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조조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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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7. 2022
  • 조조의 등장, 팩트는 무엇일까?
    역사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전 조조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임용한 #삼국지 #조조 #유비
    임용한 인스타, / yhkm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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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86

  • @HakunaMatata11275
    @HakunaMatata11275 Před 2 lety +3

    언제나 역사에서 교훈을 전해주시려는 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user-hj8md1ij3j
    @user-hj8md1ij3j Před 2 lety +1

    임용한은 사랑입니다

  • @JenniferHappy195
    @JenniferHappy195 Před 6 měsíci

    넘 재밌어요....감사합니다 ㅂㅂ ㅂㅂ❤

  • @soul8435
    @soul8435 Před 2 lety

    삼국지는 만화책으로 영상으로만 접하다가 박사님의 차이나는클라스 강의와 유투브 영상에 정사와 소설을 보다 이번에 조조를 시작으로 박사님의 책을 구매했습니다. 내용이 너무 풍성하고 몰입력있어서 읽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justitia5794
    @justitia5794 Před 2 lety

    임박사님 삼국지썰은 못참게 만드는 치트키네요 ㅋㅋㅋㅋ

  • @lIllIlIllIlIllI
    @lIllIlIllIlIllI Před 2 lety +5

    유비와 조조는 이상과 현실의 선택을 명확하리만치 구분한거 같아요
    조조도 살면서 한 번즈음은 유비같은 생각을 하긴 했을거 같고
    유비도 마찬가지로 답이 뻔히 보이는데 답답하게 돌아가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johnkim88888
    @johnkim88888 Před 2 lety

    와 굿굿 ~~~~

  • @dgdrwweqwq
    @dgdrwweqwq Před 2 lety +6

    진짜 조조와 유비의 리즈 시절부터의 만남은 운명일 수밖에... 한 명은 위왕이 되었고, 한 명은 한중왕이 되다니...

  • @user-lo3wy2cf8o
    @user-lo3wy2cf8o Před 2 lety +3

    (능력에 비해)단명 징크스 덕분에 사람들의 아쉬움과 if(상상력)를 자극하는 오와 손씨집안도 매력적이에요

  • @user-qb7vf1jv6x
    @user-qb7vf1jv6x Před 2 lety

    박사님은 삼국지 예기를 너무 재미있게 해주십니다

  • @user-gx5sj5sc8h
    @user-gx5sj5sc8h Před 2 lety +1

    잘봅니다.

  • @gllee7260
    @gllee7260 Před 2 lety +2

    예전에 댓글올린데로 임용한 선생님의 전략삼국지 구매했습니다. 아직 다 읽진 못했네요. 워낙 책과 담을 쌓아온 시간이 길다보니 ㅎ. 그나저나 허준님과 임선생님 같이 오랜만에 뵈는것 같네여.

  • @gllee7260
    @gllee7260 Před 2 lety +11

    유학의 대가와 대가에 미치지 못한 사람의 차이 ㅎㅎ 왠지 저도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심각하게 공감하게 되네요.. 한자의 초심자들에게 경전을 가르치면서 그저 경전만 읽어대는, 진정 그들에게 도움되는 '한문은 어떻게 읽어야하고 어떤문구는 어떻게 읽어야 해석이 되는지'에 관해서는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저 진정한 학자고 공부를 하는 사람이면 진심으로 경전을 깊이 읽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문을 읽고, 한글로 바꿔 읽어주지만, 정작 어떻게 독해를 하는지는 가르쳐주지 않는 사람...경전은 외워야 답이다라고 생각하는... 배우는 사람은 어쩔 수 없죠.. 시험봐야 되니..

  • @user-eh5sk6gt7h
    @user-eh5sk6gt7h Před 2 lety +37

    삼국지를 처음 읽었을땐 그냥 유비에 매료되지만 시간이 흐르면 조조의 능력에 빠지지만 직접 인생을 살아보면 유비처럼 성공할 수 있다는게 얼만큼 대단한지 알 수 있게됨

    • @icyvo3593
      @icyvo3593 Před 2 lety +1

      맞습니다. 유비처럼 하는게 사실 가장 어렵다는걸 모르죠.

