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ㅋㅋㅋㅋ 저 나이 먹고 '나 빈정 상했다'를 저렇게 까지 대놓고 티를 내는 사람은 또 오랜만이네ㅋㅋ 다 내려 놓고 더이상 여기에 있기 싫다는 듯이 칩도 툭툭 멘트도 툭툭 던지다가 칩 좀 따고 이길거 같으니까 입가에 미소를 못 지움 그러다가 뒤에 쳐 발리니까 얼굴에 아쉬움을 지우질 못함ㅋㅋㅋㅋㅋ 에라이 김구라야
홍진호를 견제하고 대립했던 출연자는 이상민을 비롯해서 많이 있었지만 김구라는 그런걸 떠나 홍진호를 약간 같잖게 보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특히 불쾌했음. 그냥 이상민 같은 사람만 봐도 홍진호의 능력 자체는 굉장히 고평가하고 있다는게 보일 정도였는데 김구라는 그냥 홍진호를 싫어함
가장 이상했던건 방송에선 분명 김구라가 대놓고 홍진호 무시하는 장면이 수도 없이 잡혔었고 그로 인해 시청자들은 홍진호가 데스매치에 지목한걸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거기 있던 플레이어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유는 두가지겠죠. 하나는 방송이 악마의 편집을 했던지. 아니면 플레이어들이 김구라에게만 포커싱을 맞춰져 있다보니 그가 홍진호를 어떻게 대하고 있었는지 보고서도 모르고 있었다는 거죠. 상황상 후자인듯 싶지만요
09:02 여기 홍진호 베팅이 진짜 예술인듯 홍진호는 자기 카드와 김구라 카드를 모두 알고 있지만 김구라는 홍진호가 그걸 안다는 사실 및 자신의 카드를 모르는 상황에서 일부러 소극적인 베팅을 통해 김구라가 크게 베팅을 하도록 유도함(홍진호의 카드와 김구라의 카드가 모두 낮은 수라서 김구라 플레이 스타일상 많이 걸 거라는 걸 알고 있었음) 김구라가 예상대로 크게 베팅하니 다음에는 올인투콜 베팅을 해서 김구라가 폴드를 못하게 하고 그대로 승리...
ㅇㅈ이요, 김구라가 처음에 홍진호 1 나왔을 때처럼 한꺼번에 크게 베팅하면 따라오려던 사람도 그냥 죽을 것 같은데, 20개 가까이 걸어놓고 홍진호가 폴드하는 바람에 딴 칩은 고작 2개ㅋㅋㅋㅋㅋㅋ 확률, 카운팅 그딴건 모르겠고 돈(칩)=실력이라고 생각하는 타짜 호구같은 마인드에 그냥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왕창 걸고 천운을 바라는 전형적인 뒷골목포커하는 사람의 모습, 홍진호가 미친척하고 2라운드에서 따라갔으면 뭐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거기서 시합 끝나는건데, 뭐 그래봤자 "나는 원래 이기려는 생각이 아니라 죽으려는 거였다"하면서 정신승리했겠지만
9:44 여기만 봐도 남은 카드들 보이는데 저 중에 홍진호가 받은 카드가 뭔지 어떻게 앎. 카드를 외우고 자신의 승리를 확신한 순간 한 개만 걸어서 김구라가 따라올 수 있도록 한 건 똑똑한게 맞지만 따라올 정도로 낮은 3이 나온 건 순전히 운임. 홍진호가 9카드 받았으면 몇 판 더 했을 수도.
자막으로 기세에 밀린다고 하는거 좀 웃긴다. 김구라는 그냥 카드 뜨는대로 배팅하고 실실거리는동안 홍진호는 판 전체를 끌어갈 작업을 착실히 쌓아가는중인데, 카드 몇번 떳다고 밀린대 . 10들고 죽는건 뼈아픈게 사실이지만 그정도 손해까지 감수할만 하다고 판단하고 정보전 벌인거임.
