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a - Hand in hand (1988 Seoul Olympics official theme song) (10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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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8. 01. 2019
- Koreana - Hand in hand (1988 Seoul Olympics official theme song) (1080P)
Koreana
Hand in hand
1988 Seoul Olympics official theme song
This is the official theme song 'Hand in Hand' performed 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1988 Seoul Olympics. It was extracted at 1988 Seoul Olympics official record movie so You can enjoy 1080P quality. The interval between 3:09 ~ 3:46 was narrated in the official record movie so I changed the audio by borrowing the opening ceremony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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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김연자 - 아침의 나라에서 (응답하라 1988 삽입곡)](http://i.ytimg.com/vi/yb8z77K0V1U/mqdefault.jpg)
![[ Hand in Hand ] 1988 Seoul Olympic Official Song_ Ver.world](/img/n.gif)
2024년에서 왔습니다. 혹시 같이 오신분 계시나요?
오늘 축구보다가 국뽕차서 왓시요
@@user-xo6qx7cq9n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정국 '드리머스' 에서 여기까지 왔네요.
@@user-xo6qx7cq9n
저도요.... 축구 끝나고 국뽕에 차 있는데 이 노래가 BGM으로ㅜㅜ
하 좋네요
@@user-zx9oh3zm3d 쿠팡센스 손에손잡고 오지더라구요
@@user-zx9oh3zm3d이노래 진심 미침
1910년에 나라 망하고, 1945년에 광복되고, 1950년에 한국전쟁으로 국토 초토화 그리고 38년만에 올림픽 개최...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국가와 민족이 또 어딨을까. 한 인물이 조선의 몰락, 일제 식민지, 광복, 한국전쟁 그리고 올림픽을 모두 겪게 된다면 그게 곧 영화같은 삶 아닐까?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참 고생도 많이 하셨고 사건 사고도 많이 겪으셨던 세대인거 같음.
일본
찐
이어서 1997년 IMF 금모으기 시민의식으로 2001년 부채갚아버리고 1년뒤 2002년 월드컵 개최국!
갑자기 눈물 날 거 같노 ㅋㅋㅋ ㅠㅠ
1988 대한민국 올림픽 4위 ,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 4위 …. 이 두 가지 커리어면 말 다했죠
2024년에서 왔습니다. 같이 오신분 계신가요. 저는 부모님 손을 잡고 개막식을 보던 기억이 생상합니다. 저때 8살 아이는 장년이 되어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땐 모든 것이 마냥 좋았지만 지금의 삶은 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영광의 순간을 기억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아빠들 모두 파이팅!!!
저랑 친구일듯
저랑도 동갑이겠네요 ㅎ
옛날 90년대드라마 노래듣다가
여기까지왔어요 ㅋ
저도 당시 8살이였습니다~~~~ 전 당시 지방이라 TV로 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나도 친구 81년5월생
나랑 동갑이네요.
TV로 보던 기억이...
88올림픽을 준비한 직원중의 한명으로 감회가 새롭네요.대한민국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큰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영광스러운 올림픽과 함께 하셨군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지금 다시봐도 당시(내나이29살때)대단히 잘 구성된 개막행사 였다고 생각됨. 준비한다고 고생한 사람들 60~70~80대 됐을듯.
대단하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평창올림픽 IOC위원들 올림픽 준비기간 내한 했을때 함께한 직원중 한명 이였어요 ㅎ
올림픽 선수 뿐만 아니라 몇천 몇만명이 참여하는 올림픽 준비기간 이며 개막 폐막까지 의미가 참 깊죠...^^
도쿄 올림픽 기념으로 보러 온사람 개추
일단 나부터 ㅋㅋ
최악의 저주받은 도쿄죽음의올림픽기념 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개웃
일단 개추 ㅋㅋ
88올림픽이 퀄이 더 좋더라
일본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생각
조선은 너무 허접햇음
딴건 몰겠고 주제가는 역대급 아니냐?
파8 설 올림픽상징적이군
그건 우리 생각이죠. 우리나라서 개최한 올림픽이니...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인 프레디 머큐리와 몽세라 카바레 가 부른 'barcelona' 들어보셈. 생각이 아마 바뀔거임. 겁나 유명했던건 당연했고..
박현준 착각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1991년에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하고 올림픽 공식 음악에서 바르셀로나 노래는 취소 되었고 호세 카레라스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Amigos para Siempre〉로 대체되었습니다.
그 후 《Barcelona》는 1992년 재발매되었고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수록곡 〈Barcelona〉는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2위까지 오른 것이 전부 입니다.
올림픽 주제가 흥행으로 볼 때 손에 손 잡고 노래의 동양인 노래 최고 판매량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CZcamsGM112 제 글 어디에 바르셀로나 곡과 손에 손잡고의 음반 판매량을 언급한게 있나요? 그리고 나중에 취소됐을진 몰라도 올림픽 당시는 바르셀로나가 바르셀로나 올림픽 공식 주제가 였어요. 그리고 또 바르셀로나 곡은 앨범 발매가 아닌, 싱글 발매했어요. 그리고 차라리 88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는 아니지만 휘트니 휴스턴이 88올림픽 자국팀을 응원하려 만든 one moment in time이 전세계적으로 훨씬 인기 많았음.
올림픽 당시 올림픽 주제가는 바르셀로나가 아니라니까요 ㅎㅎ 검색 좀 해보세요
이런 명곡대신 김연자 트로트 공연이 될뻔했다니 아찔하다. 과감히 주제곡 변경을 추진한 준비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련 팸플릿, 개막식 폐막식 퍼포먼스들이 죄다 레전드에요. 오히려 최근에 기획했던 부산 엑스포 홍보영상이 촌빨 날리고 창피한 수준
평창도 쓰레기였음...
이태리 작곡자라 함
니말은사실같지만다뻥이여네가다른행사한번구성해봐
만약 죽기전에 대한민국에서 하계올림픽이 다시한번 열린다면 주제곡이랑 개막식 퍼포먼스는 88올림픽 그대로 리뉴얼 했으면 정말 대감동이겠습니다..
