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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집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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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6. 2022
  • - 김달 에세이
    📖 2021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예스24) bit.ly/3wYxcvo
    (교보문고) bit.ly/3Bwtn44
    (알라딘) bit.ly/3iu7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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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예스24) bit.ly/3c576g4
    (교보문고) bit.ly/2y0L7bA
    📖 2019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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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561

  • @iamkimdal
    @iamkimdal  Před 2 lety +65

    - 김달 신간 에세이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bit.ly/3Bwtn44
    (예스24) bit.ly/3wYxcvo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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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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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dd4nz1pv2b
    @user-dd4nz1pv2b Před 2 lety +1131

    남자든 여자든 전업주부로 사는 것이 왜 하찮은 것인가... 가족의 중요성을 안다면 그런 말을 못할텐데 말이죠. 모두 마음속에 사랑과 희망을 품고 스스로를 의지하며 나아가면 좋겠네요.

    • @user-pe5im9hs6l
      @user-pe5im9hs6l Před 2 lety +20

      아무나 할 수 있기 때문에?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Před 2 lety +22

      부자면 전업주부 정상임, 경제력 보통 수준에 한달한달 힘들게 사는 가정에 전업주부면 좋게 보이겠나가 아닌 배우자가 싫어할 것 같은디! ㅎㅎㅎ

    • @dat-star
      @dat-star Před 2 lety +45

      @@user-pe5im9hs6l 아무나는 아닌거 같네요ㅎ

    • @user-lx6kl6sj1f
      @user-lx6kl6sj1f Před 2 lety +33

      주변사람들이 사회가 집안일을 하찮게 보는 시선이 있기 때문이겠죠.

    • @user-hs8hq5ox5z
      @user-hs8hq5ox5z Před 2 lety +40

      @@jyoa704 저는 부모님이 모두 맞벌이셨고 2살 때부터 어린이집에 다녔어요. 위로 언니가 한 명있었구요! 제가 초등학교1학년 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집에 왔더니 엄마가 있었던 거였어요. 그 때 집이 엄청 깨끗하고 엄마가 거실에 책상 펴 놓고 공부 알려주고 과일도 주셨어요. 저는 학교 끝나고 집에 갔더니 엄마가 있다는 사실에 그렇게 행복했었요. 단 하루였지만 그 때 너무 신나고 행복했었던 게 생생해요. 지금 25살인데도 기억나용! 그래서 나중에 제가 아기가 생긴다면 맞벌이는 피하고 싶고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만이라도 아이들을 케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현실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여

  • @dukjilnugaba
    @dukjilnugaba Před 2 lety +358

    취집도 성향이 맞아야한다는거 공감이에요 ㅋㅋㅋ
    결혼해서 주부로 살고 계시는 분들중에
    답답하다고 고민 말하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댓글이나 채팅창 반응보면 부럽다는 반응이
    훨씬 더 많더라구요 근데 일을 하고싶어서 하냐
    해야해서 하는 것은 다르잖아요ㅠㅠㅠ

  • @user-sr8eg3mo9e
    @user-sr8eg3mo9e Před 2 lety +628

    취집은 진짜 성향이 맞아야한다는 것에서 너무나 공감하는게, 커리어 욕심이 많은 여자들은 살림할때 집에서 살림하는 거에 보람을 느끼는 여자들에 비해 훨씬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듯요.
    그리고 결혼은 서로 상호 합의하에 하는건데, 남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서로 결혼하는거면 그건 여자가 남자에게 정신적인 케어이든 뭐든 어쨋든 남자의 경제력과 비슷한 수준의 무언가를 남자에게 주고 있다고 생각함. 인생에 공짜란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새 맞벌이로도 살기 힘든 게 현실인데, 여자의 취집성향이 맞고, 그만한 남자의 경제력이 뒷받칠 때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되게 힘든 일이라고 생각함.

    • @user-uf5hs9iw2b
      @user-uf5hs9iw2b Před 2 lety +20

      예쁜여자들은 취집 잘함

    • @sobakeee
      @sobakeee Před 2 lety +6

      오우... 글이 좋아서 캡쳐좀할게여

    • @meowmoew0903
      @meowmoew0903 Před 2 lety +5

      와 진짜 ㅋㅋㅋㅋ맞는말 소름돋네요 겪어본자만 알듯용,,,ㅜ

    • @user-hp8et8qd8c
      @user-hp8et8qd8c Před 2 lety +2

      쉽지않아요..ㅎㅎ 결혼한다 한들 이혼하는 경우도 많구요

    • @bleeya6918
      @bleeya6918 Před 2 lety +1

      딩동댕동!!!

  • @jnk7072
    @jnk7072 Před 2 lety +173

    맞아요 ㅋㅋㅋ우리 남편 밖에나가서 우리와이프 주부라고 하면서 디게 위풍당당해 함 ㅋㅋㅋ
    저 아이낳기전까지 진짜 워커홀릭에 남들이 왜 그만두냐고 난리 난리치던 회사 다녔습니다. 아이낳고 남편이 회사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해서 주부 6년차인데 회사 일하는것처럼 살림 육아 열심히 하는데 이것도 나름 디게 성취있네요~ 회사에서 승진하고 연봉 올려받는 재미도 있었지만 내 가정 살림하고 직접 아이 키우는 그 맛이 또 굉장히 성취감있고 정말 좋더라고요. 진짜 애키우는 맛 있다는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가정 돌봐주고 아이 돌봐줘서 늘 고맙다고 말하는 남편하고 삽니다ㅋㅋㅋ 주변 전업주부들보면 남편에게 주눅들어산다? ㅋㅋㅋㅋ 진짜 단 한명도 못봤어요ㅋ 남편들이 오히려 더 고생했다고 와이프 엄청 생각해줍니다. 그런 사람들이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며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전업주부 안해본 사람들이나 하는 말들에 전혀 상처 받지도 않고 그냥 코웃음 나와요~ ㅋㅋ
    전업주부도 아무도 못한다는걸 아는 김달님은근데 진짜 혹시 인생 2회차세요??

  • @heuristics7999
    @heuristics7999 Před 2 lety +613

    완벽하게 맞는 말입니다.
    운이 좋게 부모를 잘 만났고, 그럴싸한 직업과 연봉과 외제차와 집도 있는 여자인데- 오히려 걸림돌이라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
    나는 괜찮은데 상대는 부담인거죠.
    생각보다 “오 개이득!” 하고 접근하는 한탕 주의자 김치녀 한남 잘 없습니다. 모두 언론 미디어에 극적인 케이스의 이야기가 다뤄져서 그렇죠. 부담스러워해요. 특히나 남자쪽은 더.
    어쨌든, 그런 것들에 “굴하지 않고” 나도 어디서 꿇리지않아~ 하는 사람 만나서 성향에 맞게 사는 게 정답이에요.
    갖고 있는 경제력으로 휘둘수록 진정한 사람과 사랑 말고 똥파리가 꼬이게 되어있으니까요.. ㅎㅎㅎㅎ
    아무쪼록, 전업 주부도 적성에 맞아야 한다는 말은 백프로 공감입니다. ㅋㅋㅋ 저희 어머니 보면서 느껴요. 전 신랑이 아무리 많이 줘도 전업주부는 못할 것 같아서… ㅋㅋㅋㅋ

    • @SuperSexyMan
      @SuperSexyMan Před 2 lety +18

      눈나..!! 사랑에 진정한 사람 여기있어!!

    • @jakekim2104
      @jakekim2104 Před 2 lety +52

      여자들이 결혼 적령기에 "내 경제력 이만큼 있으니깐 결혼 문제 없겠네?!" 하지만... 남자 입장에선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님. 오히려 부담 증가 ㅋㅋㅋ
      주변에 일찍 결혼한 여자애들 보면 늦어도 20대 중 후반에 결혼해서 벌써 애까지 있음. 딱히 엄청난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학벌이 뛰어나지도 않았음. 근데 남편은 최소 인서울에 대기업 공기업 재직자.....남자 입장에서도 참 슬프지만....현실적으로 결혼 잘 하고 사는 부류들은 이런 사람들이더라

    • @user-ou5wh4hp1f
      @user-ou5wh4hp1f Před 2 lety +137

      @@jakekim2104 보이는게 다는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 댓글 답니다. 우리가 남의 사정을 다 아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같은 대학교에서 만나 3년 연애끝에 26살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예체능으로 대학원에 다니는 여자와 금융공기업에 다는 남자가 결혼한 사례에요. 뭐 흔히 저에게 그럽디다. 남편 안정적이고 잘버니 걱정없지 않냐고. 결혼하고 첫해 결산에 제가 더 벌었고, 청약에도 제가 관심있어 부동산 공부해 집도 사고, 가계부도 제가 써 돈 흐름 만들고, 집안일도 남편이 정말 많이 하지만 제가 더 꼼꼼해 더 많이 합니다. 보이는게 다는 아니에요. 누군가의 눈에 괜찮은 남자와 그저그래보이는 여자가 결혼하는데에는 그저그런 여자가 내가 아는 것보다 괜찮거나 그 남자가 그저그렇거나에요. 그런점에 허탈함 느끼지 마세요. 다 유유상종, 내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는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내 수준에 맞는 사람을 밖에서 어떻게 평가하냐도 다른 문제고, 내가 내 수준에 맞는 사람과 고마워하며 사냐, 탓하며 사냐는 또 다른 문제겠죠.

    • @bananaghdck
      @bananaghdck Před 2 lety +4

      “오 개이득” 한탕 주의자들만 만난 것 같은데 전 ㅠㅠ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Před 2 lety

      @@jakekim2104 당연히 부담 증가겠죠! ㅋㅋㅋ 여자는 남편감 고를 때 상향 선택하려고 하는데 여자가 능력 있으니 그렇지 못한 남자들이 득실대니까? 여자 본인보다 능력이 별로면 여자가 마음에 들겠나요? 적합한 결혼 상대가 없어서 못하는거지 아무 남자 만나서 결혼은 쌉 가능한거죠! 남녀 모두 돈 보고 접근하는 사람들 많으니 못하는 이유가 결혼에 적합한 상대가 없는 거라 그럼!

