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5000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에 하나이다. 세상에 1000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에 하나이다. 세상에 100만의 교통가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에 하나이다. 세상에 10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의 하나이다. 세상에 1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의 하나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일것이다. 교통카드, 나의 빛, 나의 구원...
마그네틱 방식이 사라진 이유가 오류가 잦아서이기도 합니다 저도 몇 번 겪어 봤는 데 분명히 통과를 시켰는 데 인식을 못해서 개찰구가 열리지 않아 역무원과 마찰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코인 승차권을 사람들이 적응을 못하는 게 문제입니다. 서울 승차권은 보증금을 줘서 회수하려고 하는 데 그래도 가끔 지하철역이나 길거리에서 해당 승차권를 줍곤 합니다 동해선 승차권도 가끔 주웠고 부산에서 대구지하철 승차권을 줍기도 하였습니다 동해선을 타면서 버벅이는 장면도 목격하였고요 습관이 안되어 있어서 이기도 하겠지만요 그리고 특정 지역 이야기긴 한데 부산동해선에서 김해 경전철 환승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이걸 주제로 대구나 부산 지하철에서 환승을 다루어 주셨으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주나 대전은 아직 호선이 많지 않으니 차후에 하고요
@@bbubbuiam 환승 안됩니다 에혀 어디 사시는 지 모르겠는 데 나도 캐시비 티머니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해선을 가끔 이용하고 있고요 출발지에서 동해선을 타고 3호선으로 환승해서 다시 대저역에서 김해 경전철을 갈아 탈 때 환승입니다 라고 나오는 게 아니라 그냥 금액이 찍힌다고요 안해 보고 말하겠습니까 지금은 티머니 카드 잠시 서랍에 넣어 두고 캐시비만 사용중이고 며칠 뒤에 탈 일 있어서 테스트를 다시 해 봐야 하나 최단 환승을 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만 모르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추가로 버스를 타고 갈아 타는 방법도 네이버에서 제시를 해 줘었는 데 지금은 그 경로가 길찾기에서 제외 되어 있습니다 또한 2호선으로 갈아 타서 가는 방법도 있던 데 이 역시 고민중입니다 교통 카드가 된다면 내가 장황하게 글을 길게 쓰지도 않았겠죠 뭐하러 허위 사실을 기재하겠습니까
한국에서는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이 완전히 사라지는군요... 현재 여기 일본에서는 종이 승차권(마그네틱/일반)과 교통카드는 물론, 역무원에 의한 개집표, 영상에서 소개된 QR코드, 얼굴인식 등 여러 가지 방식이 공존하고 있는 데, 생각해 보니 여러 방식이 남아있는 게 신기하네요.
아닛!! 역쟁이님. 언제 부산에 오신겁니까?! 저도 이번주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부산으로 여행차 내려와있었다가 오늘 오후에 다시 서울로 왔었는데 그사이에 역쟁이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 심지어 해운대쪽은 제가 여행하는 동안 머무르면서 왔다갔다 했었는데 해운대역에서도 못봤었다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
한국은 앞으로 오픈루프방식을 채택해서 그냥 일반 컨택리스 카드로 교통카드 결제가 될수있게 끔 바꿔야...세계추세기도하고, 이렇게 해야 해외관광객들이 자국의 신용카드로도 편하게 대중교통이용할수있어서 메리트도 큼 반대로 한국사람도 해외나가서 같은 방식으로 따로 그 나라 교통카드 일회용으로 발급받고 충전하고 이런 불편한 과정 필요없이 그냥 원래 내가 쓰던 카드 갖다대기만 하면 대중교통 이용할수있게...
오키나와 가보신분들이라면 승차권 크기만 다를뿐 익숙하실겁니다. 향후 동해선쪽이 어떻게 바뀔지가 관건이겠습니다만 한국철도공사의 동해선과 JR동일본의 실증실험 결과에 따라 어쩌면 수도권의 보증금 500원과 보증금 환급기도 역사속으로 사라질 방아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마그네틱 승차권을 계속 유지했던게 수도권에서 보증금 500원을 둘러싼 트러블과 관리에서의 어려움 때문에 주저했다가 QR코드라는 확실한 대체재가 등장하면서 급물살을 탄거 생각하면...
