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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살해하게 된 동생과 그의 범행을 이해할 수밖에 없던 형, 이 형제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가? [표리부동] KBS 2107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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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7. 06. 2024
- 2000년 5월, 어느날. 부부의 토막난 시신이 발견된다.
용의자는 부부의 둘째 아들 '박군'.
그러나 박군의 존속살해 소식을 접한 첫째 아들은
"부모를 살해한 동생을 이해합니다.” 라는 충격적인 말을 한다.
부모를 살해하게 된 동생과 그의 범행을 이해할 수밖에 없던 형, 이 형제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가?
존속살인에 대한 두가지 시선. 아동학대의 연쇄반응, 그 잔혹한 파급력에 대해 고찰해본다.
#표리부동 #살인사건 #존속살해 #가정불화 #아동학대 #표창원 #이수정 #범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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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 9회 요약] '인천 모자 살인사건'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은 과연 누구? KBS 210908 방송](http://i.ytimg.com/vi/1bQlgZt0a7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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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을 망친 사건.
나라의 인재였다.
그런 부모라면 부모가 살해되서 안타까운것이 아니라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그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내나이58세여자인데 나는 박군의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럴뻔 했으니까요..
5살때부터아빠의폭력으로 멀리서 들려오는 아빠의발자국소리에 노이로제가생기고 커가면서 언젠간 내가당신을 죽이고말거라는게 쌓이고 쌓이면서 고딩3학년때는 더이상은 맞지만않겠다는생각으로 몸싸움으로번지기까지...
자칫했으면 나도 박군처럼 됐을지도모르나 고딩졸업하자마자 가출했으나
그 트라우마로 분노조절장애,스트레스성 우울장애,자존감상실은 당연,등등지금도 정신의학과 약을먹고있읍니다..
뜩히 언어로 인격 말살하는건 죽을때까지 가져가야 되나 봅니다 칠십이 되가는데도 내 발목을 잡네요
아고, 잘 버티고 행동에까지 이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
안타깝습니다.
자삭의 잘못은 대부분 부모 책임입니다.
이제 다 내려 놓으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아 휴 ᆢ솔직히 부모도 자~알해야 합니다 ᆢ
@@user-bs2wd3in1d이말이 맞습니다ᆢ
내년에 칠순인 할머니입니다.
저도 매우 폭력적인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부모의 매를 사랑의 매라는 말도 있고,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도 있죠.
하지만 옷을 다 벗기고 물을 끼얹은 다음 두들겨패는 것이 사랑의 매일까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겁니다.
저희 남매가 맞는 것은 참을 수 있었어요.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의 따귀를 마구 때릴 때는 죽이고 싶더라고요.
젊어서 권투를 하신 아버지가 힘이 없어 맞으셨겠어요?
아버지는 여자에게 손을 대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셨고 저희들에게도 매를 들지 않으셨어요.
제 나이 26살 때 처음으로 저를 인격체로 대해주는 선배를 만나 제 인생이 바뀌기 전까지 저 자신을 하찮게 생각했었죠.
자존감도 생기고, 사랑이 사람을 변화 시킨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어머니에게 다정하게 대해드렸어요. 좀 바뀌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점점 성장하는 자식들과 달리 늙어가는 아버지를 학대하기 시작하시더라고요.
결국 온 몸에 암이 퍼져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 홀로 남으셨죠.
자식들은 뿔뿔이 흩어져 살고...
학대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알 수없는 고통.
차라리 친부모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렇니저렇니 판단하지 마세요.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셨군요
저도 님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낸 50대입니다
님 에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을것같네요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동감 합니다
저도 참아서
안죽였네요😂😢😅
맞아요 안당해본사람은 아무도 모르죠 나도 비슷하게 힘들게 학대당하면서 살았네요 징글징글하게 진짜로 죽이고 싶을때가 있었지만 내가 죽으려했네요 부모를 죽일수가 없으니
부모 두 분 다 명문대 나오고 권위적인 것까지 우리 부모랑 똑같다. 명문 여대 졸업 후 결혼 한 뒤 남편이 본인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자식에게 아이의 능력을 넘어선 너무나도 높은 기대를 강요하고 엄격한 통제, 짜증, 비난, 비교, 등의 정신적 학대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늘 비아냥 거리고 무시하며 모욕하고 처벌을 빙자한 신체적 학대까지. 정말 깜짝 놀랄만큼 내 부모랑 정말 똑같다. 형이 설명한 집안 분위기마저도.