  • @babmukbooboo
    @babmukbooboo Před 2 lety +118

    남녀 중 한 쪽이 일하고 한 쪽이 집안일하는 구조는
    한 쪽이 월등히 경제력이 돼야 하고 다른 한 쪽은 그런 구조에 대해 자존감, 자신감이 낮지 않아야 현실 가능함

  • @leesujeong559
    @leesujeong559 Před 2 lety +206

    저희 엄마가 전업주부가 안맞아서 어떤일이라도 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는걸 듣고 자라왔어요. 남들이 보기엔 전업주부가 집에서 노는 것 같지만 4인가구(보편적인 가구)의 집안일과 일상을 책임져야하는게 전업주부라고 생각해요. 그런의미에서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는 것도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요. 달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 @user-gj1mf3ul5o
    @user-gj1mf3ul5o Před 2 lety +293

    와 이번편 완전 핵공감요
    제가 17년간쉬지않고 일만하던 여자엿는대
    유산하고 제가 몸도안좋고 우울하고 하니 이제좀만쉬라면서1년을딱 쉬면서 전주를해보앗는대 정말미치겟더라고요
    내몸이 일을해야하는몸이고 한번도 안해본 살림할려니까 거짓말안하고 전주3일만에 몸살이왓어요 입안이 다헐고
    내가야근해도 이리힘들지않앗는대
    죽겟더라고요,와 진짜 내몸하나 남편하나 애도없엇을때인대도 스스로 너무 자괴감이들고 쓸모없는사람같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고
    성향에도 너무안맞앗습니다
    전 다시일을하고잇고요
    전 일할래 전주할래하면 무조건 나가서돈벌겁니다
    정말로 .전주할게못되요 퇴근이란게없어요 24시간풀노가다 같습니다
    일하면서 애봄서 일하시는 워킹맘들도 대단하시지만 그모든걸 눌르고 전주하시는분들 대단하십니다.정말로요
    그뒤로 제 편견도 깨졋어요 전주를한심하게보던때가잇엇지만 지금은 절대로 그렇지않아요 대단하다고생각해요.그스트레스가 정말 저는 장난아니엇어요
    일도해봣고 전주도해본사람이라면 알거에요
    전주를비하는사람들은 전주를 제대로 해 본적도없이 말하는사람들일겁니다.

    • @dat-star
      @dat-star Před 2 lety +29

      저도 직장 다니다가 전업 하는데 가장 힘든게 전업이더라구요,
      결혼전에는 조금조금 엄마 도와서 아빠엄마도 현재까지 맞벌이 하시다보니 도와드리며 직장을 다녔는데 직장보다 힘들었어요ㅠ
      저는 전업이 제 성향에 맞는 사람이고 딩크생활 중이라서 외벌이로 둘이 살지만 이게 나랑 잘 맞다고 해도 완벽하진 못해도 매일이 풀노동이라 제대로 하고 살면 힘든건 사실이네요..ㅋㅋ
      제가 결혼하고 전업하면서 결혼 2주만에 생전 없어 본 위경련까지 생겨봤거든요😓

    • @user-gj1mf3ul5o
      @user-gj1mf3ul5o Před 2 lety +4

      @@dat-star 어우 저는 전주하다간 제명에 못살듯요 ㅋ

    • @dat-star
      @dat-star Před 2 lety +8

      @@user-gj1mf3ul5o 성향을 그래서 무시 못한다는 말이 있나봐요ㅋ

    • @user-gj1mf3ul5o
      @user-gj1mf3ul5o Před 2 lety +7

      어우 전 돈준다해도 전주시러요 ㅋㅋㅋ

    • @dat-star
      @dat-star Před 2 lety +5

      @@user-gj1mf3ul5o 나한테 맞는거 하며 살면 되는거 같아요ㅋㄲ

  • @user-bw7vr2ly4n
    @user-bw7vr2ly4n Před 2 lety +401

    인터넷에만 무기력하고 허무주의에 찌든 사람들 많다는거 공감... 현실에서 주위에선 거의 없는데(물론 성향을 숨기고 있어서 안보이는걸지도 모르겠지만) 다들 인터넷에서만 주구장창 싸우고 있는것 같아요.. 진짜 김달님 말씀대로 물들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할듯합니다.

    • @user-uq5mv5cc5z
      @user-uq5mv5cc5z Před 2 lety +17

      성향을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죠

    • @user-uq5mv5cc5z
      @user-uq5mv5cc5z Před 2 lety +12

      밖에서는 그런 성향드러날 일도 별로 없구요

    • @user-jq2gq9vg3n
      @user-jq2gq9vg3n Před 2 lety +25

      네이버 뉴스 댓글보면 진짜 가관임ㅋㅋㅋ 99.9프로가 부정적인 댓글

    • @PLAY-xg3rl
      @PLAY-xg3rl Před 2 lety +18

      현생 힘들게 직장다니고 멀쩡하게 사는거 같이 보여도 인터넷만 들어가면 바로 커뮤니티에 글싸고 남여갈라치기 동조함ㄹㅇㅋㅋ 페르소나ㅆㅅㅌㅊ

    • @jakekim2104
      @jakekim2104 Před 2 lety +28

      현실에서도 누가 먼저 그런 얘기 꺼내면 바로 달려 들어서 태도 바뀌는 애들 꽤 있음....여자애들은 어디 여초카페에서 배운걸로 남자를 평가하고, 남자애들은 일베에서 배운 이상한 드립 치거나..생각보다 인터넷에 오염되었는데 티를 안내는 사람이 많음

  • @sangwooan6036
    @sangwooan6036 Před 2 lety +219

    동등한 조건의 배우자를 만나 당당하게 살것인가 or 덕보는 배우자를 만나 눈치보며 살것인가
    "세상에 공짜는 없다"

    • @hsshin-zl6nr
      @hsshin-zl6nr Před 2 lety +27

      우리 누나는 전자를 택하고, 매우매우 행복하게 사는중

    • @sangwooan6036
      @sangwooan6036 Před 2 lety

      @@hsshin-zl6nr 우리 누나도 잘 살더라 ㅎㅎ

    • @yl6862
      @yl6862 Před 2 lety +24

      우리엄마는 후자랑 결혼해서 떵떵거리며 살던데 덕보는 배우자 만나도 눈치안보는 사람은 안보고 동등한조건으로 만나도 당당하게 못사는 경우도 많음 그건 조건이 아니라 그사람 성격 탓도 있거든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Před 2 lety +4

      @@yl6862 시어머니 간섭안하고 괜찮으면 눈치 안봐도 되고, 가진게 없이 굴러들어왔다는 식으로 인식하는 시어머니면 간섭 오지게 심하면 쭈우글 삶이 될 확률이 큼.

    • @yl6862
      @yl6862 Před 2 lety +1

      @@badaolittle1230 인정 울엄마가 시어머니 잘만났음

  • @user-gn1dj7jg4s
    @user-gn1dj7jg4s Před 2 lety +64

    이 분은.. 정말 .. 인생 n회차인게 분명해
    뭔가 영상들 하나 하나가 찐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시각을 깨주는 너낌

  • @user-tm1wc7ju8b
    @user-tm1wc7ju8b Před 2 lety +118

    맞아요 인터넷에서 보면 진짜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요 진짜 힘드셔서 그러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무기력증이나 그냥 악플러들 진짜 많아요 현실에서 화도 못 내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없으니까 인터넷에서라도 쏘는 분들 진짜 많아요

  • @yl6862
    @yl6862 Před 2 lety +48

    왜 사람들이 취집이 꿀이라고 하냐면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여자들이 맞벌이를 해도 살림분담율이 높기때문임 육아도 마찬가지고 일을 한다고 살림,육아를 안할수는 없기 때문에 하나라도 덜 할수 있는상황을 부러워 하는거임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Před 2 lety +1

      꿀이라 생각했는데 독박육아&이혼으로 엔딩이 현실이니!

    • @yl6862
      @yl6862 Před 2 lety +6

      @@badaolittle1230 그렇지 않은분들 생각보다 되게 많아요 잘사는사람들은 여전히 잘삽니다 그수가 생각하시는것보다 많고요

    • @user-sl7wt5zl9g
      @user-sl7wt5zl9g Před 2 lety +7

      @@badaolittle1230 님 진짜 유유상종이에요
      님이 다신 댓글 다른 댓글들도 봤는데
      님 주변엔 님같은 사람들만 있나봐요

    • @lining3841
      @lining3841 Před 2 lety +4

      @@badaolittle1230 ㅋㅋㅋㅋㅋ이분은 영상안보고 댓글만 달고 다니나봄 힘내세요 ..

  • @loovey
    @loovey Před 2 lety +124

    결혼후에 전업주부되었는데 저는 집안일이 더 성향에 잘 맞네요.. 직장내 상사스트레스에 비하면 저는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저희남편도 자기가 돈 벌어다주는거에 더 보람을 느끼고 저는 육아에 집중해주는게 본인은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남편은 무시하지 않는데 오히려 남들이 전업주부라고 하면 약간 무시? 안타까워하는 눈빛?으로 보는걸 느껴요 ㅎ..그래도 저희부부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서 별로 신경안쓰이네요..

    • @dat-star
      @dat-star Před 2 lety +28

      부부가 만족하면 되는거 같아요, 저희도 그래요.

    • @user-ko6qw3gh7i
      @user-ko6qw3gh7i Před 2 lety +32

      지들이 잘났음 얼마나 잘났다구 주부를 무시해요ㅋㅋ 지들이 못하는거니까 욕하고 깔보는거지. 그리따지면 세계 부자들기준에선 우리나라 랭킹부자들도 아래것들로 보게요? 진짜부자들은 절대 남들 무시안합니다. 애매한것들이 꼭 남들 비교하고 깔보는 법이지요.

