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느낄 때, 정말 죽을 만큼 힘들 때, 아무도 내 곁에 없을 때, 이 노래를 들으러 오게 되요. 어느새 2020, 나이도 20대 중반. 외롭고 상처를 잘 받으며 눈치보고 남몰래 혼자 구석에서 눈물 훔치며 하루하루 버티는 나와 나 말고도 이 노래를 들으러 온 사람들. 정말 다들 상처 잘 씻어내고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좋은 노래 불러주신 KK님 정말 감사합니다.
맨발을 내보이고 저 너머로 떠나간 소년과 소녀.뿐만아닌 많은 사람들. 세상과 작별하려고 신발을 유품으로 덩그러니 놔둔채 중력에 몸을 맡겨 스스로를 깨뜨린 아팠던 그들. 죽을 용기로 살면 된다고 누구들은 말하지만, 이미 세상에 공포와 슬픔만을 채워버린 우리들은 그 말에 공감하지않는다. 사는게 공포고 슬픔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눈을 감기까지,모두가 챗바퀴돌듯 똑같은 삶속에서,우리는 공포를 느끼고 슬픔을 느꼈다. 문제는 남들도 다 느끼는걸 우리들은 더 많이 느껴버렸단것이다. 깊지않은 스쳐가는 인연에도 슬퍼했고,인상깊지않은 평범한 풍경에 공포를 느꼈으며,일상 중 풍겨오던 냄새들이 갑자기 좌절감을 느끼게했다. 왜 갑자기 그렇게 변해버렸는지 모르겠다. 어디서부터 내가 잘못한걸까.아니,내가 잘못한건 맞을까? 하루에 집중이 되지않았다.내 감정들의 원인을 떠올리며 치유를 소원했지만 쉽지않았다.주위에 이야기를 해봐도 만족할 답이 없었다. 무엇 하나 이해 가지않고 나의 존재조차 의심이 들때 어떤 사건으로 인한 물밀듯 밀려온 자기혐오와 책망이 자해로 이어졌다. 고통과 흐르는 피가 무뎌졌던 감각에 자극으로 다가아 내가 여전히 현실에 존재한다는것을 일러주었다. 그게 도움이 된건 아니었다.현실로 돌아와 생활을 하다보면 감정이 피폐해지고 곧 다시 무감각해지기에 또 상처를 냈다. 그런 생활을 하면서 완전 무감정해지는것만은 아니었다.때로는 너무 감정이 예민해져 사소한것 하나가 날 울게 만들었다. 특히 이런 노래들.죽음을 떠올리게 하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멜로디와 가사.유행에 지난 말이지만 나를 센치한 기분으로 몰았다.그리고 가사를 곱씹었다. 이 사람도 나같았을까?아니면 나같은 사람을 잃어본걸까?얼굴도 모르는데 왜 이 사람이 나를 위로해주고 있을까?그저 쓴 가사라면 난 왜 위로를 느낄까? 그럴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아렸다.급격히 쪼그라들듯,바늘들이 온방향으로 찌르듯,하지만 싫지않은 감각으로 늘 그랬다. 그러면 아주 잠시 동안이지만.나는 멀쩡했던 때의 나로 돌아가 오감에 느껴지는것들에 폄범한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다가 한번은 떠올렸다. 지금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나같은 사람들이 죽는것은 역시 슬프다.나까지 그렇게 되버릴것 같은 이유이기도 했지만,동질감때문에 이미 내가 죽어버린것같은 이유도 있었다. 감히 생각하는것이지만 내가 그들을 알았더라면.손 한번이라도 잡아주었더라면.안아주고 위로했다면.같이 걸으며 작은것 하나라도 챙겨줬더라면 살았을까. 내가 당신의 인생에 족적을 남겼더라면 그것이 당신을 구할수 있었을까. 그 생각은 곧 조금은 희망적인 생각으로 이어졌다. 전세계 인구 70억.나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한명도 없는건 아니겠지.분명 누군가의 인생에 흔적을 남겼을테고 살린 사람도 있겠지. 그렇게 구해졌다면. 나도 구원받을수 있을거야. 나도 구해줄수 있을거야. 이 생각은 여운을 남기고 나에게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없지는 않겠죠. 힘들어서 돌아다니다 이곳에 온 당신도 분명 잠시 평안을 얻는 순간이 있을거예요. 그게 오래토록.가능하면 영원하길 원합니다.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삶 너머의 행복이 아니라 사소한것으로 느껴지는 잠깐의 평안과 행복으로라도 당신이 세상을 버티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뻔한 말이겠지만 늘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당신이 떠나려는 곳으로 보내고 싶지 않아 설령 그 끝에서 고요히 잠들어도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고 해도 오랜만에 듣게 됐는데 여전히 눈물이 나네요. 중고등학생 때, 정말 힘들어하고 방황할 때 되게 많이 들으며 울다 다시 일어서곤 했는데 다른 댓글 처럼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의 기억과 감정이 정말 바로 어제 일 처럼 떠올라요. 조금 나이가 들고 그때처럼 아프게 고꾸라지지 않는 법을 아는 지금에서 들어도 눈물나네요..ㅋㅋㅋㅋㅋ 가사처럼 훌쩍 떠나 평생을 잠들고 싶다고, 그게 행복해지는 거라고 생각했을 적이 있었는데 꼭 죽으려고 다짐한 나이를 넘겨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네요. 진로를 생각하고 걱정할 고등학생 시절에 죽을 생각만 했어서 앞으로가 정처없이 참 막막하지만 앞으로도 어떻게든 살아겠죠!