나 죽기전에 올림픽 월드컵 한번씩은 더 개최하겠지~
2002년 월드컵때도 정말그립네요
엄청난 폭풍감동 일 것 같네요...
그때 다시 코리아나가 hand in hand를 부르면 더 감동이겠네요~ 호돌이도 보고 싶어요 😊
2021년에서 왔습니다. 혹시 같이 오신 분 계시나요?
here. im with u
1972년
에 없었는데요
연도 드립 날리면서 구걸하는 댓글은 매년 나오겠지 ㅋ 그냥 봐라 ㅅㅂ 진짜 좀.
경희씨 저 여기있어요~
@@user-lm8et4lp9s 그렇다고 말을 그렇게 이쁘게 할 필요가 있나?
배우 김학철입니다 귀한 영상 넘 좋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 💕 💛 💜
오 찐이다
오 조박사님?
야인시대.조병옥박사님이..ㅋ
태조왕건 박술희님?!!!!
안녕하세요 ㅋㅋ
세상은 점점 더 스마트하고 편해지는데 왜 저때가 더 행복해보일까?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
세상이 각박하고 무정해지고 있음
상대적 박탈감이. 크죠. 요즘은 sns보면 다들 잘사는거같은데 난 아닌거같고 실제로도 아니고. 척 하는거도 한계가있고
@@hakanz84SNS와 타인과의 비교질이 불행의 원인이죠
한국인 특유의 눈치문화, 오지랖도 더 부채질하죠
사람은 사회적동물인데 사람냄새나게 살아야 낭만있는 찐행복이 오지요. 요즘은 뭐 폰 하나만 있으면 귀찮게 사람만날 필요도없고 뭐든 다되는 세상이니 친구가족 심지어 결혼까지도 다 필요없고 걍 혼자 편하게만 살려하니 찐행복이 올까요
2024년에 들으시는분??
2025에도 오겠습니다
언제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내요
자주 찾음
저요✋️
지금 손
CG나 화려한 연출보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만들어 내는 장관이 일품이다
보고있으니 감동에 눈물이... 저걸 해내기위해 얼마나 피땀을 흘렸을지.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저렇게 해도 저 느낌이 안날거같아요
순수하던 저 시절 ㅎㅎ
순수는 개뿔 저거 할려고 얼마나 인간들 개잡듯이 개고생 시켰겠나....과거는 항상 미화되는 거임 지금이 인권이나 먹고살기나 훨씬 나음
@@user-wf1rt9xv4y 마지막 순서였던 한마당에서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손에 손 잡고를 코리아나가 열창했는데,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자국의 의상을 입고 한데 어우러진 것은 물론이고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 개회식 전출연자들까지 총집합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뮌헨 참사가 일어난 비극적인 대회의 마스코트인 발디, 보이콧으로 얼룩졌던 직전 3개 대회의 마스코트인 1976 몬트리올 올림픽의 아미크, 1980 모스크바 올림픽의 미샤,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샘 그리고 호돌이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은 말 그대로 전세계의 화합을 상징하는 것 그 이상이었다. 가히 최고의 퍼포먼스라는 말 외에는 다른 수식어를 찾을 수 없을 정도.
@@user-wf1rt9xv4y 순수하죠 저 시절 사람들 ; 인권이야 나을수도 있다지만 훨씬 순수해요 ㅋㅋ 지금 시대 사람들 저기다 데려다놔봐요 저사람들 손하나 안대고 등쳐먹지
저는 1984 년생입니다. 그당시에 저희 아버지께서
어렵게 표를 구하셔서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 데려가셨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잠시 기억나는게... 어릴때
거리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퍼레이드...했던게 기억나고, 저희 아버지는 중학생이였던 형보단
막내인 걸 개막식에 데려가셨어요
아마도 귀여운 저와 함께
역사적인 올림픽에 가보고싶으셨나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유투브에 계신 여러분과 추억을 나누고싶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2020 년 3월 21 일 코로나로
다들 여러모로 힘들어 하실텐데
좀더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늘 제가 힘들고 어려울땐
참 많이 보고싶네요
아버지... 아무것도 모르는 4살 막내
항상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천국 가는 그날까지...
다시 아버지를 만나뵐때까지
세상 사는게 늘 어렵지만
끝까지 참고 견뎌볼께요
정말 사랑합니다 아버지 ㅠㅠ
아주 훌륭하신 아버지를 두셨군요
행복하시겠어요
bono boss 정말 멋진 아버지가 계셨네요 힘내세요 언제나 아버지가 하늘에서 보고 계실거에요 ㅎㅎ
저도 84년 생인데 저는 못갔었는데 좋은 아버지를 두셨었군요 코로나 다같이 잘 이겨냅시다~
멋진 아버지에 훌륭한 아드님이네요
힘내십시오 저도 초등학교 오학년시절 저 영광스런 관람석에 있었답니다 ㅎㅎ
88올림픽 정말 최고였지.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멋진 이벤트.
최첨단을 이룬다는 현재보다 저때의 시간이 더 멋졌던거 같음.
지금은 겉으로만 하나라고 하지,저때의 88올림픽은 세계가 하나가 되는..서로즐기는 축제였던거 같음.
코리아나도 최고였지만, 그들이 부른 손에손잡고 가사말도 최고였어.
감동과 즐거움이 느껴지는...울컥한다~
2023년에서 왔습니다. 혹시 같이 오신분 계시나요?
😊
@@user-xs5ku2vi8s헉 53분전
헉 10개월전
10개월전이 그립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중간고사 문제 두개만 더맞으면 전과목 만점이였는데....
여기 있어요~~ 반갑습니다.
네 ㅋㅋㅋㅋ
집에서 이거보면서 우리아버지 엄청 감격해하시던기억이 어렴풋이나네..