김구라가 칩을 저렇게 무례하게 던지는 건 이걸 의미합니다. "딜러들은 이 프로그램의 따까리고 내가 하대해도 된다"는 거죠. 김구라가 딴지일보 시절에 저급하고 천박한 막말을 일삼았던 인물인데, 공중파 연예인으로 이미지 세탁을 참 잘 했지만 사람 인성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지니어스 시즌 1 보면서 '아, 원래 김구라가 이런 놈이었지'라고 다시 한 번 딴지일보 시절을 떠올렸던 것 같네요. 참고로, 시즌 1 어느 회차인지 모르겠지만 김구라가 '내가 홍진호 볼 일이 어디 있나'라는 발언도 했었습니다. 그 발언 역시 방송 초짜인 홍진호를 기본적으로 하대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거겠죠. 이렇게 남을 하대하는 행동이나 발언을 했던 김구라 본인은 공중파 진출 전까지 인터넷 방송, 케이블 방송에서 무명 시절을 꽤 오래 보냈는데요. 홍 딜러나 콩을 그렇게 무시하는 걸 보면서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모른다'는 속담이 딱 생각나네요.
2카드를 들고 상황을 반전 시킨 콩이 2카드를 이기며 승리- 역시 콩은 2에 뭔가 있어ㅋㅋㅋㅋ 진짜 김구라는 무시하다가 이길 마음 없다더니 이겨가니까 표정 못숨기고 져가니까 또 못숨기다가 지고나선 중용 이러는거보니ㅋㅋㅋ사람 태도에서 저 사람의 품격이 고스라니 보이는구나 참 못난 사람이다
초반 김구라가 연합으로 승리 거두니 견제하면서 반 연합으로 세력 키워서 대항 하려고 했던 혐경란... 저 데스 매치 이후 김구라 탈락 이후 귀신같이 반 홍진호 세력 만들기에 앞장섰지만 패배 ㅋㅋㅋ 시즌 1,4 에서 보여준 게임 이해도를 생각하면 게임 내에서 너무 과대평가 받은 인물인듯
홍진호가 intp이라는데 딱 나랑 성격 비슷한게 김구라 같이 남 하대하고 권위적, 친목질하는 꼰대스타일 개극혐함. 그런 인간들한테 더 반항적인 태도이고 김구라 처럼 분위기 곱창만드는 사람들과 제도를 깨부시고 싶은 욕구가 강함. 모르긴 몰라도 홍진호 저날 녹화 끝나고 집에서 엄청 좋아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지니어시스] 이과 끝판왕 오현민을 당황하게 만든 변호사 임윤선? 역대급 기억력 실력을 보여준 두 플레이어의 팽팽한 같은 숫자 찾기편│#더지니어스 #디글](http://i.ytimg.com/vi/K04Zd13WZh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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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옛날 사람 마인드지ㅋㅋㅋ 게임이나 했던 애가 뭘 하겠어라고ㅋㅋㅋ 근데 어떤 분야이든 상위권에 있다는 건 그게 공부머리는 아닐지언정 머리 자체는 엄청 좋다는 거임.
@@user-jw7gu1uo4n 김구라 인방 출신임?? 몰랏네
@@sdnfsdtk 2000년도 철구임
@@sdnfsdtk 세탁 잘한 철구임. 입 ㅈㄴ 거친 방송.
오호~오태식이
홍진호 형 서울대 홍진호도 나쁜머리는 아님
김구라ㅋㅋㅋㅋ 저 나이 먹고 '나 빈정 상했다'를 저렇게 까지 대놓고 티를 내는 사람은 또 오랜만이네ㅋㅋ
다 내려 놓고 더이상 여기에 있기 싫다는 듯이 칩도 툭툭 멘트도 툭툭 던지다가 칩 좀 따고 이길거 같으니까 입가에 미소를 못 지움
그러다가 뒤에 쳐 발리니까 얼굴에 아쉬움을 지우질 못함ㅋㅋㅋㅋㅋ 에라이 김구라야
예로부터 표리부동하는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말라고했죠
옛날 그 개그맨이랑 쓰레기짓한거 봐바요 ㅋㅋㅋ 사람아님
완전 동감
참으로 옹졸하네
능력에 비해 잘된 케이스
한 두개 베팅하는 거에 집어던지는 건 다른 지니어스 장면에서도 몇 번 봤다만 한 개씩 깨작깨작 열 번 넘게 던지는 게 개어지럽넼ㅋㅋㅋㅋㅋㅋㅋ
레이즈 할때 칩 나눠서 내도 괜찮은건가요?
