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머신이 있다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제로쓰로 안형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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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6. 08. 2024
  • #제로쓰로 #리얼나인
    제작 : 김종민, 이대웅, 안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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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스타 사용 커피 용품
    핸드드립 드리퍼: 하리오 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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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드립 서버: 이케아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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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드립 포트: 코멕 바리스타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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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드립 전기포트: 브뤼스타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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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저울: 펠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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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장비
    카메라: 아이폰 13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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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소니 녹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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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마이크: 아이폰 전용 로데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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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15

  • @user-kj1or2cn1f
    @user-kj1or2cn1f Před 2 lety +34

    아니 왜 설명하시는 분한테 마이크 안 줘서 안스타랑 같이 쓰게하고 오른쪽 커피 마시는 분한테 마이크를 채워주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후루룩~아! 맛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매력있는 머신인걸 알게 됐어요^^

  • @chi1391
    @chi1391 Před 2 lety +9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젤 많이 먹는건 아아인데 찬물로 내려서 얼음이 녹는거도 방지해서 농도감도 좋고 라떼같은거에도 처음 샷을 부을때 얼음이 덜 녹으니 농도감도 더 살고 얼음이 안들어가는 아이스음료의 경우에도 활성용이 좋네요, 아포가토나 엑설런트라떼같은

  • @gabrieleeoo6880
    @gabrieleeoo6880 Před 2 lety +5

    11:12 이 사람 매력 터지네....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있으면 재미있겠다ㅋㅋㅋ

  • @user-es9zg9ph8r
    @user-es9zg9ph8r Před 2 lety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한참을 웃었어요 너무웃겨 개그코너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스타님 커피내용들은 다 심도있고 진지한테 게스트분들 재밌고 웃겨서 끊을수가없어... 편집도 신의한수 엄지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rr3tu1zu1w
    @user-rr3tu1zu1w Před 2 lety +8

    답답했는데 이머신 나오면서 좀 해결된거것같내요 현제 나온 이태리머신중에 리얼9바가 아닌데 왜짜꾸 9바 9바하지 머신구조상 물리적으로 9바가될수없는데 왜 다들 9바 9바해서 좀 그랬는데 앤지니어라면 다 알고있을껍니다 그리고 압력제어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이용한것이죠 온도라는 변수는 제어가 너무 어렵고 광범위하죠 그래서 온도라는 리스크를 빼버린거죠
    크래마는 쉽게이야기하면 깨 짜듣이 그냥 압력으로 짖눌러 짜내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될꺼에요 꼭 뜨거워야 나온다라는건 이제 틀린거죠 뜨거우면 좀더 수월하게 나오겠죠
    커피상식에 틀을 깨셔야합니다

  • @LARGESZ
    @LARGESZ Před 2 lety +18

    상당히 공대스러운분들이네ㅎㅎ
    학교다닐때 친구들같네ㅋㅋㅋ
    좋네요
    이런분들이 이제 핸드드립관심가지면
    상당히 큰일날듯

  • @user-fq3zl5ys8y
    @user-fq3zl5ys8y Před 2 lety +5

    옆에서 호로록 맛있다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

  • @siwonoh8279
    @siwonoh8279 Před 2 lety +6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전기의 사용량도 적을거라 지속가능함에 대한 친환경적인 대안도 될 수 있을거라 장점으로 기대합니다. 새로운 장르이자 하나의 에스프레소스타일로서 너무 기대 됩니다.
    꼭 언젠가 한 매장, 기업, 가정용 머신으로 만났음 좋겠습니다.

  • @Gozarany_no.1
    @Gozarany_no.1 Před 2 lety +8

    아...남중 남고 공대의 테크트리를 느꼈습니다. 왠지 공감이 가면서도 눈물이...(주륵)

  • @craftcola
    @craftcola Před 2 lety +7

    와 이번편은 커피에 대한 느낌보다는 공돌이 느낌과 지식이 뿜어져나오는 편이었던거 같습니다. 멋있습니다. 뜨거운 물이 아니어도 크레마가 나오는건 정말 신기하네요

    • @user-fx5sw4jy7hYz9Hzi
      @user-fx5sw4jy7hYz9Hzi Před 2 lety +1

      그런데 크레마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어요 공돌이 들이. 크레마를 기름 성분, 수용성 성분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크레마는 기름성분이 아니고 원두에 녹아있는 이산화 탄소입니다. 기름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커피기름때문에 크레마커품이 유지 되는건 맞는데 크래마는 가스 입니다.

