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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벽지를 겹겹이 덧발라 단단하게 강화한 80톤짜리 거대한 플라스틱 배가 만들어지는 과정│
Vložit
- čas přidán 30. 01. 2023
- ※ 이 영상은 2009년 7월 1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FRP 어선 조선소 1~2부＞의 일부입니다.
어민들의 만선의 꿈을 실현 시켜주는 곳!
30년 넘게 어선만을 제작해 온 조선소가 있다.
국내 어선의 약 80%는 FRP(유리 강화섬유 플라스틱)로 제작되는 상황.
FRP 어선은 강철에 비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되어있고 수작업이 많아 어선제작 과정은 고되고 힘든 작업이다.
갖은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들이 만든 배가 망망대해를 가르고 만선의 기쁨을 누리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그들의 가치 있는 땀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 피할 수 없는 유리 섬유, 유해가스와의 싸움
몸 굽히기도 힘든 좁은 공간에서 환풍기 하나에 의지하며 유해가스와의 싸움이 시작됐다.
FRP 원단을 배에 붙이는 적층작업이 FRP 어선 제작에 있어 가장 고된 일.
FRP 접착과정에서 나오는 유해 가스와 열기는 경력 20년차도 견디기가 힘들다.
날카로운 가시 같은 유리섬유가루 때문에 방진복도 껴입고 마스크를 쓰고 양말을 6겹을 신어 유리 섬유 조각을 최대한 막으려 하지만 그래도 눈과 몸속으로 들어오는 유리 섬유 조각 때문에 인부들의 작업은 늘 고난의 연속이다.
- FRP 어선 뒤엔 우리가 있다.
숨 막히는 공간에서 열기, 가스와 씨름하는 아주머니들.
배의 선체부터 엔진받침대까지 아주머니들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작업이 없다.
접착제로 일일이 FRP 원단을 만들어 배의 구석구석까지 적층작업을 하는 베테랑 20년차 아주머니들.
좁은 공간에서 허리를 구부려 작업을 하고 냄새는 물론 뜨거운 열기에 말 한마디도 잇기 힘든 상황이 계속 된다.
고된 작업을 하던 도중 날카로운 유리 섬유 조각이 눈에 들어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과연 그들은 적층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하늘을 나는 배. 신기한 선체 탈형
기본적인 뼈대까지 잡은 배는 몰드에서 떼어내는 탈형작업이 이어진다.
탈형작업은 몰드 안에서 뼈대가 완성된 선체를 와이어를 이용해 꺼내는 작업.
몰드를 뜯어내기 위해 2개의 크레인 배 선체와 연결을 하고 선체를 잡아당기는 크레인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들어 오르는 선체. 드디어 허물을 벗듯 몰드에서 선체가 나오고 배가 하늘을 날기 시작했다.
- 바다에 나가기 위한 첫 관문, 안전 검사.
FRP 어선이 바다에 나가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관문이 있으니, 바로 검사원들에게 어선의 안전을 시험받는 일.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변덕스런 바다에서 선원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어선이기 때문에
그 어느 것 하나 부주의해선 안 된다.
복원성 테스트, 속력 테스트, 후진 테스트는 물론, 물이 새는 곳은 없는지와 연기의 색깔까지 점검을 받아야 한다.
처음 시운전에 들어간 덕수호. 배를 만든 작업자들은 이 순간 누구보다 긴장된다. 무사히 검사가 끝나는 듯 했는데,
기관실을 검사하던 검사원이 심각한 표정으로 바닥을 뜯어낸다.
덕수호는 검사를 통과하여 만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
- 하나의 FRP 선박이 만들어 지기까지. 그 숨 가쁜 작업 과정.
바다의 '어부들의 집' 인 어선은 '육지의 집'만큼이나 다양한 과정을 거친다.
배의 겉모양을 만드는 선체 작업부터, 칸막이 작업, 갑판 올리기, 선실과 기관실 등을 만드는 동안, FRP 적층작업 뿐 아니라, 목공, 철공등 다양한 기술이 동원되어야 한다.
