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결혼이나 아이 없이도 평생 같이 갈 수 있는, 가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칩시다. 그럼 그 사람과는 굳이 결혼을 할 것인가, 그 사람과의 아이는 낳고 싶은가를 생각해보면 전 그럴것 같습니다. 성적 매력에 따른 도파민을 넘어선 그 이상의 것을 주는 관계가 만들어 졌을때 그런 사람을 만난것이라 생각해요. 결혼이란 제도나 아이라는 수단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정의하는 건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 봅니다.
사람바이 사람 입장바이 입장이지요...구지 성향이나 상황이 안되는데 억지로 남들이 낳으라고 해서 억지로 낳을 필욘 없다고 봅니다..선택에 책임지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아이가 없다고 결혼을 못했다고 아무도 그사람이 실패한 인생이다 말할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둥이 부모님들한테 물어보면 재미있는게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첫째가 둘째를 키우고 걔들이 또 막내 키우고 그런답니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 자식들이 또 부모를 키운다고 하셨어요. 그게 삶을 그렇게 재미있게 만들어준다고... 말씀하신 족쇄 비슷한 이야기도 제가 질문들 드렸는데, 자신도 그리 생각했지만 어른들이 자식들 서른, 마흔, 쉰을 먹어도 애 취급하는게 다 이유가 있더라고 하시더군요. 몰론 자기도 당시에는 몰랐다가 배우고 하면서 얼마나 젊은날 자신이 하던 생각들이 오만했는지 씁쓸하게 미소를 지으시고 회상하시며 말씀을 주시던게 떠오르네요.
딩크 9년차 입니다 동거랑은 전혀 다릅니다 단순히 동거랑 똑같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말할수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자발적 딩크가 아닌, 난임으로 딩크가된 부부들은 무조건 이혼합니까??? 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없습니까?? 아이있는 유부남 유부녀들은 바람을 아에 안핍니까?? 딩크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 되받아 치고싶습니다 부부로써 서로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조차 없으면서 아이들을 방패삼아 평생 결혼생활을 해야하는게 과연 책임감있는 부부일진 몰라도 결론은 황혼이혼 엔딩 아니냐고요 저출산 시대에 딩크들이 무책임해 보이는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딩크 = 동거 커플, 무책임한 이기주의자 로만 단정짓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딩크든 자녀를둔 부부든, 부부 서로간의 사랑과 신뢰는 필수입니다 그게 법적인 부부가 갖는 특권입니다 동거커플들의 자유연애랑은 전혀 다르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쉽게 헤어질수있다고 이혼할수있다고 그 옵션을 함부로 사용할수없습니다 남들 이혼은 쉬워보여도 그게 막상 본인 자신의 상황이라면 과연 이혼이라는 카드를 쉽게 사용하실까요???
나보다 소중한 존재에대한 감정이 궁금해서 무조건 애기 낳을라구요. 부모가 자식을위한 헌신이 어떤건지도 궁금하구요. 나아가 부모가 늙어서 힘이 없을때 반대로 자식이 나를 돌보는 입장이 되어 받아보는 감정도 궁금해요. 현재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딩크로 자식에게 사랑을 물려주지 않고 자신만을 사랑한다는건 별루예요
사랑은 사랑이지만 결혼은 현실이자 계약입니다 통계적으로 애가 없는 부부는 절반이 이혼하고 그 이혼할 때 재산은 칼 같이 나눕니다 결혼 할 때 보통 누가 더 부담을 지고 누가 더 돈을 많이 벌어오나요? 빠르면 5년 늦으면 10년에 각자의 특유재산도 판례에 따르면 50%이상 강제로 나눕니다 심지어 한국은 여자가 남자를 니코틴으로 죽이려 시도했지만 죽지 않아서 이혼하게 될 때도 얼마 안되는 위자료는 여자가 남자한테 줬지만 부동산과 같은 재산은 5:5로 똑같이 나눠버리는 나라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육아를 빼면 딩크나 동거나 넓게 보면 그냥 연인사이도 다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혼으로인해 물질적으로 득을 보는 사람이면 쌍수를 들어 환영했겠으나 제 벌이가 이혼을 하면 손해를 보는쪽이라 딩크는 절대 싫습니다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없어본 사람은 생각하지 못할 문제가 있습니다. ‘굳이 왜 법적 제도에 서로를 묶냐‘라고 계속 언급하시는데…. 