +5

      주~안에서
      강건 하시고
      평안 하세요~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Golgotha1153
      @Golgotha1153 Před 3 měsíci +2

      나마스떼

  • @Tina-vp4xb
    @Tina-vp4xb Před 3 měsíci +29

    대한민국에 예수원이 있어 나라와 민족위하여 기도하는 보습에 주님께 감사합니다

  • @hyelanb5030
    @hyelanb5030 Před 2 lety +33

    예수원은 30년전 그때랑 똑같은거 같은데
    변해버린 내모습에 놀랍니다
    노동이 기도라는 말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예수원의 변함없는
    모습에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그때 그분들은 잘계신지ᆢ
    그겨울 김치속에 박힌 무를 파인
    애플이라 부르며 식사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선명히 나네요
    부디 그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뜻을
    찾고 기쁨으로 응답하시길
    기도합니다

  • @hepsibajh
    @hepsibajh Před 3 měsíci +22

    두 번의 겨울에 만났던 예수원이 기억납니다. 샬롬을 주는 장소입니다. 고 대천덕신부님도 83년, 84년도에 뵈었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 @jaiwoongjeong9483
    @jaiwoongjeong9483 Před 3 měsíci +23

    cgn에서 참 좋은 다큐를 만드셨군요 영상도 나래이션도 넘 좋습니다
    추억의 예수원
    현재도 이어가는 예수원
    대천덕신부님 제인사모님
    공동체식구들~~
    마라나타!!

  • @user-vl7sx5wc5z
    @user-vl7sx5wc5z Před 3 měsíci +22

    25년전 장기손님으로 예수원에 머물렀던 때가 생각납니다. 안애단신부님 현재인사모님 모두 그립습니다. 예수원 영상 감사합니다. 꼭한번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 @impactjoan
    @impactjoan Před 3 měsíci +7

    20여년전 예수원에서 구입한 예쁜 책꽃이와 기도의자를 여전히 갖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소리로 혼돈스러운 요즘 다시 침묵기도로 주님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 @user-vj7hv1hx3n
    @user-vj7hv1hx3n Před 3 měsíci +15

    예수님을 만나기를 간절하게 구하는 믿음이 없이는 성령님을 만날 수가 없죠~예수님을 사랑하며~

  • @user-dd5wh8np1q
    @user-dd5wh8np1q Před 3 měsíci +17

    90년 무렵부터 내 영이 갈할 적마다 찾아간 곳 태백산 예수원. 대천덕 신부님 현재인 사모님과 많은 순례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통해 목마름이 적셔지던 시간들. 그 시절 그 풍경들이 그립습니다.
    이제 대천덕 신부님도 안 계시지만 예수원에서 샘솟은 맑은 물줄기가 세월이 흐르매 이제는 이렇게 또 다시 시공을 초월해 흐르는군요. 30대 초반에 목을 축이러 먼 길 마다 않고 예수원을 자주 다녔는데 그 덕분에 이제는 60대 후반이 됐습니다. 머잖아 대천덕 신부님과 현재인 사모님도 다시 뵐 때 반갑게 인사 올리렵니다.

  • @The_Kwon_fam
    @The_Kwon_fam Před 3 měsíci +18

    오래전 이곳에서 많은 위로와 평안을 누리고 왔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서 살아가지만 기회가 되면 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chowalkim6755
    @chowalkim6755 Před 3 měsíci +7

    어릴적 초딩 적가보곳이지만다시가고십읍시다 벌써 제 나이 70대중반 ~^^감회가깁읍니다
    제고향 하장 면 에서 가까운곳이지요 대천덕신부님 ㆍ사모님은 화가셨고예쁜 따님 그때는 어린소녀 중2생 이었어요