    • @user-qr1do9yh1n
      @user-qr1do9yh1n Před 2 lety

      그러게요.. 지금으로 보면
      1. 중형 마트 사장이 전쟁에 나가서 공을 세워 평원현령(군수??)이 되고
      2. 그러다가 엉겹결에 도겸 도와주러 왔다가 서주자사(지금의 도지사)를 임시로 맡게되고
      3. 그러다가 쫒겨서 신야성 방위대장(시 방위군 대장)이 되었다가
      4. 적벽대전이후 형주자사(도지사)가 되었다가
      5. 익주로 쳐들어가서는 형주자사겸 익주목이 되었다가
      6. 조조랑 한중지역에서 싸워서 한중을 빼았고는 한중왕이 되었다가
      7. 조위가 되니까 촉한을 건립하고 촉(한)무열제가 된 진짜 어머어마한 사람이죠...

  • @DOoDOo91
    @DOoDOo91 Před 2 lety +1

    따끈따끈하다

  • @kwy2190
    @kwy2190 Před 2 lety

    이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그 사람의 성장 환경, 시대에 따라 점점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저도 어릴 때는 유비가 선한 사람, 생명을 중시하는 사람, 나보다는 타인을 더 위하는 사람 이런 내용의 책을 접해 그런 사람이 되고자 생각했지만 학창시절을 지나 대학생이 되면서부터는 저런 마음만으로는 이 세상을 살아가기 힘들겠다는 걸 체감하며 조조의 인생이 더 와닿더라구요. 물론 그 뒤로도 어떤 때에는 유비처럼, 또 조조처럼 이렇게 생각이 왔다 갔다 하고는 있지만.. ㅎㅎ 박사님 말씀처럼 둘 다 이 시대에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venecia9430
    @venecia9430 Před 2 lety +2

    저는 조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냉철한 판단력과 필요하다면 윤리마저도 버리는 과감함이 지도자란 이래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물론 윤리를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현대와는 조금 맞진 않지만 ㅋㅋ;

  • @jamelcjri8358
    @jamelcjri8358 Před 2 lety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이 더 끌리는게 본심이네요.

  • @elfrandy
    @elfrandy Před 2 lety +3

    예전엔 제갈공명이었는데 나이들수록 희한하게 유비의 진가가 느껴짐

  • @user-ll7yg4kp3x
    @user-ll7yg4kp3x Před 2 lety

    삼국지의 1부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2부는 제갈량

  • @user-dh1lc5qn3j
    @user-dh1lc5qn3j Před 2 lety +1

    덕도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릇이 작다면 덕은 좀 미루고 재능을 키우고 그릇이 커짐에 따라 덕을 점차 중시여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득과 자산관리의 개념과 비슷하겠죠.

  • @user-jj2sd2uz3n
    @user-jj2sd2uz3n Před 2 lety +3

    저는 손권이 좋아요~ 누릴 만큼 누리며 할만한거 많이 해보고 살았잖아요!!

  • @HooN_Pride
    @HooN_Pride Před 2 lety +1

    삼국지는 제갈량이 주인공이고 가장 멋지게 나오지만 현실을 살아보면 가장 현실적이고 유능한 리더상은 역시 조조.

  • @user-rz6nh2xu2n
    @user-rz6nh2xu2n Před 2 lety +1

    특히나 요즘은 능력있는 국가적 리더가 절실한 마음입니다~ㅠㅠ

  •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Před 2 lety +2

    생각보다 유비로살면 고달퍼요 ㅋㅋㅋ 이사람저사람 챙기고 비위맞춰줘야 되니까
    조조가 의외로 능력되는사람이면 대우받고 편안히 살수있죠
    그중간을 찾는게 가장 이상적일수도? 덕도 너무 많아지면 패널티로 돌아오다보니

  • @one.two.three.
    @one.two.three. Před 9 měsíci

    사실 유비는 선택을 한 것이죠. 조조 같은 캐릭터를 선택했다면 유비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했을 것.. 이미 다른 대안들도 많았고 특히나 조조라는 강력한 라이벌이자 영웅이 있었기 때문에 .. 유비가 인의와 덕을 베이스로 삼은 건 타고난 성향의 문제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자신만의 특색을 살려서 난세에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었을 뿐.. 그 덕분에 백성들의 민심을 사로잡았고 조조를 싫어하는 혹은 위라는 대기업보다 스타트업을 키워서 임원이 되어보고자 하는 인재들을 데려올 수 있었고 비록 통일을 시키진 못했지만 삼국지라는 불멸의 역사 속 주인공으로 남을 수 있었죠

