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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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 02. 2023
- #연애 #연애심리 #연애예능
. 업로드 일정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 영상 편집 툴 : Premiere Pro, After Effect
. Ending BGM : Feeling Alright - Gavin Luke
. 비즈니스 문의 : scopepublic@naver.com
.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 Zábava
인간은 혼자면 외롭고 둘이되면 왜 빡치는가.. ㅠㅠㅠㅠ
mbti 맞는 사람이랑 있어야 안빡침
안그랬으면 진작에 멸종했음 ㅋㅋㅋ
절묘하다 ㅠㅠ
딜레마네요 정말 ㅋㅋㅋㅋ
둘이 되면 빡치는 건
상대방이 내가 되길 바라기 때문임.
상대방은 상대방이 되도록
나는 내가 되도록 전제하고 교제해야 하는데
갈수록 개인주의가 강해지니까
자꾸 자기 예상을 벗어나는
사람들이라는 작자들을 만나는 게 꺼려지는 것.
근데 원래 사람은 다른 건데
참 신기한게 21세기 사람들은
누구보다 다름을 존중하는 시대에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더 꺼려하며 살아가려고 함.
그래서 극단적으로 홀로의 시간을 보내고
극단적으로 누군가를 만나다가 또 이별, 손절.
난 사람에게 기대를 크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봄.
기대는 나 중심성이 되게 강한.
"연애는 가성비가 안 맞는다"
아프지만 날카로운 문장입니다.
ㅇㅇㅇ연애도 결혼도 능력이 있어야
할수있는 시대다!!
여성들의 눈이 너무 높아져서
결혼은 가성비가 안맞죠ㅋㅋㅋ
@@l_yc8756
굳이 갈라치기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진짜 이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연애가 가성비로 느껴질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합니다
정말 맞는말
확실히 사람 만나는 스트레스보다 혼자여서 지루함을 느끼는게 더 낫겠다라는 생각이 듬
혼자라서 행복한 분야가 있고
함께라서 행복한 분야가 있다.
반대로 혼자라서 안 좋은면도 있고
함께라서 안 좋은면도 있다.
그러니 뭔가 스스로 결정해놓고 다가오는 인연을 일부러 밀어낼 필요도 없고 떠나는 인연에 굳이 목메일 필요도 없다.
부모를 보고 주변을 보니 결혼을 한다고 안 외로운게 아니고 오히려 절대 내편이리라 믿었던 사람들이 내편이 아니게 되니 더한 절망에 빠진 사람이 많더라. 결국엔 인간은 혼자이고 홀로서야한다.
동물의 왕국 말씀이군요.
원래 세상에 제 편 없음
인간이 혼자 살아야하는 동물아라 생각하면 문명 누라자 마셈. 니가 마시는 물조차 타인에 의지하면서 안간은 혼자 이지랄하노 ㅋㅋㅋ
부모를 보고 주변을 봤을때 반대로 행복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음. 오히려 더 많기 때문에 사회가 유지되어 돌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
사랑하고있을때 = 연애좋아. 결혼도하고싶어.
헤어졌을때 = 다 부질없다.. 인생 혼자야..
ㅋㅋㅋㅋ진짜 ㅇㅈ
20대에는 연애하려고 모임 나가거나 친구에게 소개받기, 동아리 같은 곳 나가서 많이 만났었는데 30대 되자마자 모든 게 귀찮아짐....
카톡이나 전화가 전혀 귀찮지 않았는데 일하고부터 전화나 카톡하는 거 귀찮고 피곤하고 나만의 시간 보내는 게 정말 편해지고 좋아졌음
근데 그건 한국여자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연락을 너무 강요하긴했음
다른 나라 여자 만나보세요(한국에 살아서 현지화된 외국녀말고)
연락 하루에 2번 3번해도 뭐라 안함
이거레알.. 그 전형적인 한국여자 스타일이란게 외국에도 있는데.. 종일 붙어서 수발들어줘야하고, 징징. 스스로 뭐잘못하고 연락 항시 되야하는. 외국애들이 보면 이해못함
20대인데도 귀찮으면 어떡하죠? 그냥 사는 게 귀찮은데
@@user-je7bh6zr7q하... 나는 여잔데도 내 애인이 저렇게 행동하면 10일만에 헤어질듯... 그만 구속해...
한국만 유독 연애가 미성숙한 느낌이지. 극성 맞아
맞아요 스트레스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관계에서 굉장히 방어적으로 대하고 있어요.. 갈등이나 감정소모 생기면 그냥 관계를 끝내고 싶고 회피하게 됩니다. 나는 왜이럴까 싶었는데, 여기서 알려주셔서 내가 왜이런지 알게 됐네요ㅠㅠ 그리고 연애에 있어서도 다가가지않고 기다리는 것도 너무 공감가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kt9zc5zi1v 능력 있음 네가 여럿 임심 시키든가
@@user-kt9zc5zi1v 남자인척하는 페미
요즘은 페미들이 진화해서 다짜고짜 쌍욕박기보다 거부감 심어주는 쪽으로 남혐만듦
ㄹㅇ 이럴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지 ㅠㅠ
@@dezawa1315 싫어면 한국을 떠나야죠. 해택은 받고 의무는 하고 싶지 않으면
그만큼 기본상식 대화가 안통하는 세상이죠 아주 사소한거 얘를들면 밥먹는데 막 떠들면서 먹는다던가 그런 사소한것들 지적해도 잘 모르고 갈등만 생기니 걍 회피하고 손절이 답이고
그냥 연애도 싫고 직장도 다니기싫고 이성 접하고프면 성매매나하고 돈필여하면 주식 코인나하고 진짜 젊은데 도태되는삶은 사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 대학을 가는법만알지 정작 사는게 어떤건지 모르고 도태되는 사람이 많은 시대인듯
요즘 친구들은 참을성이 참 없다 라고 말을 많이 하시는데
실은 참아야될 이유가 사라진게 아닐까? 라는 말이 이 영상에서 제일 기억에 남네요. 참을성이 없는 게 아니라 참아야될 이유를 못찾는 것.
이직, 연애, 결혼, 가족 등등 살아가는 데 이벤트는 많지만 정작 우리는 해야될 이유를 잃어버림….
요즘은 개그거리가 되었지만 아픈게 청춘이다는 말이있죠.
이게 개그거리가 된 이유가 사실 좀 웃기다는거죠.
청춘은 아픈게 맞습니다. 다만 그 이유가 회사나 다른 사람이 아닌 본인에게 있어야하는거죠.
다이어트를 위해 단것을 참는거지 회사의 부품이 되기위해 참는건 아니죠.
참아야 되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나를 위해서 참는거죠.
참을 이유가 없다는건 이미 충족되었을때인데 그건 아닌거 같고 지금 상황에서 이건 지금의 청년들이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다는 뜻과 같습니다.