그래서 저 아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너무나 공감이 간다.
부모님을 용서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user-dc9ns7we4w 함부로 용서하라마라 하지마세요 그건 당사자의 선택입니다 절대 참견할수 없는 부분이예요
@@user-eg9gq7ij2w 당연하죠. 원래 용서라는게. 강요한적없어요
많이 힘드셨겠네요ᆢ부모님이어도 조금 거리를 두시고 나를 위해 사세요
꼭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ᆢ
@@user-dc9ns7we4w용서라니...........
애들키울때는. 학력도. 지위도. 사는도구는되지만. 정말필요한것은. 사랑입니다
존속살인은 사형이면서 아동학대살인은 ...?
아동학대와아동살인도 똑같이 벌줘야되는거아닌가..
그게 망할놈의 유교사상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살해 일반실해
자식이 부모를 살해시 친족살해
그러니까 이 나라 법이 공정하지 않은거죠. 여기저기 구멍 투성이 ㅡㅡ
이건 자식은 부모의 종속물이고 자식들은 부모가 쓰레기라도 당연히 부양하고 효도해야 한다는 꼰대문화가 바탕이 된거죠. 요즘 자식 삥뜯는 부모도 많은데 "니부모, 널 태어나게해준분"이란 인식부터 바꿔야죠.
ㅜㅜ
부모가 아동 살해한게 훨씬 끔찍한데 이해안가네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들이 6일동안 방에서 안나오는데 어찌 한번도 들여다 보지 않앗을까요
가슴이 아픈네요
부모자식 간 안보고 사는 집 많다. 그들을 욕하는사람들있지만 이해간다.
부모 가 부모 같지않은 인쓰도 많고
자식도 자식 같지 못한 인쓰 많다! 그러나 절대 살인은 안돼. 그냥 떨어져 살지😢
자식이 자식된 도리를 하길 바란다면
부모도 부모의 도리를 다해야할것이다.
부모를살해한건 나쁘지만 친척이나형말을듣자니부모가자식을사지로내몰앗네요참우짜꼬금방쓰러질것같은데그냥독립해서살지불쌍합니다
끔찍한 패륜범죄자임에도 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얼마나 부모의 정과 사랑에 목말랐을까요..저도 부모에게 격려와 사랑 대신 심한 언어 폭력에 시달리며 자라서인지 그 마음이 어땠을지..짐작이 가네요.
저두 잘못안했어도 평생 아버지한테 꾸지람듣구자라 자살하려했구 지금도 고인됬지만 내가 당한만큼 갚아주고싶어요.
@@user-gr1wp4ou6w 공감이 되고 이해가 되요... 저도 그랬어요..지금 자존감, 자신감도 낮고 할줄아는것도 없고..몇번 자살시도하고 부모님께 엄청 못된 마음도 품었네요..40년이 지나 이제 정신과도 가보고 심리치료도 받기 시작했어요..부모가 죽지 않는다면 내가 죽겠다 라는 마음이 아직도 큰데 제게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겨서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토닥토닥~~
@@user-cn2es5sn5n 패륜은 부모에게 써야 할 단어이지 박군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당근을 주지 못했네요.. 언어폭력 평생 트라우마입니다.
언어폭력뿐 아니라 골프채 같은걸로 두드려 패고 상처나 멍자국도 심했다고.. 정신적으로도 옴싹달싹 못하게 하고 부모 둘다 다른 방식으로 한팀을 이뤄서 학대한거임.
부모 같지도 않은 부모가 있다. 박군 마음 이해한다.
저 여리디 여린 청년이 어렸을때 부터
부모로 부터 갖은 학대를 당해온 슬픈
인생인데, 교도소 그 치열한 곳에서도
또 똑같은 괴롭힘을 당하며 살걸 생각하니 분노가 일어난다!
왜? 피해자는 계속 피해자 여만 하는가..?
