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드] [태조왕건 모음.Zip] 신라백성들의 총애를 받던 궁예의 미륵 시절..! 유년시절부터 후고구려 건국까지 ㅣ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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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4. 08. 2024
- [꿀드] [태조왕건 모음.Zip] 신라백성들의 총애를 받던 궁예의 미륵 시절..! 유년시절부터 후고구려 건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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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드] [태조왕건 모음.Zip] 궁예의 신임을 확실히 얻은 왕건!! ✨️왕건바라기 궁예 모음집✨️ ㅣ KBS방송](http://i.ytimg.com/vi/UrqfJv6_JCI/mqdefault.jpg)
![[꿀드] [태조왕건 모음.Zip] 궁예의 신임을 확실히 얻은 왕건!! ✨️왕건바라기 궁예 모음집✨️ ㅣ KBS방송](/img/tr.png)
![[꿀드] [태조왕건 모음.Zip] 처음엔 혁명을 반대한 왕건..? 흔들리는 나라와 신하들을 위해 일으킨 역성 혁명★ ㅣ KBS방송](http://i.ytimg.com/vi/ibd_byL1tzs/mqdefault.jpg)
![[#벌거벗은한국사] (100분) 궁예가 안대를 쓰게 된 이유는 출생의 비밀 때문⁉️ 궁예가 태어난 날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http://i.ytimg.com/vi/t6En9r-fdnw/mqdefault.jpg)
"미륵은 미륵이되,세상을 잘못 만났구나"..저렇게 선행을 베풀던 궁예의 본성,그리고 최후까지 다 꿰둟고 있었던 듯..본성은 선하나,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로 인해 결국 시련을 이기지 못하고 타락하게 될 것을 도선대사는 이미 저때부터..
'한 쪽 눈으로 세상을 살다보니 천지가 반쪽으로 보이는 게 로구나...'
그걸 다 아는 대사가 왜 아무것도 안했을까. 알기만 하면 모해… 쓸모없는 대사같으니
@@GG-mr9iz ㄴㄴ 왕건한테 붙었잖아요 ㅋㅋㅋㅋ 시대잘못탄 미륵보다는 시대를 이끌 인재한테 투자한거임 ㅋㅋㅋㅋ
왕건이 태어나기전부터 왕건코인 탄 도선
@@GG-mr9iz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그 생각이 바로 욕심이니라" 라고도 했었죠 ㅋㅋㅋㅋㅋ 도선대사는 자기가 꼭 무언가를 해야 한다기보다는 일종의 방향을 일러주는 위치에서만 머물려고 했었던듯.
김영철 선생님의 궁예역할은 인생 최고 캐릭터 그 자체다
모든 세대를 아우러서 인기가 대단하심
김영철 선생님은 드라마의 신의 한수다!!
궁예가 철원성 입성하고 "이제 철원은 부처님 땅이 되었느니라!!!" 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김영철 선생님 발성 지리는데 그거도 올려주세요 ㄷㄷ 연설 끝나고 나서 종간이 "대왕폐하 만세!" 하는데 굉장히 멋진 장면
ㅋㅋㅋ 진짜 엄청난 명연설이죻
말 그대로 카리스마
이 드라마가 왕건이 제목이지만 궁예 출연분을 늘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증편했다고 함 그만큼 궁예의 인기는 대단했음
기침소리를 용서하지 않는 K-방역의 선구자...
댓글 지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k가 고려의 k네 ㅋㅋㅋ
저땐 corea였으니 c방역 아님?
지렸다
@@user-xx4if2jc3k 저때 뭔 corea여
세상을 구할 참미륵이었던 궁예는 어느 순간부터 마구니가 되어버렸죠.
아이러니한 건 자신이 미륵을 참칭한다고 말했을 때는 참미륵이었는데 정작 자신이 진짜 미륵이라고 믿었을 때는 거짓미륵이 되었다는 거죠.
아마 무리한 중앙집권 시도로 철원 천도 하고 북벌 상행하다가 신권을 대표하는 왕건과 사기장, 그리고 호족들에게 패했다고 보는게 맞는듯. 의자왕도 중앙집권 하려고 왕족들을 주요 직위에 꼿다가 신라군이 처들어왔을때 귀족들과 마한지역 호족들이 지원 안해줘서 걍 망함.