살아진게->사라진게
@@guroomspecial2954 오,,수정했습니다!
@@user-gv4gj4tf4e 공감합니다!
저도 영상 보고 이 생각했는데 공감추
뭐 기성세대들이야 가족 때문에 부양해야 될 가족이 있기 때문에 ㅈ같은 일이 있어도 애써 참았다고 라떼라떼 하는데, 현 2030세대들이 생각하기엔 참으면 호구 아닌가라고 생각 들 것 같네요.
참아야 될 이유가 진짜 없는게... 이제껏 참고 살아오신 우리 윗세대나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딱히 행복해 보이지 않아서 지금의 나에게 더 집중하게 되네요. 연애 하면서 얻었던 만족이나 행복감 보다도 혼자 즐기는 취미 여행 친구 가족과의 시간에서 오는 만족감이 훨씬 더 커요. 그 시간을 나의 행복에 더 투자하고 싶어요. 시간은 금이니까요! 진짜 딱 맞는 분석이라 잘 보고 갑니다!
ㅇㄱㄹㅇ.... 참아서 얻을게 대체 뭐가 있다고.
없는 형편에 참으면서 결혼 출산 다 하신 부모님 세대, 행복했는가? 지금 행복한가? 아이들은 상처없이 잘 자랐는가? 부모와 아이의 유대는 끈끈한가? 를 생각해보면..ㅋㅋ 혼자 살렵니다.
홍콩 보내기~! 분 수 막 터지는 원피스녀 + ↖
티 ~ 빤 ~ 쮸 ㄴ ㅗ 출
맞는 말인 것 같음
부모님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결혼 꺼려질만 함
안타깝네
@@hanszimmer1064 그게 바로 접니다
오히려 좋아 그걸 반면교사 삼아서 전 꼭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어요
어릴때부터 외로움 특히 사람이나 관계에 대한 외로움을 못 느껴서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내가 이상한 건가? 이런 생각을 가끔 하곤 했는데 요즘은 저랑 비슷한 사람들도 많아진 것 같아서 좋네요
혼자 방안에 있을때 공기까지 차분한 고요한 그 적막이 너무 편하고 좋음 ㅜㅜ... 드디어 혼자구나. 이런느낌
오랜만에 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다시 돌아왔군요 ㅎㅎ
연애를 다음 단계를 위한게 아닌 그 자체로만 본다면 참 매력적인데 말이죠.
한국에서는 참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죠.
"요즘 청년들이 참을성이 없는게 아니라 참아야할 이유가 사라진 것 아닐까?" 정말 공감되네요. 성교육 강사로서 생각할 거리와 유용한 정보 얻고 갑니다. 지식 만입님. 늘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선택권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32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user-yc2fc3nl9j 예아 안될거 뭐있노 이기
@@user-yc2fc3nl9j 상대방도 좋아하는거면요. 혼자하는 사랑은 나이 차이가 크면, 범죄가 될수 있음여.
@@gukbap777 18살여자랑 무인텔가도되나요?
확실히 감정소모가 심한 연애기간보다 혼자 즐기는 컨텐츠가 더 행복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연애를 하려고하는것보다 쉽게 작은 핸복을 느끼고 싶은게 우리들 현실인가 봅니다
👍👍👍👍👍👍👍
혼자여도 너무 즐길게 많은 세상이네요. 밤늦게 퇴근해서 집에왔을때 아무도 없으면 처음엔 적적해요. 그런데 유튜브든 개인방송이든 인터넷 커뮤니티든 클릭 한번이면 현실의 인간보다 훨씬 재밌고, 더 웃기고, 내가 듣고싶은 말 해주고, 무엇보다 훠어어어얼씬 유용한 정보들을 줍니다. 이렇다보니 혼자라는 느낌도 금세 사라지고, 혼자여도 힘들거나 어려운게 없어요. 딱하나 꼽자면 몸 아플때 챙겨주는 사람 없어서 좀 서럽다는거 정도...? 말그대로 세상이 변한거에요. 옛날엔 혼자면 진짜 말그대로 혼자였죠. 동반자를 구해서 가족을 꾸리지 않으면 정말 혼자 살기 쉽지 않은 세상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세상이 이러니 감정소모하며 누군가와 결혼하고, 애낳고, 그 애 뒷바라지 하고...이런 고생스런 삶을 왜 택하겠어요.
@@mistral8681 그나마 같이 살아도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고, 시간적으로도 문제가 없으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데,
코로나-전쟁-금리 떡상으로 이어지면서 경제적으로, 또 시간적으로 문제가 많아지니까 한가지 행복도 잡기 어려워져서 그나마 잡기 쉬운 혼자서 얻는 행복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llilillilllil 멋진 말씀이세요!
내 아이들과 같이 노는게 젤 행복하드라
초딩남매ㅇ.ㅇ
남들과 시간 보내고 집 들어오면 공허함 못느낌..?
본인 90년대생. 블라인드러브라는 말이 있듯이 사랑에 빠지면 그땐 가성비나 조건 생각못하니까, 그전에 미리 자기 방어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다. 마음다주고도 잠수이별로 차여도 보고, 내가 그닥 좋아하지않지만 사귀자해서 만나도보고, 그 다음에 서로 첫눈에 반해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연애결혼했는데 별별 희노애락 다 느낌..최고좋은건 같이 장난치면서 희희덕 거리면서 지내는거랑 안정감. 결국 남을 위해 자기 일부 희생할만큼 ‘사랑’하면 연애든 결혼이든 하는 거고, 그것 다 귀찮다 하면 그냥 안해도 그만…서로 퐁퐁이네 비혼아니고못하는거다 이런 말 안 하고 살면 좋겠음ㅋㅋ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살면 뭐든 괜찮은 인생이다.
제가 나이를 더먹고 다른감정을 느낄수도있지만, 나이 40에 느끼는감정은 이렇습니다.
1. 조금은 늦더라도 맞는사람과 살아라
- 그게 결혼이든, 연애든 나와 맞는사람과 살아야합니다. 남에게 맞춰가는건 내가 직장, 모임, 과같은 목적이 있는곳에서만 그렇게하고 내가 그 누군가와 위안이 되는 대상과 있어야해요.
2. 사람은 꼭 배신을한다.
- 제일아픈건 상처도아니고 병도아닙니다. 인간에게 마음이 상하는거라고 봐요. 마음속의상처가 겉으로 보이는 상처보다 훨씬오래가고 치료하기가 힘들어요.
누군가는꼭 필요합니다. 그게 반려동물이든 사람이든
하지만 나를 포기하면 쉬울수있지만 나 자신을 포기하는것이 스트레스까지 다가올정도의 포기라면 하지마세요. 하지만 내가 고쳐야하고 내 단점이 분명하다면 고칠 마음을 가지세요.