  • @user-jw1le9ie1i
    @user-jw1le9ie1i Před 2 lety

    저는 유비의 덕 + 조조의 지략 + 손권의 눈치백단 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싶습니다
    이 세 리더의 이야기가 삼국지 면서 이셋은 너무 다르기에 각자 너무 좋지만 굳이 하나가 되야 된다면 이셋의 장점을 모두 갖고 싶습니다

  • @user-qo9dt1oy3z
    @user-qo9dt1oy3z Před 2 lety

    토전사에서, 나폴레옹 마무리 부탁합니다. ==

  • @eliras9892
    @eliras9892 Před 2 lety

    유비 의용병 관련해서 생각난건데 위연이 유비의 사병출신이었다고는 하더군요

  • @user-hv5zu6yh6d
    @user-hv5zu6yh6d Před 2 lety

    야비했든 뭐했든
    3국중에서 승자가 조조였으니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거겠죠?

  • @user-gs7ip6my2v
    @user-gs7ip6my2v Před 2 lety +1

    앗 박사님 쭌님
    일등댓글 놓쳐서리ㅠㅠ
    안녕하세요 더운데 고생많으시죠?
    두분 건강조심하세요 ㅎㅎ

  • @door-fo1se9eh3c
    @door-fo1se9eh3c Před 3 měsíci

    중학교때부터 삼국지책이랑 애니보면서 조조를 좋아해왔는데요 저는 갑자기 조조를 좋아한게아니에요 저는 일편단심 조조였는데요 확실하게 말할수있는거는 답답하지않고 솔직한사람이고 단호한사람이에요 그래서 전 답답한 유비 싫어합니다

  • @BBrookie83
    @BBrookie83 Před 2 lety

    언제나 너무 재미있습니다. 끝날때쯤에 하신 여러분은 누굴 선택하시겠습니까에서 저는 조조가 더 좋은것 같네요. 본인이 하지는 못했지만 결국 정점에 오를 기틀을 마련했으니까요. 손권은 오히려 맘이 불편하지않았을까 싶어요. 오나라는 나라가 단합이 안됐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더 맘이 편한게 아니라 불편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촉나라처럼 지속적으로 위를 치지못했고...

  • @dheo1177
    @dheo1177 Před 2 lety

    박사님 허준형님이랑 얼른 도원결의 함 맺어주십쇼

  • @jinhookim1938
    @jinhookim1938 Před 2 lety

    삼국지를 읽긴 했는데... 너무 오래 되었나... 사실 말씀하시는 사건들이 거의 기억나는 게 없어요 ㅎㅎㅎ

  • @djsyzvxncugsm23
    @djsyzvxncugsm23 Před 2 lety +3

    임박사님. 전략삼국지 사자마자 정독 완료 했습니다. 존경합니다. 저에게는 이시대의 현자이십니다.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Před 2 lety

    신삼국지에서 조조 역은 장광 성우가 하셨습니다. (영화 도가니의 악덕 교장 역)

  • @Marooooooooo
    @Marooooooooo Před 2 lety +2

    허준씨가 대본리딩을 조금만 더하면 좋을듯!

  • @pwogud
    @pwogud Před 2 lety

    조운도 해주세요ㅡ

  • @user-og2et8gw3l
    @user-og2et8gw3l Před 2 lety

    조조 성대모사 해주세요ㅋㅋㅋㅋ
    할데 없다는거 완전 공감ㅋㅋㄱ

  • @kunufelix
    @kunufelix Před 2 lety

    중국은 송나라 청나라 때도 유학자들도 직접 시장 보고 요리했어요.