모든 병원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겪어본바 병원에서의 ’보호자‘는 법적인 ‘직계가족’으로 한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것처럼 굳이 결혼을 안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동거를 하다가 그 사랑하는 사람이 사고가 크게 나서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직계가족에 한정해서 수술동의서를 받아야 하는데 내가 그 직계가족이 아니라면? 본인은 아무 자격도, 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또한, 2022년도에 일어난 일인데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일을 하다가 감전을 당해서 병원에 실려갔다가 얼마 안있어서 사망한 사건인데 여자친구분은 법적인 보호자 ‘직계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한 번도 남자친구를 만나지 못했고 결국 사망하는 순간도 지켜보지 못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애 낳을 것도 아닌데 ‘굳이’ 법적 제도에 묶일 필요가 있냐 하시는데 위와 같은 상황을 본인은 안겪을거라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본인은 그저 ’동거인‘에 불과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상황임에도 아무것도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동력 원동력 그러는데 자기자신한테 쓰는 비용은 원동력이될수없음??집을사기위해 돈을모은다 원동력 유럽여행을위해 돈을 모은다 원동력 등등 많은 원동력을 본인이 정할 수있는데 그걸 왜 아이라는거에 선택지를 한정함??멍청한건가??이해할 수가없네...지금은 아이없는데 무슨원동력으로 살아감??그면??
개인의 삶의 원동력이 아니라 '결혼생활'의 원동력 말하는거죠. 걸혼해서 5년 10년 살다보면 어느순간 여행도, 더 큰 집도, 좋은 차도 의미없어지는 순간이 오기도 해요. 그냥 이정도 집이면 이정도 차면 뭐 둘 살기엔 적당하잖아 싶은 느낌이 오고 그게 지속되면 삶의 의미가 없어지는 시기가 옵니다. 무언가에 나를 모든걸 희생해서 바치고 싶은 열정 같은걸 잃게 되는거죠.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면 내인생도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이 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돈 준다고 아이 낳을까요?' 아이 낳기를 고민하는 진짜 이유 | SBS 스페셜 [아이 낳을까? 말까?]](http://i.ytimg.com/vi/r54mNYSLoPw/mqdefault.jpg)
![애 안 낳을거면 결혼은 왜 하냐고요..? 다둥이족 vs 딩크족,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 [아이언더스탠?] EP.7](http://i.ytimg.com/vi/UvcbCV5h2Ok/mqdefault.jpg)
!["아이 원하는 남편 VS 낳고 싶지 않은 아내,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12화]](/img/n.gif)
군대도 같이 개고생을 해야 진정한 전우가 되듯이, 자식 낳고 키워봐야 그냥 일반 부부에서 진짜 부모가 되는게 아닐까 싶음.
마자요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 한단계가 업그레이드가 아닌 다운그레이드 된 사람도 있습니다.
@@user-bq6yj3tf8q그런 생각이시면 살 필요가 없죠. 태어나자마자 죽는 사람도 있는걸요.
근데 정면 여성분 진짜 멋진 사람이다..
내 생각과 완전히 같진않지만 주제에 대해 신중하면서 생각이 깊네
멋집니다 !
이혼을 막기위해 아이를 낳는다라... 뭐가 먼저인지 모르는듯 ㅜ
뭐가 먼저인지 아세요? 저기 말하시는분과 님하고 생각이 다른거 정도 일텐데 .. 아는척을 하시는건 ㅜ
미혼이신분이신데 어쩜저런 통찰력이있으신가요? 40중반 유부녀 아이엄마인데.. 정말맞는말씀입니다. 30넘고 35넘고 40정도되면 힘도없어지고 재미있는것도 흥분되는것도 점점 없어져요.. 원동력 정말중요합니다. 저는지금 아이가없었으면 이렇게부지런히 살지도 삶에 노력도안하고 정말 죽어가는 나무나풀처럼 살고있을거같아요. 정말삶의 원동력이 중요하고 가장큰동력은 나의 아이가맞습니다.. 저는 결혼전에 절대몰랐어요. 치트키가 아이라는거 정말맞는말입니다.. 모성애 부성애는 뭔가 마라톤의 마지막에서 내다리에 달아주는 부스터같다랄까? 발업된저글링? 스팀팩맞은 마린? 같이된다랄까?
