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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지구가 멸망한다면 인류는 방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Vložit
- čas přidán 25. 04. 2023
-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인류는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생존하기 위해서 스페이스 콜로니, ‘쿠퍼 스테이션’을 만들었다. 지구 환경하고 아주 유사한 쿠퍼스테이션에는 인류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중력, 대기, 자급자족이 가능한 논과 밭, 물, 에너지원, 집도 있다.
화성에 홀로 남겨진 마크 와트니는 화성에 생태계를 구축해 살아가고 설국열차 안에도 지구 생태계가 만들어져 최후의 인류가 생존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지구에 소행성 충돌, 기후 변화 등으로 멸장 직전이라고 한다면 노아의 방주처럼 인공 생태계를 만들고 생존할 수 있을까?
이런 호기심때문에 약 30년 전 인공 생태계를 구축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있었다. 바로, 바이오스피어2다.
이게 또 다른 측면에서 연구할 가치를 많이 열어준 실험이었어요
단지 "인류가 극한의 환경에서 기지를 건설하고 제 2의 지구 환경을 만들면 생존할까?"가 실험의 목표였지만
결국은 인간의 정치적, 심리적 이유가 가장 큰 문제였죠
몇 명 안되는 인원으로도 파벌이 만들어지고 반목하고 대립하고...
인류가 우주로 나가기 위해선 예상치 못한 변수까지 해결해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호모 사피엔스는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많은 생각을 안겨주네요 정말
안될과학에서 봤었어요 지금은 애리주나 대학 연구실로 쓰인다고 하네요
아...그러네요 ㅠ 정말
제2의 지구이기 이전에 지금의 지구부터 잘 보전해야 할듯
제가 닉네임을 이렇게 지은 이유죠
이 분 카피캣일로 마음고생하셨을건데요... 계속 꿋꿋이 유튜브 하는 거 너무 감사합니다 ㅎ
당신의 멘탈에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고퀼영상들을 님 덕분에 볼 수 있잖아요.
카피'캣'ㄷㄷ
@@DDT2153 ?
@@롤케익 카피한놈 채널 이름이 우주고양이 어쩌구임
말로는 방주 실험이니 인공 생태계 어쩌고 하더니 사회 인간 실험이였네
환경이 생명체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걸 몸소 실험한...
특히 척박한 환경에서 인간은 우울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한다는 실험결과에 주목되네요.
그 넓은 우주에서 아름다운 지구의 생명체로 그것도 인간으로 태어나 우주를 지구를 인간사회를 알아가며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네요. 지구상의 우리 모두는 참으로 감사한 인연이네요. 💖☘
알고는 있었지만 인공적으로 생태계를 만들고 유지하는게 정말 어렵다는 걸 실험이 보여주네요. 지구 생태계가 얼마나 거대한지도 보여주는 것 같고.
이쯤 되면 인터스텔라 전문 유튜버
ㄹㅇ
육상식물의 광합성 만으로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될 수 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정작 콘크리트가 범인이었군요.
제 생각에는 해류, 바다식물의 광합성이라는 거대한 유지장치가 없다면 오래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현실 지구는 그 유지장치가 고장나기 시작했다는거죠.
철근.콘크리트가 산소.이산화탄소를 많이 흡수하죠
엉이형 목소리 듣다보면 뭔가 마음이 편해져서 좋음. 신편을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임. ^^
자세히 듣다보면 사기꾼의 스멜을 풍기는 목소리
@@user-rd5bt6hu4u 네. 알갰꼬요 ^^
@@K_BBee_BBG 맞춤법도 제대로 못 쓰는게 뭘 알어
@@user-rd5bt6hu4u 내. 그럿치요. ㅋㅋ
@@user-rd5bt6hu4u 걍 아예 지구에있는 모든 과학자가 사기꾼이라고 말하세요
아니지 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지
우주먼지 현자타임즈
과학쿠키
지식인 미나니
안될과학 레알과학
에스오디 님도 사기꾼이라고 말하고 다니세요 그냥
3천억이면 젠버리 하는데 ㅋㅋㅋ
넷플릭스 드라마 도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인류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이 영상을 보니 생각나네요! 시리즈 속 생존 환경이 우주, 지구 등등으로 많이 바뀌는데, 과학적이기도 하고, 사회학적인 면도 있고, 또 철학적이기도 해서 인터스텔라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SF 영상물 중 하나인데, 혹시 이것도 기회가 된다면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물론…! 아주 길어요, 시즌 7까지 있어요 ㅎ…
리뷰엉이님은 과학 유튜버십니다.
