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행자의 여행의 목적을 벤티가 잡아준게 큰듯 행자가 가족을 찾는것에 보다 집중했으면 지금보다는 강했을거 같긴 한데 벤티가 그러지말고 주위를 둘러보며 즐기라는 식으로 말했으니까... 이젠 슬슬 나타쯤에서 행자가 초조함을 느끼고 각성하는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네 +딱히 스토리를 잘못 짰다 벤티 시치 이런 얘기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여행자가 놀았네 뭐했네 하는 말들이 보여서 이유를 설명한 겁니다.ㅠ
뭔가 이나즈마, 폰타인에서는 여행자가 하는 것이 딱히 없다보니, 주인공에 몰입해서 이야기를 진행한다기 보다는, 원신이라는 이야기를 보는 관객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게 자연스레 몰입도에 영향을 끼쳐서 정말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를 본다는 느낌이 더욱 강해졌구요. 이 현상의 정점이 이번 버전이라고 느껴지는게, 여행자가 원소의 힘도 안쓰고 지는 장면을 보니... 뭐 아를레키노를 봐주는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주역에서 조연으로 밀려나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돋보여주는 역할이 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이게 다른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드는데는 효과적인데... 원신의 이야기를 즐기기에는 아닌듯.
@@user-ow6rl4eu6l 라이덴도 미코가 도와주어서 이긴거죠. 그래도 만약 행자가 주체적으로 모두의 염원을 모을 방법을 찾아서 라이덴을 이긴거면 모를까, 그냥 여기저기 미코 조언대로 다니다가 미코가 방법 알려주니까 바로 깨닫고 각성... 이건 좀 그렇죠. 반대로 수매르는 이나즈마 처럼 모두의 지혜를 모아서 이겼지만, 여행자 일행이 주체적으로 나히다를 구출해서 모두의 힘을 모을 수 있었음. 그래서 이나즈마는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 느낌이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무인검은 둘째치고, 현재 여행자가 혼자 [바람 바위 번개 풀 물] 로 총 다섯개의 원소를 동시 사용 가능할 텐데, 타탈 때, [바람] 과 [바위] 원소 동시 사용 한거 빼면 원소힘 동시 사용은 못 본데다가 확실히 얻는 힘에 비해서 여행자가 너무 약한게 맞는것 같아요. ㄹㅇ 말씀하신 대로 각성 같은게 필요 할 것 같긴 한데 일곱 원소 못얻은 상태에 본래 잃어 버린 자기 힘 되찾기 같은게 각성으로 나올리는 없을 것 같기도하고 뭔가 1차 적인 폭발적인 성장은... 흐음... 어떻게 될지 지금으로서는 크게 상상이 잘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폰타인 마신임무도 그렇고 전설임무도 그렇고 포커스를 여행자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에게 맞춰놓으니까 여행자가 스토리에서 내려쳐지고 들러리가 되가는 느낌이 드는 감이 있음 스토리를 밀때 여행자에 이입해서 게임하는 스타일이라 이번 폰타인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의 서사에 중점을 두었으니까 개인적으로 나타에서는 주인공인 여행자의 서사에 좀 더 중점을 두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함
수메르는 주인공이랑 주변인물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나히다를 구해내고 행자가 나히다와 함께 숟가락을 쓰러뜨리면서 비중이랑 재미 둘다 챙겨갔는데 폰타인은 기승전결 느비로 끝나서 아쉽긴 함. 결과적으로 예언을 막은인물 -> 느비 보스(고래)를 쓰러뜨린 인물 -> 느비 에게리아의 염원을 이뤄준 인물->느비 그냥 느비혼자 다함. 행자는 추리나 하고 고래도 느비가 자긴 심판관이니 내가 직접 집행하는건 안되고 처형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도와준건데 막상 원시바다 불리한것도 느비, 쓰러뜨린것도 느비, 마무리는 스커크. 푸리나 떡밥회수랑 포칼로스랑 스토리 엮어서 스토리 자체는 재밌긴 했는데 막상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느낌이 드는것도 맞음. 여행자가 진짜로 관찰자가 돼버린 느낌임.
애매하긴 하죠 다만 반대로 이야기해도 말이 되는게 스카라무슈 역시 그만큼 힘은 얻은 상태에서 싸움이였고 현재시점까지도 딱 신의 로봇 없는 스카라무슈 상태에서도 다이다이로 비등한 정도라 생각됨 그리고 반대로 전투 경험이라는게 우인단 상위권들이 더욱 긴 시간동안 전투경험 쌓거나 자신의 힘을 최대한 연마와 각성해놓은 상태지만 현재 여행자는 티바트에서 자신의 각기 원소힘이 어떻게 사용 되는지 아직도 모르고 적응해가고 있는 상태이며 지난 기억을 잃으면서 힘의 사용법 역시 같이 좀 잃어버리지 않았나 생각됨 이런 시각에서보면 특히 최대 연마가 된 시뇨라를 깨어난지 얼마 안된 힘의 사용이 아직 서툰 행자가 발랐다는게 대단할 수도 스토리상 당연할수 있지만, 아마도 나중에 여행자 역시, 우인단 상위 만큼 전투경험을 쌓거나 어떤 각성을 이룬다면,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할 꺼라 예상됨 글적으면서 갑자기 생각나는게 이런 관점에서 나탈매강의 다음 출현에선 왠지 더 강하게 나올수도 ㅎㅎ
조금 더 분석을 해보자면 우선 여행자는 원소를 얻을 때마다 전투력이 강해짐. 원소가 바람 원소 1개일 때 몬드의 우인단원의 언급으로 "너라면 집행관님의 눈에 들 수 있다" 라는 것을 보면 원소 1개는 아직 우인단 집행관을 상대할 급은 안 되는 것을 알 수 있고, 원소가 바람, 바위 2개일 때 우인단 집행관 11위인 타르탈리아를 완전히 이기지는 못하고 양쪽 다 전력을 내서(여행자는 2원소, 타르탈리아는 사안 + 마왕 무장 개방) 대등하게 싸워서 판정승을 따냄. 이게 왜 판정승이냐면 진 건 확실히 아니고 여행자가 우세하긴 했는데(페이몬이 타르탈리아를 보고 "왜 그 때처럼 또 깨지고 싶나 봐?" 라고 하거나 "너도 타르탈리아 정도는 이길 수 있잖아" 라고 언급함) 또 제대로 이긴 것은 아니라는 것으로 보여서 판정승이라고 언급을 한 거임. 하지만 이 시점에서도 마법으로 베이슈트를 극한까지 몰아 붙인 응광이나, 베이슈트의 해일을 얼리고 반격한 신학과 달리 베이슈트에게 기세좋게 달려들었다가 기공파 맞고 날아간거 보면 응광, 신학, 야란, 북두 등 리월 인간 최강자 라인보다 분명 약함. 원소를 3개, 즉 바람, 바위, 번개를 얻었을 때는 우인단 집행관 8위를 확실히 이겼는데, 이 때도 치열한 격전 끝에 이겼다는 언급이 있으니까 압도적으로 쳐바른건 아니고 어느 정도 여행자와 시뇨라가 대등하게 싸우다가 시뇨라가 밀린 구도이긴 함(시뇨라가 "뭐냐 그 힘은!" 이러면서 당황한 걸 보면 힘의 격차 자체는 꽤 큰 듯?). 물론 종려와 쌍벽을 이루는 무신인 라이덴 에이의 상대는 되지 못했는데 이건 당연한 거임. 다만 에이와도 결투 비슷한 게 성립은 됐기 때문에 마신급은 아니더라도 이 쯤에서 중하위권 (7~8위 그 사이 언저리) 집행관 급의 능력을 얻었다고 보는 게 좋음. 