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일주일 6인실 입원썰 (뇌종양 교모세포종 4등급암)
Vložit
- čas přidán 10. 05. 2021
- 뇌종양 수술(개두술)로
일주일 동안 입원했었을 때
밀착 입원썰 풀러 왔어요♥️
다들 건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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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아프셔도 아름다우십니다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멘탈 강하고 긍정적이어서 ... 멋잇어요 👍👍👍
저 즌짜 갈대같은 멘탈인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
정사슴님 병원생활에서 많은것을 체험을 하셧네요 ~~ 많이 성숙 되였나 봅니다 그러두 항상 이쁜얼굴 영원히 살아 남기를 미리 말씁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사슴님♥️
사슴님 정말 외면과 내면 모두 다 너무 예쁘신거같아요!
제이님 마음이 예쁘셔서 그렇게 보이는걸거에요☺️♥️
그맘 100%공감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나보군요🤣
슬기로운생활, 긍정은 모든것을 가능하게합니다.
맞습니다☺️☺️
정사슴님이당>_
반가와요>_
누나 사랑해요 왤케 이쁘세요 누나 개사랑해요 인형같아요 개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ardear. 눈나...😬❤️
하나 하나 다 공감가네요 ㅎㅎ 30대 뇌종양 병원에 입원 오래하니 다 비슷한 경험을...^^
어린나이에 심한 뇌출혈걸려서 너무 후유증에 힘듭니다 ㅠㅠ 치료는 됬으나 아직 불편한게 많고 인간관계도 사라졌네요
건강하세요 사슴님. 자주 생존신고 해주시고요💙🤎
와..ㅋㅋ 저도 똑같았어요! 저도 6인실 썼는데 저 빼고 다 50대 넘으신분들 이었고 "젊은사람이 어디가 아파?" 이거 거의 공식질문 인가봐요 ㅋㅋ 저도 계속 들었어요😅 살짝 부스럭 거렸다가 옆에 입원하고 계신 할아버님께 시끄럽다고 욕 한바가지 먹고...ㅋㅋ 말씀대로 좋은경험은 맞지만 굳이 안겪어도 될 일 이에요 진짜 건강이 쵝오 입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진짜 이건 공식질문인가봐욬ㅋㅋ🤪🤪
예환님은 욕얻어먹으셨다니 넘 웃프다.. 일단 6인실은 진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ㅠ
앞으론 저희 둘다 다시 입원하는 일 없기를🙏🏼
우연히 사슴님 영상을 보게되면서 저도 병원생활 했던 기억이 떠올렸네요.ㅎ 생각도 못한 위로를 받게된 느낌이네요. 25살쯤에 희귀난치병 진단받고 한달정도 입원(저도 암환자 6인실에 있었어요.ㅋ)했었고..10년이 지난 지금도 2달마다 병원을 가는 생활을 하는데..현타(?)가 오던중이었는데..즐겁게 사는 모습에..위로가 됐네요. 고마워요..유투브영상 다보고..인스타도 팔로워하고갑니다~매일매일좋은꿈꾸세요.^^
저 중학생인데요.
휴대폰을 많이 보거든요.
근데 언제부턴가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데 심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한 한달 지났나 그쯤에 앞이 조금 흐려진거 같은거에요.
제가 휴대폰을 많이 봐서 그런 거 있을 수도 있지만 뇌종양 증상이라고 하니까 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뇌종양이 생긴 적 있는 지인한테 물어보니까 괜찮다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불안한데 어떡해요
저도 수술 전후 둘다 6인실 썼었는데 운이 좋았던 편에 속하나봐요. 예민한 사람도 없었고 보호자들끼리 친해져서 음식도 나눠먹었어요. 고통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처럼 병실에 있던 분들끼리 서로 의지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병실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지금병실에서 우연하게 찾아보다 알게됐는데 외상성 뇌손상 병으로 너무 두렵고 무서워하고있는데 힘이됩니다!! 겨울에 입원해 여태병원에 있어서 우울증이 왔나봐요ㅠ저도 너무 어린나이 이지만 정말 멋있습니다!! 꼭 힘내세요!!
확실히 한국 병원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ㅋㅋ 말씀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소녀시대 제시카 같아요 (｡･з･｡) 하트
이젠 그런분이 다가오면 도망가세요.ㅠ
전 3번정도 개복수술한적있는데
아줌마들보이면 도망다녔어요.
나쁜의도가 없는데 공감이 안되는게..
다 피곤해서ㅠㅠ
어제 어머니가 뇌간 종양 판정 받으셔서 오늘 자고 일어나서 더 큰 병원으로 가는데 엄마도 저도 너무 많이 울고 힘드네요.. 그러다가 지금 잠도 오지 않아서 뇌종양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정사슴님을 알게되고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을 듣고 긍정적인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사슴님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같이 힘내요! 엄마 평소에 부끄러워서 말 하지 못했는데 많이 많이 사랑하고 고마워요.. 같이 치료 잘 받고 맛있는거 먹으면 건강해질수 있으니까 그만 울고 웃자.! 화이팅!