영화나 드라마 리뷰 유튜버가 아니라구요
@@user-lr4gj9du4t ㅋㅋㅋㅋㅋㅋ
과학유튜버한테 영화 드라마 리뷰요청은 좀;;
그 어떤것도 지구를 대체할 수 없다. 결국 지금 지구를 지키는게 가장 확실하고 쉬운 방법일지도..
흔히 낙관론자들이 지구 망하면 다른 행성 가서 살면 된다... 이러는데.. 그게 택도 없는 소리라는게 밝혀진 실험...
지구상에서 외부와 단절된 온실 만들어서 고작 8명의 인간들과 동식물들의 생명 활동 유지하는 것도 실패하는데, 외계 행성에서 생존하겠다고??? 그것도 수 십만, 수 백만 명의 인간들 데리고서?
그나마 바이오스피어는 실험 실패하면 그냥 문 열고 나가면 그만 이지만, 외계 행성에서 대기 성분 유지 실패하는 순간 그냥 수 백만 명 집단 몰살임.
인간은 지구와 운명 공동체다. 지구가 죽으면 인간도 죽는다.
이 실험 사례가 초등학교 고학년~대학교까지 지구온난화와 지구 환경 파괴문제, 생태계 이해 등의 수업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 이걸로 알 수 있는건... 탄소 중립을 위해서 콘크리트 건물을 많이 지어야 한다??? ㅋㅋ
제가 초6?일때 실과 교과서에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namja2yagi 각 생태 환경들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고 서로 영향을 주는지도 알 수 있죠....
@@user-ju4wi9zv2l 애초에 융통성없이 진행해서 조진 문제로 끝났는데 여기서 배울게 뭐가 있음
@@user-dy7zt7vt3y 어떤 일이든 성급하게 진행하지말고 신중히 판단해야한다는 것도 배울점이고, 생태계가 어떻게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도 배울 수 있으며 나아가 이를 통해 미니 생태계를 구성해볼 수도 있겠죠.ㅋ 생각 없이 부정적인면만 보고 쓸모 없다고 판단하지 마시죠. 그런 마인드가 아이들을 생각이 없게 만드는 태도입니다.
역시 리뷰엉이는 인터스텔라를 잊지 않았다
용산 대통령실 이전 비용의 반의.반이네...
이 형님 영상은 지식도 지식인데
빡쳐있을때 영상보면 공부+안정까지 취해져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 심리상담가 수준임
부엉이형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엄청 고마울 듯. 인터스텔라 최대 리뷰자가 부엉이형 아닐까?
놀란도 놀랐을듯 ㅋㅋ
역시 지구의 인간들이나 모든 생명체들은 지구 환경과 동일 조건이 아니면 살아남기가 힘들 것 같네요.
지구가 만일 리셋이 된다면 그때까지 만이라도 우리 인류가 잘 가꾸고 보존을 하며 살아가야 할 듯요.
그리고, 지구 환경 내에서야 그렇다지만, 만일 지구 바깥 우주에서 저거와 같은 프로젝트를 실행한다면 중력도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바이오스피어가 마치 중세시대 연금술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유익한 내용과 재밌는 정보들 감사합니당
팬도럼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아주 오랜 항행동안 먼저 깨어나버린 사람들이 종의 변화를 겪어버린 영화거든요. 과학자들의 성격변화를 들었을 때 이 영화가 떠올랐네요.
바이오 스피어는 문명6에 블가사의로 건설할 수 있는거 생각나네요
그만큼 현대 문명에서 큰 업적을 남긴 건축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탄소기반, 산소를 소모하는 고등 생명체가 살기에는 지구가 좋은 행성은 맞음, 일단 자전 주기가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아서 폭풍이 지나치지도, 한쪽만 달궈지지도 않고, 엄청난 크기의 위성(달)이 존재해서 자전의 속도를 감소시켜주고, 자전축도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온도변화가 극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또한 쌍성계라 아닌 단일성계 여서 온도차도 그렇게 심하지 않고(단일성계보다 쌍성계가 더 많음), 모항성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너무 클경우 항성의 수명이 짧다, 하지만 인류가 성간이동을 할 단계가 된다면 F형 정도는 괜찮을듯함, 너무 작을경우 항성의 수명은 넉넉하지만, 강력한 플레어가 자주일어나 생명체 진화가 어려우며, 동주기 자전을 할 확률이 높으므로 힘듦)은하계에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으며, 지구가 너무 크지도(행성탈출하는 힘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우주 탐사가 어려움) 작지도(행성이 너무 빨리 식기때문에 고등생명체가 등장하기 전에 자기장이 사라져 우주방사선을 그대로 맞아버림)않기때문이다
핵융합이 완성되면 그 파생기술의 발전이 정말 끝도 없겠네요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프로그램에서 공학교수가 설계한 목탄 난로가 작동이 안되서 죽쑤고 있는데 학위 없는 기술자가 한번에 문제점 찾아서 해결했던게 생각나네요
어떤 프로그램이었어요?