그리고 4원소, 즉 바람, 바위, 번개, 풀을 얻었을 때의 전투력은 칠엽 적조의 비밀주에게는 상대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애초에 스카라무슈는 마신급으로 파워업한 상황이어서 스카라무슈의 전투력은 실질적으로 마신이니 쳐발리는 게 당연하고, 결국 168트를 해서 겨우 깨는 것으로 보아 4원소 시점에서도 마신급에는 확실히 미치지 못함. 다만 이후에 중간장에서는 방랑자를 칠엽 적조의 비밀주로부터 지키면서 싸우는데, 칠엽 적조의 비밀주가 내리찍는 거대힌 손을 완력으로 버텨내고, 무너진 바닥을 그대로 타고 건너는 민첩성을 보여주고, 거대한 얼음이 날라와도 연속 검격을 날려 깨트리는 등 상당한 실력을 보여줌. 그런데 문제는 우인단 집행관의 전투력이 서열이 올라갈수록 그 상승폭이 커진다고 추정되는 것에 있으니, 이 때 시점에도 우인단 집행관 서열 6위 정도의 실력이 있는지는 다소 의문이 듦. 오히려 스토리를 고려하면 6~7위 사이의 실력임이 적당함. 5원소를 습득한 후에는 좀 논란이 있을만 한 게 아를레키노전을 제외하고서는 전부 법정 싸움이라 여행자가 전투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 경비 장치에게 공격받았을 때도 정신과 컨디션이 온전치 않아 나비아와 클로린드(이 둘은 1원소 여행자보다는 확실히 훨씬 강하고, 2원소 여행자와의 우열은 불명이지만 근력에서는 나비아, 속력에서는 클로린드가 2원소 여행자 정도는 능가할 가능성이 높음)가 달려오지 않았으면 죽었을 가능성이 높음. 아를레키노전도 조금 애매한 것이 리니, 리넷, 프레미네는 사실상 도움도 안되는 전력이고, 아를레키노와 싸울 때 여행자가 5원소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의문이 듦. 계속 무인검만 들고 칼만 휘둘러댄 걸 보면 원소도 안 쓰고 전력을 다하지도 않았다는 게 되어버림. 물론 강하기야 아를레키노가 더 강하지만, 이 시점에서 아를레키노나 풀치넬라보다는 약해도 우인단 집행관 시절의 스카라무슈와는 최소 박빙일 것으로 추정이 됨. 게다가 아를레키노가 본인을 이길 정도는 아니더라도 강하다고는 평가했으니 우인단 집행관이 보기에도 강자이긴 한 듯. 문제는 그 다음 나타에서 아를레키노는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우인단 집행관 서열 1위인 카피타노가 나오는게 사실상 확정이라는 것 정도....아를레키노는 집행관 중 몇 안되는 선역인데다가 여행자에게 우호적이었으니 망정이지 카피타노는 아예 적일 확률이 훨씬 높음.
깊이의 차이같음. 아무리 여러원소를 다룬다고 하지만 원소의 힘 역시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임. 아무리 행자가 여러원소를 다룬다고 해도 다루는 역량자체는 얕다 라고도 생각할수있다고봄. 특히나 페르엘의 출신성분을 추측해보면 더더욱. 심연도 마찬가지. 그렇게 데인과 타탈의 심연다루는 숙련도를 보면 차이가 있는거처럼 단순히 힘만있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는 설정이 아닐까 생각도들음
원신 맨 처음 영상 보면,천리의 주관자가 나오는데,거기서 싸우다 기억 잃고 티바트로 떨어진건데,주관자가 나서야 할만큼 강한? 여행자로 볼때,과연 천리의 주관자는 현 티바트 세계로 보면 어느정도 강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약 여행자가 나중에 기억 되찾고 뭔가 힘을 각성하고 나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현재의 여행자는 진짜 말그대로 어느정도 무술을 할 줄 아는 나그네 같은 왕자나 공주 라고 보면 될듯? 그리고 티바트에서 아무리 강하다 한들 스커크 같은 인물들이 있는 세계에 비하면, 왜 용들이 패했는지 짐작이 가네요.
@@historysaver164 프리저도 아니고 스스로 자신의 전투력이 50만이라고 얘기한적은 없지만 고래 펫 취급한 그 시점부터 그냥 넘을수 없는 8차원의 벽이 존재한다는걸 알수 있죠 느비가 소심끼고 환인간 잡은걸 칭찬을 해준게 왜 고래를 펫 취급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인게임상에서 행자가 무인검 끼고 다니는데 느비가 소심끼고 다니는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고 칭찬받을 일도 아니며 , 어려운 일을 한 상대를 칭찬하기 위해선 그 상대방을 높여주는게 맞는거지 펫취급을 하는건 이상하죠
@@DakDeGaRi 고래가 스커크의 스승인 수르트알로기의 펫이긴 하지만 그게 반드시 스커크나 수르트알로기가 고래보다 강하다는 증거는 안됨 스커크가 고래 언급할때 대사를 보면 같은 수준의 힘도 아닌데 먹을거는 또 무진장 밝혀서 곤란하다 라고 언급하는데 이 같은 수준의 힘이 아니란게 수르트알로기, 스커크 > 고래인거면 곤란할 이유가 없음 고래보다 센데 힘차이로 곤란할 이유가 어디있겠음 이건 고래가 더 강해야 말이 되는 언급이라고 생각함 스커크나 수르트알로기는 통제 수단이 있는거고 스커크는 타르탈리아 정도는 한손으로 제압할 수 있다가 나온게 전부고 이정도는 집행관 상위 라인도 가능한 수준임 현임 아를레키노가 전대 아를레키노 한손으로 압도함 스커크의 정확한 무력은 나와야 알겠지만 저정도 가지고 집정관이나 용왕보다 위로 볼만한건 1도 없음
여행자의 강함 정도가 들쭉날쭉이라기 보단 예를 들어서 본인이 어떤 게임을 잘 해서 다이아~마스터를 찍었다 하더라도 랭커나 씹고인물 상대로 게임하면 본인의 월래 실력을 뽑내려해도 이런 상대를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져버리는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 자기 주변 사람들 중에서 잘하는 편이라 하더라도 전세계에서 인정 받을만한 실력은 아닌 것 그냥 압도적인 실력차이
라이덴이 애초에 전력이 아니었죠 무상의 일태도도 없이 예초만으로 싸웠고 여행자에 대한 적대감도 딱히 없었습니다. 단지 호기심과 흥미를 가진 상태로 간만 본거죠 그 후 여행자가 이나즈마의 염원버프를 받고 순간 강해졌을때 그때서야 살짝 진심이 된듯한 표정을 지으며 격돌하지만 그 역시 진심으로 죽이려고 들지는 않았습니다. 도중에 미코의 설득으로 끝낸것도 있고요 인형 쇼군의 경우는 간단히 여행자를 제압시켰죠 그때도 인형쇼군이 딱히 전력을 다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예 범접 자체가 불가능했고 여행자의 운이 좋았다 라는걸 연출로 계속 보여줬죠
저는 오히려 아를레키노 전투보고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무슨 줘도 갖다 버릴 무인검 들고 이얍 이얍 하고 있는데 몬스터고 우인단이고 심연교단이고 이놈 저놈 다이기는게 애초에 괴리감이 씨게 오죠 ㅋㅋ 인게임 내에서 그게 가능한 캐릭터는 존재하지가 않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건담 잡을당시 숟가락이 쌩6위의 힘이 아닌 신의 심장버프 먹고 있던걸 생각해야죠. 일단 6위까지는 승부 가능하다고 봐야죠. 그리고 그정도 되니 4위 상대로 봉인기를 풀어낼정도까진 되기에 6위급까지는 가능...다만 5위는 모르겠고 4위에는 아직 못 미치고... 무엇보다 여행자가 맥을 못추는 이유=무인검... 무인검 좀 버려!! 좀!!그것만 4성검으로 갈아끼워도 공차이가 얼마야!!
