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계 개발자들이 바라보는 코딩 광풍 (feat. 잔디, 콴다, 버즈빌)
Vložit
- čas přidán 21. 08. 2024
- 대기업 가는 것보다 지금 당장 스타트업 개발자로 합류하는 것이 더 좋은 이유?
연봉부터 커리어, 스톡옵션, 좋은 스타트업 고르는 법까지
천상계 개발자들이 답하는 스타트업 개발자에 대한 모든 것!
🌱 잔디 CTO 서준호
📒 매스프레소 AI 랩 리드 유병우
🎁 버즈빌 치프 아키텍트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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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개발자들이 제대로 대우받는 생태계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광풍이 불어서 조금이라도 개발자가 대우받는 환경이 조성되는 건 좋은 거죠.
물론 더 좋은 건 대기업에서 부트캠프를 많이 운영해서 실력 있는 개발자가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고 인재가 스타텁에도 흘러들어가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구조가 아닐까 싶네요.
동의합니다. 저 분들도 결국 대기업을 거쳤던거고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둘다 거쳐봤고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셨던 분들이라서 저런 조언을 하시는 것 같고 건강한 개발자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바라시는거 같아요. 축구계에서도 오일머니가 유입되면서 신흥 대형구단들이 돈으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상위권 몇팀 외에 나머지 15팀 정도는 선수풀이나 구단의 재정상태 격차가 너무 심하죠. 축구계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분들이 그런 오일머니에 대해 걱정하듯이 이 분들도 FANMG, 네이버, 카카오 같은 대기업들이 높은 연봉으로 인재들을 다 가져가고 스타트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는걸 걱정하는거 같아요. 실제로 실리콘밸리에서 유니콘 기업들이 꾸준히 나와줘야 기술적으로나 사업적으로나 발전이 있고 좋은 생태계가 만들어지는건데 한국의 꼰대문화까지 더해지면 스타트업 개발자분들은 연봉 3천에 12시간씩 노동하는 열악한 환경이 고착화되는거죠ㅠㅠ
현실은 저급 인력 유입이 늘어나서 이번년도 초반만해도 2800-3000으로 형성되던 신입 연봉이 2400대로 다시 떨어지는 형태네요. 거기다 뻥튀기 보도방들도 다시 늘어나는 추세..
오히려 이런 열풍이 일어나지 않는 전기전자건설토목조선같은 전통 공대 학과들 신입 연봉이 인플레랑 겹쳐서 3200-3800으로 형성(흔히 말하는 좆소가 저정도..)되고 있죠. 용접만해도 조선업 망했다고 소문이 나고부터 요즘은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용접공을 키우려고 하는 움직임이라 연봉이나 대우가 장난 아니더군요. 뭐든지 좋다고 소문나면 실상은 쓰레기인게 현실인가 봅니다. 예전 벤처붐때도 정작 개발하는분들은 대우 쓰레기라 그만둘지 고민하는데 언론만 개발자 부족하다고 개발자 고액연봉이니 뭐니 떠들다가 그 후 개발자 대량으로 유입되고 10년간 암흑기를 거쳐서 또 다시 반복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지금도 분위기만 봐서는 거진 암흑기 진입 초입이라고 봅니다. 국비학원 6개월하고 들어와서 경력 1년차들보면 거의 대학교때 배워야하는 4년간의 기초가 전무합니다. 그런 인력이 전체 유입인력의 절반은 넘고
거기다 오히려 대학교 4년 기초를 배우고 진입한 인력은 대우 대비 업무강도 그리고 평생 공부해야되는 학습 부담 때문에 잠재력이 있음에도 대기업 전산관리로 빠지는 인력이 많습니다.
다른직업은 뭐 대우 받았냐? 아니 지금도 받고 있나? 뭐만하면 개발개발개발 개발거품은 이제 빠질대로 빠졌지. 실물경제가 10창났는데 기업들도 신입한테 그이상의 금액을 태우는것도 웃겼지 진짜
@@user-zj8of4rh1d 글쎼, 개발자는 한동안 일하다 죽는 과로사고가 비일비재했던 3D업종중에 하나였다가 좋아진 업종이라 다른업종보다도 유독 힘든업계는 맞았다고봄.
비슷하게 힘든 공장, 산업노동자에비해 업무는 똑같이 힘든데 급여나 복지는 더더욱 적었다고나 할까?
현역 개발자인데, 열정페이를 좋게 포장한거임. 제대로 받을거 다 받고 일합시다.
ㅇㅈㅋㅋ 돈덜받고 더배워가는걸 선택하란말이후로 신뢰도뚝떨어짐ㅋㅋ 네이버에서는 뭐 배우는게없는줄아나ㅋㅋ 중소스타트업보단 훨많을듯
@@TV-xf4wp 중소 스타트업에선 프로젝트 리딩을 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다 관여하기 때문에 성장하기 좋은 환경인 건 맞습니다
더 배우기는 커녕.. 제대로 된 선임 개발자가 없다.
@@Kaleo1386 ㅋㅋㅋㅋ 중소에선 팀장이나 핵심 개발자 역할을 하는 사람이 많이 배워요 그 외에는 스스로 공부해야죠 화이팅입니다
20년차 개발자입니다 천상계에 계신분들이 이제 코딩에 관심있을 분들이 볼텐데 참 가벼운 대답들과 성의없는 대답들이 실망스럽네요 키워놨더니 딴 회사 가더라는게 아쉬우면 딴회사보다 어떻게 더 잘해줄지 먼저 고민해야죠 이 회사가 좋은데 왜 딴 회사 가겠습니까? 돈이 부족하면 다른 가치를 부여할 고민을 스스로 해야하는게 리더들의 의무이고 그러라고 회사가 그 직급에 그 연봉을 준겁니다. 그리고 이제 막 코딩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지금 천만원에 쉽게 이직하면 십년 이십년뒤 몇억 몇십억의 기회가 날아갈수도 있는게 인생입니다
공감합니다
지금 천만원을 참고 이직을 하지 않으면 십년 이십년뒤엔 호구가 될수 있는것도 인생이지요.
몇억몇십억의 기회는 어떤걸 말씀 하신건가요?
저도 20년차 이지만 몇억 몇십억의 기회라는게 공감이 안가네요
@@parkyeonkyoung63 1. 월급대신 회사의 지분을 받는다.
2.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대박이 터진다.
3.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대기업에 프로젝트를 매각한다.
4. 가지고 있는 지분만큼의 배당금을 받는다.
요정도 되면 몇억 몇십억의 기회라는게 성립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률은 로또1등이 더 높을것 같기는 하지만요.
대기업만큼 대우해주던가 대기업에서 뺏어간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ㄹㅇ 열정페이 종용하는 꼰대랑 다름이 없네요. 막상 자기들은 월급 몇천 오르는거에 만족 못하고 대표하면서 지분 몇십퍼 가지고 있는건데 스톡 0.1프로도 바들바들 떨면서 주면서 돈 몇백에 대기업 간다고 징징 거리네. 니들만 인생 잘살아보고 싶은거 아니에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결국 돈 많이 못주겠으니 성장 성장 얘기. 네카라쿠배가서도 성장 많이 함. 물론 높은 연봉도 보장되구요.