    • @user-nz1hc2xf5c
      @user-nz1hc2xf5c Před 2 měsíci

      수십년 교회를 성당을 다녀도 성경을 연구하지 않으니 성경의진리에 대해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거듭남이뭔지 모르는목사. 신부가 수두룩합니다.
      카톨릭은 다신교입니다...(고)김수환추기경도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발언한 자료가 있고,
      교황도 잡지에 불신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몰라도 구원을 받는다 등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카톨릭은 십계명도 변개하여 쓰고 있지요...
      두번째 계명인 우상을 만들어 절하지 말라를 지워버리고, 10계명인 남의 물건이나, 아내를 탐하지 말라를 둘로 나눠, 9계명을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와....
      10계명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로 나눠 버려 십계명을 바꿔버렸습니다 (장차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요(단7:25)
      성경에 분명 넓은길로 가는자는 멸망의 길이요, 좁고 협작한 길은 구원의 길이라고 했건만....저들은 잡설들로 많은 사람들을 넓은 길로인도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인들이여 로마서를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세요
      우리의 행위로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지금도 천주교는 현대판 면죄부를 판매하고있습니다.
      선한 일을 많이하면 그 공로가 연옥에 쌓여 구원 받는다고 합니다....이게 현대판 면죄부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그럼 돈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공로가 쌓이지 못해 구원의 길로 갈수가 없다는 것이되는데....그럼 천주교인들은 선한일 얼마나 많이 했나요?
      그 기준이 명확히 어느 정도인가요?
      선한일 10번한 사람이 난 많이 했다고 할수있고, 100번 선한일 한사람이라도 난 부족해...라고 생각할수있으니...10과 100의 기준이 어디쯤일까요?
      이렇듯 천주교는 너무 잡설들이 많습니다....참 심각합니다....
      이러고도 본인들이 기독교라고 착각하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주교인에게 동성애는 하나님이 가장 가증하게 여기시는 죄라고 하니까 교황이 마음이 넓고 다 포용하는 자애로움이 있어서 라고 대답하는 천주교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혀 성경의 진리에 대해서 모르더군요....
      진리와 상관없는 교리를 배우는곳이 천주교 입니다
      모든걸 다 포용하고 용서하면 사탄까지도 용서할 수 있겠네요
      천주교가 무서운 이유.. 잡식성 거대 괴물처럼 종교도 잡식성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진리를 막을 수 없다면 진리를 더럽히자... 천주교는 사탄이 만든 걸작품입니다
      세계단일정부 수립에 우두머리가 될 교황.. 일루미타니들을 이용해서 결국 종교를 통합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 가 예언대로 곧 이루어질 시각이 곧 다가오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짐승 곧 적그리스도는 교황청)
      czcams.com/video/xFZdnCOq6MA/video.html
      (이슬람과 교황청의 밀월)
      마지막때인 지금은 짐승의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그것을 알려면 다니엘서 예언서를 꼭 연구해야합니다
      다니엘서 7장에 짐승의표에대하여 하나님께서 적어두셨습니다.
      czcams.com/video/SMpHtoJmUwk/video.html
      짐승의표를 받으면 영원한 멸망이죠..

  • @물댄동산
    @물댄동산 Před 3 měsíci +9

    대천득목사님의 예수원 책 읽고
    아 우리 나라에
    이 귀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살아있는 신자이자 목사님이 계셔 얼마나 감사했는지 가나안 농군학교의 장로님처럼 우리 나라의 영적 박정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그 얼 살려 있는 곳에서 빛이 되겠습니다

  • @shinsunyoung2557
    @shinsunyoung2557 Před rokem +26

    감사합니다 추억속에 이장소를 미국에서 봅니다. 어린 나이 그곳에서 너무 평안을 느끼고 갔는데 다시 보아도 하나님과 함께 가까이 했던 그 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 @user-wo6uq1ln5c
    @user-wo6uq1ln5c Před 3 měsíci +18

    80년대와 90년대 크리스마스 때에 참 여러번 갔었습니다.
    그 땐 양말속에 선물과 말씀이 들어있었죠.
    지금도 그 말씀 간직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든 시절들이었는데 덕분에 잘 버텨내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대천덕 신부님과 제인 사모님 그립습니다. 영상에서 사모님이 계셔서 더 아득한 마음이 생기네요.