  • @sophie_none_
    @sophie_none_ Před 11 měsíci

    저는 성향을 거스를 수 없어 동경하는 이름값은 왕윤이나 사마휘 같은 사람들이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세견에 맞춰 마침맞게 주제를 파악하며, 적정량의 처세로 지킬 것들만 알차게 지킨 가후같은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진짜 이기는 똑똑한 사람들은 언제나 가후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점차 굳어가는 게 '철이 들었다는 것은 둘리보다 고길동이 애석하게 보일 때'라는 말처럼, 더이상 촉나라의 낭만이 마냥 멋지지 않은 자신을 마주할 때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서글픈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 @user-jw1le9ie1i
    @user-jw1le9ie1i Před 2 lety

    8:13 정확히 그건 환관 건식의 종친이였습니다
    이 탓으로 건식의 미움을 받지만 건식은 조등의 손자라 조조를 건들지 못했습니다

  • @user-clf
    @user-clf Před 2 lety

    혹시 재생목록에 있는 영상의 순서를 뒤집어 수실 수 있나요?
    재생목록이 의미가 없어요 ㅠㅠ

  • @pupwannabe5664
    @pupwannabe5664 Před 2 lety +8

    저는 박종화 평역삼국지 처음 읽었을 때부터 강유처럼 뭔가 불가능하고 답이 없을지라도 눈물을 똥꼬쇼를 하면서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노력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정작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알아주진 않지만요....처음 삼국지 읽었을 때 강유스토리 엄청 뭐 없는 줄 알고 실망했다가 황석영 완역본에서 강유쪽도 많이 살려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들 관심이 없는 스토리이긴 하지만요.

    • @joshuakim1317
      @joshuakim1317 Před 2 lety +2

      저 역시 박종화 삼국지 읽고 자란 사람인데 이문열 삼국지에는 제갈량 이후의 이야기를 통편집해서 생략한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문열 삼국지 읽은 사람들은 강유같이 제갈량 이후의 이야기는 잘 모르더군요.

    • @BK-rq4tm
      @BK-rq4tm Před 2 lety

      그런 처이가 있군요 박종화 삼국지 구하지 못해서 이문열이쓴 삼국지 아이에게 사주었는데. 박종화 심국지 다시 구해야겠네요

    • @TheChosunghyun
      @TheChosunghyun Před 2 lety

      만화도 괜찮다면 최훈작가의 삼국전투기도 좋습니다. 제갈량사후를 상당히 자세히 그려서 만화 특유의 덕스러움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볼만합니다.

  • @user-ol6oh2ej9n
    @user-ol6oh2ej9n Před 2 lety

    중국의 조조 일본의 오다노부나가 그리고 한국(조선)의 태종 이방원에게는 묘한 공통점이 있는것 같네요

  • @user-bb9mj8sj6d
    @user-bb9mj8sj6d Před 2 lety

    나관중의 위대함은
    그시대에 복합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거
    충효 인의예지 착한 유비 vs 그냥 나쁜 조조
    이구도엿으면 이렇게까지 사랑받지 못했을
    거임

  • @user-ld1dk6rz2f
    @user-ld1dk6rz2f Před 2 lety

    개인적으로 참모형의 량이 좋은데... 정치인들 시선에서 및 정사의 시선에서 본 것에도 사기는 있어도 팩트는 남겨줬을테니 분명 능력의 한계는 있을테죠. 연의만큼의 괴물은 아니라도 획 하나 그을만한 인물이긴 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제가 참모형 인간이라 량이가 친근하네요.

  • @Sup-sup-
    @Sup-sup- Před 2 lety +1

    대포가스가 뭐에요?

  • @seanchun7725
    @seanchun7725 Před 2 lety +3

    착하고 능력없는 상사가 젤 나쁜 이유 = 욕을 하고싶은데 욕하면 안될거 같은 죄책감 들어서.
    아예 못되고 능력없으면 욕하면서 풀리는게 있지요 ㅋㅋㅋ

    • @user-jw1le9ie1i
      @user-jw1le9ie1i Před 2 lety

      그게 바로 유선이죠...

    • @BBrookie83
      @BBrookie83 Před 2 lety

      못돼고 능력없으면 진작에 짤리지 않을까요?ㅋㅋㅋ

    • @user-qr1do9yh1n
      @user-qr1do9yh1n Před 2 lety +1

      @@user-jw1le9ie1i 유선은 애는 착해서 아버지말 잘듣고해서 제갈량이후 장완 비의 곽유지등 능력있는 재상들을 차례대로 등용을 했죠.. 물론 제갈량이 죽어가면서 그리 말한거겠지만.. 물론 그 이후에 인재풀이 다 사라져서 문제였지만....

