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표정잆이 과속만 하는 운전기사를 상상할 때, '이 버스 저승행 버스인가?' 이 버스 안의 승객들은 자신이 사망한지 모르는. 뒤로 갈수록 내가 엉뚱한 상상을 했구나 하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고 롤러코스트를 탔다가 수평으로 쭈욱 미끌어지는 그런 허탈감이 들었답니다. 남은 무더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파피님! 늘 감사히 애청하고 있습니다.
듣는 내내 조마조마했어요.사고날까봐. 아주 오래전 시내버스 탔는데 기사님이 졸고 있는게 보였어요. 그래도 제 코스로 잘 서고 가더라구요.신기했어요 또 한번은 두 시간 거리 시외버스 운행중 내내 전화통화를 하더라구요 통화내용도 들리더군요.. 내리면 회사에 신고를 하리라 다짐했는데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얼른 집으로 ㅎ~ 시간적으로 졸릴 시간이지만 심야버스 못 탈듯 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파피루스 님
현실적 해석 저도 마지막 말씀처럼 생각했어요. 직업이 운전인 이 사람은 항상 다니는 길이라 운전을 항상 비슷하게 해 왔는데... 버스회사에서는 알고는 있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어 (심야운전이라 하려는 이가 없을 수도 있고, 여지껏 문제없이 다님.그날은 다른날 보다 조금 더 아슬아슬하게 운전을 함) 승객들은 이 상황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을 한거고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이번 소설은 집중이 되지 않아 다시듣기 5번만에 이해하고 들었네요.
운전이야기 하니 추억들이 강변북로 지나 올림픽대로로 오던중에 저도 모르는 접촉사고가 있었나보더라고오ㅡ 신고가 아이아빠 한테로 갔다가 신고자가 저에게 연락이 와서 보험으로 해결 했나고더라고요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전 생각이 안나는데 여성이 말하니 미안하다하고 끊으려하는데 근데요 남편분께서 묻더라고오ㅡ 옆에 누가 탓냐고 여다냐 남자냐 그 여성이 사모님 혼자 였다하니 알았다하더랍니다 그 말 듣고 마누라 단속할수도 있지 그냥 넘어가고보니 왜 그런 말을했을까 내가 아이들에게 올인하는거 알면서 그냥 지나고보니 제가 올림픽 대로에 도저히 갈일이 없거든오ㅡ ㅇㅏ누라가 운전연습에 미친걸 알리가 없으니 ㅎㅎ 그땐 운전에 미쳤조ㅡ 이웃들이 고속도로 타봐야 운전한다 알아주더라고요 친정도 그래서 갔느뉘ㅣ 고속도로세서 운전 연습할것이 없던데 했지요 쭉 쭉 졸리기만 느 땐 데가 차 안에서 커피를 마실만큼 중독은아닌 누굴 만나면 녹색 어머니회에서 준비혀준 커피믹스 수달 떨려고 ㅇㅏ셨지 중독은 아니였지요 그땐 몰랐는데 초보 운전 마누라가 올ㅈ림픽대로에서 덥촉사고라니 그럴수도 이해되네요 서울은 눈 감으면 코 벤다더니 그 때 접촉사고낼 상황이 아닌데 사고라고 연락이 오니 어의는 없었지만 초소라서 그냥 지나갔지오ㅡ
맞아요 고속도로 에선 졸리긴 하더라고요 같은 길을 가다보면 졸려서 휴게소가 얼마나 반가운지를 휴게소에서 가끔 나 혼자군아 이리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또 휴게소에서 오래 있긴 싫어지더라고요 그때 응악을 많이 들었네요 제 딸 아이가 엄마 차 에서 이 음악 들었는데 하더라고요 테이프 하나를 한곡만 들었거든요 지금은 안그러는데 엄마 왜 저 집은 아빠가 운전해 ? 묻더라고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마 칩니다
수년전 수원에서 태백까지 가는 시외버스를 탔는데, 내가 운전석 바로 앞에 앉았었는데, 기사분이 순간 순간 졸고, 또 운전중 졸음깨려고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을 하는데 정말 너무 무서워서, 기사분에게 잠깐 차를 세우고 쉬었다가자 하니 대꾸도 안하고 그냥 갔슴. 지금도 소름끼침.