  • @hyuntina3489
    @hyuntina3489 Před 3 měsíci +13

    와.. 예수원이 1965년도에 만들어진거였군요.. 2003년 9월 추석명절연휴때 다녀왔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20여년이 흘렀지만 영상을 우연히보니 또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dongseokchoi3938
      @dongseokchoi3938 Před 3 měsíci

      예수원에 도움받으러 오세요

  • @tkbc7569
    @tkbc7569 Před 3 měsíci +17

    오래전 83년도, 87년도 에 토레이신부님과의 친분도 쌓고 기도하던 그리움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목회를 하는 데… 여기 미국에 JESUS ABBEY를 지으려고 준비기도중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한인사회나 미국사회가 다시 영성이 회복되는 일을 인생의 마지막으로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태백 황지…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물댄동산
      @물댄동산 Před 3 měsíci

      사람보다 하나님 의지하시고 동사무소에 연락하세요 실질적인 도움 되실 겁니다
      너무 많은 사기를 만났습니다
      안타깝지만 지역 교회나 동사무소 찾으시기 바랍니다

  • @chrisjang4114
    @chrisjang4114 Před 2 lety +19

    예수원..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저릿하게 그립습니다~

    • @user-nz1hc2xf5c
      @user-nz1hc2xf5c Před 2 měsíci

      수십년 교회를 성당을 다녀도 성경을 연구하지 않으니 성경의진리에 대해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거듭남이뭔지 모르는목사. 신부가 수두룩합니다.
      카톨릭은 다신교입니다...(고)김수환추기경도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발언한 자료가 있고,
      교황도 잡지에 불신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몰라도 구원을 받는다 등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카톨릭은 십계명도 변개하여 쓰고 있지요...
      두번째 계명인 우상을 만들어 절하지 말라를 지워버리고, 10계명인 남의 물건이나, 아내를 탐하지 말라를 둘로 나눠, 9계명을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와....
      10계명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로 나눠 버려 십계명을 바꿔버렸습니다 (장차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요(단7:25)
      성경에 분명 넓은길로 가는자는 멸망의 길이요, 좁고 협작한 길은 구원의 길이라고 했건만....저들은 잡설들로 많은 사람들을 넓은 길로인도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인들이여 로마서를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세요
      우리의 행위로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지금도 천주교는 현대판 면죄부를 판매하고있습니다.
      선한 일을 많이하면 그 공로가 연옥에 쌓여 구원 받는다고 합니다....이게 현대판 면죄부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그럼 돈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공로가 쌓이지 못해 구원의 길로 갈수가 없다는 것이되는데....그럼 천주교인들은 선한일 얼마나 많이 했나요?
      그 기준이 명확히 어느 정도인가요?
      선한일 10번한 사람이 난 많이 했다고 할수있고, 100번 선한일 한사람이라도 난 부족해...라고 생각할수있으니...10과 100의 기준이 어디쯤일까요?
      이렇듯 천주교는 너무 잡설들이 많습니다....참 심각합니다....
      이러고도 본인들이 기독교라고 착각하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주교인에게 동성애는 하나님이 가장 가증하게 여기시는 죄라고 하니까 교황이 마음이 넓고 다 포용하는 자애로움이 있어서 라고 대답하는 천주교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혀 성경의 진리에 대해서 모르더군요....
      진리와 상관없는 교리를 배우는곳이 천주교 입니다
      모든걸 다 포용하고 용서하면 사탄까지도 용서할 수 있겠네요
      천주교가 무서운 이유.. 잡식성 거대 괴물처럼 종교도 잡식성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진리를 막을 수 없다면 진리를 더럽히자... 천주교는 사탄이 만든 걸작품입니다
      세계단일정부 수립에 우두머리가 될 교황.. 일루미타니들을 이용해서 결국 종교를 통합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 가 예언대로 곧 이루어질 시각이 곧 다가오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짐승 곧 적그리스도는 교황청)
      czcams.com/video/xFZdnCOq6MA/video.html
      (이슬람과 교황청의 밀월)
      마지막때인 지금은 짐승의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그것을 알려면 다니엘서 예언서를 꼭 연구해야합니다
      다니엘서 7장에 짐승의표에대하여 하나님께서 적어두셨습니다.
      czcams.com/video/SMpHtoJmUwk/video.html
      짐승의표를 받으면 영원한 멸망이죠..

