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가설중, 둘이 부녀라고 가정하면 무의식적으로 어렴풋이 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최면에 빠졌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사람의 감정을 모두 이끌어낼 수 없죠. 15년이라는 갭, 그 사이 딸의 안위. 아무리 소식을 들었다고 해도, 미도를 보면 딸뻘의 아이이기에 생각이 나지 않을수 없죠. 단순히 남녀의 사랑으로 표현하기에도, 이 둘의 사랑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어딘가 뒤틀린 둘의 어쩌면 예견된 만남이었을지도
@@user-burberry 저도 2012년에 처음으로 올드보이 봤을때 하도 사람들이 보라고 당부를 했었고 다행히 스포 안당하고 봤는데 맨 마지막에 진실이 밝혀졌을때 처음엔 그냥 멍때리다가 2-5분 정도 지나서 그때까지 봤던 반전들 중 반전이라서 집중이 안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요즘 97년생은 커녕 90년대생 배우들 중에서도 저 당시 유지태 정도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없는데 90년대생에 얼굴 알려진 배우들 중 유지태가 지금까지 번 돈 보다 더 번 배우는 많을것 같음ㅋㅋ 출연료만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다들 연기 개떡같이 해도 떼돈 버니까 연구도 안하고 발전도 없음
솔직히 목소리가 좋은거지 유지태 보면 성우같다. 피지컬 진짜 좋고 얼굴 매력적이고 목소리 끝장나는데 연기를 너무 못한다. 솔직히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목소리로만 흉내내는 연기만 하니까 저때랑 지금이랑 세월이 엄청 지났는데도 연기력이 그대로다.. 진짜 성우 같아.. 주유소 습격사건 찍을때 유해진씨가 유지태씨 연기 정말 못한다고 싫어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 보면 이해가 가능한것 같아
뭐 의견은 존중함. 근데 너무 못하는 수준은 아님. 너무 못하는 젊은 애들을 못본듯. 난 개인적으로 최민식이 연기 못한다고 생각함. 좀 지겨움. 이런거랑 비슷한 것 같음. 송강호, 최민식, 황정민, 김유석 되게 뻔하고 지겨운 배우들임. 아참. 하정우 빼먹었네. 조승우랑 이병헌은 ㅇㅈ
난 이영화 기본 설정부터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 지들끼리 근친을 할꺼면 어디 집이나 모텔에서 몰래하던지 학교까지 쳐기어나와서 그 난리를 쳐놓고 소문도는거 가지고 그렇게 앙심품는 자체가 비정상 아님? 아니 세상에 형제끼리 학교에 나와서 음란행위를 하고 자빠진걸 본 사람이 소문 낸게 무슨 큰 잘못이라고 저렇게 호들갑을 떨고.. 방구낀놈이 먼저 성질낸다고 참나....
어린 나이에 가질 수 있는 미숙하고 치기어린 생각과 감정들이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달았다고 이해하면 어떨까 싶음. 왜 어릴때 진짜 사소한 거 가지고도 친구랑 투닥투닥하기도 하니까. 하물며 좋아하던 사람이 자기 눈앞에서 자살했는데 트라우마가 오죽하겠음. 그쯤되면 성인이어도 앞뒤 재기 힘들텐데 어린 나이의 생각으로 그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봄
머리는 항상 좋았던 카키누마는 학창시절 내내 최상위권 성적을 거뒀고 일류대학(도쿄대 경제학과)을 졸업한 뒤, 1980년대 당시 일본 버블경제가 한창이던 시기에 주식과 부동산 등에 투자해 큰 돈을 번다. 이후 특유의 완벽주의 성향의 병적인 예민함과 뛰어난 지능으로 버블이 터져버리기 직전 모든 부동산과 주식을 팔아 현금으로 환수하였고, 그 이후 버블이 터진 일본 전체가 거대한 디플레이션을 겪자, 카키누마는 그냥 부자가 아니라 거의 준재벌급 대부호가 되어 버린다.
화려한 CG와 액션이 아닌 진짜 연기와 미장센으로 러닝타임내내 혼을 쏙 빼놓는 최고의 영화
이동진인줄
미친 흡입력
일본 원작
최고죠
@@user-xi4gw6wh3s 근데 그건 욕 아님?
최민식 젊은거봐
유지태 어린거봐
둘다 세월이 지나도 멋지다
사람이 멋진탓❤
지금까지 현역으로써 최고라는 말 👍
아 진짜 내 기준 역대 최악으로 공포스러운 장면이였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진짜, 아무런 정보없이 보다가 개충격먹었던 장면...ㅠㅠ ㄷㄷㄷ
올드보이 살인의추억 장화홍련 등등 유독 2003년쯤의 한국영화들 미술, 기본적인 바탕톤이 참 이쁨.