이제 아버진 내곁에 안계시고 나도 50을바라보는 지금..손에손잡고가 이렇게 슬프게들릴줄이야....인생 찰나구나
저도 이거들으면서 울컥하네요 ㅎㅎ
건강하세요
기억, 추억 가치로 따질수 없는
저랑비슷하시네요 저도 같이티비 보던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이제 저만 남았네요 저도곧 50바라보네요
저 한성올림픽은 중국이 허락을 해줘서 가능했다.
중국은 작고약한동생을 보호한다.
이것이 중국몽 증상.
한국에 중국군 25만명만 주둔하면 미국과 일본의 위협에서 안전하고 통일도 가능합니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은 서방권나라 불참
1984년 LA올림픽은 동구권 공산국가들 불참
1988년 서울 올림픽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12년만에 전세계 모든 나라가 참가한 화해의 올림픽 이었지
전세계는 아니고 북한이 보이콧 선언하고 거기 따라서 7개 되는 나라들이 불참하긴 함.
쿠바랑 북한은 불참함 ㅠㅠ
@@JHs063 북한은 불참해야함
역시 전두화느
@@JHs063 쿠바 미사일위기가 저때였냐? 여튼 미사일 위기땜에 안나오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까지 수 없이 많은 올림픽 주제가 영상을 보아왔지만. 이게 최고다. 역사적으로도 냉전이 마무리 되는 시점이기도 하고 사람들 표정이나 세계 각국의 퍼포먼스들도 지금처럼 세련되지는 않지만 너무 순수하고 감동을 준다.
냉전으로 불안했던 세계를, 대륙 끝에 가난하고 허약했다는 이름없는 한 나라가, 올림픽을 통해 전세계에게 평화와 화합을 목청껏 외쳤던 순간이었죠. 지금 봐도 감동입니다.
그리고 삼십여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드디어 자력으로 우주를 진출했습니다. 오늘 말이죠.
🥲
대한민국 나의 조국 ❤
영상이... 진짜 다시 올 수 없는 지나간 세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 슬프기도 하고 그렇다ㅠㅠ
이런 날이 또 올까요? 마스크 없이 전세계 수많은 인종들이 어우러져서 즐기는 축제...
다 좋은데 북한 쿠바 에티오피아 등등 5개국 불참 ㅠㅠㅠ
달족들은저런거수백번죽다깨어나도못한다
@@user-yt5ne8kh4p 북한은 불참해야지ㅋㅋ
ㅜㅠ
저때 행복햇어요 맑은공기 저햇살 경제성장 노력하면 잘살거란희망
모든게 충만햇어요 왜 이노래 영상보면 눈물이 나고 울컥할까요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겟죠?
맑은공기 성장 희망 지금은 없어진것들이 저기엔 있으니깐..
지금 정권 정말 문제 있어요
저때는 몰랐지 곧 IMF가 터진다는 걸 ㅋㅋㅋㅋ
전두환 대통령님 덕분
83, 저당시 기억도 거의 없는 다섯살이지만, 저 흔적이 초딩때까지 이어져, 그냥 뇌가 반응합니다 감동, 울컥! 솔직히 이유없이 1년에 한두번은 보고 듣습니다
뼈를 갈아넣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듯. 지금의 대한민국은 비록 세상을 선도하는 기술을 가지고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고 기생충, BTS, 오징어 게임등으로 우뚝선 문화강국이지만, 이 88 서울 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하기는 힘들듯. 기술이 뛰어난 디지털 감성으로는 저렇게 뼈를 갈아넣는 아날로그 시대의 감성은 못 살림.
결국 감동을 주는 건 화합이지 갈등이 아니다...
한국인 따위가 그런 명언을 입에 담다니
@@koreansethniccleansing 잠깐만 이 놈한태 관심 ㄴ 신고만 먹여요
우리나라 정치권이 보고 배워야할듯 싶습니다
@@koreansethniccleansing 느그엄마 자이니치
@@koreansethniccleansing 일본인 따위가 자기나라 국제망신 시키다니
도쿄올림픽보고 이거보니 서울올림픽이 정말 고퀄이었구나...저기어딘가 우리 덕선이 있을건데
마다가스카르였나요?
@@sunshinechris3198 우간다 일겁니다,,!!ㅋㅋㅋㅋ
@@knight8423 제가 정확히는 잘 기억 안나지만 원래 극중에서 덕선이가 마다가스카르 국가 피켓 들고 입장하려다 마다가스카르가 최종 불참해서 우간다로 바뀌었던 것 아니었나요?
ㅋ나도 덕선이 생각했는데ㅋ
덕선이 연습만 하고 불발 되었요 그나라가 참석을 못해서ㅠ
응팔이 그립네요
2023년이 보름도 안남았네요. 2024년에도 누군가 보러오길. 7살 아들과 함께 시청한 40살 아빠 올림.
이보다 더 올림픽 정신을 잘 표현한 곡이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완벽했던 주제곡이었음
미래는 희망적임을 엄청나게 잘 표현한 예술에 가까운 퍼포먼스. 지금 나이에 보니 이게 어마어마하게 감동스러운 공연이었네요.
저때가 감동스럽기는 저때는 일본놈들 전범기 아무렇게나 쓰고 전대갈 군부 독재시대에 민주화전이고 적폐청산 하기 전이다 새꺄. 지금에서야 겨우 일본놈들 친일청산 적폐청산 중인데ㅉㅉ 공부하세요 쫌
@@josammosa98 전쟁 이후 100년이 지나도 못 일어날거란 국가가 35년만에 올림픽을 개최한거 자체가 엄청 감동적인 일인데 이걸 대깨문이...
@@josammosa98 🐕 소리도 적당히
방금 임작가님 영상보고 왔는데 임작가가님을 여기서 뵙다니?
@@josammosa98 세계최빈민국 이었던 나라가 백년의 반도 되지 않아 올림픽 개최한게 감동이 아니면 뇌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
저기 어르신분들
일본 식민지 지배와 광복, 한국전쟁 다 겪으신 분들 일거잖아...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려서
감회가 새롭고 벅차서 우신분들도 많을듯
대한민국입니다. 조선아니죠
심지어 일본 민속 전통도 있고 우리 조상들은 이미 용서하고 해원했는데 이제와서
죽창드는 지금은 상상도 못할 평화로운 분위기…
@@user999hui 정확히는 용서라기보단... 용서의 가능성이 맞죠. 일본하기 나름이고요.
