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해전 리뷰 - 9부 : 불굴의 요크타운 운명과 맞서다! (히류의 반격) from 불타는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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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8. 2024
- 9부는 일본기동부대 최후의 항공모함 히류의 반격에 정면으로 맞서는 미해군의 항공모함 요크타운의 이야기 입니다.
산호해 해전에서부터 침몰의 위기에서 불사조처럼 부활해서 전투에 참가했던 역전의 요크타운! 과연 요크타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본 리뷰영상은 밀리터리덕후들의 관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01년 불타는하늘 메인홈페이지에서 연재되었던 미드웨이 해전의 이야기를 영상자료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의 일환 입니다.
불타는 하늘은 클래식 밀리터리 항공 분야를 다루는 채널입니다.
(1999년부터 운영되어온 메인 홈페이지는 airwarfare.caf... 입니다)
![(110분) 제2차 세계대전의 알지 못했던 내막! '독소 전쟁'부터 '윈스턴 처칠'까지 그 날의 비하인드 스토리 총정리!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http://i.ytimg.com/vi/fx_Ld5KOsF8/mqdefault.jpg)
![[122회 무삭제 확장판] 최초의 항공모함 전투, 산호해 해전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LtaBx10wGdk/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61부 18세기의 세계대전, 7년전쟁](/img/n.gif)
크! 드디어 나왔군요. 불침전설 "York Town"의 분전과 "야마구치 다몬(山口 多聞)"제독의 역습 . . . 그리고 역사의 아이러니. . .
일본에서 기술한 "태평양 전쟁사"를 보면, '야마구치 다몬'제독의 분전을 매우 비장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if 란 없다고 하지만, 미드웨이해전 당시 일본의 전략적 구멍이 "무선침묵 항해 작전"과 "조악한 통신/색적(索敵) 기술" 그리고 항모기동전단의 사령관을 '나구모 주이치(南雲 忠一)'가 맡았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입장에선, 이런 무능한? 제독이 사령관을 맡은게 천만 다행한 일이지만)
오히려 전략적 판단과 항모전단의 전술적 운용은 항공모함 "야마구치 다몬" 함장이 더 뛰어났었고, 치고 빠지는 전술운용은 항공모함 의 "야나기모토 류사쿠"함장이 최고였다는 기록이 있을만큼 우수한 지휘관이 고위직에 가지 못한 폐단이 있었던 것이 당시 일본 해군이었습니다.
느닷없이 일본해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오해가 있을지 모르나 . . 최근 일본과의 정치-경제 문제로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어쩌면 많이 알려졌을지도 모르는 이야기 한 마디 적으려고 서두가 길었습니다.
일본은 2차대전, 미국에 의해서 철저히 두들겨맞고 태평양을 주름잡던 항모전단과 주요함선들을 모두 상실하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일본군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하는 우익들의 난리부르스는 지금도 이어져 의 최신 군함들은 2차대전당시 함선의 이름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를 탑재한 항모로 취역하는 '이즈모급 헬리곱터 모함'의 함명이 "카가(加賀)"이며, 이는 일본해상자위대에서도 '태평양전쟁 당시의 항공모함명 계승'이라 분명히 밝혔습니다.
'카가'는 일본의 진주만공습당시 주력 항공모함이자 2차대전당시 일본 항모기동전단의 초대형항모로 함재기를 최대 80대까지 탑재 가능한 함선입니다. 원래는 전함으로 건조될 예정이었으나, 워싱턴군축조약에 의해서 로 개조된 함선입니다. 특징이 있다면, 밸런스가 매우 좋은 항모라 파도가 높은 기상상황에서도 함재기의 이착륙이 용이했다고 하며 2차대전 종전후 미국 항공모함설계에도 영향을 주었던 함선이지요.
