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 남편 이야기를 들으니, 제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남들과 부모.형제들 앞에서는 싫은 소리 한번 못하는 분이, 제 엄마 앞에서는 못하는 말씀이 없고 기고만장하시거든요. 어릴 때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돌아보니 제 엄마가 이런 남편 때문에 속 많이 썩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 그나마 사연자 남편은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게 달라졌기에 망정이지, 제 아버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 그래도 제 아버지에 대해 인정하는 점은, 성실하게 직장생활하며 계속 가계를 지탱해 왔고 처가에 사위로서 아들보다 더 많이 일하고 챙겼다는 겁니다. (제 외할머니도 인정한 점입니다.)
ㅠㅠ 남편이 진짜 모르기만하는거였어서 다행이네요. 자기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깨닫고 반성하며 고치는건 진짜 쉬운게아닙니다. 진짜 개화딱지나다 끝나나싶었는데 오히려감동먹었어요! 참다참다폭발하는 사연보면 첨부터그냥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가야지!! 했는데 사랑은 인내해야 한다는걸 다시금 깨닫게됩니다!
우리남편도 결혼전 거절 못해서 호구짓 많이 했었씀 결혼전엔 놔뒀는데 결혼 하고나선 내가 휘어잡았지 지금 부터 용돈줄테니까 월급 나한테 다맡기고 급하게 돈써야될때 차기름비는 내신용 카드로 결제하고 필요한건 내가 다사줄께 그리고 거절하고싶은데 거절 못할거 같으면 무조건 내핑계대고 빠져 했더니 남편은 그데로 시행중 친구랑 긴 술자리.가지않아도 되는 경조사(우리경조사도옴).시댁에서 시도때도 없이 부를때 전부다 내핑계댐 차라리 내가 못댄년 되는게 낫지 거절못해서 저렇게 호구짓 하는것보다 낫다고봄
울아빠도 남한테는 엄청 잘해주고 지 동생 즉 고모들한테도 싫은 소리 못내고 등신같이 당한다고 그러고나서는 우리가족들한테 화내고 그러길래 우리가 존나 만만한가보네 라고 애기하는편인데 하루는 숙모랑 삼촌이 저희 집에 오셨는데 그때 부모님이 엄청 싸워서 서로 본척만척하고 있었는데 숙모가 저보고 부모님 싸웠냐고 해서 제가 누구땜에 싸웠겠어요(싸운계기가 삼촌이랑 숙모문제였어요) 애기하니까 삼촌이랑 숙모 표정 진심 개웃겼었는데 ㅋㅋㅋㅋ 삼촌이랑 숙모는 집간다하고 도망가더라구요 아마 고모들 귀에도 분명 들어갔을꺼라고 믿고 니들도 어디 함 당해봐라 싶어서 돌려서 애기했거든요 부모님 싸우는 이유가 항상 제 3자 애기하다가 싸우는데 특히 아빠가 엄청 노발대발하면서 원인제공자 편드는데 진심 오만정 다 떨어져서 가족단톡도 저 엄마 남동생만 있어요 진짜 울 아빠지만 내가 남이였으면 애초에 상종못할인간이다 싶어서 진작에 손절했을꺼에요 저같은 경우는 가족들이 너두 남한테 더 잘하는경우있다고 하길래 그 남이 가족들보다 더 대화가 잘 통하고 무엇보다 그 사람들은 날 진심으로 대하는데 솔직히 뭔애기를 하던 날 깔보는 가족들한테 내가 왜 살갑게 굴어야하냐고그런 취급 안당하고 싶은 행동 똑바로 하라고 내가 손절해도 난 절대 후회안하고 아쉬울꺼없어 라고하니까 암말 못하더라구요
![😡식당에서 남친 음식🍛🍜 한 입 먹다가 💢파혼했어요!!😡 [영상툰]](http://i.ytimg.com/vi/wjYKq2uyK6c/mqdefault.jpg)
![😡식당에서 남친 음식🍛🍜 한 입 먹다가 💢파혼했어요!!😡 [영상툰]](/img/tr.png)
![🤬처가살이 당하는 사위!! 돈 못번다고 무시하는 장모님때문에 힘들어요🤬 [영상툰]](http://i.ytimg.com/vi/kATjL_a6iik/mqdefault.jpg)
정작 중요한사람은 막대하고 막말하고 남한테만 친절한 호인이미지로 먹고사는 가식적인사람은근히 많은듯
가족이라서 당연히 고맙다 수고했단말 안해도 다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죠 이런사람특이 본인힘든거를 다 가족한테 전가시키죠
저런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걸러야댐 남한테 잘하고 정작 중요한 가족한테 못하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임. 차라리 밖에서 일할때 성질 부릴줄 알고 집에 오면 친절한 사람이 더 나아요!