  • @user-wh1pp5il6h
    @user-wh1pp5il6h Před 3 měsíci +16

    감사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운 예수원!
    대를 이어가시며
    헌신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heig2023
    @heig2023 Před 3 měsíci +8

    처음 방문했던 86년1월, 그때가 가장 좋았어요. 그후 매년 한번씩 찾다가 대신부님 사후 두번 갔다가 지금껏 못갔네요. 나도 나이가 들었구요.

    • @Mugunghwa31002
      @Mugunghwa31002 Před 3 měsíci +3

      저도 86년도에 처음 방문했어요~고등1학년때 친구와 ~친구누님이 인도하셔서. 속썩일때 ^^;

  • @jhkim739
    @jhkim739 Před 3 měsíci +9

    저도 15년전 짧지만 2박 3일 동안 머물렀었는데, 모임에서 아름다운 춤사위와 함께 찬송하시던 자매님이 계셨는데
    온 몸으로 드리던 찬송에 어찌나 흥분되고 힘이 나던지 두근두근 가슴 뛰었던 생각이 납니다.
    세상 속에서 빛으로 살아가는 모든 지체들 - 더 사랑 받으시고 그 사랑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1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dw6lg9pn9l
      @user-dw6lg9pn9l Před 3 měsíci

      이제 그만!여기까지 ,ㅠ

  • @user-mn8ry7zl9b
    @user-mn8ry7zl9b Před 3 měsíci +4

    20대 중반
    휴가때 무작정 찿아 갔던곳
    그때 대신부님 첨 뵜네요
    벌써 제가 62살이니
    시간 참 빠릅니다

  • @samuelpark3121
    @samuelpark3121 Před 3 měsíci +2

    제인 사모님 살아계실때 찍은 영상이군요.. 천국가서 다시 뵐 때까지, 손 붙잡고 기도해주시던 그 기도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 @shlee8783
    @shlee8783 Před 3 měsíci +10

    다섯번정도 예수원을 방문했는데
    마지막 방문이 8년전인거 같네요
    이렇게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되니
    반갑습니다

  • @chhan6677
    @chhan6677 Před 3 měsíci +7

    이곳에서 2박3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경건생활했던 추억이 새롭네요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cak2759
    @cak2759 Před 2 lety +13

    제가 15기인데 그 15기가 무슨 15기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여기서 생횔삼개월은 제인생의 버팀목 이었습니다. 무녀 40년의 버팀목 솔로몬 형제님 사랑합니다.

  • @user-zk6me1bc1e
    @user-zk6me1bc1e Před 2 lety +11

    다시 가서 기도와 노동을 기다립니다.

  • @chowalkim6755
    @chowalkim6755 Před 3 měsíci +2

    제고향 어릴적대천덕 신부님 부부 마났어요~친구들고 초딩 시절에 ~지금 새롭습니다

  • @reau5789
    @reau5789 Před 3 měsíci +3

    아멘❤ 마라나타🙏

  • @user-gg2li5pb9s
    @user-gg2li5pb9s Před rokem +9

    제도 예수원 가보고 싶네요 간사로 직접 섬기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user-vk5qk4fj3o
    @user-vk5qk4fj3o Před 2 lety +12

    추억소환!! 너무너무 반갑고 그리운 곳입니다.

