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2] 배우자를 나의 소유로 여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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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9. 09. 2024
- VISUAL MESSAGE #2
배우자를 나의 소유로 여길 때
[ VM ]
Visual Message(비쥬얼 메시지)는 시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풀어서 은혜를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설교 영상입니다. 케어코너즈는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들로 VM 영상들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 리드맘 ]
리드맘은 ‘Read Mom’과 ’Lead Mom’ 두 가지의 의미를 모두 뜻하는 사역으로 자녀를 둔 크리스천 부모들이 함께 모여 가정, 부부관계, 자녀교육에 관한 책들을 읽으며 서로 받은 은혜와 깨달음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크리스천 리더로서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크리스천 남편이자 아내로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크리스천 부모로서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키우기 소망하는 자들을 위해 예배, 모임,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너무 귀한 사역입니다. 리드맘 사역에 대한 정보는 추후에 업데이트하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케어코너즈가 리드맘과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에 대한 Visual Message 영상을 총 3편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들을 통해 많은 분들과 은혜를 나누고 특별히 무너진 가정이 다시 세워지고 흔들리는 부부관계가 다시 굳건해지며 멀어진 부모자녀관계가 다시 회복되어지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기도로 이 사역을 응원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CREDITS ]
기획 : 케어코너즈
글 : 이보람
출연 : 고요한 정다영 김영남 황금경
제작진 : 이보람 유수인 임병재 오영준 원세희
[ 케어코너즈 영상 사역 후원 ]
하나님이 메시지가 담긴 여러 형태의 영상들이 지속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후원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귀하게 영상 사역에 사용됩니다.
카카오뱅크 3333-0619-39333 이보람
[ 홈페이지 및 SNS ]
www.carecor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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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생활의 빛과 같은 메세지네요.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남편에게 불평해오던 제모습에 회개합니다
자신을 다시 돌아 보게 만드는 귀한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이네요 ㅜㅜ 잊고 살아가는 부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허를 찌르는 말씀을 들으니 하하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
여기서 얘기해도 되나 싶지만 저는 한가지 나름 큰 고민이 있어요.
10살때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그걸 알고도 묵인한 부모님, 그리고 10년넘은 친오빠의 언어적 신체적 폭행의 삶으로
저는 발설하면 죽인다는 말에 무서워 숨기기 급급한, 묵인하며, 성당을 열심히 다니며, 밖에서와 안에서가 다른 부모님을 보며 숨겨야만 되는 줄 알고 괜찮은척 하고 15년을 살아오다가
첫 연애로, 동성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분노많은 남자에게 데이트폭행을 당한 후 심리 상담 치료라는 걸 받으면서 약 17년만에 가족이 다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 참고 살아온 이야기를 터뜨렸으나 그 자리에서는 미안하다고 했지만 그 이후에 똑같은 얘기가 또 나오면 이제와서 본인들의 인생을 망칠 작정이냐며 되려 비난을 퍼붓는, 부모님과
말로는 미안하다 하지만 자신이 저지른 행동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한, 나르시시르트 같은 오빠에게
그동안 애써 참고살아온게 너무도 견고한 습관이 되었는지 내 속마음을 오롯이 보여주기가 너무 힘들고
그들과 같이 살고 또 오빠와 새언니와 조카들과 종종 만남을 갖지만
속으로는 나의 가족을 저주하고 원망하고 용서하지 못하면서도 함께 연결되어 살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이 너무 미치도록 갑갑하고
그 와중에 예수님을 믿고 싶으나 도무지 신뢰가 안되고 어떻게 마음의 문을 여는지 조차 모르겠고 의심의 바다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면서도 교회에는 가는 스스로가 너무도 위선자라서 차라리 난 믿음이 없는, 여전히 구도자에 가깝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가족간의 관계부터가 너무 어렸을 적부터 꼬이니 친구관계는 물론이고 인간관계 자체가 깊은 신뢰의 관계로 가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예수님에 관한 의심의 불은 아무리 소화기를 휘둘러도 불길이 살아나고 또 살아납니다.
