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투병 중, 절망에서 꺼내준 ‘그때 그 사건’
Vložit
- čas přidán 20. 05. 2022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정사슴입니다. 제 채널은 뇌종양(교모세포종) 투병기 경험담과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컨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 채널에 들러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Enjoy my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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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수빈이 아빠 김승현한테 원했던 화해 방법은? #TV조선조이 (TV CHOSUN 240805 방송)](http://i.ytimg.com/vi/EdHUXIP3pSs/mqdefault.jpg)
![교모세포종은 시한부 암이 아닙니다 [신경외과 박현호・유지환 교수]](/img/n.gif)
사슴님이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희망을 끝까지 가지세요 많은 사람들에게도 희망이 될거에요
우리 화이팅이에요
몇일째 울고만 있다가 사슴님 영상이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옛날거부터 지금까지 보면 사슴님 차분하신데도 에너지가 갈수록 더 넘쳐나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구독자로서 음 너무 좋습니다🙂 늘 좋은 영향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게 그새 더 샜나보네요ㅋㅋㅋㅋ🤣 열린마음으로 들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15년의 기적이 30년 50년 70년까지 쭉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 !!! 내면의 강함이 너무 멋져요 사슴님
70년이면 110세정도 되겠네요ㅋㅋㅋㅋ충분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힘내세요.
15년이 아니고 150년 건강하게 잘 생활 하실거예요! 걱정마세요! 아픈 이들에게 행복함을 전달하는 행복 바이러스 사슴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빠이팅!!!
행복바이러스,, 상당히 멋쩍지만 감사해요🫣 저도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뇌종양 신경교종인 뇌투사 회원입니다. 항상 사슴님 영상 올라오면 보면서 힐링하고 하던게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저의 경우도 25년동안 재발이 1번일어나고 25년에 이르러 완치판정 받으신분도 뇌투사에 계시고 희망을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교모세포종 또한 낮은확률이긴 하지만 이제는 5년 생존율이 아니고 10년 생존률까지 데이터에 나오는것을 보면 그수가 점점 많이 질거같고 완치 희망도 보입니다
사슴님도 저도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반신마비가 와서 장애가 남는다고 했는데 재활을 미친듯이 한 결과 이제는 일상생활 지장없고 직장도 다니고 남편과 아이와도 잘 살고 있습니다.
사슴님 영상보니까 더 힘이나네요~~!!
희아님 댓글로는 많이 뵀는데 그런 이야기를 가지고 계셨군요 희아님의 이야기가 감사하게도 저에겐 또하나의 희망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희아님 너무 멋져요💛
희망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교모세포종인데 25년 완치하신분이 있다니 희망이 생기네요. 20년까지는 봤는데. 25년완치 진짜 희망이 보이네요.
너무 감사한 글입니다
사슴님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슴님! 몇년전부터 종종 보다가 최근 저희 아빠가 폐암4기 진단 받으면서 일부러 검색해서 들어와봤는데 넘 다행히 잘 지내고 계시네요ㅜㅜ 넘 다행이에요ㅜㅜ 불과 몇주전까지는 남의 이야기 였을텐데 이제 이런 투병이야기는 저희 가족 이야기가 됐네요 건강해보이셔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항상 기도할게요 웃는 얼굴만 보여주세요^^
사슴님! 평범한 일상을 살 때 클래식한 문장이 와닿지 않다가, 한 번 크게 휘청일 때 다르게 다가온다는 말에 크게 공감했어요. 그리고 주제와 별개로 오늘따라 많이 웃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덩달아 저도 많이 웃었습니다. 그럼 또 뵈어요-
많이 웃으셨다니 전또 그걸로 기분이 좋네요. 감사해요 호지님🫶
정사슴님 건강하시고 늘 긍정적 마인드로 사시는것 같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저와 백년가약을 약속한 제 예비신부도 사슴님과같은 교모세포종이라는 진단명을받앗어여 처음에는 너무 속상에서 눈물이많이낫지만 절때 제신부앞에서는 티를 안내고있지요!! (지금 글쓰면서도 조금 눈물이나내용..!!) 사슴님영상보면서 힘을내고있었는대 오늘영상보면서 진짜너무너무 힘이나서 부족한 어휘력으로 몇자적어봤어요 사슴님 선한영향력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벌써 6년을 향해 가고 있는걸요, 이겨내실거에요!