오늘에사.. 발견.. BGM: 스페니쉬 로즈 😅 흡사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을 승객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무엇보다.. 그 험한 빗길을 운전해주신 기사님.. 아주 고개고개 스릴(?)있는 경험을 주셨네요.. 급.. 이동하 작가님! 의 다음 소설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보안경을 벗은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듯 그저 맥빠지고 꾸적꾸적한 얼굴이 하나 거기 있었다.~ ㅡㅡㅡ>소설의 마지막 이 한 구절..이 내내 마음 한켠에 남는다.. _ _ _ _ _ _ _ _ 운전기사님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표한 눈부신 노부인의 마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1.아무 말 없이 차에서 내린 노신사 2.지나온 시간을 마음에 담지 않고 내린 아가씨 3.구겨진 자존심의 일병.. 4.더러는 한두마디 감정섞인 말을 한 젊은엄마 5.험한 말을 내뱉은 뚱뚱한 중년여성 6.뒷자리에서 코골며 잠든 술꾼 7.술푸대 사내를 거둔 등산모의 사내 우린.. 아니..나는 어느 승객유형일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운전배울때오ㅡ 가르친 사람 중에 제가 젤 잘 배운다고 헛 소리아니라면서 데게 칭찬하던데 도로 연습할때 가사님들이 한 시간 더 하고 가라고 하긴 하더라고오ㅡ 어느분은 기다렸다고 ㅎㅎ 제가 잘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습관적일수도 있디ㅡ는 생각이 드네오ㅡ그쵸 ? 그런 뉴스가 있었으니간요
전 운전 하지 않으려 작정 한사랑이였지요 하루는 형부가 처제도 운전하라합니다 싫다고 기름도 안나는 나라에서 무슨 운전 형부가 그럼 할 말이 없지하더라고요 그러고 아이낳고 사는데 윗집 고향 아들친구 엄마가 내려와서 우리만 차가 없는데 잘 생각해보라해서 그때 우리만 저금하겠군하고 신경 안헜거든요 근데 내 차라고 주차장에 가보라고 가보았더니 견물생심이라고 타고 싶더라고오ㅡ 주차장에서 파킹 연습을 매일 했더니 자신 감이 생기더라고요 동네 만 돌아볼까 하다가 강변북로만 하다가 친정을 가서 고속도로를 타볼까 ? 그리 혼자 운전 연습을 여기저기 거의 강 남에서 한강 단디 건너는 재미로 연습하다가 청담대교는 그 때 놀래서 지금도 안가요 미끄러운 눈 길에 내 친구가 청담대교를 운전해서 가는데 아직도 그 트라웅ㅏ가 남았더라고요
대 부분이 술 때문에 사건 사고던데 이 술 꾼을 보니 이래서 술마시나보네 안 봐도 될것을 되니 말입니다 전 술을 한 컵 받고 반 정도 만 입 만 가실ㅈ딩도 두골이 아프거든요 두 골을 깨서라도 먹을 이유가 있을리가요 지금도 술을 안 마신것이 좋다 여기는데 그것은 자식을 낳아보니 술이 고스라니 유던된다는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제가 술이 필요 할 땐 요리 할때
제가 운전한땐 저 급 해서 클ㅈ락션을 누르적은 없어요 그 클락션소린 제 귀여도 거슬리는데 몇 초 더 빨리가겠다고 그러고 싶진 않더라고요 다만 어린아이들이 뛰어나와서 이 차를 미처 생각 못할 장소에선 클락션을 누르지요 뛰여나오다가 멈추던지 조심하라고 보이지 않아도 클띿넌 누르고 확인하고 사고 날듯 싶으면 미리 울리고 지나 갔지요 안전을전 운전 혼자연습할 땐 바빴네요
유전 추억을 함께 수다를 떨고싶은 시간을 갖는 시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 잊었다 했거든요 더불어 파피루스님 그런 추억 듣고싶어지는데 ㅎㅎ 좋은 하루 되실길만요 우리 젊은이들이 코베인것도 모르고 좋게 좋게 지내다가 상처 받을까 걱정인데 파피루스님 계시니 전 걱정 덜 하게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두를
![낭독하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났어요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가슴 찡한 이야기 [엄마가 간다] 김진초 단편소설 #책읽어주는남자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http://i.ytimg.com/vi/3yybe22l84w/mqdefault.jpg)
![낭독하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났어요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가슴 찡한 이야기 [엄마가 간다] 김진초 단편소설 #책읽어주는남자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img/tr.png)
[멤버십]czcams.com/channels/HdPbijhCdWv7-oY3uvTD1w.htmljoin
00:00:00 책소개
00:01:10 본문읽기
00:53:53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언제나무비]czcams.com/channels/jM4EBjqig3N1Wx4Mi0WmA.html
1등 ㅎㅎㅎㅎㅎ
이 소설을 들으며
대한민국이라는 버스를
생각했습니다
너무 확대해서 생각했나요😢
조금 더 확대해서 "인생"도 생각하게 되네요.😂
이 나라를 지금 위험하게 몰고 가는 위협적인 운전수가 있다
무기력한 국민들은 그저 불안에 떨고 있을뿐
저도 버스운전을 하는 기사인데, 들으면서 진심 반성하게 되네요...