한번에 내야 한다고 들었는데
@@user-zc9nk8tv2i 진짜 카지노에서 저러면 쳐맞지 ㅋㅋ 이건 걍 방송용 게임이잖아
좀 뜬금없지만 시즌1만의 아담하고 어리숙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시즌2부터는 다른 참가자들이 이 포멧에 너무 익숙해져서..
시즌2는 최악의 시즌
세트장도 어둑한듯 고풍스러운게 마음에 들어요 추억보정인가..? ㅎㅎ
@@user-hisj7zxc2y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친목 오알or 데스
딜러가 정리하는거 보고서도 계속 던지는거 진짜 ㅋㅋㅋ......
@AKFe 니보단 김구라가 훨씬 낳아
@@user-xm2ky7lk7l 뭐 낳는데 ?? 김구라 배부른거보면 만삭인거 같긴 해~
@@user-xm2ky7lk7l ㅌㅋㅋㅋㅋㅋㅋㅋㅋ 낳 레전드
@@user-xm2ky7lk7l ㅋㅋㅋㅋㅋㅋㅋ
@@user-xm2ky7lk7l 드립치는 분위기의 댓글은 아닌거 같았는데 당신은 빡대가리가 맞으신거같습니다. 주변사람 피해주지말고 혼자 사세요.
8:10 와.. 2들고 이기는거 보여주니 블러핑 존나조지던 구라놈이 기세가 확죽네 ㅋㅋㅋㅋ 실력차 ㅆ오진다
2라서 2긴거지
홍진호를 견제하고 대립했던 출연자는 이상민을 비롯해서 많이 있었지만 김구라는 그런걸 떠나 홍진호를 약간 같잖게 보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특히 불쾌했음. 그냥 이상민 같은 사람만 봐도 홍진호의 능력 자체는 굉장히 고평가하고 있다는게 보일 정도였는데 김구라는 그냥 홍진호를 싫어함
이상민은 약간 악질콩빠 느낌인데 김구라는 사연없는 악당느낌
김구라가 예체능? 관련해서 자기나름대로 등급 나눠서 평가함. 마리텔에서 이말년보고도 웹툰하다가 영화해야되는거 아니냐는 뉘앙스로 말함. [강풀]이라는 작가까지 언급하면서. 본인 입장에서 웹툰 > 유튜버라는 생각도 뿌리깊게 박혀있을듯
김구라 이름부터 구림
진짜 김구라 악감정 없었는데 지니어스 정주행하고 진짜 내 다시는 김구라 나오는거 안본다
라스안녕!!!!!아쉽다 ㅠㅠ
칩 던지는 개매너는 대체 뭐하는..
저렇게 탐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승부에 연연하지않는다고 하면 누가믿어ㅋㅋ
가장 이상했던건 방송에선 분명 김구라가 대놓고 홍진호 무시하는 장면이 수도 없이 잡혔었고 그로 인해 시청자들은 홍진호가 데스매치에 지목한걸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거기 있던 플레이어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유는 두가지겠죠.
하나는 방송이 악마의 편집을 했던지.
아니면 플레이어들이 김구라에게만 포커싱을 맞춰져 있다보니 그가 홍진호를 어떻게 대하고 있었는지 보고서도 모르고 있었다는 거죠.