    • @user-rlehddl
      @user-rlehddl Před 2 lety

      공감 ㅠ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Před 2 lety

      @@user-ko6qw3gh7i 부잣 집 취집 전업은 내조, 실질적으로 배우자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애매한 경제력 취집 전업은 남자들 퐁퐁이라 하지 않음요? 경제활동 하기 싫어서 벌어 먹일 사람이 필요한데 그 중 하나의 선택지가 취집 아닌지? 결혼해서 육아, 내조에 몰두하고 싶다는 전업주부! 돈 벌기 싫어서 결혼함 벌어오는 돈으로 즐기며 살겠다->취집! 취집이랑 전업주부도 조금은 차이가 있는건 아닌지! 사람들이 전업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취집의 결과물이 전업주부가 되는 것이어서 실질적으로 성실하게 가사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전업주부들까지 덩달아 욕먹음!🙃

  • @eoeo1608
    @eoeo1608 Před 2 lety +96

    김달님!! 이번 영상 대박입니다. 너무 맞는 말씀 하셨어요. 현실에서는 아내가 주부라고 위축되는 남자 없고요, 아내가 회사다닌다고 무조건 부러워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전업주부가 아내인 경우 남자들이 벌이는 다소 줄지만, 아내가 각종 집안 잡무를 아내가 모두 커버하면 남자들은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이직, 야근, 회식, 주말부부 모두 마음 편히 가능하거든요.
    남편은 밖에서 돈벌고 아내는 집에서 전업주부인 구조는 그저 성별로 역할을 분담한 것일뿐이더군요. 어차피 해도 티안나는 집안일은 둘 중 누군가는 해야 해요. 티안난다는 점에서 여자가 집안일을 짊어진 건 다소 억울하지만 남편이라고 자아실현을 위해 직장에 나가는 건 아닌 시기를 지나고 있으므로 함께 쉽지 않은 중년을 맞이하는 겁니다. 너보다 내가 쉽다 힘들다 이런 갈라치기는 정말 유치하고 무의미해요. 그런 정신상태로는 결혼을 하면 유지할 수 없어요.
    인터넷의 얕은 말들은 적당히 믿어야해요~

  • @user-vl4tx8zt4i
    @user-vl4tx8zt4i Před 2 lety +227

    와...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 말씀이에요.
    요즘같은 세상에는 오히려 취집이 더 힘들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어야 취집도 가능함... 요즘 현실에서 취집해서 여유롭게 사는 여자들 몇이나 될까요.....
    취집이 불행하다는 것은 김달님 말처럼 스스로의 능력이 안 돼서 취집했거나 일하고 싶은데 경력 단절된 경우를 말하는거지, 정말 집안일이 맞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전업주부가 좋죠.
    가장 아이러니한게 뭐냐면, 사람들 다 취집 욕하면서 정작 재벌가에 시집가는(취집하는) 며느리들은 부러워함...ㅋㅋㅋㅋ

    • @yl6862
      @yl6862 Před 2 lety +36

      진짜 인정요 자기들도 조건 좋은 남자랑 결혼한 사람보면 부러워하면서 취집했다고 욕하는거 진짜 싫음

    • @user-sn9my5kc5h
      @user-sn9my5kc5h Před 2 lety +3

      진짜로 이쁘면서 참한 여자는 별로 없으니까요 보정때린 얼굴보면서 봐줄만한데? 정도되는 흔한여자들은 몸매가 정말좋거나 하지않는이상 취집힘들죠. 진짜이쁜애들은 모든남자의 시선이 쏠리고 빛이남

    • @user-he6fm
      @user-he6fm Před 2 lety

      재벌가한테 장가가는 사람도 부러워함 걍

  • @hushpuppie1
    @hushpuppie1 Před 2 lety +392

    학벌 커리어 떨어지지 않지만 상황상 어쩔수없이 취집하게됬는데.. 지금까지 공부 일 다 합쳐도 살림육아처럼 힘든일은 해본적이 없네요. 사회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주부들 넘 부러웠는데 직접해보니 상당히 극한직업입니다. 남편도 그런 부분들 충분히 감사해하고 존중해 주고요. 갠적으로 여성인권 권리 높이려면 커리어적 부분만 찾는게 아니라 주부의 역할도 여성들이 나서서 존중하고 귀하게 여겨야 한다 생각합니다.

    • @user-kl9vg4zi7h
      @user-kl9vg4zi7h Před 2 lety +47

      @@dksjnwnah 집안일도 쉽지 않아요. 세끼 밥 다 해먹으려면 하루죙일 일해야 한

    • @user-gc2ti4wo1c
      @user-gc2ti4wo1c Před 2 lety +23

      미국 드라마나 책을 읽으면 전업주부들을 되게 존중해주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요리를 얼마나 잘하는지 집을 얼마나 깔끔하게 관리하는지 이런거에도 관심이 많고.. 다른 문화적 요소들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도 출산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싶어요

    • @dat-star
      @dat-star Před 2 lety +23

      @@dksjnwnah 하루세끼 안해먹어도 부수적인 부분에서도 집안일 어떤거에 비해도 덜힘들다고 할 순 없는듯요..
      저도 직장 다녀봤지만 집안일처럼 힘든것도 없네요.
      그냥 끝없이 쉼없는 굴레이다보니 그런건 아닌가 싶구요.

    • @dat-star
      @dat-star Před 2 lety +14

      @@dksjnwnah 직장은 몇시에 끝이라는 퇴근이 있잖아요ㅎ
      저는 성향상 직장보다 주부가 맞는 사람인데 밖에나가 일해보니 직장이 낫더라구요,
      성향차이와 생각차이 같아요,
      요즘은 주부도 경력이라고 월급 받는일이라며 광고도 나오던데 그만큼 주부도 힘들고 어렵다는거겠죠,
      오죽하면 저희 엄마도 차라리 밖에나가 일할거라고 맞벌이 하시네요ㅎ
      집안일이 만만한거 아니라지만 집안일 제대로 하고 살면 그것도 아무나 못한다고ㅎ
      능력되고 남편이 뭐라안하면 주부도 할만 한거 같아요.

    • @oh985
      @oh985 Před 2 lety +13

      지금 취준생들, 회사원들 붙잡고 돈 똑같이 줄테니 전업주부 할 생각있냐 하면 대부분 한다고 할껄... 모든 일에 성향이 중요한거지. 전업주부만 그런거 아님.

  • @seungracklee9045
    @seungracklee9045 Před 2 lety +78

    결혼 적령기라 여자들 이나 남자들이나
    꽂쳤을때 가야죠 생각 안하고 단칸방에서 시작 할 수 있을 용기가 있는분들이 하는거죠.
    집있고 경제력 따지고 이러면 뭐가 힘드냐 하면요 경제력이 비슷해야 합니다 한쪽으로 기울면 정말 크게 싸울때
    경제력 기울었던게 표면 위로 올라와서 정말 대책 없는 싸움으로 번져요. 이때 애가 없다 90% 이혼.
    경제력 따지지 않고 꽁냥꽁냥 했을때 그냥 같이 사는것 만으로 좋다고 했을때 그때 결혼 하는걸 추천드려요.
    같이 만들어가면 돼죠 서로서로 위해 가면서... 이런 분들이 더 잘 살아
    따지고 따지고 하신분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힘들어함.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Před 2 lety

      이것도 상대 집안 분위기 봐야 가능한 것 같아요. 첨에 확실히 어린 나이에 신혼 초기 자금이 없어서 열심히 살면 극복할 수 있지만 문제는 양가 집안 중에 보탬은 안되더라도 자식들한테 받아써야 하는 상황이면 그냥 헬이 아닌지, 돈 모아야 할 시기에 모이기는 커녕 줄줄이 나가고 있으니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이라, 이 상황만 피하면 결혼해도 잘 살 것 같습니다.

    • @seungracklee9045
      @seungracklee9045 Před 2 lety

      @@badaolittle1230 그렇죠 양가 집안의 경제력을 꼭 보라고 했는데 비슷해야합니다. 아예 안보고 시작하려면 둘만 잘 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야하고요. 여기서 이 조건을 이겨내려면 정말 사랑이 무지 있어야해요. 화이팅 ^^

  • @dog3055
    @dog3055 Před 2 lety +182

    제가 33 여자친구28 전직장인이고 여자친구는 이제 졸업하고 취준생인데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얘기 꺼내고 난 집이 있으니 처음부터 모두 갖추고는 시작 못하겠지만 1년뒤 결혼하는걸로 보고 만나보자 하니 여자 친구는 경제적으로 벌어놓은게 없다면서 부담 스럽다 자기가 너무 부족하다 처음 상황이 그랬었는데 그친구의 자존감을 체워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확신을 주다보니 여자친구는 늦은만큼 투잡까지 고려하고 있었더라고요 지금은 여자친구랑 단한번도 싸운적도 없고 결혼에대헤 양가 부모님한테도 저희 상황말씀 드리고 인사했는데 부모님은 너희가 행복하다면 그렇게하라하셨고 저희 어머니아버지도 첨엔 힘들겠지만 서로 노력 하면 나아질거다 하고 여자친구 생활력 보시고 믿어주셨어요 그래서 계속 결혼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ㅎㅎ

    • @Gwen-mw3rs
      @Gwen-mw3rs Před 2 lety +9

      너무멋있으세요 굿굿

    • @sobakeee
      @sobakeee Před 2 lety +5

      오우.. 저희 커플이랑 완전 상황이 비슷하네요 나이도 그렇고.. 다만 전 졸업하면 30살이라ㅜㅜ 늦어도 너무 늦어서 그냥 없이가고 나중에 투잡해서 많이 벌어다줄게!! 했는뎈ㅋㅋㅋ

    • @dog3055
      @dog3055 Před 2 lety +3

      @@sobakeee 아직 젊은데 부족한부분을 채워가다보면 언젠간 채워지지 않겠습니까 ㅎㅎ 화이팅합시다 예쁜 사랑 이어가세요 ㅎㅎ

    • @Eli__12.09
      @Eli__12.09 Před 2 lety +5

      몇달 전 결혼 약속해가던 사이랑 잘 안됐던 입장이라 많이 부럽네요 ㅎㅎ 꼭 결혼 골인하셔서 쭉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bz9jv8ux4d
      @user-bz9jv8ux4d Před 2 lety +10

      결혼하고 친정덕 보려했던 내 남편은 개찌질이이에요..비교되네요..행복하세요

  • @user-ng2lf5ml2s
    @user-ng2lf5ml2s Před 2 lety +36

    ㄹㅇ 커뮤만 하지말고 현생을 살아야됩니다. 나이불문.

  • @gygygyhong284
    @gygygyhong284 Před 2 lety +67

    취집은 오히려 명문대 나온 여자들이 많이 함. 잘사는 집은 선 볼 때 명문대 나온 여자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그 사유는 결혼 후 자녀교육에 올인하기 위함임 오히려 사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맞벌이하는 경우가 많음

    • @loovey
      @loovey Před 2 lety +35

      그러게요.. 간혹 재벌집 시집가서 경력단절되는 아나운서분들을 불쌍하다 뭐다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전 부럽던데요ㅠㅠ 어짜피 능력있는분이면 결혼을하던 취집을하던 알아서 자기계발 하면서 잘 살아감..