ㄹㅇ 명색이 주인공이라는게 제대로 된 무력이 없어 하다못해 시뇨라 쓰러뜨릴때는 여행자 단독으로 시뇨라를 여타 보스 잡도록 난이도를 어렵게 설계해서 고정을 시켰어야지 실상은 다른 캐로 교체해서 원소반응써가며 깨면서 그뒤엔 영상으로 여행자가 쓰러뜨린거로 나오는데 도대체 어떤 플레이어들이 여행자가 강하다고 실감할까? 동생겜 붕스에서도 개척자가 여행자만큼 날로 먹진 않았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행자가 지금 원소의 힘으로 싸우고 있는데 7원소의 힘을 다 모으면 본래의 힘이 개방되지 않을까 싶어요 7원소가 하나로 합쳐져서 천리랑 대등했던 힘으로 바뀌게 되는 그런 스토리식으로도 진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음 어찌됐든 지금 행자는 좀 약한게 많이 느껴지긴 합니다 나중에 행자 각성하면 처음 인트로에서 날개같은 걸로 날아다녔으니까 인게임에서도 날아다니게 되는건가? ㄷㄷ
폰타인까지 1/3이라는데 그럼 앞으로 10챕터가 남았다는 뜻이니 순수하게 우인단 서열 하위1/3--->7~8위보다는 강해보이니 15장기준에선 카피타노도 이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7원소 전부 얻고 각각의 원소를 마스터하는 과정으로 총 14챕터를 쓰고 마지막으로 심연까지 얻고 전무도 되찾으면 천리랑 다시 붙을정도는 되겠죠. 사실 마신급이라도 해도 일곱신중에서도 나히다나 포칼로스같은 비전투타입도 있으니 종려나 라이덴 같이 전투에 특화된 마신들이 기준일텐데 1위인 카피타노 정도면 저 둘이랑 일기토 떠서 이길수는 없어도 지구전을 유도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름부터 대장인데 엔겜에서 묠니르들고 타노스랑 싸우던 캡아같은 전투는 보여주겠지.ㅋㅋㅋ
최대한 근거를 짜맞춰서 얘기를 해보자면 여행자가 아를한테 쪽도 못 쓴 이유는 켄리아 붉은 달 왕조에서부터 유래된 '저주'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애초에 여행자를 진심으로 죽이려던 신중 무력 원툴 라이덴 마저도 눈빛만으로 행자를 제압한 적은 없습니다..그렇기에 여행자의 순수 무력이 아를보다 약해서 진 것보다는 저주의 기여도가 훨씬 크다고 봅니다.
확실히 너무 약하긴 해 그리고 시뇨라 까지는 그래도 아 얘가 이정도로 강하고 행자한테 지는구나가 되는데 7위 부터는 알수없다로 봐야 되는게 6위랑 싸운게 둘다 버프 먹고 싸운거라 정확한 무력은 걍 미지수임 이번 아를레키노가 보여준 무력 생각하면 행자가 빨리 검도 찾고 강해져야할텐데 나타에서 어케될지 모르겠다
전무에 2차 힘개방 아를레키노vs무인검 여행자
이러면 여행자가 대등한 것도 이상하긴 해 ㅋㅋㅋㅋ
무인검 ㄹㅇ 존나 짜침 ㅋㅋㅋㅋ 컷신 보자마자 한탄 절로나옴
@@젖어버린물휴지아니지 5원소 동시에 쓸 수 있는 전성기의 거진 60, 70%의 힘을 지닌 행자가 아를이 좀 봐줬음에도 진거니까...
힘을 완전히 되찾으면 맨첨에 날개달고 쓰던 그 검 돌아오지않을까
@@prime9799그러면 그 원래힘을 게임에서 우리가 플블로 쓴다하면 기본캐(4.5성급)가 국붕이 비행이 상시에 아무 원소 스킬 다쓰는거라 완전 극후반 아니면 에바긴 함
여행자 각성하기 좋은 소재: 페이몬의 죽음
나타: 부활의 나라
죽을때 마다 쌔지면 개꿀잼
크리링이잖아요 그거는
김가령 성우 녹음 중간중간 울먹이고 끝나고 나서는 대성통곡 하겠네... ㅎㅎㅎ
그만둬 카피타노!!
여행자!!!!!!!!!!
(펑!!)
아니면 카피타노의 언급된 성격상 대장군으로써 여행자를 오히려 각성시키게 도와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바르카 대단장이나 집행관들의 언급만 봐도 알수있음 아를레키노와 같이 무작정 싸우는 무식한 집행관이 아니라는것을..
여행자의 진짜 힘은 인맥 그것도 미친 빽이 아닐까
집정관이 전부 내 편이라구 ㄹㅇㅋㅋ
종쌤 해줘
행자 친구: 벤티 종려 라이덴 나히다 푸리나 느비예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빽
@@궁산군 푸리나는 부르지말라고ㅋㅋ
푸리나: 서포트 하랬더니 도망감@@dotol
주간보스 아를레키노 밥으로 잡는데 스토리깨려고 갔는데 처발려서 좀기분나빳음 ㅠ ㅋㅋㅋㅋㅋ
행자로 잡아요? ㄷㄷㄷ
여행자가 강해지고 있는게 아니라
별을 삼키는 고래를 신의 눈 없이 마왕무장으로 싸우며 오랫동안 버틴 타르탈리아가 강해지고 있는게 아닐까 싶음.
나탈매강이 농담이 아니었네 😂
걘 우주급 스승이 있으니깐
이런 행자에게도 과거에는 하늘을 날고 번개창으로 대폭발을 일으키던 리즈시절이 있었습니다..
장비로 날기만 했지 별거없음.
이래서 신의눈동자가 공양 다하고 1개 남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돼요. 결국 최종결말때 쓰이도록
헐 안돼 기념품인데
다 안 모으는 사람도 있을테니 기념품 아닐까요? 내 기념품..
@@woooo250 다 안모은 사람은 최종스토리 볼려면 신의눈동자 다 먹은 다음에 진행해야됨 ㅇㅇ
@@woooo250으악
잠시만 신의눈동자 다먹는거면 8:17 그러면 그 썩을 수메르 사막하고 지하를 뺑뺑이하는거..? 그건좀????? 살려줘...!
언제한번 각성 하면서 전성기때 검 들면 오지긴 하겠다
ㄴㄴ각성 절대 안하고 천리전 할때도 무인검임 만약 근신2나와서 다른 세계 넘어갈때도 ㅈ인검 들고감 ㅅㄱ
류웨이: 각성의 계기가 필요하다고? 이번에도 부탁한다, "히메코"
어어 그것만은 안된다 이놈아
야이 ㅋㅋ
마지막 수업
호요버스의 사망전대...
그럼 불의 신 죽겄네
개인적으로 행자의 여행의 목적을 벤티가 잡아준게 큰듯 행자가 가족을 찾는것에 보다 집중했으면 지금보다는 강했을거 같긴 한데
벤티가 그러지말고 주위를 둘러보며 즐기라는 식으로 말했으니까...
이젠 슬슬 나타쯤에서 행자가 초조함을 느끼고 각성하는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네
+딱히 스토리를 잘못 짰다 벤티 시치 이런 얘기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여행자가 놀았네 뭐했네 하는 말들이 보여서 이유를 설명한 겁니다.ㅠ
아오 벤티 시치
애초에 가족을 찾고 천리를 죽이는거에만 집중하면 우인단 집행관에 들어가야되는데 그럼 스토리 붕괴임
안그럼 게임 컨텐츠가 안나오잖아요 ㅋ
애초에 1장 4막에서 심연행자가 여행의 끝에서 만나, 우리의 시간은 충분했다고 함. 이 세상의 비밀을 알고 오라고 이미 던진 거임
애초에 1년정도만에 슬라임 잡던 애가 마신급이 된 건데 이게 느려보이덥니까?