상황상 후자인듯 싶지만요
다른사람들은 방송인이니까 김구라하고 마주칠일이 많잖아
홍진호는 저때만해도 방송을 전문적으로 하던 시절이 아니니깐
그리고 김구라는 저렇게 드센캐릭이니까 달라 붙어야지 본인들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지
킹정 굿굿굿 무시하는 쓰레기 보내버려야지
실제로 녹화시간이 엄청 길어서 김구라씨가 한 행동들을 사람들이 보긴 힘들었을거임 제작진들은 홍진호가 김구라를 뽑은 서사 때문에 그런 장면들을 모아서 정리해서 방송에 내보낸거고
방송보고 반성했니 김경란 이상민
악마의 편집+ 윗댓에도 있지만 저당시 김구라 최전성기라 방송도 많이하고 콧방귀 좀 뀔 때니까 저기 붙은거지 ㅋㅋ
권력자에 빌붙는 간신들처럼
홍진호가 주인공같은 플레이어고
장동민이 이상적인 플레이어인듯
ㄹㅇ 홍진호 개멋있음
사실 홍진호가 지니어스 살린거 ㅋ 시즌1때 폭발적인 인기몰이가 돼서 시즌2가 나온거임
ㄹㅇ낭만 지림
김구라: 사람들이 납득이 가게끔해야지
시청자들: 개납득
본방 볼때 칩 집어던지는거 보고....
어휴...... 왜저러나 했다...
저 말투도 게임하다가 맘에안든다고 저래서
그당시에도 욕 많이 먹었지....
홍진호 무시하는게 너무 느껴짐..
김구라 특유의 자기눈에 급 안되는애 무시하는..
지 인터넷 방송시절 생각도 못하고 ㅋㅋ
제작진은 시즌3에서 장동민을 저런 김구라같은 케릭터로 케스팅했지만 (윽박지르고 무례하고 빌런짓하고 분위기 흔드는 욕받이역할) 모두의 기대를 박살낸 갓동민 그는 도덕책.....
❤❤❤
그 역할은 강용석이 가져갔지ㅋㅋ
@skul master 장사칙이라는줄 ㅋㅋ
그런역활로 캐스팅했다는게 비하인드 같은 곳에서 나온 이야기인가요?? 만약 아니라면 이글쓰신분은 장동민씨가 그런분이라고만 생각했었다는 건데...팬으로써 기분은 좀 그렇네요..
@@SHOTRANKING 본인이 직접 그런 뉘앙스로 얘기했어요 비하인드인가 어디서..
만화주인공처럼 악당을 물리친 우리 콩열사 멋진 한판이였다...
09:02 여기 홍진호 베팅이 진짜 예술인듯 홍진호는 자기 카드와 김구라 카드를 모두 알고 있지만 김구라는 홍진호가 그걸 안다는 사실 및 자신의 카드를 모르는 상황에서 일부러 소극적인 베팅을 통해 김구라가 크게 베팅을 하도록 유도함(홍진호의 카드와 김구라의 카드가 모두 낮은 수라서 김구라 플레이 스타일상 많이 걸 거라는 걸 알고 있었음) 김구라가 예상대로 크게 베팅하니 다음에는 올인투콜 베팅을 해서 김구라가 폴드를 못하게 하고 그대로 승리...
ㅇㅈㅇㅈ 저도그생각함 둘다 낮은숫자라 따라오게해야 이런판을만드니깐.. 역시 홍진호 대단한듯
ㅇㅈ이요, 김구라가 처음에 홍진호 1 나왔을 때처럼 한꺼번에 크게 베팅하면 따라오려던 사람도 그냥 죽을 것 같은데, 20개 가까이 걸어놓고 홍진호가 폴드하는 바람에 딴 칩은 고작 2개ㅋㅋㅋㅋㅋㅋ 확률, 카운팅 그딴건 모르겠고 돈(칩)=실력이라고 생각하는 타짜 호구같은 마인드에 그냥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왕창 걸고 천운을 바라는 전형적인 뒷골목포커하는 사람의 모습, 홍진호가 미친척하고 2라운드에서 따라갔으면 뭐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거기서 시합 끝나는건데, 뭐 그래봤자 "나는 원래 이기려는 생각이 아니라 죽으려는 거였다"하면서 정신승리했겠지만
홍진호가 자기 카드까지 알진 못하는데 무슨 소리지. 1~10까지 두 세트 중 나온 카드를 지웠단 소리인데 그러면 김구라 카드를 보고 김구라보다 낮은 카드는 없단 걸 알아도 자기가 남은 카드 중 뭘 들고 있는 지는 모름.