    • @user-uj3nb7mf8s
      @user-uj3nb7mf8s Před rokem

      명문대의 기준이 어느 정도일까요

    • @gygygyhong284
      @gygygyhong284 Před rokem +2

      @@user-uj3nb7mf8s 스카이, 이화여대, 서성한 등 아닐까요?

  • @user-wn1od2pw7z
    @user-wn1od2pw7z Před 2 lety +59

    ㅇㅈ.. 아파트 안에 혼수채우는건 기본이고.. 옷해주는거나 돈보내는거 이것저것 다 걱정되지유...ㅠㅠ 상대가 해오는만큼 해가야 성사되니깐유

  • @user-qs3wh1zu4v
    @user-qs3wh1zu4v Před 2 lety +18

    진심 공감함
    앵간한 멘탈이 아니고선 자기가 해놓은 거보다 훨씬 많은 걸 이룬 상대한테 부담느낌

  • @nutella1774
    @nutella1774 Před 2 lety +74

    자기가 비혼하는건 상관없는데.. 굳이 다른 사람한테 자기는 비혼이라고 선언하고, 다른 사람들도 비혼하라고 권하는 사람들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음

    • @Daniel__Lim
      @Daniel__Lim Před 2 lety +8

      떠드는거 보면 그냥 지능이 낮아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OOGAJA
      @DOOGAJA Před 2 lety

      @@Daniel__Lim ㅇㅈ ㅋㅋㅋㅋ 진짜 수준이 팍 떨어지는 느낌을 받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간에

    • @user-yf1dn7dr3z
      @user-yf1dn7dr3z Před 2 lety

      주변사람 다 가고 혼자 결혼 못한채 쓸쓸히 남겨질까봐 두려워서 그래요. 젤 사악한 건 그렇게 친구들 혼기 늦춰놓고 자기는 갑자기 결혼하는거 ㅋㅋ

  • @kuku6823
    @kuku6823 Před 2 lety +42

    음...요즘은 남자들도 '니 와이프 뭐하는데?'했을때 잘 벌고 능력좋으면 와!!!!부럽다 소리 하던데요
    전업하겠다하면 싸우는 부부 많이 봤습니당
    물가랑 집값이 난리도 아니라서 다들 힘든 세상이네요

    • @user-mz9nj8pn1d
      @user-mz9nj8pn1d Před 2 lety +24

      마자여.. 제 주변도 여자 전업하는거 질색팔색하는 남자 많고 여자가 결혼후 일 그만두고 싶어해도 직장 절대 못 그만두게 하는 사람 많던데.. 남자가 돈 잘 벌어도 여자가 집에서 자기만 보는 것이 부담스럽고 사회 생활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더라구요..

    • @user-vq1zz9bi6t
      @user-vq1zz9bi6t Před 2 lety +8

      이게 맞아요

    • @user-fk6ul9nj3q
      @user-fk6ul9nj3q Před 2 lety +15

      저희 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 돈 잘버는 부인 집에선 별 말 안해도 밖에 나가선 되게 자랑스러워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보고도 돈 많이 벌라고 하시던데 ㅋㅋㅋ큐ㅠㅋㅋㅋㅋ

    • @user-ug5du5wr5x
      @user-ug5du5wr5x Před 2 lety +2

      @@user-mz9nj8pn1d 이게 맞지

    • @loovey
      @loovey Před 2 lety +18

      돈도잘벌고 살림까지 완벽한 여자 싫어할남자 없겠죠? 근데 둘을 병행하다보면 둘다 완벽하기 쉽지않아요.. 돈많은 남자들은 오히려 돈은 자기가 잘버니까 와이프가 집에서 살림하고 육아에 집중해주기를 바람...저희남편은 그렇더군요..돈벌시간에 그냥 운동하고 취미생활 즐기라고 하던데..

  • @leesujeong559
    @leesujeong559 Před 2 lety +120

    달님 영상을 보니까 예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왔던 전업주부 살림남 사연이 떠올랐어요. 그 사연을 보고 전업주부도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잘하는 거구나라는걸 깨달았거든요. 이제는 남여상관없이 전업주부도 무시받지 않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 @estj3393
    @estj3393 Před 2 lety +17

    진짜 각종 편향된 커뮤 끊고,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렇게 모르는 사람 들끼리 서로 물고 뜯다가 나이 먹는 거 한순간 일 것 같은데,,

  • @user-rk90oconnor
    @user-rk90oconnor Před 2 lety +25

    인터넷은 너무 극단적이긴 합니다.
    비혼비출산에서 설거지까지.
    물론 현실에선 입밖으론 못 꺼내겠지만 아예 영향이 없지는 않을 듯.

  • @user-hx1cz9mo3n
    @user-hx1cz9mo3n Před 2 lety +33

    맞아요…..이건 맞아요. 저도 모아놓은 돈이 있긴하지만…남자들도 요즘 물값이나 집값이 올라가면서 맞벌이하는 여자를 원하더라구요. 진짜 잘사는 사람들도 자기만큼의 급의 여자를 만나려고 하고요. 옛날말입니다. 취집은…..

    • @mooongcee
      @mooongcee Před 2 lety

      그래도 시집가실땐 집은 남자죠?

  • @user-mg5jk3eg2i
    @user-mg5jk3eg2i Před 2 lety +17

    여성이든 남성이든 혼자살 수 있는 능력 있으면 혼자 사시고
    그럼에도 외로움을 충족하고 싶으면 연애하시거나 맞벌이 부부하시면 됩니다.
    본질은, 능력도 안되는 인간들이 인터넷에 취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마치 이것이 가부장적인 사회의 병폐나 혹은 학대로 프레임을 씌운다는거죠.
    영상에서도 나왔듯, 능력있는 사람들은 능력에 맞게 잘 살 수 있습니다.
    만약 가사노동에 자신이 있고 육아에 자신이 있다면, 취직대신 일찍결혼하여 "가족"이라는 시스템에 몰입하면서 살면 됩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세요.
    본인의 문제를 사회나 다른 외적인 부분에서 찾지 마시고.

  • @user-hd6fz1nf6h
    @user-hd6fz1nf6h Před 2 lety +78

    취집을 부정적으로 보는 건...남자가 능력이 안되는데도 취집을 고집부리고 있는 여자들이 종종있어서 그래요. 실제로 제 중학교 동창도 남편이 힘들다고 계속 맞벌이를 요구해도 17년 넘게 일안나가요....자긴 일하기 싫다고...그러면서 남편이 돈 별로 못번다고 불만이고...남편은 휴일없이 쓰리잡하고 불안장애까지 왔다는데...같은 여자지만 너무 아니다 싶어서 손절했네요 ㅠ
    그런 여자들을 욕하는거지 남자가 능력 좋은데 취집한거면 욕할 이유 있나요...

    • @user-ug5du5wr5x
      @user-ug5du5wr5x Před 2 lety +5

      아님 아이가 없는데 취집하는게 다 문제임 맞벌이 해야지ㅋㅋ

    • @ashwinsah8889
      @ashwinsah8889 Před 2 lety +5

      @@user-ug5du5wr5x ㅇㅈ 전업주부로 하는 이유 중 가장큰게 육아일텐데 아이도 없으면서 전업주부 하는건 이해안됨.. 남자가 정말 능력이 좋으면 모를까

  • @young9172
    @young9172 Před 2 lety +39

    솔직히 제 주변 취집 케이스보면 대부분 집이 살사는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여자가 더 경제력있는 경우도 있어요

    • @yl6862
      @yl6862 Před 2 lety +14

      여자집이 더 잘사는경우가 조금더 많은경우는 그럴수 있는데 엄청잘사는 경우면 그건 취집은 아닌것같은데요 여자도 빈털터리는 아니니까요

  • @dgh03051
    @dgh03051 Před 2 lety +32

    전 여친도 이렇게 헤어졌네요 30대 연상만 만나와서 '차' 있는 사람만 만났고 있는 그대로인 저에게 고백 받아놓고 며칠되지도않아, 꼬박꼬박 20대 중반인 사회초년생 저에게 가스라이팅 마냥 '요즘 남자가 집,차는 기본인거알지? 계속 말하고 경제관념도 없고 월급 200중반 받으면서 월세 100짜리에 무리하면서 차 굴리고 있는 전 여친, 마이너스통장에 가족 빚있으면서 정신못차리고 인스타 및 지인들에겐 허세와 블링블링한 이미지로 '잘사는척' '있어보이는척' 부리면서 명품 과시하고 정신승리하는모습 미래가 안보이더라구요 딱 지금 영상처럼 '누구 하나 잘 만나게 되면 나 커버할 사람 생기겠지' 마인드로 살고있는 것 같습니다 3년 가까이 직장생활했으면서 현금 몇십만원도 없어서 월세좀 빌려달라그러고 가관이였습니다.

    • @user-ko6qw3gh7i
      @user-ko6qw3gh7i Před 2 lety +5

      잘 헤어지셧어요. 얼마나 이쁜진 몰라도 이쁜거하나믿고 갔다가 인생 말아먹습니다

    • @user-gf5jr1qu1v
      @user-gf5jr1qu1v Před 2 lety +16

      sns 안하는 여자만 만나도 절반은 성공인듯

    • @yoon____yy
      @yoon____yy Před 2 lety +5

      정말 잘 헤어지셨어요,,, 월급 200중반을 받아도 저렴한 월세 살면서 미래를 위해 차 없이도 잘 다닐 수 있고 적금을 더 많이 할 줄 아는 경제관념 있는 여자를 만나세요. 꼭 !!!!

    • @user-ji3vo7bh3c
      @user-ji3vo7bh3c Před 2 lety +6

      세상에... 이런 분들이 있어서 그렇게 화가 쌓인 남자들이 많았군요ㅋㅋㅋㅋ 남편이 월 몇천 버는 게 아니면 전업이 불가능해서 결국 과외나 알바라도 하게 될텐데 어떻게 취집을 하나 했었는데.. 어....
      참 아이러니한 게 이러면서도 저런 분들이 또 남자는 잘 만나요. 얌전히 열심히만 살던 친구들은 오히려 인기 없고. 아득바득 돈 벌면서 더치페이하고 반반하는 애들은 헌신짝되거나 연애 못하고 돈 좀 덜 내도 잘 꾸미고 예쁘고 사근사근 애교 부리는 애들은 또 연애 잘 하고 다니더라구요. 아이러니해요..

