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에 48만 원짜리 커피 솔직 리뷰
Vložit
- čas přidán 12. 09. 2024
- #바샤커피 #명품 #카페투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청담동 명품거리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새로 오픈한 싱가포르 커피브랜드 바샤커피를 리뷰합니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바샤커피, 과연 커피 맛은 어떨까요?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 성장하고 싶은 바리스타들을 위한 커피 클래스, 언스페셜티 에듀 - edu.unspecialt...
✓ 검증된 브랜드의 스페셜티 커피를 한달간 특별한 가격으로, 언스페셜티 몰 - unspecialty.com
✓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간, 언스페셜티 커뮤니티 - community.unsp...
✓ 월커 풀영상을 보는 방법, 안스타 채널 멤버십 가입 - url.kr/cqnotb
✓ 광고 및 협업 문의
- 이메일 : pd@unspecialty.com
제작: 김종민, 안치훈
*안스타 사용 커피 용품
하리오 V60 드리퍼 세트: link.coupang.c...
타임모어 전자 저울: link.coupang.c...
코멕 바리스타 포트: coupa.ng/bSfihR
브뤼스타 화이트 전기포트: link.coupang.c...
펠로우 블랙 600ml 전기포트: link.coupang.c...
펠리시타 에스프레소용 저울: coupa.ng/bSfdAK
*촬영장비
카메라: 아이폰 14 프로: link.coupang.c...
마이크: 소니 녹음기: link.coupang.c...
야외 마이크: 아이폰 전용 로데 마이크: link.coupang.c...
쿠팡 링크를 통해 상품을 구입하시면 소정의 수수료가 제게 지급됩니다. 구매하시는 가격의 불이익은 없으나 최저가는 아닐 수 있으니 잘 비교해보시고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Contact:
instagram: / ahnstar_
email: pd@unspecialty.com
-------------------------------------------------------------------------------
COPYRIGHT ⓒ UNSPECIALTY ALL RIGHTS RESERVED.
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
*추가 내용
1. 바샤커피는 TWG를 창업한 동일 인물 '타하 부크팁'이 창업한 브랜드입니다.
2. 쉽게 접할 수 없는 산지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고, 기존 상업 카페의 대표적인 추출 방식인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자동 브루잉 머신으로 추출한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현재까지는 바샤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3. 가향 커피는 향의 강도가 일반 커피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아주 소량만 들어가더라도 다른 커피 향미의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디자인이 너무 twg같아서 뭐지 했는데 같은 사람이 만든 브랜드였군요
와 뜬금없는 숫자가져와서 역사마케팅 하는 방법이 TWG랑 똑같다 싱가폴 유행인가 싶었는데 twg 창업주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WG가 08년도 외환위기즈음 생긴것과 똑같죠
와... TWG도 2008년 창립인데도 불구하고 1837이라는 숫자(싱가포르 상공회의소 설립 년도라고 하죠)를 강조해서 과장광고 아닌가 싶었는데 같은 사람이 차린 거군요...
바샤커피도 맛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삼벅스 커피가 가격대비 훨 맛 있음~~~~
그냥... 마케팅을 엄청 잘한 브랜드일뿐이예요.....커피가 하이퀄은 절대 아니예요
진짜 맛있는데..
안스타님께서 같은 업계라 조심스럽고 너무 좋게 포장하는 느낌입니다.
그냥 적당한 품질의 커피를 화려한 인테리어와 입털기로 명품인척 하는 사치품인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카페의 본질은 커피죠. 블루보틀도 디자인 칭찬을 많이 하지만 결국 퀄리티가 보통 이상은 되요. 저돈이면 파나마 게이샤를 사서 마시는게 이득일듯....
넌 그냥 이디야 가라
저도 딱 이느낌..진짜 이게 왜?라고 생각했습니다.
TWG로 블랜딩 성공 후 커피로 넘어왔죠😊
똑같은 명품 오래된 헤리티지를 가지고 와서 소비자가 역사를 가진 음료를 마신다😅
이디야가 바샤 보다 퀄리티가 좋음...@@hjphjphjp
결론 : 영상보니까 그냥 가지말고 좋은 커피숍 가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
선물로도 받아보고, 직접해외매장에서 경험해본 입장으로 바샤커피는 스페셜티시장과 동떨어진커피 같습니다. 바샤가 걷는길은 럭셔리라고 느껴지지 하이퀄리티 커피라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안스타님이 최대한 조심스럽게 리뷰하신것 같습니다. 솔직히 안스타 채널 구독하시는분들은 안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돈낭비를 떠나서 우롱이라고 느껴질 정도라서요.
브랜드명 옆에 년도를 써놓는건 매장이 시작한 날짜라는 암묵적인 약속인데, 저렇게 해놓는건 좀 사기 아닌가요..