9:44 여기만 봐도 남은 카드들 보이는데 저 중에 홍진호가 받은 카드가 뭔지 어떻게 앎. 카드를 외우고 자신의 승리를 확신한 순간 한 개만 걸어서 김구라가 따라올 수 있도록 한 건 똑똑한게 맞지만 따라올 정도로 낮은 3이 나온 건 순전히 운임. 홍진호가 9카드 받았으면 몇 판 더 했을 수도.
몇 판 더해도 홍진호가 이기는 게임
홍진호는 본인이 뭐가 나오던 상관없이 김구라보다 높기만 하면 이기기 때문에 김구라가 크게 따라오면 좋고, 아님 말고 반복하면 이김
4:58 이게 도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포커플레이어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홍진호 진짜 레전드
구라형님 비교적 빨리 떨어진게 이미지 관리에 도움 많이 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률 올라가는소리가 들리네
10:21 돋보이는 거랑 나대는 거랑 다른거야ㅋㅋ
자막으로 기세에 밀린다고 하는거 좀 웃긴다. 김구라는 그냥 카드 뜨는대로 배팅하고 실실거리는동안 홍진호는 판 전체를 끌어갈 작업을 착실히 쌓아가는중인데, 카드 몇번 떳다고 밀린대 . 10들고 죽는건 뼈아픈게 사실이지만 그정도 손해까지 감수할만 하다고 판단하고 정보전 벌인거임.
김구라가 칩을 저렇게 무례하게 던지는 건 이걸 의미합니다. "딜러들은 이 프로그램의 따까리고 내가 하대해도 된다"는 거죠. 김구라가 딴지일보 시절에 저급하고 천박한 막말을 일삼았던 인물인데, 공중파 연예인으로 이미지 세탁을 참 잘 했지만 사람 인성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지니어스 시즌 1 보면서 '아, 원래 김구라가 이런 놈이었지'라고 다시 한 번 딴지일보 시절을 떠올렸던 것 같네요. 참고로, 시즌 1 어느 회차인지 모르겠지만 김구라가 '내가 홍진호 볼 일이 어디 있나'라는 발언도 했었습니다. 그 발언 역시 방송 초짜인 홍진호를 기본적으로 하대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거겠죠.
이렇게 남을 하대하는 행동이나 발언을 했던 김구라 본인은 공중파 진출 전까지 인터넷 방송, 케이블 방송에서 무명 시절을 꽤 오래 보냈는데요. 홍 딜러나 콩을 그렇게 무시하는 걸 보면서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모른다'는 속담이 딱 생각나네요.
그냥 빈정 상해 있어서 지 성격대로 한 거 어차피 김구라는 잃을 이미지도 없었고 당시엔 막말하는 캐릭터라 좀 그런게 방송하면서도 몸에 배인듯 ㅋㅋ 지금이야 다른 이미지 만들려고 저런짓 안하죠
칩 저렇게 집어던지는 매너는 어디서 배워먹은 건가요?
딜러한테 싸대기 안맞은거를 다행으로 아세요.
3:13 난 죽는게 작전이야 죽으려니까 무서운게 없다
8:35 어오!
인간의 됨됨이는 혓바닥에서 몸짓에서 모든곳에서 흘러나오는데 김구라는 이 모든곳에서 되먹지못함이 흘러나온다
7:48
7:48
계속 밀리다가 2로 역전발판 마련 ㅋㅋ
계속 밀리다가 2로 역전발판 마련 ㅋㅋ
ㅋㅋㅋ 두번써지네
ㅋㅋㅋ 두번써지네
결국 홍진호는 김구라의 2를 보고 승부수를 띄운거군요
결국 홍진호는 김구라의 2를 보고 승부수를 띄운거군요
시즌1은 낭만이 있다…
졸렬한게 ㅋㅋ 첨에는 빈정상해하다가 패가 좋아서 이기기 시작하니까 또 기분좋아져가지고 홍진호에게 왜 쉽게 죽냐고 그럼안되지하면서 꼰대짓까지 완벽함 ㅋㅋㅋㅋㅋ
7:48 여기도 카드 카운팅 안했으면 1이 무승부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카드 카운팅으로 1이 하나밖에 없는 거를 알고 올인하는 거 같음
적당히를 강조하고 너무 뛰어나면 안된다 모나면 안된다를 강조했지만 뛰어나지도 못하고 적당하지도 못했으며 모났다.