  • @user-xv1pp3fj1v
    @user-xv1pp3fj1v Před 2 lety +9

    커뮤니티는 패배자들이 모여있는곳이라
    안좋은 얘기, 자극적인 얘기, 갈라치기 이런거 엄청 좋아하죠
    거기 빠져살면 똑같이 도태됩니다..

  • @user-mi9bq5hv9b
    @user-mi9bq5hv9b Před 2 lety +19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은 사실..그냥 어딜가나 뭘해도 편가르기 하는 성격이에요 프로불편러들이라고 하죠? 저는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는게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키기 때문입니다

  • @wabar91
    @wabar91 Před 2 lety +39

    아빠가 몸이 아파서 30년넘게 일하다가 어쩔수없이 전업주부가 되셨는데 일보다 집안일이 더 힘들다 하심 ㅠ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부라고 절대 무시해서는 안됨..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고있는 우리 모두가 대단한거 같아욤 ㅜㅜ

    • @_xeohee
      @_xeohee Před 2 lety +8

      몸이 '아파서'하는 일이나 집안일은 원래 힘들어요 아픈데 편한게 어딨습니까 그리고 일하고 30년 지나고 처음으로 하는 집안일인데 익숙하면 편해지고 그때랑 다른 나이니까 더힘들다고 하는거지 압.도.적.으.로. 집안일이 쉽습니다

    • @_xeohee
      @_xeohee Před 2 lety +6

      주부를 까는건아니고 댓글에 논리적인 오류가 있어서 말씀드린것입니다 저또한 독립하기 때문에 일 공부 집안일 다하고있어서 말씀드리는거구요

    • @user-hh3mw4zx1i
      @user-hh3mw4zx1i Před 2 lety +2

      아픈사람이 하니까 힘들지

    • @user-sl7wt5zl9g
      @user-sl7wt5zl9g Před 2 lety +5

      @@_xeohee 집안일 제대로 안해봤네 이사람

    • @_xeohee
      @_xeohee Před 2 lety +2

      @@user-sl7wt5zl9g 돈 안벌어봤네 이사람

  • @radiodayz1
    @radiodayz1 Před 2 lety +29

    지난달 즈음 라이브에서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영상 편집이랑 업로드에 고민이 많으셨나봅니다!
    인터넷 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대부분 그렇죠? 댓글 달거나 의사 표시하는 사람들이 소수인데,
    그게 꼭 다수의 의견처럼 보이는거ㅎㅎ
    출처없는 걱정에 위축되기 보다는 눈 앞의 현실을 제대로 보고 살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Před 2 lety +15

    다른 건 모르겠고, 커뮤니티는 안하는게 답임....ㅋㅋㅋㅋ
    정신 어질어질함.....
    한남이니, 퐁퐁이니 서로 아주 물어 뜯음~

  • @yoonsehyeon
    @yoonsehyeon Před 2 lety +40

    어찌보면 취집도능력이지 배우자를 잘낚아채는것도 능력이고 자신감이지
    괜히 주변사람들한테 부정적으로 전파하는애들아니면 뭘하든 뭐자기맘이지

    • @user-ky9kp9mr5p
      @user-ky9kp9mr5p Před rokem

      취집은 도둑년 마인드죠 무슨소리야 ㅋㅋㅋ

  • @user-rn9fk9hb6i
    @user-rn9fk9hb6i Před 2 lety +12

    와 통찰력 미쳤다 새벽에 듣다가 정신이 번쩍

  • @meta_ssong
    @meta_ssong Před 2 lety +15

    ㄹㅇ.. 전업주부 성향이 있긴함
    외숙모 맨날 일하셨는데 시집오시고 7년만에
    우울증으로 호흡곤란왔다더라 ㅜㅜ 정신상담 많이 받고
    요즘 애들 좀커서 마트 신나게 다니심..
    일이던 주부던 성별과 상관없이 맞는 사람이 하는게 좋은듯

  • @user-oj3jd5gq9v
    @user-oj3jd5gq9v Před 2 lety +14

    전업주부가 꿈이였던 13년차 직장인입니다..^^
    아이낳고 정말 쉬고 싶었거든요. 아이랑 도란도란 집에서 얼마나 좋아요 전업주부~
    이러고 다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업주부 3달 했는데 몸에서 사리란 사리는 다나오더라구요? 그동안 전업주부 노난다노나.. 라고 말했던 지난날의 나.. 사죄하여라,, 미안하다 친구들아..! 요즘도 전업 친구들한테 만날 때마다 사과해요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울면서 말했어요. 남편. 나도 양가어르신중에 한 분이 우리 아기 케어 전적으로 해준다는 분 계시면(아이 아플 때) 제발 나가서 일하고 싶다. ..
    지금은 아이 돌보면서 3시간 알바하는 걸로 타협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커피값이라도 제손으로 벌려고요..^^
    아이 키우는 데 돈 많이 들어요. 키워보면 아시겠지만 상상 그 이상입니다..ㅎ
    그리구 24시간 육아 해보면 아실거에요
    돈 버는 게 제일 쉬운 일이다 라는 것을요😊

    • @user-ug5du5wr5x
      @user-ug5du5wr5x Před 2 lety

      풉ㅋ

    • @slee8601
      @slee8601 Před 2 lety +1

      ㅋㅋㅋㅋ 현모양처가 장래희망이라던 우리 시누이. 처음 그 말 들었을 땐 뜨악 했었죠. 우리 세대에도 저런 말 하나? 싶어서요. 근데 아이 낳더니 아이는 시어머니께 맡기고 일하러 다닙니다. 그냥 편한 삶을 살고 싶었던 듯.
      아이러니는 세상 커리어 우먼일 것만 같았던 저는 아이 다른 사람한테 못맡겨서 전업주부…ㅠ.ㅠ 정말 힘듭니다.

    • @useeeeeeee
      @useeeeeeee Před 2 lety

      맞아요 한 생명을 키우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닌것 같아요 진짜..
      중고등학생 생각하면 한숨만 나옴..

  • @Yulala731
    @Yulala731 Před 2 lety +89

    물들지 않게 부단히 노력해야된다는거 너무 공감해요…
    주변에서도 결혼 포기한 여자친구들 많고 저는 혼자서 그래도 준비한다고 4천 모아뒀어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아예 포기해버리고 욜로 외치는것 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 @yeshualove4506
    @yeshualove4506 Před 2 lety +12

    맞아요 인터넷은 인터넷일 뿐이고 내인생은 내가 만드는겁니다

  • @mso7268
    @mso7268 Před 2 lety +43

    2:47 ..
    여기 말씀하신게 공감갑니다.
    비슷한 처지에서 만나서 .. 같이 미래를 헤쳐나가고 싶지만 현실은 아니던.. 그것도 이해 못할것도 아니니

  • @user-mt1qk1mh1z
    @user-mt1qk1mh1z Před 2 lety +14

    26에 어린나이에 취집한 여자입니다 예체능쪽으로 전공이였는데 대학졸업후 다른지역에 와서 살림하며 삽니다 처음에는 전공 도 못 살리고 밖에 나가야하는 사람이라 많이 힘들었는데 남편이 주말마다 데이트도 해주고 밥은 90프로 시켜서 먹어서 편합니다 돈은 못 벌어도 전공 살려 전공공연 하러 다니니 좋습니다
    옆에 사람이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도 이렇게 살아와서 남편이 저에게도 이렇게 대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어머니가 무시당하고 살았으면 무시 받을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남편이 전문직이지만 업무 스트레스가 많아 제가 모든걸 다 맞춰주고 화도 많이 없는 스타일이라 잘 맞습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노후준비가 되어있고 아직도 일을 하십니다 집이 지방에 작은집 전세라 집 보태는거 6천을 지원해주셨고 가구들 다 들여왔습니다 정말 준비가 없으면 취집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고충은 누구나 다 있는것 같아요

  • @sundori100
    @sundori100 Před 2 lety +57

    달님말씀이 맞아요, 저도 만혼 반열에 들어서다보니 늦은나이에 저보다 더나이많은 남자를 만났고 나이많은 남자쪽에서는 직위도 있고 돈도 모아놨고 하다보니 집을 일반아파트 넓이가 아닌걸 해오더라구요, 상상도 못했었던상황이 생기더라구요... 막상 그런상황이 오면 "캐이득"이란 생각보단 너무 부담스러워서 도망가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자존심도 상하고 부담스러워서 많이 혼자서 울었어요, 다행히 남자쪽에서 배려를 많이해줘서 능력이 안되는 저는 모른척따라가지만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잘해야죠^-^...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Před 2 lety +14

    전업주부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가정 경제상황 봐가면서 해야된다고 봄! 돈 없고 부족하고 빚까지 있는데 자녀들 연령대가 성인근처인 전업주부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력과 살림 밸런스 찾아야 되는게 아닐런지요? 돈 많고 빵빵하면 전업주부라 해도 별 말 없음! 근데 현실은 돈이 빡빡한데 경제활동 안할려고 하는 인간이 득실거리니 취집 별로 안좋게 보는거죠! 취집도 뭐 능력이 되어야 하는건 맞아요, 근데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할려니까 문제 생기고 욕 먹는 것임!

  • @lovelychaee
    @lovelychaee Před 2 lety +2

    어떤 유튜버가 그랬죠
    전업주부들이 전업주부들을 제일 무시한다고.
    그리고 내가 전업주부로써의 자존감이 전혀 없는상태에서 남들이 뭐라하든 내가 집안일에 몰두 하고싶음 만족하고 사는거고 일을 하고 싶음 맞벌이 하면 됨 친한친구 가끔 결혼하고 볼때마다 나한테 넌 계속 전업주부 할거야? 일 요새 여자들도 안하면 무시당해 집에만 있으면 외롭고 힘들지 않냐고 ; 집순이고 집안일 요리 가사 혼자있는취미 딱 천성인 나에게 계속 그런 시답지 않는 말 반복해서 손절함 왜 질투가 나서 안달일까( ᵕ̩̩ㅅᵕ̩̩ ) 신랑이 경제력이 여유가 되서 굳이 맞벌이 안해도 된다 이러고 말하니 속시원 했음 김달오빠가 았어서 진짜 속사원하고 제맘 대변해주시는거 같아서 많은 위로가 되네요( ᵕ̩̩ㅅᵕ̩̩ ) 결국 의지와 마인드의 문제같아요.