아무리생각해도 내가 잘못한게 없다 라고하면 고치지마세요. 당시과 맞는사람이 있을겁니다. 근데 찾아도 찾아도 없다면 아무리생각해도 내잘못이 아닌건 아닐거에요. 그땐 병원에서 꼭 심리검사를하세요. 인생은 살기위해사는것이아니라 주어진 삶. 카운트되는삶을 그때그때 스트레스 받지않으려고 사는겁니다.
저도 쫒겨하느니 맞는분과 하는게 낫다고 결론났네요. 굳이 해야되서 했다가 후회사람 왤케 많은지...출산은 어쩔수없지만요ㅋ
관계의 결핍을 대체할 수 있는 산업이 커지고 있다..너무 공감됩니다 😊
❣❣ㅎ ㅜ 방주으 ㅣ영상 화보 모음!! ✦‿✦
스피드하게 보 예 노 지 검색!!
@user-hk1sc5wx1p 악성 광고 댓글은 빡치지만 너도 얼추 관계의 결핍을 대체할 수 있는 산업이겠구나
↖ 진 짜 검색해서 영상보고 화보보셈!
👆 눕방 올 노 ㅊ 개지림 🐾
보✔예✔노 ✔지 검 색 ㄱ ㄱ
@@REX04 당연 여자들 BL소설 늘어가는거, 바이브레이터, dil도 등 성인용품 시장 커지는거 (ex. 리얼돌 시장도 마찬가지)
다 그러한이유때문임. 인간은 사회적 동물임. 혼자면 불행함. DNA에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음
관계 결핍을 자본주의가 해결하고 있다.. 너무 소름돋는 말이네요.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저이지만 동시에 관계에 있어서 일정부분의 결핍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정말 혼란스러운 말인것 같네요.
연애를 안한지 5~6년이 되어 이제는 연애를 했던 때가 신기루 같고 그 때와 같은 설렘은 잊은지 오래 됐네요. 확실히 연애와 솔로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연애를 안하게 되니 욕심이나 책임감이 크게 줄어 든거 같아요. 물질적 풍요가 생긴 만큼 적당히 벌고 내 쓸것만 쓰면 되니 옷이나 차욕심이 없어지고, 당시 그 관계를 지켜야 겠다는 책임감으로 무리하게 일정을 잡거나 내 생활을 포기 하지 않아도 되고요. 그 때 보다 행복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불행하지 않아 비혼주의가 아님에도 연애를 꼭 해야 겠다는 목표는 안 생긴 것 같네요.
마케이누의 변명
@김태형 원댓을 여자라고 생각하나? 난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을 해도 일은 모아둔 돈 없으면 거의 평생 해야하지 않나.. 자식이 있어도, 배우자가 있어도 똑같을 것 같은데..
자식이나 배우자가 돌봐주지도 않는 경우들 천지더라 양로원에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을 알거에요.
@김태형 예쁜애들 치고올라오면 이럴지 하네 ㅋㅋㅋㅋ 그예쁜애들도 니랑 사귈맘없고 비혼고려한다는 애도 니랑 사귈맘 없으니 한심한 입똥그만싸라ㅋㅋㅋㅋㅋ
나도
연애가 오락산업에 밀린다 너무 공감됨.. 연애를 하면 틀에 박힌 포멧으로 데이트 해야하고 틀에 박힌 기념일 챙기고, 똑같은 레퍼토리로 싸우고.
사람은 고픈데, 그만큼 리스크를 감당하고 싶지는 않음
연애하면서 싸우는게 필요하다 VS 안싸우는 연애가 좋다 할때
전자인 여자들 많은데
후자가 정답임 합의점을 찾아가는과정이 싸움의 형태일 필요가 없기 떄문임
@@kangbitcoin 저는 후자인 여자!
둘다 순둥이라 안싸워서 너무 좋아요 ㅠㅠ
@@kangbitcoin전자인 여자들이 많은데
@@user-wj8hl8mb3c 꼬투리 잡으면서 시비걸고 상처 일부러 벌리는애들 널렸음 ㅋㅋ
근데 나랑 비슷한사람 만나 비슷한 취미 공유하며 사는데 엄청 행복함 애없음
진짜 현실공감 얘기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 해주시네요..^^
비혼도 기혼도 그냥 존중 받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네요.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지 장단점은 분명히 있으니까요.
맞아요 대부분 다양성 존중하고 ~
그거 못하면 찐따처럼 보잖아요 ㅋ
인터넷에선
그런 찐따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욕이나 하니 성격 더 나빠질 듯요~
@@tour-de-tour 본인이 더 찐따같아요
@@user-qi6iw4kv6l 전 님이 더 찐따같음
@@tour-de-tour찐따라는 표현부터 전혀 존중안하는데?
비혼도 존중해야 하지요. 다만 기혼자보다 덜 존중 받을 뿐이지요. 선택도 좋은 선택이 있고 덜 좋은 선택이 있지요. 어떤 선택을 하던지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많이 있는 선택과 단점이 더 많은 선택이 있지요. 비혼자들 중 기회를 놓쳐 결혼을 못한 사람이 대다수이고 원천적으로 결혼을 안한 소수자가 있을 뿐이지요. 따라서 소수자든 미혼자든 당연히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나쁜사람 절대로 아니고 불쌍한 사람이잖아요.
연애를 떠나 사람을 마주하는게 점점 피곤해져요. 어릴 땐 새로운 사람에 대한 기대나 호기심이 넘쳤는데 지금은 피곤해요. 그래도 사회적 동물이니까 웃으며 잘 지내지만 그 과정에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남는 시간엔 혼자 있고 싶더라구요
너 말표현 잘한다?
굿
마자요 그시간에 좋아하는 노래듣거나 책읽는게 더 이득^^~
이하동문
결혼 16년차 아빠인데... 장단점 풀어볼께.
1. 장점
외롭지않고 진짜 내편인사람과 연인처럼 친구처럼 살아가는건 정말 행복하다.게다가 예쁜 딸램은 축복이다. 태어나 내 목숨줘도 안아깝다 생각되는게 자식임. 그만큼 행복함.
2.단점
이걸 유지하기위해 돈이 많이든다. 자기한몸 건사하는것도 두렵거나 가족을 위해 희생할 각오가 없는 사람에겐 비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공감하고 갑니다~
아빠 똑닮아 못생긴 딸램은요??
인생에서 헌신과 책임을 질수있다는게 너무멋었습니다. 글에서 좋은 아버지 신게 보여지네요
화이팅 입니다
퐁퐁이형 화이팅
@@user-jn5he5sb7d그냥 좋은 말만 해주자. 그렇게 비꼬니까 오히려 결혼하고 싶은 사람처럼 보임..
요즘같은 시기에 시의적절한 주제이자 공감이 백퍼센트가는 영사이었습니다! 연애의 만족도가 취미의 만족도보다는 미미하고 들어가는 비용도 크니 당연히 연애에는 뒷전일수 밖에 없는 요즘현실이죠..
