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3회 성인이 되어도 게임에 집착하는 아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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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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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게임 #집착
제912회 성인이 되어도 게임에 집착하는 아이, 어떡하죠?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큰 아들입니다. 총명해서 초등학교 때도 거의 반장하고, 중학교 들어갈 때 수석 입학을 했는데요. 게임을 좋아하더니 중학교 들어가서 성적이 떨어지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자퇴를 해서 거의 집에서 게임만 했습니다. 검정고시를 치고 수능을 봐서 대학을 가긴 했는데, 1학기 마치고 학교를 그만두더니 1년을 놀고 군에 입대를 했는데, 군에서 적응을 못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3일 만에 귀가 조치를 당했습니다. 지금도 집에서 계속 게임만 하고 있는데, 한 인간으로서 독립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로 인해서 제가 지금 많이 괴롭고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1107회] 컴퓨터 게임만 하는 고1 아들, 어떡하죠?](http://i.ytimg.com/vi/ShTrMpEhdng/mqdefault.jpg)
![[법륜스님 즉문즉설 1107회] 컴퓨터 게임만 하는 고1 아들, 어떡하죠?](/img/tr.png)
꼭 보세요.무슨일이있어도.최소한 3세까지는 본인이 양육하시고.3세이후부터는 부모가 모범을 보이면 된다...스님 감사합니다.
중독은 그게 너무 좋아서가 아니라 다른 심리적인 이유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대요 게임중독도 현실이 싫으니 게임 속으로 자꾸 도피하려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치료하기 힘들어질 테니 설득해서 치료 잘 받게 하세요 아들분이랑도 좀더 친해지시고요
나는 스님을 좀더 일찍 만났다면 인생이 달랐졌겠지요 지금은 나이가들어 모든게 끝났어요. 스님처럼 이렇게 지혜로운시분 스님뿐입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어 범부들에게 많은 가르침 기대하겠습니다
엄마가 그 아들을 자신의 완벽한 인생의 오점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네요....아이가 불쌍하다...엄마는 벗어나고 싶어만 하네...ㅉㅉ
아내를 편안하게 해줘야한다 이것은 정말 진리예요~~~~^^
마음의 공부는 법륜스님말처럼 하시고 정신과가서 모든 가족이 상담좀 받아보시죠 가족전체 관계에서 오는 문제점이고 찾아서 고쳐질 수 있는거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죠 게임에 빠지는건 요즘 애들이면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지만 군대에서 귀가조치 받고 돌아온건 문제로 보이네요 원인을 치료하세요
질문자분,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얼마나 답답할까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법문 참으로 지혜가 높으신 법문 존경합니다 의찌그리 다 좋으신 말씀만 하십니까 앞으로 삶의 살아가는데 많은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애가 아픈데 독립타령 ㅜㅜ 저러니 애기가외롭져 ㅜㅜ 너무한다. .. .
내 자식이라 생각하묜 화나는데, 그냥 불쌍한 사람 하나 우리집에 살고있다 생각하면 화가 안나더라고요...
스님 말씀 듣고 듣고 열심히 듣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게임중독을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임중독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또 들어도 또 감동
이글 읽으면 게임 끊는법을 알게 됩니다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
최고의 법문..그래서 이런 실제 상담을 해보셨기에 스님께서 그렇게 엄마가 0-3세 아기를 기르라고 하셨군요!! 아기때 정성껏 길러야 함을 알게해주셔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엄마란 정상적인사람을 만들어내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에 너무 와 닿습니다~~^^
스님덕분에 긍정의 마음이 생기고 편안해졌습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