아카키(赤城)와 더불어 제국주의 일본을 상징하는 초대형항모였고, 이러한 항모의 이름이 21세기에 와서 일본해상자위대의 항모이름으로 계승되었다는 것은 일본이 아직도 군국주의의 영광을 못 잊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덕분에 대한민국 해군의 비대칭전력인 잠수함, 그중에서도 최근 건조된 함들의 이름이 전부 "항일독립투쟁"하던 애국지사들의 이름을 붙인건 정말 멋진 함명 선택이라 생각하빈다)
스포일러가 될 듯 해서, 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리뷰가 모두 완료되면 당시 참전했던 미군 VS 일본 군의 함선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반성 없는 전쟁범죄 국가 계승
무책임한 방사능 유출과 함께 세계인 앞에 고발합니다
다음 글 기대할께요^^
그리고 일본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였던 근속 연수나 나이가 늘어 감에 따라 지위가 올라가는 일. 또는 그런 체계, 즉 연공서열 부분도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연공서열 문제가 일본제국해군의 발목을 잡았죠. 연공서열 문제가 아니였으면 적극적이면서 유능했던 야마구치 다몬 소장이라든가 항공주병론자였던 오자와 지사부로 소장이 제1항공함대를 지휘하면서 미드웨이 해전을 이끌었겠죠. 야마구치 소장이나 오자와 소장이 미드웨이 해전을 끌었다면 프랭크 플레처 소장과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소장이 실제역사에서보다 더 악전고투 했었을것이라고 봅니다.소류의 함장 야나기모토 류사쿠 대좌가 치고 빠지는 전술에 뛰어났다는 기록이라....처음 듣는 기록이네요. 야나기모토 대좌가 선진적인 기술면과 합리적인 사고 면에서 뛰어났다는 내용은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보긴 했었지만 그 점을 감안하면 틀린 얘기는 아닌거 같네요
@@user-jo8py1pn5t 오~ 불타는 하늘 채널에 밀덕님들이 한 분 두 분 오시는 듯 하여 매우 기쁩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온라인, 특히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얻으시니까 어찌보면 제가 말씀 드린 부분의 한 영역까지는 소개가 덜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구원문'님께서 '야나기모토'함장에 대한 정보출처 혹은 사실과 관련된 내용을 궁금해 하시는 듯 하여 몇 줄 적습니다.
해당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과거부터 일본 '리츠메이칸(立命館) 대학교'의 경영학부 역사담당 교수인 '이시카와 료타(石川 亮太)'교수와의 친분이 있어, 그 분의 도움으로 '일본국립국회도서관'에 비치된 서적과 자료들중 2차대전사에 연관된 것들을 입수하면서 알게된 내용입니다. 해당 내용이 기술된 서적은 "원제목 : 柳本 柳作 : 努力の生涯をつづる('야나기모토 류사쿠 : 노력의 생애를 이어가다' 이런 의미)" 이며, 출판사는 "柳本柳作顕彰会 (야나기모토 류사쿠 현창회 / 우리로 치면 기념사업회 같은 곳) / 1967년출판" 입니다.
좋은 인맥을 지극히 개인적인 욕구충족의 수단(?)으로 활용한 나쁜 케이스일 수 있는데 ㅡ_ㅡ;; . . . 단순히 전쟁이란 역사의 기록자체, 화약냄새 기름냄새 물씬 풍기는 밀리터리 취미만을 쫒기 보다는 전쟁이란 큰 흐름속에 승자의 논리와 패자의 논리를 기록으로 살펴보는 것 역시 무척이나 흥미롭고 재미난 일이기에 한창 몰두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적게 되었던 부분 알려 드립니다 ^_^
혹시 2차대전 태평양해전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미국과 일본쪽 서적을 동시에 읽어 보시면 기술방향성이나 내용이 어떤 부분이 같고 다른지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쪽 자료는 블로그 뿐 아니라 공식자료, 과거문서, 과거서적들도 읽어보는 편인데, '구원문'님께서 관심있으시다면 아래링크를 하나 붙여 놓을테니 "옛날 출판물"을 통해 블로그, 홈페이지등 온라인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를 얻는 즐거움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절대 광고 아닙니다)
일본관련 옛날 책구하는 곳 (중고장터 같은 곳) 링크
www.kosho.or.jp/products/detail.php?product_id=85766784
@@user-lq1em2bn2n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완결이 11이라던데 맞져?? 완결 나면 봐야지.