불법은 아닌데 양심은 없죠
저 커피 한잔이면 코만단테를 포함해서 브루잉 세트를 사겠다
융필터 특성상 교차오염됬을수도 있고. 원두 보관공간이 같다면 가향이 옴겨졌을수도 있죠. 예전에 손님이 선물로 주신 차량용방향제 깜빡하고 두고 퇴근했는데, 근처에 원두들에서 복숭아향나서 폐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바샤커피 드립백으로 마셔봤는데 인공적인 향이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졌어요
평소에 스페셜티마시는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느낄것같네요😅
저도 누가 선물로 주셔서 마셔봤는데.... 그대로 집에 뒀습니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니 뭐니 하는데 헛웃음 나왔음.
스페셜티 경험이 없으면 현혹되기 좋은..ㅋㅋ
다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응대서비스를 즐기거나 sns사진업로드용으로 가보기엔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일단 저는 패쓰~
인공향이 지독해서 거부감이들어요.
커피경험 없어도 돈내고라도 맛있는거 찾아먹는 사람이면 절대 맛있다고 느끼기어려운..
TWG는 그래도 비싸지만 무난한 대기업의 품질은 보장된 차 브랜드 느낌인데, 바샤커피 이거는 그냥 대놓고 '니네 눈탱이치겠다' 느낌이어서 소비자 입장에서 불쾌함.
TWG도 눈탱이 맞아요. 차도 역시나 가향차들은 아주아주아주 싸구려 원료를 씁니다. TWG인기 차들이 대부분 가향차들인데 가격은 꽤 비쌉니다. 다들 차를 잘 모르시니 그게 괜찮은 품질이라 착각할뿐...
@@user-ef6tc4mj9h 저는 개인적으로 홍차 싫어해서 twg 로얄다즐링만 마시는데 그거는 괜찮더라구요
오 딱 정확히 제가 느끼는거랑 동일하네요 ㅋㅋㅋ
Twg 모슬린티백은 찻잎양도 그렇고 싸게사면 나쁘지않아서... 가향이지만 클래식반열인 프렌치 얼그레이나 뭐 잉블, 인퓨전 중에 바닐라 버번 등 간편하게 먹을용으로는 잘 사먹기는 하는데 절대 찾아사서먹을퀄은 아님..
커피는 잘 모르고 홍차는 국적 가리지 않고 여러브랜드 사마셔봤지만 TWG가 월등히 고퀄이라고 느껴본적은 없어요. 말씀하신대로 베스트셀러에 가향차가 많은데, 그 가향도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인위적이고 튀는 향들이 있구요..아예 일본처럼 노리고 디저트가향홍차를 내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니고..홍차에서 기대하는 '홍차'맛이 가향에 다 묻혀요. 물론 바샤처럼 다른브랜드보다 아주 비싼건아니지만.. TWG도 하이퀄리티는 아닌거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스타 업로드 좋아하는 사람들 한번씩 다녀오면 아마 파리 날릴 듯 싶네요. 과거 같은 계열의 티 브랜드인 TWG가 청담에 티하우스를 운영했는데 초창기 반짝 장사 좀 되다가 롱런 못하고 폐업한 이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안다즈호텔에 다시 오픈햇지요. 다만 사람은 없어서 다시 폐업해도 안이상한 ^^;
@@pjw142 청담 압구정이 의외로 동네장사라 맛없으면 오래못버티더라구요 ㅋㅋ
싱가폴 여행간 지인이 드립백셋트를 선물해줬는데
황금빛 럭셔리 쇼핑백보고 놀라고 바샤커피가 대체 뭘까 알아보다가 손님들을 명품처럼 대하는 마인드에 또놀랐고
그에반해 원두가 오래되어 향을 입히는건지 향은 나는데 커피맛은 별로여서🎉 세번놀랐고
쇼핑백은 튼튼하고 버리기아까워서 2년째 보관중😅😊
결말까지 갓벽하네요...
패키지때문에 고급인줄 알고마셨다가 맛이 최악이라서 놀랐던 커피인데 인터넷보니 오히려 평이 좋아서 제가 잘못된줄 알았습니다.우리나라가 고급브랜딩이 진짜 잘 먹히는 나라구나싶고...약간의 실망스러움..우리나라는 커피를 많이소비는 하지만 커피맛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도..