친절한 금자씨
그런데 밥똥MZ한남 때문에 망했지
2003년은 아니고 2004년에 나온 말죽거리 잔혹사도 포스터 정말 잘만들었었죠
한국 영화 최전성기
지구를 지켜라
본인 스스로의 상복을 입는 이우진
대박….
이 생각 한번을 못했네
이야...
그러면 최민식은 자기딸이랑 사귄거임? ㄷㄷ
@@ghijkabcdef6887유지태가 누나랑 떡치다가 최민식이 소문내서 걸레라고 소문나서 살자함 그래서 유지태가 최민식 감금하고 풀어준후 딸이랑 만나게하고 떡치게 최면 걸어놓음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에게 “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다” 고 쿠사리 먹었던 최민식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어느 학생에게 “틀린 질문에는 옳은 정답이 나올 수 없다“ 라고 그대로 돌려줌.
같은 얘기 아닌가;;
@@10navi 말귀 못 알아먹음?
@@_jam6031 그건 니 ㅋㅋㅋ
@@_jam6031 그건 쿠사리 먹였다고 하기보다 오마주 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 뭔 먹여줘야 아나??
@@10navi 와 너 진짜 문해력 심각하구나 ㅋㅋㅋ 앞뒤 맥락을 전혀 못 읽네
유지태 연기 ㄹㅇ 저때 저나이에 감정들을 넘 잘 해석하고 연기도 쥰나 잘한다
올드보이 미장센을 볼때마다 미술팀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장센이 모예요?
최민식 진짜 젊엇다
최민식 젊은거봐ㄷㄷ
저 어린놈의 유지태 연기력보소 ㄷㄷ
28살이 어린놈이라니 틀딱인증?
@@asrazraa3489 어린 나이 맞다
지금 패치 나이로는 26살
97년생임 젊은거 맞음
@@junhyungeeeee젊은거랑 어린거랑 구분을못하네
@@junhyungeeeee뭐 정확히 따지면 어린 놈(어린사람) = 어린 이(사람)이고 어린이는 보통 만12세까지임.
이 영화때문에 유지태의 팬이 되었다
미친듯한 연출과 긴장감 카메라각도 배우의연기 브금까지 진짜 미쳤음
박찬욱감독의 베스트씬 5손가락안에 듬
목소리 대박이다;;;
드레스룸 겁나 멋있다..
연출 연기력 미술팀 모든게 다 미쳤는데 브금 마저 미쳤다... 미친 영화..
당시 28살 유지태ㄷㄷ
지금 28살 배우들보면 무게감 1도없고
죄다 고만고만한
로맨스드라마나 찍고있는데
진짜 말이 안 되는 연기력... ㄷㄷ
28 의 유지태
26 의 조승우
올드보이 살인의추억 달콤한인생 최고의 영화임
1:49 첫장부터 미도의 실체를 알아서인지 자기가족의 옛날사진을 봐서 상념에 맞은건지 두 경우 다 그럴싸한 감정으로 눈 지그시 감는 구성 잘했다
후자로 보고싶어요 저는,, 다가올 충격을 더 쎄게 맞기 위해 ㅋㅋㅋ
많은 가설중, 둘이 부녀라고 가정하면
무의식적으로 어렴풋이 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최면에 빠졌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사람의 감정을 모두 이끌어낼 수 없죠. 15년이라는 갭, 그 사이 딸의 안위. 아무리 소식을 들었다고 해도, 미도를 보면 딸뻘의 아이이기에 생각이 나지 않을수 없죠.
단순히 남녀의 사랑으로 표현하기에도, 이 둘의 사랑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어딘가 뒤틀린 둘의 어쩌면 예견된 만남이었을지도
유지태 최고의 배우.. 또 멋진 작품으로 만나요 ㅠㅠ
마지막에 감탄의 흐느끼는 웃음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 미친 연출력, 전개에.. 전율을 느끼며 나오는 눈물? 천재의 능력에 감탄하며 느끼는 기쁨의 찬사의 눈물...
유지태 연기 겁나 잘함
2023년11월5일
오늘에서야 제대로 올드보이를 봤다.
정말 박찬욱감독은 천재감독 임
혹시 어느 연령때 보심?
전 대학교 1학년때 봤음
@@TheseHoesAreLoyal 40대 초반 입니다.
@@user-burberry 전 올드보이 처음 봤을때가 스무살이고 지금은 서른세살인데
혹시 보셨을때 스포는 아예 안당하시고 보셨나요?