몇년전 금쪽이에 나왔던 가정이 생각남ㅠ. 아들 두명.. 9살인 둘째는 스스로를 때리기도 했고ㅠ. 아이들의 일상이 너무너무 불쌍해서 보는 내내 울었다.ㅠ. 웃음도 대화도 없는집ㅠㅠ..비난과 구박과 야단만 있는집... 그집도 아빠가 군대 출신, 엄마는 명문대 목적으로 아이들을 교육했고... 지금은 바꼈을까? 제발...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슬프네요 ㅠ 형이랑 같이 독립했음 참 좋았을텐데
나라면어떡했을까 생각이드네요 부모들이문제가많네요
죽은자는 말이없다고 합리적인 거짓말을 했을수도 죽인자의 변명과핑계죠 어찌됐던 살인은 아니죠 ㅠ
@@remember208 핑계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remember208 형이 증언했다잖아요. 학대 받았다고.
형 이거짓말 했갯어요 너무가여워요
저도이해갑니다 사람은좋은부모를만나야. 인생의반이열립니다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하네요
낳아준다고 다 부모가 아닌데 부모는 자식한테 뭘 바라냐..무조건 사랑으로 보살피고 그 후 교육과 적절한 훈육을 해야지
짐승도 안그러는데 사람 탈을 쓴 사탄이다. 살인의 동기가 면죄부 될 순 없지만 개인적로 저런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나로써 자식이 너무 불쌍하다. 저런 인재는 나라에서도 큰 손실이다.
부모라고 무조건 아이에지존심를 건들거나 하지않아야 할말을 서슴치안고하는것은 배움이문제가안이라 그 부모에 인격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사람이지요 부모를선택하여 태여날수없는 그아이가 서글푸고 안되엇네요
부모가 아니였다~ 자식인생을 망쳐놨다~ 분노가 폭발할수있었던 사건~ 악마였다~~~
😮😊
자식이 아무리 미워도 방안에 6일동안 틀어박혀 똥오줌까지 방안에서 해결할동안 방문한번 안열어봤다는게 믿기질않네요
자식은 싸울때뿐 때되면 밥차려주고 안먹는다하면 속상한게 부모맘인데 세상에 6일동안이나 안들여다보다니
얼마나 무시하고 인간취급을 안했을지 아이가 가여워서 눈물이납니다ㅜㅜ
본인 인생을 위해서라도 조금 참다가
형처럼 독립해서 연 끊고 살지..
감형은 저런 사람한테 해줘야 하는거 아님?
똑똑한 두뇌가 너무 아깝다 인재인데..
살인은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유가 어쨌든 상관 없어요
살인은 사형당해야 합니다
두뇌가 무슨 상관인가요?
에효... 부모님 잘못 맞아요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모든 아이들의 잘못 된 행동이나 모습은 정말 백프로 부모 잘못이에요! ㅠㅠ 요즘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 방법이나 지식들이 많이 알려져있으니 제발 이시대의 부모들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육아 정말 힘들죠. 근데 아이를 키우면서 보면 이 아이에겐 부모가 세상의 전부라는걸 많이 느껴요! 그런 부모가 아이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제대로 살수가 없잖아요 ㅠㅠ 부모가 되니 이런 일들이 모두 다 더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ㅠㅠ
듣기만해도 숨이 막힙니다
힘내고 그냥 열심히 사세요
나도 부모로서 자식에게 너무 사랑을 못준게 미안하다 박군이 너무 힘들게 살아온게 너무나 불쌍하다 ㅠㅠㅠ😢
진짜 쓰레기들은 호의호식 하는데 박군은...이십년 넘었다. 이제라도 사회 구성원이 되게끔 하자.
안됩니다
살인은 처벌받아야 합니다
맞아요 살인은안되요
인연을 끊고그집에서 나왔더라면...좀더나은삶을살았을텐데...
부모잘못이네요 세상에 마음에상처가 큰상처네요 부모가 잘못이크네
아동학대로 자식을 죽이면 사형 안나오잖아요. 근데 부모를 죽인건 사형이라니..좀 어이없네요!
아동을 죽이든지
성인을 죽이든지
태아를 죽이든지
다 사형해야 합니다
부모가 어떻게했으면 저렇게 형마저 이해한다고...
아 휴 ᆢ지나치게 자식에게 모멸감을 주면 세상에 저런일이 ᆢ
형이 동생데리고 독립하지...
그렇죠. 그게 참 아쉽네요...
죽을것 같으면 가출하라고 했습니다.
형이 데리고 나갔음 ᆢ좋았을것을
아니면 그냥 가출해 버리지
저런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기 몸 하나 지키는 것도 형이 많이 버겁고 힘들었을 듯..여유가 없으니 동생 챙길 여력도 없었을 거 같네요..😢 안타까울따름
그건 우리 생각일 듯.