그리고 못났다
마자 그냥 모투성
솔직히 칩 던지는 행위 자체는 전략적인 행동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뒤에 한 다른사람들 상대로 하는 말이나 행동은 잘못됐다고 느꼈음
'고생해, 수고했어, 앞으로 잘 해' 와 같은 말을 할 때에는
그에맞는 목소리나 말투가 있다고 생각함
게임룰 유일하게 이해 못한게 김구라였고, 그런 상황에서도 지멋대로 할려다가 자기네팀 지고
왜 졌는지도 이해를 못하는 김구라.
그리고 홍진호가 데스매치로 자기를 지목한것 조차도 왜 그런지 이해를 못함.
사실 그게 본질임
여기서 콩이 김구라를 떨어뜨리면서 이상민이 본격적인 정치실세로 올라가서 시즌2 우승까지 하게된거네
이건 시즌1이예요 이후로 이상민 김경란 김성규 등이 홍을 따시키고 전설의 오픈패스가 탄생하죠
@@flowery6903 시즌1에서 이상민이 김구라에 눌려 정치질을 못하고있다가 김구라 탈락이후부터 정치력을 구사하기 시작했다는 말이에요. 시즌2에서는 정치질로 우승까지 했다는거죠^^
와진짜 김구라 첫배팅부터 칩던지는거하고 행동말투 난너보다 높다는게 일반인이봐도알겠다
전형적인 자존심만 존나 쌘 쿨찐 아재
인방시절은 커맨더지코보다 더 한 사람이였는데 세탁 잘 했네 증말~
2카드를 들고 상황을 반전 시킨 콩이 2카드를 이기며 승리- 역시 콩은 2에 뭔가 있어ㅋㅋㅋㅋ 진짜 김구라는 무시하다가 이길 마음 없다더니 이겨가니까 표정 못숨기고 져가니까 또 못숨기다가 지고나선 중용 이러는거보니ㅋㅋㅋ사람 태도에서 저 사람의 품격이 고스라니 보이는구나 참 못난 사람이다
지능으로 포커를 하는사람과 그냥 저기 골목에서 감으로 포커 하는사람의 차이
내가 김구라를 싫어하게 된 결정적 계기.
남을 깔보고 무시하는게 습관인 것처럼 보임.
진짜 칩 던지는 건 정말 몇 번을 봐도 쫌 많이 그렇네.......
2가진 콩한테 2개를 베팅해서 흐름 넘어가고 마지막엔 2를 이기는 홍진호!
상대가 1일때 죽으려는 전략이라고 말하는게 젤 웃기네 ㅋㅋ
서바이벌 게임하면 인간성 이 그대로 나오는거 같아요
ㅋㅋㅋ저때는 콩이 미래의 프로 카드 겜블러인지 몰랐지 어떻게 이겨
홍진호는 자신한테 2가나오든 상대방한테 2가 나오든 2만 나오면 무조건 이기넼ㅋ
홍진호는 자신한테 2가나오든 상대방한테 2가 나오든 2만 나오면 무조건 이기넼ㅋ
김구라의 진짜 인간성을 볼수있던 프로그램...또한 홍진호란 인간의 천재성,모험심,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그런 진실된 모습도 잘 알게 되었던....
나에게 진정한 최고의 지니어스는 홍진호 하나뿐이다.
완벽한 빌런 그자체
헐 근데 2 이후로 분위기 바뀌는거 개신기함 콩의 힘!
평소 행실이 여기서 나오네, 회사원도 저런 사람 찾기힘든데 역대급 인성 끝판왕 잘보고갑니다
2카드를 들고 상황을 반전시키는 홍진호 !!
2카드를 들고 상황을 반전시키는 홍진호 !!