3:08 솔직히 아를 입장에서는 ㅈㄴ귀여워 보이겠다 뉴비가 열심히 칼질 해대는데 고인물이 잠깐 본모습으로 딸깍하니까 몸이 안움직여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라이덴 앞어서도 몸은 움직였는데 원소도 안써놓고 ㅋㅋㅋㅋㅋㅋ
@@elgb5671 ㄹㅇㅋㅋ
빨리 중간장 나와서 행자 각성해야됨 데인이랑 같이 전무 찾으러 가야됨..ㅋㅋㅋㅋㅋ
ㄹㅇ 데인 데려와 ㅋㅋㅋ
@@jun-bs1ss데인 신의눈 없어서
폰타인 와서 잠수못해서 익사했다고ㅋㅋ
ㅈ행자 뭐한건지 모르겠노
이나즈마때 너무 여행자 강함을 헷갈리게 한듯
번개 하나 먹었다고 탈탈이랑 겨루던 애가 시뇨라를 발라버리고
염원 버프 받았다고는 해도 최상급 강자 라이덴을 이기고
그런데 또 베이슈트한테 한방에 털리니까 도무지 이해가 안됨 ㅋㅋ
라이덴은 '네 각오를 보여줘'로 전투를 시작한 만큼 진심은 아니었던 걸로 보입니다.
베이슈트는 그래도 오셀처럼 마신급일 텐데 강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러 추측에서는 이나즈마 가기 전 스토리로 추측하더라구요
라이덴은 이긴게 아닌데요
라이덴은 납득을 하고 인정을 한거지 죽일각오로 싸운건 아닙니다.
베이슈트는 흑역사화되어서 기록말살형되었으니 무시하죠
여행자 전적은 몬드에서 슬라임 상대로 고전하다 약해진 집정관 권속 상대로 승리
리월에서 11위 승리, 우인단 습격 저지
그래 이렇게 처참히 발리는 것도 나와 줘야 우인단 상위권들이 어떤 존재들인지 인식을 할 수 있지
뭔가 이나즈마, 폰타인에서는 여행자가 하는 것이 딱히 없다보니, 주인공에 몰입해서 이야기를 진행한다기 보다는, 원신이라는 이야기를 보는 관객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게 자연스레 몰입도에 영향을 끼쳐서 정말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를 본다는 느낌이 더욱 강해졌구요.
이 현상의 정점이 이번 버전이라고 느껴지는게, 여행자가 원소의 힘도 안쓰고 지는 장면을 보니... 뭐 아를레키노를 봐주는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주역에서 조연으로 밀려나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돋보여주는 역할이 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이게 다른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드는데는 효과적인데... 원신의 이야기를 즐기기에는 아닌듯.
이나즈마때 시뇨라, 라이덴이랑 싸워서 이겼는데 하는게 딱히 없었나요?
@@user-ow6rl4eu6l 라이덴도 봐줘서 이긴듯.. 라이덴이 솔직히 아를레키노보다도 훨씬쌜거같에여 카피타노도 라이덴한테 안될거같은데
@@user-ow6rl4eu6l 라이덴도 미코가 도와주어서 이긴거죠. 그래도 만약 행자가 주체적으로 모두의 염원을 모을 방법을 찾아서 라이덴을 이긴거면 모를까, 그냥 여기저기 미코 조언대로 다니다가 미코가 방법 알려주니까 바로 깨닫고 각성... 이건 좀 그렇죠. 반대로 수매르는 이나즈마 처럼 모두의 지혜를 모아서 이겼지만, 여행자 일행이 주체적으로 나히다를 구출해서 모두의 힘을 모을 수 있었음. 그래서 이나즈마는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 느낌이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user-ow6rl4eu6l 그건 라이덴이 봐줘서 이긴거지 스토리를 봤으면 알수 있을텐데
@@anjfoekn 제작진의 의도대로 하나치루사토 퀘스트까지 함께 깨면서 했다면
맨날 친구 만들고 축제나 놀러다니는데 강할리 없지
이토랑 곤충싸움이나 하고있는데 아를레키노를 어케이김ㅋㅋㅋㅋㅋㅋ
@@user-rm7io1ie1lㄹㅇㅋㅋ
고양이만지고말이야
여행자들 리얼충 인싸짓 할 때 아를레키노는 거진 100명은 되는 집안 살림하고 북방의 매서운 나라에서 한겨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카즈하가 만들어준 검이랑 폰타인에서 얻은 검은 어따버린거야 여행자…
여행자가 봉인 해제 하는게 있지않을까함 ㅋㅋ 원래 약하다 확 강해지는건 각성하는게 국룰이라 잠재의식이런거 꺼내서 힘을 보여주는 형태의 무언가가 나오지 안을까함
개인적으로 나타에서 원소가 아니라 천상의 힘으로 뭔가 강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무인검은 둘째치고, 현재 여행자가 혼자 [바람 바위 번개 풀 물] 로 총 다섯개의 원소를 동시 사용 가능할 텐데,
타탈 때, [바람] 과 [바위] 원소 동시 사용 한거 빼면 원소힘 동시 사용은 못 본데다가
확실히 얻는 힘에 비해서 여행자가 너무 약한게 맞는것 같아요. ㄹㅇ
말씀하신 대로 각성 같은게 필요 할 것 같긴 한데
일곱 원소 못얻은 상태에 본래 잃어 버린 자기 힘 되찾기 같은게 각성으로 나올리는 없을 것 같기도하고
뭔가 1차 적인 폭발적인 성장은... 흐음... 어떻게 될지 지금으로서는 크게 상상이 잘 안되네요..
일단 원소반응 만개하면 조옷되는데
아직 증발 융해가 없어서 그런듯
그저 원신의 이타도리 유지ㅋㅋㅋ
걔는 이야기 중심에 있기라도 하잖아요
감자도리는... 이제 스쿠나랑도 1대 1이 성립한답니다... 근데 행자는 왜...?
@@user-je9vl3us9s아직 종장이 아니잖혀 끝쯤가면 가능해지겠지ㅋㅋ
뭔가 나타에서 카피타노랑 대적하는게 아니고 리월에서 타탈처럼 약간 조력자? 느낌으로 여행자가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면 좋겠음. 행자맘인데 폰타인보면서 활약 없는게 아쉬웠음...
ㅈ행자 이때까지 한게 뭐가 있음?? 다 인맥빨 신서폿 빨인데 ㅋㅋ
@user-bt3ct9gn7c 그래서 활약 없는게 아쉽다고 한거잖아 글 못읽냐 ㅂㅅ아?
심연 이야기가 좀 진행이 돼야 강해지는 빌드를 쌓든 멀 하든 할텐 데 전혀 그럴 기미가 안보이니........
ㄹㅇ심연이야기 마지막으로 나온게 언제쯤 이였는지 리월스토리 밀때 라는것만 어렴풋이 기억남...
개인적으로 폰타인 마신임무도 그렇고 전설임무도 그렇고 포커스를 여행자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에게 맞춰놓으니까 여행자가 스토리에서 내려쳐지고 들러리가 되가는 느낌이
드는 감이 있음 스토리를 밀때 여행자에 이입해서 게임하는 스타일이라 이번 폰타인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의 서사에 중점을 두었으니까 개인적으로 나타에서는 주인공인 여행자의 서사에 좀 더 중점을 두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함
수메르는 주인공이랑 주변인물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나히다를 구해내고 행자가 나히다와 함께 숟가락을 쓰러뜨리면서 비중이랑 재미 둘다 챙겨갔는데 폰타인은 기승전결 느비로 끝나서 아쉽긴 함. 결과적으로
예언을 막은인물 -> 느비
보스(고래)를 쓰러뜨린 인물 -> 느비
에게리아의 염원을 이뤄준 인물->느비
그냥 느비혼자 다함. 행자는 추리나 하고 고래도 느비가 자긴 심판관이니 내가 직접 집행하는건 안되고 처형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도와준건데 막상 원시바다 불리한것도 느비, 쓰러뜨린것도 느비, 마무리는 스커크.