@@deardear. 다시한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지나갔지만 교모세포종 진단받고 주변정리 하면서 살았는데 어느날 사슴님 보고 살수있구나 하는 희망을 갖게되었습니다. 진짜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세요 ~~
정말 선한 영향력!!!!!감사합니다
행복 전도사 맞으세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지내셔서 15년.45년 계셔주세요.
저 담당교수님께 여쭤보니 20년 생존해 계시고 시집가서 애도 낳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분이신가봐요.
우리모두 긍정마인드로 장수합시다!!!!
와아 맞아요 4년정도 지났으니까 지금은 20년쯤 됐겠네요!! 정말 그 분이라면 너무 신기할 것 같아요!!
우리 장수해요🫶
잘 지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저도 언제나 잘 지내볼게요 !!!
💛💛💛!!!!!
치료기술이 하루 빨리 발달됐음 좋겠어요. 흰머리 할머니 되실 때까지 오래오래 건강히 사시길 기도합니다.
맞아요~ 남들이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말보다 같은 처지의 사람의 긍정적 치료 경과에 대한 경험담이 더 큰 힘이 될거에요! 사슴님에게도 기적이 있을거에요! 15년 이상 100살까지 남들 사는만큼 살거에요!!!
정사슴 님 보고 희망을 가져봤는데, 아버지가 4일전에 교모세포종 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방사선치료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뇌출혈이 오시고 의식불명에 빠져 7일후에 돌아가셨어요...애초에 수술은 불가능했구요.
사슴님은 천운인가봐여 부럽네요
아버지가 그리워서 미칠것같습니다 나이도 젊으신데
매일밤 그리움에 울고 웁니다
아버지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실거에요.저도 젊은 나이에 아빠 잃어봐서 그 마음 너무 알거 같아요..가슴에 돌덩이가 올려진 그 느낌...너무 길게는 슬퍼하지 마셔요..그건 돌아가신 아파도 너에 삶을 살아라 라고 생각하실거 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감히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편히 쉬시길, 아드님을 위해서도 기도드리고 싶어요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보내신 그 아픔, 가슴 미어지는 그리움, 어찌 감히 가늠할 수 있을까요....같은 병증은 아니었지만 교모세포종으로 가장 사랑하는 전우를 떠나보내며 매순간 문득 문득 밀려오는 그리움으로 미칠 것 같은 시간마저 버티고 있기에 조심스레, '그리워서 미칠 것 같다'는 그 심정을 헤아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 전우와 같이 고통을 버티는 수년 동안은 정말 마법처럼 두려움만큼은 사라졌었기에 더욱 친구의 부재로 인한 상실과 그리움의 깊이는 표현할 수조차 없네요. 우연히 님의 글을 보고서는, 그 아픔과 그리움이 고스란히 전해져와서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조차 전할 수 없음도 알지만 공감하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해드려 봅니다...
제 말이 어떻게 들리실지 걱정스럽습니다만
환우 입장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너무 커서 가끔 그냥 안 아프게 안 슬프게 그냥 갔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도 있었답니다
그 뒤론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말이 좀 와닿았답니다
힘내세요
절망적인 상황에도 희망을 놓지 않은 강인한 모습 본받고 갑니다
정사슴님 처음 댓글 달아봐요. 10년 전에 후두엽에 신경교종 진단 받았어요. 고3때 진단 받던 순간이 생각나네요. 벙쩌서 그날 저녁은 아무것도 못먹고 창문 보면서 울고..남들 앞에서는 괜찮은척 웃는척하구...
