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해병 2569부대 장병들의 '순대 어머니' 최순옥 사장의 억척 인생 (KBS 사람과 사람들 1994년 1월 2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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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8. 2024
- ■ 제대하는 날 군인들에게 감사했다고 편지를 받는 순댓집
1병 이상은 술을 팔지 않는 순댓집
장병들이 '어머니'라고 부르는 순댓집
툭하면 군부대를 위문해 순대회식을 시켜주는 순댓집
북쪽이 고향인 실향민 여사장 최순옥님의 억척 인생
1994년에 방송된 [사람과 사람들]방송 편집본입니다.
#해병대 #강화도
■ Official Web page : diaspora.kbs.co.kr
52대대 5중대 93년11월~94년5월까지 예비대 체류기간중 찍었던 영상입니다
8초~12초 왼쪽부터
677기 정효식해병님
680기 이삼구해병님
677기 임영대해병님
685기 김윤호해병님
681기 홍기반 해병님
1분15초 부터
691기 김경훈해병님
694기 이대중해병님
706기 이길성해병님
693기 정세진해병님
703기 김유근해병님
693기 김해봉해병님
688기 김희국해병님
708기 이재환해병님
702기 문은수해병님
715기 김철주
721기 목진웅
저희 작은아버지 653기?쯤 이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양순탁 저기서 술드시고 그랬을라나 700자인가 ... 옛정이 있어서 좋으셨을거 같네요 작은아버지 군생활도
반갑네... 나는 52대대 7중대 3소대 돌머리에서 근무했네
598기여...
@@user-dp7zh7tx2f 필승 반갑습니다 선배님~♡
근데 3소대라면
독수리중대에서는 "크로바" 였고 소쩍새중대에는 "반지(당산)" 이었는데 돌머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good071114
오랜만에 들어보네
소대는 크로바 중대는 독수리 대대는 형산강 연대는 백마 사단은 청룡.. ㅎ ㅎ ㅎ 딸딸이 돌릴때... 9검문소 연미정에서 10검문소로 가는길에 있네요,,
@@user-dp7zh7tx2f 와 저만 기억하는줄 알았는데 다들 기억하나 보네요^^
혹시 선배님 군생활 하시때 연대 체육대회하면 어느대대가 1등했나요?
저때는 제가 알고있는것만 92.93.94.95.96 년 연속 52대대가 5연승 했습니다
그이후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때는 몇대대가 1등했나요?
내 아들 먹인다는 진짜 엄마의 마음.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셀수없을만큼 해병들을 봐오셨을텐데 전역신고 받았을때는 정말 뿌듯하셨겠다
그리움이 가득한 52대대 5중대 중대장님 이하 선임 해병님들 얼굴이 스쳐가네요.저 당시 촬영한다고 정신없었는데 . 감회가 새롭습니다.
2005년에 순대국밥 먹으러 갔을땐 가게도 이전하고 여전히 웃으며 반겨주시던 어머님 생각납니다
고 최순옥님 부고
자녀들과 일가 친척분들의 사십구일제 이후 영면 하셨습니다
어머니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유의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엄마순대집 아들 배상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영상 시기에 복무했던 해병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4년 강화로 자대받고 첫휴가 복귀때 들렸었는데 그때도 계셨던거 같은데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순대 만원어치사면 큰봉지에 한아름넣어주셔서 그거하나로 내무실 회식하고 그랬습니다. 감사한마음에 항상 음료수챙겨가면 너네 먹으라고 하신기억이 나네요 다시보니 뭉클합니다.
이 영상 나오고 10년은 더 하셨나 보네요 최근 근황이 궁금합니다
@@user-ko3es1xp7s 저기 순대골목 불나서 다없어짐 오래전에
저 아주머니가 가교역할을 정말 잘하셨네...그 시절 장병들은 저런 한마디에 큰 힘이 됐을듯...
필승 806기 입니다 저는 1사단에서 근무했지만 저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이 영상을 본 모든 선후배 해병님들이 존경할꺼에요😊
진짜 우리 엄마고 진짜 우리를 사랑해주신 분이기에 경례는 당연하지^^
어머님이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고생하시는 해병대분들 진심 감사드립니다. 전역후 사회생활이 군생활보다 더 힘들수 있읍니다만 해병대 정신으로 힘차게 성실하게 헤쳐 나가다보면 분명 성공한 삶을 이루게 되실겁니다. 충성! 🇰🇷
순대 어머님 생각하면 눈물 납니다.그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26분경 현진영 노래부르는 채명석해병 제친구입니다 저는725기 포항에서근무했습니다
명석이 하늘나라에서 안아프고 잘살고있겠죠
채명석해병의 명복을빕니다..