사람들이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정의해주는 게 이 채널의 가장 큰 장점 같네요
이전 세대는 소위 노말패스라 해서 평범하게 취직해서 열심히 일하고 돈 벌다보면 자연스레 차도 사고 집도사며
계단식 상승이 가능해서 존버는 승리한다라는 개념이 통했지만
지금은 평생 죽어라 일 해봐야 집 한 채 사기도 힘든 시점이 와버려서 무작정 인내하고 노력한다고해서 그 결과가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더욱 현재에 집중하게 되는 게 아닐까 함
연애 또한 서로가 맞춰가야한다는 스트레스도 있으나 연애를 함으로써 오는 긍정적인 부분도 많은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의 컨텐츠이지만
연애보단 덜 자극적일 순 있어도 보다 적은 리스크로도 외로움을 달래줄 다양한 컨텐츠들이 많아져서 옛날처럼 굳이 연애를 목메면서 하려고 하질 않는 것 같음
↖ 외로움에 노 빤 쮸💦로 ㄹㅇ 올 누 드 ↖
& 사생활 공개중
티 빤 쮸 하나 걸친대로 ↖
화끈한 댄스중ㄷㄷㄷ
행복은 모르겠고..
확실하게 느낀건
불행하게 살고 싶으면
끊임없이 타인괴 비교하면서 살면되더라구요~
이거 진짜 ㄹㅇ임 내가 우울증걸리고 싶다 한강물 온도 확인하고 싶다 지옥이 뭔지 궁금하다 싶으면 타인이랑 비교하면서 살면 알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
백만번 공감합니다~~!
미성년자때까지 가족들이 늘 타인과 비교하며컸는데 이게 시스템화되니까 고치기 너무 힘듦 가족도 예전보다 변하긴 했는데 내가 뭐하자고하면 본능적으로 비교함 혼자나가살다가 개고생한적있어서 혼자살기도 버거움
살면서 비교른 안할수 없는 사회임
맞아요!
연애를 하든 결혼을하든 어쩔수없이 상대를위해 희생해야할것들이 있는데
난 연애에서부터 그걸 참아야할만큼
상대를 좋아해본적이 없음.
그러니 결혼은 당연히 하기싫고
결혼,가족,출산이 마치 올가미처럼 느껴짐.
내가 불행할 일을 굳이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혼자살때 물론 외로울수는 있지만 제일 자유롭고 행복함을 느낌. 평화롭기도하고^^
웬만한 공중파 2시간 다큐보다 더 날카로운거 같네요 ㅎㅎ 공감100%입니다
항상 이렇게 양질의 자료를 만들어주시는 지식한입 관계자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201132041 ㅋㅋ그럼 아닥해
👍👍👍👍👍👍👍
돈도있고 성격도 좋으시니 멋지네요
사회적인 활동에는 에너지가 많이 듭니다.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고 힘드니 남은 에너지로 사람을 사귀고 탐색하고 맞춰가는게 너무 버거운거죠. 노동시간을 네다섯시간으로만 줄여도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친구도 사귀고 애인도 만들고 애도 낳을거에요. 생존의 문제를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번식의 단계로 나아가는 것처럼요
정답!! 늘 일하면서 연애하는 친구들이 대단해 보였어요~
퇴근하면 녹초고 주말엔 쉬기 바쁜데 사람만날 시간이 없음;;;;;
만나면 기빨리고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생김;;;; ㅜㅜ
그건 아님... 우리 부모님들의 경우 토요일에도 나가서 일하는 세대였음. 그런데도 연애나 결혼은 더 활발하게 잘 이뤄졌지. 그냥 세대가 넘어가고 문화가 바뀌면서 이렇게 된거뿐
@@user-pf2zr8ko7z 맞는말임. 하지만 그에 대한 부작용들을 지금 2-30 세대가 보면서 큰거임.
@@user-pf2zr8ko7z 7080 때는 나이가 차면 결혼하는 게 어느정도 의무적이 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봅니다
@@user-pf2zr8ko7z 부모님 세대는 연애보다 중매 비율이 많음. 그때는 지금처럼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가 적고 먹고 살려면 결혼이라도 해야될 시기니까 지금이랑 비교하는 건 좀 아님.
유년시절부터 학창시절 그리고 청년시절까지 공부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무수히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끝내 취업이라는 관문을 통과했으나 세상 일 어디 편한 게 있나요? 이제 에너지를 쏟으며 무언가 이루어내기보다 작은 행복을 찾아 에너지를 되찾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보상심리가 굉장히 커졌어요. 이만큼 노력해서 하란대로 다 했는데 집 한채도 못사죠. 이런 상황에서 연애나 결혼이라니. 또 나를 희생해야 하는 일이죠. 왜 그렇게 노력하는데? 무얼 위해? 내가 지금까지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은?
분석을 공감되게 아주 잘 해주셨네요 ㅎㅎ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030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연애보다는 취미를 선택 하는 이유로 말씀 해주셨던 내용이 너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ᄆᄋᄆᄋ_ 한녀 강도 성폭행 보고도 모른척 _ᄆᄋᄆᄋᄆ 친구들이랑 살면댐 왜 굳이 돈날리는 연애를?
애완 동물이 인간보다 더 나은 이유
1.귀여움이 더 오래가고 늙엇을때 덜 흉하다(로병사는 전인류 최고의 죗값)
2.키우는 돈과 노력이 좀 덜하다(돈은 확실/어디까지나 평균적으로 말한거)
3.배신 안한다
4.회전율?이 빨라서 귀여운 새끼 금방또 잉태하고 낳는다
5.인간보다 환경,범죄 덜 파괴하고 저지른다
유일한 단점은 수명이 짧다는거..
한국의 저출산 심각한 수준 일본이 겪고있는 저출산고령화 속도의 3배이상의 속도로 심화되는중
한국은 2050년쯤 경제대국 지위 박탈, 2075년 필리핀,베트남,방글라데시보다도 못사는 나라로 전락
2100년쯤 한국인의 70%가 사망
@@ghijkabcdef6887 ㅠㅠ
취미를 같이하면 된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건지;;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최근의 짧은 연애를 돌아보자면,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남녀가 만나면
피할 수 없는 게 생각의 차이고, 가치관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인데,
이러한 갈등을 마주하며 대화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연애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이건 단지 남녀 간의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통용되는 거겠죠☺️
그 '의지'가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갈등을 풀고 싶은 의지가 없다는 건 사랑하지 않는다는 반증이 아닐지...
@@user-bangks 동의합니다 차이마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게 사랑이죠
근데 부모 세대조차도 이혼하는데 감정소모하기 싫다고 졸혼이라는 이상한 단어 만들면서 갈라서다가 이혼하는 마당에.