FRP 어선의 제작기간은 약 2~3달.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올리듯 오직 땀과 정성으로 지을 수 있다.
하나의 실수가 배의 안전과 직결되기에 하나의 배가 완성되기 전까지 공장안은 항상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다.
한증막과 같은 뜨거운 열기와 독한 가스로 인해 빨리빨리를 외치며 일을 진행시키는 인부들.
좁은 공간에서 적층 작업부터, 배에 들어가는 소품을 몰드로 빼내는 과정, 눌어붙은 몰드를 청소하는 일까지 그 어느 것 하나 고되지 않은 일이 없다.
그러나 어느새 50~60대가 되버린 인부들은 비록 젊은이들이 외면한 일이지만 불평 한 마디 없이 묵묵히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
- 드디어 바다로
또 하나의 배, 영수호에 이름이 새겨지기 시작했다.
이름이 새겨지는 것을 바라보는 선주의 마음엔 얼른 바다로 나가고 싶은 열망만이 가득 차 있다.
진수식을 준비하고 진수하기 전 꼭 거쳐야 하는 실전 테스트를 받는 영수호.
무사히 영수호는 테스트를 끝내고 바다를 향해 만선과 안전을 위한 고사를 지낼 준비를 시작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FRP 어선 조선소 1~2부
✔ 방송 일자 : 2009.07.1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조선소 #플라스틱 #FRP
※ 이 영상은 2009년 7월 1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FRP 어선 조선소 1~2부＞의 일부입니다.
외벽으로 써도 되겠네
@@joovali 유리섬유 눈에 박혀보셧나요? 엄청아픕니다 ㅜㅜ
아 2009년 방송이네요
EBS측에서 이제라도 취재하실때 작업 환경 개선 및 작업자들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들 저런 환경에서 면마스크에 토시하고 하시네요 ㅠㅠ
와....ㅈㄴ 따가운데 밤에잠을못잠....이불베개빨아도 몸에박혀있어서그런가 개따가움...
보호장구 제대로 사용해서
근로자분들 건강하게
일하시게 해주세요
장인정신으로 성실하게
사시는분들 응원합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자식과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힘들고 위험한 일을 도맡아 하는 아버지와, 한 사람 몫을 다하기 위해 애쓰는 어머니들의 조합이 정말 멋지네.
frp가 경화될때 냄새가 세상에서 가장 지독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리섬유 재질이 유리 이므로 가려워서 긁으면 피나고 통증이 시작되죠.
노동은 둘째치고 이모든걸 견디어 내야만 유리섬유 작업을 할수 있는데
이분들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 스럽네요.
당신 방귀냄새보다 독하나요?
@@여호수 당신꺼보단 덜 독할듯
존경보다는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되네요
미련한거죠.. 안전장비 지급 해달라 해야죠 방진복 방진 마스크.그것도 저런작업은 하루 한개씩줘야함
@@user-kt7qx3pp3f 유리섬유 재단하는 사람은 필히 방진복 방진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데......알면서도 일반마스크 착용이라니...
작업끝나면 온몸이 따끔 거리고 간지럽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발암물질 이니깐요
@@user-mq9ms9sn5j 유리섬유 발암물질아닌데 뭔ㅋㅋㅋ
@@user-vo2qg8zq9d frp 풀로 붙이나요?
frp경화제 가 발암물질인데
우레탄 방수 냄새 한번이라도 맡아봤나요?
다 화학물질이지요
단명하지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되네요.
안전보호구 더 완벽하게 해야겠어요.
보호안경.필터마스크 등등
베트남 목선 건조는 건장한 청년들이 작업 했는데 플라스틱배는 아주머니들이 작업을 하시네요.
힘을 적게 쓰는걸 넘어서서 냄새 문제를 해결해서 더 좋은 노동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어휴 유리섬유 본드 지독할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어르신들. 완전 3d네요
@@user-fm4we9je4y 일당80은 먼 개솔인지
와! 어선을 바다에서 보면 둔해보였는데 선체를 전체로 보니까 정말 매끈하게 유려하네요.