@@user-vr8ei2oe6d 반대로 한국하기 나름인것도 있음. 5~60년대에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던 반일몰이를 2020년대에 하고 있으니
@@user-dv5gq1ic7k ㅋㅋㅋ 일본도 혐한몰이 하잖아요 둘다 정치하려면 어쩔수없음 효과 넘확실함
88올림픽 당시 고 1이었던 10대 청소년은
이제 5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감격이 느껴지며 눈물이 흐르네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자랑스러운 나라입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
@@user-il5mt2er9t 저는 중3이었습니다. 73년생...
방갑다 친구야
72쥐띠가 ...
올림픽때 12살이었는데...
학교에서 6학년들이랑 단체로 가서 육상 경기 봤었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눈물 흘리며 보고 있습니다.
공감 합니다.73년생
전세계가 인정하는 올림픽 역사상 가장 최고의 주제곡이라고 평판이 자자하기에 들으러 왔습니다....ㄷㄷㄷ
지금도 올림픽 주제가 중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8년 북경(베이징) 하계올림픽 주제가를 선정할때도 이에 응모한 작사자.작곡가.가수들이 거의 대부분 베끼기에 가까운 모방을 한 탓에 중국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이 주제가를 선정하는데 고생을 한 사실이 기사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1994년 4월 북한의 주석(우리나라의 대통령에 해당됨.)이었던 고 김일성도 자신의 생일기념으로 체코 서커스단이 공연을 하면서 이곡(손에 손잡고)의 멜로디를 연주하였는데 이 멜로디(손에 손잡고)를 들었던 김일성이 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김일성이 문화예술에 상당히 조예가 깊었기 때문에 손에 손잡고가 우리 남한의 88올림픽 주제가라는 사실을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적국의 수장도 박수를 칠 정도로 이 주제가의 힘이 그만큼 대단했다고 보셔야 합니다.
옛날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일 시절
지구마을속 세상이 현실화 된듯한 느낌.
진짜 세겨의 축제에 걸맞는 음악이다.
맞아요.그느낌 그대로
지구마을 불에타서 없서져서요 ㅠㅜ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J.H P님 꼬리말(댓글)읽고 저도 약간의 눈물이 날려고 해서 글 남겨요
저도 국민학교땐
(87년도 1학년~92년도 6학년)용인 자연농원 세대 였어요😭
올해 42살 남자
(경북의 90년대 앓이,
코로나로 인해
90년대에 빠진 반폐인)지만,,
그래도 용인 자연농원 다시 가볼수 있다면 사파리버스 너무너무 또 타보고 싶어요😔
@@user-ri6hx8gq6o 먼소리임 철거했다고 마지막 운행하고 종료한다고 뉴스에도 나왔는데..
@@shadinho20 지구마을이 철거된 이유가 뭐에요?
참여인원이 많으니 장관이다..수많은 지구촌 사람들과 함께하는 느낌.
관중석도 틈하나없이 빼곡..그야말로 축제분위기..진짜 88올림픽개막식은...감동자체..이곡도 레전드죠 초2때였는데.
굴렁쇠좀 굴려봤것구만
갑이구먼 ㅋ
@@gyrvb 아 놔 빵터졌네
굴렁쇠ㅋㅋㅋㅋ
할배
이런 명곡은 오히려 지금 더 필요한 노래 같음...지금은 저때보다 더 세계가 분열되어 있다 냉전뿐만 아니라 국가간 계층간 더 많이 분열되어 있는 상태임 누군가의 농담처럼 외계인과 전쟁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2024년 최초로 왔습니다 혹시 오신분 계신가요?😊
웅 전두환때 흑역사 하면 안되는 대회 고인의 넋으로 혼 세계가 화합하는 축체 대가리 쫌 비우고 역사 공부하고 다시와
여기있습니다!!!
저요✋️
@@user-rr3fy5km7w 손에손잡고~~!!
@@chongkumsun9185 모두다 일어나
이 곡을 쓴 이탈리아 작곡가가
한국인의 감성에 맞추기위해
우리나라 가요를 500곡 이상을 들었다죠
와 진짜요? 대박이네요 ㄷㄷㄷㄷ
와 진정한 음악가네요
유명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요
카더라식 발언은 삼가해주세요
저 한성올림픽은 중국이 허락을 해줘서 가능했다.
중국은 작고약한동생을 보호한다.
이것이 중국몽 증상.
한국에 중국군 25만명만 주둔하면 미국과 일본의 위협에서 안전하고 통일도 가능합니다.
아날로그로 할 수있는 최고의 올림픽 퍼포먼스
정말 세계가 하나가 된 올림픽이였다.. 하루 빨리 전쟁과 내전 다 끝내고 모두 하나가 되어 평화로운 날이 빨리 찾아 오길 바랍니다.
올림픽하는 기간동안 날씨 기가막히게 좋았는데..
ㅠㅠ
저때 사람들 다 순수해보이고 행복해보인다
리얼 지구촌축제 느낌이다
2024년 5월에도 생각나서 듣는 명곡
진짜 영상자체가 너무 멋있다, 말그대로 올림픽의 정신을 그대로 담고 있는 무대라 생각한다. 지구촌에 어떠한 문화,종교,인종적으로도 차별없이 손에손잡고 서로 어울리는 모습
YNWA
맞아 올림픽은 이런 느낌이었지.. 그립다.. 지금은 넘 변해버린 올림픽이라 슬프다..
맞아요 전 이때 국민학생이었는데 10살 국3이였죠 이때 감성 오지네요 너무 그립다 그 시절 지금 듣고 보아도 울컥거리고 가슴이 마구 뛰네요
1988년...저런 수준급 곡을 부를 수 있는 한국가수팀이 있는거에 정말 쇼킹했었던...
노래는 외국유명한 작곡가가 만들어준거래요ㅋㅋ
저작권은 작곡가에게
진짜 노래 너무 잘부름.