  • @user-yc7wc1rx4g
    @user-yc7wc1rx4g Před měsícem

    길도 좋아지고 등록절차도 바껐어요 신부님은 안계시네요 그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sarahka1391
    @sarahka1391 Před 2 lety +14

    참 좋으네요 잠시 멈춰 히나님의 얼굴을 보게하네요

  • @karlimrashid
    @karlimrashid Před měsícem

    예수원 그립다.. 날씨 추워지기전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4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xd1ds7qk6e
      @user-xd1ds7qk6e Před 3 měsíci +1

      입금했습니다. 그러나 좋은 방법은 아닌듯합니다. 이글을 보는 우리들은 또 의심이라는걸 해야 하니 말입니다. 설령 속았다하더라도 여러이유로 보냅니다. 그러나 나라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 양육비나 지원체계가 잘 되어있습니다. 생활용품은 당근마켓이나 중고거래도 적극 이용해 보시고요. 글로만 구체적인 상황알수없지만 몸을 움직일수있으면 우리나라에서 생활고는 충분히 막을수 있습니다. 부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멋지게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일어서시길 응원드립니다.

    • @user-io2uq7gi2i
      @user-io2uq7gi2i Před 2 měsíci +1

      백퍼 동감입니다!
      우리는 선한(후원)에
      넘 많이 속아서 쉽게
      마음이 동하지 않습니다!
      기도와 노동은 같은
      맥락이라보고 나또한, 고민할시간에 일했고 밤마다 성전에 하나님에
      긍휼을 구하며 40여년에 세월을 컴컴한 터널속에
      인내하므로 지금은
      자녀들과 밝은삶으로 자족하며 축복의시간을 감사!
      고난을 승리하시길!

  • @user-wh5sq2jc8c
    @user-wh5sq2jc8c Před rokem +11

    가고싶다,,
    아멘 감사

  • @user-eg4zh9ze2n
    @user-eg4zh9ze2n Před 2 lety +11

    가슴 뭉클합니다.
    가고 싶습니다.

  • @user-hp3em2yb7n
    @user-hp3em2yb7n Před 3 měsíci

    부활하신 구세주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평강

  • @user-wo5ml2po7k
    @user-wo5ml2po7k Před 3 měsíci +5

    한국에 가면 꼭 가봐야 겠네요,시애틀에서!

  • @user-fi1qo1td8f
    @user-fi1qo1td8f Před 2 měsíci

    2000년1월1일 혼란한
    맘을. 부여잡고 올 랐던 예수원 난생처음들었던
    바람소리 새삼 그립습니다

  • @chowalkim6755
    @chowalkim6755 Před 3 měsíci +2

    이럳게영상으로 나마 뵙게되니 넘 감사합니다

  • @user-ll9ek2tl3j
    @user-ll9ek2tl3j Před 2 lety +15

    이번겨울 예수원가고싶어요~~

  • @user-ut9os7gr7l
    @user-ut9os7gr7l Před 2 měsíci

    고 대천덕 32:22 신부님과
    현재인 사모님과
    앤시 따님과 ~
    모두 뵙고 싶네요 !
    3개월 수련을 끝내고 하산하기 전에 신부님께서 저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 안수기도를 해주셨는데
    갑자기 혀가 말리면서 방언기도가 터져 나왔었지요 !
    아멘 할렐루야 !
    그때가 저의 젊은날 20대 중반었지요
    지금은 칠순이니
    5ㅇ년 전 일이네요 ^^

  • @user-ge5ro3dx6y
    @user-ge5ro3dx6y Před 3 měsíci +1

    1983년 방문자.
    토레이신부님의 친필편지를 생각없이 버렸던 저를 나무랍니다 ᆢ ㅠㅠ

  • @chowalkim6755
    @chowalkim6755 Před 3 měsíci +1

    예수원그곳응 노동이기도 입니다
    목장도있고 푸른 목장 에 양들도 있었고 다같이 일하고 ~조용하고은혜로운곳입니다 그립읍니다 지금은 멀 리인천에서그냥 그립기만합니다니다

  • @user-pk5sm2gf1w
    @user-pk5sm2gf1w Před 3 lety +14

    예수원 또 가고 싶네요.