정성껏 만드시는 어른신들 정말 존경스럽네요.
어머님들 정말이지 존견스럽습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리 섬유 진짜 따갑고 너무 해로운 것임
저분들 대단한 분들임
유리섬유랑 FRP자체만으론 몸에 헤롭진 않습니다.. 다만 유리섬유랑 FRP를 붙혀주는 경화제가 1급 발암물질이죠.. 그래서 작업시 안전장구 착용하고 보호안경 방독필터들어간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하죠.. 근데 저 영상에서 아무도 그걸 안하고 있는데 방송사에서 이런걸 만든걸보면 얼마나 무지한지 보여주는거에요 ㅎㅎ
@@user-bm3qo6qj1m 똑똑한 시청자 분께서 안전관련으로 신고하시지요~
@@user-bm3qo6qj1m 방송일자가 2009년이네요 아직 대한민국 안전의식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을 때네요
진짜 저 작업이 보통일이 아님 가스도 문제인데 저 유리섬유가 피부에 박히면 엄청 따갑고 시간이 지나서 몸속에 쌓임 생명에도 엄청 치명적임.. 그런데 FRP 작업 하시는분들 보면 거의 대부분 고령의 작업자분들.. 말 그대로 힘들고 건강에 안좋고 한여름에도 꽁꽁 싸매고 작업해야 하는 고된 노동이다보니 젊은층은 대부분 기피하는 작업
진짜 저 분들 대단하신거임
탄소섬유보다 싸서 쓰는건가요?
@@pistol_sniper 10:00 영상 보시면 선체중량이 가볍워서 속도가 잘 나가고 수리가 용이하다고 하네요.
유리섬유는 독성이 거의 없는데요.. 접착제 냄새나는건 방독마스크를 의무착용하게 하던가 해야될듯
시간지나면 몸속에 박힌다는 개소리는 대체 무슨근거..각질떨어지듯이 다떨어져나옴..가려운거는 샤워하고 다음날이면 다 없어짐..frp는 독성없음
유리섬유가 독성이 없다는 거지 독성이없다 = 무해하다 이게 아닙니다 유리섬유 조직이 엄청 작고 뾰족해서 몸속에 쌓이기 쉬운구조 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선 대부분 석면과 동급취급하기도 하고 버릴때 일반쓰레기가 아니라 폐기물임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유리섬유 붙일때 냄새와 눈물이
엄청나던데. 건강들 하세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그냥 금형에 플라스틱 녹여서 들이부어 만드는줄 알았는데..도배하듯이 수십겹 덧바르는거는 정말 처음 알았고 고생이십니다. 잘 빠진 배 보면 뿌듯하시겠어요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들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돈 앞에선 죽음도 불사하는..
유리섬유 폐에 치명적
어르신들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활력넘지는 자유대한민국이 되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어머니들 정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잏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스러워요.
건강 조심하시길...
14년전 영상이네요
어머님들 전부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노동의 댓가를 충분히 받았으면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노동의 대가를 잘 받으니까 저 공장에서 수년씩 경력을 가지고 있겠지?
저 유리 섬유 작업하는데 규정 마스크도 안주고 노동부 고발감이네
진짜 고발감입니다.
마음이 안타깝네요.
하아 마스크 개노답
노동자에게 보안경ㆍ방진복ㆍ3m 방진마스크는 지급해줘야죵
유리섬유 엄청나게 따갑고
굳으면 딱딱함
@@user-ov8ck9yq9w방진마스크가아니고, 방독필터가 끼워진 방독마스크입니다. 일반 3m방진마스크나 방진필터가 끼워진 마스크는 말그대로 먼지를 걸러내는 마스크.
실리콘으로된 마스크에 현장에 맞는 방독필터를 끼워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냄새나 유증기가 걸러져서 호흡을 하는거에요
4:35 순간 너무 좋은 예시를 들어주셔서 감동...
