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슈베르트에서 레페 공연 Frank Sinatra - My way arranged by Yuichi Oana, Mandolin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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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 2024년 7월 11일 목요일 오후 7시 카페슈베르트
    "레페와 함께 한여름 밤의 추억속으로"
    1부 [Pop & Movie]
    - 언제나 몇 번이라도(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_ J.Hisaishi
    - My Way _ Frank Sinatra
    - Moon River(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_ H.Mancini
    - Time to Say Goodbye _ F.Sartori
    기타2중주 김범준, 김진아
    - Barcarolle 뱃노래 _ J.K.Mertz
    2부 [미리 만나보는 겨울]
    - The Four Seasons, RV297, Winter II. Largo _ A.Vivaldi
    - The Seasons No.12, Op.37, December Christmas _ P.Tchaikovsky
    - Winterreise, D.911-5, Der Lindenbaum _ F.Schubert
    - Sleigh Ride _ L.Anderson
    [LéPé Mandolin Guitar Ensemble]
    김혜경, 공주미, 김아름, 박유미, 김진아, 김범준
    레페만돌린기타앙상블은 국내 유일의 만돌린과 기타 전공자로 구성된 발현악기 앙상블 단체로, 예원예술대학교 음악학과에서 만돌린과 기타를 전공한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후 각종 연주 활동을 통해 발현악기의 매력을 보여줌으로써 발현악기와 클래식 음악이 일반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본 앙상블의 이름인 레페는 12세기 프랑스의 작곡가이며 음악가인 레오넹(Léonin)과 페로텡(Pérotin)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레오넹과 페로텡은 기존의 단선율로 이루어진 음악을 다성음악으로 발전시켜 결과적으로 앙상블의 개념을 가능하게 한 당대 최고의 음악가입니다. 본 앙상블 단체는 두 위대한 음악가들을 기리고자, 두 음악가 이름의 각 첫 자를 사용하여 ‘레페’라는 단체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Daily mandolin, daily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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