에구,, 오늘 이미 다녀오셨겠군요 저도 혼란스러운 마음갖고 어머니아버지랑 같이 큰 병원으로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그냥 막연히 잘될거라고 말씀드리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이라 어렵지만 일단 저는 너무너무 잘 회복해서 잘 살고 있어요! 작게나마 희망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기도합니다🙏🏼
@@deardear. 네 진단 받은 당일 서로 너무 울며 정신이 없어서 병원 예약하는것도 잊고 밤새도록 울었습니다.. 어제 바로 병원 갔는데 환자가 많이 있고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로 예약이 잡혀 있습니다. 부디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할수 있도록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도할뿐입니다 지금도 잠들지 못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다가 정사슴님 생각이 또나서 영상 보러 왔다가 답글을 보고 기쁜마음에 지금 새벽시간에 답글 작성하고 있네요.!감사합니다 ㅠㅠ
정사슴님도 나이 드시면 아줌마처럼 궁금한게 많을 거에요 ㅎ ㅎ
소아병동 1년간 같이 있었는데 여긴 6인실은 그나마 다행이고 1인실은 정말 위험한 환우가 많아서 6인실 가는게 부러워 했어요.!
다 이게 추억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20년전에 결핵으로 입원을 한적이 있었는데 6인실은 그나마 나은편 저는 12인실에 입원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허나 빠른 회복을 위해서 큰 돈을 주고서라도 1인실로 이동을 했었음. 물론 진료비의 70%를 차지했다고 1인실이 비싸긴 비싸더라구요.
와...12인실도 있군요... 옴마야 거긴 진짜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1인실 플렉스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ㅎㅎㅎ(앞으로 입원할 일 없어야겠지만...!!) 좋은하루 보내세요 현석님🙏🏼🌸
@@deardear. 그 12인실에 이있었던 분들 중 저를 비롯해서 한두명 빼고 모두 암환자였던데요. 그 중에는 거의 코마 상태에 있는 환자도 있고 대소변을 못가리던 환자도 있더라구요. 물론 치료에 불만을 가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의사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던 환자들도 있더라구요.
4년을 완치의 이정표라고 하였다.
인천 가로수 청소부 입니다 저희 작은누님뇌간종양 연수 악성 신생물 이여서 관심있어 보게되요 자녀가 어린데 40대 초중반이에요ㆍㆍ 아산삼성서울 수술못한다하는데 분당차병ㅈ원 김한규 교수님 70대분 당당하게 수술하실수있다해서 걱정입니다
ㆍㆍ늘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ㆍ
맘이 많이 복잡하시겠어요..병원마다 의견이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ㅠㅠ 그게 더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하고.. 그래도 이미 어려운 결정 하신거라면 믿고 좋은결과 같이 기다려봐요 저도 작게나마 응원 보태겠습니다🙏🏼
코골이악마는 진심 베개로 눌러 버리고
싶음
청소부 아주머니..발언 진짜 오바네요..정말 고생하셨네요😥
저도 그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13살 초등학생 여자 입니다 요즘 며칠동안 두통이 조금씩 있어요 심하게 아픈건 아니지만 너무 걱정되서 댓글 씁니다..7살부터 13살 지금까지 3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거든요..잠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목자세도 많이 안좋고 맨날 핸드폰 본다고 목을 및으로 숙이면서 봐서 자세문제도 있는거 같아요..어리지만 뇌종양 아님 큰 수술을 해야 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진짜 죽을까봐 무섭기도 하구요...괜찮겠죠??다른 증상은 없고 두통만 약간 있습니다 보건선생님께선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잠을 못자면 두통이 올수 있다곤 하셨는데 암일까봐 너무 무서워요..두통에 느낌은 관자놀이 쪽도 조금 아프구요 편두통 처럼 한쪽이 아플때도 있어요 그리고 묵직한 느낌도 가끔 있구요 뒤통수가 아플때도 가끔 있어요 13살인데 종양 아님 암 일까봐 무서워요 죽을까봐요...
병원은 가보셨어요 ?
가까운 신경과 가셔서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너무 불안해하시면 그게 더 건강에 안좋아요. 빨리 검사받아서 떨쳐버리시는게 좋습니다.
@@exynos1280 괜찮은 겠죠?
@@user-ir6gn1xp6x 네 별거 아닐겁니다. 두통은 너무 흔하고 원인도 너무 다양하거든요.
위암,대장암은 물론이고 췌장암에 비해서도 환자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죠. 뇌종양이 말입니다.
맞아요 희귀질병에 속하죠@@!!
남자들 탱크소리도 위엄이 있지만 여자분들 탱크소리도 엄청납니다 ㅎㅎ 지금 입원중인데 엄마가 연락도 안드렸는데 보호자로 오셨어요
2인실이라 한분.. 뭐 남자인만큼 탱크 발진하겠죠? 엄마가 "어휴 시끄러".. 제가 답하길 엄마가 탱크소리는 더 해
정말 엄마가 오신 뒤로 잠을 못자고 있어서 금식보다 잠이 힘드네요
지금은 상태가 어떠신지 궁금해요
건강하신가요?
넘 박력잇는 아이디,,,
지금 넘넘 건강한 상태에요☺️ 감사해용ㅎㅎ
농협 323-05-2412621
미담이 아니라 아닙이담이네여 ㅋㅋ
악ㅋㅋㅋㅋ간호사산생님 미담은 앞전에 많이 했으니껜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