자식을 족쇄라고 생각하면 애 안낳고 살아야 함
그릏죠!!! 족쇄가 아니라 내 주니어죠
고차원적인 대화 저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 이였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딩크로 살빠에는 그냥 동거 또는 연애만 하는게 낫다는 입장입니다.
저도요! 물론 어떤 선택이든 개인의 자유입니다 ㅎㅎㅎ
반대로 결혼이나 아이 없이도 평생 같이 갈 수 있는, 가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칩시다. 그럼 그 사람과는 굳이 결혼을 할 것인가, 그 사람과의 아이는 낳고 싶은가를 생각해보면 전 그럴것 같습니다. 성적 매력에 따른 도파민을 넘어선 그 이상의 것을 주는 관계가 만들어 졌을때 그런 사람을 만난것이라 생각해요. 결혼이란 제도나 아이라는 수단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정의하는 건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 봅니다.
애기 때문에 이혼을 못하고 안맞는 사람이랑 강제로 살아가는 삶이 더 힘들지 않을까요?
사람바이 사람 입장바이 입장이지요...구지 성향이나 상황이 안되는데 억지로 남들이 낳으라고 해서 억지로 낳을 필욘 없다고 봅니다..선택에 책임지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아이가 없다고 결혼을 못했다고 아무도 그사람이 실패한 인생이다 말할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요 당연히 실패한 인생 아니죠 ㅎㅎ 존중합니다! 만약 나라면 선택을 안할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깊이있는 철학적 대화라니~ 잘 보고 갑니다
다둥이 부모님들한테 물어보면 재미있는게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첫째가 둘째를 키우고 걔들이 또 막내 키우고 그런답니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 자식들이 또 부모를 키운다고 하셨어요. 그게 삶을 그렇게 재미있게 만들어준다고... 말씀하신 족쇄 비슷한 이야기도 제가 질문들 드렸는데, 자신도 그리 생각했지만 어른들이 자식들 서른, 마흔, 쉰을 먹어도 애 취급하는게 다 이유가 있더라고 하시더군요. 몰론 자기도 당시에는 몰랐다가 배우고 하면서 얼마나 젊은날 자신이 하던 생각들이 오만했는지 씁쓸하게 미소를 지으시고 회상하시며 말씀을 주시던게 떠오르네요.
여성분 누구 입니까??? 마인드 좋네요~~~ 정의를 확실하게 잡고 계시네요~~~ 전화 받을수 있을까요??? 진짜 뭔가 많은 경험을 느낌 사람 같아요~~
🔥 뜨거운 관심 감사드립니다! 🔥
모든 청춘들이 이렇게 깊게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정말 자신을 깊게 살피고 선택해야하는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더기가 무서우면 된장,고추장도 못 담근다....
진짜 인생에 어디든 적용되는듯 하네요 겁에 지리거나 불만족 하면 아무것도 못함 😅
진짜 한끗으로 내가 행복할지 불행할지 생각의차이 매번 부정적이면 끝이 없는거 같아요....
와 저 여성분은 진짜 똑똑하시네요❤
저 여성분처럼 생각하시고 논리를 펼치시면 남자도 훨씬 수월하게 노력할 지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ㅎㅎ 좋으신 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
답은 없는거같긴해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현대사회는 더 다양한 가치관의 세계가 될듯
근데 개인적으로도 그냥 애없으면 동거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부장님 썸네일 ㅜㅠ
전여잔데요 딩크부부하면서 여자는 집에서 주부하고 남편은 직장다니는 남자분들이 제일 불쌍해보여요... 왜 결혼이라는 족쇄를 채웠을까..ㅋㅋㅋㅋ
딩크이던 딩크가 아니던간에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서로의 매력 관심도 조금씩 무뎌져가죠 할말도 많이 없구여
딩크 9년차 입니다
동거랑은 전혀 다릅니다
단순히 동거랑 똑같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말할수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자발적 딩크가 아닌, 난임으로 딩크가된 부부들은
무조건 이혼합니까??? 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없습니까??
아이있는 유부남 유부녀들은 바람을 아에 안핍니까??