ㄹㅇㅋㅋ 회사의 지분을 좀 줘서 주인의식을 갖게 하든가 ㅋㅋㅋㅋ 나중에 지들도 회사 크면 똑같이 월급만 딸랑딸랑 주고 원래 있던 사람 짜르고 출혈 내면서 고급인력 아득바득 데려오려고 할텐데 ㅋㅋㅋ... "나중가서", "미래에", "성장하면" 이런 말은 구두계약 수준 밖에 안된다. 회사 지분을 가지고 있어야지 니들이 말하는 그런 성장을 추구할 가치가 생기는거구만... 대체 뭘 믿고 푼돈에 회사에 혼을 갈아넣어? 니들이 말하는 혁신은 구두계약 속에 없다. 철저한 계약에 움직이는게 21세기이고 현재 시대의 젊은 사람들이다. 회사의 몫을 개인에게 하나도 안 떼어주면서 자기 일이다 생각하고 일을 하라는건 구시대적인 늙은이들이 운운하는 열정페이 수준 밖에 지나지 않는다.
홍보해주는 업체임 제 지인들도 지쉘애드 이용중인데 매출 올랐다는거 같던데?
부트캠프 출신이고 동기분들 중에서 네이버 입사한 분 딱 한번 봤는데요, 그 분 실력이 레알 넘사벽이었어요. 프로젝트 할 때 프론트엔드를 거의 혼자서 캐리했으니깐.... 이 정도가 아닌 이상 비전공자가 겨우 몇달 공부해서 대기업 입사는 불가능합니다.
팩트... 일단 기본적인 대기업 코딩테스트 문제만 풀려고해도 수박겉핡기식 코딩으로는 절대 불가능. 거의 연구수준으로 공부해야 가능함 집중력 엄청나게 필요
@@goodman12 그 정도로 어렵진않습니다
@@goodman12 연구수준은 무슨.. 문제은행에 시험을 위한 시험 가지고.
@@goodman12 카카오 테스트 보면 이건 아닌듯
@@user-wc9ni4ib8g ㅇㅈㅋㅋ
훌륭한 개발자를 싼값에 부려먹고 싶다는 소리처럼 들리는데 나만 그렇게 들리나?
엇.. 저도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 보니 다들 긍정적이라 의아 했었습니다..ㅋㅋㅋ 같은 생각하고 계신분이 있으셨네요 ㅋㅋ 저분들은 다들 CEO 마인드를 가지신걸로 보이네요..
저도 약간은 실력되고 마인드 되면 창업이 좋을듯합니다
남 밑에서 일하는건 거기서 거기
그쵸, CTO라면 개발자라기보다는 임원진이라고 봐야죠.
@Happy WOW 자본주의 사회니까요.
@Happy WOW 결국 이것도 회사와 자신의 성장가능성을 판단해서 스스로 선택하는길인데 아직까지도 꼰대노이로제가 있어서 비스름한것만있어도 거부반응을 일으키는것같네요
여기서 말 안해주는게 뭔지 아나요? 저렇게 스타트업 개발자 인정하는척하지만 실상은 연봉협상 할때 스타트업 개발자 후려치려고 하고 대기업 개발자는 사회 인식만큼의 대우를 해줍니다. 여기서 말하는 훌륭한 개발자나 스타트업에서 꼭 데려오고 싶은 개발자는 상위 1%의 슈퍼맨이고 나머지 99퍼의 개발자는 냉정한 사회의 시선대로 대우합니다. 하루종일 코딩해도 행복한 사람 아니면 그냥 대기업가세요. 스타트업 대표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스타트업에서 실력 키울 수 있다인데 진짜 실력은 개인 프로젝트나 오픈소스 기여에서 늘어요. 더 웃긴건 나중에 자기들이 사람 데려올때도 깃허브에서 좀 이름있는 사람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ㄹㅇ 100% 공감
음 어...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네용.
별로 충격적이거나 새로울 것도 없는...
개발자는 실적&실력이죠.
뭐... 그 이외의 딴걸로 연봉 높이려는 것도 넌센스고용...
백번 천번 맞는말 입니다
10:09 이 질문에 대한 답변 굉장히 기대했는데 농담식으로 끝나버린 게 상당히 아쉽네요... ㅠㅠ
그게 한두문장으로 정리가 되면 개발자가 아니라 손정의가 돼야죠 ㅎㅎㅎ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같습니다.
@@Vinjae ㅇㄱㅁㄷ
본인이 생각했을 때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성장가능성이 큰 스타트업 아닐까 생각해요 ㅎㅎ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인생에 패스트트랙은 없다'
울림이 있는 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가 말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공부에 왕도는 없다라는 문구가 생각나더라구요.
왜 그런 말들 하잖아요 대기업 가라 스타트업은 가지마라. 나름 유명한 스타트업 리드, 시니어분들도 저런 마인드인데 다른 곳들은 어떨까요? 가지말라는 이유를 본인들이 당당하게 얘기를 해주시네요. 꿈나무 여러분 힘들더라도 더 열심히해서 첫 단추 잘 끼워주세요
구글을 필두로 FAANG이 연봉경쟁을 한 결과가 대학 전공 선호도에서 Computer science를 최상위권로 만들고 석박사 입학하기도 제일 어려워졌어요. 이건 무슨 얘기냐하면 그만큼 그 분야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재풀의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효과가 일어난다는거에요. 당장 실력없는 스타트업이 빨리 망하는 단점보다는 관련 산업계에 미치는 장점이 훨씬 큽니다.
그리고 회사가 개발자들 기용해서 엄청난 성과를 만들고 싶고, 또 그럴 수 있는데 당연히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페이로 대우를 해줘야죠
ㄹㅇ 돈은 투자처에서 리더가 끌어와야 하는 거지, 개발자 몸값 오르면 내가 투자받은 돈으로는 안 되는데ㅠㅠ 이러고 있으면 안 되는 거죠
성장하는 스타트업들도 대졸 신입들을 믿고 뽑아주면 좋겠네요!ㅜㅜ 취업준비생으로서 오히려 당장 직무를 맡아 해결할 인재를 찾는 스타트업들보다 대규모 채용을 하는 대기업이 취업의 길이 더 열려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ㅠㅠ
여기 나온 기업들도 한 군데 빼고 신입 개발자 안뽑네요ㅋ
@@user-vu4qe5im5q 그냥 위선 덩어리들임.
대졸자 학부생은 그냥 레기수준임 소수빼고.. 비전공자랑 다를게 없음 거의.. 학원출신이 더 나을때도있음 오히려 대학교 놀자판 문화가 영향을 많이 끼치지 한국은
취준생으로 학원에서 공부하다보면 경험상 완벽히 습득하기가 벅찬데 3~6개월안에 네카베 같은 대기업에 들어가는건 정말 물리적으로 쉽지않은 길이라고 생각되네요
학원 등록전 꾸준히 6개월 1년 해온 사람들만 가능할듯 싶어요 실제 학원 수강생중 캐리하는사람들 보면 그렇더군요
네카는 알겠는데 베는 어디죠??
@@user_gehcijjehfjejncj 베민입니다 ㅋㅋㅋ
1년해도 부족
천상계 개발자님들이 본인 이야기를 하시는게 아니라,
회사 임원으로 연봉 인상을 거부하는 느낌이 드네요.