와 저랑 너무나 비슷하네요. 전 패키지에 반하고, 커피향도 너무 좋아서 기대 만빵하고 마시는 순간… 왠 한약맛? ^^;;; 내 혀가 잘못됐는줄 알고 다른 사람한테 마셔보라고 했음. 역시나 같은 느낌 ㅋㅋㅋ
같은마음❤
창이공항 면세점에서 사와서 마셔봤는데 개싼마이 인스턴트 입맛인 저에게는 그냥 좀 달달한 커피맛이였습니다ㅜㅠ
바샤커피 리뷰라니! 저같은 커알못들 입장에서는 비싼 금액을 지불하더라도 그 가치를 알기 어려워서 진짜 전문가들이 먹었을땐 어떨까 엄청 궁금했는데 크로스에 크로스체크까지 신뢰도 확실한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그라인더를 철저히 구분하여 사용함에도 가향이 아닌데 가향처럼 느껴진게 아마도 공간에 가득찬 향과 반복적으로 사용된 잔이나 식기류 등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테이크아웃 했을때 가향한 것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에서 합리적인 생각을...
아 잔에서,,
융드립이라고 하니까 융에 밴 향기일 수도 있을것 같네요
6:25 테이크아웃에서도 났다고 하시네요~
@@3W14첫 잔은 매장에서 맛 보고 남은 커피를 종이잔에 옮겨 담아오셨덩 것 같고, 두 번째 더블체크 시에는 바로 테이크아웃 하신거 같네요. 그런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원두 보관 용기 세척 불량 - 가향커피를 담은 용기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두 교체
머신 사용자의 운용 미숙 -
분명 매니저는 가향을 따로 관리 한다고 하였으나 바리스타의 실수로 그라인더 혼용 사용
추출 도구 세척 불량 또는 혼용 -
모든 커피를 융으로만 내린다면 융 특성상 냄새가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가향커피를 내린 융으로 내릴 시 냄새가 밸 수 있음
가향이 아닌 커피에서 가향이 느껴졌다면 이런 이유들이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이 후에 다시 갔을때는 이런 문제 점이 없었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았고요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친구들이 해외여행 선물로 사다주는데 맛대가리 없어서 먹지도 못하고 애물단지된 원두통 있으면 개추
이거 보고 개추주작기 돌렸다
개추!
진짜 ㅋㅋㅋ 버리지도 못하고 1년째 썩히는즁
패키지가 이쁘긴 하네요 ㅎㅎ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ㅋㅋㅋ싱가포르 여행갔다가
어머니 사다드렸는데 2년 지난 지금도 집에 남아있어요 ㅠㅠ
아무리 의미가 있다고 한들 오해의 소지를 만든건 큰 문제인거같음
누군가는 단순 숫자만 보고 오래된 전통있는 곳이라고 판단하고 갈텐데..
분명 그걸 노린거죠ㅋㅋㅋ
Twg로 재미보고 일부러 반사기노리는거죠..ㅋㅋㅋㅋㅋ
커피 전문점이 아니라 비싼 다방이라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시장성은 있겠네요.
돈 많은 사람이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보고 가는 곳 같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사람은 굳이 갈 필요가 없어보이구요.
먹어본 입장으로 그 돈주고 다시 먹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본다면 절대 먹지 않습니다
한국 커피 시장을 너무 우습게 본거 같음
스티 먹는사람들에게나 그렇지 사치 좋아하는 한국인 특성 제대로 저격한듯
뭘 또 우습게봐.. 싱가폴에서도 똑같이 팔던건데
테잌 아웃 만원 커피는 기분낼때 꽤나 괜찮은거 같던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웨이팅 있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인스타그램 인구가 훨씬 많으니까요
모회사가 TWG고 국내에서 롯데가 전개한다는 것만으로도 설명이 충분한 느낌인데요, 제가 본 안스타님 영상 중 커피 외의 이야기가 가장 많은 리뷰 영상이 되었네요. 애쓰셨습니다
가향커피는 무엇보다 먹고나면 입안에 남는 느낌이 ㄹㅇ 오래감 몇시간동안 입안에 시큼한게 남아있음
개인취향이겠지만 가향커피가 주요품목 중 하나라는 점이 영 안내키네요. 헤이즐넛도 극혐이라.... 😅
가향을 고급인양 포장해서 저가격에 파는건 진짜 노양심
져도 헤이즐넛 싫어해서 먹지 않습니닿 가햣을 저가격이면 노양심이죠 직젓 로스팅한것도 아닌데 돈아까워용
일단 개인적으로는 창업연도 사기치는게 기분나빠서 볼때마다 짜증나는 브랜드..
혹시...융 필터 세척을 해도 남아있는 가향성분이 영향을 주는건 아닐까요... 시간과 노력(그리고 돈) 많이 들인 리뷰 잘봤습니다~
1910년 이건 100% 오해하도록 유도한거임 우리가 1910년도부터 시작된 브랜드라고 광고하고 사기친건 아니지만 사실상 사기에 준한다고 봄
커피가격도 저 가격이나 주고 마실정도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보면 허위광고 인데..ㅎㅎ TWG 티 의 성공 마케팅을 고대로 바샤에 도입한거...
