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영적상태가 무너져도 설교하고 목회는 제대로 할수 있습니다 - 자신의 영적상태 점검하기 | 이찬수 목사 | 명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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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ble06]

7:13 영적 상태와 설교/목회랑 상관이 없다는 것이 정말 무섭습니다.
영은 마비되도 기능만 살아있으면 설교와 목회가 가능하군요.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정작 자신은 스스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도 없고 마비된 영을 깨울 의지도 없고.
목회의 성패를 성도들의 변화와 성장에 두는 목사님들과 리더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씀입니다.
남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열리고 지속되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되면 다른 사람들은 자연히 그 향기에 끌릴텐데요.
이런 엘리도 끝까지 기능으로라도 사용하신 하나님.
쓰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사로부터 성도에 이르기까지 정말 중요한 것은 영혼이 깨어있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hongandrian7553]

그런데 설교와 실제 행동이 다르면 어찌되는거죠!
이단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