@@TheseHoesAreLoyal 네 스포를 안당하고 봤습니다.
ㅎㅎ 드라마틱함을 느낄수 있었네요.
@@user-burberry 저도 2012년에 처음으로 올드보이 봤을때 하도 사람들이 보라고 당부를 했었고 다행히 스포 안당하고 봤는데 맨 마지막에 진실이 밝혀졌을때 처음엔 그냥 멍때리다가 2-5분 정도 지나서 그때까지 봤던 반전들 중 반전이라서 집중이 안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허밍도 진짜잘해😂
ㄹㅇ 음이탈이나 음정 어긋나는게 하나도 없음…
1:16 ㅋㅋㅋㅋㅋ권혁수인줉ㅋㅋㅋㅋㅋㅋㅋ
권혁수대역 맞아요
대역인거 모르는 사람 아직도 있었나보네ㅋㅋ
아니 진짠줄 안다고 이 양반들앜ㅋㅋㅋ
유지태 겁나 잘생걋다...
유지내는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지태겠지 ㅋㅋㅋㅋ
@@TheseHoesAreLoyal오타났네요 그리고 초면인데 싸가지가 없으시네
@@user-mp1qg4yo7z 아 반말 했다고 싸가지 없다고 하는구나? 오타난거 지적당해서 뻘쭘해서 그럼? ㅋㅋㅋㅋㅋㅋ
@@user-mp1qg4yo7z 내가 지적하니까 유지내에서 유지태로 수정한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TheseHoesAreLoyal 오타 좀 낼수도있지 그게 그렇게 빈정댈일인가.. 왜그렇게 인간이 싸구려임? 이런짓거리하고도 서른세살처먹었다고 본인입으로 쳐 씨부리고다는거보니 부끄러움이라는걸 모르나보네. 어떻게 살았고 어떤인간인지 그려진다.ㅋ
유지태가 저때 20대 후반이었다눈데 저 연기력 말이되나 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연기 겁나 못한다거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ㄷ ㄷ
항상 사람은 입을 조심해야 하는 것임을.
와 유지태 애기였네
응애
@@durqu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지태 최민식이 진짜 배우
진짜 한국영화는 퇴화한거구나
투자자들이 거의 독점화 ㅜ
'올드보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올드보이 봤는데 유지태랑 누나랑 근친한건 스포당한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봄 근데 이 마지막 장면은 예상못함 진짜 얼굴 찡그리고 봤다
우대수는 15년동안 세상으로 부터 격리되었고 감옥에 갇혀있었고, 이우진은 현재로 부터 격리되어 15년동안 과거에 갇혀있었다.. 묵직한 스토리 절제됭 미장센, 엄청난 연기.. 진짜 명작임..
카지노를 이제서야 보는 중인데, 민식이형 젊은거 보소
1:14 유지태의 이 표정은 진짜 어린아이가 악한 감정을 가지고 남을 해하려 할 때 즐거워 하는 웃음 같네
유지태: 지금으로 치면 97년생
최민식: 지금으로 치면 83년생
아직 2020년대에 차세대 대배우가 나올려면 멀고멀었다
와 97년생이 저런 연기 한다고 생각하니까 소름돋네요
뭐 어쩌라는거 니들이 처해 가서
초반엔 웃겼다가 중반엔 액션씬과 오우야에 놀랐다가 마지막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던 영화….
1:33 지금 신재하 배우가 이 당시 유지태 배우의 얼굴이 있는 거 같음
유연석이 닮앗지
오열하는 모습만 비교해서 보면 판박임..
그만큼 두분 연기가 미쳤음 ㄷㄷㄷ;;
유지태 내 원탑 이상형.. 겁나 섹시하네 목소리까지
1:00 오~ 오대식이~
레이져가 논뽕을 해도 눈 하나 깜빡안하지
@@jaehokhan6890 눈에는 안 쐈으니까
유지태 짱~~
진정한 북한인권에 관심있는 품우있는 배우 존경합니다
00:24 역시 유교보이.
반말하다가 '아 이건 너무 선넘었다' 하고 뒤에 "요" 자 붙이는 유지태...
아무것도 모르고 짐승처럼 성관계 나눴던 여자가 보고싶었던 내 딸이면 진짜 미칠것같긴하다......
내가 지금부터 너에게 반말을 하겠습니다
최민식 개리올드만 같다…..
오마주하는 배우라고 본인이직접말함. 눈이좋으시내
@@user-th5ms5wu4z 출처가 어디죠? 둘이 비슷하단 얘긴 들었어도 오마주한다는 얘긴 첨 듣는데?