1:12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 이라고 딱 찝어 이야기 해 주신 것이 좋습니다. 여러번 사용하는 정기권도 같은 마그네틱 방식이었지만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라 해야 할까요. 소재가 달랐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와 똑같은 마그네틱선을 사용하던 곳이 파리 지하철입니다. 지금 파리 지하철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쪽의 생김새가 우리하고 똑같더라구요. 제가 프랑스의 지하철을 파리 말고 마르세이유에서도 타 봤는데 마르세이유의 마그네틱 승차권은 크기가 일반적인 신용카드 정도로 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파리 지하철은 서울 수도권 및 부산 지하철의 마그네틱선 승차권과 똑같은 크기라서 깜짝 놀라서 알아보니 SK에서 파리에 먼저 마그네틱선 승차권을 납품했었고 그 뒤에 한국의 철도에도 그 규격과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역장이님께서 파리 지하철의 마그네틱선 승차권도 같이 알아봐 주셔서 그쪽도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수량이 확 줄은건지도 알아보심은 어떨까요?
@@user-tm1fm5jg4j 갤럭시 교통카드 되는건 교통카드 지원되는 유심이 있어서 되는건데 제가 바라는건 비자 tap to pay나 마스터카드 just tap&go 같은 nfc 결제 시스템입니다. 이게 우리나라 지하철이나 버스에도 도입이 된다면, 교통카드 지원 유심이 없어도 핸드폰으로 버스나 지하철 이용 가능하니까 더 편해요. 당연히 일반 신용카드로도 이용 가능하고요
미국사는 친척들이 1회용 교통권이나 티머니 같은 선불 교통카드 모두 현금충전밖에 안되는데다가 은행 ATM들도 말로만 global exchange라고만 되어있고 해외카드 현금인출이 안되서 너무 불편해 했습니다. 결국엔 선불 교통카드를 따로 사서 사촌동생들한텐 용돈 겸해서 충전해서 줬는데 키드 결제가 일싱인 내국인들은 체감 못하는 외국인 입장에서 불편한 점들을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해서도 공론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금을 잘 들고다니지 않는 시대인 만큼, 일회용이나 선불 충전 카드를 카드충전으로 가능하도록 바꿔줬으면 합니다. 가능하면 이번에 도입된 애플페이도 찍을수 있게 해줬으면 더 좋겠네요.
![[모아보기] 외계인 잡아뒀던 90년대? 일론 머스크도 깜짝 놀랄 그 시절 발명품 모음.zip｜크랩](http://i.ytimg.com/vi/6LFGQchJBSw/mqdefault.jpg)
이제 종이 승차권도 박물관행이구나...
부산 출생으로 서울 살면서도 5호선 초록색 등 참 많이 봐왔던 승차권인데 뭔가 시원 섭섭 하네요
갤럭시워치 티머니 쓰면서 편한 게 짱 이구나 싶으면서도 뭔가 변화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는 건 이런 것도 해당이 되나 봅니다.
ㅎㅎ 꼬맹이적 오백원 드리면 창구너머 직원분이 마그네틱 승차권이랑 거스름돈 300원 손목스냅으로 솩 미끄러뜨리며 전달해주시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어느 순간 인력이 기계로 대체되고, 카드만 20년가까이 쓰다보니 없어졌나 싶었는데 아직 있었군요..
그 샤샥 절도있는 손목 스냅이 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ㅋ
교통카드는 신이고 무적이다
세상에 5000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에 하나이다.
세상에 1000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에 하나이다.
세상에 100만의 교통가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에 하나이다.
세상에 10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의 하나이다.
세상에 1만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는 그 중의 하나이다.
세상에 단 한명의 교통카드 사용자가 있다면 나일것이다.
교통카드, 나의 빛, 나의 구원...
ㄹㅇㅋㅋ 교통카드는 만능 카드이다.
교통카드가 주도하는 질서...그것을 거역할 수는 없습니다
@@user-hc3hf7cv9o ㅋㅋ
마그네틱 카드로 대학생일때 정기 승차권을 받았는데 이게 오래 사용하다보면 쭈글쭈글 약간 휘어지기 시작해서 한번은 회수되지 않아 역무실에 이야기해서 개찰기를 열어서 찾았던 추억도 있었습니다.
01년생인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부모님이 티머니 카드 사주셨고 그전까지는 역 창구에서 역무원에게 마그네틱 승차권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안잃어버리려고 얼마나 조심스럽게 잡고있었는지
마그네틱 방식이 사라진 이유가 오류가 잦아서이기도 합니다
저도 몇 번 겪어 봤는 데 분명히 통과를 시켰는 데 인식을 못해서 개찰구가 열리지 않아 역무원과 마찰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코인 승차권을 사람들이 적응을 못하는 게 문제입니다.
