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Interstellar OST : "First Step" Piano cover 피아노 커버 - Hans Zimmer
Vložit
- čas přidán 16. 11. 2014
- Interstellar OST Trailer Main Theme "First Step" Piano cover - Hans Zimmer
악보 Sheet Music ► goo.gl/8q5H87
제 책 《레이나의 피아노 노트》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트레일러 영상에 나왔던 버전을 피아노로 옮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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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23년 누적 메시지 확인 장면 |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4K]](http://i.ytimg.com/vi/s4Zw-8gedlA/mqdefault.jpg)
인터스텔라를 혼자 비행기 타고 오면서 봤었는데 이 정도로 몰입했던 영화가 없었던 것 같아요. 비행기에 사람이 정말 없어서 영화를 보는 도중에도, 끝났을때도 굉장한 공허함을 느꼈던.. 비행기에서 내렸을때 햇빛이 굉장히 낯설고 이상했던 기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크.. 감성 느껴진다
헐 저두요,,, 그때 하필 야간 비행기였어서 불 꺼진 틈에서 몰입하면서 본게 생생하네요,,
맞아요... 정말 멍때렸던듯
와..영화제대로보셨네요..
와 진짜 이 정도면 가상현실급 생생함 아닙니까
"인간은 시간을 이길 수 없다"
"사랑은 차원을 넘는 힘이 있다"
이 두 문장이 생각남
“사랑은 차원을 넘는 힘이있다” 2D캐릭터와 현실속 나의 러브스토리.
@@Gudok-like 하지만 실존하지 않기에 닿을 수 없는 세상
@@psa99 이름이ㅋㅋ
시간을 이긴다면 어떻게 이기는 거임?
@@user-hq4pd9eg7y 시간이짐
치지지직..지금은 2023년 .. 듣고있는사람있나요?
저요
2023.4.7
저요.
Stay
2023.04.09
멜로디 자체는 단순하고 반복적인데 우주랑 시간을 너무 잘표현한거같음
진짜 내기준 영화 OST 탑 3안에듬
듣다보면 광활한 우주에서 나 혼자 고립되어서 표류하는 그런느낌??
나머지 2개는 뭐에요
@@chungangie8732 ㅇㅈ
네~
@@tkdcnsi112 그만큼 노래가 좋다는거지
와 이렇게 웅장한 커버곡은 처음봄
l jh 와답글 아무도안하는ㄷ 좋아요300개넘은글처음봐
답글이 없는 곳에 달려가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ㅇㅈ 나도 이거 침니당(영상 보단 못 치지만요^^)
진짜 이거 듣는 내내 소름돋음
임펙트가 너무강해서
진짜 우주에 있는느낌
인터스텔라에 주인공이 doking
이라고하는게 생생하게 떠오른다
이병욱 그것보다 S....T....A....Y....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나에게 무슨 말이 하고 싶어 울부짖고 있을지
헐
온몸에 소름이,,
열심히 살아라
이번주 로또번호는.. 속닥속닥
23번 5번이어ㅛ다고오오오..ㅠㅜㅠ
갠적인 인터스텔라 눈물포인트
1.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버린 영상편지를 받았을 때 쿠퍼
2. 지구 도착해서 할머니가 된 머피를 만났는데 생각보다 둘이 덤덤할때.. 이 덤덤함이 말로설명할 수 없는.. 복잡스런 감동을 줬음
이 커버곡 듣고있으면 계속 생각남 ㅠ
오히려 감정을 참는 그 덤덤함이 관객들을 더 울렸을지도..ㅠㅠ 영화관에서 본게 신의 한수였죠
지구 아니라 쿠퍼스테이션 입니다
눈물까진 아닌데 울컥하는 포인트는 블랙홀 탈출이후에 쿠퍼혼자 블랙홀로 떨어질때
+동면에 들지않고 몇년을 기다린 우주비행사
으악스포당했다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자주 아프다던 어머니...위암말기판정을 받았고 이미 폐까지도 전이가 되버렸다고하네요...그 얘기를 들은지 이제 이틀이 되는 날인데 새벽 그네에 앉아 이 곡을 들으니 과거로 돌아가고싶은 마음만 더 커졌네요...