삶이 총체적 난국입니다.
결혼가능성도 희박하고
예수님을 신뢰하는 신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고 도대체 어떻게 신뢰를 하는 건지 방법도 모르겠어요.
만약 이 댓글을 끝까지 읽는 분이 있다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날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속에는 분노가 있고
꿈속에서는 음란한 장면이 연출되고
지옥이 너무나도 두렵고
의심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게 소원입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싶고
이제는 쉬고 싶고
복음이 진짜라면 온맘으로 믿고 싶으나
그게 제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날마다
죽이지 않고 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예수님이 아닌 나의 생명의 주인 창조주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간신히 살고 있습니다.
예수가 진짜 창조주라면
그 사람이 부활한게 정말 역사적 사실이라면
이젠 의심의 끈을 손에서 내려놓게 해달라고
안전히 신뢰해도 됨을 알게 해달라고
그분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더라구요
나도 지긋지긋하게 안변하고
가족이라는 운명으로 만나게 된 아빠 , 엄마, 그리고 악마와도 같았던 오빠도
절대 변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신께서 나와 가정에게 만일 은총을 주신다면
다른 건 필요없고
예수가 진짜 창조주이고
진짜 유일한 구원의 길인지
그거 하나 정직하고 겸손하게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용기있는 글에 한편 가슴이 많이 먹먹해집니다. 간혹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은 왜 우리 주변에 펼쳐지는지 도무지 알 수 없지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꼭 만나게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그분이 주시는 놀라운 평안과 소망가운데 자매님의 삶이 변화되고 풍성케 되시길 축복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스튜디오로모님의 답글과 기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과 위로가 됩니다!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성폭행을 하고도 겁박하는 오빠, 그걸 알고도 묵인하고 오히려 딸을 비난하는 부모.
이 상황에서 그 대상을 원망하고 저주하고 미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미워하는 나를 보며 자책하는 것.
그리고 또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 대상을 용서하려는 노력 입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일단 자매님이 하셔야 할 일은 문제의 대상으로부터 분리되는 일인 듯 합니다.
혹시 경제적으로 독립하셨다면 집을 따로 얻으시고 최대한 교류를 끊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교회 공동체를 찾으셔야 합니다.
자매님의 아픔을 품어줄 수 있는, 정확한 복음을 가지고 있는 공동체를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는지 알기는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질문하신 것.
예수님은 정말로 유일한 구원의 길인가?
구원의 길이 되실 뿐만 아니라 구원 그 자체이시며, 빛이시며, 진리라는 것을 믿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옥이 너무나도 두렵고 복음을 온 마음으로 믿기를 소망하는 것 자체가
자매님은 하나님의 딸이라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나의 구세주시요 나의 주인 되십니다.
기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글을 읽으며 기도하다 보니 문득 임금주 사모님의 간증이 생각 납니다. 한번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 [겔 16:6]
노파심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 상황은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게 아닙니다...
먼저 죄악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걷기, 달리기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하 일단 독립하시길 추천 드리고.. 종교는 개신교로 옮기시고 공통체 속에서 예수님 직접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롬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정말 꼭꼭 마음에 새길 것!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상대방을 소유로 생각하기에 내생각, 방식을 강요하는 거군요. 서로를 존중하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고 하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내용이 너무 좋네요 ㅎㅎ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기독교 컨텐츠를 하나씩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딱 필요한때 봅니다 감사~^^♡
내가 하니까 그정도이지 하나님이 하셨으면 더 많이 변화 시킨다는 말씀이 아주 은혜가 됩니다.
내가 하는 것은 오직 기도뿐
모든일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아멘!!!
부부의 대화장면이 리얼하네요
아주 귀한 컨텐츠입니다^^
^^ 아름다워요. 감사드립니다.
결혼을 앞둔 딸과 사위과 보면 아주 좋은 영상 이네요 두사람에게 보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딱 필요할 때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너무 맞는 말만 하는 영상이네요
실천이 참 어려운것같아요ㅜㅜ
😂기도만 하면되지 왜케 그리 비싼걸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