마구니라 보기엔 궁예퇴출되고 반역일으킨 지역이 많았음...드라마에도 몇몇있었고...승자의 기록 때문인 듯
@patty Smith 못배운티를 내면 안돼
@松田隆介완벽한 중앙집권의 완성이 조선때 되어서야 성공한걸보면 진짜 어려운 일인듯
사실 궁예는 지혜로운 사람일 수 있음 왕건이 그냥 욕심부려서 찬탈을 했을지도 모름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ㅋㅋㅋㅋㅋ
허준 저리가라할만큼 인자하고 사랑이 넘쳤던 저 궁예가 기침소리 냈다고 뚞배기 부셔버리는 폭군이 되버리다니 ㅠㅠㅠ
아지태 만나고 사람이 완전 변햇죠 종간도 영향을 마니 받고
그래서 말이안됨 왕건이 쿠데타 성공하고 명분만들려고 조작한걸수도 있고 역사는 승자가 기록하니 어쩔수없지만요
그거 코로나막을려고 그랫다는대 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 태종이나 세조봐도 만만치 않습니다
태봉식 거리두기 5단계 철퇴로 숙주제거
어떻게 양면적인 캐릭터성을 저렇게 훌륭하게 표현할까... 김영철 배우님 최고다.
이게 진짜 참. 빛과 어둠을 한번에 그릴 수 있는 배우가 몇이나 될까
원래 궁예의 역할이 이덕화였다고 함. 근데 너무 요승으로 보일거 같아서 막판에 김영철로 바뀌었다고 함.
@@user-sj5ki3hf8t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 사위역할도 원래 이덕화씨한테 온 역할인데 다른 드라마 출연한다고 거절함
그 드라마는 조기종영하고 이덕화씨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 후문...
계속 미륵이었을겁니다ᆢ역사는 승자의 것ᆢ
@@user-sj5ki3hf8t 하이모가 궁예 역 하면 편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1인!가발 쓸 필요도 없고 안대만 하면 되니까.....
저 당시 궁예와 미륵일 떄의 궁예의 차이점
저 당시의 궁예는 자신을 굳이 미륵이라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미륵이라고 했지만
한 나라의 왕이 되고부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지 않는데도 자신이 오히려 자기를 미륵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처음부터 본인이 미륵이라고 했음 하산할때 미륵이 어디 있느냐고 큰스님이 묻자 지금 스님앞에 있지 않습니까? 라고 대답함
초창기: 본인을 미륵이라고 칭하기는 하되, 미륵인 자신 또한 부처님의 제자임을 언급합니다. '이곳은 이제 부처님의 땅이 되었느니라!', '우리 모두 부처님의 백성이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죠
말년: 본인을 미륵이라고 칭하는 걸 넘어 아예 부처님이라고 자처함
@@Gojong_Emperor_Qianlong 미륵이랑 부처랑 뭐가다름?
@@787Meruem 제자이자 청출어람의 표본인 미래에 오게 될 마지막 부처라고 함.
개신교로 치면 주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진정으로 돌아오시는 날에 가깝다고 보면 됨.
@@NewRepublic4137 감사합니다 그러면 부처마다 세상을 보는눈이 다 달라요?
한때 참미륵이었던 궁예 그 궁예를 제대로 연기해주셨던 우리 김영철 배우님
궁예란 캐릭터가 매력적인 이유는 스님으로써 왕이 된 컨샙도 재밌지만 드라마에서처럼 백성을 위해 헌신하다가 끝내 타락해버리는 모습도 굉장히 안타까워서인듯... 신라 왕족임에도 신라를 끝내기위해 고구려를 자칭하는 것도 재밌음
김영철 연기력 진짜 지리네 저렇게 자비로운 스님이랑 미치광이 폭군을 동시에 연기하다니 ㅎㄷㄷ
선한 눈빛과 미치광이 눈빛의 미묘한 차이를 조절하는게 ㄹㅇ
궁예 가 독화살 맞고 사경을 헤매다가 깨어난 이후 에 종난가 한데 더이상 자애롭고 인자한 미륵은 죽었다고 이야기 하고 미치광이 거짓미륵 폭군으로 흑화
제목이 태조 왕건이었지만
궁예라고 제목을 해서 내보내도 상관없었을 듯 ㅎ
당시 궁예는 엄청난 임팩트였단 ㄷㄷ
아따메 이제는 궁예 스토리네요👍👍왕권 다툼에서 버려진 신라의 왕자...스타일 다르지만 견훤 못지 않는 극적인 스토리
5:00 두한이 형님의 전생
11:07 그리고 백의사 염동진ㅋㅋ
이 때는 눈빛이 인자했는데
관심법 운운하고부터 광기어린 눈을...