늑대 stay
음... 힘내세요.
우히힣
힘내세요
힘 내세요....
넓은 공간 속 나혼자 헤매고 있는것 같다.길을 찾지 못해 절망에 빠져 있는것 같다.
영화에서 딸이 내가 블랙홀에 갔다왔을때 늙어있었고 그걸본 딸의 아빠가 울때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이 노래를 영화 내용도 모른채 하루만에 써버린 한스짐머 그는 도덕책....
@@931alsrud 듣기로는 그나마영화내용이라고안내용이
주인공이 딸한테 먼가약속을했으나 결국지키지못했다 는 내용이었다네요
5분만에 썼다고 함
@@qwerqwer-bz2mi 아니 딸보다는 우주에 관한 심오한 영화인데 그렇게 밖에 못 들었다구요? 어떻게 영화 내용의 5% 밖에 모르는데 어떻게 영화 분위기를 100% 담아낼 수 있지 천재네
@@user-ei8ig4mj4u 아순간 저격하는줄알고 쫄았넹ㅎㅎㅎ
@@qwerqwer-bz2mi ㅋㅋ편-안
이 멜로디는 진짜 우주 그자체...
이 노래 들으면서 수학숙제하면 존나 이 문제 풀면 인류를 구할 것 같은 기분이라 잘됨
한 문제 풀때마다 문제집 던지면서 유레카! 외치면 문제집 풀맛날듯
@@user-ss4qn6xd2v ㅋㅋㅋㅋㅋㅋ
@@user-ss4qn6xd2v 미친 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
암기 안 될때 가끔 듣는데 효과 미쳤어요 ㅋㅋㅋㅋㅋ
이분 동영상 몇번 봤는데 진짜 음색, 느낌이 원곡과 이렇게 까지 근접한 커버영상은 없는듯 이것말고도 다른커버 동영상도 ㄷㄷ
좋아요 574개에 댓글 하나도 없냐 ㅋㅋ
on bush side 좋아요 639갠데요?
@@user-qh9sx7pm6b 좋아요 수가 고정돼있냐?
몰아 몰아 왜와서 시비냐 돌앗음?
@@user-qh9sx7pm6b 이건 시비가 아니라 '질문'임 너가 너무 당연한거 가지고 그러니까?
네이버 웹소설 ‘악마로 살다’ 잘부탁드립니다ㅜㅜ동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만든 소설이에요
60 bpm 혹은 120 bpm ㄷㄷ
@@invink6716 60bpm입니당
이 곡은 60bpm 아닙니다
뇌피셜ㄷㄷ
그 영화해석같은데 보면 리얼 같던데요??
순순히 어둠의 문턱을 넘지마시오. 분노하고 분노하시오. 사라져가는 빛에 대해
어둠의 인도자 리신 대사임?
@@user-ns7is7wq2c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명대사?임
@@user-ns7is7wq2c 뻘하게웃기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원곡에 필적할 정도의 편곡이자 연주같습니다... 초중반의 느낌이 이정도까지 원곡과 비슷한것에 놀랍고 후반부의 죽흥연주가 신의 한수같습니다
ㅇㅈㅇㅈ
어릴때 이영화보고 느끼는감정이랑 몇년이지나고 느끼는감정이 너무달라서 무섭다
어릴 때..?
이거 2014년인가 그 때 나오지 않았나..?
@@Andrew_Jack_Song 지금에비해선 어려서요ㅋㄱㅋㅋ성인이여서 학창시절이 어린걸로착각ㅋㅋㅋㅋ😅
이분 요즘 왜 좋아요 공개안하고 댓글창 막아둠?