TWG는 맛이라도 있는데....
TWG는 패키지도 고급지지만 맛도 따라줌..
바샤커피를 까기만 하는 컨텐츠가 많은데 그중에 제일 객관적이고 정확한 리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잘 봤습니다. 서비스나 인테리어로 한국시장을 잡을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오판이겠지요. 빠른 시간내에 커피 품질 개선이 없다면 사업이 쉽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저는 가향 커피를 구분할 실력이 안됩니다만 한국 소비자들 수준이 워낙 높으니까요. 여러 유투브에서 바샤를 다루고 있어서 저도 궁금증이 생깁니다만 30분 기다릴 생각은 없네요. 좀 잠잠해지면 한번은 가볼듯 합니다. ㅎㅎ
10년전에 구디 오피스 상권에 오픈한 전광수커피에서 친근한 설명과함께 드립 예가체프 먹고 “ 꽃향과 은은한단맛 아. 이게 예가체프구나 ” 했었고 이때 “접근이 편하고 누구나 내려도 매력적이어야 스페셜이지 않을까 “ 생각했었습니다 . 가격은 4천원이였고, 리필이 가능했었던 매력적인 카페였는데 오래가지 않고 사라져서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싸서 명품이라기보다 누구나 이 한잔으로 행복해야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이렇게까지 돈써서 리뷰해주시는게 감사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한 기분이네요...
아마 가장 평범한 커피 한잔이 이미 제가 마시는 싱글 한팩(200g)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고, 위치가 위치인지라 제가 가볼 생각조차 안할 곳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 안스타님 아니면 바샤라는 곳이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을거에요.. ㅎㅎ
바샤 커피 원두 종류가
몇가지나 될까요?
1.전체 원두의 종류
2.산지별로 나눈 종류
3.가향,비가향커피의 종류
비슷한 늬앙스,향미들의 원두들만 같은 그라인더에서 그라인딩한다고 해도 그라인더가 몇개가 필요할까요?
그라인더 갯수를 체크해보시면 흠
직원분들의 말처럼
철저히 그라인더 분리를 한다면
그라인더를 몇개나 사용하는지
확인해보면 답이 나올듯합니다.
아마 많은 원두들이 겹쳐서 그라인딩 될듯합니다.
원두 가격이 비싼것들은
린싱은 생각도 못할거같네요.
흠 결론은 커피의 맛에
일관성이 없을 가능성이
많을거같네요.😢
와 투명한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바샤에서 내려달라고 할까봐 두렵네요 ㅋㅋㅋㅋㅋ
롯데에서 고소 안들어 오길 ㅎㅎㅎ
ㅋㅋ오히려 유튜브각일수도...
오히려 진심으로 더 발전할 계기일 수도...
@@Jack_Skellinton겠냐?
좋은 영상입니다. 진짜 영상 컨텐츠 하나에 200을 태우시다니 커피에 정말 진심임을 너무나 느낍니다. 🥰
드립백을 선물 받아 마셔보고 너무 실망했었고, 이 영상을 보고 커피계의 TWG 같은 브랜드구나 했더니 ㅋㅋㅋ 실제로 같은 계열이었네요. ㅋㅋ
안스타 영상중에서 이렇게나 댓글창 열고싶어서 두근두근 했던 적이 없었던것 같다 ㅋㅋㅋㅋ
저도 선물받은 바샤 드립백 한박스가 있는데... 아직도 뽁뽁이에 잘 싸여 있답니다^^;
덤으로 온 한두개만 먹어봤는데 가향 진짜 장난아니게 세더라고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 융필터나 식기류, 공기에 남아있을수 있을것 같아요.
커피에 크게 관심 없으신 분들은 블랙커피인데 달콤한 향이 나서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패키지 디자인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생각해요. 선물하기에 포장도 예쁘고 맛도 독특하니 인기 있는것 같구요.
스페셜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아쉬운 브랜드겠지만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커피의 세계는 정말 넓고 험하군요
그라인더를 분리해놨는데도 가향 느낌이 난다면 직원실수든 뭐든 치명적인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일반 카페 가격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저 가격을 받고 그라인더도 분리되어있다면서 가향느낌이 난다는건....😑
하고싶은 말 열심히 참아가면서 최대한 잘 마무리하려고 노력한 안스타님 고생 많으셨어요. ^^
티 브랜드 twg랑 비슷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저도 궁금해서 하나 사봤는데 리뷰 이렇게 해주시니 궁금증 해결이 되네요 이번 컨텐츠 잘봤어요
아무리 겉이 고급이라도 48만원짜리 커피를 마시는데 다른(아마 보가 싸구려겠죠.) 커피향이 혼입된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짜장면 시켰는데 볶음밥이 한숟가락 들어가서 나온다면 ㅡㅡ
참고로 TWG에 적혀있는 1873은 브랜드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
바샤도 그렇고 TWG도 그렇고 그냥 고급스럽게 보이는 브랜딩을 잘함
솔직히 그냥 사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jooholee4742 저도 동의하는데 수요가 있으니 없어지지 않네요. 모두가 현명한 소비자가 되면 저절로 없어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말하자면 기만 이죠
바샤 드립백 커피를 사용중이던 딥27필터에 걸러서 마셨더니 맛이 완전 달라지더라구요. 그 본연의? 가향이 사라지는 마법^^ 아마 융드립과 일반 드리퍼의 차이에서 맛이 달라졌을것 같아요. 융드립의 교차 사용 때문일수도 있구요.