당사자는 본인의 삶을 챙기기도 벅찼을 것
반대했을 꺼 같은데요 부모가
이프로는 기냥 사건만 나오면 좋을텐데 말이 드릉께 많아
음악은 너무 강력해
아들 충분히 이해갑니다 잊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아까운 인제를 부모가 망쳤다
너무안타깝네요ㅠ 부모잘못으로 살인자가되버렸으니...
나도 거실에 계신 아버지랑 마주치기 싫어서 방에 틀어박혀서 페트병에 소변보고 그랬는데.... 그래도 살면서 많이 도와주셨고 지금은 그럭저럭 잘 지내지만 어릴땐 마주치는것 자체가 너무 무서웠음
힘들었겠네요!!
감형해서 풀어주면 어떨까..... 부모의 잘못도 매우 큰것 같다 가엾다...
강력사건 얘기 하시면서 미소띈 대화는 삼가해주셧으면 합니다.. 보기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냥집을 나가서살았으면 어땠을까요 참 맘이넘아픕니다
보다보니짜증도납니다얼마나사는게지옥이엇을까요살아도지옥이겟어요맘이찢어집니다
@@user-ms9df6qd5f
성격이 내성적이고 어려서부터 세뇌당하다시피 학대받아오면 남들도
그렇게 부모처럼 못난이등신으로 보겠지..,
갖은학대 다 당하면서도 가해자한테서 못벗어나요
제가 겪어봐서 이해해요
사회나와독립해서도 칭찬들으면 어색해서 오히려 피하게되고..,
쳐맞고 온갖쌍욕들어도 다시 기어들어가게돼요
그게(학대받는) 더 마음이 편하더라구여 평화로운환경은 더 무서웠었어요
저도 그들을 마음으론 여러번죽였습니다
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자들땜에 인생..,
차라리 낳지를말지
제가부모되어보니
더 이해가 안가더라구여
자식이 태어나고싶어 태어나는게 아니잖아요
가엾단생각뿐에요
석방시켜야 되는거..아닌가?? 어릴때부터 학대당하고 22년 살앗음
나는 아들 이해가 간다 부모가 이해가 가지않는다
이사건은 죽은부모보다 자녀들 특히 둘째아들이 젤 가엾게느껴졌었다
부모가 자녀한테한 행동들은 긴세월동안 너무잔인했었다
그분이 지금은 가정을 이루고
평범하게 살아가고있고 와이프는 자기사연을알고 결혼했고 후에 자녀가 성인되면 모든걸 얘기해준단말듣고 너무 가엾단생각이 들었었다
살인은 정당화될수없겠지만
그많은세월 최소한의 사람대접 못받으면서 부모이기에 제대로된 반항한번 못했다가 감정이 한순간에 터져버린것이다
폭력가정에서 자란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전 수십년이지난 지금도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해요
그분의친형조차 동생을 이해할것같다고 말했었고
폭력가정에서 자라지않은사람들은 1도이해하기힘들겠지만..,
이사건은 이제 그만 다뤄주셨으면 하는마음이 간절하다
가해자때문에 너무슬펐던사건!
그분과 그분의가정을 더이상의비극은 없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
(살아도 사는게아닌 그분마음은지옥일겁니다) 너그러운마음 부탁드립니다
두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고대생 이은석 2000년 그리고 11년후인 2011년 친모학대 고 3 살인사건인데 지금 설명하신 사건은 전자와 후자를 섞어놓은 듯한 설명 이시네요 이 사건과 그 사건은 비슷한듯 하지만 시기도 범죄자 아들 나이도 완전히 다릅니다 고대생 사건은 성인이였고 형이 있었지만 후자 사건은 외동이였고 당시 미성년자였어요
안타깝고 슬프네요
둘다 잘가셨네...살인은 아니한선택이었지만 얼마나 저아이가 한이맺혔으면 저리할까...어찌됐든 죗값치루고 나오면 본인인생 잘 펼쳐가며 살아가길...
동생이 형처럼 나와서 따로 살았으면
이ㆍ사단은 막을수 있었을 듯.
동생이 어릴때부터 특히 어머니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분별력과 판단력이
약함.