  • @jinhwami
    @jinhwami Před 2 lety +31

    아 진짜 저도 전문직 내 가게를 할 수 있는 직업이라 결혼해서 타지를 가야한다면 내 가게를 할 생각으로 돈을 모으고 있어여. 집안일? 그거 실제로 해 본 사람만 알아요. 세상 젤 힘든게 집안일이예요.

  • @kkakjang2
    @kkakjang2 Před 2 lety +30

    인터넷도 순기능은 물론 있겠지만 요즘 가면 갈수록 현실에서 두들겨 맞고 온 사람들의 도피처가 되가는 느낌입니다.

  • @user-jd2lw3wd8b
    @user-jd2lw3wd8b Před 2 lety +22

    35살 남자가 봤을땐 맨몸으로 돈하나 없이 취집온다? 이거 용서 안됨. 기본적인 경제관념, 소비 저축습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덜 사랑해서 따지고 잰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결혼적령기까지 돈하나 못모으는데 앞으로는 과연 모을수 있을까싶고
    혼수로 3천만 딱 모아 결혼할 생각말고 더도말고 최소 사회n연차*1000 정도는 모았으면 합니다.

  • @suzyjoy
    @suzyjoy Před 2 lety +47

    김달님 진짜 거의 맞는말만 하시는 것 같아요..🫢
    20대 중반 취준생인데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ㅠㅠ흑

  • @user-jk4dt7hw1l
    @user-jk4dt7hw1l Před 2 lety +65

    저는 전업 주부인 남편이 되는게 꿈입니다.
    저의 모습을 객관화 하여 생각해 보면 조직된 사회에서 적응력, 성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회식이나 친구들과 친목 모임도 4명 이상이면 엄청 피곤해 하고 불편합니다.
    반면에 혼자서 규칙을 정해 놓고 청소나 정리하거나 휴일마다 가족들 일나가면 집에서 저녁 해놓고 기다리는것도 즐기고,
    무엇보다 권위있거나, 책임감있는, 능력 되는 여성분들께 엄청 매력을 느껴서 그런 분들을 보면 혼자 머릿속에서 그분이랑 한 집에 살면서 살림하는 제모습을 상상하며 행복 회로를 돌립니다.ㅋㅋㅋ
    남자는 취가(?)라고 해야 하나요?
    빨리 사랑하는 상대 만나서 꽁냥꽁냥 가정이루고 싶어 죽겠네요.

    • @dame3239
      @dame3239 Před 2 lety +24

      그러려면 외모가 좋아야 할 것 같네영 외모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 @user-jk4dt7hw1l
      @user-jk4dt7hw1l Před 2 lety +21

      ㅋㅋㅋ취집이나 취가나 결론은 외모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 @Nowment10
      @Nowment10 Před 2 lety

      외모 얘기가 여기서 왜나오는지 모르겠는데;

    • @user-jk4dt7hw1l
      @user-jk4dt7hw1l Před 2 lety +2

      @@Nowment10 사람에 따라 다양한 취향이 있는거니깐 너그러이 봐주세요:)

    •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Před 2 lety +8

      생각보다 고학력자 커리어우먼 찾으시면 됩니다! 남들이 대충 취직하고 돈 벌다 결혼해서 애 낳고 살 때 이분들은 커리어만 쭈욱 밀고 나가셔서 혼기가 다소 늦어짐, 요구 사항이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 않을 수도 있고 마음, 가치관, 외모 순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 있음! 이미 커리어 우먼이라 남자 소득 별로 개의치 않아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뭐 남자 혼자 먹고 살 수 있는 즉 1인분이 가능하고 정신머리가 똑바로 박힌 사람, 전체적으로 외조 잘해주는 사람 찾는 분들도 꽤 있음! 근데 자격지심에 여자 많이 벌어서 남자들 기피하는 경향도 있고 커리어우먼 카리스마가 있어서 보통은 한 성격할 수도 있어서 ㅋㅋㅋ 기면서 살기 싫은 남자들도 있고! 결론은 외조 원하시는 커리어우먼 만나심 됩니다! 가치관도 어느정도 중요해서 삼성전자 이부진 남편 이혼 당할 수도 있으니 꾸준히 자기개발은 해야 하고! 안 그럼 소통불가 대화 중단됨!

  • @user-hl5ub2oh4p
    @user-hl5ub2oh4p Před 2 lety +8

    김달은 진짜 현실적이다 그래서 보게됨..

  • @ghdjebss
    @ghdjebss Před 2 lety +5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않아도 사랑해주는 여자도 꽤있고 준비가 되어있으면 남자가 여자한테 하는만큼 여자분들은 더 의지하고 더 사랑해줍니다. 연애를 더 돈독하게 하시면 될꺼같아요 부담안주고 난 니가좋다 니가좋아서 결혼하고싶다. 이걸 각인시켜주면 남자든 여자든 편하지않을까요 당연히 첫만남부터 능력만 따지면 솔직히 그건 결혼 중매업체에서 나랑 맞는조건의 상대방을 찾는다 이런느낌이니까 잘되기도 어려움
    지금 사랑하는 애인이있다면 조건 따지지않고 난 너랑 연애해서 행복하다라는 생각들게 하시는건 자신의 몫인거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동일합니다.

  • @nunboo943
    @nunboo943 Před 2 lety +15

    여러가지 공감하지만 인간관계 연인관계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글은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간의 관계자체가 지치는 사회라서

  • @abm319936
    @abm319936 Před 2 lety +17

    어린나이에 취집 걍 별 경험없이 편하자고 가는거 그닥좋지못함...놀거다놀아보고 연애도 좀 해보고 사회생활 어느정도 명확하게 몇년해본 아가씨들이면몰라 나중에 엄청답답해하고 누구의엄마 누구의주부가아닌 젊은시절 집에서만 다보내니 이제 여자로서 주목도받아보고싶고 한 사회인으르서 자아를 찾으려고하는경우 많이봄...
    특히 25세 이전 초반에 간 경우 나중에 결혼생활 오래하면 남자의 대한 호기심이나 환상도 있고..

  • @user-jb3gs3nx7l
    @user-jb3gs3nx7l Před 2 lety +16

    ㅇㄱㄹㅇ...현남친 너무 좋고 20대에 벌써 집도있고 부동산, 재태크에도 관심많고 인격좋고 너무 좋은데..나도 절대 대충산건 아니라지만..열심히 살고 준비된 남친에 비해 작아지는 것 같아요.그래서 지금 직장이 일강도대비 돈 많이주고 꿀이지만 그냥 포기하고, 적응하기 힘들고 울면서 다닐 것 같지만 더 크고 커리어에 도움되는 직장으로 옮기려고 준비중입니다.

  • @Only_Eng
    @Only_Eng Před 2 lety +17

    저는 전업주부... 절대 못해요ㅋㅋㅋㅋㅋ일하는게 더좋아요ㅋㅋ저는 제짝꿍이 같이 병행해주어야 가능해요ㅋㅋ

  • @momo-gk3jz
    @momo-gk3jz Před 2 lety +16

    여성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배우자가 직업이 어떻든 간에, 자기 일을 멈추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이 많이 바뀌었는데 시댁은 과거형인 경우를 굉장히 많이 봤고, 그 과거형이란 남성중심주의 가부장제이고요. 남성중심주의 가부장제에는 우월주의가 뼛속깊이 박혀있고 우월하다는 것에는 열등한 존재가 반드시 필요해요. 가부장제는 여성을 열등한존재로서 눈에보이지 않는 차별을 줍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은 가부장제와 적절히 거리를 두셔야 자기마음을 보호할수 있어요.
    거리를 두기 위해선 자기 일이 있어야 하고요.
    가부장제가 사라지지 않는 한,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결혼이란 제도가 힘들거에요.
    자기일을 놓지 마세요. 주변에서 압박이 들어와도 절대 놓지마세요. 그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 @youngeiya
    @youngeiya Před 2 lety +40

    수박아 100일 축하행 앞로도 건강하게 잘자라라~!!

  • @user-id8fz9vx3i
    @user-id8fz9vx3i Před 2 lety +13

    세상에 애보는거보다 더 힘든건 없더라 직장생활이 아무리 힘들다한들 ㅠ

  • @user-ss5rk3bg6o
    @user-ss5rk3bg6o Před 2 lety +16

    여자팔자 뒤웅박이라고.. 남편이 대통령이면 여자는 영부인, 남편이 사장이면 여자는 사모님된다죠. 남녀평등한 시대라고는하지만 남편의 가치를 높여주는게 곧 아내의 가치도 높아지는 길이기도 하죠ㅎㅎ..

  • @g.ofaker
    @g.ofaker Před 2 lety +23

    노베이스에서의 취집은 어리고 이쁠경우

  • @user-ce5qt2wo1b
    @user-ce5qt2wo1b Před 2 lety +24

    말은 안 했지만 다 아는 그곳

    • @bk4973
      @bk4973 Před 2 lety

      @@PSYsAudiance 일베, 디씨, 펨코 혐오 제조소

    • @nutella1774
      @nutella1774 Před 2 lety +2

      ㅋㅋㅋㅋㅋㅋㅋ 다 알죠

    • @HWASUN0714
      @HWASUN0714 Před 2 lety

      그게머에요??

    • @thumdswave
      @thumdswave Před 2 lety

      어디에요??