@@user-jd1bi5of5p 커뮤니티 보세요
죽기 몇초전 그순간
살아왔던 인생 그 기록들이
파노라마로 지나갈때
이런 기분을 느낄수 있을거 같네요
For life 주마등을 말하시는건가요?
전 주마등을 느껴본 사람으로써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로 교통사고를 우연치 않게 당했고 그 시간때가 저녁이였음을 밝힙니다. 저녁에 횡단보도를 걷다가 술취한 운전자가 저를 치고 달아났습니다. 그때 그 순간이 한순간의 영화처럼 슬로우 모션처럼 지나가며 영화에서나 보았던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정말로 시야가 하얗게 변해버리더리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user-qi8wl6pq8l 주마등 아니라 큰 충격받아서 그런건데
채성원 ㅋㅋㅋㅋㅋㅋㅋ
@@user-qi8wl6pq8l 저도 자전거타다가 하반신 마비 가까스로 피한 교통사고 피해자입니다 피했타기보다는 신이 도와줬죠... 자전거가 거의 반이 휘었을정도로 차와 심하게 부딪쳤는데 그전에 머리속에서 무슨 명령을 내린건진 모르겠지만 부딪히기 전 기억 즉 제가 부딪히는 도중에 제가 당했던 모든 사고 생각이 다 나는겁니다 뇌에서 어떻게 해야 이 사고를 당하고 살수있을까라는 명령을 내린것 아닐까요
우리 딸이 한국 가기전에 많이 연주해주던 곡중 하나에요.
우리 딸~너의 꾸준한 성실함으로 한국에서도 충분히 인정 받을꺼야.
시공간을 초월해 너를 응원한단다~
와 대박
이 댓글 보고 눈물이 핑... 시공간을 초월해 응원한다는 말에서 어머님의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네요ㅜㅜㅜㅜ
이건 자꾸 들어도 들어도 진짜 레전드다... 원곡을 뛰어넘은 편곡...
음악이란게 이런거구나.. 피아노 소리를 듣고 이렇게 소름돋는게 정말 미치겠다...
음악이란 어떤 상황에 따라 빠르기와 힘(음향) 소리를 모두 조합하여 만든 것입니다.
그냥진수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ㅅㅋ
This really sounds like the OST. Awesome, my respect.
I agree with you XD
I agree!!
I agree!!
I agree!!
I came to the comments to say the same :)
인터스텔라 커버 중 이게 최고임. 편곡이 가장 좋음.
다른 커버는 도미도미도미에 사로 잡혀있는데 이 편곡은 적절한 순간에 도미도미를 빼고 다른 다채로움을 만들어낸다. 도미도미가 이 노래의 키포인트는 맞으나 음계가 핵심이 아니라 박자가 핵심임을 정확히 보고 있는 편곡이다.
다른 피아노커버는 엄청 빠르거나 화려하게 연주하는데에 비해 이영상이 인기 많은 이유는 단순하고 영화를 감상하고 난 뒤의 여운을 해치지 않은 느낌 때문일 듯 갓벽
진짜 이 노래는 듣기만해도 감정실리고 뭔가 되게 우울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눈물도 막 날려고 하는 노래에요ㅠㅠ 뭐지 인터스텔라 영화를 봐서 그런가..
퐁 퐁 그니까요,.,..
그냥 우주관련 얘기라고 해서 보러 갔더니 쿠퍼랑 머피한테 감정이입되서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까지 멍 때렸죠·
인류구제라는 막중한 책임과 딸에 대한 그리움 사이에서 갈등하는 과학자의 고뇌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듣기만 해도 주인공의 심정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참 좋은 음악입니다.
머피가 답찾아내는거랑 그전장면 생각나서 울컥하는..