고3때 미스트 다이어리 등등이랑 같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나중엔 되려 노래를 들으면 더 우울해져서 잃어버리게 된 명곡들 중 하나였는데, 6년도 더 지난 지금 알고리즘의 인도로 다시 듣게되니 고3때처럼 잔잔히 위로받는 느낌이 다시 들어서 안도했어요. 나 그럭저럭 살고 있구나 하는 증거같아서.
되게 직설적인 가사입니다。 그대로 해석하시면 되요。 작곡가＆작사가＆조교자인 heavenz의 투고 코멘트인 "僕に、止められるだろうか。"에서도 알 수 있듯 자살하려는 사람을 붙잡는 내용입니다.그래서 중간에 가사로 내용을 암시하기도 하고 원곡 배경도 건물 옥상이죠."あなたが目指してた地点は暗くはないか" 이 가사는 괴로운(辛い) 사람이 자살하는 것을 희망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그러냐고 되묻는 것 같습니다.또 중간에 "僕にもがいてる文字にひとつ線を引かせて"라는 가사도 辛い에 선 하나를 그으면 幸せ(행복)이 되는 거에서 나온 가사고요.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가사는 "その数歩が運命でも'(그 몇 보가 운명이라도)와"その決意を止めるのは我儘か"(그 결의를 멈추는 것은 억지일까)가 있겠네요.그런 의견도 하나의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2022.04.01 11.10분경 이 노래를 알고리즘에 의해 다시 듣게 되었다.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듣던 시절은 어느 때였던가? 성적에 관련없는 어느 초등학생의 모습이었던 내가 한 여름의 노을을 보며 듣던 노래였던거 같았다. 이 노래의 감정선과 가사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추억들과 맞닿는 그 경계선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예뻐서 지금의 나는 어렸을 때에 나를 회상하며 마른 눈물이 난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모님께 말 못할 몇가지 슬픈 사실들을 어깨에 지고 대입이라는 큰 장벽에 맞서 싸우는 전사가 된 나는 추억들이 담긴 노래들을 들으며 전투를 이어나간다. (2027년 대학을 입학할 때 즈음 이 댓글을 보고 과연 성인이 된 나는 대댓글에 무엇을 적을까. 2027년까지 이 영상이 남아있기를 기원하며 댓글 남김. -어느 한 중3이.-
2년전 너와 헤어진 날 아직도 기억하고있어 그때에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 너가 그 자리에서 떠날때까지 눈물을 흘렸어 마치 내 눈에서 처량한 비가 오는것만 같았어 다시 시간을 과거로 돌린다면 너와 처음 만난날로 돌아가고싶어 그때만큼은 내가 잘못했던것들 , 실수했던것들을 다시 반성하고싶어 하지만 현실은 이런 기회가 없는거 나도 알아 하지만 널 이렇게나 생각하는건 조금만 ··· 조금만이라도 알아주었으면해 고집부리고 널 탓했던 날 용서해줘 미안해
![KK - 혼자 돌아가는 길 [ひとりのかえりみち] [자막/발음] - 720p Kimeolbin](http://i.ytimg.com/vi/C3BJZGsCVic/mqdefault.jpg)
![KK - 혼자 돌아가는 길 [ひとりのかえりみち] [자막/발음] - 720p Kimeolbin](/img/tr.png)
![[Blue Archive AI] 서영은 - 아름다운 구속 / 나나가미 린 AI Cover](http://i.ytimg.com/vi/IhYtzMtUyLY/mqdefault.jpg)
![KK - 오렌지 Orange [オレンジ] [자막/발음] 720p - Kimeolbin](/img/n.gif)
선 하나를 긋게 해달라는 의미는 辛い(츠라이, 괴롭다)라는 한자 윗부분에 선 하나를 그으면 幸せ(시아와세, 행복)이라는 글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아 그런 뜻이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깊이 있게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네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ᄋᄋ 새벽에 이런 노래 들으면서 2개월전 댓글에 찐따같다 남기는게 ㄹㅇ 진짜다
@@bomb1374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ᄋᄋ 자기소개 미쳤네…
Jpop은 이런감성하고 여름감성 밴드 노래는 ㄹㅇ 오짐
@@user-ur9fb2bt9q ㄴㄷㅆ?