그 주절 주절 어쩌구 저쩌구가 진짜 제대로 된 인연 딱 한명만 만나면 해결됩니다
@@user-yl5vz6zb4d 뭐가 뭔지도 모르고 결혼하는 사람도 세상엔 많으니까요 옛날엔 더 그랬고 먹고 살기 바빠 그런거까지 신경쓰기도 힘들었겠고
어쩌면 이렇게 딕션이 좋고 내용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한입만님 짱
지금 내가 현재를 즐기지 않고 미래를 위해 참는다고 해서 그만한 대가를 가져다 줄 것 같지도 않고 불확실한 미래보단 지금의 현실이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연애도 안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 뿐만아니라 저성장시대 가난한 청년들이 많은데 연애에 쓸 비용을 취미에 쓴다면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게 살 수 있는것도 크죠 연애라는 컨텐츠가 다른 취미에 비해 경쟁력에서 밀렸다! 영상에 나온 내용 틀린말 1도 없습니다 내용 정리하면서 댓글 남겨요 ㅎㅎ
옛날에는 연애하는 친구들, 대인관계 넓은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딱히... 결혼도 어릴적에나 막연히 하면 좋겠다 생각만했지 지금은 하고싶은 마음도 없고 하고 싶다해도 내가 능력없고 남을 못믿어서.. 그냥저냥 소수의 진정한 지인들과 관계맺고 반려동물과 가족 나 자신에게 잘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가치관차이죠 뭐
외모능력없어서 못가는거 정신승리 오지쥬~
@@user-et2rl9zg7p 팩트는 폭력입니다
@@user-et2rl9zg7p 네네 잘났습니다 시비걸지 말고 가던길 가세요 ㅋㅋ
@@cavews42 아예예예예예
휴일날 화장실 가는거랑 배달음식 받으러 가는거 빼고는 침대에 이불 덮고 누워서 유튜브만 보는데에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는 타입이라 이거 못하는건 너무 리스크가 커
나만그런게 아니였군요..
근육이 나마나누??
진짜 휴일은 아무런 터치 안받고 유튭 보다가 잠들기도 하고 정말 똑같네요 ㅋㄷㅋㄷ
오... 저는 아무리 유튜브, 게임이 재밌어도 애인이랑 보내는 시간만 못하더라고요
나다
혼자라서 더 행복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불행을 피해가는 선택을 한 것.
가난하고 불안정하며 위태로운 삶이기에.
인생이 어케보면 긴데, 그 인생을 채울 무언가가 항상 필요하더라구요. 육아라는게 힘들긴 하지만 내 인생 십여년을 뭔가 집중하게 만들고 경험을 풍부하게 만든 최고의 취미 생활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 정도 키워놓고 이제는 다른 취미생활로 제 인생 채워가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운걸 어떻게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표현하는지 항상 영상 보면서 감동하고 갑니다. 진짜 통찰력 엄청난거 같음.
스고이
예전엔 안맞는 점이 있으면 서로 참고 억지로 관계를 이어 나가려고 했지만
지금은 안맞는 점이 있으면
참지 않죠.
굳이 참아가면서 연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죠.
한국은 연애할 때 자꾸만 통제하려고 하니 문제죠.
연애에 관심이 있어서 연애 컨텐츠가
잘 되는게 아니라 연애하긴 싫고
남의 연애를 보며 감정소모 없이
단맛만 취하려는거라 생각함
20대로써 생각해보자면 힘들게 살아온 윗세대를 학습했고 내가 굳이 참고 살아야 하나 싶고 오롯이 나를 위해 아끼고 쓰며 생활하니 나에게 떨어지는 보상이 너무 좋아요. 그걸 버리고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만들기엔 현재 사회적 제도나 경제상황 등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어른들이 종종 연애 안하냐고 물어보는데 항상 똑같이 답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벌어서 나한테 쓰는게 제일 재밌어요. 저도 언젠가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굳이 발 동동 구르면서 노력해가며 결혼이라는것을 하고싶진 않습니다.
진짜 이제 연애도 결혼도 나한테 맞아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적성에 맞게 직업을 갖는 것 처럼 전 갠적으로 연애 관찰 예능도 로맨스 장르 드라마 영화도 이젠 노잼이라 안본지 엄청 오래됬네요ㅋㅋㅋㅋ
저돜ㅋㅋㅋ 적성에 안맞는거일지도.. 멜로영화는 어릴 때부터 안좋아했고 연애프로그램 하도 유행이길래 보려고 했다가 못봤어요(노잼)
드라마안본지 10년은 된듯..
난 한번도 본 적 없음ㅋㅋㅋㅋㅋ
이제~ 뭐 그런건 없음 ㅋㅋ 단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지기때문에 잘 안보일뿐이고, 비혼주의같은 개소리도 몇세대 뒤면 싹다 없어질것임. 그 대를 이을 자식이없고, 사상적으로 잇게될경우 다 소멸하는것이 끝이기때문.
나는솔로 10기 추천드립니다
혼자라고 꼭 행복한건 아니지만
연애를 한다고 해도 행복해진다는 보장또한 없지여..
연애라는 컨텐츠를 대체할 즐거운 취미 컨텐츠들이 많아졌다는 포인트가 많이 공감되네요.
저는 성격도 내성적 독립적이고 타인과 함께하는 파티 모임들보다 혼자 자기계발 취미생활 하는 게 좋아서 지금처럼 쭉 살고 싶으면서도 주변에서 들려오는 말들 중 특히 나이 관련된 것들(늙어서 혼자 남으면 아프면 어떡할래)이나 제 비혼 의사로 부모님 얼굴에 알게모르게 드리운 그림자들을 듣고 보고 있자면 내 의사와 상관없이 연애하러 발품 팔고 그래야하나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로는 기왕 비혼 생각까지 하면서 너무 마음 약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그냥 하던 대로 살고 있긴 하지만 계속 착잡하네요🥲
평소에 하던 생각을 이렇게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짚어주시는 점에서 어떻게 이 정도까지 분석을 하셨는지 궁금해질 정도의 영상이네요.
질 높은 독서의 절대 양이 중요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외국은 20살만 넘으면 독립하고 자식이 무슨 선택을 하든 간섭하지 않고 존중해 준다고 합니다. !!
성 욕구가 왕성하면 모두 풀어주고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성 욕구가 있는게 죄가 아니잖아요!! 10 대 20대 때에 가장 욕구가 왕성 하구요.
쾌락이 없으면 누가 성관계 하려고 합니까?
10 대 때부터 성관계 쾌락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 가장 왕성할때 다 막아 놓으니까 더 더 남여간 갈등 심화 하고 , 성불구자 , 불임, 난임 , 초식 남자 , 자존감 상실 되죠.
성관계 쾌락을 막으니까 더 더 변태적으로 변하고 , 성관계 이외의 먹방 , 게임 , 유튜브 , 만화 , 영화 , ... 것으로 도피 하죠.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나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한국은 쾌락 , 욕구 , 욕망이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과 인식 , 법 , 제도로 막혀 있고
이걸 풀지 않으면 국가 소멸로 갑니다.