돈이 나쁜건가요?
@@ililliliiii1236 연봉인상을 대기업에서 괜히 하는게 아니죠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하는겁니다.
그걸 온몸으로 거부하는듯하네요..지금도 개발자들 초봉은 2400~3천 초반
대기업기준4천초반인데 언제까지 신입들이 2천 중반받고 일을해야되나요?
알바만해도 그정도 받을수 있는세상에..
@@ililliliiii1236 @IlIllil IiII 신입연봉이 저렇다는걸 말한거구요 실질적으로 대기업에서 돈더주고 연봉 인상 시켜주는 사람들은 경력직이죠 전 경력직월급을 대기업에서 괜히 올려주는게 아니다 이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연봉을 더주며 대기업에서 스카웃하는게 당연한거라는걸 말하고싶었구요 그리고 신입기준도 물가상승률을 봤을때 일반단순사무직이 받는것과 똑같이 받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최저시급이 만원가까이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미국처럼 엔지니어들 몸값이 올라야 개발자들이 고액연봉을 받으며 실력없는자는 도태되고 자연스럽게 경쟁하며 실력에 따른 차등 배분이 일어나겠죠 저희이모부만봐도 22년차 특급개발진이신데 여전히 고급개발자월급을 받고계시죠 이유는 개발자라면 잘아실겁니다..
@@ililliliiii1236 님이 너무 뛰어나셔서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으나..저와 제주위 전공자들만봐도 현대와 협업중인 임베디드 쪽 개발자 지금 3년차인데 3400받고있고..
여의도에서 개발중인 제친구 5년차에 5천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미국 유명한대학나온 친구가 3100받습니다.
이건 지극히 실화이구요 신입들 대졸기준
3500이상 주는회사는 많이 못봤습니다
대표적인 로켓펀치 채용정보만 봐도 신입들 3500안주는 회사들 수두룩빽빽입니다.
막상 좋은 연봉조건보면 몇년하지않고서야 신입들이 그조건들을 채우기에는 너무 힘든경우가 허다해서 기재한 연봉안주는 회사들 넘치고..워싱턴대 나온 제친구가 한국와서
스타트업에서 3100받고일하는데..(신입)
워싱턴대 컴공이면 마이크로소프트에 가장많이 취직하는 애들이고 외국이였으면 신입도 억대연봉은 아닐지라도 최소 8~9천 받는데..님이 너무 뛰어나셔서 저랑 기준이 다르다고 보기에는 제주위사람들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아니라 3천중반 신입에게주는곳은 많지 않다고 생각이드네요
@@ililliliiii1236 믿기지 않으시겠지만..한국에선 그렇습니다..한국에서 30대에 무경력으로 취업을 하면 좋은간판을 갖고있어도 당연 대기업은 힘들고 결국 갈수있는곳은 그나마 연봉3천대주는 스타트업, 중소기업입니다.. 그리고 말씀 안 드렸지만 학원출신들은 2천 중반겨우 받습니다. 4년제 나와서 포폴관리 꾸준히 한친구들이나 3천대 중반~~에서 상위 학생들이 후반을 받고요 4천대는 대기업아니면 불가능에 가깝죠 이건 사람인 잡코리아 개발자 it직군 평균 연봉에도 나와있습니다. 한국에서 개발자가 먹고살기 정말 힘듭니다..
신입들이 살아남을수가 없는구조에요
누가 4년제나와서 그것도 기술직종으로
야근하면서 3천대 받고싶을까요?
건축하는 연봉협상 한번한 친구가
5천대를 받는데..공부를 덜한것도 아닌데 말이죠..건축하는친구가 그렇다고 대기업에 다니는것도 아니구요..조금더 인력부족에 시달려야된다고 봅니다. 신입들이 아예 싹이 말라야 이미 연봉이 오를대로 오른 개발자들에서 신입개발자들로 눈길을 돌리겠죠 그때부터 똘똘한 신입들을 차지하기위한 전쟁이 시작되겠죠 지금은 대기업들만 그렇지만 앞으론 작은회사에서도 그런경쟁이 심화됬으면 좋겠습니다. 어딜가든 실력이 없는사람들이야 자동으로 도태될테니..그리고
개발자는 어차피 3년 5년차에
연봉이 제대로 못오르면 사실 고연봉받기는 글렀다고 봐야되고 실력이없어서 더이상 못버티겠죠
@@ililliliiii1236 얘기전달이 잘못된거같은데요
제가 글을 난잡하게 써서 ..
4년제 기준 3천 중반이라고 적었고 포폴잘관리한사람이 후반이라고 적었습니다.
학원 출신들이 2천대 중반이라고 적었구요 그리고 제친구 워싱턴대 기준 8~9천을 말한겁니다. 미국에서도 워싱턴대 컴공은 최고로 알아줍니다.
???: 돈은 적게주지만 일을 많이 할수있어서 좋아요!
‘성공한 스타트업의 리드개발자들이 바라보는 코딩광풍’이 더 적합한 제목 같습니다.
업계 전반적인 대우가 좋아지는 현상에 대해서, 너무 스타트업 HR 입장만 대변하는것 처럼 들립니다.
하신 말씀중에 틀린말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든 천상계 개발자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내용일까요?
동감합니다. 평균 연봉이 올라가는 현상이 기업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순 있겠으나 그걸 이겨내고 투자를 받든지해서 감당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인재를 뽑기위해 꼼꼼하게 지원자를 스크리닝 하고 경쟁을 시키는만큼 기업도 경쟁력을 갖춰야겠죠. 그리고 솔직히 지금 뉴스에 나온 몇 몇 회사 제외하고는 전혀 높게 형성되어있지도 않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스톡옵션 같은 보상이나 경험적 성장을 말씀하셨는데, 스톡옵션은 초기맴버로 조인하거나, C레벨 등 비중 높은 포지션으로 입사하는 경우 아니면 보통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망한다는 점도 고려해야하구요.
그리고 빨리빨리 일을 쳐내야하는 스타트업이 대기업보다 양질의 성장이 가능할까요? 대부분은 IT대기업쪽이 개발자의 전체적인 수준도 훨씬 높고 성장을 위한 기반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기업, 중견기업에 비해서 개발자 연봉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이제서야 보편적인 수준에 맞춰진 것 뿐입니다.
거기다 현실은 아직 암담한 곳도 많구요. 얘기하신대로 소수의 잘하는 개발자만 왔다갔다 하는게 현실입니다.
누가보면 개발자는 전부 최소 오육천씩 받고 다니는줄 알겠네요.
공감합니다. 스타트업 나름이죠
제시해주신 제목이 진짜 찰떡같이 잘 어울립니다
웃기네요. 스타트업이 직원과 상생할 생각을 안하고, 키워주고 돈 더 주는 곳으로 가는 것을 잘못된 것처럼 이야기 하는 건 뭔지.