딩크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 되받아 치고싶습니다
부부로써 서로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조차 없으면서
아이들을 방패삼아 평생 결혼생활을 해야하는게 과연
책임감있는 부부일진 몰라도 결론은 황혼이혼 엔딩 아니냐고요
저출산 시대에 딩크들이 무책임해 보이는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딩크 = 동거 커플, 무책임한 이기주의자 로만 단정짓는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딩크든 자녀를둔 부부든, 부부 서로간의 사랑과 신뢰는 필수입니다
그게 법적인 부부가 갖는 특권입니다
동거커플들의 자유연애랑은 전혀 다르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쉽게 헤어질수있다고 이혼할수있다고 그 옵션을 함부로 사용할수없습니다
남들 이혼은 쉬워보여도 그게 막상 본인 자신의 상황이라면
과연 이혼이라는 카드를 쉽게 사용하실까요???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갔습니다. 일편단심이요? 소설에만 나오는게 아닌지..
딩크로 결혼한거랑 강제로 딩크된거랑 같은 선상에서 비교를 하는건 이상한데요?
@@user-wo5bj2bc9h 그건 좀 무리인 듯 한데 나머지 말은 일리 있어요
9년밖에 안됐네요... 30년 정도 되셨으면 아 그렇구나.. 이렇게 이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없는 가정에서 이혼을 많이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항거 아닌가요? 아이가 없으면 나라도 이혼하는데 고민 잘 안하겠다
저 정면 여성분은 겁나 멋있다 100프로 동감.
말을 엄청 잘하시네
좋은 얘기지만 경험해 보지 못한 일에 너무 지나친 확신을 갖고 있네요. 맞을 수도 있지만 틀릴 수도 있답니다.😊
사촌형이 왜 결혼 생각없냐고 물어서 이 영상처럼 말했는데, 생각 글러먹었다고 열심히 돈 많이 벌어서 애 키울 자신도 없냐면서 패배자 취급 해버리던거 생각나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인성을 가진 형 밑에서 태어나는 자식이 불쌍하네요 벌써..
청천이 옆자리여성분 통찰력이 날카로우시네요..
딩크든아니든 간에 자식가지고 도박을 하는 상황이네..
애 둘 아빠입니다. 가운데 여성분이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남자분 말처럼 애를 안낳을 거면 결혼하면 안됩니다. 특히 한국에서 남자라면요ㅎ
나보다 소중한 존재에대한 감정이 궁금해서 무조건 애기 낳을라구요. 부모가 자식을위한 헌신이 어떤건지도 궁금하구요. 나아가 부모가 늙어서 힘이 없을때 반대로 자식이 나를 돌보는 입장이 되어 받아보는 감정도 궁금해요.
현재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딩크로 자식에게 사랑을 물려주지 않고 자신만을 사랑한다는건 별루예요
아 썸넬 순간 터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여자가 꽃밭인 대답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많이 현실적이네. 나름 로직이 있고. 살짝 아쉬운건 목소리가 흡입력있는 목소리는 아닌거같음.
여자가 진심으로 남자를 사랑하면 그 남자의 아이를 갖고 싶어합니다.
그게 그 남자를 소유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니 전편도 놀랬지만 이 여성분들 뭐임?
내가 장담하는데 이 정도 여성이면 이미 알아보고 남자가 챘다에 내 오른쪽 각질건다.
딩크를 바라는건 10에 9는 여자들이 원하더군요..이유는 뭐 이미 다 아시겠지만..
본인 편하기위한 atm기가 필요해서죠
딩크로 결혼했지만 일하기싫어져서 일자리없다는 싱크계획을 목표로하는 그녀들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은데 어떻게 사랑만으로 영원히 함께 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어떤 소설에도 그런 이야기는 드물어...
사랑은 사랑이지만 결혼은 현실이자 계약입니다
통계적으로 애가 없는 부부는 절반이 이혼하고 그 이혼할 때 재산은 칼 같이 나눕니다
결혼 할 때 보통 누가 더 부담을 지고 누가 더 돈을 많이 벌어오나요?
빠르면 5년 늦으면 10년에 각자의 특유재산도 판례에 따르면 50%이상 강제로 나눕니다
심지어 한국은 여자가 남자를 니코틴으로 죽이려 시도했지만 죽지 않아서 이혼하게 될 때도 얼마 안되는 위자료는 여자가 남자한테 줬지만 부동산과 같은 재산은 5:5로 똑같이 나눠버리는 나라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육아를 빼면 딩크나 동거나 넓게 보면 그냥 연인사이도 다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혼으로인해 물질적으로 득을 보는 사람이면 쌍수를 들어 환영했겠으나
제 벌이가 이혼을 하면 손해를 보는쪽이라 딩크는 절대 싫습니다
사고형 여성들인거 같네요. 배우자로 정말 좋으신 분들
ㅈㄹ한남
딩크 부부도 정상
아이낳는 부부도 정상
아이 없을거면 결혼 왜하냐고 하는 사람은 비정상
괜찮은 여자네요.