무엇보다도 안전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승객들의 무력감이 지금 우리 국민들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의 의지와는 무관한 것들에 의해 하릴없이 위협받는
우리 삶의 허약한 한 단면을 소름 돋게 보여준 소설이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더위가 끝가는줄 모르는군요
여름 그는 화가났던가요?
오늘도 더운날씨에 이리 수고로우신 파피님덕분에 저는 행복하게 듣고있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처음엔 표정잆이 과속만 하는 운전기사를 상상할 때, '이 버스 저승행 버스인가?' 이 버스 안의 승객들은 자신이 사망한지 모르는. 뒤로 갈수록 내가 엉뚱한 상상을 했구나 하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고 롤러코스트를 탔다가 수평으로 쭈욱 미끌어지는 그런 허탈감이 들었답니다. 남은 무더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파피님! 늘 감사히 애청하고 있습니다.
😄😄👍 네...덕분에 더위를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파피루스님 안녕하세요 좋은아침 반갑습니다 그는화가났던가 !우리내인생삶 엮어쓴것같은드라마소설인것같은느낌 받네요 좋은책낭독 감사한마음으로 잘듣고있어요 재미있어요 ☕️🍀📕📖🤗
쌤.. 오늘따라 스페니쉬 로즈가 더 좋게 들려요.. 잔잔하고 상쾌하고 평화롭고~~ 오늘 하루 우리 모두의 마음이 꼭 이와 같기를~~^^
무례한 운전기사 때문에 걱정과함께 화가치밀어오르며 들었네요 무슨저런인간이 에휴 승객들이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저도 운전기사가 졸음운전 한걸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쨌든 아무도 다치지않고 목적지에 도착할수있었던게 천운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듣는 내내 조마조마했어요.사고날까봐.
아주 오래전 시내버스 탔는데 기사님이 졸고 있는게 보였어요.
그래도 제 코스로 잘 서고 가더라구요.신기했어요
또 한번은 두 시간 거리 시외버스 운행중 내내 전화통화를 하더라구요
통화내용도 들리더군요..
내리면 회사에 신고를 하리라 다짐했는데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얼른 집으로 ㅎ~
시간적으로 졸릴 시간이지만 심야버스 못 탈듯 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파피루스 님
현실적 해석
저도 마지막 말씀처럼 생각했어요.
직업이 운전인 이 사람은 항상 다니는 길이라 운전을 항상 비슷하게 해 왔는데...
버스회사에서는 알고는 있지만 마땅한 대책이 없어 (심야운전이라 하려는 이가 없을 수도 있고, 여지껏 문제없이 다님.그날은 다른날 보다 조금 더 아슬아슬하게 운전을 함)
승객들은 이 상황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을 한거고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이번 소설은 집중이 되지 않아 다시듣기 5번만에 이해하고 들었네요.
졸음운전이라고요??