@@lupinyhc루시에서 오마주 한 거 같아요
제말이😮
유지태 너무 멋있게 나온다
젊다젊어 세월이 야속하네용ㅠ
요즘 97년생은 커녕 90년대생 배우들 중에서도 저 당시 유지태 정도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없는데 90년대생에 얼굴 알려진 배우들 중 유지태가 지금까지 번 돈 보다 더 번 배우는 많을것 같음ㅋㅋ 출연료만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다들 연기 개떡같이 해도 떼돈 버니까 연구도 안하고 발전도 없음
진짜 충격 그 자체였는데
아 여기서 윤진서 개쩔지
흰머리아재 눈옆 레이저 지나가도 꿈쩍도 안하는거 ㄷㄷ
0:47 웃참연기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도 저거때매 웃었다
0:14 왜 풀어줬을까란 말이야? 할때 손제스처랑 말투 킹받네 ㅋㅋ
김구라 말투ㅋㅋㅋ
솔직히 난 공포영화에서 공포, 불쾌함,후유증을 못느낀지 오래되었는데 올드보이보면서 남매 근친보다 이 마지막근친이 불쾌함이 지렸다 극한의 불쾌함을 표현하려 한듯
정말 잘 만든 영화...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중 최고다
마지막 글귀 보고 생각나는 그 선글라스.....
최민식 배우님 리즈 시절
유지태도 진짜 여기서 연기 ㄹㅈㄷ였음
예전 영화들이 매력있는건
편집이랑 CG로 떡칠하지 않고
배우들의 연기력과 각본에 많이 의존했기 때문인 것 같음.
어설프게 아이돌들 박아서 연기파 배우 만들어주는 짓도 안한 것 같고.
올드보이 개봉한지 약 2년 후 옆동네에서 갑분에릭 영화 탄생...
유지태가 범죄도시 빌런으로 나와주길
고1때보고 ㅈㄴ 충격받음
고삐리가 보라고 만든영화가 아니니깐
26살때 보고도 충격받았음..
@@2iwantass참고로 1년전임
진짜 명연이다....숨이 막히네
이건 정말 명작
원래 이병헌한테 이우진 역할이 먼저 간 걸로 아는데 방금 대사고 연기고 이병헌 특유의 목소리와 신들린 연기력으로 봐도 정말 지렸을듯…
사실 캐릭터 나이대로 따지면 이병헌 (혹은 그 또래) 배우가 맞죠 ㅋㅋ 유지태는 너무 어렸음.
@@lotusflowerbomb5260 그렇구나아… 내내 오대수보다 한참 후배인 이우진일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상록고 동창이면 많아야 고작 2년 후배일텐데 유지태님이 정말 잘 살렸네요ㅎㅎㅎ
이때는 아직 이병헌도 신들린 연기급은 아니였음ㅋㅋ
민식이 형은 웃음이 안 나는데 유지태는 귀엽다
유지태 연기 참 잘 한다
진짜 미친 영화 1초도 빠질 게 없다
외국인이 저 합체옷장 간지난다고 한국에 파는 거냐했던거 기억나네ㅋㅋ
저때 유지태 나이가 지금 차은우 나이인데 따라갈수있을까?
차은우 그 양반은 그냥 아예 재능이 전무한데
뭘 어떻게 따라감.. 배우로써는 이미 낙제임..
누굴 갖다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지태, 조승우는 시작부터 달랐음.. 요즘엔 그런20대 배우가 안뵈네 작품들이 개판이라그런가
차은우는 가수야..
은우햄 잘생겼으면 됐지 뭔 연기까지 해먹으려함
주유소때 연기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엄청나게 완성됐네
싸인 받고 싶은 유일한 배우
마지막 씬에서 황정민의 신세계 속 빰빠라밤~이 들린다
미친영화
이장면은 알고봐도 심장떨리내
내가 너한테 반말을 하겠습니다
근데 이런말하기 뭐한데 저사진이 전혀 자기 딸인걸 증명하는 사진이 아님.. 막말로 저기 청소년 시절 얼굴들은 그냥 비슷하게생긴 여자 사진 넣어도 구별도 못하는데
유지태 내년이면 50이네 ㄷㄷ
유지태 진짜 애기당ㅋㅋ애기시절
권혁수 폼미쳤다
2:24
솔직히 목소리가 좋은거지 유지태 보면 성우같다. 피지컬 진짜 좋고 얼굴 매력적이고 목소리 끝장나는데 연기를 너무 못한다. 솔직히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목소리로만 흉내내는 연기만 하니까 저때랑 지금이랑 세월이 엄청 지났는데도 연기력이 그대로다.. 진짜 성우 같아.. 주유소 습격사건 찍을때 유해진씨가 유지태씨 연기 정말 못한다고 싫어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 보면 이해가 가능한것 같아
뭐 의견은 존중함. 근데 너무 못하는 수준은 아님. 너무 못하는 젊은 애들을 못본듯.