제가 생각하는 채널 '불타는 하늘'의 최대 단점은 지나치게 겸손하시다는와 저희가 영업을 너무 못한게 아닌가 싶네요. 덕중의 덕은 양덕이고 양덕중에 덕은 밀덕이라는데 영어권 채널을 찾아봐도 이 정도로 정성스럽게 미드웨이 해전을 설명한 채널은 못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항공모함전이 3차원에다가 랜드마크가 없이 진행되는 전투다 보니 해전이나 공중전에 문외한인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저부터도 그랬었고요. 이 정도로 입체적으로 설명하시면서 그 흔한 구독과 추천해달라는 멘트도 없으시니 공짜로 보기가 죄송스러울따름이네요. 20년간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건승하세요
그렇게 오랜기간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시니 고맙습니다~ ^^ 좋게 봐주시니 더 고맙구요~
요크타운 보고 있으니 내맴이 찢어지네요
정말 미국에 엄청난 행운과 희생한 항공모함
그리고 그 승무원들 존경스럽네요
머 최고입니다. 영화는 시간상 주요장면만 있는데 이 채널은 배경에 상황 설명까지 완벽하네요.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영화는 러닝타임상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불타는하늘의 영상과 보완해가면서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
심지어 영화에서는 요크타운이 공격 당한것을 한 문장만 사용하고 퉁 쳐버리죠. 러닝 타임 땜에 그런 것 같네요
영화는 너무방대한 내용을 한정된 시간에 담다보니 너무 겉핡기 식으로 지나가는 경향이 있더군요.
제목이 미드웨이 인데 거기집중하는게 낫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보고나서"이게 뭐야?" 싶더군요.
영화 미드웨이보다 이 분의 다큐가 더 재밌네요. 빨리 10부 올려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압도적인 몰입감 빠져듭니다~~
와 기다리던 9편 입니다
즐감 하겠습니다 다 보고나면 또 10편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기다립니다 ~ 끝까지 완주 화이팅
불타는 하늘님 수고 ~ 부탁드립니다
선추천 후감상. 영화 미드웨이를 받는데 사전 지식을 알고 보니 재미가 배가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딸이랑 미드웨이 영화 보구왔어요!
보기전에 태평양전쟁을 알고 보자구 지구본까지 사서 열심히 2차대전 개요를 설명해주고..했는대TT
울 따님은 영화보다 쏟은 팝콘에 더관심을
헉헉헉. .
나름 아내가 진주만 이후 영화 넘 잼있게봤다네요.
영화에 대한 악플이 많아서 고민했었는대
직접보고나니 정말 잘만든 영화였슴다
항상 구독 좋아요! !!
계속 수고해주세요 항상 팬임다
정말 '불굴'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는 요크타운 입니다. 침몰하지 않았으면
엔터프라이즈 와 더불어 최고의 영광을 누렸을 배인데 말이죠...
미국 해군에게도 "York Town"급 항공모함의 1번함이자 네임드인 "CV-5 : York Town"은 전설이자 영광이라고 합니다. 어떤 소설가가 써도 이렇게 극적으로 시나리오를 쓰기 어려울 정도로 강렬했기에, "요크타운"은 2차대전중 "Essex"급 항공모함의 2번함으로 그 함명이 이어졌고, 요크타운의 자매함인 "호넷"도 Essex급 4번함으로 함명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박물관 전시중인 "호넷")
2차대전당시 괴물같은 공중전 격추기록을 가진 "엔터프라이즈(Enterprise)"가 여전히 그 함명을 현대항모로 계승중이며, 미국 최초의 핵추친항공모함의 1번함도 "CVN-65 엔터프라이즈"로 명명되었다가 2012년에 퇴역하였고, 현재 미국의 최대/최상위급 신형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급'항공모함의 3번함인 CVN-80 역시 "엔터프라이즈"의 이름을 계승하여 2025년 취역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끊임없는 엔터프라이즈사랑 ;;;
우리나라 해군도 앞으로 취역하게될 최신예 이지스순양함 또는 항공모함에 "충무공 이순신" 이란 이름을 승계하면 좋을텐데 . . . 지금은 KDDX-2 의 1번함이 "충무공 이순신"급이라 . . 왠지 아쉽다는 의견 피력해 봅니다.
@@user-lq1em2bn2n 그때는 단군이나 치우천왕 이름을 쓰는 것도...?
@@183cm70kg 오! 그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환영인데 . . . 역사로 인정하지 않는 신화/전승 이라고 반발도 만만찮을 듯 해서 그게 좀 신경쓰이는 군요. . .