지구가 이런환경을 갖추기까지가
몇십억년이 걸린건데 고작 저런
인공환경이 문제가 없다는게 오히려
말이 안되는거 아닐까?..
항상 자면서 듣습니다 ㅎㅎ 한 30분정도 분량으로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염
인사할 시간도 많은 채널에서 봤던 곳을 여기서 또 보니 반갑네요
오 재밌는 이야기네요
근데 진짜 왜 굳이 첨부터 사막이나 열대우림까지 구현한걸까요 ㅋㅋㅋㅋ 인간은 어차피 온대에 사는게 편할텐데
방주를 만들더라도 역시 시뮬레이션은 필요함 ㅋㅋㅋㅋ
그리고 가상물이나 영화처럼 순조롭게 되지는 못함
그만큼 지구상의 자연체계가 그만큼 복잡하다는 이야기
그걸 축소화해서 돌린다는 거 자체가 매우 고난이도 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거기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피지컬 멘탈 모두 영향을 받으니 더 복잡한거 같음요
실제로 몇달전에 갔다왔는데 들어갈때부터 숨이 턱턱막혀서 심호흡을 자주 했었어요
너무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8명 작은인원에게 뭔일을 그리 많이 주었는지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우주가 거대해도 지구수준의 행성
인간수준의 지적생명체는 없다고 생각함
우리의 관점에서 벗어나도 인간같은 신체구조 언어 기타..등 요소가 아니면 무언가를 만들고 생각하고 경쟁하고 소통하고 등..너무 많은 조건이 필요함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은 있다고 생각해도
그 생명체가 원숭이 수준도 안될거같음
아무리 대가리 굴려봐도 무언가를 만들기위해 최적화는 인간의 신체구조임 원숭이 지능이 인간수준이여도 무언가를 만들수있는 신체구조가안됨
수많은 생명체가 존재하는 지구에도 지적생명체는 인간뿐 솔직히 진화에서 언어사용부터가 극악임
지구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하고 대단한지 잘 보여주는 실험이었죠. 사람이 대단하다지만 항상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할 듯요
일련의 사건 이후 더 꿀잼이 되어버린 우리 뷰엉이
수령동지의 붉닭볶음면 먹방 리뷰 감사합니다.
사막까지 다 넣을거면 남극 북극환경은 왜 뺏지? 남북극 환경도 지구 대기순환에 온도조절에 지대한 영향인데. 아니 애초에 에너지 자급문제 환경구현 어려움 등으로 남북극 뺄거면 사막도 빼고 해야 하는거 아닌지.. 애초에 어차피 인간이 거주할 목적의 방주를 만든다면 굳이 극한 환경을 조성 해야하나 의문. 다양한 박테리아 곰팡이 세균 살포등 다 신경 썻을까? 바닷물에도 가끔씩 황사로 바다에 철분과 미량원소 뿌려지는거 고려해서 미량 바닷물 상층에 뿌려서 조류번성도 유도 해야할테고.. 바람이 없으니 해류처럼 물도 순환시키는 장치도 필요할거고 없으면 소금연못일뿐이니. 진짜 한 6개월마다 로테이션 돌리면서 문제점 수정해 나가면 가능할거 같은데.. 8명이서 많은 일을 하는건 요즘은 다 인공지능으로 자동화 관리 한다고하면 더욱 쾌적할거고. 에너지는 외부 수급이 전제 된다면 조명도 달아서 유리 반사율 고려하고 어차피 지구가 망하든 화성 금성에 테라포밍후 멀티를 짓건 외부 에너지 공급은 필수니까. 금성에 방주를 만든다면 복사열을 제어하가 위해 방열과 에어컨디셔너 필수고 화성에 한다해도 부족한 빛을 대체할 조명과 건축로봇 등에도 에너지는 필수고 방주돔 밖에 에너지 생산 시설을 둔다 가정하면 될거고. 계속 실험 보완 해가면서 완성시키면 좋았을텐데
이 지구자체가 놀라운 신의 선물. 아무리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한다해도 이런 지구비슷한 환경조차 조성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함. 하루 빨리 인간의 욕망을 절제하고 지구와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거야말로 불가능. 인간의 욕망을 어느누가 통제할수 있을까. 결국 지구는 점점 황폐화되어갈 뿐. 무기와 전쟁, 천문학적인 돈을 소수가 쥐고 독식하는 일들은 인간이 멸망하기전까지는 사라지지 않을 터. 그저....씁쓸할 뿐. 영상 잘 봤네요.