남편되시는 분이 부모한테 감사하다 고맙다를 배우지 못해서 저모양이었나보네요 역시 애만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닌거에요 부모답고 어른다워야 부모노릇도 잘하는듯! 그래도 마지막에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맞아요 애엄마가 자식교육을 잘시켜야 집이 제대로 돌아가죠
에휴. 우리집에도 저런 인간 있어요
남한테 잘하면 남이 뭐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사주는 것도 아니고 돈 주는 것도 아니고 음식 주는 것도 아닌데 왜 가족한테는 못하고 남한테 잘해요? 가족한테는 잘하고 가족과 화목해야 모든일이 잘되는데 남한테 잘하면 모든일이 잘 되겠습니까? 참 대단하네요. ㅉㅉ
남편이건 부인이건 진짜 남들한테도 좋아보이는 사람이고 싶다면 먼저 자기랑 자기 식구부터 잘 챙기고 남들에게도 배려할건 배려하시길...
가족은 만만하고 편하니까 저러는가본대..;;; 저러다가 진짜 주변사람 다떠나간다 ㄹㅇ..
남들한테 잘한다고 돌아오는거 별로없음
가족한테 잘하면 돌아옴
인정 결국엔 가족밖에 없단말이 괜히있는게 아님
저런 사람은 결혼하면 절대 안 된다.
친정엄마 하는말 못난놈일 수로. 밖에서만 잘하고 집에서만 큰소리 친데요 저 남편도 아에 못난놈이네요
아닠ㅋㅋ 무슨실수를 어떻게 저지르면 집이 경매로 넘어가냨ㅋㅋㅋ
주식..도박...코인....?
남의편아 남들한테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족에게1순위로 잘하세요
완전 사연자 마음이 이해해요.저희 신랑도 남한테는 겁나 잘하고 가족들은 별로 신경 안쎠요
사람이 바뀌는 게 중요하죠 ㅎ
지금까지 잘 안 바뀌고 이혼한 케이스가 많았는데
이번엔 바뀌려 노력하고 그러니 좋은 결말이네요 ㅎ
집을 경매로 넘어가게 할 정도면 손절해야할 사람 같은데
우리 엄마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
남들한테는 정말 천사인데 가족은 개무시합니다.
만만하니까요 그중 젤 만만한게 딸이죠. 이런 사람은 부부간 사이도 안좋고 자녀와의 사이도 안좋어요
@@shanjijin6862
네 그렇네요.
아부지는 돌아가셨지만 생전에 사이 안좋으신 거 맞구요. 엄마는 딸들은 물론 아들과도 틀어졌네요. ㅎㅎ
사연자 남편 이야기를 들으니, 제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남들과 부모.형제들 앞에서는 싫은 소리 한번 못하는 분이, 제 엄마 앞에서는 못하는 말씀이 없고 기고만장하시거든요.
