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우리 아기를 위한 당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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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0. 05. 2018
  •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육아 #자영업 #경력단절
    "오른쪽에 있는 아내가 이번 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스님께선 항상 3년간 엄마가 애를 돌보는 게 좋다고 늘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현재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좀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한국 사람들 특성상 빨리빨리를 원하시는데 그래서 저는 아이를 1년 정도만 엄마가 돌보다가 그 이후에는 3~4시간 정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점심시간만큼은 조금 도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래서 상황에 따라 아이를 맡겨도 되는지 그래도 3살까지는 엄마가 계속 돌보는 게 좋은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Komentáře • 30

  • @user-qwerr55
    @user-qwerr55 Před 6 lety +30

    타인이 키우면 엄마품에 클때 보다 불안 심리가 발현될 가능성이 짙다는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 @elliean9397
    @elliean9397 Před 6 lety +28

    늦둥이 동생이 이모 손에 크면서 친모와 관계에 문제가 있고 정서적 안정을 이모에게 찾으려하는걸 봤어요 그러나 이모도 자기가정이 생기고 아기가 생기면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엄마와 동생이 불행한 걸 보며 자랐는데 스님 말씀이 참 정확하네요..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아기는 제가 꼭 키우고 싶어요 주변에서는 애기를 봐주겠다 애 어린이집보내고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일해라 참견이 많지만 제 소신대로 살겁니다 스님말씀에 용기를 얻고 갑니다^^

  • @luckylucky-qw8jy
    @luckylucky-qw8jy Před 5 lety +14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user-id6rg2we5u
    @user-id6rg2we5u Před 6 lety +27

    스님~^^
    지금 우리국가가 직장맘을 위해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애기 낳고 기르는 일이 국가미래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빨리 자각하고 출산휴가 육아휴가 내어도 직장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애 출산했다고 돈 조금 주고 이런것은 저출산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추산 육아 휴직후 전혀 불이익이 없는 환경을 어렵더라도 최대한 빨리 만들기를 간곡하게 염원 합니다

    • @user-dk2pn9gb1o
      @user-dk2pn9gb1o Před 5 lety +2

      말이 쉽지. 육아 휴직할 때 유급 휴가를 줘버리면 형평성 문제는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건 기업들이 당연히! 여자를 안뽑으려 한다는 것이다. 기업은 당연히 인건비를 아껴야한다. 당연한 거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남편한테도 의무적으로 육아휴직을 줘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이건 결혼 안하거나 애 안낳는 사람에 대한 역차별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남편 아내 둘 다 무급휴가를 주고, 나라에서 세금으로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게 제일 낫다고 본다.

  • @rainj9807
    @rainj9807 Před 3 lety +13

    와...정말...제 글에 비판을 하셔도 상관없지만 이제 앞으로 아동심리에 대해 종사를 할 겁니다. 그래서 종교별 육아관점을 파악해 보기위해 여러 방면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기독교의 육아방식 얘기를 들어보면 신이라는 입장에 너무 막연하고 거창하며 추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육아의 대상이 아이가 아닌 결국 신의 주입이라는 것에서 저는 이것은 좀 잘못됬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스님말씀을 듣고보니 정말 구체적현실적인 행동방식,어른과 아이의 객관적입장까지 바라보며 막연하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기르는 것이아닌 어른으로서의 바람직한 의무를 다시 생각해 보게되었달까요?? 아이들을 바라보는데 치우치지않은 눈으로 바라 볼 수 있게되서 정말 고맙습니다. 스님

    • @user-im1dn5uk6j
      @user-im1dn5uk6j Před 6 měsíci

      기독교 육아관, 신자분들은 듣기 거북하시겠지만, 거의 바르지 않습니다. (제가 기독교지만요.) 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자기한테 적용하는게 아니라 남에게, 특히 자식에게 (교육의 이름으로) 적용하는데, 특히 보수 성향 교회 다니는 분들 아주 심하고, 그 아이들은, 제가 보기에는, 거의 정신적 학대 당하는 수준입니다.
      주일학교는 괜찮습니다. 매우 잘 되어 있는 곳도 있구요. 부모가 직접 개입만 하지 않으면 괜찮은데, 제 견해로는 우리 나라 부모님들이 신앙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교회 교리, 특히 일신교의 교리를 가르치는 게 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애매하면 입은 다물고, 내 신앙생활이나 잘하는게 좋은 신앙 교육입니다.

  • @user-co2pf3pw9d
    @user-co2pf3pw9d Před rokem +2

    저는 계부한테 학대 엄마한테 폭력 당하고 심리가 불안했고 외할머니한테 보내졌는데 외할머니도 고아였는데 외숙모한테 심한 언어폭력과 학대를 받고 자랐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영향이 저한테 그대로 왔구요 맨 부정적인 언어폭력에 미움받고 방임속에 자랐어요. 지금도 불안이 심하구요
    제경험을 봤을때. 아이는 엄마든 이모든 할머니든 정신적으로. 심리기 안정되어 있는 사람이 키워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 아이한테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고 아이가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바른 아이로 성장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bc7ct1vt5y
    @user-bc7ct1vt5y Před 4 lety +5