편애 하니까. 속으로 밉구 말지 나도 편애당해서 지금 75세 인데 가끔생각나요 부모님과 살던시절 나는 학창시절 밖에 친구들과 시간보냇어요 친부모 입니다
맘고생이 너무 심하셨겠네요
아직도 교도소에있나?? 석방시켜라~
무기수로 복역중이래요
불항하네요@@user-nm5kn2bm6c
자식의 도리는 무쟈게 따지는 부모.
윗물이 맑았어야지 배우고 자라죠.
죽인 건 잘못됐고 당연히 죄값 받아야겠지만
부모 잘못 만난 것 그것도 학대다.
음악이 너무 시끄러워서 사건 내용을 잘 들을수가 없어요 너무 산만해요
답답하네요! 가정폭력! 당할때는 공포스럽고 벗어나면 되갑아 주고싶고!
지금 이 순간에도 애들에게 공부학대하는 부모글 있을거다 적당히해라 자식손에서 죽임을 안당하려면
세상에......너무 안타깝네요ㅠ
아주오래전에 미안하다고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
이은석의 스토리를 담은 책이었는데
너무많이 울면서 읽은기억이 있네요
나혼자만보는게 너무죄스러워서 도서관에 기부했었눈데
미국이라면 무죄라고하더라구요
참많이마음이 아팠던 사건입니다
너무 가엽고 안쓰럽고 아프네요!우리애들도 아빠에게 그정도는 아니여도 기를 못피고 정을 못느꼈서 커서 더욱 공감이 가네요 마음속으로 계속 울분이 나네요
@@user-cx3hn8df1f기도함니다
차라리 형하고 같이 독립을 했더라면 좋았을것을..아무리 그래도 자기 부모를 토막살인을 했다는건..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자기 인생도 끝난다는것은 왜 생각을 못할까요
가능하면 가석방되기를 바랍니다
아동학대를 당해왔고 아들이 살인자가 된거네요
죄를 지었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평생을 학대 당한 둘째 아들이 너무나 안됐어요 ㅠ 키가 안큰거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ㅠㅠ
빠져나갈 곳이 없었네 감옥보다 더한 집이었다 너무 불씽하다
안타갑네요.
이제 세상에 나올수있는 기회를 줬음 합니다..
이수정 왜그랬어요!!
지금도 윤석열 김거니가 옳나요?
동생이 학대 받는걸알면 형이 동생을 데리고 나와 같이 살았어야지..
이기적인 건 부모 닮아서
형도 피해잡니다
부모 잘못만난 악연적 운명
내용은 흥미로운데...
패널들이 번갈아 한마디씩 하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니까 진행속도가 너무 느려서 보기에 답답하네요.
이수정때문에 보기싫어 그냥갑니다
가라 ㅋㅋ
그래서 대파가격은 어떻게 된건데?
엄마가 좀 너그럽게 유순한 성품 을 갖고 욕심없이 가정을지켰으면 서로 좋았을것을ᆢ ᆢ 안타깝다
표리부동 표창원님~~성주 사드에 가발 쓰고 노신 것에 대해 한 말씀이라도 하심이~~
정말 기가막혀죠
가발쓰고 난리브르스
저런 표장원이 방송에 나올수있다는게 ~
표씨~~~정신차리셨나??!!
그러니까요~ 좌파
지랄!
그만하세요! 난 저 여자가 끔찍하게 싫거든요. 대파사건은 왠말입니까?
저분 뒷통수에 원형탈모가 몇 보이네요.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을까 알것 같네요. 자식에게 부모는 우주라고 했습니다. 부모답지 못한 부모도 너무나 많아요.
범국가적인 교육 어떻게 안될까 늘 생각합니다. 인류를 위해..
제발 이수정 좀 안봤으면 좋겠는데 왜 자꾸 나타나는거야 재수없게....
동감1000% 보기가 짜증나네요~
에휴~ 대파수정씨땜에 못보것다~ㅜㅜ자꾸 억지부리던 모습이 겹쳐 보이니 몰입이 안됨 ㅜㅜ 예전엔 그알의 이수정씨 팬이였는데.kbs사장 바뀌더니 ...ㅡ ㅡ;;
이수정?????절대 시청 안한다.....
시청안해도 된당
굳이 이런 말을? 당신도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대파 이수정 ㅅㅂ
이수정이네 패스
이수정때문에 본다
@@unik7085나도
난 저 여자 밥맛 떨어져...ㅠㅠ
@@user-cy3vv8tz1i 난 이런 댓글 밥맛 떨어짐
이수정 범죄자보고 이친구 표현 적절하지 않네요
이수정 나오니까 급 보기 싫어진다
동생! 가출할 생각이라도 하면 좋았을걸!!!!