    • @hahahak2561
      @hahahak2561 Před 2 lety +4

      @@user-fx5sw4jy7hYz9Hzi 크래마라고 하는 의미가 지용성 성분, 수용성 성분, 이산화탄소의 복합적인 결합의 결과물을 뜻하는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산화탄소는 크래마의 조건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분들은 온도는 커피 맛의 조건중 하나이지 커피 추출의 절대요소는 아니라는 결과물을 만드신것 같네요

    • @user-fx5sw4jy7hYz9Hzi
      @user-fx5sw4jy7hYz9Hzi Před 2 lety +2

      @@hahahak2561 절대요소가 아니냐 마냐가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어떤게 더 맛이 좋냐가 관건이죠. 공돌이식으로 굉장히 과학적으로 변수를 없에려는건 알겠는데, 뜨거운물로 해보지도 않고 온도는 절대요소가 아니라 없애도 된다는 말이 안되죠. 어떻게 알아요 해보지도 않았는데.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minpark3667
      @minpark3667 Před 2 lety +2

      @@user-fx5sw4jy7hYz9Hzi 영상을 보면 맛은 주관적인 거니 제외하고 온도, 압력을 변수로 여러 조건에서 추출해보니 에스프레소의 농도는 온도라는 변수가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압력이라는 변수에 의해 조절된다고...

    • @user-fx5sw4jy7hYz9Hzi
      @user-fx5sw4jy7hYz9Hzi Před 2 lety +1

      @@minpark3667 맛은 주관적인게 아니라 대중적인 거죠. 주관적으로 아주 쓴맛과 아주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9바로 추출해라 이정도의 분쇠도로 갈아라 하는게 대중적인 타겟으로 맛을 좋게 하려고 레시피를 내는거 아닙니까. 이분들은 맛 상관없고 계산적으로 이러니까 온도안해도 되 이런식인데 맛을 봐야 알겠죠. 믈론 안스타가 맛있다고 했지만 저기에다가 뜨거운물하면 더맛있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 @rasomas
    @rasomas Před 2 lety +4

    와 이걸로 아포카토 먹으면 진짜 맛있겠어요!!!!!

  • @finder1014
    @finder1014 Před 2 lety +2

    직접 마셔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ㅋㅋ 진하게 내린 브루잉커피 같은 느낌입니다 클린컵이 아주 좋습니다!!

  • @University_KR
    @University_KR Před 2 lety +5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도 커피인데
    TEA 즉 차를 곱게 갈아서 고기압으로 내려보고 싶더라구요.
    언젠가 기회되면 컨퍼런스에 참석해보려 합니다 ㅎㅎ

  • @trendiist
    @trendiist Před 8 měsíci

    초창기 주커버그 보는것같다. 커피 오래할수록 에스프레소가 브루잉보다 변수가 더 많다고 느꼈는데 특히 한가지 변수를 바꿀때마다 시간을 비롯해 많은것들이 바뀌는건 결국 압력제어였음. 그런데 그걸 이과의 시각에서 접근해서 풀어낸것 자체가 너무 멋지고 대단합니다.

  • @oksang_log
    @oksang_log Před 2 lety +2

    이런 분들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운 커피 추출방식의 역사가 쓰이는 것을 동시간대에 볼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기쁘네요!

  • @shtenama3969
    @shtenama3969 Před 2 lety +6

    1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xl4fg9rg9b
    @user-xl4fg9rg9b Před 2 lety +1

    이게 정확히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온도라는 변수까지 더해지면 추출할때 변수가 많아져서 컨트롤이 힘드니 압력으로만 정확히 컨트롤해서 내린다. 압력만으로 추출성분을 다 끌어낼수있고 거기에 따뜻한물을 타든, 찬물을 타든 우유를 타든 결과적으로 최종적으로 하나의 음료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면 맛 차이는 없다 이건거죠. 혹시나 맛에서오는 결함은 원두에서 찾으면되는거구요 머신은 불안요소가 없으니까..근데 대신 따뜻한 에스프레소는 즐길 수 없긴하겠네요..이렇게 보통사람들과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어떤 분야든 그 깊이를 깊게하고 시야를 넓혀주는 부분인 것 같네요. 대단한 분들이신것 같아요. 좋은 내용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hostOneShot
    @GhostOneShot Před 2 lety +4