최근에 들어서 시야쪽에 뇌전증 전조 증상이 심해져서 불안감에 살고 있는데 정사슴님 게시물들 보면서 긍정적으로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ㅠ
저도 교모세포종인데 보행장애가 있습니다 사슴님 영상에 힘을 얻습니다
사슴님 병마를 씩씩하게 이겨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안녕하세요. 사슴님. 비록 그동안 사슴님께 인사를 남기지는 않았지만 수년 전에 가장 사랑하는 친구, 전우를 통해 교모세포종을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정사슴님도 우연히 이 공간을 통해 알게 되면서 그후로 생각이 날때면 사슴님을 찾아와 사슴님이 전해주시는 귀한 이야기 듣고서 마음으로나마 진정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는 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마음을 이렇게 인사로 남겨보네요. 밝게 웃어도 그 웃음 뒤에 감쳐진 홀로 감내해야만 했을 그 아픔, 두려움, 힘듦, 슬픔 등도 조심스레 헤아려 볼 수 있었기에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하면서 가슴 한편에 사슴님이 자리하고 있었네요....꼭 살아주셔요!! 사슴님은 꼭 살아서 기적을 보여주시기를 조심스럽게 부탁드리는 마음, 기원드리는 마음 남겨봅니다... 교모세포종 환우 분들의 그 누구보다도 절실하고 값진 응원과 사슴님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사슴님의 귀한 삶을 지켜줄 것이라 믿어요...무엇보다 사슴님의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 귀한 마음이 사슴님 본인을 지켜주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언젠가 예전 영상을 통해서 사슴님이, '나이들어가고 싶다'고 하신 그 말씀이 문득 떠오릅니다. 너무나도 사랑하고 그리운 친구, 전우랑 같이 오래도록 버티자고 약속을 했었는데...하늘에서 그 친구도 사슴님이 꼭 30대, 40대, 50대, 60, 70...그렇게 귀한 삶을 오래도록 살아가기를 기도해 줄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또 찾아올게요. 사슴님의 고운 모습, 선하고 귀한 그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 앞으로도 다른 환우 분들에게 그 선하고 귀한 영향력, 온기 가득 전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타인의 평가나 판단, 편견으로 인한 상처 등으로 그 귀한 에너지 빼앗기는 일 없이, 사슴님 본인의 평안하고, 무탈하고, 행복한 하루의 일상과 심신의 그 어떠한 아픔으로부터도 진정 자유로운 삶을 기원하고 응원할게요.
글로 사람울리기 잇나요ㅠㅠ 언제 다시 읽어도 큰 힘이 될 것 같아서 캡쳐하고 개인소장했어요 힘들때마다 꺼내보려고요!! 감동범벅 감사함범벅된 촉촉해진 제맘 책임지세욤,,❤️
@@deardear. 조심스럽게 진심을 전해드려 보았는데 제 마음이 사슴님께 전해진 것 같아서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네요. 개인소장까지 하셨다는 말씀에 저 역시 울컥한 마음입니다. 감동범벅 감사함범벅된 촉촉해진 사슴님 맘 전해받으니 더 뭉클해집니다. 책임질게욤..음, 정말 힘겨운 고통을 겪어본 환우들이라면, 어쩔수 없이 하게 되는 연기, 그 의미 또한 너무나도 공감할 것 같네요. 그래서 더욱 이곳은 사슴님 공간이니만큼 하고 싶으신 이야기, 아픔, 슬픔, 두려움 등까지도 언제든 쏟아내고 싶으실 때면 이야기 남겨주세요. 마치 곁에서 사슴님과 같이 이야기 나누는 마음으로 사슴님 곁에 머무르며 마음 남겨둘게요...♡
어쩌다보 여기로 왔는데
모두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꼭 이겨내시고 행복해지시기 바래요^^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손주 증손주 보고 100년살아야지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하는데 150까지 살아야지 오래 오래 좋은 나쁜 것, 감정, 볼것 다 겪고 가자. 죽음의 문턱에서 포기 하지 않고 열심 히 살아준 사슴이.. 부모님께 오빠께 감사드립니다. 자기애가 없다면 절대 하기 힘든 상황을 다 겪고 승리하고 승리중인 우리들의 사슴이. 자기애는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이들이 가질수 있지 그래서 가족께 감사드립니다. 사슴이는 오래 오래 이대로 덜아프고 잘 살자.
이영상을 오늘 보았어요ㅎ
저는 뇌종양 수술 하고 깨달은게 뭐냐면... 착하면 호구다 에요... 그동안 엄청 소심하게 내 속내를 드러내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는 성격이였어요. 남들이 보기에는 쿨하고 좋은 성격인데, 정작 나는 극소심 찌질이 그 자체였지요. 참고 발산하지 못하는 성격이 종양을 만들었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어서... 앞으로는 절대 참지 않으려고 다짐을 했어요. 화나면 그냥 욕하고 어떤식으로든 해소를 하려하고 하고싶은거 최대한 긍정적으로 실행하려해요. 극소심에서 약외향 정도는 왔어요ㅋ
저의 조사(?)에 의하면 착하고 소심한 사람들이 아픈분이 많더라구요... 악해지진 않더라도 적어도 솔직하게 살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앞으로 더더 건강해집시다!!! 화이팅!!!