그리고, 브랜드를 보내며 본인을 희생하는 장면도 떠오릅니다. 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영화 보면서 느낌점이 음악에 압도 당하는 느낌이였음 엄청 웅장하고 촉박한 느낌 지금 들어도 엄청나다 ㄷ
영화볼때 OST 좋으면 좀 허접한 연출도 뭔가 좀 달라보임
그런데 OST 좋은 영화중에서 내가 본건 다 괜찮았음
저는 아직도 늦은 오후에 해가 질무렵에 볼일 다보고 사람이 없거나 몇명안탄 버스안에서 저혼자 생각에 잠기고 싶은(그런기분 다들 아실거에요) 기분이 들때는 이곡을 틀어놓고 창문밖을 한참을 처다보면서 제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가끔요 그러다가 우주생각하면 답답하고 공허하고 우주의 모든것들 알지 못하는것에 분노하고 슬프다가 곡이 끝나면 다시 정신을 차립니다 ㅎㅎㅎㅎ 참 묘한 곡이에요 연주시작하고 3초면 생각에 잠길 수 있어요
전 버스는 안타지만 영화를 보면서, 이 노래 들으면서 하는 생각이 같네요
전 지금 혼란에 빠진 대구.동대구역을
지나치며 기차를 타고 왔다갔다
하는데 몇 명 밖에 없는 기차에 앉아서
이걸 들으며 창밖을 보며 가고 있습니다
햇살은 눈이 부시게 따스한데
한쪽은 지나치게 코로나라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고 서로 섞일
수 없는 일상이 하나의 색깔이 되어가는
지금 기차속에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 노래가 먼 후손들한테 까지도 즐겨들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 2014년에 나온 ost지만 8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들을 때마다 여러 복잡한 감정, 인터스텔라 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이 노래를 들을 때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감정이 든다는 것... 정말 명곡이다 그냥
이런 좋은 연주를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레이나님^.^ 일반상대성 이론 관련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 중인데, 혹시 그 영상에서 bgm으로 출처와 출처관련 설명을 남기고 사용해도 될까요?
사용할수도 없을수도 있는 2가지의 상태가 동시에 존재한다....
세연 ㅋㅋㅋㅋㅋㅋ 핵웃김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우왕 잘 보고 있어요 과학 쿠키님~~~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쿠키님이닼ㅋㅋㄱㅋㅋㅋㅋ♡
띠용??
인류가 역사상 최고로 잘한 일 : 음악
크흠...
니가 잘한 일: 없음
김민규 니가 잘한일 : 엄마 등꼴빼기
음악이라기보다는 예술이지. 인류의 모든 건 예술로부터 시작됬다. 최초의 거대 공동체를 만들 수 있었던 건 인간들이 절대적인 신이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이었고 그 신은 동굴 벽화로부터 시작됬다
@@user-ll1ju6jn2e 그림이랑 음악은 어려운존재
손가락움직임의 폭만으로도 감정의 폭이 느껴집니다 마치 영화에 아버지와 딸이 서로 다가가려하지만 닿지못하는 느낌을 표현한것 처럼.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들려주셔서
스토리 연기도 최고였지만 bgm이 이게 아니었다면 이렇게 못떴을거라 생각 한다 진짜 최고다 진심 마음속에 심연을 울리는 느낌...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묻히는 노래라면...
이런 노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아름답다.. 아니 소름끼친다..
오글...
@@user-jq4ci7iw6k 5글
제 손발 펴주세요....
시발
오글거린다는 말은 감정이 그만큼 메말라있다는 게 아닐까
This is a good example of how sometimes less is more. I love the simplicity of the arrangement at the beginning, and how it slowly builds up the crescendo, and then finally the layers of complexity of the runs at the end, just gives this piece so much for emotion and climax. Best arrangement I've seen on CZcams.
Yes!!
actually this built up form from slow to fast was actually the same in the original track. go check it out :)
Beautiful sentence somtimes less is more
basics like any other love story song ever
couldn't agree more !