이게 10년전노래 학생때 참많이 들었는데
ㅇㅇ 10쌉 ㅇㅈ
이게 여름감성..?
@@Isolesty_ 이런 감성이랑 여름 감성이라는거보면 이거랑 여름감성은 다른얘기일듯?
이건 진짜 초딩때부터 들었지만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응애~ 이제 사회인
@@babyoo3491 ㅋㅋ
@@babyoo3491 히히 아조시다 아조시
@@babyoo3491 웃프다ㅏㅏ.....
인정
초딩때 들었던거 같은데 진짜 아직도 좋구나
외로움을 느낄 때, 정말 죽을 만큼 힘들 때, 아무도 내 곁에 없을 때, 이 노래를 들으러 오게 되요. 어느새 2020, 나이도 20대 중반. 외롭고 상처를 잘 받으며 눈치보고 남몰래 혼자 구석에서 눈물 훔치며 하루하루 버티는 나와 나 말고도 이 노래를 들으러 온 사람들. 정말 다들 상처 잘 씻어내고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좋은 노래 불러주신 KK님 정말 감사합니다.
@@NO7SonCR7-if5fv 쯧 생각하고는 익명이라고 막 내뱉지 마라 도대체 왜 시비를 터는 건지 참..
이런말 오글거리지만 여기서만큼은 아이가 될 수 있는거 같아요. 저만 그런게 아닌가봅니다. 위로받고가요.
저도에요. 들으면서 마음에 깊게 파고드는것 같은 느낌.. 무슨맘인지 알거같아서 답글 하나 남기고갑니다
@@NO7SonCR7-if5fv 친구 없으면 뭐?ㅋ불만있음?ㅋ
40대의 이 아저씨도 이 노래를 들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으려고 자주 옵니다.
보토미님~❤ 많이 지치시겠지만
부디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초 4 5 씹덕시절때 죽어라 듣던 노랜데 진짜 그 때 감성이랑 추억 새록새록 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 진짜 미쳤나
처음 들었을때가 중학생이었는데 이제 성인이 됐네요. 힘들때 참 많은 위로를 받았던 노래고 힘을 많이 얻고 갔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좋네요!
어렸을땐 이상적인 세상을 상상하며 들었는데 이제는 그시절이 그리워서 듣게 되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이젠 보고싶어도 못보는 친구에게 들려주고싶네요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말도없이떠난놈이 그립네요
진짜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노래다
몇년전에 진짜 외롭고 힘들었을때 들었던 노랜데… 지금은 그럭저럭 버텨낸다
항상 힘들 때 응원을 주는 노래.. 이런 따뜻한 노래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정말 힘들때 막연히 듣던 노래가 이 노래라서 오랜만에 들어도 그때 감정이 아직 생생하게 생각남 물론 지금도 힘들어서 온 거지만 이거랑 미스트가 그냥 내가 버티던 날들을 겨우 연장해주던 유일한 노래였다 진짜
힘내세요! 아직 학생이신가요?
힘내세요 파이팅!
너네 인생이 힘든건 다 이 노래들어서 그래 씹덕들아 니네 자기관리 안하고 노력도 안하면서 찡찡대는게 래알 개웃김 ㅋㅋㅋ
이수민 ㅋㄱㅋㄱㅋㄱㅋ성대 글로벌학과 진짠지 아닌지는 궁금하지도 않은데 남한테 그렇게 막말하면서 자기 학력 자랑하는거 진짜 말도 안된다 ㅋㅋㅋㅋㅋ 굳이 들어와서 욕하고 가주는 당신의 노력에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ssuuumiin 이색끼가 지가 수능본 사람으로 착각하는 과대망상증 환자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애가좀 아파서요.
그래서 고아인거예요.