분명히 직원이 그라인더 실수했다
그게 실수인지는 알런지..란 의문이 드는..
48만원짜리를 그렇게 했으면 분명 환불청구할텐데 😢
저도 이게 맞다고 봄.. 안스타님도 직원실수인거 아시겠지만 민감한 의혹을 제기하기는 쉽지 않으니까 말씀 안하신듯
@@mslee0221 ㄹㅇ
이상순님의 '완벽한 하루' 로 알고리즘으로 알게된...'안스타'채널....
어느 한분야에 최고가 된다는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구나.
저는 커피를 잘몰라요. 커피는 쓰고 술은 맛이없다. 라는 생각!
어릴적 할머니가 일본에 다녀오시면 항상 유리병에 담아진 커피를 사오셨어요.
엄마는 커피는 어른들이 마시는거라고 애들이 먹으면 안되고 잠을 못잔다고 하셨는데....
유리병에서 나는 커피향이 얼마나 좋았던지 빨리 어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하곤 했네요.
사실 아직도 커피보다는 달달한 코코아를 좋아하는 어른이 되었지만 어릴적 맡았던 커피의향은
아마도 첫 초콜렛을 먹었던 그 느낌가도 같다고 이야기할수있네요.
명동성당아래 토투루라는 커피집이 생겼을때 그때 가격이 700원 이었고 , 쟈뎅에서 팔던 커피가 1000원이었던
생각이 납니다. (기억의 오류일수도 있지만...) 지금은 다 사라져서 없어졌지만....
'바샤'커피는 인터넷으로 통하여 알수있었고 1910년이 그게 아니아구나 라고 '안스타'님 덕분에 알았네요.
사실 한국에 한집건너 하나 커피집과빵집이 생겼어요. 커피는 어른이 마시는음료였고 빵집도 종류가 많지않아 식빵정도가 유일한 빵집에 구매품.
빵은 사실 점방에서 팔던 샤니&삽립이 전부였던.....
해외에서 무언가를 들여와서 웅화가 되어가면 좋다는 생각은 합니다.
헌데.....들어오는것 보다 보존하고 지키는것들이 더 중요하고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몇년을 살다가 찾아가보면 남아있는 것들보다 없어지고 더더 화려해진것들이 많습니다. 조금 슬프기도해요. (단골)이라는 단어도 살라지지않을까?
'바샤'커피 온라인으로 한번 주문해 볼까했는데 벌써 한국엔 들어간다고하니 한국가면 한번즈음 찾아가보고싶네요.
젊은이들이 창업을하고 바리스타가되고 자리를잡고 ....하는것에 응원을 보냅니다.
오래되고 수입해오는 브랜드들도 많지만 올곳이 한국브랜드로 열심히 커피에 진심인 청년에게 한번도 가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취준생이라는 단어가 점차 사라지기를 ................
커피공부 맛있게 하고갑니다. 궁금해지는 컨텐츠라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홍차에서 TWG랑 비슷한 결인가 보네요
TWG 자회사니까요 ㅎㅎ
바샤 커피의 모체인 TWG도 비슷합니다. 제품의 퀄리티 보다는 분위나 경험에 초첨이 맞춰진 브랜드. 명품을 퀄리티 버다는 이미지로 만들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보겸이 말한 페브리즈 향이 딱 알맞은 비유임
커피를 즐겨마시는 한사람으로서 질문드립니다
그렇게 향을 강조할거면 에스프레소로 안내리고 굿이 융드립 하는이유가있나요?
아무래도 물이 많이 들어가서 오히려 농도가 낮아지고 향보단 은은한 가향 단맛이라는 추상적인 접근에 특별하다 느끼게 만드는걸 가려주지 않나요?