성장은 돈이지. 착취가 아니고 ㅎㅎ
대기업 좋은 점도 얘기해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주변 대기업 개발자 분들에게 물어봄
장점)
1. 돈 많이 줌
2. 엄청난 트래픽과 임팩트
3. 답답하지만 위대한 프로세스
4. 리더십 그룹의 엄청난 인사이트
5. 이직하고자 할 때 커리어 이동 쉬움(스타트업에서 시작해 대기업 가는 것보다 쉬움
6. 워라밸
7. 직원 성장 시스템 잘 되어있음
단점)
1. 스톡으로 신분상승 같은 거 기대하긴 어려움(몇 배는 가도 몇십배는 가기 어려움)
2. 월급이 너무 유혹이 강해서 다른 데 가기 어려움. 스타트업 한 번은 가봐야지 싶은데 고민하다가 시간만 흘러감.
3. 대기업이 자율적이어봐야 대기업임.
4. 회사에 내가 모르는 결정이 많음
5. 기술 선택에 보수적
정도인 거 같네요ㅎㅎㅎ
패널분들 중에 대기업 경험해보신 분도 계시고 스타트업 엑싯 경험해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편에서!
단점이 없네요ㅋㅋ
단점이 크리티컬하네요 ㅋㅋ
대기업인데 워라벨이 좋음?
@@user-tu4gg7sb5m 대기업이 스타트업보단 워라벨이 좋죠 보통
제가 대딩 이라서 그런데 혹시 스톡옵션 그런게 머에요????????????/ 성과급 같은거에요? ??? 주식인가?
5:07 이 경우는 고등교육과정에서도 손꼽히는 마이스터고 제도를 이용해, 취업전선에 나간 경우입니다.
출혈하면서 평균 연봉을 올려준 것 같지만,
신입 6천이란 수치는 상징적인 것 뿐이고
실제로 많은 개발자들이 7~10년 경력에도 6천이란 연봉을 못받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사람마다 실력은 천차만별이지만,
업계의 기술 집약도나 벌어들이는 사업 수익에 비해서
기존 업계의 연봉 테이블이 낮은 것도 사실이었지
그래서 네카라쿠배, 넥슨이 쏘아올린 연봉 인상들이
나는 굉장히 달갑고 반가운 상황으로 생각이 들었음
버즈빌 치프 아키텍트님이 하는 말씀에 매우 공감되네요. 얼마나 성장하고 싶은지. 배우는 방법을 아는지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현업 개발자들도 스스로 배우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래서 다들 성장에 목말라 하는거죠. 결국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면 단기간에 취업도 가능하고 그 이후에도 좋은 엔지니어로 성장하며 연봉을 빠르게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힘들겠죠.
좋은 말씀도 해주셨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네요 ㅎㅎ
말씀해주신 것처럼, IT 닷컴 버블때처럼 찬바람이 휘몰아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직을 통해 기회를 잡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누가 더 박탈감을 느끼게 될까요?
스톡옵션 락인을 통한 장기적인 보상을 이야기 하셨는데, 락인이 될 정도로 충분한 보상이 되고 있나요?
개발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총 보상이 밀리는 상황을 비전과 고민을 통해 해결하려는 임원들은, 문제를 회피한다고 직면하지 않다고 밖에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총 보상을 맞춰줄 수 없다면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장기적으로 회사의 성장과 개인의 보상이 어떻게 맞춰지는지 명확하게 설명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20~30대의 가장 큰 분노 중 하나인 박탈감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시면 좋겠네요.
젊은 나이면 괜찮은 것 같은데
경력 쌓고 연봉많이 주는데로 가는게 맞다 보네요
앞으론 돈으로 경쟁해야지 않나 싶네요
성장 가능성으로 회사의 매력을 어필하기엔. . .
조롱거리가 될 뿐인듯
더 나은 사람을 잡고 싶으면 정당한 대가를 줘야 하는데 경험이라는 말로 대가를 안주려고 하는 마인드는 오히려 출혈경쟁이 업게를 잡아먹는 것보다 더 심하게 업계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죠.
지금은 보안업무에 종사하지만 사회 첫 시작을 개발자로 내디딘 사람으로서 지금의 개발자 연봉 광풍이 너무 걱정되면서도 20년이상 인상없이 진행되어 온 개발자에 대한 박한 처우를 생각하면 그동안의 보답을 지금 세대라도 조금은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나친 광풍은 역풍이 될 수 있어 그에 대한 충격완화를 위한 자정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역풍이 불어올 시기가 얼마남지 않은 것으로 보여 심히 걱정됩니다.
04:46 ??? : 인생에 패스트 트랙은 없다.
06:44 ??? : 부의 초월차선을 읽었는데 이책이 좋은 예시였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모순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에 패스트트랙은 언제나 있음 ㅋㅋ
ㅋㅋㅋㅋㅋ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얼른 다음편 올려주세요!
스타트업에서 대기업 보다 훨씬 많은 도전적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형적으로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말장난 같구요.
그냥 솔직하게 사람 더 뽑을 돈이 없으니 있는 인력을 갈아넣는 겁니다.
그럼 현실적으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다 죽으라는 거냐?
해법은 단순합니다. 가용인력으로 실현 가능한 사업을 하면 됩니다.
아니면 포부와 목표에 걸맞는 투자를 이끌어낸 후에 추진하면 됩니다.
투자받을 능력은 없고 일단은 뭔가 만들어내긴 하니 턱없이 부족한 인력을 쪼아대니 이것저것 다해야죠.
그게 기회인가요? 착취인가요?
회사도 개발자에게 투자 하는 거지만, 개발자도 자신의 인생을 회사에 바치는 겁니다. 실력이 좋아졌다면 내가 키웠으니까, 회사에서 가르쳤으니까 하는 정이 아니라 그에 맞는 보상을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오죽하면 연봉을 높이고 싶으면 이직하라는 말도 나올까요.
완전 꼰대 마인드네요.... 우리가 열심히 키워줬는데 이직하니까 연봉 많이 주면 안된다니
자기네 회사 홍보 영상이나 다름 없네요. 근데 그마저도 아... 걸러야 되네를 결정지어주는 내용이고. 나와서 뭐라고 떠든건지 저분들은 아나 싶은데...이불킥조차 안했다면 뭐...
고용인 입장에선 부담스러울수 있으나… 옛날생각하시면 업계대우 좋아진걸 다행스럽게 여겨야지.. 다른 IT업계는 대우 조차 내려가는데..
신입은 무조건 대기업 추천합니다. 스타트업을 가더라도 대기업 다니다가 경력 쌓이면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서 얻을게 없다면 이직 또 하시구요
이 사람들아 ㅋㅋㅋ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등등 유소년들 연봉 얼만 줄 아세요? 한국 같으면 중딩, 고딩한테 최저시급도 겨우 쳐줄 겁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유소년 선수가 안 나오는 이유입니다. 무조건 크고 좋은 리그 가는 게 답입니다. 프로그래밍 분야라고 뭐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ㅋㅋㅋ 프로는 돈으로 평가 받습니다. 회사는 경험을 쌓으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여기 사회 초년생들 계시면 저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거르세요. 이게 한국에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나오기 힘든 이유입니다. 전문지식이 필요한 곳은 대신에 혹독한 훈련을 거치고 시작해야 합니다. 어설프게 나를 써준다고 열정페이 강요하는 회사는 쳐다도 보지 마세요. 그게 저 사람들이 말하는 올바른 '생태계'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모두가 낮은 급여로 경험을 쌓기 위해 일하는 생태계는 과거 노예 제도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망하는 스타트업이 95%이고, 말이 좋아 스타트업이지 대부분 신생 소기업입니다. 할 일은 많은데 사람은 없고, 결국 한, 두 명이 백엔드, 프론트엔드, CI/CD, 인프라까지 다 맡아야하는게 현실... 욕심과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좌충우돌 환경을 즐기며 성장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삽질을 합니다. 프로덕션 레벨에서의 서비스란 교재나 구글에 나오지 않는 문제를 해결해야 굴러가거든요. 하지만 어느정도 체계가 잡히고 역할 분담이 되어있는 개발 환경에서는 조금 더 수월하고, 오히려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삽질은 개발자의 숙명이지만 적어도 '그 우물은 아니야, 이 우물을 파 봐!'라며 방향성을 가이드 해줄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대한민국 개발자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분들이 왜 천상계 개발자들인가요?