저랑 생각이 똑같군요! 저도 연애나 결혼보다는 취미생활이 가성비가 더 좋으니 이런 현상이 발생한 거 같아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이 세상을 보다 현실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또 그만큼 부정적인 것도 많이 접하다 보니 조심스러워 지는 ..
근데 연애 안해본 사람들이 '아 연애는 무조건 감정소모 가성비 제로니까 안할래' 이런식으로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으면서 가능성을 차단해버리는건 여우가 포도를보고 맛없다고 합리화 하는것과 다름없다 생각합니다. 그만한 가치이 있는지 없는지는 직접 경험해야만 알수있지않을까요..
@@wlqrkrhtlvekwlsWk연애 가성비도 떨어지고 감정쓰레기통 지겹습니다
@@user-af6sr5qt7r 저 사람이 말하고 싶은건
경험을 해보고 스스로 판단해보라는 말 인데요
@@user-af6sr5qt7r 여유 찾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겁니다. 님이 쓰리잡뛰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 정도의 삶이라면 여유 없는거 인정.
@@user-af6sr5qt7r 대체 어딜봐서 개인탓으로 느껴지신건지 공감이 잘 안되네요
결국에 요점은 그게 아닌데 말이에요;;
결국 저건 하나의 예시를 든거고
결국 경험을 해야만 더 구체적인 판단과 결정이 가능하다는건 사실이고 이게 요점이잖아요
오.. 근래에 봤던 컨텐츠중에 제법 현실적이고 정확한 심리선이 같이 깔려있는 영상인것같네요 ❤
먼저 다가가기 보다는......기다리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공감.........
예전보단 말하는 속도가 낮아진거 같아서 좋네요. 예전엔 아웃사이더인줄..ㅋㅋ 뭐라 생각하기도 전에 내용이 지나가버린 ㅋㅋ 좋은 영상 매번 감사드립니다
사람들 반응이 신기한게 이번 영상은 기존의 영상들처럼 통계를 기반으로한 정보전달 보다는 사회현상에 대한 주인장의 주관적인 해석이 메인인데, 올라온지 이틀 밖에 안됐음에도 반응이 굉장히 뜨겁네요. 아무리 1인 가구가 대세가 되고 사람들 간의 관계가 단절되는 거 같아도 여전히 사람들은 공감에 목매단 다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보➡ 예➡ 노➡ 지 검색하면
ㅅㄱ다 보여줌!!!🤗🤗
ㄱ ㅐ지림.....
연애 안한다는 사라들은 그냥 자기 합리화임 속으론 다들 연애하고 싶어 죽음
@@user-sz3bl1jr3y 자신의 약소한 관점으로 바라본 시선이 무조건 옳을 거라는 생각은 접어두시길
위에 두놈 모쏠 ㅋㅋㅋㅋ
ㄹㅇㅋㅋ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콘텐츠
태생적으로 혼자 잘노는 사람들이 있죠. 정말 부럽습니다.
진짜 이 사람은 대본을 너무 잘 써 천재임
골치아프고 손해보는게 싫은 것 같아요 그게 직장이든 사랑이든 인간관계든..그러다보니 회피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그 중에 가장 스스로 잘라버리기 쉬운게 연애같네요
분석력좋아요👍
연애결혼이나 혼자 사는 거나 다 장단점이 있는데 이게 자기 마음이지 굳이 남의 뜻에 따르거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거임~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려는 사람보단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진 느낌이 많이듭니다. 결국 결론과 결과에서 그 고통을 느끼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미디어만 당연히 소비되는 시대의 사각 틀 안에서만 배우고,경험하고,판단하고..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멀고.. 또 다시 또.. 악순환이내요
이말 정말 공감해요 사람보다 사랑을 사랑하는...
미래의 불확실한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하지 않는다는 점 심히 공감합니다. 청년세대가 자신들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건 부모세대인데 그들의 현재 모습도 그렇게 행복해조이지 않는다는 거죠. 결국 현재의 만족감과 즐거움이 더 확실하니까 거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한편으론 이성적으로 미래대비를 위한 준비도 착실히
하는 사람들이
제 주변엔 많은 것 같아요.
@땡구나는 중간쯤끼인 세대인데, 그거 다 기성세대가 그렇게 만들어준거죠.
맥락이없네
선택사항이죠 저같은경우는 오히려 혼자사는 삶의미래가 불투명하기에 결혼도하고 애기도낳았는걸요
98년부터 국민연금 동결한거보면 후대에 다전가함. 그냥 베이비붐시절싹다 없애야 쫌덜할려나.
@땡구 부모세대가 뭘 희생함 근데? 희망적이고 올라가는 고성장 시대인데 열심히 하면 보상이 확실한 시대아님 지금은 열심히해도 확실한 시대가 아닌거고 희생해서 만든 시대가 이런 시대면 그냥 하지말지 희생을...
오락이라는 측면에서 연애는 경쟁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연애를 하지 않는다라...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런 철학적인 주제 너무 감사합니다
학력 외모 성격 등의 요소가 다 받혀줘야 이성으로써 어필도 되고 연애를 할 수 있는거 같음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던 부모님세대조차 황혼이혼 하는걸 보여주니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게 되는거도 있는거 같아요
이제는 부부싸움은 배때지에 찔러 칼이에요.
촌철살인적인 내용 구성입니다.. 문제를 바로 보아야 해결책이 나오죠... 따봉!!!
솔직히 연애는 사치임. 알바하면서 공부하고 취준하기에는 너무 벅참. 직장 다녀도 당연히 야근도 할테고 퇴근하더라도 밀리지 않기 위해 자기개발해야 하는 시간 생각하면 너무 힘듬
어차피 타인이 날 채워주지 못한다면 외로움을 선택하는게 현명하다 그러나 나를 버리고 사랑을 나누고 싶다면 관계를 택하라
단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것인지에대해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고민은 해봐야한다
정말 객관적으로 설명잘하고 너무 공감됩니다.
결혼 생각없다 원룸 살다 내집 샀다.
일끝나고 운동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고
결혼해서 애 키우는 돈으로 나한테 다 쓴다 그게 좋다.
가고싶은곳 여행가고 물론 적금도 하고 있다
난 지금의 내가 좋고 이대로 계속 살고싶다.
신경쓸것 없고 스트레스 없어서 행복하다.
부럽당
부럽다
부럽다!
늙어서 당신받는연급
다음세대들 부담은어떻게생각하심?
아파서 병원가면 당연히건강보험으로 싸게받는건?
그돈어디서날까요
@@user-se8dj1fg5b핀트를 전혀 못잡네 저분이 세상 혼자서도 살수있다가 아니고 혼자서도 잘살수있다 이말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 덕 보려는 사람이 너무 많음. 손해를 안 보려 하고 눈은 높으니 차라리 외로움을 택하는 것인데..