한국은 사람이 재산입니다. 뛰어난 천재들 다 모여있음
저 당시 코리아나가 듣보여서 더 쇼킹했던거 같아요
저때 뻗어나가는 우리의 기가 영상에서도 느껴지는구나
12년만에 자유진영과 공산권이 동시에 참가한 화합의 올림픽.
당시 보름동안 우리국민들이 느꼈던, 전에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의 중심에 서있다는 자부심.
장마와 폭염을 피해야 한다고 유일하게 하계올림픽을 9월중순의 가을올림픽으로 밀어부친 결단력.
보답이라도 하듯 우리의 가을하늘은 청명했고, 세계인들은 원더풀을 외쳤다.
지금 돌이켜보니 꿈이 아니었나 싶다..
2023년 연말에 다시 보고있어요❤ 그때의 분위기가 영상에 그대로 전해지네요 마음이 몽글몽글 뭉클해집니다
곡 구성이 들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대단한 것 같아요...
이 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 2024년에는 더욱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전 세계에 싱글로 약 1700만장 판매, 1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곡, 올림픽 기간 중 라디오 방송 리퀘스트 1위 유지, 역대 올림픽 공식 주제곡 최고로 꼽히는 노래
나무위키 그대로 복붙하네
@@blackk6409 전 몰랐던 정보 알려줘서 고마운데요..? 상업적인 것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
지금의 비티에스 ??
bts???
와우 엄청좋다고 느끼긴 했는데 몰랏어요 감사합니다
역대 올림픽 주제곡 중에 가장 히트했고 성공한 노래다.. 국뽕 1도 없이....
국뽕 아닙니다 애국심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울컥하네요
애틀란타 올림픽 오케스트라 곡도 좋음
당시 우리의 올림픽인데 당연 한국인 작사작곡으로 해야한다는 여론이 강세였으나, 막상 곡 받아보고 논란이 한순간 불식됐다는 실화. 이탈리아인 유명 작곡가가 작곡했어요.
코로나도 스모그도 미세먼지도 없었던 정말이지 하늘의 축복이 있었기에 모든것이 가능하지 않았을지 유난히 맑고 푸르렀던 1988년 9월의 어느날 다신 오지 않으리
미세먼지는 그 당시에도 있었습니다.
다만 모두들 심각성을 몰랐어요.
WHO에서 발암물질이라고 규정을한 2010년대부터 조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민들이 참 살기 좋았던 시절. 대학가서 놀다가 졸업하면 대기업가고 고졸은 공무원되던 시절. 성실하게 사회생활하면 집사고 차사던 시절
80년대 락음악 그 느낌 그대로 담고.. 낭만 넘치는 한/영가사도 허술한데가 한군데가 없는 쌉명곡
특히 후렴구 멜로디는 온갖 난장판을 겪었던 극빈국 한국이 이를 악물고 견뎌온 세월을 설욕하는듯해 듣기만해도 눈물이 터진다
진짜 말 그대로 지구촌 축제다. 각 나라별 전통의상이 신의 한수인듯. 외국인들도 88올림픽 기억 많이 하던데 왜 회자되는지 알것 같아요!
솔직히 2000년 전까지는 올림픽을 개최했어도 한국이란 나라를 알고있는건 세계적으로 드물었죠..물론 각 국가별 세대들도 바뀐 이유도 있지만..진짜 한국이 유명해진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신화를 이룬 직후 였죠. 이말고도 드라마,가요 등 대중문화의 수출로 인해 전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를 각인시킨거죠.
@@user-dj8mt8kz3m 88올림픽을 많이 기억한다는 거잖아요. 뭔 한국에 대해 좋은 말만하면 미치겠는지. 2002년에 알려진 거라는 서사에 집착하고 한국인한테 계속 그렇게 각인시키려고 애쓰는건 일본인밖에 없음.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당시 TV중계된 1988년 서울과 서울올림픽의 모습에 전 세계 특히 공산권이 엄청난 충격을 받음. 이는 바로 89년 중공 천안문사태/동독 베를린장벽붕괴, 90년 동유럽 혁명, 91년 소련붕괴로 이어졌음.
진짜 이 곡 넘 좋음. 뭔가 울컥하게 만드는 멜로디인듯. 그래서 초대박 히트 친건가.
전두환 장군님 작품
@@KoreanMonkey.racism 뭐야 정신병자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 조르조 모로더 한테 의뢰한노래임
IOC에서 개최국인 한국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작곡가 선정, 작사가 선정해서, 가수도 선정해서 만들어서 나온 공식 주제곡이라고 불리고 있는 제2 주제가 입니다.
원래 한국측은 고 박건호 작사/고 길옥윤 작곡으로 국민들이 투표하여 결정된 김연자가 1986년 아시아 게임 주제가 및 88 올림픽 주제가로 발표한 1986년 작품 를 주제가로 정했습니다.
근데 한국이 IOC의 의견에 따랐기 때문에 한국 올림픽 조직 위원회(위원장:노태우)에서 주제가로 선정된 작품의 작품성을 무시하고, 작곡가가 비리, 횡령, 사생활이 안 좋다는 이유 만으로 주제가로 선정 하는 것을 반대하였고, 대신 원래 주제가는 폐회식에서 가수 본인이 열창하게 되었고 IOC 마음대로 하게 하여 공식주제가로 고 김문환 교수, 톰윗락 작사/조르지오 모르더 작곡으로 코리아나 라는 한국 출신의 혼성밴드겸 외국 활동 보컬그룹이 부른 라는 노래를 만들어 선정하면서 겉 이미지만 좋게 만들었지요.
노래가 좋기는 하지만, 방송에서도 잠깐 불리거나, 불려도 일부분만 불릴 정도로 노래가 길어서, 88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원 주제가인 가 방송에서 자주 불린다고 합니다...