10:19 예엥~ 알겠습니다하~
웃음벨뽀인뚜
2로 역전하고 2로 이기는 홍전호는 2가 딱이야
2로 역전하고 2로 이기는 홍전호는 2가 딱이야
진호야 임마
초반 김구라가 연합으로 승리 거두니 견제하면서 반 연합으로 세력 키워서 대항 하려고 했던 혐경란... 저 데스 매치 이후 김구라 탈락 이후 귀신같이 반 홍진호 세력 만들기에 앞장섰지만 패배 ㅋㅋㅋ 시즌 1,4 에서 보여준 게임 이해도를 생각하면 게임 내에서 너무 과대평가 받은 인물인듯
그때 이거 보면서 진짜 개시원이 이런거구나 했는데 ㅋㅋㅋ
김구라는 컨셉이 아니라 그냥 인간 자체가 글러먹음 ㅋㅋㅋ
8:05 2카드를 들고 상황을 반전시키는 콩진호 ㄷㄷ
지니어스 양대 빛
1. 노홍철 은지원 조유영 손수 보낸 빛정현
2. 턱주가리 새끼 참교육한 빛진호
빛동민은 어데갔노
@@gangganggang1 물론 대단하고 멋지지만 혐을 카운터친 기억이 딱히 안남
@@kiwi1681 ㄹㅇ 오히려 사람들 끌어들여서 플레이 했지 그게 대단한 능력이긴 하지만 콩처럼 1대 다수 깨부순 건 못본듯
@@kiwi1681 혐란 결합 압살한거?
@@user-bv1jn2vw9d “결이 왜 다 너쪽으로 가냐”
게임 이해도 못 하면서 독단적이면서, 남을 무시하는 김구라, 재수 없네요
모난돌이 정맞는다는 걸 아는사람이 태도가 참 다르네 ㅋㅋㅋ 국민엠씨가 될수없는 이유기도해
모난돌 정맞는다를 지가 잘해서 튀어서 지목됐단식으로 말함 끝까지 지가잘났어
2들고 전설을시작하는 2의상징
2들고 전설을시작하는 2의상징
홍진호가 intp이라는데 딱 나랑 성격 비슷한게 김구라 같이 남 하대하고 권위적, 친목질하는 꼰대스타일 개극혐함. 그런 인간들한테 더 반항적인 태도이고 김구라 처럼 분위기 곱창만드는 사람들과 제도를 깨부시고 싶은 욕구가 강함. 모르긴 몰라도 홍진호 저날 녹화 끝나고 집에서 엄청 좋아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와 우리홍 구라형이랑 악수할 때 무슨 기분이었을지ㄷㄷ
모든 일의 정상은 다 동일한 법이다
메인 마지막판에 김구라 본인이 반대편으로 간다그런거 안보내주고 가위바위보하자니까 삐쳐서는 계속 기분나쁜 티 팍팍내고ㅋㅋㅋ그럼 뭐 콩이랑 김풍 둘중에 떨어지라는거 잖아ㅋㅋㅋㅋ데메 가넷으로 칩사는것도 비겁하다는식으로 몰아가고 원래 데메 룰인데ㅋㅋㅋㅋㅋ 자기 뜻대로 안하니까 자기만 정의로운척하고있어
자신의 아이콘 2에서 반격하는거 ㅋㅋㅋㅋ겁나 영화같잖아.
메인매치에서 김구라가 작은 마을로 가면서 어그러진건데 자기가 삐치는 게 너무 웃김. 자기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는 거 보면 머리가 좋은 건 아니구나 생각함.
홍진호계속다이하는이유가 카드카운팅 하려하는거엿네ㄷㄷ
김구라보면 그래도 아들은 잘컷다고 생각함 저런사람 밑에서 아들은 그래도 겸손하고 예의바르던데 참 행동이나 말투에서 겸손이란걸 찾아볼수가 없네..
게임 내내 자기를 무시하고 막 대하는 사람이라면 설령 그가 그 무리에서 핵심인물이라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싸워서 당당하게 이기는 모습 보면 현실에서 살아가면서도 항상 정면돌파하는 태도인것 같음.. 아... 넘 좋아.. 어떡해...