대단한 운전솜씨네😂
자면서 손과발이 자동으로 밟고 핸들링했다면 기계보다 정확하네요
대관령도 자면서 넘겠는데요🤣🤣🤣
맨 마지막 문장. 꾸적꾸적한 얼굴 하나가 압권! 이 문장을 쓰려고 앞의 그 모든 난리들이 필요했던 듯.😊
감사이. 잘듣께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
일상에서 늘 책을 읽으시는 파피님이 부럽고요 😊 이렇게 편히 들을수 있게 자주 낭독 올려주시니 정말 많이 감사드림니다
건강하시고 편한 밤 되셔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그는화가났던가 더운데낭독수고많으셨어요재밌게들을께요파피루스님❤❤❤
고맙습니다 오늘도잘들었습니다~!!정말무섭고횡당하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염 을 살얼음 판 으로 뛰어 들게 한 심야버스 현실속 에선 마주치지 않 길 기도합니다 🙏
고생은 파피루스님이 하셨구요 ㅋㅋ 유령버스인가 하면서 들었네용 ㅎㅎㅎ
와 ㅡ졸음운전!!,
소름이네요
잘듣겠습니다.🎉
안녕 하세요 파피루스님
무슨일이 생기기에 기대로 듣겠나이다 부드러운 파피루스님
운전이야기 하니 추억들이
강변북로 지나 올림픽대로로 오던중에 저도 모르는 접촉사고가 있었나보더라고오ㅡ 신고가 아이아빠 한테로
갔다가 신고자가 저에게 연락이 와서 보험으로 해결 했나고더라고요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전 생각이 안나는데 여성이 말하니 미안하다하고 끊으려하는데
근데요 남편분께서 묻더라고오ㅡ 옆에 누가 탓냐고 여다냐 남자냐
그 여성이 사모님 혼자 였다하니 알았다하더랍니다 그 말 듣고 마누라 단속할수도 있지 그냥 넘어가고보니
왜 그런 말을했을까 내가 아이들에게 올인하는거 알면서 그냥 지나고보니 제가 올림픽 대로에 도저히 갈일이 없거든오ㅡ ㅇㅏ누라가 운전연습에 미친걸 알리가 없으니 ㅎㅎ 그땐 운전에 미쳤조ㅡ
이웃들이 고속도로 타봐야 운전한다 알아주더라고요 친정도 그래서 갔느뉘ㅣ 고속도로세서 운전 연습할것이 없던데 했지요 쭉 쭉 졸리기만 느 땐 데가 차 안에서 커피를 마실만큼 중독은아닌 누굴 만나면 녹색 어머니회에서 준비혀준 커피믹스 수달 떨려고 ㅇㅏ셨지 중독은 아니였지요
그땐 몰랐는데 초보 운전 마누라가 올ㅈ림픽대로에서 덥촉사고라니 그럴수도 이해되네요
서울은 눈 감으면 코 벤다더니 그 때 접촉사고낼 상황이 아닌데 사고라고 연락이 오니 어의는 없었지만 초소라서 그냥 지나갔지오ㅡ
감미로운 목소리는 나의 자장가인데 잠 못자고 아슬아슬 긴장감 속에서 들었네요 잠이 달아났어요~
😊😊 주무셔야 하는데 제가 잠 못 주무시게 했군요. 🥲 오늘 밤은 푹 주무시길 바래요❤️
히힛... 💚
^.^ 파피루스님 파이팅!
😊❤️
잘듣고갑니다.🎉
맞아요 고속도로 에선 졸리긴 하더라고요
같은 길을 가다보면 졸려서 휴게소가 얼마나 반가운지를
휴게소에서 가끔 나 혼자군아 이리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또 휴게소에서 오래 있긴 싫어지더라고요
그때 응악을 많이 들었네요
제 딸 아이가 엄마 차 에서 이 음악 들었는데 하더라고요 테이프 하나를 한곡만 들었거든요
지금은 안그러는데 엄마 왜 저 집은 아빠가 운전해 ? 묻더라고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마 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공포영화 보다 더무섭네요
Thanks ❤❤❤❤❤❤❤
시작부터 흥미롭습니다
며칠전 천둥벼락이, 어른이 된 후로 처음으로 무섭다고 느낄만큼 거칠게 몰아친 날이 있었는데요
같이 연상하면 들어보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해요😊
마동석이 고속버스에 있어야했던 날,,,
그는 어디에 있었을까~~운전사의 음습한 웃음을 한 주먹으로 날렸어야했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흉내를 잘 내는지 웃음이 나네요
졸음운전?
아...
우리도 어쩌면 삶을 내팽개치듯 졸면서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깨니 내가 초로의 노인이 되어버렸다는듯.