@@KoreanMonkey.racism 미쳤나
저때가진짜 찐 지구촌에 평화가오는 첫걸음의 시작을 알리는 세대가 열리나했는데.....그것이 마지막 평화였을줄이야~~!! 찬란한 8090시대~ 너무그립구나~!!!80년대 중반에라도 태어난게 감사ㅠㅠ~저때야말로 진정한 순수의시대이었음~~!!!ㅠㅠ
3:47 여기 세계인들이 웃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전쟁끝나고 35년만에 저렇게까지 발전한거잖아 진짜 대단하네 대한민국
한국 현대사는 씹사기라니까 진짜 ㅋㅋㅋ 박정희 안빨수가 없음 ㅋㅋ
진짜 다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면 저런 대회를 어떻게 하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승만 박정희가 다했지 뭐
일본이 기술이전 해주고 미국이 자유시장 안착+경제지원 해줘서 가능한거였죠ㅋ
순수하게 강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진짜 열심히 살아왔구나.^^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순수하게 강한 에너지 표현력이 👍입니다!
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자세 입니다. 성공하세요
응 지금은 문재인 보유국임
전쟁으로 모든게 무너진나라에서 약40년도 안된 기간만에 그것도 전쟁의 원인이 된 이념과 냉전을 종식시키는 올림픽을 개최하는것을 직접보고 직접같이 만들어갔던 그때 그 어머니 아버지세대들은 저순간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회가 남달랐을까요 이땅의 어머님 아버님 모두 감사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만드신겁니다 감사합니다
각 나라의 대표단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뽐내고,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노래가 시공간을 가득채우고, 그걸 지켜보는 관중들의 여유롭고 들뜬 행복한 표정들.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있을 지~ 영상으로 보는데도 벅찬 감동에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인류애같은 감정이 울컥하네요.
지금도 손에손잡고는 세련되고 웅장하고 멋지다.
코리아나 밴드 역시 이 땐 어려서 이들을 실력과 명성 잘 몰랐지만 내가 1년에 한두 번은 꼭 듣게 됨 .
명품클래식의 진수.
젠장 비도 안왔는데 마음이 가벼워
너무너무 세련되고 멋진 곡입니다. 가사와 실력 모두 대단하신 분들. 재미교포들이시라 영어로도 유창하게 잘부르시고. 올림픽에 정말 섭외 잘했죠.
이 노래는 지금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코리아나 그룹에 감사드립니다
작곡가 가 훌륭했지요~~^^유명한 탑건 ost작곡가 이지요 ㅎ
저 당시 한국외국어대학교 2학년이었던 저는 88년 서울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주경기장의 수많은 자원 봉사 중 한사람이었습니다. 아쉽게도 학교명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여자고등학생 들도 같은 조원이 되어 함께 활동을 했었지요. 개막식 전 개막식 리허설도 3회 정도 하는데 성화 불붙이기와 코리아나가 어떻게 등장할지 모두의 관심사였던 것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여전히 이날의 감동과 다시 열릴지 모르는 올림픽의 자원봉사 경험은 늘 마음속에 남아 가끔 술한잔 걸치고 자녀들에게 이날의 스토리와 느낌들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이젠 모두 아줌마 아저씨가 되어 이날을 회상하시는 주경기장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그 날과 그 기간의 감동과 경험을 마음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훌륭허네요..가끔은 듣고 내조국을 샹각합니다.
좋은추억이있으셔서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틀
저 당시와 개막식과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비교해보시면 어떻습니까?
여기저기 다 ~ 전쟁 전쟁.....전세계적으로 지금 가장 필요한 노래인듯
일제시대를 거쳐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이뤄내고
맞이하는 우리나라의 세레모니.
볼 때마다 우리 윗세대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당시 그 긴 세월의 터널을 뚜벅뚜벅 걸어나와
올림픽 개막식을 함께하는 우리국민들이
가졌을 자부심과 벅차오름이 얼마나 컸을지요.
이 곡만 들으면 눈물이 펑펑나네요…..그립고 그립고 그립고… 8살이던 시절이네요………..다시는 영원히 안 올 시간들…
81년생 반갑네요
안녕. ^^ 반갑. 81년생~ .
80 아니신가요?
@@daeyun2529 우리나라는 태어난해가 바로 1살이니까 81년생이지요:)
강남누렁이님 댓글이 너무 제 마음같아 공감하고 갑니다ㅜㅜ
사람들의 표정을 보라
연출도 아니고 조작도 아닌
실제 저시절의 분위기였다
올림픽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개막식과 노래로
전세계에 우주의 진리는 사랑이라는걸 알렷지
가장 단조롭고 촌스럽지만 가장 아름다운 연출이었다
인류가 멸망하기전 외계인에게 지구인의 기록을
맡기고 싶으면
이 영상은 무조건 넣어야할거다
그만큼 엄청난 감동의 한자리였다
단조롭고 촌스럽지 않습니다. 당시 트랜드일 뿐입니다. 전통공연 위주로 넣었기에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클래식의 매력입니다. 무지한 잣대로 평가절하 하지마세요.
근데 나는 왜 아직도 우주의진리인 사랑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걸까......
명언 재조기다.
@@user-jw2rd5ob5g ㅋㅋㅋㅋ
@@user-nf1fl1qg4w 진지충 비둘기화형당해라
다음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가 프레디 머큐리라는데서 좀 부럽긴 한데 냉전시대 끝남으로 인해 모든 나라국가들이 전통의상입고 같이 행사한건 감동의 눈물, 이게 올림픽이지, 다른나라는 지들 나라 소개하느라 바쁜데
처참했던 식민지배와 동족상잔의 전쟁을 겪은 나라가 저것을 해냈다는 자체가 기적이다
이후 30년 당당하게 세계 10위권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자랑스런 나라 나의 조국 대한민국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인 단체 포퍼먼스인데 공산국가식 매스게임 느낌 없이 뭔가 자유 분방하게 축제를 즐기는 느낌이라 좋다 코리아나 주변 마스코트들 간격 개판인 것도 귀엽고
간격 개판이라는 말에 폭소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마스코트들 간격 개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
개막식이 난잡해보이지만 저당시는 굉장히 의미가잇엇다 2차세계대전이후 냉전이라는 벽에서 핵무기로 3차세계대전이 일촉즉발이엿고 무엇보다 역대올림픽 개막식 내용들은 자기나라만자랑하기 바빳는데 88올림픽은 올림픽의 정의에맞게 모든나라의 전통의상을입고 대표문화를 보여줌으로써 서로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주제로 갔었음
첫번째 올림픽을 자기나라 자랑이아닌 민족의 화합, 냉전의 종식을 위해 나라의 중대 행사를 세계를 위해 표현한거...
