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stnut Soup & Chestnut Toast

제가 가을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밤' 때문인데요
정말 가을 내내 밤을 먹으면서 겨울을 맞이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이번 주가 지나면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던데
수프 레시피와 샌드위치 준비되어 있는 거 쭉쭉 올려볼게요^^
밤스프는 보통 양파나 채수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밤 자체의 향이나 맛이 강한 편이 아니라 다른 재료가 섞이면 밤 자체의 향과 맛이 확 죽어버리는 느낌..
다른 식재료의 양을 줄여도 제 입엔 밤 맛의 전혀 느껴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깔끔하게 간만 맞춰서 만들어봤어요
여기서 스프가 너무 묽다 싶을 땐 밤의 양을 늘리거나
찹쌀가루를 넣어서 걸쭉한 스타일의 수프로 만드셔도 됩니다
저는 토스트와 함께 먹을 거라 묽은 스타일로 만들었어요
영상에서 사용되는 잼 대신 밤 페이스트 발라도 맛있어요
그러나 캐러멜 잼과 방의 조합은 정말 꿀입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밤수프
#밤요리
#스프레시피

[@yunnalnal]

가을이면 김장마냥 해마다 보늬밤 만들어대다가 올해는 힘들고 귀찮으니 흐린눈하고 밤 모르척 지나쳤는데 .. 하 .. 고비에요 고비이 😳

[@NellMoRecipe]

이제 더 추워지면 보늬밤에 뱅쇼 한 잔! 최고인데요~(흐린 눈 맑아지는 주문 ㅋㅋㅋ🤣😉)

[@wnsgh875]

제가 좋아하는 밤이네요 ^^ 예전 장모님이 밤나무 많이 키우셔서 계절마다 항상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셔서 후에 가끔 사 먹어도 맛이 없더라고요... 이 레시피로 맛있게 먹어봐야겠네요 ^^

[@NellMoRecipe]

예전 그 맛.. 꼭 다시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helenapark7175]

브로콜리의 계절인데 브로콜리 스프도 부탁드려요

[@NellMoRecip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