@꿈은이루어진다
추석 명절때근무하고 퇴근하다가 교통사고로 그리되었습니다
벌써 15년정도 됐네요
친구들중 정말멋진가장이었고 멋진 남편이었고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하이고... 명복을 빕니다..
24년전 52대대 하사였던 신랑과 연애 할때 처음으로 갔었던 어머니 순대국밥 집.
신랑 면회 갈때도 순대는 필수로 사갔고 신랑과 결혼하고 첫째,둘째 유치원 다닐때도 순대국밥 먹으러 가면 꼭 어머니 순대집으로 갔어요.아이들 용돈도 주시면서 친손주처럼 대해 주셨죠. 가게 갈때도 항상 저한데도 며느리라고 하셨던 분.타지에서 결혼 생활을 하는 저에게 친정엄마처럼 대해 주셨던 분이셨는데 이영상을 보니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강화도에서 8년을 살면서 추억이 많은 어머니 순대국밥 집이네요.
안타깝게도 아드님 되시는분이 고인되셨다고
댓글을 다셨네요..
참 순수한 때에 정 있으신 어머니 만나 인생의 한 컷을 경험하니 얼마나 좋은고.
어머님의 인생 참 값지시네요
저 시절 군 생활하진않앗지만 뭔가 그립고 훈훈한 장면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필승!
그립진 않을거같은데...
작업복 실잠바 정말 짜세 입니다!
선배님 들 오래된 영상이지만
포스가 장난 아니십니다 ! 필~승!
우리 해병대 장비는 좋은거 줫으면 좋겠다
훈련은 빡쎄게 해도 우리의 소중한 자식들이 아닌가
난 육군 출신이지만 해병대를 좋와합니다. 멋있고 자랑스럽고
육군으로 밑밥깔고 ,해병찬양짓 안 부끄럽나 ㅋㅋㅋ 타이어뒤집기 2연속 꼴찌하는것도 안봤나 ㅋㅋㅋ
감사합니다
@@user-fl4pu8fx1n 찐따야 집구석에서 게이만화만 보지말고 사회나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그래 아니다 넌 사회에 나가도 아무도 안알아줄거 같다 그냥 평생 집구석에서 게이만화 봐라
사람은 정이 있어야한다. 그것을 인정(人情)이라한다. 바로 이 분을 말한다.
인정? 어 인정
멋진 정의 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따뜻한 정을
제일로 꼽는데
지금은 시골에서도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사라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어린나이에 군대온 청년들 아들처럼 보살펴 주는 마음 감동적이네요
요즘같지 않은 진짜 어른이신듯..
영상보니깐 오늘따라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보고싶어지네요. 항상 자식걱정에 노심초사하시는 어머니......
사랑합니다.
대단한 우리해병대 최고지요 우리나라에꿈 최고에요❤
아~~~... 그리운 강화 순대어머니ㅜㅜ
이병들에게는 돈도안받으시고 항상 넘치게주시고
휴가,외출,외박시에는 항상 들리던곳
그립다...
책도 내셨었는데
강화도 빤스런 ~~~~~~~~~~~~~~
살만한 세상이다
군인의 어머니 !
존경스럽고 존경스럽다
눈물이 그치질않네
내가 정이고픈가
우리아들도포항해병대
출신인데
군번이1180번
완전멋진아들
지금은애아빠되어가는중
이네요
첫휴가때선임들이보여
주신베려
진짜감동
타이어뒤집기 2연속 꼴찌 개뻥대 ㅋㅋㅋㅋㅋㅋㅋ육군 헌병출신 sdt한테도 개박살나던 ㅋㅋㅋㅋ
참된어른이란 바로 저런분이 아닐런지...
어머님 말투가 이정구 교관님 인간극장편 이정웅 상사님이랑 똑같네요...진짜.....
송곳처럼 칼같은 말투
본인도 여군 부사관 출신
이야 지금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분이내요 지금도 잘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좋은일 가득하실 빕니다 어머님!
정말 진국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제가 94년에 고2였는데요~ 그 당시에 저런 모습이었군요 ~~ 참 많은 해병대 관련 영상을 봤지만 이번 영상은 꽤 의미 있고 뜻깊은 영상인 거 같습니다~
그럼 지금 한 마흔중반 처묵엇겟네? 나이값좀해라
저는 94년생 1192기 입니다ㅎㅎ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참 사람냄새 나고 정도 많던 옛날 이야기...
포항에서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했던 저로선 감회가 새롭네요 잘보고갑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너무 멋있으시다.