ㄷㄷㄷㄷㄷ듀ㅠㅠ
세 번째 듣는 중 입니다
졸다 다시 도전 맑은 시간 새볘이라서 졸리진 않습니다
잘들을게쇼
제 생각엔 기사아저씨가 베테랑 운전기술같습니다 실수가 아니라 기술로 고의적으로 그 이유는 더 들어봐야 될듯ㅇ노
수년전 수원에서 태백까지 가는 시외버스를 탔는데, 내가 운전석 바로 앞에 앉았었는데, 기사분이 순간 순간 졸고, 또 운전중 졸음깨려고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을 하는데 정말 너무 무서워서, 기사분에게 잠깐 차를 세우고 쉬었다가자 하니 대꾸도 안하고 그냥 갔슴. 지금도 소름끼침.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그 답답함이 궁긍함을 덮기도하네요
방송 듣는 내내 긴장의 연속이였습니다~~;;
서울로가는 버스 엄마와이별 이 항상 버스정거장이엿어요 전 지금도 시외버버스장 소리만들어도 가슴이 물컹.. 항상고마운마음으으로 운전사님들을 보앗읍니다 시외버스장 .. 엄마와 이별 지금은 하고싶어도 할수없는..지금도 울고싶은추억 이랍니다.
독일에서
엄마와의 이별.. 마음 아파오네요..
작금의 세태를 풍자한 듯
난
저렇게 속력내는 운전사는 정말 싫다
저런 인간을 어떡해야 되나?
ㅎㅎ 저도 싫어요. 😊😀😀
오늘에사.. 발견..
BGM: 스페니쉬 로즈 😅
흡사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을 승객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무엇보다.. 그 험한 빗길을 운전해주신 기사님..
아주 고개고개 스릴(?)있는 경험을 주셨네요..
급.. 이동하 작가님! 의 다음 소설 작품을 기대해봅니다..
~보안경을 벗은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듯
그저 맥빠지고 꾸적꾸적한 얼굴이 하나 거기 있었다.~
ㅡㅡㅡ>소설의 마지막 이 한 구절..이 내내 마음 한켠에 남는다..
_ _ _ _ _ _ _ _
운전기사님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표한 눈부신 노부인의 마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1.아무 말 없이 차에서 내린 노신사
2.지나온 시간을 마음에 담지 않고 내린 아가씨
3.구겨진 자존심의 일병..
4.더러는 한두마디 감정섞인 말을 한 젊은엄마
5.험한 말을 내뱉은 뚱뚱한 중년여성
6.뒷자리에서 코골며 잠든 술꾼
7.술푸대 사내를 거둔 등산모의 사내
우린.. 아니..나는
어느 승객유형일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카로운 분석입니다. ^^ 저도 댓글 읽어보고서 아 하...이럴 수도 있겠구나 했거든요.
ㅎㅎㅎ😊👍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에 땀을 쥐고 들었습니다.
아
운전배울때오ㅡ
가르친 사람 중에 제가 젤 잘 배운다고 헛 소리아니라면서 데게 칭찬하던데 도로 연습할때 가사님들이 한 시간 더 하고 가라고 하긴 하더라고오ㅡ
어느분은 기다렸다고
ㅎㅎ
제가 잘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습관적일수도 있디ㅡ는 생각이 드네오ㅡ그쵸 ? 그런 뉴스가 있었으니간요
🌻🌻🌻
La Vita 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__^ 여전히 더워요. ㅎㅎ
저도 그 비행기 사고 기억이 나요.
독일남자 였던 것 같아요 .
재미있게 잘 감상하며 …
잘 지네요 .
감사합니다 !
보름달이 떴나요 ?
행복한 한주 되세요 ~
Good night ~
☀️💖🌴
@@papyrusbook 저는 어제 친구가
교회가지말고 놀러가자고 졸라서
Volcano Bay 라는 관광지에서
엄청 시원하게 물놀이 하고 왔더니
온몸이 다쑤시는데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어요.