5년 전에 처음 듣고 노래방에서 혼자 자주 불렀던 노래...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여전히 좋군요
너무 힘들고 다 그만두고 싶은데 눈물 한방울 안나오고 날 위해 슬퍼해주지도 못하는 제가 미웠는데 이 노래 듣고 오랜만에 서럽게 울었어요. 어릴때 들어서는 그냥 좋은 노래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진심으로 사람을 위로해주고 싶어서 만든 노래라고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들떈 밤 하늘을 봐. 너는 혼자가 아니야
와 4분간 뭉클한 감정이 점점점 커지는 느낌이네요, 이런 명곡을 이제야 듣다니...
고등학생 때 나와서 잘 들었는데 ... 최근에 생각나서 다시 들었는데 여전히 명곡이었네
처음온 사람을 위한 설명
1. 누군가 "본가" 라는 곳에서 이 영상을 퍼와서 업로드함
2. 그 영상이 1200만이 넘었고 저작권 때문에 영상이 삭제됨
3. 이 채널 주인이 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그대로 퍼옴
신고한번씩넣고가면되는거군 굿
신고한번 씨게 박았습니다.신고할때 님의 말을 인용했는데 관찮나요?
@@Houhou523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JHN7462 글에 저작권이 왜 없습니까.. 특정인의 생각이나 사상이 담긴말은 전부 저작권이 있습니다
@@JHN7462 이런 유튜브 댓글에는 없지만
와 중학생때 들었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명곡이에요ㅠㅠ
학교나 시골할머니댁 갈때 맨날 들엇던 노랜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
불펌 이라 마음이 아프지만...
이렇게 KK님의 노래를 처음 듣게 되고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이거들으면 왠지 열심히 살고싶어짐. 공부하기싫을때 한번듣고 공부하러감
이제 열심히 살고싶진 않아도 정말 어쩌다 생각나서 듣게된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곤란해도 헤쳐나갈수 있기를 나름 잘 살았다 하고 생을 마감하는게 목표임.. 모든분들 오늘 나에게 그냥 버텨라 세글자만 외치세요 그럼 버티고 있더라고요 꼭 힘내세요 다들
중딩때 듣던 노래를 어느샌가 성인이 되어서 듣게 되었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진짜 많이 울었는데😂
첫여행갔을때 들었던 노래라 아직도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가 생각나고 너무 좋아요ㅠㅠㅠ
옛날부터 노래는 기억 가물가물해도
앞부분은 흥얼거렸는데.. ㅋㅋ
너무 짠해서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는 여전하네
이 노래 고3 때 학교, 학원, 독서실, 집 다시 학교 이런 일상만 반복하다 보니까 너무 우울해서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 들어도 뭉클하네요
예전에 내가 이 곡을 알고있어서 다행이다
지금 들으니까 너무 이해되고 좋음..
진짜..이것도 은근 추억이네 오지게 들었었는데 우타이테 노래 찾아듣고
노래 진짜 잘한다... 감정이 너무 와닿네요. 감정표현도 좋고 목소리 발성 음정 다 좋다...
발성이 안좋아서 더 감동인데....
@@harrywaselly 발성 좋은데요? 소리도 시원시원하고 무엇보다 일본 특유의 비음도 없어서 좋음 고음에서 묵직하게 체스트 비율 올려서 복압 잡는 거부터 기본기가 탄탄함
@@harrywaselly 이게 어떤 귀로 들으면 발성이 안좋은거고…그냥 객관적으로 발성 좋은데
진짜 목소리도 너무 좋고 가사도 너무 좋아ㅠㅠ
중3 때 처음 들었던 노래를 대학생이 돼서 또 듣게 되네.
언제들어도 명곡이다 진짜...하....
노래 아예 몰랐을땐 좋은 노래라는 거 밖에 몰랐는데 오랜만에 와서 들어보니 상당한 헬곡; 노래가 꽤 높은 편인데 후반부에 숨 고를 시간이 없네
노래방에서 부르려고 했는데 음 감당안되서 훨씬 내려불렀었음ㅋㅋㅋㅋ
노래방은 여자키입니당..
진짜 띵곡이다 하..
kk검색하니까 나비보벳따우가 쳐나오네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
ㅋㅋㅋㅋ
그니깐 ..