이게 과연 사회적으로 좋은 현상인지는 고민해봐야함. 미디어와 환경이 만든 넘사벽 기준은 개인에게 불행만 안겨줄 뿐이며, 불행한 개인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없음.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아예 안 주고 안 받을 순 없어요. 그걸 견디면서 얻는 행복도 분명 크다고 생각해요! 사랑을 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용기 내서 뛰어들어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저도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 중이거든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꼭 하세요. 모든게 좋진 않고 단점도 있지만 정말 행복해요. 세상에 이런 행복이 있었나 싶을 정도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면 하지마세요. 그 사람의 단점도 모두 이해할 만큼 사랑하면 같이 살면 행복해요. 제일 친한 친구와 함께 삶을 할수 있게 됩니다.
혼자면 외롭고 쓸쓸하고 둘이면 불편하고 귀찮고 신경쓸거 많고 피곤하고 원래 인생은 항상 차악을 선택하는거임 그나마 나은걸 선택하는거임 차라리 외롭고 쓸쓸한게 낫다 내 성향에는
완벽한 분석인거 같습니다.
이번편은 진짜 대박이네요
잘 분석하셨네요
혼자가 행복한 것보다 둘이 있을 때 배신 당해서 불행해지는 고통을 미리 방지하는 것일 뿐이다. 둘이 행복한 것 이 더 좋긴 하다. 그러나 한 사람이 배신 때릴 때 오는 고통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럽다
아 정말 날카로운 분석과 그에 따른 해석 정말 좋음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귀찮음, 힘듬이 큰 거 같아요..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드는 수고로움과 귀찮음이 관계 에서 오는 기쁨을 뛰어넘을 수도 있고 요즘 놀 거리가 많아져서 굳이 관계에 대해 집착하지 않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외로움을 감수하면 혼자 자유롭게 살 수 있지만...외로움을 감수하지 않으면 그것에서 오는 힘듬도 당연히 감당해야겠죠,,이 모든 게 선택이라 봅니다. 혼자 산다고 나쁜 것도 혼자 살지 않는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고요..개인적이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친구관계는 같이 놀기위해서. 연애와 결혼은 외로움과성욕때문에...
굿
유니콘 정말 재밌으십니다 ㅋㅋㅋ
우와...... 오늘 처음봤는데 정말 말 잘하시네요 논문 같아요 엄청난 채널을 발견했네요
난 내가 제일 사랑스럽고
내가 제일 잘됐으면 좋겠고
어쩔때는 내가 제일 불쌍한거같고
나한테 관심이 제일 많은거같음
코로나 이후로 120도 정도 바뀐 가치관…
이제 남들보다는 나자신부터나 책임을 지자!!
어차피 내가 홀로서기를 못하면 사랑하는 사람들도 못도와줌!!!
내인생 화이팅!!!!!🎉
간결하지만 참 멋진 의식같아요~!!!
귀여우시다.. 180도 아닌 120도라는 지점도.. 많이 배워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때가 당연히 더 행복함 하지만 그러기위한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니 혼자를 택하는 것임 연애의 끝은 결혼인데 결혼에 필요한 비용과 같이 살아가고, 육아에 필요한 돈까지... 내가 잘벌면 모르겠는데 그게 안되니까... 게다가 과거에 비해 혼자서도 놀게 충분한 세상이니까 연애 결혼에 목메지 않는 것
서로 잘난 남녀가 만나서 서로 참을 필요가 없으니 연애가 힘들죠. 희생해야하는 가족관계라고 생각하니까요. 배우자 부모, 자식들 다 나보다 중요하지 않죠. 그나마 부모에게는 받는게 있으니 참아야하는거고
나이를 먹으면 진짜 어른이 돼야하는데 아직 정신은 어린아이라 책임과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할수없기에 둘이되면 고통스러운것임. 본인이 둘일때 고통스럽다면 남탓이아닌 자신을 탓해야함
사회문제를 다루는 영상중에 이렇게 알기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 곳이 흔치 않죠. 언제나 양질의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다들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교제 반대 , 결혼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외국은 20살만 넘으면 독립하고 자식이 무슨 선택을 하든 간섭하지 않고 존중해 준다고 합니다. !!
성 욕구가 왕성하면 모두 풀어주고 그걸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성 욕구가 있는게 죄가 아니잖아요!! 10 대 20대 때에 가장 욕구가 왕성 하구요.
쾌락이 없으면 누가 성관계 하려고 합니까?
10 대 때부터 성관계 쾌락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고 , 가장 왕성할때 다 막아 놓으니까 더 더 남여간 갈등 심화 하고 , 성불구자 , 불임, 난임 , 초식 남자 , 자존감 상실 되죠.
성관계 쾌락을 막으니까 더 더 변태적으로 변하고 , 성관계 이외의 먹방 , 게임 , 유튜브 , 만화 , 영화 , ... 것으로 도피 하죠.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성교육 책으로 성교육 했는데 나무 적나라 하다고 그 책은 다 회수 되고 그 선생님은 징계 받음. !!!!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한국은 쾌락 , 욕구 , 욕망이 조선 봉건 시대적인 생각과 인식 , 법 , 제도로 막혀 있고
이걸 풀지 않으면 국가 소멸로 갑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게 연애를 해도 그게 꼭 결혼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는거임. 옛날에는 연애=결혼 이였는데 요즘에는 연애는 연애고 결혼은 또 다른거라고 인식하고 단지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외로움을 채우기위한 도구로 연애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나만봐도 현 여친이랑 결혼 생각 없고 걍 외로워서 연애하는거 같고 주변에 술마시며 물어봐도 그 비율이 꽤됨. 찐사랑이라는게 요즘에 사라지고 있는거같음.
책임회피 아닙니까? 어차피 헤어질 인연 찐사랑은 어렵죠. 그것도 사실 이별의 순간에서는 리스크인데 단기적인 득실밖에 고려하지 못하게 된 세상이 안타깝습니다
@@singsogon 단기적득실밖에 고려못한다는게 맞는말인듯 장기적으로 볼줄모름 숨은변수도 해석하기싫어하고
@Mono Crom 부모자식도 따지고보면 남인데 요즘같이 효도없는세상에서 그런말을 걍 사랑이뭔지모르는시대에온거임
인스턴트 사랑이 너무 많았음
난 당시에도 이걸 부정적으로 봤는데
인스턴트 연애의 소멸이 연애에 대한 매몰비용의 증가때문일 줄이야 ㅋㅋ
@Mono Crom 근데 그 부모도 남남이었는데 서로 사랑해서 그 사랑 속에서 너가 생긴거고 너 낳음
나도 2~30대에 연애 많이 했는데 연애한다고 감정소모하고 돈 시간 쓰고.. 다 부질없다
헛짓거리 하지말고 그냥 자기 좋아하는거 하고 살아라.. 백만배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하지만 오지랖 넓은 한국사회에서 가족이며 친구며 주위 간섭때문에 분명 흔들리는 시기는 온다
일단 혼자라서 외로워~~불행해~~ 염세에 빠져 사는 성격들이 있다.. 그런 인간형은 비슷한 성향끼리 그냥 결혼으로 채우면 됨..