이분들은 천상계 개발자가 아님ㅋ ㅋ ㅋ
대기업이 직원 교육에 리소스를 투자하지 않고 돈으로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키운 인재를 뽑아가다 보니
점점 신입들의 취업이 힘들어지고 허리는 비어가고
이러한 현상이 업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진 않다는 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최근 코딩을 해본 경험을 굉장히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죠! 코딩 배울 때 무작정 C언어, JAVA, Python 같은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먼저 진로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원하는 진로의 맞는 프로그래밍언어를 배운다면 학습효가가 더 크답니다!
결국 저거 열정페이 아닌가 "물질직인 것 보다 더 큰 경험"
대표적인 열정페이 강요할때 쓰는 말인 것 같은데
솔직히 경제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 중에 하나가 연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개발자의 가치만큼 챙겨주지 못한다면 뻇기는게 당연한거지 무슨 생태계 이러면서 포장하는 지 모르겠음
지금 당장 물질적인 것을 챙겨주지 못하면 스톡옵션 같은 거라도 챙겨주면서 너와 회사가 같이 성장할 수 있다
미래에는 보상이 따라올 것이다 이런 확신이라도 줘야지
무작적 더 가치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는 너무 도둑놈 심보인거 같음
결국 마케팅 술수긴 한데 아예 아닌 말도 아닌게 스타트업에서 성장해서 네카라쿠배 가면 저말이 맞는 말이 되긴 하니까요 ㅋㅋ 물론 경영진은 싫어하겠지만 그건 근로자입장에서 생각할바가 아니죠ㅋㅋ 근속기간내에 열정적으로 일했으니 그것으로 계약은 충분히 이행한것이니까요ㅋㅋ
서버 개발자가 많아지는건 너무좋지만 ...인공지능 개발자는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고 세계적으로도 경쟁력도 없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일부 랩 제외하고는 우리나라가 AI쪽 많이 약하긴 하죠. 논문 저자들만 봐도 중국계열은 엄청 많은데 한국인은 찾아보기가 힘듬
@@user-rc6fj1dc1k 교수들이나 강사도 부족해서 대학에서도 학생들을 배출 못하는 상황이죠..너무나 안타깝습니다.
@@user-rc6fj1dc1k 지원을 안해서 AI 쪽 개발자 가 없는건가요?
@@쭌영이 보통 인공지능하면 컴공같지만 보통 수학과 전공한 사람들이 많이 지원합니다.
@@mondogrosso1127 ㄷㄷㄷㄷ
덧글에 하도 욕이 많길래 영상봤는데 그냥 다 마인드가 안되어먹은거 같은데? 일반 개발자들이 엄청난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 일을하나? 돈벌어서 먹고 사려고 취업하는건데 뭔 당장 연봉 인상이 좋은 영향을 안준다 ㅇㅈㄹ
거기에 전형적인 좆소사장 마인드까지.... 경험이 소중하다.... 추가로 스톡옵션 잘 주지도 않지만 줘봤자 100개중 95개는 망하는 시장판에서 무슨 인생을 걸고 배팅을 하라는건지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말의 깊이가 다들 있으시네요
글쎄요 신입 프로그래머로서 대기업에서 좋은 코드와 업무프로세스를 경험하면서 배우는 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대기업들도 신입들 마구 뽑으면서 기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도 주니어 개발자로서 이직을 알아보던 중에 영상 보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딥브레인AI 기업체에서 풀스택 개발자의 과정을 전액 지원하고 네카라쿠배 이상의 연봉으로 채용한다는 과정이 있어서 같이 공유합니다.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 스타트업이 곧 기회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에 가야하는 이유를 열씸히 주장하고 있지만
그럼 스타트업갈바에 차라리 창업하는게 낫지않나?
성장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훨씬더 많으니...
그러기엔 자본도 없고 리스크도 크죠
스타트업에서 기회가 있는 건 스톡옵션이 빵빵한 본인들 얘기겠죠.
스타트업은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하는 분들을 잘 채용 하지 않을뿐더러 채용 해도 본인들의 1/100수준의 스톡옵션만 주는 게 현실인데요.
개발자가 되고 싶은 취준생인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세 분 서비스도 한번씩 사용해봐야겠어요!
이러니 스타트업 누가 가려고 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돈보단 경험이다? 스타트업에 있어야만 제대로 배울수 있다? 미래를 보고 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들은 다 한결 같네요 ㅋㅋㅋㅋㅋ 어차피 좋은 회사는 소문 나면 다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말하는 풀스택이라는 것도 적당한 임금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내는 사람 찾는 거 잖아요 ㅋㅋㅋㅋㅋ
사실 돈보다 경험이다 보다는 돈 보다 스톡옵션이다가 핵심이죠. 물론 회사나 계약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성장성이 충분한 회사라면 저는 돈보다 스톡옵션을 더 많이 받는 쪽으로 계약하고 싶네요
물론 스톡옵션도 쥐꼬리만큼 주면서 모든걸 바라는 곳은 절대 안 가지 싶습니다
@@user-rc6fj1dc1k 그게 문제임. 스톡옵션 초기 멤버 아니면 잘 안줌. 회사의 일부를 떼어주지도 않는데 주인의식 가지라는건 걍 헛소리
지금 it에서 대기업은 학벌같은 의미로 거의 굳었죠.
3개월 공부한 초짜는 싫지만 그렇다고 비싸게 주고 경력 데려오기도 뭐하고, 우리 회사랑 처음부터 했던 사람 나가는 것도 짜증나고?ㅋㅋㅋ 스타트업만이 줄 수 있는 경험~ 진짜 허상을 그럴듯하게 말하네
그치 스타트업에서 같이 성장이 되어가면 좋지
정말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있고 대부분은 오래못간다는게 함정이지만
스타트업 넘 낭만적으로 그린 ㅋㅋ 사실 전쟁이죠 거긴..
예전에 스타트업 리쿠르팅데이 가본적있는데 다들 열정으로 잘포장된 야근을 강요하더라구요ㅋㅋ 물론 그 속에서 성장의 터전이 되겠지만 정말 그런 열정이 좋을지는 확신이 들진 않더라구요..
@@khp3300 현실적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작은 구멍가게를 세계적인 회사로 만드는 모습이 멋있지만 극소수의 사례이고... 대부분은 망하니까요.