복xx님 이야기군요^^
저 역시 그분 글 읽고 희망 갖고 지내는중입니다^^
선한영향력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항상 반갑고 감사해요🫶
멋있어요! 행복은 선택이다!
💛
ITI-1000은 언제쯤, 어떻게 받을수있게 되려나요. . .2주전 갑자기 아빠 교모세포4기 의심된다는 얘기에 정신 단단히 차리려고하며 사슴님 채널 보며 기운 얻고 희망 얻고 있어요!!!
예뻐요.!
저 에겐 사슴님이 그래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같이 뚜벅뚜벅 건강길 걸어요🫶
HLB 미국 자회사인 이뮤노믹테라퓨틱스 교모2상결과 곧 나옵니다...기대하세요 사슴님
ㅎ정말 판도라의상자를 득 하셧군요
정말 그러네요ㅎㅎㅎ
다발성근염 환우입니다.
근육질환이라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사슴님 좋은 소식 종종 알려주세요
사슴님...수술후 식단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너무궁금한데 주변사람들은 뭐든잘먹으라고만해서요ㅜㅜ
식단 제한받은거 따로 없으시면 정말 골고루 먹는게 중요하긴 한데.. 전 입맛없을 땐 뉴케어 많이 먹었어요! 근데 방사선 때 말고는 입맛없을 때 별로 없어서.. 정말 골고루 먹었던 것 같아요!! 아침으로 캐일사과 갈아서 주스로 자주 먹었고 노니,영지버섯은 개인적으로 먹으면 간수치 폭발해서 안 먹었고요! 특별한 약재같은 게 아니면 정말 말그대로 골고루 드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ㅜㅜ
@@deardear. 감사해여..가끔 튀김음식은 안되겠져? 치킨을 너무좋아하는데..ㅜㅜ
사슴군. 저 아시는분 어떤 사건으로 인해 눈이 한쪽없으십니다. 밥먹다가 인조 눈알이 빠집니다. 그럼 다시 넣으시고 그래요. 별로 부끄러워 하지도 않으시고 저도 처음 뵀을 때부터 거부감도 없었습니다. 그분은 여성으로서 1톤트럭 수동을 운전하십니다. ^^ 화이팅!
오빠가 교모세포종 판정 수술후 방사선치료 기다리는중 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말라는 오빠의 당부도 잇엇고 저또한 말씀을 못드리고 잇어요
진행이 꽤나 많이 된 상황이라도 충분히 치료 관리받으면 좋아질수 잇겟죠
부모님께는 이핑계저핑계로 시간벌고 잇는데 좀더 좋아진 모습일때 더 놀라게 해드리고 싶네요
님 힘내시는 모습에 힘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제 딸이 뇌종양에 걸려서 아바스틴 부작용으로 사망한거 맞나요??몇일전 장례를 치뤘는데 아바스틴 4차까지 맞고 아바스틴 1차맞고 손발저림 증상이있고 2차는 쓰러졌고 4차되서 눈이 감기고 의식도 없어지고 소변도 가눌줄 모르고 나중에는 의식불명으로 식물인간이 된 상태에서 사망했는데 아바스틴 부작용으로 사망한게 맞나요??
이걸 왜 사슴님한테 물어보시는지;;; 전문의한테 물어보셔야죠...
제 여동생이 오늘 위중하다 연락받고 급히 병원에 다녀왔습니다.예전 혈액암 발생하여 제가 조혈모세포 이식후 일년이 지나 뇌종양 진단...악성이라했고 수술두번받고 표적항암제도 써보았지만 이번에 또 재발되었고 수술을 환자가 감당하기힘들어 불가판정받았습니다.오늘은 저도 못알아보네요
너무 속이 상합니다.
제발 기적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입고 싶다해서 사준 원피스 아직 한번도 입어보지 못했는데...