서울 승차권은 보증금을 줘서 회수하려고 하는 데 그래도 가끔 지하철역이나 길거리에서 해당 승차권를 줍곤 합니다
동해선 승차권도 가끔 주웠고 부산에서 대구지하철 승차권을 줍기도 하였습니다
동해선을 타면서 버벅이는 장면도 목격하였고요
습관이 안되어 있어서 이기도 하겠지만요
그리고 특정 지역 이야기긴 한데 부산동해선에서 김해 경전철 환승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이걸 주제로 대구나 부산 지하철에서 환승을 다루어 주셨으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주나 대전은 아직 호선이 많지 않으니 차후에 하고요
마그네틱을 오래써오면서 첨으로 시험승차권,오류로 떠서 신기했네요
교통카드로 환승됩니다
@@bbubbuiam 환승 안됩니다
에혀 어디 사시는 지 모르겠는 데 나도 캐시비 티머니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해선을 가끔 이용하고 있고요
출발지에서 동해선을 타고 3호선으로 환승해서 다시 대저역에서 김해 경전철을 갈아 탈 때 환승입니다 라고 나오는 게 아니라 그냥 금액이 찍힌다고요
안해 보고 말하겠습니까
지금은 티머니 카드 잠시 서랍에 넣어 두고 캐시비만 사용중이고 며칠 뒤에 탈 일 있어서 테스트를 다시 해 봐야 하나 최단 환승을 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만 모르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추가로 버스를 타고 갈아 타는 방법도 네이버에서 제시를 해 줘었는 데 지금은 그 경로가 길찾기에서 제외 되어 있습니다
또한 2호선으로 갈아 타서 가는 방법도 있던 데 이 역시 고민중입니다
교통 카드가 된다면 내가 장황하게 글을 길게 쓰지도 않았겠죠
뭐하러 허위 사실을 기재하겠습니까
@@user-qm8es6bi7g 저거 치시느라 고생하셨겠는데 환승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금 찍히는건 추가요금이구요
@@mrjoo1983 환승 안됩니다 에혀 제발 좀 이상한 소리 하지도 맙시다 동해선-(2호선)-김해경전철을 이용하거나 동해선-(3호선)-김해경전철을 이용할 때 일단 동해선과 김해 경전철은 환승 되지 않습니다
참나 우기는 데 장사 없다지만 제발 좀 우기지 마세요
현직 역무원인데요… 수도권도 저런 방식 도입됐으면 좋겠더라고요. 지금 일회용교통카드 방식이 직원입장으로선 너무 비효율적이더라고요. 카드 걷어내고 폐표 골라내고 보증금 500주 채워야하고…ㅜㅜ
위에 언급했지만 한국철도공사 동해선의 선택과 실제로 전국구 사업자인 JR동일본의 실증실험 결과에 따라 1회용 교통카드와 보증금 500원도 역사속으로 사라질 트리거가 등장했다고 봅니다
@다설아 애초에 그런 발상으로 할 수 없는게 대중교통인데스??
1회용 교통카드 이용객을 불편하게 만들어 교통카드 이용을 유도하면서도 기존 교통카드 시스템과 호환되도록 만들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인데 승객 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힘든 시스템이었네요. 1회권이나 현금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은 확실히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kwkim510 싱가포르 MRT는 실제로 1회권을 없앴습니다.
@다설아 현금없는 버스 누가 생각한건진 몰라도 참.. 바보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젠 각종 카페에서도 안 받으려고 하는데 대체 왜 현금을 멸시하는 문화를 주도하는지 모르겠네요.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랑 서울 갈 때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다 추억이 된다고 하니까, 많이 아쉽네요…
저는 군포 살았는데 종이 승차권 사용하고 기차 탔어요
65세 노인무료 승차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일바인들이 부과되는 요금의 30%정도는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은 신기하게 마그네틱+휴대폰qr+교통카드 셋다 가능한 경우를 많이 봤어요. 특히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회용이 주로 시간권이라 처음에 한번 유효화 해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따로 찍지 않아도 탈 수 있어서 그런가 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제일 편한건 휴대폰 nfc 같아요.
마그네틱 종이승차권은 사라지지만 종이승차권은 영원하리라...