    몇몇분들이 계절변화에 따른 온도변화로 맛차이가 나는거 아닌가..라는 의문을 가지시는데, 영상에서 이미 설명해드렸네요. 온도차이로 맛차이가 나는 이유는, 가스같은것들이 압력을 변화시켜서 차이가 커진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근거로 여러가지 테스트 결과를 말씀해 주십니다. 결국 압력을 정확하게 제어하면 가장큰 변수를 제어 가 가능하므로 큰차이가 없다라는 결론이죠. 일정한 압력값을 셋팅해 놓으면 될일이니까요. 그리고 그게 가능하도록 만든 머신이고.

    • @last1second
      @last1second Před 2 lety

      드립커피는 그럼 왜 온도에 따른 맛의 차이가 발생할까요? 저 분이 말하는 측광테스트는 용액의 농도를 측정할 뿐 어떤 물질들이 어떤 비율로 용해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똑같은 원두를 85도와 95도의 물로 드립했을때의 맛의 차이는 같은 압력 하에서 온도차에 따른 맛의 변화죠. 외국 유명 커피 채널들 보면 TDS나 다른 지표를 퍼센테이지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항상 하는 말이 이건 용해도 지표일 뿐이어서 높다고 다 맛있는 커피가 아니라고 합니다. 에스프레소에서 압력이 용해도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건 사실이지만 온도에 따른 차이를 결코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 @GhostOneShot
      @GhostOneShot Před 2 lety +2

      @@last1second 에스프레소와 드립은 비교자체가 다른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립은 중력의 압력만 있지만 에스프레소는 더 높은 압력으로 밀어내는거죠. 물과 닿는 접촉시간면에서도 에스프레소는 20-30초, 드립의 경우 뜸들이기만 해도 30초입니다. 총 추출시간이 벌써 몇분이 소요되죠. 충분한 추출이 이뤄지려면 물과닿는 충분한 "시간"이 필수입니다. 그 시간을 단축시켜버린게 머신의 압력이죠. 끓는물에 손가락 1초 담갔다고 해서 엄청난 화상을 입진 않습니다.하지만 10초라면 다르죠. 즉 비교자체가 될수 없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원두가루를 90도에서 20초 담가놓은맛과 95도에서 20초 담가놓은 맛의 차이..이정도를 비교하면.. 좋은 실험이 될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 @GhostOneShot
      @GhostOneShot Před 2 lety

      @@last1second 추가적으로 저또한 온도에 따른 맛의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는편입니다. 영상에서는 미비하다고 하지만, 물과 닿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온도는 중요할거 같아요. 짧은시간이라면 압력이 더큰 변수지만, 길어질수록 온도가 큰 변수로 작용할거 같다..라는 제 생각입니다.

    • @hydroplant8947
      @hydroplant8947 Před 2 lety

      @@last1second 영상 내용을 다시 보고 완벽히 이해하고 오세요.

    • @last1second
      @last1second Před 2 lety

      @@hydroplant8947 그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죠. 어떤 부분이 틀렸다고 지어내지 못하겠다면 님이나 다시 보고 오세요.

  • @bamio3688
    @bamio3688 Před 2 lety +2

    대단하신분들인듯하네요~ 응원합니다^^

  • @ksjallable
    @ksjallable Před 2 lety

    오일도 보면 가열해서 압착한것보다 냉간압착한것을 더 좋게 치죠
    맛의 차이는 커피에서 추출된 오일의 온도차이라고 생각되네요
    커피오일의 녹는점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녹아있는 상태라고 해도 온도에 따라서 질감이 다르게 느껴지죠