6:15 전생에 김두한이 심영을 치료하는 장면
돌고도는 인연 ㅋ
6:05 내다리~~!!
약주고 병주는건가? 다리를 주겠네 대신 그 사이에있는 무언가를 가져가겠네
태조왕건에서는 정말 정말 매력적이게 표현되어있지만, 역사적으로는 진짜 미스터리한 인물...
미스테리 하다는게 정확한 표현 맞는거 같습니다.
인정. 견훤이야 그의 무력이나 카리스마에 대한 기록이 궁예에 비해서도 오히려 구체적이고 현대인입장에서도 되러 현실적인 인물. 그런데 궁예는 도대체 왜? 무엇때문에? 저 치열한 난세를 뚫고 왕이 될수 있었을지 쉽게 가늠이 안되는 참 미스테리한 인물...
@@user-qf6te4yj2o
당시 신라 왕족이라는 혈통에다가 백성들이 미륵이라 부르며 따르는 인품이 결합한 결과 같습니다.
@@user-qf6te4yj2o 후삼국 시대가 그만큼 혼란스러웠다는 게 아닐까 싶네요
@@dri13829 신라 왕족 출신도 오히려 왕건 측에서 신라 먹을 정당성을 위해 밀었다는는 이야기도 있으니 참으로 모를 일이긴 하네요.
키야 진짜미륵이네 왕건씹어먹네그려 ㅋㅋ
궁예 싸울때 뇌에서 제멋대로 야인시대 브금이 나오네요 ㅋㅋ
태조 왕건의 임팩트가 너무커서 이시대를 재조명한 역사드라마가 다시는 나올 수 없음 ㅋㅋㅋ
용의 눈물이 너무 큰데 정도전이 나왔듯이 만들다보면 망작중 하나 건질수 있지 않을까요 ㅎ
계속 만들어야죠.
@@jbgjbg1053 정도전은 용의눈물 스탭진 참가+정도전이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놓아 가능했던거죠. 용의눈물 리메이크라면 얘기가 전혀 달라져서...용의눈물 태조왕건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은 다시 만들기가 상당히 어려울꺼에요 일단 대하드라마 자체가 더는 만들기 힘들기도 하고...안타깝지요
솔직히 만들어서 전작 본전만치기만 해줘도 대단한거겠죠
걍 돈이 안되서 안나오는거죠.. 사람들이 티비를 안보니. 사극인지라 PPL도 못들어가고.
연기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궁예가 이런 좋은 모습을 계속 보였다면 역사가 달라졌을 듯 합니다.
원래 권력이 인간을 타락시키는 법이에요 성군이 괜히 성군이라 부르는것이 아니고 나오기 힘든법이고요
왕건이 혁명의 정당성을 내세우기 위해서는 궁예를 폭군으로 몰아야 겠지요
저도같은생각이에요 이걸보니깐 이렇게 살가갔으면 폭군이라는말은없었을거에요😮💨
철저한 계급 사회에서 저렇게 살았으니 기득권이 궁예를 좋게 볼리가 ㅋㅋㅋ 궁예는 역사와 실제가 달랐을 거라고 생각함
역사는 승자에 의해 써지는법. 궁예는 예상외로 상당히 뛰어난 인물임에 틀림없다.