역사 공부할 때 보던 것을 이제는 진짜 박물관에서만 보게 되겠군요.... 혹시 저것도 철도박물관 같은 곳에 전시될까요?
이번 4월17~20일 중에 철도박물관에도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의외로 SK에서 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게 SK독점으로 만들던 거라서...당시는 '선경'으로 불렀죠
마그네틱 저거 종이 질감이 좋고 노란게 이뻐서
어릴때 가지고 싶었는데 들어갈땐 다시주는데
나갈때는 다시 안줘서 에이.. 하고 생각했던적이..
그래봤자 종이인 건 변함이 없잖아.
에휴 우리의 추억도 사라지겠네요😢
초딩때 역무원이 개찰구 앞애 서서 펀치로 귀퉁이 찍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도 마그네틱이 있었는데 전부 다 바꾸는데 좀 시간이 걸렸어서 일정기간 혼합해 썼던 것 같아요.
빨리 부산 가야겠네요...
정액권사서 쓰던 기억이 나네요. 만원권 사면 2천원 보너스로 주고 잔액 잘 맞춰서 50원 100원 남으면 장거리구간에 쓰곤 했죠. 정액권 아직도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오 그제, 어제 부산에 놀러 갔다가 예전이랑 뭔가 달라진 느낌이 들었는데 QR 방식이 적용 됐군요
한국에서는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이 완전히 사라지는군요...
현재 여기 일본에서는 종이 승차권(마그네틱/일반)과 교통카드는 물론, 역무원에 의한 개집표,
영상에서 소개된 QR코드, 얼굴인식 등 여러 가지 방식이 공존하고 있는 데,
생각해 보니 여러 방식이 남아있는 게 신기하네요.
바꿔야 해처먹으니깐... 뉴욕도 마그네틱 버린지 몇년안됨..
부산지하철은 승강장 내 모습이나 열차 규격이나 표 발매방식이나 국내 타 광역권 지하철과는 다르게 ㄹㅇ 일본지하철스러운 느낌 그대로인듯.
오래전부터 일본인들이 부산여행가서 젤 위화감 없어할만한 요소 한가지 고르자면 거진 지하철 이용 후기일거같네 ㅋ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 세대였고, 버스는 회수권을 썻던 세대인데, 갈수록 발전되어 QR코드까지 나오는군요.
고속버스와 간선철도도 QR코드로 찍고가는 시대인 만큼 다 통합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제가 아마 끝 세대일거 같은데...회수권이 없어지고 버스카드를 쓰던 현금을 내던 하라는데 학생용 버스카드는 재고가 없다하고 그렇다고 회수권은 넣으면 면박을 받기 일쑤니 '에잇 차라리 걸어다니고 말지!!' 이랬던게 생각나네요...
철도청 노란색, 초록색 마그네틱승차권이 참 귀여웠죠
@@user-pp7tz4eh6c 실례지만 몇살이신가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마그네틱 승차권을 가질려면 상반기 안에는 부산에 다시 놀러가야 하겠네요
아닛!! 역쟁이님. 언제 부산에 오신겁니까?!
저도 이번주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부산으로 여행차 내려와있었다가 오늘 오후에 다시 서울로 왔었는데 그사이에 역쟁이님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
심지어 해운대쪽은 제가 여행하는 동안 머무르면서 왔다갔다 했었는데 해운대역에서도 못봤었다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
새로운 승차권도 적응을 해 봐야죠
부모님 손잡고 서울갈때 승차권 잃어버리지말라고 했는데 잃어버려서 혼났던 기억이 나는구만 ㅋㅋㅋㅋㅋㅋ
와...부산지하철을 탔엇는데 마그네틱 방식 티켓이 아직도 있었다는데 놀랐네오. 기념으로 한장 가지고 싶네요..허허허
qr 코드 재충전 방식이라면 애플페이에 우회 등록도 가능하겠네요. 머리 잘 쓴 거 같아요.