앗....ㅋㅋㅋ
일러 너무 예뻐ㅠㅠㅠ
@따아앜 먼 소리야 그게 ㅋㅋ
소금사막입니다
이건 들어도들어도 가슴을 웅장하게만드누♥
중딩 때 뭔 감성에 빠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종류의 노래 진짜 많이 듣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침대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듣던 때가 생각나네
중학교 때는.. 세상이 다 억까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나이대라서 ㅋㅋㅋ
고딩때는 그냥 세상이 ㅈ같은 나이대인가ㅋㅋ
진짜 너무 좋은 노래다
이제 다시 가사를 찾아보며 듣지만, 내가 짝사랑을 하고 있어서인지, 이 가사가 그러한 관점으로 보았을 때 그러한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저 그대에게 내일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오늘이라도, 한 획을 그어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사랑했고, 사랑합니다.
이 노래랑 미스트 결벽증 오렌지 등등··· 이 노래의 색이랑 약간 비슷한 노래들이니 들어보세요 ㄹㅇ... 지금도 듣게 되는 kk음색이랑 존나 딱 맞는 띵곡들...
5년전에 제 나이는 고등학생 2학년이였는데 이 노래가 너무 좋았어서 한동안 계속 들었던게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봅니다ㅎㅎ
아직도 제 가슴을 뛰게하고 정말 좋은 노래인거 같습니다
군대에서 매일마다 들었음. 이번달 전역.
고생했다 시발
@@user-ez6sh1cv1m 아 ㅋㅋㅋㅋ 전역했다고~ 젠장
@@user-pt2gd1qu6x 엌ㅋㅋㅋㅋㅋㅋ 오이오이 그 ㅈ같은 곳에서 안 죽고 살아나온 거 축하한다구~
진짜 개좋다
kk 그는 천재야..
계속 들어서 질려도 어느순간 엄청나게 듣고 싶음
노래 그냥 미치게 좋네 ㄹㅇ
음색미쳐쓰...;;
에이 그래도 브베뮤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와 중학교 때 듣던 노래인데, 성인이 되고 들으니 추억이다
초딩 때 처음 들었을 때는 화질도 낮아서 mp3로 다운받고 들었는데
지금 와서 들을 때는 내가 초딩이었을 때 그대로여서 오히려 뭔가 울컥함
화질 낮은 영상도 그렇고 음질도 그렇고 내가 어렸을 시절 그대로를 담아 놓은거 같음...
올해도 이 노래로 시작하게 되네...
역시 노래는 사람목소리도 중요하다니까
내가 부르면 이상한 노래되는데 이사람이 부르잖아 뭔 오로라를 보는듯한 기분임 겁나 부드러움
혹시 반주는 띄우고 부르셨나요?반주 없이 흥얼 거리면서 부르면 누구라도..이상하지 않을까..추측해봅니다
맨발을 내보이고 저 너머로 떠나간 소년과 소녀.뿐만아닌 많은 사람들.
세상과 작별하려고 신발을 유품으로 덩그러니 놔둔채 중력에 몸을 맡겨 스스로를 깨뜨린 아팠던 그들.
죽을 용기로 살면 된다고 누구들은 말하지만, 이미 세상에 공포와 슬픔만을 채워버린 우리들은 그 말에 공감하지않는다.
사는게 공포고 슬픔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눈을 감기까지,모두가 챗바퀴돌듯 똑같은 삶속에서,우리는 공포를 느끼고 슬픔을 느꼈다.
문제는 남들도 다 느끼는걸 우리들은 더 많이 느껴버렸단것이다.
깊지않은 스쳐가는 인연에도 슬퍼했고,인상깊지않은 평범한 풍경에 공포를 느꼈으며,일상 중 풍겨오던 냄새들이 갑자기 좌절감을 느끼게했다.
왜 갑자기 그렇게 변해버렸는지 모르겠다.
어디서부터 내가 잘못한걸까.아니,내가 잘못한건 맞을까?
하루에 집중이 되지않았다.내 감정들의 원인을 떠올리며 치유를 소원했지만 쉽지않았다.주위에 이야기를 해봐도 만족할 답이 없었다.
무엇 하나 이해 가지않고 나의 존재조차 의심이 들때 어떤 사건으로 인한 물밀듯 밀려온 자기혐오와 책망이 자해로 이어졌다.
고통과 흐르는 피가 무뎌졌던 감각에 자극으로 다가아 내가 여전히 현실에 존재한다는것을 일러주었다.
그게 도움이 된건 아니었다.현실로 돌아와 생활을 하다보면 감정이 피폐해지고 곧 다시 무감각해지기에 또 상처를 냈다.
그런 생활을 하면서 완전 무감정해지는것만은 아니었다.때로는 너무 감정이 예민해져 사소한것 하나가 날 울게 만들었다.
특히 이런 노래들.죽음을 떠올리게 하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멜로디와 가사.유행에 지난 말이지만 나를 센치한 기분으로 몰았다.그리고 가사를 곱씹었다.