    • @user-lk9if6ym2w
      @user-lk9if6ym2w Před 2 lety

      유선은 정치 자체는 괜찮았어요. 적군이 넘어오자마자(유선에겐 기회가 오자마자) 런해버린게 문제지

  • @tachy173
    @tachy173 Před rokem

    저는 엄백호 파 입니다 쉬운건 재미없어서

  • @Hyuchan1002
    @Hyuchan1002 Před rokem

    당대에는 아무도 받아주지 않던 공자가 사상계를 재패한 이유

  • @user-qj7ir4ck1u
    @user-qj7ir4ck1u Před 2 lety

    나는 유비

  • @user-rk4bh5yh2w
    @user-rk4bh5yh2w Před rokem

    조조

  •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Před 2 lety +1

    조조는 ntr만 아니었으면 괜찮은 상사였을텐데

  • @user-ck5sq2cn2h
    @user-ck5sq2cn2h Před 2 lety

    바퀴국이 돈많은 사람 리스펙을 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rcopolo7712
    @marcopolo7712 Před rokem

    삼국지 읽으면
    10대 유비
    20대 조조
    30,40대까지 조조
    50대 이후는 손권같음ㅋㅋㅋㅋ

  • @user-xp4dd2mb6s
    @user-xp4dd2mb6s Před 2 lety

    난그래도 유비

  • @sfk1031
    @sfk1031 Před 2 lety

    관직에 막 입사한 조조한테 십상시 상서를 제출하게 함. 문제는 조조는 건들지 못함.
    십상시를 처벌하면 깔끔하게 끝나는데 오히려 배후를 잡아야 한다고 관종을 함.
    조조만 처벌하지 않으니 조조가 간웅이 됨. 실지로 로비따위 없었음. 황제 한마디로 개죽음하던 시절에 로비도 못함.
    애초에 십상시를 상대로 로비자체가 안먹힘. 오히려 그걸로 빌미 잡혀서 더 쳐죽음.

  •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Před 2 lety +1

    덕은 기본적인 최소한은 가져야 하고 재주는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둘다 완전히 모두 가질 수가 없다면 덕 보다는 재주가 우선 일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재주가 우선이고 조조 같은 인물이 재평가를 받아도 서주대학살이나 복황후 시해한 것은 어떤 변명을 해도 정당화 될 수가 없죠. 그 중에서 복황후 시해는 조조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가 없다는 변명은 가능해도 아버지 조숭의 복수를 명분을 내세워도 관련이 없는 서주 백성을 학살 했다는 것은 변호, 변명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조숭과 그 일가가 도겸의 부하에게 살해 당한 것은 도겸에게 그 책임을 물을 일이지만, 서주대학살을 했다는 것은 관련 없는 서주백성에게 그 책임을 묻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 @BBrookie83
      @BBrookie83 Před 2 lety +1

      고대경님 말씀이 일리도 있고 맞는 말씀인데 재주가 아무리 뛰어나도 덕이 부족하면 그또한 실패할 확률이 높은것 같아요. 전혀 다른 분야이긴한데 메이저리그에서 또는 한국 야구에서도 능력은 정말 뛰어난데 인성이 받쳐주질 못해서 결국 실패한 선수를 많이 봤는데 둘다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 @PSvlluFiKw
    @PSvlluFiKw Před 2 lety +3

    되고 싶은 사람은 조조. 밑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유비. 손권은 죽을 때까지 호족들이랑 권모술수의 나날을 보낸 걸 알아서 되고 싶지도 않고(피곤해서), 밑에서 일하고 싶지도 않아요(육손도 홧병으로 죽게함).

  • @클립아재
    @클립아재 Před 2 lety

    삼국지 를 처음 접했을 때! (다행인지~ 불행인지~) 완전 꼬꼬마 때! 라서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일 처음 접한 삼국지 의 인물 이 여포.초선.동탁. (그것도 만화였음!) 여포 와 초선 초선 이 피리불면서 짝짜꿍?
    그러더니 급전개! 여포 가 동탁 을 푹! 그리고 불타는건물 앞에서 여포 가 초선 을 공주님안기 하고 울던모습!
    그러다보니~ 뭔가? 이상한 쪽! 으로 빠져서~ 오히려~ 유비vs조조vs손권 얘들 은? 안중 에 없었던!
    그래서인지 친구들 과 삼국지관련 이야기 가 나와도 유비파. 조조파. 들 이 싸울때는 그냥 중립 이었던!