  • @mqwerty6798
    @mqwerty6798 Před 2 lety +3

    제로쓰로 대표가 말했듯이 일단 압력에의한 추출만 설정값으로 만들어진거라고 했다. 추후에 온도에대한 추가변수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보임. 그리고 참기름을 뽑을 때 그냥 순수한 압력으로 압착한것과, 먼가 고압의 증기로 동시에 압력을 걸어 뽑은건, ‘비조리 상태에서의 추출’과 ‘조리가 추가된 추출’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다. 커피도 식재료인만큼 증기압을 사용하면서 인퓨전 그리고 추출 과정에서 ‘온도에의한 식재료 변성’이 발생하는데, 아직 대표들 말 들어보면 ‘온도변수를 제거한 상태로도 추출될건 다 추출되었다. 그걸 어떻게 칵테일처럼 활용할것인가의 차이. ‘라고 마치 리큐어드 보듯 인식하는데 이지점에선 난 아직 확신이 없음. 온도 조건에의한 ‘커피 고유의 풍미’ 라는게 있다고 본다

    • @transferhere1797
      @transferhere1797 Před 2 lety

      맞습니다 열변성을 배제한 이상 그냥 기존 에쏘와는 결이 다른 음료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단순비교는 맞지 않다는 생각

  • @user-tl1cs7qb4k
    @user-tl1cs7qb4k Před 2 lety +2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저 머신으로 내린 커피, 먹어보고 싶네요. 커피 추출에 대해 저런 분석과 생각을 한 것에 놀라고, 직접 새로운 방식의 머신을 만든 것도 멋지고..!!

  • @user-wu6nw1df1o
    @user-wu6nw1df1o Před 2 lety +3

    상식을 뒤집는 위대한 한 걸음이다,,, 지린다

  • @user-bb3sq9ii5y
    @user-bb3sq9ii5y Před 2 lety +3

    결국 온도이 따른 변수는 포기했다는 뜻인데 그러면 어쨌든 날마다 커피맛이 다를 수밖에 없겠네요 매장에서는 사용못하겠네요 가정에서도 사용하기는...

  • @pipopipoc169
    @pipopipoc169 Před 2 lety +2

    커피가…. 함수처럼 느껴진다…. 즉 이제 그만 알고싶어진다… ㅠㅠ

  • @tbcc
    @tbcc Před 2 lety +3

    참기름 짜내는 방식과 비슷한데 물로 용출하는 원리인건가. 고온추출의 기존방식과 달리 다른 이점도 분명 있을것 같은데.

  • @user-nf8fy7zg4i
    @user-nf8fy7zg4i Před 2 lety +2

    ㅈㄴ멋있넹 이런회사가 한국 회사라서 자랑스럽습니다! 힘내세요

  • @only.joohyun
    @only.joohyun Před 2 lety +3

    형전 대표님 ㅋㅋㅋ
    안스타에게 컵 자연스럽게 주는거 겁나웃겨 ㅋㅋ
    또 자연스럽게 그걸 마시는 안스타도 ㅋㅋㅋㅋㅋ

  • @_painkiller
    @_painkiller Před 2 lety +2

    영상만 봐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겠지만
    이런저런 변수 때문에 실제 압력이 달라요~
    라는 핑계가 언젠가는 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변수 다 고려하고 커피퍽까지 도달하는
    압력으로 광고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 @user-ed1vl6tt6s
    @user-ed1vl6tt6s Před 2 lety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어느 커피 유튜브에서도 볼 수 없는 접근이네요. 진짜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관심가지고 지켜볼께요!

  • @arnet_daddy
    @arnet_daddy Před 2 lety +2

    산만한데 뭔가 멋있어 👍👍

  • @last1second
    @last1second Před 2 lety +1

    흡광광도법은 용액의 농도를 측정하는데, 커피의 맛에는 물론 맛을 내는 물질의 농도도 중요하지만 어떤 물질이 녹아있느냐도 중요함. 물질의 용해도는 온도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온도차이가 있으면 농도는 비슷할지라도 녹아있는 물질의 비율이 다를 수도 있음. 아이디어는 좋지만 온전한 커피머신으로서의 완성도는 불확실한듯

  • @ilikehim8888
    @ilikehim8888 Před 2 lety +2

    미래엔 “예전엔 뜨거운 물로밖에 커피를 추출 못했대”라는 썰이 돌지도 모르죠.
    증기기관도 세계의 역사 흐름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기술만큼은 구시대 유물이 된 것처럼 몇백년이 지나고 커피 성분을 가장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이 나왔을 때 보일러와 펌프로 녹여 밀어내는 방식도 구식이 될지도…

  • @mookgon
    @mookgon Před 2 lety +2

    내부에서 보일러로 열을 주지 않는다면, 기계 상부나 외부에 샷잔을 적절히 데울 수 있는 전용 인덕션을 달면 어떨지. 인덕션에 대응하는 샷잔도 있어야 겠고.