다시 태조왕건해도 시청률 대박날거야
원래 악한 인간이 악한짓하는것보다 선했던 사람이 타락해서 악한짓하는게 훨씬 무섭지
악을 깨우친 사람들 ㄷㄷ
선한 사람들은 참으며 사는 만큼 속으로 인간을 확실하게 구분짓죠..선한 사람/악한 사람으로 확실히 구분 지으며 인간관계를 유지합니다. 악한사람은 갱생할 수 없다라는 분명한 기준을 마음속에 두고 있습니다.
만약 선했던 사람이 그 화가 넘쳐버리면 이미 선심,양보,용서,자비를 할만큼 한 다음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더이상의 용서와 자비가 없죠.
권력을 쥐게되면 사람이 변하는건 어쩔 수 없죠
인자하고 착하기만해서는 나라를 이끌 수가 없음
냉철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도 필요함..
이때 정치판 살벌햇음.
왕좌의 게임 정치판이여서 서로 암투도 심했고 모략도 많았음.
궁예는 충청도 기반, 왕건은 평안도 기반이였는데 궁예의 실정 때문에 왕건이 충청세력 끌여들이면서 반정에 성공함.
궁예가 수도에서 쫒겨났아도 정보가 예전처럼 빠르게 전달되는게 아니라서 도망쳐서 후일을 도모할려고했엇음.
지금이야 충청도 평안도 그닥으로 생각하는데 당시 인구 분포로는 충청, 평안, 호남, 영남이 1:1:1.5:1.5 정도 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함. 오히려 경기도(수도 포함) 인구가 더 낮음.
그리고 호족들도 눈치봐가면서 세력 줄타기도 많이했음.
권력을 진후 탐욕때문에 바뀐것보다도
이때는 반란도 심했고 본인도 그런케이스니 불안감에 미친거같아요.
이영상을 보니 참 안타깝네요.
보기드문 성군... 참미륵이었는데
권력이라는 것이 참 무서워 저렇게 인자한 사람도 완전 마왕으로 만들어버리니깐.
6:16 부분에 병자 심영배우네..
병자 역할 전문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병자라니!!! 이보시오 미륵 선생!!
진짠가요?ㅋㅋㅋㅋ
전생에 두한이와 심영이 만났네
썸네일만 봐도 짤방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궁예는 희대의 캐릭터긴 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맹세창님께서 지금 김궁예 역할 맡아주셔도 잘 하실 거 같아보입니다!!!
애기 궁예가 너무나도 귀여웠지요
참미륵이었네.. 와 어른되서보니까 눈물난다ㅠ
김영철은 나중에 대한민국 동네 한바퀴
를 돌아다닌다
박민수 못다이룬 삼한일통의 꿈을 ㅋㅋㅋㅋ
아궁예요
궁예는 한번더 때어나서 삼국통일성공
5:03 역시 두한이 ㅋㅋㅋㅋㅋ
역시 김영철 배우... 아역연기도 뛰어나십니다....
맹세창군요.
역사는 승자에 기록이라 진짜 궁예가 미쳐서 쫒겨난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는게 안타깝다
철원전설에 의하면 궁예가 왕건에게 선위하고 조용히 어딘가로 떠났다는 애기가있습니다 진짜 그가 미륵인지 모를일이죠
@@user-qz7cw7lz9b 드라마에서도 궁예가 미치기 전 보면 '나 다음 황제 누가 이어받던 무슨 의미가 있냐 왕건 나중에 너가 할래?' 하는 뉘앙스의 말도 있었음
승자에 x
승자의 o
@@user-jq8jc2yy9n
아 그냥 저정도는 적당히 알아봐라...못넘어가고 꼭저러는것도 병이야 새꺄
요즘 애들 되도않는 한글인지 외계어인지 모를 글들이나 지적좀 하고다녀봐라 진짜 댓글보다가 이런거보면 기분 은근 잡침
8:30 종간 순식간에 스킨헤드→장발
팩트 아닌 팩트라면, 역시 분장의 힘인듯. 김영철님은 정말 삭발했지만, 김갑수님은 그러지 않았으니.
※종간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궁예와 동거동락한 사형이었는데
아지태 때문에 쩌리로 밀려나고...
결국 앙숙으로 여긴 왕건과 함께 아지태 제거함
안대로 초심잃어가는걸 표현한건 궁예가 유일할듯 ㅋㅋㅋ
진정한 미륵이었던 시절.