하지만 독립적인 인간형이라면 그걸 견디는 과정에서 어느새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면이 더 단단해진 자신을 보게 됨..
남들과 비교도 하지 않게 되고 오로지 나한테 집중하고 살게 됨.. 훨씬 완성형 인간으로 성장한다는 얘기임.. 솔로가 답이다ㅎㅎ
솔로4년해봤거든 술만먹으러다녀서 배만나오드라 무도회장 자주가서 컨디션깨지고 나중에 연애하고 결혼하니 그런데가고픈생각 하나도 안날정도 일집만함 ㅋㅋ운동도하고
@@ssc7597 연애하고 결혼안해도 일집할수있는 사람도 있어요ㅋㄱㅋ
젊을때 많이 연애해보고 느끼고 경험해봐야지 나중에 안정적인 삶으로 가는거지 그거없이 흘러오다 늦바람 불어서 인생 뒤집어 질수도 있는거임
끝내는데 리스크가 있는게 또 결혼이나 연애를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취미나 일이나 그런건 그냥 아니면 관두면 되는데 연애에 관해서는 안전 이별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운 나쁘게 집착녀 집착남 만나면 정신적 신체적 또 심할 때는 경제적 리스크도 있으니까요.
저도 이 의견에 동의 합니다. 요새는 상대가 혹시나 이별할때 안좋게 반응 할까봐 아예 연애시작을 망설이게 되구요. 다가오는 상대도 이상한 사람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경계를 하게 되더라구요.. 주변 사람중 두명이나 이별하는데 애먹는것도 본적이 있어서(한커플쪽은 상대가 사이비종교, 한커플쪽은 상대가 정신병있었고 스토킹) 또한 이유가 크겠죠... 그리고 제가 조심성이 많고 범죄물을 많이봐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돌아이한테 걸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큽니다. 요즘 법판결들 보면 피해자 보다는 가해자를 감싸고 형량도 약하잖아요?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그냥 맘편하게 연애는 안할래~ 라고 맘먹게 되더군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사람이 무섭습니다.
분석을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
...🐾💋아예 버ㅅ고 💸 기다리네~🎈🐾
늙어서 아프면 고독사다?
현재 유부남으로서 알려드립니다.
결혼해도 고독한건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은 숙제가 아니니 그냥 하고 싶은데로 사세요.
왜 남의 눈치를 봅니까?
ㄹㅇㅋㅋ
새로운 사람 만나서 다시 1부터 알아가는게 얼마나 에너지 소모에 피곤한 일인지.. 그 사람이 싫은건 아니지만.. 알고나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다 겪어보니 다시 하기 싫은..
이야 완벽하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살면 될것같습니다!
이것저것 손대거나 할수 있는건 많아진건 사실이니 의존적인 사람보단 독립적으로 창의적인 삶을 만들수 있는 사람들의 시대인것 같습니다.
과거 예능이나 스포츠 공연 등에서 엄청난 퍼포먼스와 예술성 인간미가 많이 두드러진건 사실이지만 지금도 잘 따져보면 지금 시대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살기 힘들고 뭐 그런건 옛날이 더했죠 전쟁통에도 결혼하고 출산은 했으니.
가치관도 다양해지고 문화와 산업이 극도로 발달하면서 현대사회는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선택지가 너무 많아졌어요.
첫째로 선택지가 많아지면서 연애와 결혼이 주는 만족감과 필요성이 조금 떨어졌다.
둘째로 나와 선택지가 비슷한 사람을 만나기도 어려워졌다.
삶의 방식이 너무나 다양해졌고 거기서 내게 맞는 사람을 찾기는 어려워진거죠. 생물학적인 이유나 경제적 위치를 제외하고도 학생때는 연애가 좀 쉽게 이루어지고 나이들면 어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비슷한 환경 비슷한 삶의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기 쉽죠.
누릴수있는것도 누릴수있는건데
SNS의 발달로 구리게 밑바닥부터 시작할거면 안하고 만다 이런 생각도 많아진게 한몫함
2030중 10평 원룸에서 신혼시작할수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 싶음
연애도 결혼까지 가야 수확이지 헤어지면 회수안되는 매몰비용임
@@kangbitcoin맞아요 그런데 SNS 영향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부모님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원룸에서 시작하셨는데 그 과정들을 어릴 때부터 다 보고 자란터라 다른 가정에 비해 화목한 편이지만 그 리스크를 감당하기엔 너무 크기도 해요 섯불리 그렇게 시작하라 라고 말하기엔 무거운 말이라 생각합니다
무작정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건 좋지 않은거죠
날 정말 이해해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줄수 있는 내가 능력이 좋던 안좋던 다 포옹해줄수있는 배우자가 있다면 결혼만큼 좋은게 어디있을까요
근데 결혼하고 두렵고 무섭고 걱정되는 결혼은 하지 않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럴바에 차라리 혼자사는 삶이 더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가야하는데 맞춰주길 바라니까 감정소비한다고 느끼는거죠 뭐
이기심을 버려야해요 정말
본인의 의견도 맞는 말이지만
사랑이라는거 자체가 상대방을 좋아하는 것 보단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성상을 상대방에게 투사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감정소비가 아닐까 싶어요 이기심이라는것보단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요즘 가장 큰 고민이였던 주제였는데,, 저혼자만 그런게 아니라 위로받네요ㅠ
연애는 즐거움도 있지만 정말 뼛속부터 다른 사람 둘이서 끊임없이 싸우며 맞춰나가야함 이건 결국 누가 해줄 수도 없고 나랑 상대방이랑 둘이서 해결해야하는건데 그것도 서로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지 애정식으면 그냥 서로 정신학대하는 일임 함부로 연애결혼 강요할 일 아님 대신 그 전쟁을 치러줄 거 아니면. 애초에 그런 개인적인 영역을 해야된다고 강요하고 오지랖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음
경험상 연애나 결혼은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보완되기보다 서로 비슷한 사람이 만나서 서로의 강점을 강화해주는게 더 맞다고 봄
전자의 경우 이상적이긴한데 싸우기만 엄청 싸우게 됨
후자는 비슷한 사람이라서 이해도 더 잘하게 되고 서로 내조외조를 하게 됨 서로 80%는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됨 MBTI로 치면 INFP는 ENFP와 만나야하고 ENTP는 ESTP하고 만난다던지 80%는 유사한 사람끼리 만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