대학다닐때 물탱크 알바했을때 저걸로 만들었는데 엄청 따가움 ㅋㅋㅋㅋ이거보니 추억 생각나네요 ㅋㅋ그때도 공기 잘빼야한다고 롤러로 문질렀는데 ㅋㅋㅋ
유리가루는 정말 맨살에 박히면 간지러디짐.. 마스크 잘쓰시며 일하시길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유럽이나 미국같은 경우에는 수작업으로 적층하지않고,
로봇이 다하던데...
사람이 하는 일은 글라스 울을 대주는것하고 세밀한 부분들만 하더군요.
물론,군소 FRP공장들은 우리처럼 저렇게 사람이 일일이 다 하지만....
재단,액 배합,적층,커팅등 커다란 부분은 로봇이 하더라고요.
기술에 돈쓰기 보다 저렴하게 인력쓰는것이 싸기 때문이죠. 유리섬유가루 폐로 들어가면 배출도 않되는데...
우리 엄니들~ 고생하시는것만큼 비용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몸건강도 챙기세요~
마스크와 보안경은 작업의 필수 인데...그냥 천마스크만 쓰고 작업하는건 ㅠㅠ
위대한 어머니들 항상 몸 건강하시고 삶이 끝 나는 날까지 행복하게 건사 하시길 바람니다 🙏🙏
2009년 영상인데 저 조선소 배 정말 잘 만드셨네요.
남해 창선면 대벽리 창남조선소 입니다 ㅎ
@@user-bx6um7sr6l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다음 배 모을 수 있을때 한번 가보고 싶네요.
숙련공들의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다 이런분들이 대우받는 사회가 되어야하는데
30년 전에 FRP 조선소에서 병역특례로 3년 일했는데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진짜 어머님들 대단하세요 존경스러움 ㅠㅠ
아내분과 단 두분이서 어선 건조하신 어르신 영상보고 왔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
어머님들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최소한의 보호장비도 안주고 일시키는 노동환경이 너무 놀랍다.
어르신들은 돈 벌어서 괜찮다 하실수도 있지만 걱정이 되네.
대한민국 밥상에 올라가는 모든 생선은 저 아주머니들이 평생 고생하신거구나
목선이나 나무를 뼈대로 하는 FRP선이나 단점은 파도에 취약하다고 하더라고요.
가볍다는 장점이 동시에 팔랑 거리는 단점으로 작용 한다고 어떤 선장이 한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그래서 먼바다에서 장기간 작업이 안되기에 나가기 힘들다고.
헌데 영상에는 조기잡이 배로도 사용하네요. 조기는 멀게는 남중국해까지 간다고 하던데...
우리 어머니들 멋쩌 부러a
바닷가 선외기 대부분 frp죠 편리 하고 단단하긴 하지만 피부에 박히면 겁나 따갑고 가려움 근데 저것도 예전 슬레이트 집같이 1급 발암물질인데 계속 작업하시는 분들 건강은 괜찮을지 모르겠네
FRP용 매트는 1급 발암 물질 매트랑 틀립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근데 frp 가 그냥 강화 프라스틱이라고만 생각 했는데 유리섬유 였군요..몸에 치명적일것 같은데..작업하시는 분들 너무 고생하시네요..ㅠ
조선소 인력난이 왜 심한지 알수있겠네요!
훌륭하십니다 어르신들...
울 나라 어머님들 정말 최고다
아버지 어머니 정말 건강세요~
이분들이 대한민국의 성장을만들어냈지,화염병들고,쇠파이프들었던 노동운동,민주화운동하는인간들이 만든 대한민국이 아니다!
어무이 아부지 감사합니다 ~
FRP가 접착제로 붙이는 작업은 둘째치고, 마지막에 날카로운부분 그라인다로 갈아내는데 그게 고통스러움.
그 가루가 피부에 닿으면 엄청 따갑고 장난 아님.