누구인가 지금 누가 미륵소리를 내었어
13:13 "그대들은 죽지 않아! 내가 철퇴로 죽여야 한단 말이니라!!!"
이 궁예를!! 밀어 주십쇼오!!
김영철 연기 진짜 잘한다.
궁두한 연기 진짜 잘한다
미륵부처님의 현신이시다
08:30 종간 아조시 머리 갑자기 자람 ㅋㅋㅋㅋ
6:03 김두한, 심영의 만남
어~어느정도 완치 된 뒤에 말씀드리려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고름을 짜냈고 근을 뽑았어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오가피를 썼어요
@@nowistimeforfightingyouson3325 6:26 떠어억!!!!커허허허~~~
저분 김영인 배우님이셨음? 얼굴형이 완전 다르게 보이는데ㄷㄷ
@@user-qs9eo2wh5p 사실 그냥 뭔가 비명이 닮아서 넣어봤어요 ㅎ
@@user-qs9eo2wh5p 분장을 저렇게 하면 그럴수 있지요 목소리 완전 똑같 심영이랑
인의를 지키는 것은 피폐했던 사회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아주 좋은 방법이었죠
참미륵 시절의 궁예는 진짜 멋있었음...오죽하면 돌대가리 이석재가 시라소니에게 시전했던 필살기 침실살해 스킬까지 써가며 그를 군주로 모시려 했을까..
양길 밑에 들어가서 석남사에서 백성들하고 농사짓는장면 이 기억에 많이 남았죠...
@@user-tp8im1ke3x 야망을 숨기고 소박한 모습을 보인다,,
조조 앞에서 꽃가꾸기에 열중했던 유비와도 같음...
당시 궁예 만한 리더는 없었을겁니다
@@karmaoo3865 드라마에서 비춰진 궁예의 모습자체로만 봤을때 한낱쇼였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저같은 범부는 저거 흉내 못냄 ㅋㅋ
@@user-fs9vn2zt2w 장군 왕급이 백성들하고 저렇게일반백성들하고 어울리다는 것 자체가 저시대 사람들한테는 컬쳐쇼크일듯요
궁예가 포악한 군주 였다는 기록은 다 믿을수 는 없네요 정말 그가 포악한 군주 였다면 , 고려 태조 재위 초창기 사방에서 반란이 일어나진 않았을겁니다.
분명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네요
왕건 재위 초기에 일어난 반란은 민란이 아닌 지방 호족들에 대한 반란 아니였나요 그래서 왕건이 호족들 달래기 위해 결혼을 그렇게 해대고
왕건이 명분만들라고
역성혁명에 가담하지 않은 궁예 측근 세력은 왕건이 즉위하고 권력이 안정화되면 자신들의 기득권을 잃거나 심하면 숙청당해서 죽을수도 있었음.
설사 왕건이 그럴 마음이 없더라도 개국공신들이 가만 놔둘리가 없지. 드라마 상에서도 이흔암, 환선길, 임춘길이 개국공신들의 극심한 견제때문에 결국 반란 일으켰으니까.
원래 기록은 승자에게 유리한쪽으로 ㅋ
@옴돌이
애초에 후고구려 자체가 국가라는 하나의 틀에 묶여 있다기 보다는 아직은 궁예라는 지도자 밑에 호족들이 모여 있는 형태였기에 그렇다고 봅니다.
엄밀히 따지면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후 대왕의 밑에 있던 휘하 세력들이 서로 전쟁을 한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태조왕건은 지금해도 시청률 1위는 그냥 찍을 듯
김영철 배우는 역사인물역할중에 궁예역할이 1등으로 잘어울렸음
저 유모역할을 한 연기자분도 진짜 유모같이 상당한 연기력이었다 요즘 나올 수 없는 연기
이때 김영철아저씨랑 김갑수아저씨 투탑연기는 이후 볼 수가 없었던게 아쉽ㅠ
대왕세종에서도 태종이랑 황희역으로 두분 나오셔서 연기 보여주셨죠~
저 두 연기거성의 콤비 ㄷㄷ
대신 갑수형님은 연개소문이 아닌 양제소문으로 대 변신을 하셨죠 ^^
아이리스에나옴
하지만 결국 이런게 나오게되고...
czcams.com/video/YoOcQdZHKwg/video.html
저당시에는 사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더 많았다고 하던데.... 저당시에는 노인을 보기 힘들다고 하였네요. 평균수명이 적어서 말이죠. 오죽하면 돌잔치 환갑잔치가 왜 생겼는지 알거 같네요.