푸리나 떡밥회수랑 포칼로스랑 스토리 엮어서 스토리 자체는 재밌긴 했는데 막상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닌느낌이 드는것도 맞음. 여행자가 진짜로 관찰자가 돼버린 느낌임.
개척자도 각성하며 무기가 바뀌는데 행자는 원소가 바껴도 무기가 고정의 물리공격만 하니...
티바트 최종장에서도 여행자 순수 본인 힘보다는 지금껏 함께온 주변인들이 도와줘서 싸울 전개가 예상되는데 ㅋㅋㅋ
공감. 이제 하나 더 쳐서 켄리아까지 남긴 했는데... 뭔가 여행자에게 강해지는 서사 스토리가 필요하긴 할 것 같네요.
솔직히 데인슬레이프 스토리 안나온지도 너무 오래됬고 그게 여행자개인의 서사 메인스토리인데 그거 너무... 비중 안실어주는게 그런것 같습니다.
결론 : 종착지에 도착하기엔 아직 멀었다
원신2 나올수도 있어서 아직 멀었다네요~~^^
원신 스토리가 폰타인으로 1/3 지점쯤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걸 생각하면 주인공이 쎄지기에는 좀 이른 시점인거 같네요. 스토리 상 세지면 인게임에도 반영이 되어야 할텐데 이제 4년 플레이 했는데 앞으로 8년동안 답이 안나오죠.
여행자 각성 하면 좋겠네요..특이점이있긴한데 타탈이랑싸울땐가? 그때 다른 원소를 같이섰던걸로 기억함 아마 원소가 많아지면 각성할지도? 라고 행복회로 돌립니다 ㅎㅎ
스카라무슈에 비비지 못한다고 하셨지만 스카라무슈도 그당시 번개신의 심장+도토레가만들어준 건담이 있었기에 오히려 준 마신급이 아니였나.... 그냥 스카라무슈였다면 4개원소상태에서 비슷했을것 같아요
스카라무슈는 로봇이 안 되었다면 좀 더 쉬웠겠죠. 신이라고 칭할만큼 예전보다 급격하게 강해진거죠.
각성에 제일 좋은 방법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건데...
하필 나타의 불의 신이 히메코 모티브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매하긴 하죠
다만 반대로 이야기해도 말이 되는게
스카라무슈 역시 그만큼 힘은 얻은 상태에서 싸움이였고
현재시점까지도 딱 신의 로봇 없는 스카라무슈 상태에서도
다이다이로 비등한 정도라 생각됨
그리고 반대로 전투 경험이라는게
우인단 상위권들이 더욱 긴 시간동안 전투경험 쌓거나 자신의 힘을 최대한 연마와 각성해놓은 상태지만
현재 여행자는 티바트에서 자신의 각기 원소힘이 어떻게 사용 되는지
아직도 모르고 적응해가고 있는 상태이며 지난 기억을 잃으면서 힘의 사용법 역시 같이
좀 잃어버리지 않았나 생각됨
이런 시각에서보면 특히 최대 연마가 된 시뇨라를
깨어난지 얼마 안된 힘의 사용이 아직 서툰 행자가 발랐다는게 대단할 수도
스토리상 당연할수 있지만, 아마도 나중에 여행자 역시, 우인단 상위 만큼
전투경험을 쌓거나 어떤 각성을 이룬다면,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할 꺼라 예상됨
글적으면서 갑자기 생각나는게 이런 관점에서
나탈매강의 다음 출현에선 왠지 더 강하게 나올수도 ㅎㅎ
여행자 남매 전성기
= 둘이서 천리의 주관자에게 격추당함
아펩도 찬리한테 발렸는데 뭐
공간의 율자급 존재를 이기기엔 벅차긴해 ㅋㅋ
힘을 빼앗긴 컨셉이니까 7속성을 다 돌거나 또는 특정 속성으로 각성을 통해 성장의 단계를 뛰어넘어 강해지는 것도 스토리상으로 나올 뻔한 전개중 하나죠
여행자는 뭔가 일이 잘 해결되도록 중간에서 연결 해주는 존재인듯
여행자 척자마냥 칼에 찔리자 그러면 각성할거야
진짜ㅜ이번 전설임무로 여행자가 아직 많이약하다는걸 느낌..
솔직히 진짜 탈탈이는 강해졌어...
스토리 방향에 따라 모두 힘을 합쳐 적을 물리치자! 느낌이면 지금처럼 계단식으로 성장할 것 같고, 아니면 각성할텐데 솔직히 지 맘에 안들면 기둥 꽂아서 개박살 내는 천리 잡으려면 지금 수준에서는 많이 힘들듯
나타는 전쟁의 나라니까 거기서 뭔가 큰 깨달음을 얻을수도?
조금 더 분석을 해보자면 우선 여행자는 원소를 얻을 때마다 전투력이 강해짐.
원소가 바람 원소 1개일 때 몬드의 우인단원의 언급으로 "너라면 집행관님의 눈에 들 수 있다" 라는 것을 보면 원소 1개는 아직 우인단 집행관을 상대할 급은 안 되는 것을 알 수 있고, 원소가 바람, 바위 2개일 때 우인단 집행관 11위인 타르탈리아를 완전히 이기지는 못하고 양쪽 다 전력을 내서(여행자는 2원소, 타르탈리아는 사안 + 마왕 무장 개방) 대등하게 싸워서 판정승을 따냄. 이게 왜 판정승이냐면 진 건 확실히 아니고 여행자가 우세하긴 했는데(페이몬이 타르탈리아를 보고 "왜 그 때처럼 또 깨지고 싶나 봐?" 라고 하거나 "너도 타르탈리아 정도는 이길 수 있잖아" 라고 언급함) 또 제대로 이긴 것은 아니라는 것으로 보여서 판정승이라고 언급을 한 거임. 하지만 이 시점에서도 마법으로 베이슈트를 극한까지 몰아 붙인 응광이나, 베이슈트의 해일을 얼리고 반격한 신학과 달리 베이슈트에게 기세좋게 달려들었다가 기공파 맞고 날아간거 보면 응광, 신학, 야란, 북두 등 리월 인간 최강자 라인보다 분명 약함.
원소를 3개, 즉 바람, 바위, 번개를 얻었을 때는 우인단 집행관 8위를 확실히 이겼는데, 이 때도 치열한 격전 끝에 이겼다는 언급이 있으니까 압도적으로 쳐바른건 아니고 어느 정도 여행자와 시뇨라가 대등하게 싸우다가 시뇨라가 밀린 구도이긴 함(시뇨라가 "뭐냐 그 힘은!" 이러면서 당황한 걸 보면 힘의 격차 자체는 꽤 큰 듯?). 물론 종려와 쌍벽을 이루는 무신인 라이덴 에이의 상대는 되지 못했는데 이건 당연한 거임. 다만 에이와도 결투 비슷한 게 성립은 됐기 때문에 마신급은 아니더라도 이 쯤에서 중하위권 (7~8위 그 사이 언저리) 집행관 급의 능력을 얻었다고 보는 게 좋음.
그리고 4원소, 즉 바람, 바위, 번개, 풀을 얻었을 때의 전투력은 칠엽 적조의 비밀주에게는 상대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애초에 스카라무슈는 마신급으로 파워업한 상황이어서 스카라무슈의 전투력은 실질적으로 마신이니 쳐발리는 게 당연하고, 결국 168트를 해서 겨우 깨는 것으로 보아 4원소 시점에서도 마신급에는 확실히 미치지 못함. 다만 이후에 중간장에서는 방랑자를 칠엽 적조의 비밀주로부터 지키면서 싸우는데, 칠엽 적조의 비밀주가 내리찍는 거대힌 손을 완력으로 버텨내고, 무너진 바닥을 그대로 타고 건너는 민첩성을 보여주고, 거대한 얼음이 날라와도 연속 검격을 날려 깨트리는 등 상당한 실력을 보여줌. 그런데 문제는 우인단 집행관의 전투력이 서열이 올라갈수록 그 상승폭이 커진다고 추정되는 것에 있으니, 이 때 시점에도 우인단 집행관 서열 6위 정도의 실력이 있는지는 다소 의문이 듦. 오히려 스토리를 고려하면 6~7위 사이의 실력임이 적당함.