너무 맛깔지게 잘 설명해서 안볼수가 없넹
한정된공간에 한정된 음식만 먹으면서 한정된 사람들과만 생활하며 힘들지만 제일 큰 문제는 한정된 자원과 인간관계가 한계가오며 정신적으로 이겨내는게 가장 큰 숙제임~!
다른 실험에서도 여러번 노출되었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차후 미래세대를 대비해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이런 지구이전거주프로젝트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시행착오나 위험을 미리 대비하며 시뮬레이션하고 실험하면 좋을듯합니다
돈만 많이주면 2년거주 지원자 많을듯하고 영화 (페신져스)처럼 충분한 취미나 스트레스풀 공간도 꼭 필요해보임
총 공사비가 3000억이라면 매년 여가부에 쓸 돈이면 충분할듯~!
4:54 국가가 부르면 가겠습니다! 단결!!
파피용의 아드리앵이 했던 실험이랑 비슷하네요ㅎㅎ 책에서 나오는 가정을 실제로 보게되어 굉장히 흥미롭네욘
와 재밌겠다 무슨 영화 리뷰인가요? 영화 리뷰가 아닌 건 아니겠죠?
재밌네요~~시간 때우고 보고싶을때 보기 딱 좋은 채널 공부도 하고 ㅎㅎㅎ
이번편 영화는?? ㅎㅎㅎ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살고있는 지구의 환경이 사실은 엄청난 메커니즘으로 돌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한국에도 나름 비슷하게 만든 생태원 있던데 기후별로 식생 배치해서 환경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규모도 크던데
인터스텔라 영화리뷰 언제 끝나나요?
궁금한게 독립된 생태계에서는 비가 안내릴텐데 물은 어떻게 자급자족이 될까요?
햇빛이 있으니 물이 증발하고 내부에서 비가 내리게 만들었을거 같네요
지구의 시스템을 참고해서 따뜻한공기+차가운공기=물 또는 습도 이런식으로 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연 시스템을 구현 하기에는 3천억이면 정말 형편 없이 적은 금액 입니다.
3천조도 아니고 3천억은 뭐..
절반은 인건비 일듯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5년을 살았는데 처음들어봤네요~ 그래도 리뷰엉이 님 덕분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부엉이형 금속들의 찐서열이궁금해요..
수면영상-흥미진진유익-불면 계속되는 악순환..ㅎㅎ 영상 진짜 잘보고있어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인류가 재난때문에 방주를 짓는다면 지하로 파고들어갈 가능성이 높은데 지하에 생태계를 구현하는 실험같은건 없었나요?
이 체널의 존재의의 인터스텔라 또 등장!
와 넘나 신기하네요.리뷰엉이님 덕분에 너무 똑똑해질거같아요..걱정됨
이산화탄소는 생물이나 나무에 포획되어 부족해진게아닐까요?..
인류가 돔 같은것을 건설하지 않고 자연상태에서 생존하려면 엄청난 변수가 다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기온은 물론이고, 대기의 성분 및 분포, 토양 및 바다의 성분 및 분포, 기압, 공기중을 떠다니는 먼지들의 성분, 자외선 및 우주선의 강도, ...
정말 이런것들 죄다 맞아떨어지게 하는 행성을 찾으려면 반경 몇백광년 내엔 나오지 않을거 같아요.
결론은 "지구가 망하면 인류도 망한다" 입니다.