일찍이 meeting 도 있고 …
😅😊
그는 화가 난것이 아니라 병든거 아닐런지
승객들이 고소한들
처벌없을텐데 보상비로 받아야죠
혀사로 쳐들어가야될듯 신고보단 이것이 더 보상이될듯요
경찰들이 대충 안전운전하세요 하고 보낼텐데 고소말고 경찰말고 회사로 병윈도 가야겠지요
여ㅓㄴ만하면 훈 방 조치 라서 회사로 가는것이 맞는지오ㅡ 저도 잘
전 운전 하지 않으려 작정 한사랑이였지요 하루는 형부가 처제도 운전하라합니다 싫다고 기름도 안나는 나라에서 무슨 운전
형부가 그럼 할 말이 없지하더라고요 그러고 아이낳고 사는데 윗집 고향 아들친구 엄마가 내려와서 우리만 차가 없는데 잘 생각해보라해서 그때 우리만 저금하겠군하고 신경 안헜거든요
근데 내 차라고 주차장에 가보라고 가보았더니 견물생심이라고 타고 싶더라고오ㅡ
주차장에서 파킹 연습을 매일 했더니 자신 감이 생기더라고요
동네 만 돌아볼까 하다가 강변북로만 하다가 친정을 가서 고속도로를 타볼까 ? 그리 혼자 운전 연습을 여기저기 거의 강 남에서 한강 단디 건너는 재미로 연습하다가 청담대교는 그 때 놀래서 지금도 안가요
미끄러운 눈 길에 내 친구가 청담대교를 운전해서 가는데 아직도 그 트라웅ㅏ가 남았더라고요
대 부분이 술 때문에 사건 사고던데 이 술 꾼을 보니 이래서 술마시나보네
안 봐도 될것을 되니 말입니다
전 술을 한 컵 받고 반 정도 만 입 만 가실ㅈ딩도 두골이 아프거든요 두 골을 깨서라도 먹을 이유가 있을리가요
지금도 술을 안 마신것이 좋다 여기는데 그것은 자식을 낳아보니 술이 고스라니 유던된다는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제가 술이 필요 할 땐 요리 할때
전 그 자리에서 내리던지 신고라도 해야지요 정신병자 맞 죠 그게 미약 하다해도 더 심해지기전에 조치
화 보다 병 같은거 병이 아니고서야 이리
이건 재 빨리 신고 해야되는데 화던 아니던 마약이던 감기약 휴우증 등등 빨리 신고를 해야되는데
졸 응 운전이라도 면죄부가 될수가 없습니다 이 기사님을 위해서도 회사로 가야됩니다 이 기사 가족들이 있을거 아닌지가 또 졸음 운전할 가능성 보상 없다해도 사과는 회사에서
저도 화 납니다
기사 보단 승 객들요
저 기사를 냅두다니요 너무 소극적이잖아요 아무리봐도 고의잖아요 죄송 하단 말 없는것이요 목적지가 전쟁터 어느곳도 아니뉘ㅣ 다 내려야되는거 아닌지가
평생 장애인으로 살수도 있는데 이걸 견디다니요
제가 운전한땐 저 급 해서 클ㅈ락션을 누르적은 없어요 그 클락션소린 제 귀여도 거슬리는데 몇 초 더 빨리가겠다고 그러고 싶진 않더라고요
다만 어린아이들이 뛰어나와서 이 차를 미처 생각 못할 장소에선 클락션을 누르지요 뛰여나오다가 멈추던지 조심하라고 보이지 않아도 클띿넌 누르고 확인하고
사고 날듯 싶으면 미리 울리고 지나 갔지요 안전을전
운전 혼자연습할 땐 바빴네요
경찰에 신고하면되지
광고가너무많아요
광고 때문에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주로 감상평까지 마친 후에 광고가 들어가게 되있는데 혹시 그 외 어느 부분에서 광고가 나왔는지 알려주세요.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대로에서 접촉사고라고 제 차를 잡 던 여잔 거의 옷 천조가리가 반 나시 젊은 여자였는데 아이아빠가 하는말이 기자 라고 했다네요 옷이 천 해보였는데 기자였군아 초본땐 지금 생각해보니 코베간거 ?일지도요 여자혼자 운전하지 약해보이지 타겟이 된듯 해요
유전 추억을 함께 수다를 떨고싶은 시간을 갖는 시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 잊었다 했거든요
더불어 파피루스님 그런 추억 듣고싶어지는데 ㅎㅎ
좋은 하루 되실길만요
우리 젊은이들이 코베인것도 모르고 좋게 좋게 지내다가 상처 받을까 걱정인데 파피루스님 계시니 전 걱정 덜 하게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두를
진짜로???...
ㅗㄱ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