어릴 때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돌아보니 제 엄마가 이런 남편 때문에 속 많이 썩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
그나마 사연자 남편은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게 달라졌기에 망정이지, 제 아버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
그래도 제 아버지에 대해 인정하는 점은, 성실하게 직장생활하며 계속 가계를 지탱해 왔고 처가에 사위로서 아들보다 더 많이 일하고 챙겼다는 겁니다.
(제 외할머니도 인정한 점입니다.)
그래요... 확 털어버리길 잘했어요
남편도 느낀게있겠죠! 잘 견뎌 주셨네요
행복 하시길.....ㅎㅎ
다행이 남편분은 늦기는 했어도 말하면 반성하고 변할 수 있는 사람이군요. 부럽네요.
양가부모 중요하죠~!
중요하지만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누군지,
그거 생각하면 답은 뭐~
나오죠~^^
진짜 가족보다남한테잘하는남편
노답입니다
와~ 변하는게 대반전. 그런 남자 진짜 없어요. 그동안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꽃길만 있겠네요.😉
1:27 15년만에 연락한게 친구냐 그냥 동창이지
1순위 가족
2순위 직계가족
3순위 타인.
인간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 했는데 이댁의 남편은 고쳐서 쓸께 많아졌네요 ㅋㅋ 좋은 아이의 아빠로 남편으로 훌륭하게 변하셨네요 축하드려요 🎉
울 C압쥐가 남들에게 관대한 사람이에요ㅠㅠ 진짜 가족은 냉대해요ㅠㅠ옛날사람버릇이라 못고칩니다ㅠ
다행이네요 앞으로 좋은일만잇기를~~
그래도.. 자신이 반성을 하고 있고, 잘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행동으로 잘지키고 있으니, 타고난 심성은 착한 거 같네요
호의가당연한줄아네 겉과속이
너무다르네요
가까운사람일수록 예의를갖춰야하는데
그래도 많이 변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의외로 이런 사람 겁나많은게 현실임 ㅋㅋㅋ
😊
이래서 진짜 참는사람만 바보된다니까..
참고참다가 터져서말하면 고작 그런것가지고 뭐라하냐고 답변오면 진짜 죽탱이날리고싶음
ㅠㅠ 남편이 진짜 모르기만하는거였어서 다행이네요. 자기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깨닫고 반성하며 고치는건 진짜 쉬운게아닙니다. 진짜 개화딱지나다 끝나나싶었는데 오히려감동먹었어요!
참다참다폭발하는 사연보면 첨부터그냥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가야지!! 했는데 사랑은 인내해야 한다는걸 다시금 깨닫게됩니다!
우리 아빠 같은 넘이네 ㅋㅋ 결국 엄마한테 황혼이혼 당함
전형적인 내강외유 옛날 아버지 스타일이네요 저런사람들이 머가소중한줄 모르죠
전혀달라질수 없으니 빨리 헤어지세요 본인 좋아하는 남들한테 잘하고 살으라 하세요
정작 그사람들은 지들가족 챙기기 바쁠테니
내강은 아니고 외유내찌질이죠
남편이 무슨 지킬과 하이드도 아니고... 그래도 늦게나마 반성의 기미는 보였네요
가족한테 잘해줍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피눈물나도록 후회합니다
남들한테 잘하고 내식구들한테만 못하는남편들이 꼭있음. 지 와이프 생일이든 말든 축하한다는말은커녕 선물하나라도 안사주면서 남하고 나가서는 술퍼마실돈이있는 ㅋ 그러고서는 꼭발끈하고.. 이런 썰틀은 주작이 절대아님
경매까지 넘어가는거 봐줚더니 헛소리하네요ㅠ 그래도 해피엔딩이아 다행이네요
저 남편놈 비혼이여야한ㄴ이다
사회에 해고당하기싫어서 쩔쩔매면서
아내는 만만한사람취급
우리남편도 결혼전 거절 못해서 호구짓 많이 했었씀 결혼전엔 놔뒀는데 결혼 하고나선 내가 휘어잡았지 지금 부터 용돈줄테니까 월급 나한테
다맡기고 급하게 돈써야될때 차기름비는 내신용 카드로 결제하고 필요한건 내가 다사줄께 그리고 거절하고싶은데 거절 못할거 같으면 무조건
내핑계대고 빠져 했더니 남편은 그데로 시행중
친구랑 긴 술자리.가지않아도 되는 경조사(우리경조사도옴).시댁에서 시도때도 없이 부를때
전부다 내핑계댐 차라리 내가 못댄년 되는게 낫지 거절못해서 저렇게 호구짓 하는것보다 낫다고봄
네가 호구면 ,네 가족들까지 호구가 돼!