5원소를 습득한 후에는 좀 논란이 있을만 한 게 아를레키노전을 제외하고서는 전부 법정 싸움이라 여행자가 전투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 경비 장치에게 공격받았을 때도 정신과 컨디션이 온전치 않아 나비아와 클로린드(이 둘은 1원소 여행자보다는 확실히 훨씬 강하고, 2원소 여행자와의 우열은 불명이지만 근력에서는 나비아, 속력에서는 클로린드가 2원소 여행자 정도는 능가할 가능성이 높음)가 달려오지 않았으면 죽었을 가능성이 높음. 아를레키노전도 조금 애매한 것이 리니, 리넷, 프레미네는 사실상 도움도 안되는 전력이고, 아를레키노와 싸울 때 여행자가 5원소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의문이 듦. 계속 무인검만 들고 칼만 휘둘러댄 걸 보면 원소도 안 쓰고 전력을 다하지도 않았다는 게 되어버림. 물론 강하기야 아를레키노가 더 강하지만, 이 시점에서 아를레키노나 풀치넬라보다는 약해도 우인단 집행관 시절의 스카라무슈와는 최소 박빙일 것으로 추정이 됨. 게다가 아를레키노가 본인을 이길 정도는 아니더라도 강하다고는 평가했으니 우인단 집행관이 보기에도 강자이긴 한 듯.
문제는 그 다음 나타에서 아를레키노는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우인단 집행관 서열 1위인 카피타노가 나오는게 사실상 확정이라는 것 정도....아를레키노는 집행관 중 몇 안되는 선역인데다가 여행자에게 우호적이었으니 망정이지 카피타노는 아예 적일 확률이 훨씬 높음.
카피타노는 절대적인 선으로 언급되는 인물이어서 악역으로 나오지는 않을듯. 아마 절대적인 선이지만 강림자인 행자와 관점이 다른 반동인물이지 않을까 싶음.
@@user-vt9ku4ub9q 저도 똑같이 생각하는게 예전에 카피타노가 바르카 대단장을 만났을때 적대하지 않았으니 여행자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를레키노가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무력외에도 존경받아 마땅하다했으니...나쁘게 나오진 않을듯
사실상 리월 중간장에서는 베이슈트 구와악을 직격으로 쳐맞아서 다른 애들도 쳐맞으면 예외없이 다 날라갈겁니다.. 행자가 그냥 무지성노빠꾸 돌격한거라서
나중에 막 스네즈나야 에서 7원소 다 모왔다고 갑자기 가지고있던 힘을 다 었었다! 하면서 강해지는건 쫌 개연성이 없는것도 없는거고 너무 늦는감이있어서
나타쯤에 풀리길...
오 이거 영상 나올거 같았어요
여행자 5원소쯤이면 아를레키노랑 막상막하일줄 알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약함.. 솔직히 7원소 다 모아도 카피타노는 커녕 콜롬비나도 못이길듯 뭔가 더 파워업을 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해보임
심연이 어지간히 사기여야 할거같음
@@user-gt5jc7ep9l 심연 자체가 독보적으로 사기적인 느낌은 아닌거 같은게 말석이 마왕무장도 심연의 힘이라...
심연에도 사기적으로 센놈들이 있겠지만 심연의 힘 = 무조건 개사기급 같지는 않음
아를이 그래도 계속 언급되던 악역집단 상위권 순위인데 지금 벌써 이기는거도 웃기긴 함
깊이의 차이같음.
아무리 여러원소를 다룬다고 하지만 원소의 힘 역시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임. 아무리 행자가 여러원소를 다룬다고 해도 다루는 역량자체는 얕다 라고도 생각할수있다고봄. 특히나 페르엘의 출신성분을 추측해보면 더더욱.
심연도 마찬가지. 그렇게 데인과 타탈의 심연다루는 숙련도를 보면 차이가 있는거처럼 단순히 힘만있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는 설정이 아닐까 생각도들음
@@HK-qi8vv 근데 솔직히 심연 이외에는 뭐가 더 있을까 싶음. 전성기 행자남매도 전적이 진심인거 같지도 않은 천리한테 유효타 0으로 털린것뿐이라 거품같고. 그냥 전성기라하면 기대치가 높아지는거 같음
원신 맨 처음 영상 보면,천리의 주관자가 나오는데,거기서 싸우다 기억 잃고 티바트로 떨어진건데,주관자가 나서야 할만큼 강한? 여행자로 볼때,과연 천리의 주관자는 현 티바트 세계로 보면 어느정도 강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약 여행자가 나중에 기억 되찾고 뭔가 힘을 각성하고 나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현재의 여행자는 진짜 말그대로 어느정도 무술을 할 줄 아는 나그네 같은 왕자나 공주 라고 보면 될듯? 그리고 티바트에서 아무리 강하다 한들 스커크 같은 인물들이 있는 세계에 비하면, 왜 용들이 패했는지 짐작이 가네요.
스커크 전투력은 아직 공개가 안 되었는데요? 대충 심연을 타르탈리아보다 아주 잘다루고 걔보다는 꽤 세다 정도지
고래를 펫 취급한 것도 느비예트가 소심 끼고 환인간 잡은 거니까 칭찬해준 거죠
@@historysaver164 프리저도 아니고 스스로 자신의 전투력이 50만이라고 얘기한적은 없지만 고래 펫 취급한 그 시점부터 그냥 넘을수 없는 8차원의 벽이 존재한다는걸 알수 있죠
느비가 소심끼고 환인간 잡은걸 칭찬을 해준게 왜 고래를 펫 취급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인게임상에서 행자가 무인검 끼고 다니는데 느비가 소심끼고 다니는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고 칭찬받을 일도 아니며 , 어려운 일을 한 상대를 칭찬하기 위해선 그 상대방을 높여주는게 맞는거지 펫취급을 하는건 이상하죠
@@DakDeGaRi 고래가 스커크의 스승인 수르트알로기의 펫이긴 하지만 그게 반드시 스커크나 수르트알로기가 고래보다 강하다는 증거는 안됨 스커크가 고래 언급할때 대사를 보면 같은 수준의 힘도 아닌데 먹을거는 또 무진장 밝혀서 곤란하다 라고 언급하는데 이 같은 수준의 힘이 아니란게 수르트알로기, 스커크 > 고래인거면 곤란할 이유가 없음 고래보다 센데 힘차이로 곤란할 이유가 어디있겠음 이건 고래가 더 강해야 말이 되는 언급이라고 생각함 스커크나 수르트알로기는 통제 수단이 있는거고
스커크는 타르탈리아 정도는 한손으로 제압할 수 있다가 나온게 전부고 이정도는 집행관 상위 라인도 가능한 수준임 현임 아를레키노가 전대 아를레키노 한손으로 압도함
스커크의 정확한 무력은 나와야 알겠지만 저정도 가지고 집정관이나 용왕보다 위로 볼만한건 1도 없음
@@DakDeGaRi타르탈리아는 사안 덕에 고래와 40일을 싸웠습니다...
여행자의 강함 정도가 들쭉날쭉이라기 보단 예를 들어서 본인이 어떤 게임을 잘 해서 다이아~마스터를 찍었다 하더라도 랭커나 씹고인물 상대로 게임하면 본인의 월래 실력을 뽑내려해도 이런 상대를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져버리는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
자기 주변 사람들 중에서 잘하는 편이라 하더라도 전세계에서 인정 받을만한 실력은 아닌 것
그냥 압도적인 실력차이
그 멘탈 강한 여행자가 기눌린 거면
역시 아를레키노는 패왕색 사용자가 맞다
여행자도 척자처럼 심장 한번 찔리고오자
첨엔 아를이랑 싸워서 졌을땐얜 뭐 혼자서 이기는애가 타탈말고 없네 했는데 4위 전무vs무인검으로 싸우고 졌으니 질만하다고 느껴진...