  • @zombie-fo5fx
    @zombie-fo5fx Před 2 lety +9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지 않을까요? 제 남친도 9년 사귄 전여친하고 헤어지고 저 만났는데 남친은 자기가 돈 벌고 다 하겠다고 했지만 전여친분은 직장도 없고 씀씀이가 되게 크고 결혼 생각 없다고 하셨구 이렇게 거의 결혼포기할 즈음 제가 발령와서.. ㅋㅋ 얘기나누다보니 제가 좋은사람이고 젊은데 돈도 차곡차곡 모으고 직장도 안정적이고 착하고(?) 그래서 절 좋아하게 된거같아요 저도 비혼주의였는데 오빠 만나고 사고가 바뀌긴했네용 최근에 오빠 청약당첨되서 제가 모은돈+오빠가 모은 돈 하면 중도금빼고는 다 낼수있어서! 비록 나이차는 많이 나지만 전 뭔가 남자가 다 하면 제가 할말이 없어질거같아 저도 집 반절 내고싶다고 했어요 ㅋㅋ 아무래도 혼수랑 집 반반할거같긴해요 사연자님이 그만큼 가치있는 사람이고 노력한 사람이니 그에 맞는사람 만나면 될거같아요!

  • @Holymolyguacamolyy
    @Holymolyguacamolyy Před 2 lety +18

    전업주부가 힘든 건… 퇴근이 없어요

  • @pleasanttime4426
    @pleasanttime4426 Před 2 lety +35

    인터넷이 극단적인것도 맞지만, 현실에서 30대 중반의 2/3가 미혼인것도 현실이에요..ㅠㅠ

  • @stellahwang8869
    @stellahwang8869 Před 2 lety +11

    저는 사회생활 잘 못하는 편이라 전업주부가 꿈..그나마 살림에는 소질이 있어요ㅋㅋ 아파트 하나 있으니 성실한 남자 하나 앉히고 싶네요 근데 집순이라 남자 구할 곳이 없다는 게 문제;;ㅋㅋ 흠.. 안 좋은 의미의 취집은 눈칫밥 먹고 쉽지 않죠 들어보면 없는 집에서 시집오면 들어앉아도 주변에서 일하라고 눈치주고 무시하게 됨

    • @user-ds8pj6vu9h
      @user-ds8pj6vu9h Před 2 lety +3

      저도 주부가 꿈~

    • @tracer5188
      @tracer5188 Před 2 lety

      진짜 요리잘하고 매일 아침밥 해줄 수 있는 분이면 내가 데리고 산다 ㄹㅇ... 근데 그거조차 못하면서 얹혀 살려고 하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문제.

  • @newbee33
    @newbee33 Před 2 lety +60

    커리어도 쌓고 집도 사야하고 결혼도 잘해야하고... 바쁜 인생이지만 살다보니 하나둘씩 길이 보이는거 같아요
    다들 시기는 다르겠지만 언젠가는 길이 보일테니 열심히 살아서 후회 없는 인생 만들어보자구요~

  • @user-bt1eb6dr6b
    @user-bt1eb6dr6b Před 2 lety +6

    댓가없는 이득은 없는 것이죠~ 얼굴이 잘나면 꼴값을 하고, 돈이 많으면 돈값을 하고, 재능이 많으면 재능값을 하는 겁니다~
    배우자 득 볼 생각하지 말고 우선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배우자에게 잘 해줄 생각을 해야 서로 행복한 거예요~ 안그래도 세상살이 팍팍한데 말이죠.
    그리고 전업주부 쉽지 않아요~ 살림 자체가 생각보다 머리도 많이 써야 되고, 체력도 많이 듬. 물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져요. 베테랑이 되는 거죠. 근데 한 10년은 해야 나아지는것 같아요. ㅋㅋㅋ 주부 경력 10년이면 마법도 쓸 수 있을 거 같….

  • @user-wf6pw8mg1l
    @user-wf6pw8mg1l Před 2 lety +10

    김달님 목소리만 들으면 나긋나긋해서 잠이 잘와요 ㅋㅋ!! 전 그래서 잘때도 켜두고 잡니당

  • @user-vx1uc2vr4k
    @user-vx1uc2vr4k Před 2 lety +5

    취집이라는 취재로 뉴스에서
    결혼으로 한방을 노리는 여대생들 이라는 제목으로 뉴스에서 방송을 하던게 생각나네요. 여학생들의 많은 숫자가 꿈은 포기하고 자기계발은 커녕 좋은 남자 찾아서 취집하려고 하는 여자들이 많다며 뉴스에서 방송 한적이 있음. 그런걸 보니 남자들 입장에서 좋아 보일수가 없는듯 그냥 남자한테 얹혀서 편하게 살겠다는 여자들이 많으니

  • @user-sr2ie5iq5l
    @user-sr2ie5iq5l Před 2 lety +28

    20대 중반 여성분들 난자냉동 고민 해보세요 결혼생각없다가도 뒤늦게 하고싶어진다한들 여러가지로 늦어버릴수 있잖아요.. 젊었을때의 난자를 가지고있다는게 본인과 자식한테도 좋고 남자들 시선에서도 성형에 수백투자하는것보다 더큰 메리트가 될꺼같아요

    • @ksy_0907
      @ksy_0907 Před rokem

      23살인데 미리 해두는게 좋을까요?

  • @oldschoolmusiclike
    @oldschoolmusiclike Před 2 lety +3

    여성분들...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연예의 참견 같은 프로에서 아무리 막장 스토리 나와도
    그런 것들은 거의 존재 하지 않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느끼는 여성 분들의 이해 할 수 없는 성향은 말에요.
    남자가 나쁜짓을 하면서도 감정적으로 이해를 시켜주면 괜찮고
    남자가좋은 을 하더라도 감정적으로 이해가 안 시켜주면 안 괜찮아 한다는 것이에요...
    달콤한 말로 꼬시는 남자는 당신에게 뭔가 원하는게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행동으로만 보이는 남자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남자라는 걸 알아 주시길..

  • @MadCowSloopy
    @MadCowSloopy Před 2 lety +25

    인터넷에서만 그렇다는 이야기 빼고는 전부 다 공감합니다.
    인터넷에서 점차 현실로 빠져나와 사람들 생각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다들 말을 안한다뿐이지.
    이점 빼면 모든 생각에 있어 김달님의 생각에 100% 공감합니다.
    전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쪽 생각만을 할 수 밖에 없기에 항상 여자쪽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여자 -> 남자쪽을 바라볼때의 부정적인 시선(속칭 한남)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지 않고는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생뚱맞을 수 있지만 '언어'에 대한 주도권을 극단주의자에게 전부 빼앗겨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이해하였고 아직까지 확신에 찬 결론은 아니여서 좀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위에도 언급했듯, "혐오"라는 감정을 함부로 사용하지 맙시다. 어쩌면 모든 원인이 자기자신일 수 있습니다.

  • @kimminji05
    @kimminji05 Před 2 lety +5

    전업주부가 힘든게 밖에 놀지도 못하고 집에만 살림한다는거 내향적이거나 아싸 집콕을 너무 좋아하시분들 아니면 버티기 힘들죠

  • @user_ririjenny4
    @user_ririjenny4 Před 2 lety +111

    남녀갈라치기가 시작된게 제가 느끼기로는 2013년도 부터..? 인 거 같은데 그 때부터 남자,여자란 무엇인가 이성관계에 고민이 많이 됐어요. 전업주부도 저희집에서는 부정적이라 그런 뉘앙스의 교육을 받았구요. 그런데 달님영상을 보다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새로운 시각을 주셔서 감사해요😊
    비슷한 환경의 사람 꼭 만나고 싶네요

    • @jakekim2104
      @jakekim2104 Před 2 lety +40

      14년도인가...강남역 살인사건을 기점으로 온갖 여성단체가 들고 일어나고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를 진영논리로 끌고가기 시작함. 당연 대학에서도 뜨거운 이슈로..

    • @user-oy9qm7gk4z
      @user-oy9qm7gk4z Před 2 lety +1

      @@jakekim2104 그걸 키운게 민주당, 갈라치기 잘하는게 문재인만한 인물이 없지..;

    • @user-sr2ie5iq5l
      @user-sr2ie5iq5l Před 2 lety +4

      이게 맞는거같아요 차별화 정책들이 없던 혐오와 분노를 키운거같아요

    • @DOOGAJA
      @DOOGAJA Před 2 lety +4

      @@jakekim2104 강남역 살인사건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긴 한데, 전문가도 아닌 비전문가들이 범죄를 해석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는것부터 문제임. 또 우리나라는 비전문가들이 어떻다 저떻다 함부로 떠들어대는게 너무 많은게 문제인듯.

    • @aaba0125
      @aaba0125 Před 9 měsíci +1

      문재인 정권 때부터입니다

  • @user-ey7iw1bl8y
    @user-ey7iw1bl8y Před 2 lety +20

    먹고 사는 일에 남녀일이 어디있나요 그냥 하는거죵 글구 본인이 잘하는 일 해요 집안일을 잘하면 주부하구 일을 잘하면 일을 할구

  • @user-mj3it9rc4d
    @user-mj3it9rc4d Před 3 měsíci +1

    전업주부인 어머니도 달님말대로입니다 외향적이고 돈벌고싶어하지만 그럴수없는현실에 힘들어하심..격공

  • @user-fk8uy6lf7p
    @user-fk8uy6lf7p Před 10 měsíci +2

    나는 내 스스로가 일, 직업, 명예 욕심이 강해 25살 나이에 중견기업 관계사의 대리 직급을 달아서 그런지 결혼 전제로 만난 내 남자친구는 집에서 애 돌보고 주부로 살아가는 걸 엄청 원하고있어ㅋㅋㅋ 연락하는 친구가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니까 나와의 약속 없으면 집에서만 생활하고 생활하는 집 내부 마저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하더만 가끔 조카들 보면 조카들이 잘 따르고 잘 놀아준다 하니 딱이겠다 싶으면서 한편으론 결혼생활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해😀 그래서 오히려 내가 하루빨리 과장, 더 나아가서 임원까지 승진해서 먹여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게 된다

  • @user-jq2gq9vg3n
    @user-jq2gq9vg3n Před 2 lety +26

    7:57 이거 진짜 공감인게 네이버뉴스 댓글가보면 99프로가 부정충들 투성임 누가 투자로 성공한 유튜브 인터뷰들 기자들이 퍼날라서 네이버기사 써서 댓글들보면 온통 욕밖에 안함 실상은 그 욕먹는 사람은 돈크게 벌어서 잘먹고 잘살고있음 ㅋㅋ

  • @user-haha777
    @user-haha777 Před rokem +3

    내나이 60.워킹맘이었다가 큰애 화상입어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살아왓는데 지금까지도 전주가 적성에 안맞음 ㅠ.아이땜에 내 경력(석사졸, 해외공연기획자) 단절된걸 생각하면 아쉽다.내 딸은 전문직만들었으나 아이낳고 경력단절은 당하지않기를~

