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흐...감독님들끼리 단순 화합의 장으로 시작하셔서 틀을 잡아가고 좀더 선진적인 영화제작 환경을 위해 힘써오셨던 그 모습 자체가 너무 아름다운 스토리네요. 누가 좀 나서서 뭘 하려고 해도 안따라주고 그러면 되게 어렵고 그런 일인데 ㅎㅎ 착박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고 당당하게 한국영화 만들어오신 뛰어난 한국영화 감독님들 정말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개인적으론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더 많이 좋아했다고 생각되는데... 이번 헤어질 결심을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음. 영화로 즐길수 있는 사치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영화... 영화자체의 고급진 질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다는게 정말 신기하게 다가왔음 동감독의 올드보이도 너무나 사랑하는 작품이지만... 이 영화에선 고급진 질감을 느낄 수 없음.
봉준호 감독님은 목소리가 너무 좋으심ㅋㅋㅋㅋㅋ 항상 들을때마다 감탄 그리고 탐욕스런 주지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담도 좋으심
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이네. 한국 영화의 역사를 걸어간 감독님 두분. 오래 사셔서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위대한 예술가이자 시대의 지성인 두분... 너무 사랑합니다... 박찬욱 봉준호 감독님.
품위있는 두 분... 마음이 편안하고 또 웅장해지네요
처음부터 좋았습니다.
날 책임진 감독이 품위있어서
아 너무 좋다. 그냥 좋다...
쌌어?
@@user-zo1li2pb9j 댓글쓴게 2개월전인데 이제 댓글 읽음?
14:36 박정민이 등장하는 시대.. 와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박찬욱 감독님 우원박 배우 눈여겨 보셨나봐요
크흐...감독님들끼리 단순 화합의 장으로 시작하셔서 틀을 잡아가고 좀더 선진적인 영화제작 환경을 위해 힘써오셨던 그 모습 자체가 너무 아름다운 스토리네요. 누가 좀 나서서 뭘 하려고 해도 안따라주고 그러면 되게 어렵고 그런 일인데 ㅎㅎ 착박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고 당당하게 한국영화 만들어오신 뛰어난 한국영화 감독님들 정말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두 분은 결코 후배 앞 길을 막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 후배들을 위한 길이니 더 좋은 영화 만들어주세요!!🙏🎬
우리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축복이다
0:23 왼쪽에 잘했다고 박수치고 따봉 ㅋㅋㅋㅋ 좋은 선배의 냄새가 난다..
이렇게 귀한 영상의 조회수가 이렇게 낮다니, 알고리즘 분발해라!!!
내가 사랑하는 두감독님 ㅜㅜ
선물 같은 영상입니다.ㅠㅠ
두 감독님의 존재만으로 한국 영화계가 큰 빛을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토크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편안하면서 웅장한 묘한 느낌..
English subtitles please!!
와 멋있다 ㅎㅎ
두분이서 중얼중얼하시는게 너무 귀엽고 보기 좋아요
짱이네요
ADD English subtitles please
서로서로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봉만대 장항준은 도대체 사회를 얼마나 재밌게 보길래ㅎㅎㅎ 방송 내내 두 감독님이 봉만대 장항준 찬양을 열심일 것일까??ㅎㅎㅎ
권리를 스스로 챙길 줄 아는 전문가들이 멋지다고 생각.
I would love to watch this. I wish there was a good English translation...
왜 그렇게 다른 감독님들 앞 길을 막으셨어요 ㅋㅋㅋ 이건 21세기 한국영화를 한 번 정리하는 좋은 자료네요. 두 감독님들, 만수무강 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화 부탁드려요!!!
Come on,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17:08 이장면에서도 저 짧은시간에 두분께서 비유하시는 거 보면 확실히 문학적으로 다르긴함 ㅋㅋ
아 개웃겨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십만광년 vs 점으로 사라지는
Can somebody put english subtitles please?
please add english subtitle
Need English subtitles 😭
9:16부터 박해일 님에 대한 코멘트.. 박찬욱 감독님이 극찬을 하셨네요. ㅂ.... 🤣
제가 잘못 들은줄 ㅋㅋ
개인적으론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더 많이 좋아했다고 생각되는데...
이번 헤어질 결심을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음.
영화로 즐길수 있는 사치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영화...
영화자체의 고급진 질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다는게 정말 신기하게 다가왔음
동감독의 올드보이도 너무나 사랑하는 작품이지만... 이 영화에선 고급진 질감을
느낄 수 없음.
와 이거 레전드아님? 대박이다요
English subtitles please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
와아..이런영상이 있네...
두 전설
Ohhh please put english sub
잘 봤습니다. 마치 같은 공간에서 이야기를 들은 느낌.
귀하다…….. 소중하다
오오..
Legendary directors
봉감독님 덕분에 단순 관객에서 조금은 영화계를 더 들여다보는 관객이 되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영상 너무 감동이네요.