아직은 힘을 숨겨두고 있다가 최후반 지역에 와 갈 때쯤에 힘을 조금씩 개방하는 것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행자가 강해지는 부분이 나타가 맞는말인 것 같은데 갠적으론 이번에 슬슬오는 데인때 강해지지 않을까...
궁사님 대체 어떤 수련을 시켜줬길래 라이덴을 이기게 해주신겁니까 ㄷㄷ
라이덴이 애초에 전력이 아니었죠
무상의 일태도도 없이 예초만으로 싸웠고
여행자에 대한 적대감도 딱히 없었습니다.
단지 호기심과 흥미를 가진 상태로 간만 본거죠
그 후 여행자가 이나즈마의 염원버프를 받고 순간 강해졌을때
그때서야 살짝 진심이 된듯한 표정을 지으며 격돌하지만
그 역시 진심으로 죽이려고 들지는 않았습니다.
도중에 미코의 설득으로 끝낸것도 있고요
인형 쇼군의 경우는 간단히 여행자를 제압시켰죠
그때도 인형쇼군이 딱히 전력을 다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예 범접 자체가 불가능했고 여행자의 운이 좋았다 라는걸 연출로 계속 보여줬죠
실제로 최근 미호요 시나리오 작가가 중국 대학교 강연에서 한 말 보면 폰타인까지가 원신 스토리의 30퍼센트라 하니 아직 여행자가 겪어야 할 사건도 많고, 그만큼 더 강해질일도 많이 남은듯
와 30
시뇨라도 행자와 싸우기 직전 사라와 싸웠던걸 생각하면 충분한 페널티가 된 게 아닐까 싶네요. 사라가 묘사가 저래도 나름 이나즈마 무력담당에 작중 네임드도 둘이나 잡았는데
수메르에서의 스카라무슈는
당시 신에 필적할 만한 에너지를 공급받은 상태라서 원래의 우인단 스카라무슈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아를레키노급으로 세졌지않았울까요 아를도 168트하면 이길듯
얘는 나히다 168번 윤회랑 흰색치코리타 서폿이 다 해줬다는건 잊어버렸네 스토리 정주행이나 다시 하고 오쇼
제가보기엔 나타에서 여행자가 한번 죽지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죽고 다시 태어나서 그이후로는 잘
저는 오히려 아를레키노 전투보고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무슨 줘도 갖다 버릴 무인검 들고 이얍 이얍 하고 있는데
몬스터고 우인단이고 심연교단이고 이놈 저놈 다이기는게 애초에 괴리감이 씨게 오죠 ㅋㅋ
인게임 내에서 그게 가능한 캐릭터는 존재하지가 않는데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인물로 추정을 하면 끽해야 카피타노가 무인검 들고 모두와 싸운다고 하면 이해가 될 것 같아요 ㅋㅎㅎㅎ
애초에 원소의 힘이 있는데 굳이 물리적으로만 싸우려하는게 문제지
근데 스카라무슈도 변신한 상태가 더 쎈걸로 아는데 그럼 여행자가 한 6위언저리는 되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는 스카라무슈도 도토레,수메르 기술력+번개 신의 심장으로 강화된 상태로 싸운거라 전투력을 측정하기 애매하다고 생각되네요
당장 스토리에서 자기 기분만으로 수메르의 기상을바꿈 최소 마신급임
@@user-zzzzzdud중간보스 스뮤는 반신 정도로 처야 할듯요 아를이랑 삐까 뜰 정도? 일듯
@@O.N1124ㄴㄴ 최소 마신이 아니라 마신임
마신이 집정관 같은 애들 뿐만 아니라 침옥 협곡의 주인 같은 애도 포함하는데 당연히 마신급
스카라무슈는 로봇 안타도 라이덴쇼군 프로토타입이라 최소 마신 이상은 되는 존재임 ㅋㅋ
일단 아니면 스네즈나야 기점으로 다시 한번 리셋 여행할수도
아를레키노의 출신을 생각해보면 여러원소를 다루지만 근원수준까지 도달못한 행자, 단일원소를 다루지만 근원수준에 도달한 페르엘 이정도로 갈리는거 같더군요.
약간 역량부족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설정에 맞춰서 생각해보면 여러개지만 얕고 단일개수지만 깊고의 차이점처럼 느껴졌습니다
폰타인 데인임무 나오면 그 바다 뭐시기 검 떡밥 풀리려니요...
아니면 폰타인에는 심연과 관련된게 없어서 데인이 안나오는거 아닐까요? 이나즈마때처럼
데인임무는 1장 2장 4막, 3장 6막으로 등장해왔어요. 4장 5막으로 끝낼 수는 있겠지만, 무대가 폰타인이 아니어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연과 관련된 게 굉장히 많고 대재앙 희생자도 엄청나게 묘사되는 이나즈마를 그렇게 말할 정도면 월퀘를 아예 안하셨군요?
@@historysaver164 이나즈마 월퀘 거의 스킵식으로 했네요..워낙 복잡해서... 그나마 아는게 연하궁밖엔 ㅋㅋㅋ
옆 마을인 스타 레일은 각성 간지나게 하던데.....
근데 건담 잡을당시 숟가락이 쌩6위의 힘이 아닌 신의 심장버프 먹고 있던걸 생각해야죠. 일단 6위까지는 승부 가능하다고 봐야죠. 그리고 그정도 되니 4위 상대로 봉인기를 풀어낼정도까진 되기에 6위급까지는 가능...다만 5위는 모르겠고 4위에는 아직 못 미치고...
무엇보다 여행자가 맥을 못추는 이유=무인검...
무인검 좀 버려!! 좀!!그것만 4성검으로 갈아끼워도 공차이가 얼마야!!
그것도 나히다가 수없이 윤회를 돌려가며 승리공식을 찾아서 잡은거지 행자 순수실력으로 잡은게 아님
님아 건담잡을 때도 나히다가 168번 윤회하고 그 흰색 치코리타가 거의 다 해준건데 뭔 순수 실력으로 잡았다 이런 소리 하십니까 스토리 제대로 본건 맞노?
심지어 라이덴도 행자랑 계속 겨루자고 하지않나 너밖에 손 풀 상대 없다고 하면서.. 그냥 설정붕괸가..?
케이아 전설임무에서 바다에 떨어진검이 사실은 여행자의 원래 무기일 가능성도 있음.