저 시대에 군복무 한것은 아니지만
걱정없이 같이 옆에 있던 동기들 의지하면서 지냈던 저 시절이 가끔 그립네요..
왜이리 눈물이 나냐
육군 출신 예비역이지만 정말 멋있습니다 해병대원 여러분들. 어머니도 항상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육군으로 밑밥깔고 ,해병찬양짓 안 부끄럽나 ㅋㅋㅋ 타이어뒤집기 2연속 꼴찌하는것도 안봤나 ㅋㅋㅋ
@@user-fl4pu8fx1n 썩은내나는 방구석에서 산더미처럼 쌓인 재떨이 좀 비우고 밖에 좀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라....안타까워서그래 나이먹고..
해병애들은 병맛같냐 ㅋㅋㅋㅋㅋㅋㅋ
@@user-fl4pu8fx1n 넌 일상생활 가능하냐? 애미가 참 자랑스러워하거따 쯧쯧
@@user-fl4pu8fx1n 공익이 이런말 하는거 안부끄럽노?
정말 신사임당님격인 어머니시네요ㆍ감동입니다ㆍ언행모두ㅡ포항1사 85년전역자로서 긍지를느낍니다ㆍ
이때 중대장님이 제 아버지이신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류ㄱㅊ 중대장님을 말하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ㅎㅎ
@@user-ep5qq8tk3c
아니 세상에 이럴 수가!! ㅎㅎ
중대장님 사모님도 중대 병사에서 여러 번 보고 우리가 필~승!! 을 외치면
쑥스러우신듯 고개 숙이고 상냥하게 네~ 이러면서 지나가시곤 했죠
52대대 예비대 식당에서 ibs 훈련을 마치고 맥주랑 돼지고기 이런 거 차려놓고
파티를 했었는데 중대 총원 모여있고 사모님은 노래 부르시고
나는 사모님 노래에 맞춰 기타를 쳤죠 (일병 때)
노래 부르고 나신 후에 사모님도 기타 조금 치신다고 기타도 잠깐 잡으셨다가
사람들이 많으니깐 잘 안된다고 바로 내려놓으셨죠ㅎㅎ
중대원들은 웃었고요^^
94년도에 중대장님이 사모님이 임신하셨다고 하셨는데 94년 말이나 95년 초에 태어났겠네요
94년도에 중대장님이 36살 정도로 기억하는데
맞다면 59년생이신데 중대장님은 어떤 계급으로 예편하셨나요?
당시 36세임에도 우리들 21살 22살 하고 구보하면 항상 상위권 안에 들어오셨죠
100명이 뛴다고 하면 10명 안쪽
얼굴에 위장 크레용도 우리랑은 차원이 다르게 잘 칠해서
영화에 나오는 군인 같다고 우리끼리 칭찬했던 기억이 있네요
"달리는 레일 위에 열차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였나? 이런 말씀도 자주 하시고
(기차가 레일위에 있을때는 아름답지만 레일을 벗어나서 탈선하면 엄청난 제앙 이라는뜻)
야간 평가 사격 때 열 발 중에 8발인가 이하로는 사격장 근처에서 소나무 꺾어서
빳다도 치고 엄할 땐 엄하고 부드러울 때 부드러웠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good071114 ㅎㅎ 아버지 67년생 이시구 전 27살입니다ㅎㅎ 아버지께선 소령예편하시고 현재 금감원에 계십니다
@@user-ep5qq8tk3c
아 그럼 그때 중대장님이 28살이셨네요 ㅎㅎ
느낌으로 삼촌뻘 됐던 거 같았는데 나랑 6살 차이 ㅎㅎㅎ
계급 차이 때문에 그렇게 느껴진듯하네요
좋은 직장에서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필승~!!^^
강화도에서 배치 받고서 첫 외출때 선임이 데리고 간곳이네요!기억이 납니다!
시암리에서 이병생활 시작했었습니다. 여기는 어딘지 모르겠지만 우리 때 앞 선배님들을 보니 반갑습니다.
@@zasepro 반갑습니다. 죽산에서 처음 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전 지금 인사리에서 군생활중입니다 ㅎㅎ
강화도 출신 해병들은
어머니!! 거의 아실듯.
참 정이 많으셨는데!!
저기 나오신 중대장님!
5연대본부 인사장교하실때 뵌듯합니다.?
멋진 어머니와 멋진 해병 응원합니다
옛날 맹철호 원사님께서 알려주셔서 처음 갔었는데... 너무 그리워서 혹시나 검색했는데 이런 귀한 영상이 있었네요 감사했습니다 필승
필승! 813기김동혁입니다
20살에입대하여2사단5연대53대대출신입니다! 선배님들수고많이하셧습니다
필승!