@@user-lq1em2bn2n 문제는 CV-6은 고철행 ㅠㅠ
근데 그 엔터프라이즈 호는 고철 처리 했다는거...(어쩐지 군견 같다...)
맨처음 배경음악과 영상해설자 음성이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불타는 하늘 영상 제작팀들의 열열노력 작업에 박수를 보냅니다. 기존 제작된 영화들보다 전개가 박진감있고, 설명 보완되어 리얼리티가 살아나는것이 긴장감이 높아 흥미진지한 또하나의 작품 완성을 보는듯 합니다.
제작팀이 아니구요 혼자서 하시는걸로 알아요~
원래는 세 척의 항모였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네번째 항모가 되어버린 요크타운 의 소힘줄 보다 끈질겼던 장엄한 함생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불굴의 요크타운! ㅠㅜ
불타는 하늘님의 애정어린 설명에 요크타운이 피와 살이 있는 생물 같이 느껴집니다
아~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미 결말을 알고 있는데도 흥미진진하네요. 영상 제작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폭스님 지침대로 대사님블로그 오가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님들께도 강추합니다~
폭스님 감사드립니다.건필하세요~^^
미드웨이 해전 찾아보다 여기를 왔는데 정말 너무 좋네요~
미드웨이 해전 시리즈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해드리고 갑니다 ^^
불타는 하늘님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시리즈입니다 올해도 하시는 모든 일 성취 기원하며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뭐라도 댓가로 드려야 하는데, 벌써 몇달째 공짜로 이 좋은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고맙고도 미안합니다.
광고를 끝까지 봐 주면 되지 않을까요? 광고 수익이 채널 주인장에게 갈 테니까요.
(저는 아직 수익 창출을 못해서 잘 모르지만...ㅎ)
미드웨이 영화 보고 왔는데 영화보다 불타는 하늘님의 영상이 훨씬 더 재밌었어요. 영화는 지식없이 보기엔 너무 두서가 없더라고요
영화는 압축이라..
저도 공감 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거라도 안보고 갔으면 이해안될뻔했어요
영화는 러닝타임상 모든것을 담을수는 없으니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불타는하늘의 영상과 보완해가면서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 영화에서는 조종사들의 불안감, 비장함 등등이 잘 묘사된거 같구요. CG도 그정도면 생각보다 볼만한거 같았습니다. 밀덕의 입장에서는 이런영화가 매년 한편씩은 나와주면 ~~ 하고 바랍니다.
저도 영화가너무 지나치게 방대한 내용을 담은듯 하더라구요.
미드웨이에 집중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멋진 동영상 감사합니다!다음편 또한 무척 기대됩니다
25분 영상이 너무나 짧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도봐도 잼나네요 ㅡ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히류의 최후는 다음편이군요.
명불허전 훌륭합니다
이 역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습니다.
최고!!
영상감사합니다~ 미드웨이 영화보다 더 긴장감 넘치고 재미가 솔솔하네요~
저는 9편이 너무 좋네요.
봐도 봐도 짜릿?
가슴 뭉클함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요크타운 대단합니다 ㅎㅎ 이전에 텍스트로 접한 미드웨이도 재미있었지만, 영상으로 보니 음악과 함께 긴박한 상황이 더 잘 전해져옵니다. 영상 업로드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됩니다!
와우 기다렸습니다!! 엔터프라이즈도 위대하지만, 요크타운도 충분히 위대한 함선이라 생각해요!!
어구 기다리다 죽것어요~~ㅎㅎ 10회 언능 올려주고 푹 쉬시면 안되유~~고생많으십니다~
25분짜리나 되는 10부작 영상을 이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한건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상 10부작으로 끝날것 같은데 다른 전투도 기대 하겠습니다!