    • @mrtomato9590
      @mrtomato9590 Před 2 lety +1

      샷이 차가운데 굳이 잔을 데울 필요가 있을까요

  • @samcheon
    @samcheon Před rokem

    조금이상함 온도가변화함에따라 압도 영향을받는다고해서 찬물로 추출한다고했는데
    실내온도에따라 물의 온도는변화되면 압력도바뀌는거아닌가 그럼 온도유지장치를 넣어줘서 물온도를 일정하게해주는게 변수제어를통한 일정한압력을만들어주는데도 유리해보이는데

  • @seafree7
    @seafree7 Před 2 lety +4

    그럼 압력 게이지가 달려있는 수동 머신이 더 확실한 압력을 가해서 내린다 볼 수도 있겠네요 암튼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좀 위험 할 수도 있는 주제이기도 ;;??)

  • @Jiukee
    @Jiukee Před 2 lety +2

    직수든 물통형이든 물의 온도도 계절마다 환경마다 달라질텐데 90도 내외의 뜨거운 물이 아닐뿐이지 결국 온도라는 변수가 존재하는 것 아닌가요?

    • @user-zr6sb4tm4s
      @user-zr6sb4tm4s Před 2 lety +3

      제가 알고 듣기론, 온도제어 부분은 포기하셨다고 얘기하셨는데 그 이유는 시간도 부족했고(아직 개발단계이기에), 압력에 의한 맛차이 보다 온도에 의한 맛차이가 훨씬 컸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 보다 뜨거운 물로 추출하는것과 찬 물로 추출하는 것의 맛 차이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거죠. 뜨겁게 추출해서 뜨거운 상태로 먹는 것과 차갑게 추출해서 차가운 상태로 먹은건 당연히 차이가 크겠지만, 그 두 가지 결과물을 식히거나 뎁혀서 같은 온도로 만들어 낸다면, 맛이 꽤 비슷해 진다고 하네요. 저도 이론적으로나 직접적으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용해보신 분들이 그렇다고 합니다

    • @fntlememfla
      @fntlememfla Před 2 lety +1

      90도에서 1~2도 왔다갔다하는거랑 25도에서 1~2도 왔다갔다하는거랑 차이가 있겠죠. 물의 온도에따른 밀도변화 그래프 보시면 고온구간에서 더 확확 바뀝니다.

    • @gkim3841
      @gkim3841 Před 2 lety

      온도에 따라 커피퍽에 도달했을 때 나오는 가스의 양 차이로 인해 가해지는 압이 달라져서 나는 맛의 차이가 큰거고 실제 커피퍽에 가해지는 실제 압을 동일하게 했을 때 온도에 따른 맛의 차이는 미미하다는 내용 같습니다.
      계절에 따라 물 온도가 바뀌면 그에 맞춰 기계가 밀어주는 힘이 달라지므로 커피퍽에 가해지는 압은 동일해지는거죠.

    • @minpark3667
      @minpark3667 Před 2 lety

      내용을 들어보면 온도라는 추출 변수보다 압력이라는 변수에 커피 추출 농도가 결정 된다고 하니 온도라는 변수를 크게 신경 쓴것 아닌것 같네요

  • @clio010506
    @clio010506 Před 2 lety +4

    저도 작년 카페쇼에서 마셔도 보고 머신 설명도 들었어요. ^^

    • @user-tl1cs7qb4k
      @user-tl1cs7qb4k Před 2 lety +1

      맛이 어땠어요?!!! 너무 궁금해요

    • @clio010506
      @clio010506 Před 2 lety

      @@user-tl1cs7qb4k 전 커피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일반 에스프레소와 차이를 모르겠어요.^^ 그냥 신선했어요!머신 자체의 발상이 놀라웠구요. 고정관념의 탈피!

    • @itthe
      @itthe Před 2 lety

      @@user-tl1cs7qb4k 맛은 에스프레소와 콜드브루의 중간 정도 입니다. 같은 원두를 사용한다 가정할 때 콜드브루 비슷한 느낌이 나면서 에스프레소의 묵직함

  • @hyunristar8065
    @hyunristar8065 Před 10 měsíci

    솔직히 설명 듣고 열정과 이해도에 감동

  • @Tiktotakoydavaydasvidaniya

    콜드 에스프레소로 내린 아아 마셔보고 싶네요!!