저 정도면 말통하는 사람이랑 결혼하신듯..
남한텐 못해도 나에게 잘하는 남자가 최고임 우리 형부 말하는 거 ㅋㅋ 자기 엄마아빠에게도 데면데면 ㅋㅋ 울언니만 보면 하트 뿅뿅+ 자기 아들. 첫사랑이긴 하지만 자기 식구만 어화둥둥임 ㅋㅋ 나핟테만 잘하는 남자가 최고야 ㅋㅋㅋ찐이야
믿고거른다... 남에게 잘할줄알면 가족들을 더 소중히해야죠
저희 남편도 시가 식구들. 다른 사람한테 잘하면서 아내 한테는 무시 하고 잘 못해 줄 때도 있어요. 애들 앞에서도 함부로 말해서 내 자존심이 뭉개짐. 남편이 아니라 남의편. 정말 밉기도 하답니다.
ㅠ ㅠ 공감백배 ...
보증도 서줘하면 보증도 서줄 사람이구만..
아유~저런 멍충이를 안버리고 산다고?
ㅁㅊ 우선순위는 내 가족입니다.제일 중요한 가족이라고요.남이 아니고요.내 가족이 편하다고 막 무시해도 되는 그런 건 아니죠.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고치면서 성장하면 됩니다
저런남자 많아 ㅋㅌㅋ
탕수육소스가 열일했네요
알아들어서 다행이네요
버려야쓰것다 ㅋㅋㅋ 저런건 폐기물도 안되네
남편이갱생의여지라도있어서다행이네요^^
남에게 저러면 남이되면 되겠어요ㅎ😮💨 근데 저희집에도 저런사람있어요...ㅋ
남일때만 좋은사람이면 다시 남이 되면 해결 되겠네요ㅋ 그전에 정신차려서 다행이네요
충격요법 잘 사용 했네요
우리아빠네....휴~~~~
와...어쩜 큰형부란 작자랑 하는짓거리가 똑같냐 ㅋ저런 인간들 주변에 꼭 한두명씨구잇어여
저희 아빠가 남한테 잘하고 가족한테 못하는데… 그래서 남들이 우리의 불만을 이해 못하고 우리만 나쁜 사람 되더라구요…
변한게 아니라, 쓴이가 가르치질 않으니, 저리된듯...저렇게 한번을 계기로 절대 사람이 바뀌지 않음, 단지 몰랐던 거임.
초장에 잡았어야지 머리끄댕이를 잡고 낭심을 발로 차야 정신차리지
강약약강 고마워할줄 모르고 감사함을 당연하게 여기는 비양심적인 사람이 아내의 한번의 화때문에 알게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겁이 많아 이혼이 무서워 잘하는듯....
정말 다행이네요~~^&
일찍왔당!