이수정은 창피한줄 모르냐?
파 한뿌리 여자 칭피한줄 모르나봐
이런 댓글이 부끄럽지
세뇌 선동되어서
@@unik7085 무슨 선동 세뇌? 알거면 확실이 알아보든가, 현실적인 측면을 쓴것임.
@@hswynn4205 선동세뇌된 자가 스스로 자각하기 힘들고 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살다가겠죠
표창원은 더불당이었는데..창피하지않나
한국문화 가족이건 사회건 갑질 심해
맞습니다
이은석 사건이다.
이수정 이여자 지 정신줄이나 챙기라 하세요
심리 전문가 라면서
공감력도 없고
대파를...ㅎㅎㅎ기막힙니다
이런 댓이나 쓰는 너님이 더 기가 막힘
어딜가나 정치병자들 꼭 있어요…
지랑 정치성향 반대이면 삐딱하게 보는거
이런 부류는 답도 없어요…ㅋㅋㅋ
정치병자로 모는 병자들이 더 문제지.대파 이수정이 했던 말을 우리가 했냐? 본인이 했지.본인이 치료 대상이더만 누굴?
기억하지 못하는 비극은 반복된다.. 진짜..
이수정..보기싫어
부모님 잘못 만나서 아들 인생은 뭔지
ㅇ,수정씨 안보고싶어 체널 돌릴란다 ㅠㅠㅠ
난 표창원씨 안 보고 싶어서 안 봅니다. ㅠㅠ
이수정은 정말 ㄴㄴ 저런사람이 어떻게 심리를 얘기할수 있을까 아이러니 하다
너무 가슴 아프고 씁쓸하네요. 부모가 아들을 괴물로 만들었어요.
저런 부모도 있네요
나 같음에도 저 집에서 못살거 같아요 자식은 자기 소유물이 아니라
인격체로 봐야 지요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
내가 낳았다고 나와 동일시하면 안된다
나는나고 자식은 너이다
부모와 자식이면서 나와너로써 인간대 인간으로 자식이 나이가 어리더라도...
잘못하면 미안하다 사과하고 인정할건 인정해주고...
가족이라는 사회에서 한 구성원으로 서로돕고 이해하며 살아가는건데 내가 부모라는 이유하나로 권위의식만 가득해서...자식은 부모의 선택으로 세상에 나온 사람인데
이수정할매는 책읽으시나? 그정도는 다아는 이야기임
형은 동생도 대리고 나가지
참 가슴 아프네요
이수정 여자 왜 나오나요? 기분 나빠서 안 볼라요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힘든 상황에서 예수님을 믿었으면 정말 달라졌을텐데 안타깝네요
여기 이수정이 왜 나와 파값도 모르는 여자 당신이 없는서민 심정 알아
부정선거 선거의 심리도 모르면서
안보면되지 악플들을 참ㆍ이상하게다시네 자신들은 얼마나잘나서 자신을돌아보세요
돌아이들이 너무 많아
박근혜탄핵전 표창원한짓이
똘아이지
이수정땜에 놀라서 나감!
잘 꺼져
되게 재밌는데 모두가 볼 필요는 없지
이수정 땜에 본다
이수정땜에 나간다
아빠와 인연을 끊고자 6개월 이상 연락 안하고 있다.
이수정 이 여자 안보고 싶다
저 여자분 파장사 하시는 분 아니였나요??? 파 장사 이젠 안하시나???
2021년방송분입니다 그당시는 멀쩡한척 하고 다녔죠
근데... 참 불쌍해..
부모도... 아이도.......
마음을 표현을 못한 건 아들이나 부모나 똑같은듯...
그래서 둘 다 안쓰러움..
부모도 학대로 밖에 표현를 못했지만..
아들을 사랑을 안했던건 아님..
군대에 있을 때 엄마가 면회도 편지도 안보냈다는데 나중에 부치지 못한 편지가 발견되고, 아버지가 마지막에 엄마한테 왜 대드냐고 혼내던 날 그날 아버지 쓴 전하지 못한 편지도 발견되고 그러는데....부모나 자식이나 서로 진심은 전하지도 못하고 상처만 줬다는게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운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