왠만한 영화 한편보다 더 좋아요 ㅎㅎ
오
세계 영화계 양대 거장님의 투샷 황홀하다 황홀해 ㅎㅎ
9:21 박찬욱 감독님 기준으로 상당한 칭찬이 아닐까 싶네옄ㅋ
변태에게 변태가... ㅋㅋㅋㅋ
두 위대한 감독님 투샷만으로도 가슴이 벅찹니다. '복수의 나의 것' '살인의 추억'을 극장에서 보고 충격받았던 그 시절이 아직도 생생해요. 정말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감독님들. 두 분 모두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영화 만들어 주세요.
풋풋한 배우들 얼굴......지금은.....
탐욕스런주지승은누그죸ㅋㅋㅋㅋㄱ
아재밌으시넹
두분이 제 인생의 목표입니다.
박해일
봉 : (박을 바로 보며) 독특한 배우죠?
박 : 변태죠.
이런 컨텐츠가 조회수가 겨우 76회라니...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2 top
두 분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 너무 좋네요 ㅠ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2003년 한국영화는 그야말로 진짜 미쳤었네요
이동진님이 그 해를 한국영화의 화양연화라고 표현하셨죠. 진짜 미쳤던 해ㅋㅋㅋ
아..멋진 남자들..같이 술먹고 싶다.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컷편집이 너무 정신이 없어요 ㅜ
I love Bong Jong Hong
Please get English subtitles..😢
English subtitles pls
2003년 라인업 봐라.. 지린다 정말
15:02 탐욕스런 주지승ㅋㅋㅋㅋㅋ
행복해지는 영상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 옆에 슬쩍 끼어 봅니다.
와 조합이 ㄷㄷ
나 왜 이거 이제 본 거야
이런 거장 감독들이 계속 탄생되어야할텐데…
한국 영화의 역사… 나의 시대를 다시 돌아보는 클립이네. 그런데 이 두분 이후에는 보이지 않는 건 나만의 느낌인건지….
두분이 지나치게 자주 수상해서 😂
english subtitle, please :(
내 최애 두 감독.
한국을 대표하는 두 거장!!!
2003년 잊을수가 없네 한국영화의 황금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선 구독 하고 ㅎ
매해 디렉터스컷 어워즈 보면서 느끼는건, 감독님들 눈은 정확하다.
진짜 감사합니다. 🤣😭🙏🏻🙌🏻👍🏻
유튭을 통해 누구나 평등하게 그것도 공짜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한국 영화 역사를 얘기하는 역사 그 자체 두분.. 귀한 영상입니다.
내가 본 박찬욱 중 제일 잘생김
1:20 아 3:1의 경쟁률을 뚫고 신인감독상 받은 이야기 풋풋하고 재밌게 듣고 있었는데 상장을 꼭 저때 끼어들어 드렸어야했는지.. 센스없으시네 😭
두 감독님 너무 팬입니다!!! 이런 영상 넘 재밌어요!!
앵글좀. 하나로 고정하든 해주지. 컷을 왜이렇게 잘라놓아서 보기 불편하게 했지?
ㅋㅋㅋ일반인은. 못느끼고있었습니다
English subtitles please!
와 뭐에요…. 와… ㅎㅎ 여기 이렇게 숨어있다니요!!!
조곤조곤 두분 잼나요 탐욕스런 주지승 어떠케요 ㅋㅋㅋ
jsa 정말좋아합니다.독보적 두분
툭툭 말씀하시는데 같은 업계면 그냥 넘길 수 없는 멘트들인 것 같음ㅋㅋㅋㅋㅋ 멋진데 무섭다무서워
Ugh I wish this video has an English cc 🙂
세계 거장인 두분을 여기서 뵙다니
거장이라는 타이틀 이전에 대한민국의 소중한 cinephile이신 두 분의 만담(?)을 듣고 있으니 너무나 좋습니다.
2003년 그 해는 진짜 대단하네
아카데미어워드에서 박찬욱감독 작품이 수상하는걸 꼭 보고싶다 봉준호감독의 기생충과 어쩜 이리 상황이 같으냐며 흥분하면서!
협회에 대한 봉감독님의 명쾌한 설명과 실천. 정말 스마트한 감독님.
국뽕치사량 넘음
Anybody know where I can find English subs for this? These are two of my favorite directors😋 Both two of the greatest of all time
I would like to know it too, I'm trying to use the automatic translation of youtube but it's not going well.
No English caption 🥲
They're just doing a casual talk recalling about the past Director's Cuts Awards
박찬욱이 봉감독 영화 스승 아닌가요?
17:07 전설의 송강호
19:48 이준익 감독님
7:16
Please upload english subtitles... Please.
2000년대 초반 두 분 진짜 잘생기셨어요!
한국에 박찬욱 봉준호같은 감독이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ㅜ
I overcame the gap of subtitles bong, you want me to learn korean now?
Bong told me that he wants you to learn Korean.
귀하다. 이런 화면들.
한 앵글에 두 거장이 모여서 담소를 나는 모습도 볼수잇고 ㅠㅠ 나 진짜 오래 살아잇길 잘햇어 ㅠ
수상자들 보니, 진짜 이견이 있을 수가 없다. 지금도 모두 활발하게 업적을 쌓으시고 계신 분들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