인류 방주 편! 바이오 스피어
실험을 하다가 해결하기 어려운 난점이 생겨서 그만 둘 경우를 예상하고 실험 진행을 지속가능하게 개선하면서 역량 축적 강화를 해 나아가야 했어야 했는데.
중단 된것이 매우 안타깝네요!
그리고 실험에 대한 투자 또한 시간축 진행에 따라서 더욱더 강화된 질적 고도화된 전문성 강화의 실험 장비들도 반영되면서 실험 공간의 확장을 했다면,행성의 전제 조건과 항상성의 복합적 요인들의 작용 실험들을 확장하고 고도화 하면서 행성 테라포밍 개척의 생존 가능성 해법의 노하우가 공학 수준으로 축적되고도 남을 시간일 텐데.
아쉽군요!
인류의 시행착오와 역량축적을 통한 고도 문명 혁신의 진행 현실적 도약이 있었듯이 행성 실험 테스팅과 생존 조건의 강화적 노하우 혁신의 지식.정보,데이터 축적 실험 또한 진짜 행성 조건에 유사하도록 구축하면서 다양한 행성 조건의 지식.정보를 반영한 실험들의 다른 조건들으로 행성 생존 가능 변수들을 다양하게 현제도 실험하고 있어야 할 텐데.
너무도 아쉽게 실험들이 중단 되서!
한계 지구의 포화상태로 지속될 경우 일류의 지속적인 생존의 위협은 이여질 것은 분명 합니다.
따라서 지구와 다른 행성 조건을 실험하는것은 전부 그러한 지구 한계 시간대가 올것을 예비하고 진행 해야 하는 겁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미국 한 국가에서만 진행되지 않고 행성의 차원의 뛰어난 지원자들을 뽑아서 행성의 생존 실험을 지속하는 접근 방식을 진행 했다면,지금도 많은 난제와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행성 테라포밍 지식.정보,노하우의 역량 축적을 강화하며,미래의 인류의 생존 가능한 행성 개척에 매우 유익한 도움이 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행성 테라포밍 개척 시대에 그러한 실험들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실험들 입니다.
중단은 잘 못 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행성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
인류의 인재들이 지속가능한 행성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합의적 문제 접근성을 갖어야 합니다.
와. 이번 주제는 정말 재밌게 봤네요. 감사요.
아... 우리 리뷰엉이님 .... 젊구나 ㅜㅜ 2년이래 군대가 ㅠㅠ
힉스입자도 리뷰엉님께서 해주시면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
바다가 70% 인데.. 거기있는 플랑크톤이 산소를 뿜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함.
그리고 저긴 자전을 못해서 산소농도가 일정하지 못할거같음
콘크리트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메모...
방주라니.. 로드스 아일랜드는 언제나 열려있읍니다
자연과학 실험이 사회과학 실험으로
와~ 이게 얼마만의 인터스텔라 리뷰인가요 ㅋㅋㅋ
역시 인터스텔라 전문 리뷰❤ 오늘도 숙ㅁ ㅕ………….ㄴ……..
태양에너지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중력도 있죠.
달기지 건설할때 공기나 물,식료등의 문제도 있겠지만
중력문제도 무시하지 못할겁니다.
제 생각이지만, 굳이 스페이스 콜로니같은걸 건설하면서 기후별 콜로니를 지어야 하는가 입니다.
상춘기후나 열대림 같이 하나 혹은 둘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지구의 생물권을 소규모로 구현하는건 단기적으론 가능해도
장기적 혹은 반영구적으론 불가능합니다 지금으로선.
이유는 영상에서 다 다루었으니.
인간은, 의외로 무언가를 지키는 일에 대단히 무능하거든요.
흥미로운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닷!
화성과 같은 사람이 살수 없는 지역에서 환경과 생태계를 인공적으로 조성해서 사람이 살수 있게 하는데에는 무엇보다 사람수명이 중요한데, 의학기술을 그대로 들고 간다하더라도, 열악한 자원으로 인해 생산하는데 제한적이다. 제한된 공간에서 사람이 먹고 사는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대부분 소모할 것이고, 각종 자원 유지, 약, 등등 모든 생활물품을 생산하는데 제한적이다. 따라서 100년이라는 제한된 시간안에서는 주어진 제품으로 유지할 수 있지만, 그 너머는 사람의 수명이 가장 중요하다 자원이 떨어지면,. 30년~60년안에 사람은 죽을 것이고 인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구가 많아져야 한다. 그럴려면 더 많은 식량과 공기, 물,, 이 필요해진다. 따라서 다른 환경에서는 사람들이 종족을 유지할 수 없다.