591기 53대대 10중대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필승 752 기 입니다 51대대근무 했습니다
@@user-fx5ye2fz7f 필승!
53대대10중대.699입니다.너무 반갑습니다.
필승! 876기입니다.스무살 꼬마때 친한형
53대대 면회가서 영상속 가게 같이간 기억 있습니다.
821기 지관택해병님.혹시 같이 근무하셨는지요?
해병의 어머니 , 필승 !
처음 보고 감동 먹었습니다. 30년전 영상인대 이분들도 이제 60대 드시고 많이 그리우실꺼 같습니다. 특히 이 부대 나오신 분들은 순대 어머니께서 많이 그리우실꺼 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더 정신 차리고 살겠습니다. 9
살다보니 연대본부 식구도 보이고,지금 와이프와 맺어지게 도움준 최준호하사도 보이고, 공병선임하사 인사드립니다
제대하는 저 양반들이 벌써 50줄이네 세월참 빠르다^^
48 에서 49 정도네요
저 시절만 해도 다림질 상태나 철모카바, 턱끈 정리
무장, 각종 끈 정리 등이 참 잘 되었지요.
후배들을 뭐라 할려는건 절대 아니고 시대가 변하니
다만 아쉬운 마음은 있네요.
시대가변했다는건 핑게고 후배놈들이 미친게맞습니다. 그중심에는 간부놈들이 있구요
@@enderson6821 옛날군대랑 지금군대랑 같노ㅋㅋㅋ
@@enderson6821 전쟁 나가서도 턱끈 덜렁거린다고 후까시 줄 정신나간 선배가 여깄네 ㅋㅋ 당신같은 선배는 선임 취급도 안해줄라니까 입조심하쇼
@@user-rp6kq4pe4r 엿이나 먹어 ㅎㅎ 너같은후배도 필요없다 친구야
@@enderson6821 해병도 이제 끝이구나..
오프라인으로 저장하고 꺼내봐야겠습니다. 감동적입니다
군인 이셨네요.. 존경합니다. 요즘도 이런 어머니가 부러워요. 자기 자식도 죽이는 시대네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진짜 우리할머니같아요..
할머니생각에 눈물날라그래요ㅜㅜ
진짜 저런분이 어른 이시다~~~
나이만 많은 꼰대들과는 다른~~~
이때의정과사람냄새가그립내요
눈물흘리며봤습니다
순대집 어머님 6.25때 넘어오셔서 해군에서 군생활도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해병대 순대엄마 감동입니다.
우리사회에 이런 엄마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잔소리란다고 키워준 할머니를
살해한 폐륜의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지요.
어무이 진짜 정 많은신
분이시네요 내 아들처럼
생각하시고 넘치는 사랑으로 진심 장병들을
아끼고 사랑하셨네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순대 할머니..지금쯤 89세..내년이면 90세 시네요~~
우와...90년대 해병님들.. 고생많이 하셨겠죠
어느 지역은 군인들을 호구로 취급해서 쥐꼬리만한 월급 바가지 씌울 궁리만 하는데 이분처럼 군인들을 아껴줬으면 좋겠다
강원도 인제 ㅉㅉ
순대엄마 ㅜㅜ 영원한 2사단 해병대원들의 어머니 이십니다.
이것이 사람사는 세상
큰사랑보여주시는 어머니같습니다
참 좋으신분 입니다.
이런분이 있어서 강화도 해병들은 위로도
받고 군생활 잘 지냈을거 같아요.
90년6월 6군단 포병운전병 출신인데여
이런분에게 훈장 이라도 드려야지 않을지....
이렇게 일관되게 사시는 분이 있으실까요
해병대 출신 당시 분들 잘 찾아뵈셔야 겠어요
지금 살아 계실까 궁굼합니다.
이런분이 복 받으셔야죠.
지금은 87세 되셨겠군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감동이네요. 포항22대대출신 698기입니다. 비슷한 시기 영상이라 추억도 생각나고 그립군요. 잘보고 갑니다
어라! ㅎㅎ
여기서 동기를 만나네!
반갑다!
@@user-fu7ii5jq4q 대성이 잘지내나? 나 경주에 동후다
니들도 이병때가 있었다 후임들 먼저 챙겨라 ㅜㅜ
감동입니다.
저도 휴가복귀할때들려순대사가곤 했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대한 민국해병대 화이팅!!!
와우~선배님들 실잠바주름이 녹았네요^^
아이롱열판 10개는
나가셨을듯....
필승! 970기입니다 포항 1사단에서 04부터06년까지 근무 했습니다 옛날이지만 2사단에서는 이런 정이 있었군요 눈물이 찔끔 ㅜㅜ 오늘 저녁엔 저도 순대국에 소주한병 찌끄려야겠네요..