제~~~~~~~~~~~~~~일 보고 싶었던 컨텐츠
작년에 싱가포르 다녀오면서 공항에서 바샤커피 원두 사와서 집에서 내려먹었는데… 그라인더에서 한동안 그 향이 사라지지 않아 애먹었네요 ㅎㅎ 원두가 담겨있던 통에서도 향이 떠나지(?) 않아서 신발장에 넣고 방향제(?)처럼 썼다는… ㅋ
결론은 원두 품질은 좋은 편인데 충분한 퀄리티로 추출되는지는 의문인데 가격은 비싸지만 서비스는 좋다, 근데 명품이라고하긴 어렵다. 저로썬 로스팅된지 오래된 커피가 유통된다는 점에서 큰 마이너스이네요
바샤커피가 한국오기전부터 지인들이 해외출장가서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며 계속가져다줘서 이미 알고 마시고있었는데… 저도 안스타님하고 동일한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좋은 커피이긴하나. 에르메스급은 아닌데?… 라고 ㅎㅎ 바샤 폄하하는건 아니구요.. 가격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은 지울수없었는데.. 안스타님 리뷰에 공감합니다.
가기 싫으셨을텐데 고생하셨네요.. 유튜버가 불쌍해보이는 영상은 처음이에요.
그건 아니였을걸요 조회수생각에 싱글벙글 하셨을수도요 그리고 영상에나오듯 다양한 산지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건 좋은 경험일테니깐요
@@user-df7dr8bi4g 조회수 수익 얼마나 나온다구요 영상 하나에 200이상 태웠고
사실 저 정도 커피했으면 이미 웬만한건 거의 다 먹어봐서 감흥도 없음
@@user-df7dr8bi4g 동감
제목에 돈 박아논거 보세요.
완전 의도가 보이는데
참 좋은말해주기가 배려인줄 아는
@@krauskim7662ㅋㅋ 조회수 얼마 나온다고
영상 하나에 200태우는게 쉬운줄 아나
확실히 가격을 떠나 그 이국적 분위기를 즐기는 게 아닌 커피맛을 따지자면 그리 끌리는 카페는 아니네요...
안스타님이 그만큼 재밌고 쉽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버라서 20만 가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커피에 큰 관심이 있진 않았지만 안스타님 유튜브를 보면서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코만단테같은 핸드밀도 구입하게 됐습니다
편의점 커피와 프렌차이즈 커피, 바샤커피 섞어 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기가 막힐 듯. 올해 커피업계 최대의 흥행은 따 놓은 당상.
결국에는 카페는 커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샤를 싫어하겠지만, 애초에 바샤의 타겟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TWG처럼 괜찮은 이미지 구축해서 호텔방이나 비행기 한켠에 들어가면 성공인 브랜드죠. 비싼 금액대는 스케쥴 청담처럼 바샤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별하기 위한 장벽일 뿐이고요. 가성비 충은 평생 이해못할 시장.
싱가폴에서 바샤커피 처음 봤을때 커피버전 TWG인줄. TWG도 싱가폴 명품 티 브랜드에다가 2008년에 생긴건데 1837적어놓고 디자인도 영국식으로 화려한게 바샤랑 완전 비슷한 느낌.
같은 회사에요 ㅋㅋㅋ
인스타 피드에서 바이럴 돌리는 것만 봐도 어떤 수준 인지는 잘 알 것 같은 느낌이... 리뷰 감사합니다~
인트로 영상부분 되게 감각적이다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분 리스펙
바샤 가향 원두 뒀던곳은 전부 향이 진하게 남던데 그런 이유일듯
예전에 호기심으로 드립백 사먹어봤는데 가향은 느끼해서 지인들 나눠줬는데 그 댁 어머님들 반응이 좋았음... 헤즐넛커피 세대에겐 먹히는듯.
오...바샤커피 궁금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마침 올려주셨네요~~~ 잘 보겠습니다!!😄
내일 SCA Inter 시험보는 날입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간단한 커피 역사까지 있어서 반갑네요 ㅋㅋㅋ
이번 영상에는 오해가 없게 더욱 정성을 많이 많이 들인 느낌이 나네요~ ㅎ 멋있어요 안스타님!!
역시 안스타님도 사업을 했다보니 마지막에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품질은 살짝 아쉽지만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립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드립백 특집도 기다립니다아~
안스타님으로서는 이게 최선의 리뷰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본질을 꿰뚫는 리뷰 잘 봤습니다👍🏻
여러분들 그거아세요 바샤커피 만들기전에 만든 브랜드가 TWG입니다 TWG도 1837 이렇게 바샤랑 똑같은 마케팅 했는데 2008년도에 만든 티매장입니다 전 싱가폴을 허니문으로 갔는데 그때 1837년 전통에 속아서 많이 구입하고 즐겼지만 08년도 알고 실망 많이 했는데 그짓을 바샤로 또하네요ㅋㅋ
한편으론 융드립으로 모두내린다면 씻어서 쓴다해도 융드립 특성상 묻어있지 않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저렇게 비싼 커피를 주문하는 손님한테는 커피 내리는거도 더 신경써야하는게 아닌가 싶은 아쉬움이 드네요
다른 커피랑 따로 내리도록 해뒀어도 좋았을텐데
그냥 동네 로스터리 커피가 훠어얼씬 맛있음
크..기다리던 콘텐츠였어요!