조선시대만해도 오래 살았다고 환갑잔치 크게 하며 경축했죠
의학수준이 낮았고 먹거리도 다양하지도 못했던 시절..
후삼국시대는 더했을겁니다.,
@@user-el4xy3zj8g 난세가 아니어도 평균수명은 그렇게 길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위생이나 먹는거 의학의 덜 발달을 보면 말이죠.
5:04 나사나이다 브금 안나오니까 어색하다
김두한 전생시절
드디어 궁예 시리즈 시작이로구나
궁예의 초창기에는 참미륵이였구나
이상태로만 계속 나라를 이끌어갔으면 정조대왕급 존경받을수 있었는데...
이드라마 주인공은 궁예다
궁예도 희대의 영웅은 영웅 이었지.. 미륵부처를 자칭하며 안하무인격의 폭군이었노라고 기록하는 후대의 기록들도 문자 그대로,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과연 맞을지 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
철원으로 수도를 한 것 자체가 그의 한계가 드러난거죠.
@@user-dx8fi1vv2o 아지태에 놀아난 것일수도 있긴한데,, 한편으로는 이해도 됩니다. 고려 수도인 송악은 원체 왕건 세력의 본산지였고, 철원이라는 곳이 궁예입장에선 사실상 본인의 세력을 확장하는 중대한 기점 중 하나였으니... 본인만의 왕권과 세력을 공고히 하려면 독자적인 지역을 선택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user-qf6te4yj2o 문제점은 한탄강은 수운으로 이용하기도 힘들고 철원평야가 관중지방수준이 아니라서 철원내 생산력으로 도시를 부양할 수준이 되냐면은 그것도 아니라서요.
실제로 철원천도이후 시장내에 물가폭등은 정사에서도 남아있습니다.
@@user-qf6te4yj2o 아지태는 드라마에서나 비중있게 나온 캐릭터일 뿐... 정사에선 그저 한줄만 나오고 사라지는 인물입니다.
궁예는 대호족ᆞ대신라 정책에 실패했기에 몰락한 겁니다.
그 자신이 신라 왕족 출신이었기에 고구려 부흥은 한낱 미끼에 불과했고, 실제 얼마 안 가 국호를 바꿔버렸죠. 그때문에 지나친 반신라정책을 펴서 신라 흡수에 장애가 생기고요.
게다가 호족들을 통제하는데 미숙하여 종교의 권위를 빌렸건만 결국 불교계의 반발만 야기했죠.
미륵관심법으로 반대세력을 견제하려 했으나 도리어 목숨의 위협을 느낀 호족들이 등을 돌리는 결과를 낳습니다.
고려건국세력이 궁예의 폭정을 다소 과장했을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걸 전면 부정할 근거 또한 없습니다...
탄탄한 몸에 스님복에 등은 칼을 ㅎ 뭔가 캐릭터 독특하면서 재미남 ㅎㅎㅎ
6분50 검소한 궁예 뒤에 모피코트 입은 부하들 ㅋㅋㅋ
궁예 파트 다음은 주인공 왕건 파트 기대하겠습니다~!
그래도 KBS가 살아있던 시절인데...진짜 연기자.. 진짜 드라마..어쩌다가 지금처럼 되어버렸지..
그 이유는 첫째, 사극이나 장편드라마 대본을 작성할 작가들이 예전보다 줄어들었다 둘째, 현재 드라마 대부분이 방송국 직영제작보다 외주제작이 많아서 대규모 제작비를 투자할 여력이 부족하다 셋째, 현재 시청자들은 깊이있는 내용보다 즉흥적 재미를 더 많이 원한다.