미드웨이 영화보다 더 긴장감있게 진행 되네요.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벌서부터 다음회가 궁금해지는군요 오늘 미드웨이보러갑니다 베이스지식을 바탕삼아 재미있게 볼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0:50 도모나가 죠이치 대위의 나카지마 B5N 케이트 뇌격기가 어뢰를 실은 상태에서 오른쪽과 왼쪽 날개에 연료를 주입하면 700리터의 연료를 채울 수 있는데 도모나가 대위의 케이트 뇌격기가 미드웨이 폭격 과정에서 좌측 날개쪽의 연료탱크에 피격을 당해 연료탱크에 균열이 발생, 연료가 새어버렸습니다. 왼쪽 날개 연료탱크에 문제가 생기면서 절반인 350리터의 연료만으로 작전을 해야했는데 케이트 뇌격기가 무장을 달고 350리터의 연료만으로 난다고 가정할 경우 130km의 작전행동반경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장없이 최대한 멀리 날아가면 520km까지 날아갈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도모나가 대위처럼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조종사가 연료를 아끼면서 비행하면 140km 거리에 떨어진 미국함대를 공격하고 돌아오는 것이 아슬아슬하기는 해도 무모한 도박은 아니였습니다
네, 대사의 태평양전쟁 블로그에 그렇게 언급하셨더라구요. / 그런데 전투상황에서는 무거운 어뢰를 달고 엔진출력을 최대로 올리면서 비행해야 하는경우도 많았을 것이고 더구나 적의 전투기나 대공포화를 만나게 되면 급선회등의 연료를 많이 소모하는 기동을 거듭해야 하므로 격추되지 않았더라도 아마도 귀환도중 착수했을 가능성이 높았을것 같습니다. / 도모나가도 그럴것 알면서...용감하게 출격한것 이겠죠. / 이상황은 8부에서 웨이드 매클러스키 소령이 연료의 한계점에서 귀환하지 않고 북동쪽으로 일함대를 찾아서 더 비행하기로 결정한것과 비슷합니다. 미군SBD들도 결국 일부기체들이 연료부족으로 함대까지 돌아가지 못했으니까요.
@@airwar_history 아 그러고 보니까 도모나가 죠이치 대위를 격추시킨 파일럿이 현대 항공전에서도 유효한 전술로 인정받고 있는 '태치 위브'의 창시자였던 존 스미스 태치 대장(미드웨이 해전 당시 소령)이였다네요. 존 태치 대장은 도모나가 대위에 대해서 "그는 뛰어난 뇌격기 파일럿이였으며, 결단력이 뛰어났다. 바다로 추락하기 직전에 어뢰를 투하하고 거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끝까지 임무를 다하고자 했다."고 평했습니다
오늘도 넘넘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사님의 블로그도 제가 넘 조아하는데 정말 내용도 풍부하고 마니 배우고 있습니다!
햐~~ 드디어 나왔네요.^^ 드라마 재작하셔도 잘 하실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미드웨이 영화보고 이 영상보니까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제작하시는거 장난아닐텐데 계속 기대합니다.
내용도 이해 쏙쏙.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사실은 목감기가 살짝 와서..걸걸...한데.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크타운은 정말 불사조 그 자체죠ㅋㅋㅋㅋㅋㅋ
초반 밀덕의 전승적 태도.... 요즘엔 뜸하지만 밀어주고 끌어주던 과거의 향기가 아닐까요? 그래서 불타는 하늘이 더 푸근 합니다.
드디어 업뎃 해주셨네요.감사드립니다.🤗
매주 미드웨이해전을 기다리는 재미로 보냅니다. 일본박살에 재미가 들린듯합니다. ㅎㅎ 재미있는 구성과 좋은 영상에 감사드려요
요트타운. 멋지네요.
왠만한 영화보다 더 재미있네요!
10화도 엄청 기다려 집니다!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다음편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기다린 보람있는 대단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사의 태펑양전쟁 블로그는 정말 최고지요.. 불타는하늘도 최고 고요...두분다 의사 선생님이기도 하구요.. 저도 의사 ㅎㅎ
헐 불타는 하늘님 의느님 ㅎㅎ
미드웨이관련 최강채널
사랑합니다
너무나도 기다렸던 영상입니다 ^^~~~
역쉬~~👍
넘 재밋게 잘~봤습니다!!^^
이 분이 고대시대 유적(?)불타는 하늘 홈피 주인장이였구나 ㅋㅋㅋ 어쩐지 콸러티가 좋다했네....언젠가 과달카날 업데이트 좀 해주세요 ㅎㅎㅎ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발음도 좋고 읽어주니 최고에요
사실은 목감기가 살짝 와서..걸걸...한데.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급강하 폭겨기 이외에 미드웨이 해전의 승리 주요 원인은 불사조 요크타운이었군요...