예전에 인테리어 알바 공사할때 FRP그라인다로 작업하고 했었는데 그게 접착제로 붙이는작업보다 더 고통스러움.
진짜 60대이상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우리동생 영국선장 항상만선하구안전하게 멀리서나마 마음으로기원하네^^
뼈대랑 외벽 다철로 만드는줄알았는데 이걸로 만드는지는 몰랐네요 ㄷ
방영한지 14년 됬구먼 ㅎㅎ
노고에 고생많으십니다.
마스크 좋은거 드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는 영상이네요..
22:43, 23:52, 27:34, 29:25, 29:43, 30:11, 32:07 10년전 우리아빠다ㅋㅋ🙋♂️
아버지께선 괜찮으신가요? 병원에 가서 폐검사라도 받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아주머니들이 3D 업종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열심히 일 하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이렇게 힘든일을 엄니들이 다하네ㅠㅠ
편견.. 어떤 일이나 남자 여자 따질 필요가 없음
한만큼 주고 받으면 됨
남자들이 힘쓰는일. 여자들이 꼼꼼한일.. 남자여자는 100만년전부터 차이는있음
@@qqq43414 옛날처럼 힘쓰는 일도 많지만 사실 지금은 기피업종 등 힘과 상관 없는 업종을 여자들이 더 안한다고 봐야지...
남자들도 하기 싫은건 똑같음
똑같이 시키고 똑같이 돈 주면 됨..
목숨걸고일하는자만이 값진인생의 맛을아는것같습니다.
고귀하고숭고한대한민국의보물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적은 돈을 줘도 되는 나이든 여성분들을 모집해서
보안경과 제대로 된 마스크도 없이 천 마스크 하나 주고 일을 시키네요.
미세 유리 가루가 눈과 폐속으로 한없이 들어 갈거 같은데....이런건 근로감독관이 봐도 문제 없는건가요?
저 여성근로자들은 얼마나 몸에 유리섬유와 접착제가 나쁜지도 모르고 그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안타깝고 슬픕니다.
제발 노동에 맞는 보호장비와 근로조건을 갖추고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기를 바란다.
한국사람들 대형 구조물 척척 만들어 내는거 보면 존경스럽다...
저 분들 지금 쯤이면, 당시에 벌었던 돈보다 더 병원비가 나가고 있을 것 같네요.
유리섬유로 작업을 하면서 방독마스크도 아니고 일반 마스크도 코를 다 드러내고 작업을
하는데도 일을 시키다니.. . 안타깝습니다.
FRP선체가 폐선시에는 어떻게 재활용이 된다거나 깨끗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있을까요???
하 항구에 가면 이런배 많이봐서 그냥 적당한 가격이겟구나 했는데 선주 만나서 가격들어보고 놀람 ㄷ ㄷ ㄷ
ㅋㅋ 배 한척 가진 사람은 알부자임
80톤 가격이
어느정도 되나요~?
@@user-wd3eu5fq4g 배가격도 가격이지만 어업 허가증이 비쌉니다 허가증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구요 배는 7톤짜리도 4억때는합니다
유리섬유 저거 진짜 위험한겁니다
폐에 많이 박혀 폐암으로 많이 돌아가십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하시는 어르신들 불쌍하네요..
유리섬유 저거 인체에 엄청나게 않좋습니다.석면보다더 꼭마스크 착용하시길 어렸을때 통통배 마감처리할때 많이봄 미세먼지많음.
바로 당신들이 의지의 한국인들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ㅎㅎㅎ
반 이상 암걸려 돌아가셨을듯
경화제 발암물질이라 유독가스 발생하는데
방독마스크 착용한분이 한분 안 게심
우레탄폼 뿌릴때 요즘 방진복에 안면 방독마스크 착용하는데 그냥 일반 마스크 쓰는둥 마는둥 완전 충격 그자체임
샌딩시 방독마스크 미착용
요즘같으면 방송 못 나갔을듯
최근 뉴스 보면 frp 조선소 인근 마을 암 사망률 40프로 이상임
제발 좀 작업환경 개선하고 자동화좀 시켜라
제대로된 마스크 하나없이 이게 뭔 후진국이나?