이 사람도 나같았을까?아니면 나같은 사람을 잃어본걸까?얼굴도 모르는데 왜 이 사람이 나를 위로해주고 있을까?그저 쓴 가사라면 난 왜 위로를 느낄까?
그럴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아렸다.급격히 쪼그라들듯,바늘들이 온방향으로 찌르듯,하지만 싫지않은 감각으로 늘 그랬다.
그러면 아주 잠시 동안이지만.나는 멀쩡했던 때의 나로 돌아가 오감에 느껴지는것들에 폄범한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다가 한번은 떠올렸다.
지금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나같은 사람들이 죽는것은 역시 슬프다.나까지 그렇게 되버릴것 같은 이유이기도 했지만,동질감때문에 이미 내가 죽어버린것같은 이유도 있었다.
감히 생각하는것이지만 내가 그들을 알았더라면.손 한번이라도 잡아주었더라면.안아주고 위로했다면.같이 걸으며 작은것 하나라도 챙겨줬더라면 살았을까.
내가 당신의 인생에 족적을 남겼더라면 그것이 당신을 구할수 있었을까.
그 생각은 곧 조금은 희망적인 생각으로 이어졌다.
전세계 인구 70억.나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한명도 없는건 아니겠지.분명 누군가의 인생에 흔적을 남겼을테고 살린 사람도 있겠지.
그렇게 구해졌다면.
나도 구원받을수 있을거야.
나도 구해줄수 있을거야.
이 생각은 여운을 남기고 나에게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없지는 않겠죠.
힘들어서 돌아다니다 이곳에 온 당신도 분명 잠시 평안을 얻는 순간이 있을거예요.
그게 오래토록.가능하면 영원하길 원합니다.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삶 너머의 행복이 아니라 사소한것으로 느껴지는 잠깐의 평안과 행복으로라도 당신이 세상을 버티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뻔한 말이겠지만 늘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당신이 떠나려는 곳으로 보내고 싶지 않아
설령 그 끝에서 고요히 잠들어도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고 해도
오랜만에 듣게 됐는데 여전히 눈물이 나네요.
중고등학생 때, 정말 힘들어하고 방황할 때 되게 많이 들으며 울다 다시 일어서곤 했는데
다른 댓글 처럼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의 기억과 감정이 정말 바로 어제 일 처럼 떠올라요.
조금 나이가 들고 그때처럼 아프게 고꾸라지지 않는 법을 아는 지금에서 들어도 눈물나네요..ㅋㅋㅋㅋㅋ
가사처럼 훌쩍 떠나 평생을 잠들고 싶다고, 그게 행복해지는 거라고 생각했을 적이 있었는데
꼭 죽으려고 다짐한 나이를 넘겨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네요.
진로를 생각하고 걱정할 고등학생 시절에 죽을 생각만 했어서 앞으로가 정처없이 참 막막하지만 앞으로도 어떻게든 살아겠죠!
고3때 미스트 다이어리 등등이랑 같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나중엔 되려 노래를 들으면 더 우울해져서 잃어버리게 된 명곡들 중 하나였는데, 6년도 더 지난 지금 알고리즘의 인도로 다시 듣게되니 고3때처럼 잔잔히 위로받는 느낌이 다시 들어서 안도했어요. 나 그럭저럭 살고 있구나 하는 증거같아서.
"네가 가려고 하는곳이 새까맣지 않니?
그것이 밝은 빛의 흔한 그림자라고 한다면 난 보내고 싶지 않아"
"빛나는 삶을 사는 남들 사이에서 평범하게 묻혀가는 삶을 바란다면 난 찬성하지 않는다"라고 해석했는데 이게 올바르게 해석한거라면 너무 좋은 노랫말이네요
"네가 가려고 하는곳이 새까맣지 않니?"
"감비아라서 그래"
여기서 네가 가려는 곳은 죽음 곧 자살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다음 가사가 그끝에서 고요히 잠들어도,그것이(자살)이 너의 행복일지라도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겁니다.