저 남편 가풍이 저런가보네 틱틱대고 막하는 집,,,
이래서 보고자란거 체크하고 결혼하셔야합니다
남편진짜어이없네진짜
이런 남자 있드라 진짜
울아빠도 남한테는 엄청 잘해주고 지 동생 즉 고모들한테도 싫은 소리 못내고 등신같이 당한다고 그러고나서는 우리가족들한테 화내고 그러길래 우리가 존나 만만한가보네 라고 애기하는편인데 하루는 숙모랑 삼촌이 저희 집에 오셨는데 그때 부모님이 엄청 싸워서 서로 본척만척하고 있었는데 숙모가 저보고 부모님 싸웠냐고 해서 제가 누구땜에 싸웠겠어요(싸운계기가 삼촌이랑 숙모문제였어요) 애기하니까 삼촌이랑 숙모 표정 진심 개웃겼었는데 ㅋㅋㅋㅋ 삼촌이랑 숙모는 집간다하고 도망가더라구요 아마 고모들 귀에도 분명 들어갔을꺼라고 믿고 니들도 어디 함 당해봐라 싶어서 돌려서 애기했거든요 부모님 싸우는 이유가 항상 제 3자 애기하다가 싸우는데 특히 아빠가 엄청 노발대발하면서 원인제공자 편드는데 진심 오만정 다 떨어져서 가족단톡도 저 엄마 남동생만 있어요 진짜 울 아빠지만 내가 남이였으면 애초에 상종못할인간이다 싶어서 진작에 손절했을꺼에요
저같은 경우는 가족들이 너두 남한테 더 잘하는경우있다고 하길래 그 남이 가족들보다 더 대화가 잘 통하고 무엇보다 그 사람들은 날 진심으로 대하는데 솔직히 뭔애기를 하던 날 깔보는 가족들한테 내가 왜 살갑게 굴어야하냐고그런 취급 안당하고 싶은 행동 똑바로 하라고 내가 손절해도 난 절대 후회안하고 아쉬울꺼없어 라고하니까 암말 못하더라구요
돈이나 갚으라고 해요 진짜 ㅡㅡ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 사이인듯 합니다. 원래 쌓이면 작은거에 터집니다.
가족끼리 희생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되지...😠😠 남한테는 잘하고 정작 가족한텐 저따구로 행동하면 결혼 왜 하고 아이 왜 낳았어?!! 그냥 평생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고 남한테나 그렇게 호구처럼 행동하면서 살지 그래도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다행이네
하 저희남편 두집 살림하는 줄 알았어욬ㅋㅋㅋㅋ.. 사연자분 남편이랑 너무 똑같아서요
전한길 :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은 손절해야 합니다.
남들한테 잘하면 뭐하나? 가족들한테 잘해야지....ㅡㅡ
잘했네요
한번 그러면 이혼하고 위자료 5천에 양육비110만원으로 이혼각서 쓰게해요 확마!!!
저런 인간이랑 어케 살죠...?
아휴... 그래도 결말이 다행으로 끝났네.
좋아요누름😇 😇 😇
실제사연이면 진짜 쓰레기지ㅡㅡ 그래도 바뀌니깐 다행이네요
두얼굴이네요
별 쓰레기를 주워왔나
늦게라도 정신차린게 다행이네
그걸 아는사람은 된거예요^^
짝짝짝
마음은 있는데 표현을 못 했었나보네요
다행이예요
철없는 남편을 완전 철든 남편으로 만들었네요. 남편 만드는것은 여자하기나름 이라는 엿말도
있읍니다.
우리집에도 저런인간한ㄴ있는뎅.
여자가 피곤하게 사네요
그래도 저 사람은 반성하고 행동 고쳐서 다행이다.
저런 남자 왜 결혼전에 못 걸렀을까…..
결혼전에는 가족이 아니니 잘해주지 않았을까요?
변한척이예요 사연자님이 다시 받아주면
본모습 다시 나올겁니다 사람 바뀌는거 쉬운거 아니예요 1년가지고는 믿지마세요
왜사니 왜살아 ㅎ
찌질이네
기철이....?
...................................!!!
영일이!?!?!?!?!?!!!!!!
연애할때 걸러야했는데...
짱나~ 웃기는 사람~
그 당연한걸 한번도 안하면서 뭐 맨날 당연하대 ㅉㅉㅉ
버려요
그딴 인간이랑 왜살지? 사연자도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