31살인데 이영상보니 티비는사랑을싣고 한번 나오시면 좋겠네요 해병을 사랑하는 순대어머니
이런 분이 계셨네 와~ 대단하시다
필승! 698기 입니다!
당시 1연대 본부에 근무했었지요!
아련히 옛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대한민국해병대는봐도봐도정말정말멋찌다~👍👍👍
전역축하해요~
빤스런 개뻥대 ~~~~~~~~~~~~~~~~~ㅋㅋ
@@user-fl4pu8fx1n 이인간 베베꼬여 가지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헛소리로 도배를 하고 있구먼 할일없으면 도배나 배워가지고 도배사나 하거라
이때가 진짜 해병대같다.
같은90년대 전역인데.
나는 왜케 빠졌을까ㅜㅠ
예전 tv에서 보고 오랫만에 다시 봅니다
잘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90년대 군부대는 인정해줘야지
598기인데 옛날 생각 나네요.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필!!!!승!!!!
내용도 좋고, 예전 살던 모습이 많이 나와 좋네요...
저 때도 연세 비해서 동안이셨네 어려운사람들을 배풀어주신 최순옥 할머니 지금은 건강하시죠
댓글보니까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다고 하네요ㅜㅜ
순대어머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울 엄마 고향 강화다.
멋쪄라 해병
엄마가 주시는 선물
맞는 말씀
부라보
아~어머니...그때그시절...
2569부대 출신입니다
대대장님 부임초기에 저수지에 빠진 낙시꾼 구하고 표창장받았던 685기 입니다 필승!
21세였던 제가 벌써반백입니다~^^
그립습니다 어머니~다들 잘계시는지...?
혹시 김윤호 해병님이십니까? 대전 사시던?
@@prisco1604 아닌데~혹시 누구~?^^
@@user-ju7nw7oh2q 필승 5중대 출신 720기 양현 이라고합니다.
제가 잘못 알았나봅니다
똑바로 하겠습니다 ㅠㅠ
@@prisco1604 어디에 있든지 행복하시고 필승 하시길~^♡^
누가 머라해도 그때그시절 가슴 뜨거웠던 해병이었습니다~^^
우리 5연대 장병들의 엄니시군ㆍㅎ
나도 복무때 백령도 단골식당 엄니가 급보고잡네 ~^^..
필승 752기 입니다 5연대 51대대 근무 했습니다
인정이 좋으신 어머니
엄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년전에 사랑 감사합니다 ~~~~~
너무 너무 감사힙니다~~~
더 더 더 먹으라고 챙경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속에 엄니 사랑 간직하고 있습니다~~
필승~~~~~~~~~~~~~~~~~~~~~~~~~~~~~~~~~~~~~~~~~~~~
지방 방송사들의 다큐 너무 좋다❤
승마OP 약암리 소초에서 군생활하신 선생님 안계십니까? 약암리 꼬마였는데 소초나 OP에 놀러가면 같이 놀아주던 해병아저씨들 기억이 나요. 지금은 육군으로 바뀌고 OP도 없어지고 부대 출입도 엄격해 방문 못하지만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돋네요. 승마산 광은사에 가면 사진도 많이 붙어있어요. 그때 놀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자리에서 하루하루 내 일하며 지키고 있는 것 자체가 타인에게 도움되는 것인데 이 분이 딱 그 분이시네. 아부지 해병님들의 안식처가 되주셨네. 간접적으로 인생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님, 자주 찾아올게요.
강화에 계신지 궁금하네요
7월달 휴가때 강화에 갑니다
찾아뵐게요
지금 살아계시면 올해로 딱 90이시네... 지금은 가게는 안하시려나??
해병,242기 임동화입니다~너무나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지금도 식당을 운영하신다면 찾아뵙고 싶네요~
훈훈한 순대국 장병들에게 최고의 만찬이지요
대대장님 차에서 벌떡 뛰어 내리는 구만,,거참
시청 잘했습니다 필승 !
여군 출신이셨구나. 어쩐지 포스가...
저분은 일제시대때 살으셨으면 일본놈들 때려 잡으러 다니셨을듯
멋찐영상,어머니,멋찐해병
감동이 느껴지는 추억의 영상입니다.
아직도 순대집이 있나요?
어머니께서는 살아계시는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해병 에 어머니
옛날 생각하니깐 눈물이 나네요 저도 해병대 출신이에요
외출하고 복귀할 때마다 들렀던 엄마순대, 엄마~ 기억나네요...
❤사람사는 따뜻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