  • @kjypnavd
    @kjypnavd Před 3 měsíci +8

    예수원... 가고 싶다..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chowalkim6755
    @chowalkim6755 Před 3 měsíci +1

    아유사모님 아직생전하셨군요 넘반갑읍니다 따님도보고 십습니다 눈물이나네요

    • @user-fk8hv5tw5r
      @user-fk8hv5tw5r Před 3 měsíci +1

      은혜 많이 받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아멘!❤

  • @hyun6508
    @hyun6508 Před 3 měsíci +5

    주님!!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fe7yk2xc3c
    @user-fe7yk2xc3c Před 3 měsíci

    대덕천 신부가 처음 한국에 와서 일간신문에 참가자 모집을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때 내가 바라던 일을 이 신부님이 하는구나 하고 참가햐려 하였으나, 부양해야할 부모님이 계셔서 결단을 못한것이 생각나는군요. 그 후 나는 이라는 글을 써서 내가 만들고 싶은 공동체의 꿈을 펼치려고 했던 젊은 시절이 생각납니다.

  • @user-my4ks5mp4n
    @user-my4ks5mp4n Před 3 měsíci +6

    약 40여년전 신학교
    때 동기들과 방문한 기억이 떠 오릅니다.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os5xq4el2r
    @user-os5xq4el2r Před 3 měsíci +6

    1998년3월에 갔었는데.....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cc6st9zo3v
    @user-cc6st9zo3v Před 3 měsíci +2

    30여년전 갔던 기억이 납니다

  • @user-dy2tu5th4w
    @user-dy2tu5th4w Před 3 měsíci

    저도 몇번 다녀온 예수원 5월의 태백은 너무 아름다웠죠

  • @Kym3579
    @Kym3579 Před 3 měsíci

    늘 그리운 예수원 입니다.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Před 3 měsíci +4

    세상으로 나오라

  • @user-vj7hv1hx3n
    @user-vj7hv1hx3n Před 2 měsíci

    임동수라는 친구가 예수원에 있었다고 했는데요~그친구를 면회했던 시간이 떠올랐어요~

  • @user-mv8kk3os3r
    @user-mv8kk3os3r Před 3 měsíci

    훌륭합니다

  • @byunghakpark8023
    @byunghakpark8023 Před 3 měsíci +1

    나도 꼭 한번 가보야지요~~^😂😅^❤😊

  • @user-pz9sf8bn9o
    @user-pz9sf8bn9o Před 3 měsíci +2

    워낙. 종파가 많은 나라여서 선입감이 생기네요

  • @요술공주
    @요술공주 Před 2 měsíci

    할렐루얌

  • @user-bf1ps6bv6q
    @user-bf1ps6bv6q Před 3 měsíci

    지금의 예수원의 가장 큰 문제는 녹화때와는 달리 정회원들이 모바일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상의 고통이 아닌 잡소리에 귀를 열면 주님은 사라집니다.

  • @user-zs4jv4lr9r
    @user-zs4jv4lr9r Před 2 měsíci +1

    대형교회 명성 온누리 그안에진리 수영로교회 ㅠ ㅠ 이제 목사님들 믿지말고 성경읽고 각자도생해야하나봅니다

  • @user-xd1ds7qk6e
    @user-xd1ds7qk6e Před 3 měsíci +4

    천주교재단인것같은데 주로 가신 분들은 교회분들인데 조용하고 수련하기 좋은곳이긴 한것같은데 이곳이 어떤곳인지 영상만으로 분별이 어렵네요.

    • @user-dw6lg9pn9l
      @user-dw6lg9pn9l Před 3 měsíci +4

      성공회는 기독교 입니다,

    • @josephs6803
      @josephs6803 Před 3 měsíci +4

      성공회는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과 같은 개신교입니다.
      항상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삶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darijaba
    @darijaba Před 2 měsíci

    가슴이 미어집니다

  • @user-zj9ol3ms5k
    @user-zj9ol3ms5k Před 3 měsíci +11

    성공회는 헨리8세가 바티칸에 반기를
    들고,세운 남성.여성도 성직자가 되고, 결혼도 받아드리는는 개신교의
    한교회 공동체.