이건 인류의 역대 곡이다. 정말..가슴이 웅장해지고 알수없는 새로운 느낌으로 마음이 조여진다... 말할수가없는 상상감.. 차갑고 표출해지는 느낌
ㅋㅋㅋㅋ이게 뭔소린지 님이 중2이길 바람
@@user-ms3ve9us1vㅈㄴ 민ㄷ는말인데
이 커버 영상을 본지 어느덧 8년이 지났네 지금 내 나이는 25살.. 이 영상을 오랜만에 찾아 들었는데 그때의 학창 시절이 생각이 난다
그 무엇으로도 형용할수없는 감정 ... 딱 2년전 인터스텔라를 처음보고 느낀 그 희열과 여운을 다시금 느낀것같네요. 대단합니다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저두요~~ ㅠㅠ
나듀!
허허 벌써 2년전이라니..시간참..
진짜 2년전..ㄷㄷ
ㅋㅋㅋㅋ 문학소년이신가 감수성이 풍부하시네
진짜 이 곡은 마음을 크게 울린다...
진짜 이브금은 너무 오진다.....특히 비오는날 들으면 소름이 한 3번은 끼치는듯
이걸 아직까지 듣는자가 있는가
이곡때문에 피아노 배우기시작한 1인. 현재 앞에 1분 연주 가능 ㅋㅋㅋㅋㅋㅋ
@@Dirtydan_94 넘 귀엽군뇨!!
👋
🙌🏻
@@Dirtydan_94 굳
This gives me the chills every single time and makes me think about life and space because of the movie. Who are we? What is our purpose? What does my future hold? Who else is really out there? Our universe is so fascinating and mysterious. There has to be more out there...
i feel the EXACT same way dude. its amazing how just one soundtrack can do that to you.
just.. wow.
so true
King James i am with you
와...왼손 순간이동 미쳤다진짜...
김민석 와진짜네요 ㅋㅋㅋㅋㅋ와...
모이라급ㅋㅋ
고동희 모이랔ㅋㅋㅋㅋㅋㅋ
김민석?박지영?
왼손만 블랙홀 근처의 중력권에 묶여있어서 그래.
2020년 여름
코로나가 종식된후 2020년 첫 여행이다.
설랜마음으로 버스에 오르고 이어폰을 꽃고
인터스텔라 OST를 듣고 있었다. 옅은 비가 내리는 창문을 보며
여행 장소로 출발하고 있었다. 마음 한구석이 찜찜하기 시작한다.
" 뭐지.. 뭐 두고 왔나 "
찜찜한 마음을 뒤로 하고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쉬고 있었다.
그재서야 기억났다
내가 큰일을 저질렀다는걸
머리에 진한 두통이 밀려오고
가슴이 답답해지기 시작했다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출발 직전의 생각을 더듬어 봤다.
아 맞다
에어컨 안끄고 나왔네
와 진짜 존나 상상해버림
ㅈㄴ 장엄하게 말하넼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갬성적이다
너 문ㄱ.. 아니구나
_"에어컨_ _안끄고_ _나왔네..."_
당신은 지금,
수많은 다중우주중 하나
그 안에 약 2조개의 은하중 하나
그 안에 약 2000억개의 항성중 하나
그 안에 8개의 행성중 하나
그 안에 300만개의 종중 하나
그 안에 70억명중 하나인 제 댓글을 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S..t..a...y
2조보다 더많을듯
은하단
의미있는 댓이군
근데 그 외의 약 299만 9999개의 종은 댓글을 쓸수없지 않나요? "5000개 이상의 댓글 중" 으로 고치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어폰끼고 소리최대로 올리고 깜깜한곳에 누워서 눈을감고 들으니
진짜 웅장하네요...
김민성 귀 안아픔?
최대소리로 키니까 당연히 웅장하죠
뒤로굴러서앞구르기 진짜? 해봐야겠당랑랑
이거 보고 이어폰 찾으러 감
지금 제 모습이네요
인터스텔라가 무서운이유? 공허함? 외로움? 고립감? 내생각엔 언제든 일어날 수있는일이라서인가싶다.