미드웨이 영화 본 후에 보니 더 재밌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오... 역시 대사님 블로그는 밀덕들에겐 성지죠. 강추입니다.
어휴 ! 기다리느라 힘들었어요~~! 잘보겠습니다~! 일단 추천 쾅~! 구독 당연히 쾅~!
영화 봤는데요, 분명 볼거리는 정말 볼 만한데, 진주만부터 미드웨이 사이의 이야기를 너무 듬성듬성 넘어가더라구요. 차라리 AF 이야기부터 시작했으면 좀더 밀도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드라마로 제작하는 게 나았을 것도 같고.
하여간 영화는 좀 아숴웠습니다.
.
이 채널은 훌륭하구요.
영화는 러닝타임상 모든것을 담을수는 없으니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불타는하늘의 영상과 보완해가면서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 영화에서는 조종사들의 불안감, 비장함 등등이 잘 묘사된거 같구요. CG도 그정도면 생각보다 볼만한거 같았습니다. 밀덕의 입장에서는 이런영화가 매년 한편씩은 나와주면 ~~ 하고 바랍니다.
@@airwar_history 요크타운의 부활 에피소드가 너무 짧게 지나가서 전 좀 충격 먹었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세세한 설명과 영상 잘봤습니다
엌ㅋㅋ드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0일ㅋㅋ 영화 미드웨이 보고 왔습니다두시간에 진주만 툴리만 그리고 미드웨이까지 모든걸 담기엔 부족한 시간 ㅠ영화가 조금 아쉽다는 느낌도 있었네요마지막까지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버텨준요크타운 이야기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ㅠㅠ
너무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
미드웨이 4dx로 한번더 버려고 했는데 스타워즈로 넘어갔더군요
급강하 폭격장먄 4dx로 보고 싶었는데
^^ 오늘도 흥미진진!!!! 잘보고 돌아갑니다 ^^
언제 들어도 늘 재미짐
너무 잘 보았습니다.
다음 글 기대할게요 ^^
최근 개봉한 영화보다 하늘님 영상이 더 재미있네요
이 이야기 말미에 전투에서 생존했던 일본군 부상자와 잔손 병력들이 일본에 의해 나중에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 다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알기로 미드웨이 패전사실을 본국에 감추려는 의도로 한동안 부상자와 생존자들을 가족도 못만나게 하고 감금했다가 몰레 태평양의 여러 섬으로 보내 거기서 옥쇄돌격 등으로 죽도록 내버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야마모토니 도요타니 나구모니 전부 다 그냥 전범일뿐..
다 아는 내용이지만 너무나 재밌습니다.
아.. 어서 10편 끓여줘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잘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과 해설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한마디로 굿~~~~~~ 입니다..
오! 채널 이름과 불타고 있다는 나레이션이 절묘하게 일치하네요 ㅋㅋ
요크타운 에피소드를 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쉽게 포기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오늘도 물오른 절단신공. 아이고 다음번 걸 또 언제까지 기다린데요...
미드웨이 영환 좀 산만했어요. 이거 안봤음 마이 헤맸을 겁니다.
ㅎㅎ 영화는 러닝타임상 모든것을 담을수는 없으니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불타는하늘의 영상과 보완해가면서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 영화에서는 조종사들의 불안감, 비장함 등등이 잘 묘사된거 같구요. CG도 그정도면 생각보다 볼만한거 같았습니다. 밀덕의 입장에서는 이런영화가 매년 한편씩은 나와주면 ~~ 하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일단 좋아요 박고 댓글 달고 시청. 충성. 힘내요 요크타운. 피해요 번개탄.
알던내용이지만 새삼 다시보니 엄청나네요. 구일본군이 그렇게나 강조했던 정신력, 미해군이 바로 그 근성으로 이긴 대표적인 케이스가 요크타운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불침함 엔터프라이즈보다 기적을 거듭하며 최후까지 장렬히 싸웠던 요크타운을 훨씬 높게 평가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최근 저는, 하와이에서 벌어진 해전에 대해 관심 급부상 중이거든요.
하와이에 가서 펄 하버를 방문해서 미주리 호를 둘러보는데, 저는 영어 안내 볼런티어와 같이 있었거든요.