무슨 3차대전이 일촉즉발이야. 이때는 이미 소련붕괴분위기 무르익었고, 독일 통일이 눈앞이었고 분위기도 그 어느때보다 좋았다.. 또한 냉전이라하기엔 진영간 차이가 심각하게 난 시대였다. 세계사 좀 알고 글을 써라.
@@victorju1085 ㄹㅇ 일촉즉발은 6070년대지...
@@victorju1085 독일통일은 예정된게 아니라 갑자기 발생한건데? 그게 계획된 통일이라보심?
@@TV-lo7gm 이보시오. 내가 언제 계획이라고 얘기를 했나요. 1972년부터 1987년까지 지금의 남북한 이상으로 동,서독 교류활발했던거 알고는 있나요. 근데 이게 무슨 냉전이고 3차세계대전 일촉즉발인가요. 물론 그땐 통일이 될지 몰랐겠죠. 하지만 역사는 결과로 평가하기에, 의의가 없었다고 말할수는 없죠.
감사합니다
천국같은 날이었네~~
2023년11윌에 보고있는 40대 아제. 눈물이난다.
대한민국은 여기서 멈출순없다.
Mz세대여 힘내소서.
응원하고 손내밉니다. 힘냅시다
화질에 감탄하면서 2020년에도 보시는 분들 손~
ㅋ
손
갈등의 시기에 손을 내미는 용기가 얼마나 무섭고도 대단한 것인지....
son(손)
手(손)
응팔보다 여기까지 왔어요 ㅋㅋ
이런 올림픽 오프닝이 있었던가 싶다. 각 나라 사람들이 자기들 나라 민속의상 입고 나와서 춤을 추고 관객들은 박수를 치고 웃으면서 환호하고....눈물이 날 거 같다...
일본인들도 저렇게 일본 의상 입고 와서 춤추고 아프리카 사람들도 춤추고 유럽 사람들도 춤추고...아랍 사람들도 춤추고...
세계가 이렇게 평화롭고 좋은 때가 있었는데......
세계인들의 축제라는 느낌이 확 듬
하다못해 저때는 이라크 후세인도 미국과 나름 정략적이지만 우방이던 시절이었죠 ㅋ
저 때가 평화롭고 좋은 때라뇨 냉전으로 불어닥친 사상 초유의 전세계의 피가 마르던 시절인데요. 그걸 올림픽에서만큼은 떨쳐내자고 펼친게 저 평화 컨셉이고요. 그 결과 냉전임에도 인종, 국적, 사상을 다 떠나서 저렇게 즐길 수 있었 것 뿐이죠.
@@hmpark2009 왜캐 까칠???
@@Galaxyliner 닌 뭐임?
88년 내인생 가장행복한 해 초3 내고향 당산동살던그시절 그대로 머물렀다면 인생이 이리 고된건지몰랐겠지 힘들때 한번씩떠오르는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이노랜 언제들어도 촌스럽지가 안네. 진짜 we are the world급 명곡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대단하다 코리아
우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진국은 아니에요 우리 윗 국가부터 선진국 우리 밑 국가부터 개발도상국이다 할 정도의 수준이에요 기준이 되는 나라,,
@@user-xh5uh4vz2f 근거는요?
@@user-xh5uh4vz2f 니마인드는 후진국이긴하다 아는척좀하지마셈 제발..
@@user-xh5uh4vz2f 아직도 이렇게 무식한 소리하는 사람이 있네. 우리나라는 IMF, OECD, UN 모든 국제기구가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군사력 세계 6위, 수출액 순위 세계 6위, 경제력 세계 9위, 이탈리아보다 GDP가 앞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면 대체 뭔지
@@user-bb1gy5ib4z 니가 한국인 아닌 건 알겠다ㅋ
우리나라 멋있지? 가 아니라 우리모두 멋있지! 라서 역대급... 세계문화 다같이 축제벌인다 이게 올림픽이지.
내가 태어난 해 갓난 아이였을땐데
이 노래 지금 들어도 눈물 나네요
작곡,작사,가수분들이 감성 자극 제대로..ㅜㅜ
저 곡이 웅장하고 시대초월한 명곡인 이유가 조르지오 모르도 라는유명하신 이태리 작곡가 분 곡이죠.영화 미션 ost도 만드신..대가
이게 진정한 전세계 축제인 올림픽이지...
이 노래는 올림픽 공식 노래로 지정해도 손색이 없네
노래에 정치가 껴 있길 하나... 차별이 껴 있길 하나..
지금 들어도 대단한 노래다
공식송, 강추! 👍
정말 지금 들어도 멋진 노래~~!! 대박
눈이 어두워 추천 누른다는걸 반대로 잘못 누름.
정말이예요ㅜㅜ넘조아용
이보다 더 히트친 올림픽송이 있을까싶네요~
다들 즐거워하는 표정
보니 진짜 축제같다... 왠지 뭉클하면서도 그립네..
난 이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우리부모님생각이 나서 ...
우리도 언젠가 다시올 축제를 만끽할 수 있겠죠?
완전 축제에 가슴이 벅차올라 울었던기억
2024년 4월 3일 요즘 힘들어서 함 와봄..잘보구 갑니다 88
지금 봐도 감동적이다. 정말 저 땐 정말 온국민이 희망에 차있었는데... 요즘같은 첨단기술시전은 없었지만 저런 감동 다시 재현하기 쉽지않을거다. 호돌이, 반가워!.