그것도 그렇고, 솔직히 인간의 한없는 나약함, 미약함이 느껴져서 더 그런 것 아닐까 싶어요.
인간은 넒은 우주속 작은먼지일뿐이까요
고독감이나 애정가진것을 잃어 자괴감를 느끼고.. 마음이 아픈 느낌이 있을수 있기에 무서울수있겠죠 ㅠㅠ
만약 인터스텔라가 실화였으면 주인공은 위인 이였을 뜻?
하지만 영화이므로..
여긴 2024년.. 지금도 듣고 있는분?
✋️🥹
크흠...✋️
와... 몇번을 들어도 연주에 압도당하네요...
피아노를 시작한 지 2년... 연주가 불가능해 보이던 이 곡을 이제 흉내라도 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ㅎㅎ
이곡을 들을때마다 영화내용이 모두떠오름.... 정말 인상깊었던 ㅠㅠ
lock owl 인정요ㅠㅠ s...t....a...y
인정할수빡에ㅠㅠ s...t....a...y.......
Okay, let me be straight with you.
I've *never* seen the movie before nor have I ever heard of this OST before. But when I first heard this, I literally had shivers down my back. This cover is so beautiful that I showed this to my parents and they were equally as astonished as I was. Thank you for making beautiful covers for us. :)
You've missed out the movie of the year! I suggest you catch it in cinemas if its still available!
Is it that good? :O
omg, gotta go watch it then.
It's so frustrating, I have so many movies to catch up to; Mockingjay, Hobbits, and now this. D:
Yeah if you're into space stuff which Interstellar is. The soundtrack and visual is simply goosebumps material. Thing is its nearly 2 months since release now so you might have missed out on the experience!
Watch the movie preferably before watching the movie, it is beautiful.
송지연 이거 나중에 인터넷에서 돈 내고 보면 감동,슬픔 이고 뭐고 다 그런 감정사라져요 지금 아직 상영중이니 어서 보세요...ㅎ
고독과 외로움이 보일거 같은 허공에 떠다니면서 설레임.공포.희망.절망. 이모든게 동시에 느껴질거 같다.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때 온몸에 전율이 일어났었는데.. 이 곡이 완벽한 느낌으로 다가오는건 이 영상이 유일했기 때문에 잊을만 하면 와서 보고 듣곤 했었어요. 지금은 산모가 돼서 태교음악으로 듣고 있네요 허허. 같은 연주, 같은 음악인데 지금 왜 연주를 들으면서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겠네요 호르몬 때문인가?..진짜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쭈욱 이 곡 만큼은 저에게 이 영상이 제일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순산하세요!!
계속 이것만 듣게됨, 너무 좋아요. 인터스텔라를 최고의 영화로 생각하는 저로써는 음악을 들으면서 눈앞에 영화 장면 장면이 그려져요. 너무 감동적임 ㅠ
영화본사람은 다아는 이음악의 위대함
ㅇㅈ ㅋㅋㅋㅋㅋ
ㅆㅇㅈ
ㅇㅈ
초등학교 4학년때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보고 이 곡을 들었을 때 엄청난 전율을 느꼈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그때의 전율이 느껴질만큼 정말 멋진 연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에 따라 느껴지는 공간이랑 기분이 달라지는 게 너무 신기해요. 정말 감명깊었어요.
들을때마다 진짜 우주에 갔다온 기분...
정주향 인정요
저 블랙홀에서 죽은 기분..
한없이 미약한, 먼지같은 나 자신을 깨닫는 기분...
인터스텔라 최고명작
ㅇㅈ..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알수없는 감정이 가슴속에서 북받히고
코끝이 찡해집니다
좋은 영화를 한편본것처럼 가슴속에 깊이 여운남는 연주였습니다.