종이가 낭비되는 문제 때문에 도입한 대체 수단이라면 종이QR은 말짱 도루묵 아님? 오히려 마그네틱 승차권보다 종이 면적도 더 커 보이는데...;;
탑승할때 넣으면 쪽 빨려 들어가서 뾱 하고 튀어나오는 손맛을 그나마 부산 여행가면 느껴보곤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시내버스 회수권, 토큰도 그립네요.
qr코드도입할꺼면 티머니 어플내에서 qr화면 찍게해주지. 그럼 아이폰도 될거같은데
최근에 일본다녀왔는데 거기는 아직도 승차권이 있더라구요. 물론 대부분 일본현지인들은 그냥 교통카드찍고 타긴 하는데 왕복승차권이랑 수족관 입장권 묶어서 할인해서 파는것도 있어서 그런가 관광객들은 승차권 뽑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0:49 전우원 할아버지
+지옥 간 대가리 머머리 빠박이 ㅅㄲ
3월 1일에 갑자기 KTX 끌려서 부산갔다왔는데 우연히 딱 그때 잊고있던 마그내틱 승차권이 생각나서 구포에서 내려가지고 사용해봤는데 그때 사용해서 수집해보길 잘한것 같아요.
공항철도 직통열차도 모바일 QR승차권이 있쥬
진짜 없애야 할 건 노인네들한테 퍼붓는 공짜티켓인데 말이죠
ㄹㅇ
한국은 앞으로 오픈루프방식을 채택해서 그냥 일반 컨택리스 카드로 교통카드 결제가 될수있게 끔 바꿔야...세계추세기도하고, 이렇게 해야 해외관광객들이 자국의 신용카드로도 편하게 대중교통이용할수있어서 메리트도 큼
반대로 한국사람도 해외나가서 같은 방식으로 따로 그 나라 교통카드 일회용으로 발급받고 충전하고 이런 불편한 과정 필요없이 그냥 원래 내가 쓰던 카드 갖다대기만 하면 대중교통 이용할수있게...
볼 수 없게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무슨 말이......
삼발이 게이트는 언제나 사라질까
마그네틱 정액권이 갑!!@@!! 공중전화카드도...ㅎㅎ... 자성깨지면 돋보기자석으로 보고 복구해주던 추억
오키나와 가보신분들이라면 승차권 크기만 다를뿐 익숙하실겁니다.
향후 동해선쪽이 어떻게 바뀔지가 관건이겠습니다만 한국철도공사의 동해선과 JR동일본의 실증실험 결과에 따라 어쩌면 수도권의 보증금 500원과 보증금 환급기도 역사속으로 사라질 방아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마그네틱 승차권을 계속 유지했던게 수도권에서 보증금 500원을 둘러싼 트러블과 관리에서의 어려움 때문에 주저했다가 QR코드라는 확실한 대체재가 등장하면서 급물살을 탄거 생각하면...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괴처럼.. 그냥 지하철이나 버스도 스마트폰 활용해 논컨텍 결제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을구 같아요.
오...
태그리스요 ㅋㅋ
물론 쟈철은 아직안ㄷㅁ
얼마전에 술먹고, 술기운에 옛날 생각나서 종이 승차권 써보긴 했는데... 사라지는군요...
어릴때 종이 승차권 쏙 빨려들어갈때 시원했는데 나만 그랬음?
한국 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의 차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종이승차권 폐지하면 기념품으로 하는게 나은데...😊
모바일 승차권 아이디어가 좋네요 전국으로 확대 되면 좋을거 같아요 종이승차권도 아니고 수도권에서처럼 플라스틱 승차권 같은 실물 승차권이 아니기 때문에 자원 절약과 비용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이제 역마다 특색있는 표를 만들어서 모으는 재미를 주면 부교공의 수익증대에도 기여를?
방콕의 승차권은 검은 원반의 전자식 토큰이던데 솔직히 둥글어서 떨어뜨리기 쉽고 크기나 두께때문에 지갑에 넣을수도 없어 사용하기 좀 불편하더군요. 한장으로 버스환승에 택시도 탈수있는 한국 교통카드 시스템만한 곳은 별로 없는듯. 철도회사별로 몇장이 필요한 일본은 논외.
예전 지하철직원 가족들에게 무제한 마그네틱 줬어서. 그거들고 다녓던 친구 부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qr코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감열지도 아낄수 있겠군요.
음, 이 qr코드는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
1:12 마그네틱 '종이' 승차권 이라고 딱 찝어 이야기 해 주신 것이 좋습니다. 여러번 사용하는 정기권도 같은 마그네틱 방식이었지만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라 해야 할까요. 소재가 달랐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와 똑같은 마그네틱선을 사용하던 곳이 파리 지하철입니다. 지금 파리 지하철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쪽의 생김새가 우리하고 똑같더라구요. 제가 프랑스의 지하철을 파리 말고 마르세이유에서도 타 봤는데 마르세이유의 마그네틱 승차권은 크기가 일반적인 신용카드 정도로 컸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파리 지하철은 서울 수도권 및 부산 지하철의 마그네틱선 승차권과 똑같은 크기라서 깜짝 놀라서 알아보니 SK에서 파리에 먼저 마그네틱선 승차권을 납품했었고 그 뒤에 한국의 철도에도 그 규격과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역장이님께서 파리 지하철의 마그네틱선 승차권도 같이 알아봐 주셔서 그쪽도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수량이 확 줄은건지도 알아보심은 어떨까요?