꼭 다시 털고 일어나서 새원피스 입고 일상을 사실 수 있길.. 기적을 기도합니다
저도 처음 진단받고 올겨울에 입으려고 사둔 새패딩 잡고 울었답니다 난 이것도 못입어보고 곧 죽겠구나ㅠ
지금 수술 잘받고 그 패딩입고 집근처 재활병원 다니고 있어요
동생분도 오빠가 사준 원피스 입고
웃으며 수다떨 날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가족이 무너지면 환우는 기댈데가 없어져요
15년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랄뿐입니다~!!!
저희엄만 2년정도 고생하시고 올해초에 돌아가셨어요ㅠㅠㅠㅠ
한시빨리 치료약이나와서 뇌종양걸린분들 덜고생하고 건강해짐 정말정말 좋겠습니다ㅠㅠ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편히 쉬시길, 그리고 홍퀸님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deardear. ㅠㅠ감사합니다ㅠㅠ미모만큼 이뿐맘 사슴님ㅠㅠ사슴님의 지금처럼 이쁜모습과 오래오래 건강하기만을 위해 저도 기도합니다^^
주의에 뇌종양 이라고 판정 받은분이 있는데요.
치료를 안하고 있어요.햇수로 3년이 지나고 있는거 같아요.
수술 안하고 위험한건 없나요?
예후나 후유증 이무섭다고 해요.
1년정도 살꺼라 했다는데요..
옆에서 보는 사람이더 걱정이되요
사슴님!
뇌종양으로 뭔가 우울하고..갑자기 좀 무기력해지면 이 영상을 주기적으로 보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엄청 건강해지셔서, 계속 옆에서 빛을 밝혀주세요~~~😊 늘 영상 고마워요!
그저 빛 같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넘너리 뿌듯함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요💛
건행....v
건행..v🫶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슴님 찾아뵙네요 사슴님 두가지 얘기에 격하게 공감하고 있는 한사람 입니다 전 14년도1월에 교모세포종 진단받고 작년21년도6월에 재발진단받고 재수술햇는데 조직검사결과 다행이면 다행일수도 있는 3기상피세포종인가 병명히 적확히 생각이나질 않네요 아무튼 4기교모세종은 아니라네요^^그후 진료방식도 바뀌어서 매달 테모달타러 서울병원에가고 3개월주기로MRI 찍구 있어요 지금 컨디션은 재수술전보다 좋아진것은 느낌이네요 저두첫수술후 시야장애가 있어 왼쪽시야가 않보이는 상태이엿는데 그래도 가끔씩 운전하고 다닐때가 있어요 첨에는 두려웟는데 몇번운전하다보니 노하우가 생겨 운전할때 저같은경우 오는쪽시야는 정상이니 왼쪽으로 시야를두고 운전하니 운전할만하더라구요^^ 어느세 30대후반에 첫수술후 이젠 40대후반이 다되어가네요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뇌종양으로 힘드신분들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그럼 7년만에 다른종으로 바뀐걸까요
혹시 관리어찌하셨나요ㅠㅠ
기적은 있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병인데
결혼과 출산이라뇨
정사슴씨는 연애도 과분한 입장인거 같은데
남은 인생 베풀면서 ~
남자친구가 있다면 데이트하면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지 마시구요
다른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하기 전에 본인 인생이나 잘 사시길 바랍니다.
@@user-jz1mk2rw4o 솔직한 표현도 필요하죠~
뭐지 댓글알바임? 싸대기마렵네 ㄹㅇ
말하기전에 생각하셧나요?
양사라 양철석 만약 그런 사람이 나타난다면 같은 아픔이나 아니면 그 아픔을 아는 사람이면 충분히 둘이 그 아픔안고 살수있는데 너는 너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왜 숨을 쉬나요? 어차피 언젠간 죽을텐데 그쵸? 왜 똥쌀건데 왜 밥을 왜 먹음? 저도 님들처럼 현실을 말하는거임 사람은 누구나 언젠간 죽어 그게 병든 사람이던 건강한 사람이던 병든 사람이 더 오래 살수도 있는거지 당신 둘이 내일 죽을지도 몰라 그게 인생이야 그러니 함부로 악플달지마 내가 이 말 까지 하지않을려고 했는데 정말 지들 앞 날도 모르면거 오래 살것처럼 말하네 ㅋㅋㅋㅋ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