잘듣고갑니다
Sedrick plutto 명언인가요
ya Le 띵언입니다
I still love every detail about this cover ❤️
이노래는 약간 우주나 심해같은 미지의 공간으로부터 오는 공포(?)같은 느낌을 잘 표현한거같음
레이나님 편곡은 다 좋지만 이 곡은 특히 그랜드피아노로 치면 더 좋은 곡인 것 같아요 ㅎㅎ 넓은 공간에서 조율 잘 된 그랜드피아노 뚜껑(?)열고 인터스텔라 치면 웅장함이 대박이에용😍 항상 좋은곡 감사해요!!
mg kim 제가한번해보죠 악보만구한다면
그랜드는 갠적으로 너무 비싸기도하고
중요한게 시간이 늦으면 못쳐서 집에둘거면 전자가 나은듯요
I love Interstellar
Roxas kevin me too
진짜 이 ost는 너무좋다 몽환적이고 한스짐머가 예술의 경지인것같음
진짜 이곡은 잘만들었다..언제들어도 짜릿해
너무 리얼하게 치시는거 아니에요??? 진짜 이건 인터스텔라ost 피아노커버중에서 갑입니다ㅠㅜㅠㅠ♡
와.. 이어폰 끼고 들으니까 진짜 우주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막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 무언가 속에서 혼자 외로이 떠돌아다니는 느낌이랄까 ㅠㅠㅠ 제가 엄청 옛날에 이영상보면서 피아노 학원에서 연습하는 추억이 떠오르네요.. 크흑,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끊었는데.. 제 추억의 영상중 하나입니다.
2019년 2월 9일 토 오후 7시 14분
1년이 흘렀네요 시간 참 빨라요
@@user-bo9kt7el8g 히익
3년..
@@mr.brachi7829 ㅠㅠㅠ
@@mindobi4929 저도 이 영상보고 first step에 빠져서
레이나책사서 연습중이에요ㅠㅠ
벌써 3년전이시네..
Goosebumps!
Incredible performance!
So talented and amazing musician!
the video that brought me to piano... and now i'm majoring in piano performance! thank you for this amazing interpretation
If you want to buy the sheet, contact me personally!
You could find the email address on my channel information.
ㅠㅠ 그러니까요ㅠㅠ.. 자꾸 악보얘기만해..ㅠㅠ
Can't find your email adress :-(
Reynah please marry me
+Reynah How can I download/buy the sheet? I can't find your email address. Anyone else is welcome to help me find the sheet...
Thanks a lot and amazing cover btw :P
***** You could find the email address on her channel information. I found it. Channel dude, channel.
불 끄고침대에 누워서 이 음악을들으면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이 곡 피아노 커버는 레이나님것만 들음..... 너무 좋다
혹시 2024년에도 듣고 계시는분?
😮❤
😎
시간을 거슬러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는 노래 같았다 반드시 전해줘야 할, 반드시 지켜내야만 할, 모두를 위해 목숨을 거는 장면을 노래로 다 녹아내리는 거 같았다어쩌면 미래에서도 울부짖는 사람이 있을지도...
김현수 와 표현갑이다...
2:01 Wow...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인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This is the best Interstellar cover so good.
웅장함... 경의로움.. 신비로움.. 공허함 형용할 수 없는 거대함.. 마지막에 곡이 반복될때 우주의 끊임없는 재탄생을 보여주는 듯한 .. 완벽하다
비오는 날 밤 혼자들으면 ... 이곡은 주기적으로 듣는듯 좋다..
would be glad if you share sheets for this though you've said above (in the description) you don't have...
I`ve watched many, many covers but THIS ONE is absolutely FANTASTIC !
Congratulations ! 🥰🥰
이 깔끔하지만 공간감 있는 리버브 효과는 들을 때마다 정말이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이 곡은 몇년이 지나도 듣게된다..