@@koleanan1001 ㅎㅎㅎ 시청자들 수준이 20년전보다 퇴보된거죠 ㅎㅎ
@@user-zl5gq4sh7u 어쩔수가 없죠
요즘 스마트폰 많이들 쓰니 TV잘 안보고 사는 사람 많음
그만큼 광고수익도 떨어지니
드라마의 질도 떨어졌죠
왕건의 부가 작제건(까치작, 실재는 지을작)이고 왕건이 왕씨이므로 궁예 앞에 까치가 왕자 옥조를 떨어뜨린것은 궁예가 왕재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결국 왕건과의 만남을 암시한 것은 아닐지...참고로 왕씨는 고대 상나라 창업 군주의 성씨이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궁예가 후에 정말 정신이 나가서 폭군이었는지는 사실 알 수 없다.
하지만 한 나라의 군주가 되었다는 사실을 보면 군주의 재목은 충분했던 인물이었다고 볼 수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궁예는 폭정으로 밀려나기 보다는 왕 건 같은 지방 호족들과의 권력투쟁에서 패배했을거라 본다.
기록에 미쳤다는 내용도 아예 거짓은 아니고, 현대적인 관점에서 우울증이나 정신적으로 질환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음 ㅇㅇ 다만 그게 왕건 세력과의 권력투쟁에서 발생했을수도 있고… 어쨌든 왕이 될 재목은 맞는듯함
주원장도 땡중 출신이었다는 점 과 나중에 명나라 황재가 되고나서 숙청을 많이 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0:56 궁예와 최충헌
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진정한 미륵이였지.. 중간에 흑화만 안됏으면 태조왕건이 아니라 태조궁예될뻔
궁예는 초심을 지키지 못해서 무리한 북벌 시도, 철원천도가 몰락의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창업은 할 수 있지만 그걸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실패했죠.
김영철배우님 궁예-기침소리
김두한-사딸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진심 대배우
대배우이시죠!! 특히 사딸라
대왕 세종이나 장영실에 나오는 태종 역도 진짜 지립니다.
용스키 그렇죠. 카리스마가.....
승자가쓴 궁예의 말로가 진짜일까...
아니면 끌어내릴 구실일까...
극과극은 통한다는데
저런궁예가 기침소리로 사람을 쳐죽이는
악마가되다니요 ㅠ
궁예 모시는 사당도 있는거보면 뭔가 있긴 한것같음 마냥 폭군을 모시는 사당이 있을리가
5:14 역시 김두한
궁예 잘만 했으면 주원장 될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는 금수저만 성공하고 흑수저는 성공 못하는 교훈
을 주었네 왕건은 송악재벌 29명 부인두고 궁예는 승려에 신분으로 나라 세웠는대 왕건이 뺏아같네 지금도 금수저들이 흑수저 뺏으니까
자수성가 못하지
5:05 종간도 무술을 할 줄은.
궁예가 의학적 지식도 가지고있었을줄은 몰랐네요
이비인후과 정교수라 나중에 기침한 환자도 치료해여
애기궁예 목소리 왜케 귀엽고 이쁘지
백성을 구하러 온 미륵이 훗날 백성을 해치는 마구니가 될줄 누가 알았을까
넷플릭스에서 태조왕건을 방영하면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
확실한건 궁예가 왕건보다 인기를 끌겁니다.
korean single eye
2003년경 미국에서 방영했는데
전투씬이 자주 나와서 미국인들의 인기를 얻음 ㅋㅋ
역시한국은사이비종교가 망치는 나라구나이럴듯
모두가 '옴마니반매홈'...
태조왕건이 미국의 지역방송에서 방영된적이 있었는데 그 때 미국애청자가 인터뷰 때 했던 말이 생각난다. "난 왕건을 존경하지만 사실 궁예를 좋아한다"
필요할땐 피도 눈물도 없는 마키아벨리즘..
종간은 그대로인데 궁예는 혼자 세월을 그대로 때려맞았네 ㅋㅋㅋㅈㄱ
5:03 나 사나이다 브금 왜 안나오지???
원래 궁예가 왕건이 성장할때 잠깐 나오는 역활이었는데 드라마 주인공인 왕건의 존재감을 아예 묻어버릴 정도로 인기가 엄청 나게 많았음 그래서 시청자들이 궁예 더나오게 해달라고 해서 20회인가 더나옴
수덕만세 라는 궁예가 사용한 연호를 보면 궁예는 법가형 군주죠. 반면에 패서호족과 고구려계 유민들의 지지를 받고 왕위에 오른 왕건은 유가형 군주에 가깝죠.