@@mikeshin77 그렇긴하죠ㅋㅋ 경영진 입장에선 일단 생존이 최우선 과제고 어떻게서든 비용절을 최소화해야 하니까요ㅋㅋ 다만 직원입장에서 함께 했을때 어떠한 이점이 있을지는 잘 따져봐서 결정해야 할것 같아서요ㅎㅎ
@@khp3300 방송(?) 에서 말하는 거에 넘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 길을 잘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도 포함입니다 ㅋㅋ )
코딩이 아니라 결론은 뭔가를 구현해 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사람은 남밑에 안들어가려나..?
코딩이 뭔가를 구현하는건데요..
뭔가 생각이 너무들 멋진거 같습니다~!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 컴공과도 네카라쿠배 가기 힘든데 학원 몇개월 다녀놓고 그런곳 가길 바라는건 좀 양심없지 않나요?
똥피하기때문에 다까먹었어요 ㅋㅋㅋㅋㅋ다음영상도 기대되네요!
열심히 키워놨더니 대기업이 돈으로 고용해간다고??... 언제부터 스타트업이 신입을 키웠냐... 대기업에서 인턴 훨씬많이 뽑고 교육도 훨씬 체계적으로 잘시키는데..? 무슨소리지
왜 사람 마다 코딩이 쉽다? 아니다 어렵다 나뉘는 이유는 코딩은 재능의 차이라서 그렇다. 쉽게 하던 사람은 육개월이면 안 된다는걸 이해 못하고 머리가 안 좋거나 재능이 없어서 힘들게 코딩 공부 한사람은 육개월로는 답도 없다고 하는거고 부트캠프에서 하드 캐리한사람 들을 넘사벽으로 보는거죠 코딩 처럼 재능의 한계와 실력의 척도가 엄격한 분야도 드물기에 개인적으로는 육개월 공부하는 부트캠프가 좋게 보이진 않아요. 학교 방학때 소프트웨어 학군만 모여서 부트캠프 비슷한것을 한 경험이 있기에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는지 알기에 코딩을 한번도 안 해본 보통사람이 그걸 견뎌낸다는걸 믿지도 않을 뿐더러 부트캠프내에서도 취업률은 팔십퍼대라지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력으로 취업한 사람이 반이라는건 어림짐작 할 수 있죠 머 거기서도 군계일학은 있을테니 살아서 겪어본적없는 재능의 한계를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요. 현업 개발자 5년차로써 결론을 말하면 부트캠프하려는 타분야사람은 한달 정도는 씨만 공부해보고 관련 분야에 근무하는 분 한테 재능검토 바랍니다. 평범한 재능이면 먹고 살순있는데 답도 없으면 공사판 가시는게 좋습니다. 공사판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공사판이 저보다 돈 더 많이 법니다
영상 2탄 있는건가요? 마무리가... 으응? 하고 끝난 기분이네요
5000~6000
사이닝보너스
스톡옵션은
🏜에 오아시스처럼 신기루 입니다~~
본인이 혼자 하드캐리 할수 있는정도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요즘 it서비스 유니콘 기업들 기본기 탄탄한 신입이면 그 정도 줍니다. 혼자 하드캐리하는 정도면 5000~6000이 아니라 어딜가든 부르는게 값이죠. It 현업 맞으신가요?
독일에서 유학하고 위에 언급된 조건으로 한국스타트업에서 병특시작하는 ai 개발자인데, 아마 그런 유니콘 기업의 숫자가 전체 회사들의 수에 비하면 워낙에 적기에 사막의 오아시스에 비유한거지 않을까 싶네요.
@ 실제로 있는데 왜 부정하는거죠?
@@woong4619 어폐가 있습니다. 100중 1이 그러하다고 해서 100 전부가 그러한가요? 소수를 전체로 확대 해석하면 곤란하겟죠.
좋은 기획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영상 챙겨보겠습니다
오늘 협업도구를 찾다가 우연히 잔디를 봤는데, 여기 대표님이 나오시니 신기하네요
너무 스타트업의 장점만 열거하시네.. 확증편향인가.. 제대로 된 선임 개발자가 없다면? 있다고 해도 너무 바빠서 도움받기가 어렵다면? 비개발 업무가 생각보다 많다면? 야근이 심하다면?
바로 구독 누르고 갑니다 행님덜 더 노력할게요
요새 부트캠프 스파르타코딩 코드스테이츠 받으신분 교육과정 자료 다 봤는데...
달리는 차에서 바퀴끼워맞추는건 가르치는곳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ㅠ 클라우드 사용법도 단순 ec2 쓰는법 알려주던데, 누가 딸랑 ec2가지고 서비스돌리는 회사가 몇이나될까.. 싶은데...;
코딩교육회사쪽에는 아무래도 달리는차 갈아끼워본 사람이 적거나, 클라우드 cicd쪽이 적다보니 커리큘럼 구성을 못하는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하긴 저도 이거때문에 개발이빡센거라..
알고리즘 잡인터뷰 적당히 가르치고, 클라우드기반 dev 스테이징 프로덕션 하는패턴좀 교육좀 시켰으면 좋겠음
돈많이 받는게 최고입니다. 돈만 많이 받는다면 배움의 환경이 아니어도 그 돈으로 뜻이 있는사람이라면 본인에게 투자해서 발전합니자. 꼰대같은드립은 제발 멈춰
중견 산하 4차 산업 관련 글로벌 신규사업팀에서 모바일 개발자로 일하는 중입니다. 이번 연봉 이슈 관련해서 딱 평균정도 올랐고요. 스톡옵션 및 지분 부여 받고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만큼 야근도 꽤 잦은 편이지만 내 일이라 생각되니 즐겁기만 하네요.(야근 수당 때문만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와 진짜 저건 개소리입니다
저도 10년차 개발자인데
저 정도 경력이나 스타트업을 갈지 말지 고민 하는거지 신입들은 절대 스타트업 가면 안됩니다
99프로 갈리다 이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
일반 사원이나 대리가 거기까지 올라갈려면
몇년이나 고생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스타트업은 워라벨 이런거 없습니다
제일 문제가 정책이 제대로 정해지지 못해서
위엣 사람 마음대로 좌지우지 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휴가도 갈려면 위에 사람 눈치 봐야 되고 돈도 없어서 프로젝트 엄청 독촉하고... 스타트업에서 많은걸 배울수 있다? 저거 다 개소립니다
10년차인 저도 새로운 프로젝트 들어가면
매번 새로운 문제에 부딪히고 고민하면서
해결합니다 스타트업이라고 더 배우는게 있는건 아니에요
물론 경력이 없을 때는 대기업보다는
Si 회사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 말고요
Si 다니다보면 3~4명 소규모 프로젝트도 많이 하게 되고 프로젝트 전체를 보는 눈도 생겨 도움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사원 대리급은 절대 스타트업 가지 마세요 월화수목금금금이 뭔지를 알게 될껍니다
인력 파견 회사도 갈리는건 마찬가지이고
처음엔 진짜 난감한 상황도 많이 부딪히지만
그래도 스타트업보다는 낫습니다
지극히 사용자적인 관점이 아닌가요? 인재를 유치하려면 처우를 좋게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실력있는 대졸자가 안정적인 대기업들을 마다하고 스타트업에 갈 이유는 처우가 좋거나, 초기멤버로서 지분을 나누어 받을 수 있거나죠. 스타트업에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적어도 개발자 관점에선 카카오, 네이버 같은 IT 대기업 가는게 대량 트래픽에, 최신 인프라, 좋은 사수들 곁에서 배우면서 더 빨리 성장했으면 했지 모자라지 않죠. 개발자가 그렇다고 최근 임금이 말도 안되게 뻥튀기 되었느냐? 그것도 아니죠. 적어도 웬만한 대기업은 기존 연봉도 4천만원 중반 수준이었고, 공대 다른과 졸업하거나 금융권 취업하면 한 5년전에도 지금 개발자보다는 많이 받았습니다. IT 업계가 조명되면서 이쪽으로 진출하는 학생들도 지금보다 더 점점 똑똑한 친구들이 많아질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들 저임금에 잡아다가 본인들 자아 실현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키워 놨더니 딴 회사 간다는 도대체 언젝적 마인드입니까?