난 개인적으로 최민식이 연기 못한다고 생각함. 좀 지겨움. 이런거랑 비슷한 것 같음.
송강호, 최민식, 황정민, 김유석 되게 뻔하고 지겨운 배우들임. 아참. 하정우 빼먹었네.
조승우랑 이병헌은 ㅇㅈ
난 이영화 기본 설정부터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 지들끼리 근친을 할꺼면 어디 집이나 모텔에서 몰래하던지 학교까지 쳐기어나와서 그 난리를 쳐놓고 소문도는거 가지고 그렇게 앙심품는 자체가 비정상 아님? 아니 세상에 형제끼리 학교에 나와서 음란행위를 하고 자빠진걸 본 사람이 소문 낸게 무슨 큰 잘못이라고 저렇게 호들갑을 떨고.. 방구낀놈이 먼저 성질낸다고 참나....
나도공감 모든게 억지고 이상함
그리고 화살의 방향이 잘못됬음 그걸 얘기한 사람이 아니라 비난하고 용납안하는 사람들한테 화살을 돌렸어야지 지나가다 우연히 봤으면 솔직히 "야 걔네 학교에서 그거하더라?" 이정도는 얘기할법도 하잖아 비밀이라고 써붙혀놓던가 그럼 지들이 대놓고 보란듯이 해놓고
어린 나이에 가질 수 있는 미숙하고 치기어린 생각과 감정들이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서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달았다고 이해하면 어떨까 싶음. 왜 어릴때 진짜 사소한 거 가지고도 친구랑 투닥투닥하기도 하니까. 하물며 좋아하던 사람이 자기 눈앞에서 자살했는데 트라우마가 오죽하겠음. 그쯤되면 성인이어도 앞뒤 재기 힘들텐데 어린 나이의 생각으로 그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봄
최민식이 자기 딸하고 근친을 하도록 최면을 걸었다. 유지태가.
즉, 유지태는 복수를 하기위해 최민식을 감옥에서 풀어줬다. 이거맞아요?😊
놉
맞음
소년과 할아버지가 공존하는거 같은...
콘푸 유효기간이 15년
유지태가 돈을 어떻게 저렇게 잘벌었을까?라는게 이영화는 말을안해주고있다
원래도 금수저였다는 식으로 나온
원작에서는 일본 부동산 버블로 벌어용
머리는 항상 좋았던 카키누마는 학창시절 내내 최상위권 성적을 거뒀고 일류대학(도쿄대 경제학과)을 졸업한 뒤, 1980년대 당시 일본 버블경제가 한창이던 시기에 주식과 부동산 등에 투자해 큰 돈을 번다. 이후 특유의 완벽주의 성향의 병적인 예민함과 뛰어난 지능으로 버블이 터져버리기 직전 모든 부동산과 주식을 팔아 현금으로 환수하였고, 그 이후 버블이 터진 일본 전체가 거대한 디플레이션을 겪자, 카키누마는 그냥 부자가 아니라 거의 준재벌급 대부호가 되어 버린다.
애초에 돈을 잘벌었다는게 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몇십년간 이순간을 위해 살아온 이우진에 대한 묘사가 더 중요하기 때문임
ㅈㄴ 원초적인 질문이네 ㅋㅋㅋ
주인장님 고양이 선글라스 끼고있는 사진 먼가요 다들 많이 하시던데 밈같은건가요?
최민식님 지금이 더 멋지세요
와.. 영화 볼 땐 몰랐는데 유지태가 레이저포인터로 가리킨 영사기랑 CD가 15년 동안 기록해 왔다는 뜻이였네
민식이형도 젊네
예상을못했다기보단 진짜 그건아니지 아 이건 금기사항같은거잖아...이런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와..했다
와 셔츠 단추도 저렇게 해야되는건가 난 항상 포개서 단추 끼웠었는디
저런 소매가 따로 있음 프렌치커프스
벌써 21년전ㄷㄷ
1:02
완벽한 복수
저기 나오는 흰머리 해바라기 영화에서 의원님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이리저리 많이 나오는 아재임.
금자씨에서 종교인으로도 나오고
아무튼 많이 나옴.
신세계에서 최민식에게 복수성공
@@user-hf6up6sr7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자씨가 이 새하얀 두부처럼 깨끗하게 살라고 주는겁니다~"
"빨리 오라~"
28살 권혁수 폼 지린다
이우진의 화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