되게 직설적인 가사입니다。 그대로 해석하시면 되요。 작곡가＆작사가＆조교자인 heavenz의 투고 코멘트인 "僕に、止められるだろうか。"에서도 알 수 있듯 자살하려는 사람을 붙잡는 내용입니다.그래서 중간에 가사로 내용을 암시하기도 하고 원곡 배경도 건물 옥상이죠."あなたが目指してた地点は暗くはないか" 이 가사는 괴로운(辛い) 사람이 자살하는 것을 희망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그러냐고 되묻는 것 같습니다.또 중간에 "僕にもがいてる文字にひとつ線を引かせて"라는 가사도 辛い에 선 하나를 그으면 幸せ(행복)이 되는 거에서 나온 가사고요.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가사는 "その数歩が運命でも'(그 몇 보가 운명이라도)와"その決意を止めるのは我儘か"(그 결의를 멈추는 것은 억지일까)가 있겠네요.그런 의견도 하나의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추천 받은 노래인데 노래 전체 분위기도 좋고
가사도 너무 감동이네요.🥰👍
와 이거 처음 들은 게 ㄹㅇ 초딩이었는데 ㅁㅊ 여전히 좋다
이런 개갓띵곡을 왜 난 프로세카하면서 알게된것인가...진짜 노래너무좋다..가사도 참 따뜻하고..
헐 프로세카에 잇어요?
@@user-mb8so7do5q 넹 한섭엔없고 일섭에 있어요
너무 오래됬는지도 모르지만 노래부르신분이 허락안받았으면 재업로드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영상 삭제하시거나 허락받고 올려주시는게 맞는거같네요 ^오^
이거 유물이여 본가 사라짐 이거 사라지면 이 버젼 못봄
@@user-sc4dl3gv8r저작권법 어겨가면서까지 듣는것보단 노래부르신 분 의사를 존중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한자막에 배경그림까지 이분이 제작하셨는데 2차 창작물 아닌가요...? 잘 몰라서요
@@user-xk1te8hd8h 노래는 다른 가수분이 부르신거라 노래부분에 대해서는 저작권이 없기에 가수분께 허락을 받고 사용해야하는데 이건 허락을 받지 않은 것이므로 저작권 침해에 해당돼요 즉 불법이라는거죠^^
@@eunjinoh8587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이거 부르신분 이름은 아세요?
ㅋㅋㅋ… 중딩때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러 오니까 여전히좋네
예전엔 남자우타이테 목소리 싫어했는데 지금 들으니까 귀가 사르르 녹는다..
즐감합니당
하... 노래 진짜ㅏ 좋다ㅠㅠ 뭐랄까.. 이 노래만 듣고 있으면 감수성이 풍부(?)하지는 느낌? ㅎ
이노래 확실히 한국인이 많이듣는듯 사라진영상들이나 다른영상들 다합치면
2000만 넘을듯...
더 넘지
최근에 삭제됬던게 아마 700만이였나 그랬었고 꾸준히 무단업로드로 다시 700만 채우고 하는데 영상은 같은데 채널만 다르더라구요 시청수 초기화되어있고 시청수 높은건 1000만대 넘을듯
아마 다 합치면 1억 걍넘을둣 합니다 이노래가 2,3년 된 노래가 아님
원래 KK 현역때도 한국에서 더 인기 많았음
@@haetaeyt_translator 에이 1억까지는 안될듯
옛날에 형이 듣는거 옆에서 들었는데 제목을 몰랐는데 이게 알고리즘이 떠주네요ㅠㅠ
너무 좋아용 ㅎㅎ
중딩때 참 많이 들었는데…이제 군대도 갔다오고 꼴초가 되있을 줄이야..
와... 예전에 너의 이름을 듣고 ost 좋길래 일본노래 엄청 열심히 찾고 들었을때 kk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어쩌다 다시 왔는데 여전히 엄청 좋구만.......... 너무 죻아...
감사합니다
와 덧글 정말 멋지다 우와 정말로 대.단.하.다 정말 놀라운걸? 허걱
와아~ 불펌한 영상을 또 불펌해서 올려버리자녀~대단하다~~
ㅋㅋㅋㅋㅋ근데 이건 진짜..... 악질
그리고 수익은 지가 받아쳐먹고
@@blindhold5546 일단 이분은 유튜브 수익 조건을 모르시는듯 ㅋㅋ
@@user-op2hn4ck6j 그러게요 ㅋ
근데 수익을 떠나서 잘못된 행동인건 맞지
자살 반댓말이 살자 이런것보다 훨씬 더 위로가 많이 되는 노래네요
노래 좋다.. 이제야 듣다니
저도ㅠㅠ
어릴때 들었는데 누구껀지 한참 생각하다 검색하니 나오네 kk 이분께 가장 울림 있고 좋았었음 여전히 좋네
2022.04.01 11.10분경 이 노래를 알고리즘에 의해 다시 듣게 되었다.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듣던 시절은 어느 때였던가?
성적에 관련없는 어느 초등학생의 모습이었던 내가 한 여름의 노을을 보며 듣던 노래였던거 같았다.