    •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Před 3 měsíci +1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user-zj9ol3ms5k
      @user-zj9ol3ms5k Před 3 měsíci

      애 아빠찾아 위자료 청하세요,경찰서에
      가면,어디에 있는지 찾을수 있을겁니다,
      법원에 무료변호 담당이 상주합니다,
      방법을 찾아 법으로 잘 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저의 집없고 떠돌이 생활중입니다.

  • @pilgrim-with-jesus
    @pilgrim-with-jesus Před 3 měsíci

    10년전 피쳐폰 시절에도 저럴진데
    요즘 입소하려면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어 압수하고 시작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Před 3 měsíci +1

    2024/5/26

  • @user-ir4oe5ms3s
    @user-ir4oe5ms3s Před 3 měsíci

    부끄럽고 고마운 영상입니다. 제목만 보고 요즘 흔한 이단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연약한 인간에 또 어떤 상처를 준 사건인가?' 궁금해 보았습니다. 영상을 다 보기전 댓글들을 보면서 제가 찾는 기도원이란 생각이 많이 듦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무엇이 그리 소외감을 느끼는지 하나님이 주신 무한한 지혜와 평온과 기쁨을 잊은 체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저의 모습을 어디에 가서 고백하고 회개하고 싶었던 시간이었는데요. 화면의 모든 분들, 여기 이곳의 댓글의 모든분들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큰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Golgotha1153
    @Golgotha1153 Před 3 měsíci +1

    15:50에 예수님 십자가 고통을 어떻게 참으셨나? 말씀하시는 부분이 적이 염려스러운게
    예수님은 고통을 참으시지 않으셨어요.
    이세상 사람들 중 그 누구라도 그런 고통을 참아낼 인간은 없지요.
    예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그런 고통을 당하신거지 참아내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분을 농락하는 표현이고
    어쩌면 능욕하는 언사일겁니다.
    예수님은 철저히 당하신거에요.
    엄청난 고통을 당하신거지요.
    우리를 위해서 그런 고통은 참아낸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에요.
    안그래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지심을 떠올릴때 마다 그분의 희생을 생각하고 그분의 고통, 아픔, 즉 극한의 죽임. 당함을 통해 더욱더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크리스천으로 그분의 뒤를 밟아야 합니다.
    KJV흠정역 로마서 1장
    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로마서10장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user-nz1hc2xf5c
    @user-nz1hc2xf5c Před 2 měsíci +2