그렇소.
어째서 그게 법가로 이어지나요?
@@user-tp1uk7hl2h 오행으로 보면 검은 색은 물과 북방을 상징하고 이는 강력한 법치 중시하죠.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법가의 법치를 중시한 진시황의 진나라의 상징색은 검은색이죠.
국회의원들 선거 때 되면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듯이 권력을 잡기 전에는 백성들 곁에서 인심을 얻었구나
밀착서빙 전략이었넹
11:06 이후에 환생해서 김두한과 염단장님으로 재회하게 됩니다.
6:06에 심영도 나옵니다. 내다리 다리좀 봐주세요 아악 아악
그 전에 이방원으로서 안재모의 외모를 이 때 획득하게(?) 됩니다.
6:12 이 때 부터 두한이랑 심영의 인연이 ㅋㅋ
5:03 부터 나 사나이다 삽입하면 매우 적절할듯 합니다!
저렇게 베풀던 궁예도 결국에는 참....
저분은 나중에 김두한으로 환생합니다
궁예가 진짜.. 신라 왕족이였으면 신라가 안 망하고 .. 다시 강성해질수잇을까나
철퇴로 다스릴듯
안될꺼예요 이미 대세가 넘어간 국가는 답이 없음 진성여왕 다음 왕들이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했지만 이내 자기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으니 포기하고 향락의 길로 빠짐 궁예라고 다르지 않을듯 이미 왕권이 땅에 떨어짐
고치는것보다 새로 만드는게 나을때가 있죠
어떠한 나라던 한 번 기울기 시작하면 다시는 전성기 시절로 못 돌아옵니다.
@@channeljune7930 혹시 인생도 그럴까?
내가 이 세상의 미륵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군이 를 죽여라
역시 왓네 ㅋㅋ 각설이가 돌아오듯이
머리는 나지 않으시는건가요?
이 궁예는 이미 ㅁ쳤네 ㅋㅋㅋ
???: 이 미치광이 황제야! 너는 미륵이 아니다!
이 가짜는 누구인가?
종간, 양길, 아지태, 석총도 해주세요. 태조왕건 초창기 저분들 나올때도 꿀잼이었어요.
2:37 처음에는 저렇게 카리스마적으로 나타났는데 말이지요.
궁예 김영철 배우님이 진짜 멋졌지
김영철님은 궁예연기하는동안 계속 안대를 쓰셔서 시력이 많이 안좋아 지셨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딱하구나 이 미련한 눈아 저 눈을 때려 주겨라
6:06초 쯤에 심영 등장 심영과 김두한 전생에서의 만남
찬랑한여명 에서 이동인 스님 역 과 태조왕건에서 종간스님 연기를 맡았던 ㆍ영화배우ㆍ김갑수 선생
비록 궁예가 신라의 왕족출신이었지만 신라를 어느정도 용서하여 국호를 후고구려에서 마진과 태봉으로 바꾸지 않고 미륵이란 사상을 버리지 않았다면......북으로 갔을지도 모르지만.....설상 타락해서 죽는한이 있더라도 말이다.....
밑에 후백제가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데 미쳤다고 북으로 가냐
그딴 가정할거면 차라리 후백제가 없었더라면이라고 해야지 ㅋㅋㅋㅋ 머리에 든것도 없으면서 말도 안되는 망상 지껄이네
@@ediya4499 ㅗㅗㅗㅗ
@@ediya4499 실제 요사 기록에서 보면 궁예가
야율아보기한테 보검한자루 주면서 곧 북으로 갈테니 군사들 배웅하라는 글을써서 야울아보기도 어처구니 없던적이 있어요.
고구려는 장수왕때 국호를 고구려에서 고려로 개칭
교과서에서는 혼돈을 피하기 위해
고구려, 왕건이 세운 고려로 구별한 것
모두 고려임
11:09 젊은 스님은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에게 덤빈 귀법사 승려로 나왔는데
불멸의 이순신에서 구키 요시타카로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