이런 영상은 노동환경 고발프로그램에 나와야할 영상이다
자동화되면 저사람들 다 해고다
덥고 접착제 냄새에 유리섬유 날리고...
다들 고생하십니다
인간극장에서 혼자 수작업으로 배 만드신 할아버지 생각나네 ㅋㅋㅋ 그 배도 FRP였는데
FRP어선은 없어져야하는데...
철제나 알루미늄제 어선은 폐선할때 고철이라도 팔리지..FRP는 분해도 안되서 몰래 침몰시키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당장 만들기 수월하고 비용도 적지만..자연분해도 안되고..20-30년지나면 FRP도 물을먹어서 연비떨어져요..
아지메들 디기 이쁘네요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영수호 선장님 보근보근 채널에 자주 출연하셨던 영국선장님이시네요! 여기서 보니까 내심 반갑습니다😊
월급을 많이 줘야 할듯 하네요~~!극한직업 이네요
진작에 기계를 이용한 자동화설비를 개발했어야 마땅한 것.
동글동글한 할마시들이. 잘나왔다는. 표정이 너무순수하고 조선의속깊은 어머니를 느끼게한다
유리섬유 나중에 들고 일어나면 겁나 따끔거려요
방독마스크랑. 고글안경은 ㅇㄴ쓰고작업하네요 이거 안전문제잇는거아니예요?
대한민국의 어머니 . 아버지 는
위대하시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2023년 지금도 이렇게 배 만드는 작업을 할지 궁금합니다.
FRP가 단단하고 가벼워서 배 만드는데는 좋지만, 이게 작업할때 사람이 이런 작업하는 건 모르고 있었네요.
FRP 자체는 완전히 플라스틱에 둘러싸여 있어서 인체에 무해할 수 있지만,
그 FRP를 만드는 유리섬유는 아직까지 암을 유발한다는 결정적 증거는 없지만, 피부에 파고들어서
통증과 기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배를 만들때 유리섬유를 저런식으로 다루고 있었군요...
산업적 측면도 중요하지만, 직접 노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때나 지금이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불행하게도 최첨단 공정의 반도체 공장에서도 저렇게 작업하게 됩니다.
사람이 안전 장구나 보호장구를 갖추고는 작업이 불가능한 불합리한 일을 하게 됩니다.
돈 아끼려고 , 환경이나 설계자의 실수로 인해 선공정과 후공정이 뒤바뀐 경우 등 변수는 많지요.
안전 관리자나 작업 지시자의 입회 하에선 모든 안전 수칙과 안전 장구들이 무장해제됩니다.
참 편리하지요. 산업안전보건법이란건.
요즘엔 여러 종류의 infusion 공법이 많이 나와서 많이 나아졌답니다 ㅎ
@@jiwone6552맞아요 어떤 현장이든 내 관절이랑 각종 기관 할부로 팔아서 받아먹는것 같은 느낌이ㅠㅠ 근데 사무직도 덜할수는 있어도 비슷하긴 하더라구요ㅠㅠ 근데 주변 개인사업 하시는 분이나 대표들도 몸고생도 하지만, 마음고생까지해서 영혼팔아서 돈 버는것 같다고ㅋㅋ 모두가 고생이 많은것 같습니다 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47세고 현시점 기준 20년째 저일을 하는중입니다 근무환경은 달라진건 없고요 일당 40만짜리는 대한민국에 어느조선소도 없습니다.저 아줌마들 2009년정도면 10만원~15만원 사이입니다
지금은 낚시&레저보트 제조업체에서 일을하고 제가본 기준으로는 저정도는 그냥...입니다...작은배일수록 작업조건은 거의 특급의 준하는 난이도를 요합니다 감히 말하는데 여자는 할수없습니다 보안경? 안전모? 그런거 착용하고는 일자체가 진행될수없는 좁은공간과 그라인더를 들고 누워서 그런 안전도구들을 착용하고는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시야확보,공간부족으로 그란인더로 내몸을 자를수도 잇기때문에 맨손에 방진마스크정도 착용하고 일합니다.그리고 발암물질 말씀들 만으신데 지금까지 frp선박 제조하면서 일관련 질병으로 치료받은 이력 자체가 없습니다.