이실험에서 진짜 중요한 문제하나가 빠졌습니다.
실제 앞선부분처럼 인류가 멸망하고 생존과 인류복원이라는것을 두고했으면 아침6시에일어나서 저녁10시까지일한다고 불평불만할수있겠습니까 당장에 생존사이클이 죽으면 자기도 죽는데 이 실험은 마치...진짜군대와 진짜사나이정도의 차이가있습니다.
저실험에 참가했던 인원들은 고급인력이고 사실상 실제 포기하고 나가면 살수있다는 마음속 안전장치가있기때문입니다.
외람된말씀이지만..저는 강남에 빌딩건물주 아들이면 솔직히 열심히 살지않을것같아요 -ㅅ-
방주가 있으면 인간 1명이 방주에서 생활하면서 지구가 멸망하고나서도 방주 안에서 새로운 문명을 발전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방주에서 제2의 생태계가 만들어지면 지금 우리가 사는 제1의 생태계 현실하고는 다른 생활권이 생겨날것입니다. 바이오스피어2 방주가 많이 생겨나는게 좋긴 해도 완전하게 완성된 형태를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내일 아침에 애리조나에 볼일이 있는데 잠깐 들러봐야겠네요
근데 웃긴건 인공중력은 옛날 기술로도 가능한 기술ㅋㅋㅋㅋㅋ
말만 중력이지 구심력일 뿐
그 예로 비닐봉투안에 무언갈 돌리면 안에있는건 안떨어지죠...이런게 어찌보면 구심력이자 인공중력입니다
안에 있는게 바깥으로 빠져나갈려고하는데 비닐봉투가 그걸 막고있는거고 이걸 인공중력이라고 부를술있는겁니다
그 원리를 이용한게 페신저스의 우주선이고요
그래서 우주선을 원통형으로 존나 크게만든후 존나 돌리면 우린 그게 중력인지 인공중력인지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결국 답을 찾아낼 것이라고.
감기..?인가..? 건강조심해요~ 일교차가 심하니까!!!!!
한번에 생태계를 조성하는건 진짜 욕심이었지
진화론만 봐도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하면서 성장을 해왔는데 그걸 다른 행성에서 한번에 해결한다?
생태계에 무리한 요구를 한거다
내가 최근 상추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스티로폼 박스에 흙을 반만 채우고 씨를 심고 발아를 했는데 새싹이 키가 콩나물처럼 과하게 크고 힘이 없더라
그래서 어머니께 물어보니 햇볕을 제대로 받지 못한게 아니냐고 하시더라구..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서 흙을 갈아엎고 스티로폼 박스에 흙을 꽉채우고 씨를 심고 햇볕이 최대한 잘 드는 곳에서 발아를 했단 말이야?
그랬더니 처음때와 달리 새싹의 키가 과하게 커지는 일도 사라지고 싹이 튼튼하더라
지금은 잎도 잘 나오고 있어서 다음달에 수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음달에 삼겹살 구워서 바로 딴 싱싱한 상추에 한쌈하는 나를 상상해보면 벌써부터 입맛이 땡겨
같은 씨앗인데 환경에 따라 큰차이가 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런 작은 일에도 이런 변수가 발생하는데 한번에 생태계를 만든다는건 무리다
내가 첨에 스티로폼 박스에 흙을 반만 채운 이유는 다른 박스에 또 다른거 키워먹을 목적으로 남겨뒀는데 첫농사?가 처참하게 실패하니까 흙을 아껴서 될 일은 아니라고 벌써 몇번째 느끼는 중이다
나는 인류가 언젠가 화성에 정착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문제가 해결되야 겠지만 지구 생명체중 하나라도 화성에 정착생활을 하게 된다면 화성의 환경은 계속 변하게 되겠지
내 생전에 그걸 볼 수 없겠지만 한.. 앞으로 1000년 안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소행성, 혜성 충돌로 인한 멸망이 아닌 이상 인공환경을 만들거나 테러포밍을 하려고 하기보단 지구를 생각하자
지구라는공간은 바다(물)이 70프로이상인데
그기준을 무시함
일단 시작부터 잘못됨
바다미생물이 산소를 만드는데
2:55 3000억원이면 생각보다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드네요..갓방부는 병영 침대바꾸는데...10년동안 9조원을 쓰셨다는데 바꾼지도 모르겠네
과학자들을 너무 극한으로 몰지 말고 출퇴근하는 형태 또는 교대근무하는 형태로 했어야 합니다. 실험의 중요한 목적은 독립 생태계 구축이고 그 과정에서 못찾아냈던 문제들의 수정인데, 과학자들 퍼포먼스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같이 죽자는 상황을 만들면 어찌합니까... 신약 임상도 이렇게는 안하는데.... 웬만한 문제들을 다 수정하고 어느정도 안정성을 갖춘 후에 제대로 된 멤버들을 선발해서 최종테스트를 했어야죠...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은 우리 인류 말고는 이 우주에서 다른 인류가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지구라는 별은 정말 우주만큼 큰 어머어마한 확률로 인류가 존재 할 수 있는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받고 있는 별일수도 있다고 생각이되네요 태양과의 거리 달과의 거리 자전주기 등등 이 모든게 정말 어마어마한 확률로 지구를 지탱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령 있어도 만나기 어려울겁니다 하루살이가 다른 대륙의 하루살이만나기 어려운거처럼
잠깐 하나 짚고 갈게요 !