서을사는데 이제 지하철 타볼까 말까 할때 마그네틱 사라져서 한번인가 써봤는데 프랑스 가니까 거긴 아직 쓰더라고요 근데 넣는거 은근히 재밌더군요 ㅋㅋㅋㅋㅋ
90년대까지만해도 오렌지칼라 정액권 사용했었는데, 1만원 부터 5만원까지 있던걸로 기억함~~~~
이제 박물관으로
종이 승차권이 특유의 감성이 좋긴한데
자원낭비라 QR카드 같은 거로 바꾸는 거로 예상했는데
종이로 인쇄되는 QR승차권이면 전용 기기도 추가로 설치해야 되서 오히려 더 자원낭비네ㅋㅋㅋㅋ
참고로 처음 흑백화면의 서울대입구역
저 타일벽도 리모델링한다고 사라진지 오래. 게다가 스크린 도어로 가려짐.
서울에도 QR승차권도입했으면 좋겠네요
부산지하철 함 가봐야겠네요
없어지기 전에 기념용으로 하나 사둬야겠네요...
뭐 1회권을 쓰면 손해를 보는 시스템이라 카드를 써오긴 했지만 그래도 마그네틱이 사라지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결국 부산도 ITX청춘을 따라하는 승차권 도플갱어가 되는건가...
유치원생때 동백역에서 어머니 약국까지 지하철 타고갈때 할아버지랑 마그네틱 승차권 뽑고 타던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벌써 중2라니...
저희동네에 지하철 토큰형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많이 나오던데
아는 동생이 마그네틱 표를 자석으로 뚜껑이 고정되는 필통에 넣었다가 먹통 된 적 있었는데 다들 초딩이라 이유를 몰라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지만 일상이 역사가 되어가는 건 어쩐지 쓸쓸하네요ㅎ
그리고 어린시절 추억하자면... 서울노량진 - 군포(군포읍 당5리) 이 요금이 당시 국민학생이라 반표였는데... 서울에선 150 ... 거꾸로 군포서 서울갈땐 100원 이었던 미스테리한....
QR 코드 방식이 괜찮은듯 하네요.
모바일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이제 마그네틱 승차권은 없어졌으니 다음은 컨택리스 결제 지원이네요! 빨리 한국 지하철이랑 버스에서도 컨택리스 결제 됐으면 좋겠네요. 티머니랑 캐시비는 안 좋아하겠지만요ㅋㅋㅋㅋ
기왕에 애플페이에 교통카드가 된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물론 구글페이도 온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user-ts3kw5zw1e 컨택리스 결제 되면 애플 구글 상관 없이 모든 nfc 결제 다 가능할겁니다!
참고로 갤럭시 유저들은 11년전부터 지하철, 버스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ㅎㅎ
태그리스 적용된 버스 점점 늘어나던데 아직 다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태그리스 이용하시는분들 보면 무임승차로 오해 받을까봐 태그리스요~하고 말하고 쭈뼛뿌뼛 들어가시더라구요ㅋㅋㅋ언젠가는 다들 익숙해지는 날이 오겠죠ㅋㅋㅋ
@@user-tm1fm5jg4j 갤럭시 교통카드 되는건 교통카드 지원되는 유심이 있어서 되는건데 제가 바라는건 비자 tap to pay나 마스터카드 just tap&go 같은 nfc 결제 시스템입니다. 이게 우리나라 지하철이나 버스에도 도입이 된다면, 교통카드 지원 유심이 없어도 핸드폰으로 버스나 지하철 이용 가능하니까 더 편해요. 당연히 일반 신용카드로도 이용 가능하고요
학생때 버스카드 최초였고 그다음엔 nfc버스카드 후불교통카드 체크 신용카드 그리고 현재는 중소기업 진급이후에 발급한 플래티늄카드지(더 레드와 동급)
도대체 부산 삼발이 게이트는 언제 치울거냐... 서울은 삼발이게이트를 찾아볼수가 없는데...