지금같은 여름철엔 반팔입고 쿨토시차고 일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는 반팔 반바지입고 일합니다.일에 특성상 가렵고 분진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잇고 저같이 그안에서 잠을 잘수잇을정도로 면역이 된사람도 잇습니다 제 주변도 일관련해서 치료받는분들 본적없고요 무리한노동으로인한 질병은 만은편입니다 너무 만은 일을 하기때문에 몸에 만은 무리가 가는정도가 다네요..
방송보니까 거제쪽같은데 큰회사라 크레인+지게차로 다하네요..현역에잇는 입장에서 볼때 힘들고 악조건이다...라는 생각보다 제일먼저든 생각은 그냥 어선이구나..가끝입니다..한가지 확실한건 후배가 없다는건 확실합니다..
안전보호구 마스크 보안경 등등 작업자건강을생각해서 아무런 조치도없이 작업하는 현장을보고있어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저도 조선소근무를하고 있어요
그냥 대단하다.....
frp 저거 보이지 않지만 유리섬유 저거 호흡기 통해 미세 가루 다 들어가서 폐 끝납니다.
존경힙니다^^
기자. 당신은 이작업이 힘듬겁니다라고
영상을올리는게 아니라.. 저딴곳의 작업장을
고발했어야 되는겁니다. 촬영에 눈이멀어
고발은 못하겠고...촬영하고 오신분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리섬유에 반짝반짝하고
있을 옷에 걱정이드네요. 그옷입고 집에 들어가서 세탁기에 안들어갖기를 바랍니다
유리섬유 만능이네.
저거 가스 차는거 진짜 조심해야함.
저 일은 아닌데 안에 풀바르고 고무 붙이는 일 했었는데 그것도 밀폐된 공간에서 할때도 있어서 환풍기 엄청 넣어놓고 했음.
근데도 순간 잘못하면 가스먹고 정신 못차리는 사람 여럿있었어요.
어머님들,고생이 많으시네요.
제작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방위산업체. 근무시. 30년전. 했던 일입니다. 가장 유리섬유의 장점은. 염도에강하다는거지요
여성분들. 자식사랑 아니면. 못할극한직업입니다. 저분들 있어. 이나라가. 지탱하겠지요. 냄새와 수지독이라는건데. 가려움. 유리섬유니.
미사일도. 저게. 소제지요. 새로운정보는. 또한. 아이디어. 원하시면. 제글에.
미사일에. 들어가는. 구술2만개에. 로빙하는게. FRP인데. 극비라서. 추가글. 못합니다
신소재가. 안나오면. 극한직업. 계속됌니다. 참고로. 케브러란. 소재 있는데. 방탄소재고. 총알이. 박히니. 대통령. 연단제작. 그다음소재는. 쎄라믹. 전투기의자를
다들 몸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작업장 좀시원하게하고 최소 3단방진필터방독면 끼고해야할거같은데 ㅠㅠㅠㅠ
저거 본드냄새 오지죠.. 고생많으십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 하는 작업환경
미쳤군! 방독마스크,안전모는 기본아닌가? 대단하시네들 어떻게 20년을 넘게 하셨는데 멀쩡하시네...
다들 10년인데 혼자 20년인것을 보니 유일하신분인듯
와 진짜 어머님들 너무 힘드시겠다 ㅜㅜ
11:07 틀리다??? 이거 EBS에서 제작한 영상 맞죠??
19:36 용접 불빛이 저런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눈 보호가 되는거였나요??? 제가 알기로는 눈구멍만 사각형으로 뚫려있능 마스크 쓰고 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