그런데...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가향이 났다. 라는게 어떤 느낌인가요? 커피 시향에서 나는건가요 아니면 맛볼때 느껴지는 특별한 맛인건가요?
가향은 일반적으로 스페셜티 커피에서만 나타나는건가요? (블랜드된게 아닌)
가향은 헤이즐넛 커피같은거 시중에는 흔하죠... 오히려 스페셜티 시장에서는 아직도 말 많은 분야에요ㅎㅎ 안스타님 최근 영상중에 가향 원두 관련 영상 있을겁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바샤에서하는 가향은 스페셜티의 생두 발효에서 하는 가향과 다릅니다. 그냥 편의점 커피랑 같은 급의 인공향을 첨가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커피에서 날 수 없는 이질적인 인공향료 맛이 나는 느낌입니다.
원두 본연의 향이 아니라는 게 핵심입니다. ^^
이 콘텐츠를 위해 200만원 후덜덜… 바샤커피 궁금했는데 투명하고 명료한 리뷰 감사합니다❤
오늘의 정보및 후기는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선물 받아서 핸드드립으로 내려먹어 봤는데 가향이 쎄서 저한테도 안맞더라구요~~
TWG 오리날 홍차블랜드차는 맛있더라구요~~^^
다양한 방식으로 바샤커피의 의미를 잘 설명해주셨지만, 저는 못내 야 라비쉬 그돈씨 [여기에 근본있는 스페셜티 카페 입력] 가고말지 생각이 안 들수가 없는 것이었던 거십니다.
생생한 전달과 평가가 흥미롭고 즐겁습니다 ㅎㅎ
48만원 ㅎㄷㄷ 저는 여기서 눈으로만 마실랍니다 ㅎㅎㅎ
저거 보겸티비보니까 같은 커피인데 테이크 아웃 20만원 카페 안에서먹으면 48만원...
선물받은 걸 마셔봤는데.... 크라운산도 먹는 느낌이어서 이게 좋은 건지 안좋은 건지 헷갈렸어요...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퀄리티가 좋아요. ㅎㅎ
48만원 지불하고 가향커피 묻힌 커피 내려준다니... 완전 사기네 ...
바샤 커피 궁금해서 리뷰했으면 좋겠다 댓글 남긴적 있는 데 벌써 준비중이셨던듯 합니다. 궁금한 부분들을 너무 잘정리 해서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혹 바샤 커피를 경험하게 된다면 어떻게 즐기겠다는 생각이 정리되도록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도쿄 커피맛집들 돌아보고 가을에 성수동 로우키커피 마시고
놀랐습니다. 한국에 커피 맛집 수준
좋은 것 같습니다.
싱가폴 갔을때 가봤는데 흠....커알못이지만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값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렇게까지 비싼거 아니고 3만원정도를 마시자니까 워낙 인테리어랑 서비스가 좋으니 충분히 메리트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여행 내내 매일 방문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뭘 마시던 가향느낌 너무 강해서 맛은 다 취향이 아니었지만요...ㅎㅎ
애석하게도 커피 애호가 입장에서 정말 지인이 선물로 커피 좋아하는 거 알고 바샤커피를, 그것도 배려한다고 원두를 선물해주면 그것만큼 곤란한게 없습니다. 르왁커피와 같달까요...
그럼 일반인이 브랜드 커피 줄때 뭐가 제일 기쁘시나요???
공감됩니다 커피 좋아한다니까 루왁선물 해줄때는 진짜 난처합니다 ㅋㅋㅋㅋ
@@user-nc7ux1yu5c
커피는 기호식품이라 상대방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면 선물하기 정말 애매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상대방이 커피를 좋아한다면 차라리 ‘컵‘,’티스푼‘,’머들러‘ 가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잘 알면 뭐 게이샤 원두 선물 받으면 너무 좋겠지만 “브랜드”라고 하셨으니 브랜드 커피매장에 굿즈로 컵이나 머들러가 있으니 그게 오히려 좋겠네요. 주면서 “커피는 기호식품이라 뭐 좋아하는지 몰라서..”하면 더 좋을지도 ㅋㅋ 어디까지나 제 입장입니다. ㅋㅋㅋ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리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바샤커피 작년에 마셔보고 가격대비 정말 별로다 생각했어요.
궁금했는데 여러 관점에서 자세하게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까지는 마음 먹고 서울까지 나가야되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마케팅의 승리 ㅋㅋㅋ 인테리어 예쁘네요
이번에 팝업한 바샤커피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너무 잘 알려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융필터에 밴 거 아닐까요?
