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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louváme se.
무언가 사뭇 다른 느낌의 고가선로 🚅
Vložit
- čas přidán 26. 02. 2024
- 고가라고 다 같은 고가가 아니지요
여기는 웬만한 철덕이라면 다 눈치채는 그곳,
전라선입니다 👍
익산역에서 분기해 동익산을 거쳐 여수엑스포까지 이어지는 그 선로,
오래 전에 만들었지만 개량선로와 구선로 중간 어딘가의 느낌이 나는
오묘한 노선인데요 🤔
그래서 그런지 KTX가 고가를 달리는데도
고속선이 아닌 것만 같은 느낌은 드는 것 같습니다 😉
#전라선 #동익산 #ktx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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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영상]SR수서역을 출발하는 부산행 KTX-산천 열차](/img/n.gif)
우와 저렇게 찍는데 어떻게 초점이 하나도 안 흔들리지 ㄷㄷ 대단하세요👍
돈의 힘이죠 ㅋㅋ
빠르게 달리는 열차도 초점이 틀어지지 않도록 최적의 세팅을 찾은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라이트 켜고 가는모습 멋있네요
레일리즘 응원합니다!
약간 날이 어두워서 더 잘 보이죠 ㅋㅋ 감사합니다!
구 선로를 이설하여 고가로 된거 같은데 마치 구 선로를 그대로 활용한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느낌이 참 묘하죠 ㅎㅎ
끝없는 지평선이 매력적인 곳이죠 ㅎㅎ
광활해서 좋은 것 같아요! 드론 촬영으로도 좋구요 😆
점점 빨라지네요
익산에서 분기할 때 곡선구간이 있어서 속도를 줄였다가 점점 올리는 거일겁니다 ☺️
소리가 깔끔하네요😊
이제는 원강산천이 호남/전라에서
많이 볼 수 있더군요
강릉선에 이음이 투입되고나서 성능 좋은 원강산천이 여기저기서 보이니 기분이 좋아요 😆
오 멋지네요 ㄷㄷ
사진도 정말 잘 나올 곳이랍니다 😃
부드럽게 갑니다
미끄러지듯 슉슉 달려갑니다 ㅎㅎ
키야~~ 구도잡는게 예술이시네요
움직이는 피사체 잡는 건 늘 어렵네요 ㅎㅎ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되게 이쁘네요
고속열차는 역시 고가 위에서 달려야 맛이죠 ☺️
구도 좋다 굿굿
감사합니다! 동익산 인근의 이 포인트는 접근성도 어느정도 좋고 탁 트인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
열차가 멋있네요!
역시 레일리즘님은 카메라 구도를 잘 잡으세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빨리 송도역에도
KTX이음,KTX산천,EMU320과 전철들이 다니는 역이 빨리 되기를
👍
신형 고속선용 전신주 대신 도시철도용 전신주를 사용하여 느낌이 좀 오묘하네요...
오호 그런 차이도 있나요? 처음 알았네요 🙌
일반선 치곤 속도가 빠르네요.
곡선반경이 그리 좁지 않아서 속도 내기 좋을 거에요 👍
빨라요.
👍👍
진짜 렌즈왜곡 때문에 처음에 애벌레가 달려오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산역 발차하고 분기한지 얼마 안 돼서 더 느려보이는 걸까요? ㅋㅋㅋ
느린게 맞습니다 ㅋㅋ 속도가 점점 빨라져요 👍
궁금한게 있는데 영상에 저 스티커 어떻게 마련하셨어요?
KTX 20주년 기념 엠블럼말인가요? 코레일과의 콘텐츠 협력을 위해 받은 파일을 활용했습니다!
레일리즘님 혹시 GTX a 개통식 시간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정확한 시간은 저도 전달받은 게 없네요 ㅠㅠ..
레일리즘님은 전라선 개량과 300km/h 고속화 중 어느 것이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레일리즘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개량을 해야 시속 300km를 낼 수 있는거 아닌가요? 둘 중 하나가 아니라, 하나가 선행되어야 하나가 후행될 것 같은데.. 사실 그 문제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ㅎㅎ
@@railism 그러니까 현재 전라선의 최대 속도는 유지하되 선로만 개량시켜서 현재의 곧지 못한 전라선을 일직선 모양으로 개량시키거나, 아니면 그냥 아예 새로 고속선을 놓는 고속화 작업 중 어느 것이 더 마음에 드냐는 질문이였습시다.
현실적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이설된 현 중앙선처럼 곡선구간은 최대한 직선화하고, 시속 200km급 이상의 준고속선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고속열차는 물론 일반열차의 표정속도를 높이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속철 전용선도 없는 전라선은 이음정도가 다녀야 맞지 않나!
운행 절반은 이음도 가능하지만 익산만 넘어가면 후행열차에 영향이 가서 민폐일 것 같습니다.
광명~익산 구간 이음이 250으로 달리면 뒤에 있는 300짜리 ktx들이 밀리니까 어쩔수없죠 ㅋㅋ
사실 전주~여수는 공기수송이라 이음도 아깝습니다. 여수는 엑스포 때문에 정치적인 이유로 KTX다닌거지 지금 엑스포 공원은 군데군데 녹슬고 빛바래서 일산 동탄 호수공원보다 훨씬 못하죠. 여수엑스포역 가보시면 정말 여기가 시골역임을 느낍니다.
@@tgvpos4402 물론 2012 여수EXPO 이후로 박람회장이 좀 썰렁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주 이남 구역인 남원, 순천, 여수의 비즈니스 및 관광 수요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관광객과 더불어서 여수와 광양 쪽에 공업단지 등이 있다 보니 서울에서 비즈니스 목적으로 오는 이용객들도 생각보다 제법 보입니다. 마치 반대펀에 있는 공업도시인 울산처럼 말이지요.
전라선 연선에서 전주가 워낙에도 관광 목적의 이용객이 압도적으로 많기에 거시적으로 많이 보이지만, 대중교통으로 남원, 순천, 여수를 방문하는 이용객의 다수는 철도를 이용합니다.
예컨대 오래전에는 서울(김포) - 여수 간 항공편도 양대 FSC가 항공편을 자주 보내면서 북적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시아나 일 2회 제외하면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oneperson1151 여수공항 유령화가 모든걸 말해준다고 봅니다. 꼬라지 돌아가는게 딱 울산 양양이거든요. 여수 순천이 말은 관광도시일뿐, 사실 정확한 데이터 없이 무작정 관광객 많다는건 지자체 개나소나 떠드는 말일뿐입니다. 그렇게치면 광양 벌교 보성 장흥도 관광객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