1일권 발매해야 하는데 신형 승차권 발매기에서는 발매가 안됩니다. 근데 구형 발매기를 아예 못쓰게 해놓은 역이 있어요. 바쁜데 역무실까지 들러야하고 곤란합니다. 업데이트 좀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글고 보니 저게 안 보였었구나 ;;; 2010년 ?? 그때까지 수원에서 본 거 같은데 어느새부터 안 보였고 기억도 사라져갔네 ㄷㄷ;;
ㅋㅋ 추억해 보면 마그네틱 이전 종이에 그~ 손톱깍이로 찍어서 사용 표시 하는 것도 봤음 (이땐 직접 쓴건 아니고 본 적이...^^)
장전역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와... 빨리 부산 여행 가봐야하는건가 ㅠㅠ
부산 지하철 종이 마그네틱 승차권은 7월부터 아예 못 쓰고
QR 승차권만 쓰게 된다고 하는 거 뉴스로는 봐는 데
요즘은 교통카드가 대세고 보편화되어... 종이승차권은 사용하지 않죠....
저도 서울 지하철 탈때 딱 한번, 1회용 교통카드 써본 적이 있네요.
보증금 내고 나중에 돌려받는 것도 처음 경험했구요.
생각보다 1회권많이씁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QR코드면 약간 일반열차 느낌이네요
ITX나 KTX같은..
큐알코드 종이는 안전할까? 편의점 영수증에 쓰이는 화학약품이 몸에 안좋다던데 그것과는 다른 것인가?
재사용이 안된다면 마그네틱에 비해 낫다고 할 수 있나요?
내가 마지막으로 썼던 열차표 아직 기억남.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마그네틱 종이승차권 휴지마냥 큰거 들어오는걸로 암.. 넣고 손잡이 돌리면 사이즈 맞게 잘리던가??
QR 교통카드라.. 아이폰같은 비삼성폰은 좋아하겠네요
어르신분들이 종이승차권을 자주 쓰시는데 QR코드로 바꾸면 좀 어려워하실까 걱정이네요
그냥 교통카드로 통일하지 왜 자꾸 일을 만든데요...
회수하는 기계 따위 추가설치 하지 말고
교통카드 자판기 하나만 설치하면 될텐데
이제 마그네틱 승차권시대 저물고 qr로 지하철타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고속철도도 검표를 qr로 할 수 없을까?
애초에 KTX가 검표를 하긴 했나...? 그냥 지나다니면서 앉아있는지만 보지
헐헐
아죠띠
없어지기전에 사서 몇장 지갑에 넣어둬야겠다
5252 부산 믿고있었다고
늦어도 5년후쯤에는 발매기,게이트가 싹 사라질겁니다.
휴대폰또는 비접촉식결제로 자동통과되는 시스템도입
말끝의 억양이 짧아셔서 그런대로 부담되지 않네요.
조금 더 노력해 주시면 더욱 편안한 낭독이 될 수 있겠습니다.
말끝을 보다 짧게 끊어서 억양을 조절하신다면 듣기에 부담이 없겟습니다.
개성인지, 상급자 요청인지 모르겠으나 억양이 부담되기는 합니다.
애플페이 교통카드 어서 돼라….
ㅋㅋㅋ일회용품때문에 마그네틱에서 qr로 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바꾸는거네
대국은 토큰형 쓰더군요
마그네틱 종이승차권을 사용하는 곳이 아직도 있었구나. ㅋㅋㅋ
미국사는 친척들이 1회용 교통권이나 티머니 같은 선불 교통카드 모두 현금충전밖에 안되는데다가 은행 ATM들도 말로만 global exchange라고만 되어있고 해외카드 현금인출이 안되서 너무 불편해 했습니다.
결국엔 선불 교통카드를 따로 사서 사촌동생들한텐 용돈 겸해서 충전해서 줬는데 키드 결제가 일싱인 내국인들은 체감 못하는 외국인 입장에서 불편한 점들을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해서도 공론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금을 잘 들고다니지 않는 시대인 만큼, 일회용이나 선불 충전 카드를 카드충전으로 가능하도록 바꿔줬으면 합니다. 가능하면 이번에 도입된 애플페이도 찍을수 있게 해줬으면 더 좋겠네요.
1일권도 앞으로는 저렇게 나올려나요?
요 부분은 확실히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