지구라는 별 (x)
지구라는 행성 (o)
우주가 너무 넓어서 있을겁니다 님이 로또 맞지 않울 확률이죠 맞으면 좋은거고요
그럼에도 고등 생명체의 조건이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범위 안에 없는 한 섣부른 추측은 금물입니다!
외계 생명체가 있다는 것이 정설
우주에서는 실험과는 많이 다르겠네요.... 미생물물이 차지하는 역활이 생각보다 커서 지구의 흙을 사용하고 미생물이 그 안에 들어있어 가능했던 시간이라 봅니다...
저에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물에대한 미스테리는 많이 나오는데 지구대기에 80퍼센트의 질소가 어떻게 생성된건지 설명을 찾을수가 없네요
어찌보면바이오스피어는 성공인게 바로 저런 점을 찾기위해서다.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이지. 좀 더 문제를 보완해야 인류가 우주로 나갈때 어떻게 할지 알수 있을것이다.
오 2분전은 못참지
쿠디 릴렉스체어 앉아보니 편하시던가요??? 구매 고민하고 있어서리.... ㅋ~
누군가가 말했던게 기억에 남는데, '과연 지구멸망의 사태에서 방주 속에서 산다고 해도 과연 행복할 것인가?'
그러니까...
인간적인 면을 절대...절대...유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함께 공생해야 하는 이유...
하찮은 삶은 없습니다!!! 밥 안먹으면 이런 헛소리??도 나옵니다... 결론은 밥 먹자! 잘 먹자! 자알 살자....^^♡
6:00 식물은 낮에 광합성으로 산소를 만들고 밤에는 산소를 이용해서 이산화탄소를 만드니까 그런 거 아님??
지구의 자전과 공전 ,중력과 대기
달의 공전과 인력
태양
이렇게 정교한 환경이 아니면 인간은 살기 어렵다 봅니다
그 정교함에 태어난게 인간이니까요..
세월이 흘러 달이 멀어지거나 지구의 자전이 느려지거나
조금만 어긋나도 인류는 지속되거 어렵다고 봅니다
그환경에 맞는 또다른 지배자가 나타나겠지요
억겁의 세월에 걸친 지루한 세월이 흘러야 합니다
콘크리트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 노출콘크리트 건물은 건강에 좋은 건가?
리뷰옹~ 사운드가 작앙!!!
아버지가 천재네
앞부분엔 산소 농도가 낮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2~3배 높아졌다고 했다가 잠시 후에는 산소 농도가 낮은 이유가 이산화탄소 농도가 낮은게 문제라고 했다가... 먼가 설명이 좀 앞뒤가 맞지 않는 거 같은데요.
아주 위험한 과학책 영상이 읍어졌네용 그거보고 바로 책샀었는데
바이오스피어2에 공기청정기가 없다는게 함정임
당시에 뉴턴이라는 과학잡지에 장기연재로 시험 경과를 기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야심차게 시도했는데 결국 건축 재료 때문에 폭망했었지요.
이런 상황이 안오길 빕니다...
마션리뷰 잘봤습니다
저 실험으로 확실히 알 수 있는건 지구가 얼마나 황벨인지... 또 인간이 얼마나 벨런스파괴범인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