사랑에 확신없으니 굳이 법적도장이 필요한거 같은데.
확신있으면 그냥 동거만해도. 굳이 양 집안문제도 신경쓸필요없으니까요.
이혼때문에 아이를 낳는다라.... 정말 슬픈이야기네 ㅎㅎ 그럼 더 낳을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결혼을 유지하기 위해서 낳는다니 ㄷㄷㄷ 대단한 발상이네 ㄷㄷㄷ
아이 안 낳을거면 왜 결혼함? 그냥 연애만 하지
워커홀릭 딩크여잔임…또래보다 많임ㅎ으고 많이범…근데 결혼을 보면 나보다 조건이 낮음 다 …ㅜ 애낳으면 헬인게 맞벌이는 하면서 애낳으면 애키우는거랑 집안일 시부모 결국내가 메인으러하는데 😂너무싫다…남자들 애는 원하지만 자발적으로 내가 육아휴직써거 키울게하는남자도 없음
그럼 님이 일해서 가장을 하시고 집에서 살림하는 남편을 구해보세요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없어본 사람은 생각하지 못할 문제가 있습니다. ‘굳이 왜 법적 제도에 서로를 묶냐‘라고 계속 언급하시는데…. 모든 병원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겪어본바 병원에서의 ’보호자‘는 법적인 ‘직계가족’으로 한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것처럼 굳이 결혼을 안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동거를 하다가 그 사랑하는 사람이 사고가 크게 나서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직계가족에 한정해서 수술동의서를 받아야 하는데 내가 그 직계가족이 아니라면? 본인은 아무 자격도, 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또한, 2022년도에 일어난 일인데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일을 하다가 감전을 당해서 병원에 실려갔다가 얼마 안있어서 사망한 사건인데 여자친구분은 법적인 보호자 ‘직계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한 번도 남자친구를 만나지 못했고 결국 사망하는 순간도 지켜보지 못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애 낳을 것도 아닌데 ‘굳이’ 법적 제도에 묶일 필요가 있냐 하시는데 위와 같은 상황을 본인은 안겪을거라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본인은 그저 ’동거인‘에 불과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상황임에도 아무것도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 있음.
자식한테 하는것보고 실망하고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현실에선 훨씬 많고
그 감정을 견뎌낸후 생기는 것은 전우애같은 가족애가 아니라 질책과 탓하기 그리고 무감정임
그리고 원동력 원동력 그러는데 자기자신한테 쓰는 비용은 원동력이될수없음??집을사기위해 돈을모은다 원동력 유럽여행을위해 돈을 모은다 원동력 등등 많은 원동력을 본인이 정할 수있는데 그걸 왜 아이라는거에 선택지를 한정함??멍청한건가??이해할 수가없네...지금은 아이없는데 무슨원동력으로 살아감??그면??
개인의 삶의 원동력이 아니라 '결혼생활'의 원동력 말하는거죠. 걸혼해서 5년 10년 살다보면 어느순간 여행도, 더 큰 집도, 좋은 차도 의미없어지는 순간이 오기도 해요. 그냥 이정도 집이면 이정도 차면 뭐 둘 살기엔 적당하잖아 싶은 느낌이 오고 그게 지속되면 삶의 의미가 없어지는 시기가 옵니다. 무언가에 나를 모든걸 희생해서 바치고 싶은 열정 같은걸 잃게 되는거죠.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면 내인생도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이 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데 적당하다고 단정짓고 살아간다는 건 현실적으로 이루지 못할 거 같은 더 높은 목표를 포기하고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며 살아가는 거 아닐까요?@@pink_panther1
하고 싶은거 다하고나면 재미나는게 없어지죠.
끔찍하다 50년..... 😂낳지마라.
떡상하고싶으면 혼자 하시는게 나을듯
딩크족이 졸라 제일한심함
딩크는 뭐랄까 그냥 돈없는애들이나 꿈이 뚜렷한 애들이 자식 포기하는 느낌? ㅋㅋ 게다가 82년생 박지영인지 공지영인지 그 책이 영향을 많이 줬다고 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