    스님감사함니다많은것을깨닫게해주셔서감사함니다

  • @user-sn9tq7ux8y
    @user-sn9tq7ux8y Před 6 lety +10

    좋은 말씀이십니다~ㅎㅎ

  • @user-jb1wt8hc1s
    @user-jb1wt8hc1s Před 6 lety +23

    저는 아들 둘을 키워 사회에 나가 자기 일들을 잘하고 있는 엄마 입니다 경험을 이야기 하지면 첫 아들 돌 조금지나 할머니한테 맡기고 바닷가 고기 잡으로 일주일 때어 놓았는데 날보더니 서먹서먹하더니 아기야 엄마다하고 안고 오니 그뒤로 안 떨어져 일년가 업고 화장실도 다녀 답니다 절대로 안 떨어질 려고 해서
    둘째때는 또 4개월 되었는 것을 일한다고 친정에 맡겨 두달만에 데리고 왔는데 삼일 밤낮을 울더니 아이가 커면서 너무 쑥맥이라고 하지요 남자아이가 여자처럼 안되겠다 싶어 학원도 보내고 유도 운동을 시켜더니 기백은 살아 났는데 엄마 품에 는 잘 안기지 않지요 업고 키운아들은 딸 만큼 곱살 맞게 잘 합니다 이제 다큰 아들들 사회나가 제 할일 잘하고 아들 둔 엄마는 마음에 독립을 해야 겠지요 그 아들에 여자를 위해 ㅎ ㅎ

  • @user-ci3ym6qm3f
    @user-ci3ym6qm3f Před rokem +2

    이 시대의 위대하신 스승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b7tc6xb9v
    @user-rb7tc6xb9v Před 2 lety +1

    스님 감사합니다 🙏🙇‍♀️ 이미 다 키웠지만 스님 말씀대로 사회가 바뀌길 기원합니다.

  • @user-jx2qo8si2g
    @user-jx2qo8si2g Před 4 lety +2

    법륜 승님.고맙습니다.

  • @user-dq9eb1dy5g
    @user-dq9eb1dy5g Před 4 lety +1

    스님감사합니다♡♡♡♡

  • @user-xj4pr7ed3j
    @user-xj4pr7ed3j Před 3 lety +1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vn4lh1lx6g
    @user-vn4lh1lx6g Před 6 lety +10

    첫아이 키울때는 기쁘고 행복한것도 있지만 왜? 나만? 그리고 그 힘겨움이라니 ~~~완전 감옥 이란 생각~~~~~지나고보면 긴 인생에서 짧은 시기인데 멈춰있는듯 막막했던 육아의시간 ~~~~~

    • @user-vn4lh1lx6g
      @user-vn4lh1lx6g Před 6 lety +4

      Han Min 남편은 기분 좋을때 시간이 남아 돌때 잠깐 보는 그런상황이 넘 억울했던 ㅎㅎㅎ

    • @user-vn4lh1lx6g
      @user-vn4lh1lx6g Před 6 lety +2

      Han Min 그때 이미 무진장 많이 얘기했죠^^~* 공감을 전혀 못받아서 문제였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시간이 흘러 깨달은것~~ 나의 아이를 키우면서 무슨 제품 만들듯이 공평하게 나눠하길 원했구나 !! 전적으로 내책임이란거 남편이 참여하든말든

    • @user-vn4lh1lx6g
      @user-vn4lh1lx6g Před 6 lety +2

      Han Min 남편에게 귀한 아들 낳아주었다고 유세하려던 미숙한엄마가 시간이 흘러 이토록 귀한 아이를 내게 낳아주어서 고맙다고 얘기하게된^^

    • @user-vn4lh1lx6g
      @user-vn4lh1lx6g Před 6 lety +6

      Han Min 행복한 엄마가행복한 아이를 키운다는거^^~ 지금불행하다면 나중에는 더 불행하죠 ~~~그러니까 육아를 함께하는 남편이 있든 없든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순간 부터 온전하게 내게 주어진 축복이며 온전한 내책임이라는거 (남녀구분없이)

  • @user-rm7jz9nj4y
    @user-rm7jz9nj4y Před 6 lety +12

    감사합니다 스님...♡

  • @user-zy9pd4ez1u
    @user-zy9pd4ez1u Před rokem

    감사합니다 ㅡ

  • @LunA-uc6xj
    @LunA-uc6xj Před 2 lety

    부모의 직장때문에
    할머니 손에 큰 직장 동료가
    친엄마를 남보듯하는 정서를 보곤 깜짝 놀랐어요
    본인입으로도 호칭만 엄마일뿐이라더군요.
    할머니와는 애착관계구요.

  • @s.n.t.richer1973
    @s.n.t.richer1973 Před 3 lety +2

    저두 임신&출산 넘 걱정이 되요.

  • @user-hi4vu3jl4j
    @user-hi4vu3jl4j Před 3 lety +1

    아이 엄마한테 잘 해줘야 한다는데 옛날에는 왜그리 남편과 시어머니 시누이들이 떼클을 걸고 살았는지

  • @user-dm3rv9yo8k
    @user-dm3rv9yo8k Před 3 lety +3

    일본분유ㅋㅋㅋㅋ

  • @Sonbongig
    @Sonbongig Před 4 lety +1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국정운영자문위원이라도 하셔야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어디서 자문을 구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