The best Olympic song ever….
lol even if am i japanese i think so too
@@vexgesaguichemp9481 내말이 ㅋㅋㅋㅋ
@@vexgesaguichemp9481 해석할줄 모르면 댓을 달지마라; 무식한거 자랑하냐?
@@vexgesaguichemp9481 ㅋㅋㅋㅋㅋ 일침인척 글쓰느냐고 4분이나 고민했냐? 고생했다 ㅂ신 ㅋㅋ
@@user-vy1qs6st4w ㅗ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고 겪어보지도 않은 일인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감동이 느껴집니다. 우리나라가 역경을 딛고 이렇게 해냈구나, 미래의 희망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대한민국만세
다 좋은데 북한 쿠바 에티오피아 등등 5개국 불참 ㅠㅠㅠ
@@user-yt5ne8kh4p 마다가스카르
저 한성올림픽은 중국이 허락을 해줘서 가능했다.
중국은 작고약한동생을 보호한다.
이것이 중국몽 증상.
한국에 중국군 25만명만 주둔하면 미국과 일본의 위협에서 안전하고 통일도 가능합니다.
@@user-by9xm5ez9j 1: 중국의 경제가 본격적으로 성장을 이룬건 90년대 이후고 중국이 국제적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한 것은 21세기 이후임. 그리고 중국은 한국이 올림픽을 열게끔 허락해줄 나라인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임. 한국이 중국에 완전히 종속되거나 중국이 세계를 지배해야 가능하지만 미국이라는 세계 1위 강국이 있기 때문.
2: 한국은 중국보다 작고 약한 나라가 아니라 그냥 타국임.
3: 중국몽은 중국의 기업들이 타국에 사회 기반 시설들을 구축해서 타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종속 관계를 유지하는 정책이지 타국을 돕는 정책이 아님.
4: 한국은 중국과 대립 중인 마국의 우방국임. 미국의 적대 국가인 중국의 군인이 한국에 주둔한다면 당연히 국제적인 갈등이 발생함.
5: 미군은 한국에 위협을 가하지 않고 그럴 이유도 없음. 중국군이나 북한군 싸우기 위해선 미군의 강한 화력이 필요함. 주한미군 기지는 미국의 영토로 간주되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한국엑 위협을 가할 이유는 없음. 또한 한미 안보 협력보다 더 좋은 보험은 없음.
88년 올림픽 이후로 하계올림픽은 한 번도 안 했으니까 꼭 다시 한국에서 개최되었으면.. 그리고 개회식에서 손에 손잡고 노래를 다시 불러줬으면...
저때는 진심이 통하고 잔머리 안굴려도 알아주고 따뜻해보이는 시대 같네요 ㅜㅜ 눈물 나요 현생 살기 퍽퍽해요
후손들에게 좋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어서
목숨을 바쳐 나라를 되찾고 나라를 일으키고 희생하시고 끈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고 희망을 잃지 않아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그분들의 은혜를 잊지 말자!
(눈물이 왜이리 줄줄 ㅎㅎ…)
노래자체도 명곡이지만, 냉전이 종식까지 같이해서 시대상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희망적이고 평화를 노래한 곡….
소련연방들도 출전
올림픽 사상 가장 성공한 올림픽 거기에 손에 손잡고는 과이 올림픽축가중에 가장 성공한 명곡이죠
시대를 이해하고 그때의 정서로 감상하면 진짜로 소름과 눈물이..
당시 TV중계된 1988년 서울과 서울올림픽의 모습에 전 세계 특히 공산권이 엄청난 충격을 받음. 이는 바로 89년 중공 천안문사태/동독 베를린장벽붕괴, 90년 동유럽 혁명, 91년 소련붕괴로 이어졌음.
@@novaacta8340그리고 중국은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몸집을 불려버리고
냉전 2기의 서막..
서울올림픽 한일월드컵 가장아름다운 시절
소련 미국이 다시 동시 참여한 대회. 대한민국 첫 올림픽. 호돌이도 기억나고. 다 추억이다.
기획력보소 지금 했다고 해도 퀄리티 오진다 행사의 민족인가 대한민국
저때가 좋기는 ㅉㅉ 저때는 일본놈들 전범기 아무렇게나 쓰고 전대갈 군부 독재시대에 민주화전이고 적폐청산 하기 전이다 새꺄. 지금에서야 겨우 일본놈들 친일청산 적폐청산 중인데 저때가 좋았다고?? 공부하세요 쫌
@@josammosa98급발진 무엇
@@josammosa98 님 의견은 알겠는데 그 문제를 따지는게 아니잔슴?? 왜케 화가 많음? 분노조절장애임?? 그러다 사람 치겠네
@@josammosa98 올림픽 개최 했는데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좋다는건데 정치병 있냐 무슨
@@josammosa98 이글만 지금 100만 13번째 복붙하고 있음 ㅋㅋㅋ
감동적입니다.
어릴적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네요.
참 가난한 시골에 어렵게 살았지만
아버지께서 올림픽볼거라고 컬러 티비를 사셨죠... 참 그때 생각하니 먹먹하네요.
아버지가 멋진분이시군요. 아버지들도 모두 젊어셨을때네요
이 작은 나라는 88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이제 세계 어디를 가도 인정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과 노래를 들으면 감동적인 그때 그 순간이 생각납니다.
6.25 전쟁이후 올림픽 까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선배님 고생 많으 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올림픽이 또 열린다면 그때 이 곡을 다시 부르는것도 좋을듯 ,,,
평창 입장 때 실제로 쓰였습니다.
근데 각 나라 전통복들 너무 이쁘다. 지구촌이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도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저렇게 다같이 모여 둥글게 도니 가슴으로 알 것 같다.
굴렁쇠 굴리던 애랑 제가 동갑입니다. 40대가 된 지금 봐도, 너무 세련된 영상입니다.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이 댓글 쓰는 지금은 2023년 11월 입니다
저날 노래를 들었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는다! 너무 굉장한 노래였어!!
당시의 노래 수준을 한참 뛰어넘은 신나고 웅장하기까지 했던...그날의 감동은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