  • @arnshutain
    @arnshutain Před 2 lety +3

    20대 초반만 하더라도 조조였는데, 20대 후반이 되니 유비에게 마음이 쏠리네요.. 8:25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병사들이 피콕보다 스피어스를 더 선호하는 이유 10:47 이황의 사례 중 삼년상 사례만 봐도.... 13:09 kbs에서 더빙한 드라마 초한지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 (유방이 손자에게 말하는 장면) "영명한 군주라면 패도와 왕도를 동시에 갖춰야지". 14:23 명언

  • @stevelee6988
    @stevelee6988 Před 2 lety +1

    조조의 재주는 이미 기반이 주어진 중소기업 오너에게 필요한 능력이고 유비의 덕은 무에서 시작하는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필요한 능력 같아요.

  • @ppowerunlimited8175
    @ppowerunlimited8175 Před 2 lety

    조조빼고 삼국지에 영웅이라고 할수 있는 인물이 있기나 하나

  • @ClTY-HUNTER
    @ClTY-HUNTER Před 2 lety

    90년대에도 삼국지를 읽으며 유비는 발암케릭터다. 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초한지도 그렇고... 유가랑 나는 안맞아!!

  • @ymc2702
    @ymc2702 Před 2 lety

    허준씨께서 너무 역사 또는 소설을 선악구조로 보시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면에 박사님께선 덕과 재능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로 보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삼인행 필유아사언, 택기선자이 종지 / 기불선자이 개지 라 합니다. 조조(재주)든 유비(덕)든 모두 배울바가 있고, 손자가 말했듯, 어쩔때는 재주를 쓰고, 어쩔때는 덕을 쓰고, 임기응변!

  • @Benedicat_me_Dominus.
    @Benedicat_me_Dominus. Před 2 lety

    요즘은 다시 유비가 조조보다 시대에 적합한 사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연예인이나 정치인들 보면 알겠지만 안티들이 과거에 뭐 했던 지까지 찾아내서 사소한 흠집이라도 찾아내 후벼내고 그 바닥에서 아웃 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죠. 마찬가지로 경제계도 ESG라고 기업이 친환경 따지고 윤리 따지고 하면서 착한 척 도덕적인 척이라도 안 하면 투자자도 소비자도 외면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말 실수나 잘못을 하면 누군가가 SNS에 올려져서 빛의 속도로 퍼져나가고 신상 털리고 개망신 주고 경찰과도 면담 시켜주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개도국이 아닌 이상, 조조 같은 사람(특히 연의의 조조)은 숨 편하게 쉬며 살기 어려운 구조로 변하고 있습니다.

  • @nyang9nyang9
    @nyang9nyang9 Před 2 lety +1

    1빠?

  • @sfk1031
    @sfk1031 Před 2 lety +1

    조조는 불의을 보면 참지 못하고 윗선에도 들이대는 강직한 성품이였지. 실지로는 유비보다 훨씬 존경받았다는데
    나관종이 양아치 유비를 띄울려고 악으로 만든거지. 조조가 부패비리 관료 처벌한건 정사에 기록된 역사인데
    장비는 부하 두들겨 패고 사고쳐서 쫒겨난 주제에 그걸 업적이라고 구라침. 관우와 장비가 사고친게 한둘도 아니고
    사고는 조조와 비교도 안될 수준으로 많이 쳤는데 예의 그딴것도 없고 손권이 많이 봐준거라고 하는데

    • @usergwhsj1
      @usergwhsj1 Před 2 lety +1

      서주대학살 황후처형 망탁조의 역적이 강직한 성품..강직은하죠

    • @dorianfa4209
      @dorianfa4209 Před rokem

      @@usergwhsj1 조조 : 대의를위해 그리고 자기 부하들 피해 최소화 위해서 서주대학살. 그걸로 조조는 부하들 피해없이 승리거둠. 역사에서 욕받이를해도 최소 부대와 부하들은 살리는 지휘관.
      유비 : 관우 죽었다고 날뛰면서 이릉에서 부하와 군대 다 날려먹기. 하지만 역사에는 의리파로 유비 혼자 칭찬받음. 대신 유비를 의리파로 만들기위해 부하들은 이릉에서 다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