이 노래의 감정선과 가사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추억들과 맞닿는 그 경계선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예뻐서
지금의 나는 어렸을 때에 나를 회상하며 마른 눈물이 난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모님께 말 못할 몇가지 슬픈 사실들을 어깨에 지고 대입이라는 큰 장벽에 맞서 싸우는
전사가 된 나는 추억들이 담긴 노래들을 들으며 전투를 이어나간다. (2027년 대학을 입학할 때 즈음 이 댓글을 보고 과연 성인이 된 나는 대댓글에 무엇을 적을까. 2027년까지 이 영상이 남아있기를 기원하며 댓글 남김. -어느 한 중3이.-
아 시발
아마 대댓글 안달고 삭제하시지 않을까요?
@@user-ts1ug5cg3c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이 글은 지우지 않을 겁니다
ㅈㄴ 중2병 제대로 온 친구가 술먹고 쓴 느낌의 글이지만 저때 문학 감수성이 최고조였어서 그냥 넘어가시죠
辛괴롭다 에서 줄을 한개 더 그으면 幸행복 이라는 글자가 되는데 이 가사의 의미를 되게 좋아했었음ㅋㅋㅋㅋ
잘듣고 갑니다.
이거 우리 형이 고등학교다닐때 불러줬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중딩때 처음들었는데 벌써 22살이라니
와..그냥 떠서 봤는데 개쩌네... 음원사이트에는 안올라오나요...?
쏘아올린 불꽃도 한번 들어봐여 이것도 정말 좋아요 ㅎㅎ czcams.com/video/WF3cSqOqy2c/video.html
옛날에 이영싫 패러디 노래 듣고 반해서 엄청 들었는데 그립다
이 노래만 들으면 감수성 풍부하던 20대 초반이 떠오름 새벽에 이상하게 감수성 터지던 그 나이대 ㄷ.ㄷ
불펌을 불펌한 영상을 불펌한 그는...도덕책
초6때 많이 들었는데 어느새 21살 성인이 되었네...
광고 없어서 너무 좋아요♥♥
와 도입부가 너무 좋다.. 일본여행갈때 들으면 진짜 좋을듯
초6때 즐겨들었는데 어느새 21살 군인이 됬네
신형준 이거 보고 있는거 다 안다 돈 빌려줘라
형준이는 ㅇㅈ이지
갚아라도 아니고 빌려줘라 뭔대 ㅋㅋㅋ
@@charmingseul ㄹㅇㅋㅋ
진짜 여전히 좋구나ㅋㅋㅋㅋ
오빠 멋져요!!
중학교 때 듣기 시작했는데 벌써 성인이 됬네요... 그만큼 띵곡인것......☆
최소 수익을 키미키타켄으로 거시지
미치게좋음
Kk커버곡 원탑임
2년전 너와 헤어진 날 아직도 기억하고있어 그때에 마음이 얼마나 아팠는지 , 너가 그 자리에서 떠날때까지 눈물을 흘렸어 마치 내 눈에서 처량한 비가 오는것만 같았어 다시 시간을 과거로 돌린다면 너와 처음 만난날로 돌아가고싶어 그때만큼은 내가 잘못했던것들 , 실수했던것들을 다시 반성하고싶어 하지만 현실은 이런 기회가 없는거 나도 알아 하지만 널 이렇게나 생각하는건 조금만 ··· 조금만이라도 알아주었으면해 고집부리고 널 탓했던 날 용서해줘 미안해
와 ~ kk님이 올리지말라고해서 삭제됐던 영상을 또 불펌해버리네 심지어 다른사람이 제작한것을 너무 오지자너 ~
그래서 유튜브에는 불펌 말고는 없음?
@태형 ㅎㄷㄷ 저작권 인식이 이렇게나 처참할 줄이야... 말잇못
진짜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안박혀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존나 안쓰럽다그냥
"불편한걸 어쩌라고"이러는 거 보니 소비자랍시고 마트 같은데서도 진상부릴듯
결국 지 듣기 불편하니까 바꾸라는 거랑 남도 다 어기니까 저작권이든 뭐든법 어길 거라는 거잖아 저걸 ㅈㄴ 당당하게 말하네 등신인가
옛날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으니까 좋네
ㅇㅈ 지금은 환장하도록 너무좋네
예전엔 이노래의 가사가 공감이 안됬는데 이젠 들으면서 내가 해주지 못했던말이라 너무 슬프다
여기저기 들어봐도 여기가 최고네
고등학생 때 많이 들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