6천을 '태운다' 라고 표현 하다니.. 앞으로 한국에서는 실리콘벨리니 뭐니 얘기하지 말자
실리콘베리 같은 인재 나오고서 말하자. 우리나라 프로그래머 수준은 아날로그 고집하는 일본보다도 딸리는게 팩트임. 그리고 의외로 개그지 국가인 북한의 프로그래머 수준이 왠만한 선진국들보다 뛰어나고 미국과 맞먹음
출연자들의 미사여구가 많아서 잠시 착각하게 하는군요. 결론은 이거네요.
대한민국의 그 어떤 분야, 그 어떤 직군이나 다 똑같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작은 회사는 인건비를 아껴야 해서 처리할 사람이 부족하니 네 놈이 이일 저일 다 할 수 있는 것. 큰 회사는 조직 문화에 순응해야 하며 좁고 깊게 일해야 만 한다는 것. 작은 회사는 열정페이로 착취 당할 부작용이 많고, 큰 회사는 네 놈이 큰 시스템 속에 작은 부품이 된 기분으로 피를 흡혈 당하며 살아야 하지만 그래도 회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
능력이 없고 돈이 안되는 인간은 버려지는 곳~
바로 멋진 프로의 세계 !!!! 냉정한 능력주의 사회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다만
네 놈이 노력한 만큼 과실이 주어지는 일은 드물다. 왜? 그건 고용자의 몫이 커야 하니까!
출연자의 미사여구를 극 사실주의 부정적 시각으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20대 청년 분들은 부당하다고 생각되시면 참지 마시고 발언하십시오. 그래야 대한민국의 직장문화가 고쳐집니다.
참고로 저는 공직에도 있어보았고, 예체능계에도 있어보았고, 지금은 이공계 분야에서 일하는데 ~~ 어느 분야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일 지혜로운 선택은 돈을 받지 않고 오히려 돈을 써가며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을 찾는 것이고, 그걸 못 찾겠다면 욕심을 내려놓고 궁금하고 알고 싶은 분야에 가서 월급 생각 안하고 배운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참 부조리한 건데 대한민국 ~ 참 안바뀌네요.
앗 똥 얘기를 듣고 싶었는데 끝나버렸다...
3개월 6개월 12개월 배워서 연봉6천 노리는게 욕심이다
진짜 수 많은 신입들 면접을 보고 실무에서 봣지만 1년도 공부안하면 그냥 스크립터지 프로그래머라 부를 수준이 아니다
Os가 프로세스를 어떻게 관리하는지조차 모르는 애들 대부분에다 어떤애들은 연산자 우선순위도 제대로 모르고 보수 계산도 하지 못하더라 자료구조는 기본이고 최소한 stl 구조라도 제발 공부를 할거면 기본부터해주라 광고 때리는 다양한 학원들도 제발 툴 사용법말고 기본기를 가르쳐라 ㅠㅠ
우연히 추천으로 뜬 영상에 낯익은 얼굴이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또 새로운 일을 하고 있으시네요.
신입 시절 병우형을 보며 많이 자극 받았는데
그 때 참 열심히 했었는데...
요즘은 하고싶은일... 해야될 일도 미루고 워라벨만 찾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영상 보고 반성하고 갑니다 ^^
사실 유튜브에 나온 스타트업은 그냥 스타트업이아님.. 스타트업중에서도 잘된 케이스들..
대기업 HW 엔지니어인데,, 지금도 타성에 젖어서 (혹은 정치질, 꼰대질, 제조업 그 특유의 숨막힘에 질려서?) 회사생활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결국에 이럴거면 공기업가서 그냥 꿀이나 빠는게 낫지 않은가 생각하는 찰나에... 저와 다른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시는 SW 엔지니어로서 생각이 깊으신 분들의 토론을 들으니까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지네요.. 뭐 저는 이미 HW 늪에 빠져서 SW로 빠질 일은 없겠지만 신기해서 몇글자 적고 갑니다 ㅎㅎㅎ
뭔소리래냐 직장인은 돈이 최고지 개발자는 직장인 아닌가, 진짜 5년차 개발자로써 성장가능성 운운하는곳들 보면 답답하다, 돈 많이 주는곳에서도 성장할 수 잇다
부러운 이야기네요....
개개인들의 성장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무엇 때문에 발생'하는 지를 돌아보면 답은 당연하지 않나요?
결국은 90프로 이상의 사람의 성장동기는 내가 기술을 발전시키고 받게 될 '대가'입니다.
그게 돈일지, 자기 만족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본주의에서는 결국 '자본'일 가능성이 높지요.
그 이유를 다들 알고 있지만 소위 큰 기업에서는 그 자본의 '지불여력'이 되기 때문에 출혈 경쟁을 하면서 까지 연봉 경쟁을 하는 것이고,
지불 여력이 되지 않는 중/소 기업들은 인력을 빼앗기는 어찌보면 자본주의에서 당연 시 되는 적자생존이 급격한 it 생태계 발전 환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사실 전혀 이상하지 않은 현상에서 공동체를 강조하는 문화인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이 피해를 입는 사례로 보도가 되고 있고,
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돈은 계좌에 남지만 경험은 머리 속에 남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ㅎㅎ 좋은책이죠
맞아요 스타트업의 가치가 주는 뽕맛은 피할 수 없죠ㅋㅋㅋ
어머나, 다들 너무 멋있으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대우받는 개발자가 되고싶다면, 학부과정에서 의대처럼 이론 2.5년하고 3.5년 실습 병행하면서 시간투자 해서 만들어야함. 물론 현직의대처럼 적당히 컷보면서뽑고 대학은 산학연계해서 장학금+멘토링 과정을 통해서 제대로된 뉴비 키워야지.
대학에서 4년 배우는것 보다 현업에서 1년 뒹구는게 훨씬 경험치 많이 받는데 뭔소리하노 ㅋㅋㅋ 대학에서는 기본 CS지식만 제대로 탄탄하게만 잡아놔도 제 역할 다한거임
이런 애들은 개발은 커녕 고졸 백수같은데?
@@yesoh5799 응 니인성~
지식의 양을 때려박아야하는 의대, 법대, 회계사 등 사짜직업이나 그런거고, 지식의 양 자체보다는 응용이 중요한 개발업계는 그냥 학부수준의 CS지식의 계속 기술 응용해보면서 실무에서 배우는거임.