오!
융 필터는 한 번만 쓰겠죠
융필터는 일회용이 아닙니다...세척해서 또 써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체적인 영상으로 느낀점으로는 여러 나라의 커피를 소개시켜준다는점, 서비스면이나 일반적인 패키지면으로서 꽤 고급스럽다 라는 점은 장점으로 다가올수 있을꺼 같은데 커피를 먹는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몇만원 하는 원두도 아니고 몇십만원 하는 원두인 만큼 매장에서 퀄리티를 잘 뽑아줘야한다고 생각되는데 매장과 오피스의 퀄리티가 다르다는점은 아쉽게 다가옵니다.
가향 커피 극혐하는 사람인데... 바샤 1910 드립백 선물받아 아이스로 먹었는데 왜 나는 맛있는거야~~ 다들 향이 인위적이라 싫다는데 내입에는 또 상큼ㅋㅋ 맛있어서 한통 내돈내산으로 들임
안스타님은 역시 최고다bb
와~~~ 역시 안스타님^^!!!! 전 제돈주고는 안먹을께요...ㅋㅋ 누가 사준다고 하면 말릴꺼예요^^ ㅎㅎ
패키징과 마케팅, 브랜딩을 잘하는 것과 패키징, 마케팅, 브랜딩만 잘하는 건 차이가 굉장히 크다.
기본적으로 너무 트렌드와 맞지 않은 커피로 너무 큰 대중을 만날려고 하는 것 같다
오래 전에 TWG 티를 먹어보고 인공적인 싸구려 맛에 깜짝 놀라서 다시는 먹지 않았었고, 얼마 전에 바샤커피 드립을 선물받아서 먹어봤다가 역겨운 인공적인 맛에 도저히 한잔을 다 먹지 못하고 버렸었죠. 다른 사람도 도저히 못 먹겠다고.. 종류가 '블루 다뉴브' 인가 그랬는데 마치 20년전 많던 헤이즐넛 커피를 농축해서 먹는 느낌
뭐도 없는 일반인이 twg 티를 싸구려 맛으로 표현하는게 웃기네요 ㅋㅋ
가향차도 범위가 굉장히 넓고 회사마다 다양하게 만들어집니다. 저도 가향차를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밀크티로 끓여 먹을 때에는 특정 가향차를 정말 좋아해요. 얼그레이는 최애 가향차이고, 마리아쥬의 마르코폴로, twg 1837도 좋아해요. 가향 커피는 마셔보지 않았지만 여성층이라면 좋은 반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차를 홍차에서 시작해서 우롱차나 보이차 쪽으로 넓혀서 마시러 다니다 보니, 보이차에는 유난히 남성들이 포진해 있는데 맛에 있어서 남성들이 여성보다 오리지날, 자연채취 찻잎, 순수 그 자체에서 나오는 맛 등에 집착하고 이것이 원조! 이런 걸 따지는 의식이 강하더라고요. 처음에 맛의 풍부한 세계에 반해서 시작한 차의 세계가 마지막 보이차에선 이건 고급 이건 저급, 숙차가 진짜 생차가 진짜, 자연 채취, 몇 년산.. 이런 다툼과 논쟁의 세계 속에서 혼미함을 느끼다가 보이차 집 방문을 끊고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그때 그때 내키는 대로 가볍고 즐겁게 차를 마십니다. 가향커피도 여성들을 상대로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영상 정말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정보와 그리고 모두를 배려한 컨텐츠였습니다. 스텝분들 안스타님분 최고!
지인이 비슷한 시기에 요즘 유행하는 명품 커피라며 선물을 동시에 두 사람한테 받았었는데...
가향이 메인이고 대부분이 원두 원산지만 대략 공개하고 나머지는 두루뭉술... 로스팅도 언제 했는지 모름 ..
아무튼 '명품'과는 가장 거리가 먼 가향 커피였음 것도 스페셜티에서 말하는 가향 기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
명품X 가품O
드립백 선물 받은거 먹어봤는데 ….. 너무 별로 였는데 …. 극찬하는 사람엄청많음 … 패키지 진짜 명품같음 …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아마도 안스타님 구독자들은 같은 의견일거 같네요 😊
드디어 안스타 오셨다~^^
중간까지 보고 갑니당
이것이야말로 사치 중의 사치.. 청담동에서 근무하긴 하는데 가격보고 미쳤다 생각들었어요..
브랜드들에 피해안가게 조심스럽게 설명하시는 모습 멋졌습니다.
안스타님처럼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는 분들과 커피산업자체에 관심이 많이 생겨 소비자도 알건 아는 시대, 어짜피 저딴건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