2:39 상대 1인데 너 낮으니까 죽어주세요~ 하고있네ㅋㅋ 브금이라도 깔릴 줄 알았나봄
김구라 진짜 하남자 ㅋㅋㅋㅋㅋㅋㅋ
기억력이 엄청 좋으신가봐요 ㄷㄷㄷ
긴장하면 엄청 헷갈릴텐데
말은 강적이라고 예의상 하는데 하는 꼬라지 보고 강적은 무슨 게임도 김구라 때문에 진 거나 마찬가진데 머리 못 쓰는 인간인가보다 하고 참교육 시킬려고 고른 거 같음 괘씸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시즌1 홍진호의 각성은 이 에피소드부터인 것 같음
데스매치가서 승부사기질 제대로 발휘했지
썩은 물은 썩은 물에서 놀아야지 바뀌겠냐
칩던지는매너봐 미스캐스팅
김구라 실력 0 인맥 10 / 홍진호 실력 10 인맥 1
인맥2로 해죠오
인맥빨 0인거 같음
홍진호 팬이지만 3:20 김구라의 말은 뭔가 진정성이 느껴진다...진짜 저런 생각 품고 살았을듯...
김구라 개빡쳤구나ㅋㅋㅋ 칩던지는 것도 그렇고 입터는 것도 그렇고
돋보이고있다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참 ㅋㅋ어처구니가없네 진짜
남욕만 오지게해대던 그 클라스 어디안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살다가 2를들구 상대1를 들어서 이기는 날도 있구나ㅋㅋ
그는 2의 화신 살아있는 2 콩이기 때문이다...
김구라 인터넷방송 시절 본사람은 알지 자식낳고 저게 사람이 할소리인가 벌레보다 못한 말을 입에 달고살던 ㅋㅋ
돋보이기는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돋보이는 x -> 밉보이는 o
내가 피씨방도 안가는데 얘를 만날 일이 뭐가 있어?
7:16 홍진호 매드무비
7:16 홍진호 매드무비
게임 내내 나이먹고 추하게 삐쳐서 역대급 추대를 부렸음
10:29 중용 이 ㅈㄹ
전판 1로 죽은 홍진호가 위축되어 있다는 걸 간파하고 상대가 제일 높은 패임에도 배팅을 세게 걸어서 쫄게 만드는 완벽한 블러핑
김구라 다시 보이네 의외로 도박에 소질이 있을지도?
콩진호 : 외움
킴구라 : 그냥함
아.진짜 다시보는데 너무 오래살았네요 김구라는
강한상대라 떨어트리려는게아니라
나대면서 게임을 지게하는게 꼴보기가 싫어서 그러는듯
진짜 김구라는..
김구라 나왔떤 것도 까먹음ㅋㅋ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칩 던지고.. 죽으려고 게임한다더니 10들고 죽으니 당황하고 모난돌이라고 자길 커다랗게 포장하지만 실속 없었고 상대가 1인데 너 1이야 라는 식으로 베팅하는 사람이 참..
게임 그렇게 잘하는거 같지도 않고 억지부리고 그냥 억지로 끌고 사람들덕 보는 느낌인뎈ㅋㅋㅋㅋ막판에 이판사판이래ㅋㅋㅋㅋ게임 감으로 하는사람이랑 머리 쓰는사람인데ㅋㅋㅋㅋ왜 저리 무시했던거람ㅋㅋㅋㅋ
와중에 칩 하나하나 던지는거 딜러가 뺨 때려줬으면ㅋㅋㅋㅋ
저걸 카운팅해....???
구라포스에 긴장됐을텐디ㄷㄷㄷ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를텐데
김구라 00년도 철구라고 생각하면됨
정상급 프로게이머,개그맨들은 머리 비상합니다
김구라 6화에서 뇌절한건 ㄹㅇ 쉴드 불가능
그래도 그 전까지 플레이는 재밋었음 2화는 단독으로 하드캐리했고
오랜만에 맛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