6년동안 가르치는 사이에 개발 트랜드랑 방법론이 바뀌면 다시 6년 새로 가르칠거? 기초적인 기본기랑 이론 가르치는대에는 4년도 많음. 나머지는 스스로 일하면서 계속 습득해나가는거지.
즉, 학교에서는 시간이 변해도 바뀌지는 않을 컴파일러, 어셈블리, 컴퓨터구조 알고리즘, 자료구조 등등 개론적인 것만 배워놓는거지, 나머지는 실무에서 배워도됨. 멘토를 찾고싶다면 돈들고 발품팔아야되는거지, 이론과 지식의장인 학교에서 찾을게 아님.
결국엔 노동자에게 남는건 돈뿐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후려치는건 .좀
돈이 많은 회사라고 해도
재제대로된 개발자는 찾기 힘듬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든다고 하면 각 포지션 별로 채용 하면 되지만 만들어친 플랫품에 딱필요한 포지션 개발자를 채용하기는 힘듬 여기저기서 데려갈려고 하고 돈을 더 주는곳으로 이직을 하거든 그러더보니 개발직 들은 평생 직장보다 년단위 짧게는 월단위로 이직 하다보니깐 위에서 바라볼때는 그게 짜증이 나는거지 ...한편으로는 이해는감
웟(?)분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평생 진득하게 저보수로 열심히 능력있게 일하면서 돈벌어다줄 인재가 필요한데, 자꾸 이직하니 불편한것 아닐까요?
와 요즘 이쪽으로 고민중이었는데 바로 스타트업 개발자 영상이...
공공 SI 개발자들 현실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czcams.com/video/Kb5Kkz7dCss/video.html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며, 4개월 준비로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업을 했습니다. 가능은 하지만 4개월 준비 기간동안 코딩만 죽어라 했네요. 저는 취업을 위한 코딩만 공부를 했고, 취업을 한 이후에 제가 실직적으로 사용하게 될 언어 공부 취업 준비보단 마음 편하게 하는 중이랍니다.
준비를 하면서 성장의 성취감에 나름 제 실력이 늘어나는 즐거움을 함께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재밌었던 기간이였답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는 컴퓨터공학과 학생입니다. 아예 미국에서 태어나신건가요? 4개월 준비 전에는 다른 학과이셨던 건가요? 감사합니다!
@@sofiabaek8189 미국에 온지는 4년 정도가 되었어요. 원래는 사진 촬영을 하면서 사진 작가의 길을 갈까 생각했는데, 코로나가 터져버려서 좀 많이 힘들어졌었답니다😵 컴공의 아주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었고, 작년 10월 부터 취업준비를 시작을 했답니다.
첫 2-3개월은 이력서 준비를 했고, 그때 Swift를 공부를 하며 iOS 개발자가 되기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답니다. 그러고 2월달에 애플에 iOS SWE로 취업 성공 했어요 :)
제 생각엔 한국에 인제분들이 정말 정말 많고 준비만 잘 하신다면 실리콘 벨리 취업 무조건 가능합니다. 여기는 실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기회가 열여 있고, 워라벨, 그리고 연봉 복지 등등 아직 한국이 절때 못 따라올 정도의 경지에 있으니까요!
아참 그리고 미국은 학교 이름 전혀 안중요해요. 저는 미국에서 완전 지잡대 출신이라 😂
취업 정말 축하드려요. 취업용 코딩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도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취업만 목표로 코딩을 해서 취업하면 실무작업 할 때 어려움이 없으셨나요?
능력되면 영어권가세요. 한국과 비교하면 대우 훨씬 좋습니다. 문화부터 연봉까지 개발자에 대한 대우 자체가 다릅니다.
결국 대기업 커리어가 있어야 스타트업가도 대접받음
대기업 커리어 없다면 직접 스타트업을 해보시면 될듯
반대도 성립됩니다 ㅋ
...? PR 몇 개만 봐도 그 사람의 개발 능력이 얼추 파악되는데요.
@@61crossroad PR로 그사람 개발실력을 안다구요? ㅋㅋ
@@61crossroad pr로 그 사람의 개발실력을 어케알죠.. 학원다니는 애들은 대부분 강사가 해주던데 풉ㅋㅋㅋㅋ
영상 보면 볼수록 개발자 라는 프레임으로 열정페이 비슷한 느낌의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라 거북 해요 . 그나마 저기 나오신분들은 이름은 알린 스타트업인데도 저러니 .. 나머지 밑에급은 거르는게 답인거 같아요
미국은 대기업 개발자 초봉 1억5천인데뭐..ㅋㅋ
저도 지원도 받고 다른 언어 보충할 겸 학원 다녀본 입장에서...
3개월, 6개월로는 진짜 택도 없습니다.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1.회사 그만두고
2.집에서 혼자서
3.딴 짓 안 하고
4.치열하게 공부만 했을 때
이렇게 실천 했을 때 '1년'입니다.
그 사람이 특출난 천재가 아닌 이상은
절대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지식의 양이라는 게 있는데
고작 3개월, 6개월로 주니어급 실력을 가진다?
주식으로 비교하면 워렌 버핏이 등장할 확률이라고 봐야 합니다.
아 참고로 국비나 부트캠프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차이점 알려드립니다.
1.부트캠프: 깊은 이론은 안 배우고 토이 프로젝트를 많이 만들어본다.
2.국비학원: 실전 프로젝트는 안 하고 깊은 이론을 파고 예제 코드를 많이 작성해본다.
개인적인 추천 루트는 일단 집에서 본인이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고민해보고
학원을 가서 이론을 다지시길 바랍니다. 부트캠프에서 따라하는 것보다 집에서 혼자 토이 프로젝트
고민하면서 만드는 게 훨씬 빠르게 성장합니다. 코드 따라치고, UI 복붙만 하면 절대 실력 안 늡니다.
@@newcoder9901 감사합니다~!
오늘 나온분들이 딱히 진정한 개발자라는 생각은 들지않는군요
경영진입니다ㅋㅋㅋ
10:16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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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에 오십쇼 여러분😎
개발자된지 4개월차인데 너무 공감가는 말들이 많네요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제생각은
대기업 다니면 대기업 다니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제 주변에 스타트업한다고 다들 나가는사람들있는데...
이부분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얘기들어보면 정말 아닌거같네요..
주변사람 말이랑 영상에도 비슷한얘기를해서그런데..
1. 대기업에는 업무적으로 한계가 있다? 많이 해볼수가 없다?
그럼 반대로 물어보고싶네요.
회사에서 자기멋대로 해야하나요? 엄연히 규칙과 규율이있는거고 그 틀안에서 일하는 장소가 회사인건데.....
간혹 이런 구조를 적응 못하시는분들이 많아보여서 안타까워서 그러는겁니다..
저는 오히려 그렇게 업무가 구조적으로 나누어져있어서 부럽고 좋아보이던데요..
2. 영상보면 스타트업은 채찍질이되고
대기업은 스스로 채찍질이 잘 안된다.. 뭐 대충 이런 뉘앙스인데..
그 채찍질 그거 꼭 회사에서 해야하나요???
어느 모임이될수도있고 , 집에서 할수도있는거고 스스로 부족한부분은 채워나가면 되보이는데..
요즘 사람들이 스타트업에 환상을가지고 현실에대해 옳바른 판단을 못할꺼같아보여 짧게남아 글을 남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