근데 일본어 안내를 따라다니는 일본 사람들은, 항복 문서에 서명하는 설명 등은 후딱 지나가 버리고 말더라구요.
하와이는 그렇게 일본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인데, 펄 하버에는 그닥 없어요.. 그들 지신도 많이 블편했던 모양입디다.
전혀 몰랐는데 요크타운은 미군에게 의미가 깊네요. 요크타운 항모의 비행조종사들이 분노에 타올라 전열에 불타서 적군 히류 항모로 향하는 장면에서 나도모르게 감정이 이입되어 조종사처럼 흥분하고 말았습니다. 아~ 용사 요크타운을 지금이라도 인양해주면 좋겠네요.
친숙한 배경음악! 워크래프트2 생각이 나네요
좋아요 하고 시청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말 대단한것같다. 우리나라가 초가집짓고 농사짓고살때 일본은 항공모함과 비행기를 만들어서 세계를 휘젓고 다녔다니...
일본이 그때그시절 대단했던 것은 인정해야죠~ 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보면요~ 자기들이 미국하고 항공모함 동원해서 싸우던 시절에 우마차나 끌던 식민지 노예들이 이제는 좀 살게 되었다고 자꾸 대드니까 그때 그시절을 그리워하는 아베 일당이 심사가 뒤틀려 치사하게 경제보복이나 하려고 찌질하게 굴고 있죠. 얼마전까지 세계최고 전자기업이었던 SONY를 비롯한 여타 일본 전자기업들이 이제는 다 합쳐서 덤벼들어도 Samsung 발밑...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든가 봅니다.
topgun maverick 소니의 주력사업은 전자제품이 아닌데요?...그리고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소니 매출 어마어마합니다. 일본은 삼성같은 기업을 몇개나 가지고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기업하나만 매출이 엄청높은건 사실 나라입장에서 좋은게 아니에요절대. 역으로 말하면 삼성흔들리면 우리나라가 흔들린다는 말이에요...
^^ 님의 말씀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그래도 그때 그시절..일제가 식민지 노예로 부리던....시절에 비하면 우리도 많이 컸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아베는 그게 못마땅한거죠... 그리고 소니는 80년대만해도 전자기기로 세계를 제패했던 감히 넘보지도 못했던 기업입니다. 워크맨, 트리니트론 TV등... 그때는 일제 전자제품들이 전세계를 독식했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우리가 어느정도 선전하고 있는거구요... / 우리가 관광 안해주면 대마도쯤은 초토화 시킬수 있따는 것도 보여주고 있으니깐요...
topgun maverick 네ㅋㅋ아무튼 우리가 일본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는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영상제작능력 끝내줍니다,,
영화 미드웨이에서 요크타운이 공격받는 장면이 세세하게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공격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죠..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봤던 탓이기도 했지만..
영화는 러닝타임상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불타는하늘의 영상과 보완해가면서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
영화에선 엔터프라이즈 위주로만 보여주고 요크타운은 넘 쩌리신세였어요...ㅜㅜ
목 벅벅 긁다 피부병 땜에 미드웨이에서 빠진 할시제독 분량보다 적음;;;
영화에서는 멀리서 침몰하는장면만 보여주더군여..
이리 좋은데 구독자가 3만이 안되는 이 아이러니 좀 퍼날라야 하겠군요 ㅎㅎ
덕분에 어제 구독자가 3만이 되었네요 ^^ 고맙습니다~
@@airwar_history 불타는하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회 예고에서 나오는 BGM 들을때마다 좋아서 그부분만 몇번씩이나 반복해 보는데 그 배경음악 정보를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풀버전으로 듣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9일 3.01만명 구독자중의 1인 올림.