여행자의 강함은 원소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아를임무에서 아를은 불인데 여행자는 폰타인의 물이나 수메르의 풀일가능성이 커서
상대적으로 약한면이 드러난거겠죠
일단 무인검은 갖다버리자,,,
특히 우인단 3위까지는 마신급 전력으로 보던데
4위인 아를레키노도 못 이기면 뭐
ㄹㅇ 명색이 주인공이라는게 제대로 된 무력이 없어 하다못해 시뇨라 쓰러뜨릴때는 여행자 단독으로 시뇨라를 여타 보스 잡도록 난이도를 어렵게 설계해서 고정을 시켰어야지 실상은 다른 캐로 교체해서 원소반응써가며 깨면서 그뒤엔 영상으로 여행자가 쓰러뜨린거로 나오는데 도대체 어떤 플레이어들이 여행자가 강하다고 실감할까? 동생겜 붕스에서도 개척자가 여행자만큼 날로 먹진 않았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행자가 지금 원소의 힘으로 싸우고 있는데 7원소의 힘을 다 모으면 본래의 힘이 개방되지 않을까 싶어요 7원소가 하나로 합쳐져서 천리랑 대등했던 힘으로 바뀌게 되는 그런 스토리식으로도 진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음 어찌됐든 지금 행자는 좀 약한게 많이 느껴지긴 합니다 나중에 행자 각성하면 처음 인트로에서 날개같은 걸로 날아다녔으니까 인게임에서도 날아다니게 되는건가? ㄷㄷ
근데 솔직히 전성기에도 2대1로 천리한테 털린게 유일한 전적이라 이제 다 모은다해도 일곱 신 이상의 규격 외 강자일지 모르겠음. 일곱 용왕은 파네스랑 그 그림자들 상대로 40년을 치고받다 졌는데 행자남매는 2분을 못버팀
여행자는 애초에 범우주적 존재고 원소의 힘을 사용한적이 없는데 그건 개연성이 없는듯 오히려 심연의 힘과 관련이 있겠지 행자는
스카라무슈 전은
닥스vs도르마무 생각하면됨
여행자한테 나히다라는 타임스톤이 있었기에 제지할수 있던거지 나히다 없었으면 제지고 뭐고 걍 행자가 뒤졌음
그래도 이긴 건 이긴건데 아를이 ㅈㄴ 강한 거 같음
원신 친추하고 싶네요
여행자에게 주인공 버프는 과연 존재하는가.......
4:52부터 나오는 브금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
4:08 카피타노는 집행관 2위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전투력으로는 충분히 강하다는 언급이 많이 나오니까 기대해볼만하네요
카피타노는 1위
2위는 도토레
여담으로 3위는 콜롬비나
행자 포지션이 캡틴아메리카 같은데 ㅋㅋ 티바트 어셈블!! 하면 집행관,용왕,우인단,마신,선인,정령,신의눈소유자들 전부 행자 한마디에 버스트콜.
폰타인까지 1/3이라는데 그럼 앞으로 10챕터가 남았다는 뜻이니 순수하게 우인단 서열 하위1/3--->7~8위보다는 강해보이니 15장기준에선 카피타노도 이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7원소 전부 얻고 각각의 원소를 마스터하는 과정으로 총 14챕터를 쓰고 마지막으로 심연까지 얻고 전무도 되찾으면 천리랑 다시 붙을정도는 되겠죠.
사실 마신급이라도 해도 일곱신중에서도 나히다나 포칼로스같은 비전투타입도 있으니 종려나 라이덴 같이 전투에 특화된 마신들이 기준일텐데 1위인 카피타노 정도면 저 둘이랑 일기토 떠서 이길수는 없어도 지구전을 유도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름부터 대장인데 엔겜에서 묠니르들고 타노스랑 싸우던 캡아같은 전투는 보여주겠지.ㅋㅋㅋ
라이덴이랑 한바탕할때도 염원버프 에이 마음 흔들려서 져준거고 진심으로 여행자 족칠려고 마음 먹었으면 초컷일거 같고 스카라무슈 건담때도 나히다 권능 윤회 오지게 돌려줘서 이긴거지 없었으면 건담한테 컷났고 아직 여행자는 순수자기 무력으로 이긴애가 타탈 시뇨라 밖에 없는데 마신급에 속할거같은 아를을 여행자가 단독으로 이긴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지
주인공은 사실 다크 소울 고인물 출신이었어.
나타에서 행자 전투력이 상승하는 이벤트가 있을 듯 하네요.
최대한 근거를 짜맞춰서 얘기를 해보자면 여행자가 아를한테 쪽도 못 쓴 이유는 켄리아 붉은 달 왕조에서부터 유래된 '저주' 때문일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애초에 여행자를 진심으로 죽이려던 신중 무력 원툴 라이덴 마저도 눈빛만으로 행자를 제압한 적은 없습니다..그렇기에 여행자의 순수 무력이 아를보다 약해서 진 것보다는 저주의 기여도가 훨씬 크다고 봅니다.
근데 행자 영역전개 당한거 이미 승패가 너무 확실했음 적어도 대충 비등하게 하다 무량공쳐 막고 한방에 뻗는 거면 더 좋았을거 같음...
아,수메르서도 도토레가 아카데미아가 만든 강제수면 병기 좀 썼는데 그대로 페이몬하고 푹 잠에 빠저든거 보면.ㅇㅇ
종려 2막도 그렇고 벤티가 했던 말도 그렇고
여행자의 경험이 확실히 중요하다고 봄 그래서 오히려 관찰자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 같긴 함.
발자취에서 나온것처럼 전쟁의 신이자 불의 신이 여행자한테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확실히 너무 약하긴 해 그리고 시뇨라 까지는 그래도 아 얘가 이정도로 강하고 행자한테 지는구나가 되는데 7위 부터는 알수없다로 봐야 되는게 6위랑 싸운게 둘다 버프 먹고 싸운거라 정확한 무력은 걍 미지수임 이번 아를레키노가 보여준 무력 생각하면 행자가 빨리 검도 찾고 강해져야할텐데 나타에서 어케될지 모르겠다
집행관중 아를레키노가 마신급3위제외하면 가장강한 레벨인데 적어도 아를은 간신히라도 이길정도는 강해져야할듯
여행자는 스승이 필요해😢😢
저가 생각하기앤 카피티노랑 싸움씬이 니오깅할것갓아여 근대 거기서 각성하는계기가 되지않을가십고 지금 나타에서 각성을하지않으면 스네즈나야가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기에 이마여기서 파워업짇행이 무조건되야된다고 생각을합니다
데인스토리나오면 그때 더강해지는 스토리로나오면좋겠다
솔직히 모험가 길드에서 참암도 보급해주고 모험하면서 얻는 무기도 다양할테고 폰타인에서 십자성검까지 얻는데 여행자는 무인검이 가치 없는 물건이란 걸 인정하면서 계속 무인검만고집하는게 이해되지 않아요
심지어 성능상으로도 생선회나 뜨는 식칼이 무인검보다 좋음...
아를레기노도 강자긴하지만 느비예트 종려 보단 한참 약할텐데 얘보다 약한거면 좀더 강해져야할듯
무인검 나오자마자 '아니!! 공격력은 기초 공격력에 비례한다고!!!' 이러면서 한탄... 여행자의 장이나 중간장, 나타에서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 될 듯 여행자의 장에 스커크가 안나오는게 이상하고..어쩌면..
여행자 강해지게할려고
갑자기 어떤계기로 현재에 시간이 멈추고 과거로 빨려가서
거기서 힘강해져서 현재로 다시 돌아와 뭔가와 싸워서 이기면
바지에 똥쌈
각성이라는 말보단 힘을 다시 되찾는다 이말이 맞지 천리한테 힘을 빼앗기고 무기도 빼앗기고
여행자의 강함은 스토리맞춰 들죽날죽..
몬드: 시뇨라 패배, 드발린 저지(벤티 도움)
리월: 타르탈리아 비등, 야타용왕 이김(종려 도움), 베히모스한테 맞고 쓰러짐
이나즈마: 시뇨라 이김, 에이의 의지를 전투로 꺾음(미코, 모두의 염원)
수메르: 인공신 스카라무슈 패배(단신), 스카라무슈 이김(나히다, 수메르인 지혜), 아펩 내부 마물 처치(나히다)
폰타인: 외계의 고래 처치(느비를 도움), 아를 패배
폰타인 활약이 없긴 한데 들쭉날쭉한 지 잘 모르겠네요.. 빠진 게 있나요
하긴 수메르때부터 집행관들이 너무 강력해져서 그런가 힘을 너무못쓰는 느낌이긴해 도토레? ㅋㅋ 이미친놈 어케이김 이생각밖에안들고 아를레키노는 여행자를 딱히 위협대상으로 생각하지도 않는거같고
원신 왠지 시즌2가 나올것같은.🧐
4.n 버전 안에 데인 임무가 나온다면 거기서 강해지는 이야기라도 나오지 않을까요?
신의 심장 합체로봇 탑승한 스카라무슈가 여전히 6위 수준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