  • @user-mu1bl5wf3r
    @user-mu1bl5wf3r Před 2 lety +1

    머신 온도 꺼버리고 걍 정수로 한번 내려바야겠네요..무슨 맛이 나올지 너무 궁금합니다..

    • @eugenekim1
      @eugenekim1 Před rokem +1

      어... 지금 쓰시는 머신은 그게 안될 거예요 저 기계는 추출 시 기계적인 압력을 이용하는 거고요 아마 쓰고 계신 기계는 보일링을 통한 스팀 프레셔를 이용하는 거라서 머신 보일러 끈다고 차이를 느끼긴 힘들어요 오히려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이런 거로 찬물에 내려보는 게 가장 비슷할 거 같네요

  • @user-yk7oc1qh2e
    @user-yk7oc1qh2e Před 2 lety +2

    기계쟁이로써 이런머신 좋습니다 ㅎㅎㅎ

  • @chi1391
    @chi1391 Před 2 lety +3

    2012년 용산 미군기지옆애 카페보일러라는 카페가 있었는데 이 카페에 찬물로 내리는 에스프레소가 있었습니다
    제가 마셔본 첫 아이스 에스프레소
    영상처럼 크레마가 진하지 않지만 확실하게 크레마가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커피보일러 사장님이 에스프레소머신을 개조해서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 @dyshin6491
    @dyshin6491 Před 2 lety +2

    그럼 엔트리급 머신들에서는 평균적으로 몇바로 세팅해놔야 실제 9바와 비슷한 압력이 적용되나요?
    아근데 녹색분 되게 산만하시다;;;

    • @user-qr5pn5ge6t
      @user-qr5pn5ge6t Před 2 lety

      세팅 바꿔도 큰 의미가 없는 게 오차를 줄이는데는 기기 자체 한계가 있다잖아요.
      펌프로 밀어넣으면 변수들 때문에 중간에 계속 달라진다니까.
      기기 안 바꾸고 그냥 세팅만 높게 잡으면 높은 압력으로 추출한 맛이 나오겠죠.
      일반인들에겐 이 영상처럼 이거저거 따지는 것보다 맛있으면 끝이라고 봐요.
      숫자는 재현성 때문에 프로나 연구가들에게나 의미있는 거고요.

    • @dyshin6491
      @dyshin6491 Před 2 lety

      @@user-qr5pn5ge6t 근사치라는값을 물어본건데... 물어보지말까요?ㅋㅋㅋㅋㅋㅋㄴㅁ

  • @minpark3667
    @minpark3667 Před 2 lety +2

    세상에 커피 영상에서 UV-vis 찍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니.. ㄷㄷ

  • @subbaman1
    @subbaman1 Před 2 lety +1

    궁금한게 있는데요 머신에 로터리펌프가 들어가 있는 상태인가요?

  • @bogle_camp
    @bogle_camp Před 2 lety +2

    카페인도 같이 녹아나올 수 있나요?

    • @youngjaelee6030
      @youngjaelee6030 Před 2 lety

      카페인이 수용성이라 나올것 같긴하네요.

  • @user-tf7xv5ql6e
    @user-tf7xv5ql6e Před rokem

    흥미롭네요

  • @sanqlqjs
    @sanqlqjs Před 2 lety +3

    에스프레소 손님을 위해 샷잔이 인덕션에 반응해서 순식간에 가열한다든지
    먼가 추출 후 데우는 방식으로 개발되어 나오면 좋을 거 같네요^^

    • @sanqlqjs
      @sanqlqjs Před 2 lety +4

      @@qwerty12319 그건 변수가 추가되어 압력 컨트롤이 어려워 일관된 추출이 어렵다는 내용이라 추출후가 좋을거라고 생각해봤습다.
      그리고 에너지소비에 있어서도
      추출후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jeonghyeokjung655
      @jeonghyeokjung655 Před 2 lety +1

      추출 후 가해지는 열에너지도 결국 힘이라서 커피의 추가적인 화학반응과 향미의 이탈을 유도해서 에스프레소 그 자체로 마실거라면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상온수를 사용한 에스프레소라고 해도 추출될때 손을 대보면 38~42도 정도로 꽤나 따뜻하게 추출됩니다. 저는 처음 마셨을때 맛을 음미하고 몇 번 더 호록거리다가 온도차가 있다는게 생각났을정도로 큰 차이는 아니였던 것 같아요.