@@01064905474 아 그 BGM은 90년대 초반의 명작 시뮬레이션 게임 Falcon 3.0의 배경음중 메인메뉴 타이틀곡입니다. Falcon 3.0의 음악은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해서 조금씩 오마주로 사용중입니다. 풀 버젼은 아래 동영상에 있고... 찾으시는 부분은 2분 20초쯤.. 부터 나오는거 같습니다. czcams.com/video/Qn4koARHKxo/video.html
@@airwar_history 네.. 정보 대단히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불타는하늘"채널도 대박나시길^^
@@01064905474 팰컨 3.0 타이틀곡은 386/486 PC의 애드립 사운드 카드로 들어야 원래의 감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타는 하늘님 리뷰기다리다가 맴이 불탔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동안 기다렸읍니다
이번영상 도 잘봤습니다 미드웨이해전 리뷰도 끝을달려가는군요 살짝 아쉽습니다. 이건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미드웨이해전의 리뷰가 끝나면 요즘 화제가되는 이란 을 주제로 이란의 공군력이나 이란 이라크전 의 공중전 역사도 리뷰해주신다면 좋을것같습니다
욕심이 과했어. 요크타운의 빠른 응급수리로 착각했다고 해도 긴 전투의 피로와 손실도 고려했어야 했는데..
요크타운이 살아남았다면 미국은 추후에 좀 더 편한 전투를 치를 수 있었는데..아쉽다..ㅠㅠ
어차피 그 이후 전쟁 끝나기전까지 중 소형 항모 120여척이 만들어짐.. 미국은..
이정도 퀄로 봤으면 추천 구독은 예의다
특집다큐멘다리 정말 좋아요 ^^ 영화 "미드웨이"는 새발톱에 낀 떼에요 ^^
미드웨이 영화를 드뎌 즐감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그런저런.. 문제는 여자들이 좋아할내용이 전혀 아니라는것과 이전투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참 이해가 난해하겠다는 느낌.. 예를들어 둘리틀 폭격대 공격시 첫 폭격기가 이함할때 조마조마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항모 수기신호병의 표정같은건 작전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공감하죠.
못지않게 방장님의 노력에 정말 뭐라 응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감사..
미,일 양군 모두의 군인정신에 대해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죠. 진짜 요크타운 모든 대원들은 자신들이 왜 싸우는지를 잘알고 헌신한겁니다. 강제로 징집되 끌려간 이들이었다면 전문성이 있다한들 저런 투지가 나올리가 없죠. 도모나가의 투혼역시 경외심이 들 정도이고.. 야마구치 다몬제독에 관한 평은 요즘은 점점 일본인들의 의식이 변해가듯 평이 좀 부정적으로 바뀐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인권존중이 최고가치인 세상에 당시 녹초가 된 조종요원들에게 마약까지 투여를 고려할 정도로 무모한 공격정신을 가졌다는것이 점점 인명경시라는 판단이 들어 그런가 봅니다.
문득 영화에도 나온 일본 육상기의 자폭공격 시도때 갑판의 함상기 후방총좌에 뛰어올라 난사한 브루노 가이도 생각이 나네요. 그와 동료 탑승기는 고바야시 공격대를 호위하던 제로기와 공중전때문에 연료부족으로 불시착했다 포로로 잡혀 수장되버렸으니 참 안타까움.. 늘 느끼는거지만 미,일 양군 모두 대단합니다.
만신창이가 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라를 구해낸 위대한 쇳덩어리....ㅜㅡ
1974년도 제작한 영화 미드웨이 , 2019년 제작한 영화 미드웨이. 유튜브 불타는 하늘 미드웨이 전부 보았습니다.
그 중 제일 재밌고 잘 된 것은
1등 유튜브 불타는 하늘 미드웨이
2등 1974년 제작한 영화 미드웨이
3등은 2019년 제작한 영하 미드웨이 순 입니다.
불타는 하늘 미드웨이 10부가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불타는하늘님 수익창출되고 핀번호는 언제오나요? 전달 지나고. 다음달 초에. 핀번호가 나올까요? 경험하신거 팁좀주세요
애드센스 승인이 나면 30~60일 사이에 핀번호가 우편으로 온다고 하네요~ 유튜브에 관련영상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우왕 아쉽... 다음 회를 또 기다리네... 잘 봤습니다.
혹시 남들이 불타는하늘님의 채널 언급하시는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배성재의 텐'이라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는 정용국이라는 개그맨이 미드웨이 해전 관련 유투브를 언급하는데, 들어보면 '아~ 불타는하늘님 유투브를 말하는 거구나'라고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링클 걸어볼테니 한번 들어보시죠. ㅎ
czcams.com/video/7ONwsrxCWzQ/video.html 영상 시작하자마자 바로 언급됩니다
와~진짜네요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