아무도 없는 공간에 커다란 시계가 내 앞에 있는거같다
와...와 순간 상상해버렸어요. 이런 흐멋진 해석을 하시단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허했던 맘이 미묘하게 기쁜듯 하네요
노래 끝나고 난 후에 시계소리 들려오는거 상상하니까 소름이네
글 읽자마자 순식간에 상상되네
소름 돋는다
으어이ㅢ의이ㅡㄱㅈ긩
즥이네
@@lmgmonetedandloaded7630 노래 멈추고 딱 정각에 탁 움직이면서 소리나는
유튜브 밑에 깔아놓고 과제하다가 화들짝 놀라서 이 노래 제목하려고 들어왔음........진짜......... 깜깜한 곳을, 밤도 아닌 공간에서 무언가를 애타게 찾고 있지만 자꾸만 멀어져가는 것 같은 느낌임. 먹먹하고 가슴시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최고야진짜 인터스텔라 또봐야지
Best version I've ever listened to
O M G 😱😱 you're amazing!!!!
I love it this movie!!💕💕
And your are really really reaallyyyy talented!!
She and the movie are amazing
영화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소름이 멈추지 않는다 ㄷㄷ
This cover is my favourite so far out of all other covers by a mile.
Agree
마음을 수런거리게 만드는 곡이에요. 슬픈 것 같은데, 또 벅차오르기도 합니다.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해요. 이런 기분이 동시에 들 수도 있는 건가 싶어서 계속 듣게 됩니다.
I am listening to this for 23 years now..
Funny. this video uploaded 2 years ago.
You time traveling bruh?
:)
+iNNoCeNttDReAMs It's a reference to the movie when they are stuck on the planet for 23 years because of time dilation
Ahah Now that was clever!
+Pianoah close enough.
This always gets me. I feel like she’s not just pressing keys, she’s also orchestrating in the background too, echo, reverb, and it almost feels like there’s gotta be strings somewhere in there... but it’s all just piano. It always amazes me
WOw
she has an incredible feel for interpreting the original
I wish you had created this song, to be honest this is the best cover that I ever listened to, it's so beautiful, thank you Reynah.
치지..직...여기는2021년...2021년에 듣고..칙..있는사람없나?..
저염^^
사람이 아직 있네
저요
아..없어요!
노우!!노우!!노우훍흙
인터스텔라 스토리연계가 정말 소름돋아서 다보고난후에 현자타임옴
브베사타군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베사타군이 댓글진지하게보고잇엇는데 흐름이 깨졋어..
근데 진짜 인터스텔라 같이 몰입감 쩌는거 보고나면 현타 개 심함..
와 진짜 ㄹㅇ임 평소에도 우주에 관심 많아서 진짜 가장 현타 오래온 영화. 1달동안 따단 따단 따단 따단이 머리에서 나오질 않았음...
나만 그런게 아니였엉.....
이 노래를 듣고 밀려오는 웅장함과 감동때문에 놀라면서 울컥했는데 피아노로 치는걸 보게되니까 인터스텔라 또 보고 싶어지게되네여
레이나님을 처음으로 접한 영상이 이 영상이었죠. OST 특유의 감성을 가장 잘 커버한 곡 같아요.
어떤 다른 커버곡들보다 분위기나 다른면에 있어서 가장 풍부하게 들리는 것 같았어요
항상 좋은 곡들 연주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ost는 시작부터 전신에 소름이 돋는 진정한 명곡..
This is the best cover I’ve ever seen
피아노를 못치지만 삘타서 책상에 손가락 좀 놀려봤네요..
ㅋㅋㅋ
저도요ㅎㅎ
Henzi C 귀여우세요...ㅎㅎ♡
Henzi C ㅋㅋㅋㅋ제가하는건데
피아노하건끊으니까 금단현상이..
かわいい
This is so incredibly good. I can’t believe it.
들을때마다 뭔가 숨이 막혀옴.. 진짜 웅장하게 잘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