    • @5nsd04e
      @5nsd04e Před 8 měsíci

      개발임 ㅡㅡ

  • @pkwillow09
    @pkwillow09 Před 2 lety

    06:50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포도 노트 커피 원두는 어디 꺼에요????

  • @colourcoffee
    @colourcoffee Před 2 lety

    재밌따요~ 호로록

  • @user-ce1mk4em1q
    @user-ce1mk4em1q Před rokem

    아이스 드시는 분들은 이거 좋아하겠는데요~ 가정용 소형머신 기대합니다~~^^

  • @mmsso
    @mmsso Před 2 lety +2

    TDS값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 @ggammual
    @ggammual Před 2 lety

    재밌네요

  • @say2275
    @say2275 Před 2 lety

    초록옷분 ㅋㅋㅋㅋ 옆에서 시선강탈이랑 asmr

  • @only.joohyun
    @only.joohyun Před 2 lety

    으하 ~ 후루륵 ㅋㅋㅋ하 ~ 맛있다 , 어? 파스텔커피윅스 네 / 산만해 죽겠네 ㅋㅋㅋㅋ

  • @ted9301
    @ted9301 Před 2 lety

    저 향기를 모아주는 하얀 에스프레소 컵 어디서 살수 있나요

  • @user-yz4wh2zh6d
    @user-yz4wh2zh6d Před 2 lety

    오른쪽분..ㅋㅋㅋㅋㅋ 되게 부산스럽고
    숭늉마시는소리..ㅋㅋㅋㅋㅋ 씬스틸러네요

  • @user-ez2ih2ct9q
    @user-ez2ih2ct9q Před 2 lety +2

    온도가 그냥 들어오는 정수 온도대로 가면 여름엔 추출이 더되고 겨울엔 추출이 덜되나요?

    • @3W14
      @3W14 Před 3 měsíci

      영상에 나옵니다

  • @Assd88014
    @Assd88014 Před 2 lety +3

    사실 저렇게 보고 가면 커피에 걸리는게 과연 9바 라는 압력이 맞는지도 다시 봐야한다고 봐요.
    9바라는 압력이 좋다라고 측정할때당시도 커피에 걸리는 압력을 잰건지 모르니까요

  • @ndnd3724
    @ndnd3724 Před 2 lety +2

    무친....찬물 에스프레소 ㄷㄷㄷㄷㄷㄷㄷㄷ

  • @nadh6907
    @nadh6907 Před 2 lety +2

    엄청 열심히 설명해주시는데
    뒤에서 추출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 @hwbswj
    @hwbswj Před 2 lety +2

    누가 이공계 사람들 말 못한다고 했어 ㅋㅋ

  • @clio010506
    @clio010506 Před 2 lety +1

    👍

  • @user-nd1wl9uz9t
    @user-nd1wl9uz9t Před 2 lety +1

    와 미쳤다 ㅋ

  • @hyojunlee8664
    @hyojunlee8664 Před 2 lety

    영상이 빨리 감은건가요?

  • @clairekim495
    @clairekim495 Před 2 lety

    그래서 판매가는 얼마 인가요? 궁금

  • @delicate03
    @delicate03 Před 2 lety +2

    이거 생방은 버라이어티였었는데 편집 잘 하셨네요~ㅋㅋㅋ 방송중 기기원리를 너무 많이 노출한것 같아서 살짝 걱정도 됩니다.