  • @user-co5fx4yv2n
    @user-co5fx4yv2n Před 2 lety +4

    당연한거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네.... 당연히 직업에 귀천은 없죠. 하지만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에 사람들이 높은 가치를 주지 않는건 당연한 현상이에요. 주부를 무시하지 마세요! 이런 아름다운 말 누가 못하나요. 그리고 무시도 안합니다. 하지만 만약 주부라는 직업에도 높은가치를 매겨주세요! 라고 한다면 그건 그냥 떼쓰는거에 불과하죠

    • @user-xi1ir1ct3q
      @user-xi1ir1ct3q Před 2 lety

      ㅇㅇ 그래서 똑똑한여자들은 취집 안해요

  • @simply4u780
    @simply4u780 Před 2 lety +20

    대부분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 무의식
    저 편에서 앞으로도 갖기 힘들 거란 걸 아는 것들에 대해 자신이 그걸 싫어하는 거라고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실은 싫은 게 아닌데요...
    이솝 우화의 같은 심리라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달님~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랄 게요.🌱💜

  • @socialphilo3557
    @socialphilo3557 Před 2 lety +10

    뭘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들어 ㅋㅋㅋㅋ
    여기도 뻘소레 오지네 ㅋㅋㅋ
    그냥 팩트로 꽂아주자
    30대 혼인 출산률이 가장 꼴지인 나라에서
    30대 여성 자발적 퇴사율이
    가장 높은게 엄연한 숫자로 통계인데
    없는 말도 아니고 그냥 숫자로 적힌걸
    왜 자꾸 아니라고 갬성으로 우겨 ㅋㅋ
    구라치는거보다야 염세가 더 낫겠수다
    ㅋㅋㅋ

  • @sancrested8701
    @sancrested8701 Před 2 lety +15

    이 날 상담 새로운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PLPHR
    @PLPHR Před 2 lety +34

    진짜 맞는게 말인게 제가 지금 93년생 30살 취준생 남잔데요.
    전 지금 수도권 5억 5천~ 6억 정도 되는 신축 아파트 있구 ( 평수는 작음)
    현재 1억 8천짜리 전세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나이에 비해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았었고 운이 좋았던것도 있었네요.
    코로나 떄문에 일자리가 막혀서 비슷한 업무 관련된 공무원 하려고 준비중인데요.
    전 솔직히 취집 하면 남자한테 찍소리도 못한다??? 이거는 솔직히 왜 그래야 하지? 라고 생각을 했어요.
    애초에 결혼 자체가 동등한 관계며 서로가 양보하고 이해해 주는 관계로부터 시작해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하거든요.
    해당 남자의 성향 성격??? 이게 중요하다고 보고
    취집이 저는 김달님 말씀대로 준비되어 있다면 나쁘게 안봅니다.
    전 앞으로 결혼하게 되면 부모님꼐서도 더 주실것도 있고 그래서 분명 제게 올 여자는 취집할 경우가 많긴 하겠다만,
    암튼, 전 부정적으로 본다고 생각 안한다는 겁니다!
    남녀의 혐오가 많은 시대지만 염세적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 @user-fk6ul9nj3q
      @user-fk6ul9nj3q Před 2 lety

      우와…. 지나가던 93년생 반성하고 갑니다 진짜 열심히 사셨네요 ㅠㅠ

    • @PLPHR
      @PLPHR Před 2 lety

      @@user-fk6ul9nj3q 오 93년생 이신가 보네요ㅋㅋ
      남과 비교 하지 마세요 하루하루 열심히 사십쇼!! 93 닭 🐔 띠 화이팅!

    • @user-fk6ul9nj3q
      @user-fk6ul9nj3q Před 2 lety +2

      @@PLPHR 부모님덕에 제 명의 아파트 있지만 부모님 덕만보고 제 힘으로 이룩한게 없어서 자존감 낮아져서요 ㅠㅠ 저도 지금 공무원 준비중이에요 곧 시험이네요 뽜이팅!! 🔥🔥

    • @PLPHR
      @PLPHR Před 2 lety

      @@user-fk6ul9nj3q ㅋㅋㅋ 머에요 기만자 셨고만!

    • @user-ug5du5wr5x
      @user-ug5du5wr5x Před 2 lety +11

      @@user-fk6ul9nj3q 열심히 산게 아니라 걍 시드머니있는 부자집 아들인데용?

  • @user-ji3vo7bh3c
    @user-ji3vo7bh3c Před 2 lety +7

    달님 궁금한 거 있어요! 가끔 만나는 남자가 너한테 취집할래 투로 농담할 때가 있는데.. 저 그런 거 너무 싫거든요?ㅠㅠㅠ 농담인 거 알아도 야망없어보여서 너무 싫고 정 떨어져요 맞벌이해야 한다는 주의고 무조건 경력단절 없고 집안 케어 가능한 직업 최우선으로 찾았지만 남자가 말이라도 너 먹야살릴게, 난 성공할거야!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평소 행동이나 말하는 건 아니면서 왜 저런 농담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런 건 어떻게 받아줘야할까요ㅠㅠㅠ 걍 웃으면서 받아주고 넘겨요 아님 안 맞는 거니까 헤어져요? 아님 제가 마음을 고쳐먹어요??

  • @user-ur8vj8vz7g
    @user-ur8vj8vz7g Před 2 lety +17

    제가 취집했는데 이런단어가 있는줄몰랐네요
    저는 어느 직업보다도 주부가 잘 맞아서 넘좋아요 남편한테 할말도 다하고살고요 달님말에 200퍼 공감합니다ㅎㅎ

  • @user-pv5vi9ks4s
    @user-pv5vi9ks4s Před 2 lety +3

    맞아요 근데 결혼은 끼리끼리라는게..어느정도 준비된남녀라면 속전속결로 진행이 되겠고 한쪽이 쏠리면 아무래도 망설여지죠

  • @user-fi7ym7lo8o
    @user-fi7ym7lo8o Před 2 lety +32

    맞아요. 전업주부, 취집도 천성과 맞아야 해요

  • @user-vi1hd4ws9q
    @user-vi1hd4ws9q Před 2 lety +38

    남자들이 잘 모르는게 많은데 집에 있는거보다 회사에 가는걸 더 좋아하는 여자들 많음. 육아 안하려고 일부러 회사 일찍 출근하는 여자들 많고. 점심시간있지, 휴게시간있지, 동료들이랑 수다떨지, 훨씬 나음. 요즘 퐁퐁남 왜 유행하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맞벌이에 퐁퐁녀들이 훠료ㅣㄴ 많다는걸 알아야함.

    • @Str_Kang
      @Str_Kang Před rokem +1

      같은 맞벌이라기엔 급여 차이는 통계상 명확함.

  • @sophielee4499
    @sophielee4499 Před 2 měsíci

    "그냥" 살림할래라는 말부터가 잘못되었어요. 살림이 잘 하려면 얼마나 신경쓸게 많은데... 참고로 9년차 워킹맘입니다. 직장생활 20년 정도 해보고 여자 임원들 많이 만나봤는데 200% 공감합니다. 그분들 전업주부 하라면 우울증 걸리실 분들이더라고요. 한분은 아이 3살 때 사정상 6개월 육아휴직 가셨는데 복직 전에 심리상담 받으셨다고 했어요. 본인이 왜 이렇게 우울한지 이해하려고...

  • @minjikim4035
    @minjikim4035 Před 2 lety +23

    29살 다른 직종 도전하겠다고 퇴직했는데 일 배우는 과정에서 벌이가 적어지니 괜히 불안해서 취집이나 갈까~생각한 적 꽤 있어요. 그런데 현실은 당장 안정적인 직장도 없는 여자와 연애를 하겠다는(결혼을 전제로) 남자가 있을지도 의문이에요.
    경제력은 삶 자체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결국 "난 남편 혹은 남자친구 보다 부족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벗어날순 없을 것 같습니다. 남편이 주부의 일을 일로 알아주지 않는다면 더 힘들것이라 생각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일자리 찾고, 앞으로의 인생계획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결혼플랫폼의 문을 두드려나볼까 싶은데 그마저도 용기가 안나서 도돌이표중이네요.

  • @liilil1854
    @liilil1854 Před 2 lety +9

    무슨소리세요. 남편 뒷바라지가 체질인 사람이 세상에 어딨음? 부자 남자들중에 가정주부가 체질에 맞다는 거 봄? 자본주의 사회에서 스스로 경제력을 놓지 마세요 남자가 바람피고 성매매해도 경제력 없으면 애 핑계로 합리화 하고 이혼도 못한다.. 밥빨래하려고 대학나오니?

    • @user-tn9eu3xw2e
      @user-tn9eu3xw2e Před rokem +3

      그러면 경쟁력 키워서 당당하게 결혼하세요
      취집하지 마시고

    • @user-fk8uy6lf7p
      @user-fk8uy6lf7p Před 10 měsíci

      @liilil1854 👋🏻 (여기 보세요~) 남자들중에 가정주부가 체질에 맞다는 거 직접 본 사람 여기 있어요ㅎㅎ 제 얘기 함 해볼까요~
      저는 제 스스로가 일, 직업, 명예 욕심이 강해 25살 나이에 중견기업 관계사에서 대리 직급을 달았어요. 그런지 결혼 전제로 만난 제 남자친구는 집에서 애 돌보고 주부로 살아가는 걸 엄청 원하고있어요ㅋㅋㅋ 연락하는 친구가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니까 나와의 약속 없으면 집에서만 생활하고 생활하는 집 내부 마저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하더군요😮 가끔 조카들 보면 조카들이 잘 따르고 잘 놀아준다 하니 딱이겠다 싶으면서 한편으론 결혼생활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게돼요😀 그래서 오히려 내가 하루빨리 과장, 더 나아가서 임원까지 승진해서 먹여살려야겠다는 생각과 원동력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네요ㅎㅎ

  • @user-tt6nc1qs6y
    @user-tt6nc1qs6y Před 2 lety +16

    결혼하고싶다

  • @rushmellow7175
    @rushmellow7175 Před 2 lety +7

    * 나랑 어느정도 수준이 비슷해야 그 사람을 만날수 있다.
    * 성향이 타고나야 전업주부든, 취집이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