    수십년 교회를 성당을 다녀도 성경을 연구하지 않으니 성경의진리에 대해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거듭남이뭔지 모르는목사. 신부가 수두룩합니다.
    카톨릭은 다신교입니다...(고)김수환추기경도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발언한 자료가 있고,
    교황도 잡지에 불신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몰라도 구원을 받는다 등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카톨릭은 십계명도 변개하여 쓰고 있지요...
    두번째 계명인 우상을 만들어 절하지 말라를 지워버리고, 10계명인 남의 물건이나, 아내를 탐하지 말라를 둘로 나눠, 9계명을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와....
    10계명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로 나눠 버려 십계명을 바꿔버렸습니다 (장차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요(단7:25)
    성경에 분명 넓은길로 가는자는 멸망의 길이요, 좁고 협작한 길은 구원의 길이라고 했건만....저들은 잡설들로 많은 사람들을 넓은 길로인도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인들이여 로마서를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세요
    우리의 행위로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지금도 천주교는 현대판 면죄부를 판매하고있습니다.
    선한 일을 많이하면 그 공로가 연옥에 쌓여 구원 받는다고 합니다....이게 현대판 면죄부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그럼 돈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공로가 쌓이지 못해 구원의 길로 갈수가 없다는 것이되는데....그럼 천주교인들은 선한일 얼마나 많이 했나요?
    그 기준이 명확히 어느 정도인가요?
    선한일 10번한 사람이 난 많이 했다고 할수있고, 100번 선한일 한사람이라도 난 부족해...라고 생각할수있으니...10과 100의 기준이 어디쯤일까요?
    이렇듯 천주교는 너무 잡설들이 많습니다....참 심각합니다....
    이러고도 본인들이 기독교라고 착각하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주교인에게 동성애는 하나님이 가장 가증하게 여기시는 죄라고 하니까 교황이 마음이 넓고 다 포용하는 자애로움이 있어서 라고 대답하는 천주교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전혀 성경의 진리에 대해서 모르더군요....
    진리와 상관없는 교리를 배우는곳이 천주교 입니다
    모든걸 다 포용하고 용서하면 사탄까지도 용서할 수 있겠네요
    천주교가 무서운 이유.. 잡식성 거대 괴물처럼 종교도 잡식성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진리를 막을 수 없다면 진리를 더럽히자... 천주교는 사탄이 만든 걸작품입니다
    세계단일정부 수립에 우두머리가 될 교황.. 일루미타니들을 이용해서 결국 종교를 통합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 가 예언대로 곧 이루어질 시각이 곧 다가오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짐승 곧 적그리스도는 교황청)
    czcams.com/video/xFZdnCOq6MA/video.html
    (이슬람과 교황청의 밀월)
    마지막때인 지금은 짐승의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그것을 알려면 다니엘서 예언서를 꼭 연구해야합니다
    다니엘서 7장에 짐승의표에대하여 하나님께서 적어두셨습니다.
    czcams.com/video/SMpHtoJmUwk/video.html
    짐승의표를 받으면 영원한 멸망이죠..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Před 3 měsíci

    기도원?인가요?

  • @user-bf1ps6bv6q
    @user-bf1ps6bv6q Před 3 měsíci +1

    예수원에 신부가 어디 있나요? 그냥 모두 형제 자매이지요 그래서 그곳이 교회와 달리 영적으로 유지 되었지요.

  • @mihwachoi7624
    @mihwachoi7624 Před 3 měsíci +3

    초교파 아니네요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Před 3 měsíci

    밥/김치/국?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Před 3 měsíci

    1965?

  • @user-ys9be3tr8x
    @user-ys9be3tr8x Před měsícem

    개신교도들이 천주교에 또 사기 당해네
    역사를 잊고 ㅉㅉ

  • @user-tn5dg7qn9q
    @user-tn5dg7qn9q Před 3 měsíci +1

    구원을 받지 않고 형제.자매라고 하는건 비성경적이다
    공자,맹자를 찾는 자들과 같은것이다
    구원을 가르치지 않는곳엔
    마귀들만이 득실거린다
    대천덕 도 구원받지 않고 죽은듯한데
    어디로 갔는지 알듯하다

  • @user-tk9xw3uh2i
    @user-tk9xw3uh2i Před 3 měsíci

    모자쓰고?

  • @user-ox7iz4xc4y
    @user-ox7iz4xc4y Před 3 měsíci +2

    천주교야?

    • @user-pv2dn3ms5j
      @user-pv2dn3ms5j Před 3 měsíci +4

      설립자는 성공회 신부님이신데, 교파 상관없이 가는 곳이래요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Před 3 měsíci

      ​@@user-pv2dn3ms5j♡♥♡

  • @user-eu9jf7zg3b
    @user-eu9jf7zg3b Před 2 měsíci +1

    초교파라고하는데 기독교인들은 안가는게 좋겠습니다~

  • @user-pz9sf8bn9o
    @user-pz9sf8bn9o Před 3 měsíci

    천주교 재단 아닙니다 파생되어 독자적 길을 걷는군요 대.신부님 이.란 명칭 자체도 우습군요 겸손하지 않고

  • @user-er2ek9wk4g
    @user-er2ek9wk4g Před 3 měsíci +2

    약 40 여년전 가본 곳이네요
    많이 변하였네요

  • @user-ti9pi4kl7m
    @user-ti9pi4kl7m Před 3 měsíci

    예수원.은..가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