  • @user-rj1ce7nn1t
    @user-rj1ce7nn1t Před 2 lety +3

    진짜 그냥 새로운 주제를 던져버린거구나 신기하네 ㅋㅋ

  • @ShouRi_KR
    @ShouRi_KR Před 2 lety +2

    라이브로 봤으면 더 재미있었을것 같은데 아쉽네유

  • @mqwerty6798
    @mqwerty6798 Před 2 lety

    요란하다 요란해~ ㅋㅋ

  • @jistar321
    @jistar321 Před 2 lety

    겨울바다56 님 영상 참고해보세요 저온추출 많습니다. 그분은 냉장실4도물로 추출하시네요

  • @user-vd9uc9th9v
    @user-vd9uc9th9v Před 2 lety

    무덤주인 안스타 멱살잡힌줄 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크였네

  • @user-wp8rb4is8m
    @user-wp8rb4is8m Před 2 lety +6

    제품의 가치는 고객의 니드에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건 추출수 온도 부분인건 확실합니다.
    그럼 온도 부분을 옵션으로 넣으면 제작자 분들의 의도도 반영하면서 고객의 니드도 반영하게 될겁니다.
    어차피 헤드압력을 1초에 20번 피드백 받아서 자동조절한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온도와 상관없을것 같거든요?
    돈이 되어야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Melki-zedek
    @Melki-zedek Před 2 lety

    에스프레소에 관한 새 관점

  • @nae_ri_da
    @nae_ri_da Před 2 lety +4

    2022 US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닉 버라디(Nick Berardi)가 기존의 드럼형 로스터기가 아닌 스트롱홀드로 우승을 차지하고 "테슬라" 에 비교한적이 있었죠.
    머신계의 새로운 파도가 되어주시길 기원드리며 좋은 시도와 노력 응원하겠습니다...라고 하려고 하는데 영상이 왜이렇게 웃겨 ㅋㅋㅋㅋㅋ

  • @pipopipoc169
    @pipopipoc169 Před 2 lety

    엘리트들은 다르다…

  • @onecamino
    @onecamino Před 2 lety

    라이브에비해 너무 오래걸린거같아요..

  • @user-cf4mz5gb2g
    @user-cf4mz5gb2g Před 2 lety +3

    잘하면 한국을 대표하는 커피추출법이 될 수도 있겠다

  • @user-fx5sw4jy7hYz9Hzi
    @user-fx5sw4jy7hYz9Hzi Před 2 lety +4

    공동이들 답게 크레마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네요. 크레마를 기름 성분, 수용성 성분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크레마는 기름성분이 아니고 원두에 녹아있는 이산화 탄소입니다. 기름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커피기름때문에 크레마커품이 유지 되는건 맞는데 크래마는 가스 입니다. 압력으로 인해 가스가 나와서 크레마가 생기지만 같은 압력에 뜨거운물이라면 더 잘나올수 있습니다. 만약 뜨거운물 쓰지 않겠다면 압력을 9바가 아니라 더 높여야 돼겠죠. 변수를 없애려고 하는걸 알겠는데 관건은 어떤게 더 맛있냐가 문제이죠. 뜨거운물로도 같은 환경에서 추출해보시고 맛을보면 알겠죠.

    • @inevahdie
      @inevahdie Před 2 lety +2

      크레마만 따로 먹음 겁나 맛 없어요

    • @user-uk1xu9kk7v
      @user-uk1xu9kk7v Před 2 lety +3

      크레마=이산화탄소=비극성물질=기름성분=지용성

  • @user-iv7oi2oz3f
    @user-iv7oi2oz3f Před 2 lety +1

    뜨거운 물을 사용하고 압력을 제어한다면 의미가 있겠는데, 온도를 안높인 상태에서는 커피 추출 성분이 제대로 용해될리는 없을 뿐더러, 9바라는 압력이 이탈리안식 강배전이 아닌 약배전 에스프레소에서 맛이라는 결과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도 아닌데 9바와 저온에 너무 집착하는거 아닌가 싶다. 차라리 유량이 아닌 조절가능한 압력에 장점이 있다고 홍보하는게 낫지않을까...

    • @user-yk7oc1qh2e
      @user-yk7oc1qh2e Před 2 lety +1

      에스프레소머신으로 추출하는것이 다른 추출 방식과 다른 가장큰 차이점은 강한 압력으로 추출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출 과정에서 많은 변인이 있는데 압력이라는 변인을 통제함으로서 상온에서 커피퍽에 도달하는 압력의 변화에 따라 추출양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수있는 실험적인 기계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머신들이 옛날 방식을 가지고 계속해서 발전시켜 왔다면 이번 영상에서 소개한 머신은 새로운 방식 즉 압력을 보다 정확하게 통제할수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머신들이 발전되어 온것처럼 이 머신도 통제할수있는 변인 들이 많아질수있는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