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무술 가라데를 강탈해 자기 것이라 우기는 일본. 가라데에 영향 받은 태권도. 현대 가라테는 태권도의 발차기를 베끼고~ 동양무술의 상호 연관성. 태권도는 택견을 계승한 무술?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2. 03. 2021
  • 국내에는 태권도의 기원과 역사를 바라보는 두가지의 시각이 있습니다. 하나는 태권도가 가라데를 그대로 베껴서 따라한 것이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한국의 전통무술 택견을 계승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국내 인터넷 자료들을 찾아보면, 가라테는 오키나와 고유의 전통 무술이며, 이것이 1920년경에 일본 본토로 유입되어 일본 무술이 되었고, 이 가라데를 그대로 베껴 따라한 무술이 태권도라 하면서 택견과 태권도를 싸잡아 폄훼하는 주장이 많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가라데는 일본무술이 아닌 외국무술이며, 전통적으로 일본에는 알려진 입식타격 무술이 발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가라테가 일본의 전통무술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날조입니다.
    가라테는 일본과는 인종, 언어, 문화가 완전히 다른 독립국가 류쿠국(오키나와)의 전통무술입니다.
    오키나와가 원래 일본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오키나와는 일본인과 완전히 판이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 사는 다른 국가였습니다.
    현재도, 오키나와인들 중에는 스스로가 일본인이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며, 일본 본토인들도 오키나와인을 타지인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라데가 일본으로 넘어가게 된 배경을 소개하겠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가라테는 중국의 남방무술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부분 아시아 무술이 중국무술에 영향을 받은 것이니 그건 기본적인 내용이겠죠.
    최근에 가라테는 필리핀의 전통무술 칼리 무술을 그대로 차용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가라테의 무술동작과 기술들이 칼리와 똑같기 때문이죠.
    우연일까요? 고고학자들은 정확히 같은 특징을 가진 형태의 선사시대 도구들이 필리핀과 오키나와에서 발견합니다. 오끼나와인들의 유전자도 필리핀인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가라데는 중국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필리핀에서 훨씬 더 일찍 잉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오키나와에는 고부도라는 무술이 있었습니다. 고부도는 필리핀의 칼리처럼 무기를 사용하는 무술이었습니다.
    17세기 왜국의 봉건 영주 싸쓰마 번의 침략으로 오끼나와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을때, 그들은 오끼나와의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무기사용과 전통무술 코부도를 엄격히 금지했습니다.
    무술을 수련하는 것이 발각되면 사형에 처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오끼나와인들은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하는 무술(공수)을 몰래 발전시켜나갑니다.
    이 맨손무술의 기술과 동작들은 필리핀 칼리가 무기를 든 상태에서 행하는 동작들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무기가 없는 칼리가 가라테라는 것이죠.
    아이러니 한것은 일본의 침략과 억압,민족밀살정책으로 인해 가라테가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일본에 대한 저항으로 탄생된 가라테를 일본이 빼앗아 본국으로 가져가 일본무술로 만들고 있다는 것인데요.
    일본인들은 1920년경 일본 본토로 넘아간 가라데를 처음 접하고 사회체육으로 배우기 시작하는데요, 이 가라테는 점점 여러유파로 나뉘지게 됩니다.
    당시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이 설립한 쇼토칸 무도장에서 가라테를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당시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은 모두 일본 무술이 아니라 오키나와의 무술을 배운 것이라고 표현해야 하는 것이겠죠.
    오키나와 가라테가 고부도(칼리)의 칼과 무기를 사용하는 동작에서 파생된 특성대로, 가라테는 손기술을 위주로 그 형태를 갖추며 발기술은 부가적인 동작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일본으로 건너갔을때는 위험한 실전적 동작이 제거됩니다. 대련을 하기보다는 태권도의 품새처럼 "형"을 중심으로 하는 신체단련 동작이 주요 목적으로 자리잡습니다
    손기술을 위주로 하는 신체단련 목적의 절도있는 동작이 가라테의 특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라데는 이러한 비실전적인 무술 형태 때문에 일본에서도 큰 인기가 없던 무술이었습니다. 일본으로 건너가 가라테를 배우던 한국인 최영의(최배달)도 비실전성 때문에 회의감을 갖었죠.
    그러던 그가 실전성을 위주로 하는 극진 가라테를 개발해냅니다. 이것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가라테의 핵심 유파로 자리잡게 됩니다.
    극진가라테가 전세계에 인기있는 무술 중의 하나로 자리잡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국인이 가라테의 세계화를 주도한 셈이죠.
    가라테에 대한 결론은 중국과 필리핀 무술에 영향을 받은 오키나와 전통 무술이 일본의 억압에 의해 가라테로 재탄생되었고, 그것을 일본이 마음대로 가져가 일본무술화 했고
    그것을 한국인이 실전화, 실용화해서 세계화시켰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가라테는 일본인의 손에 의해 탄생되고 조직되며, 발전된 무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일본의 전통무술로 둔갑된 것입니다.
    가라데의 일본 무술가들은 한국의 태권도가 자기들의 가라테를 100% 베낀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가라테를 배운 사람들이 태권도를 만들었고, 태권도의 형식이 가라테와 유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태권도의 기원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태권도 가라테 기원설"은 일본무술가들의 주장을 우리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렸죠.
    베꼈다는 것은 없는 것을 모방 복사했서 만들어냈다는 부정적인 의미입니다. 더 나쁜 단어로는 도둑질/강탈했다, 좋은 단어로는 영향을 받았다가 있죠.
    한국에는 엄연히 택견이라는 전통무술이 있습니다.
    하지만 택견은 일본 강점기에 의해 금지되어 발전되지 못합니다.
    일본은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 가라테 도장(쇼토칸)을 열죠. 이 가라테를 배운 사람들이 해방 후에 한국인의 스타일에 맞게 태권도를 개발해냅니다.
    태권도라는 명칭은 전통무술 택견에서 따온 것이지만, 단급제도, 띠, 도복, 품새체계등의 형식은 가라테 스타일(쇼토칸의 가타)을 취합니다. 이 형식 차용 부분 때문에 태권도가 가라테를 100% 베겼다는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권법과 기술은 가라데를 그대로 따라하지 않고 한국인의 독창적 스타일로 발전해 나갑니다.
    우리의 전통무술 택견은 유술적인 부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현란한 발기술이 돋보이는 종합무술입니다. 태권도의 돌려차기, 나래차기, 찍기, 뒤차기, 뒤후리기는 태껸의 영향이었으며
    이것은 중국무술과 중국무술에 영향을 받은 가라테에도 없던 동작이죠.
    태권도는 택견의 다양하고 고차원적인 발차기 기술을 도입하여 태권도의 화려한 특징으로 발전시켜 나갑니다.
    전통 가라테의 발차기는 앞차기와 옆차기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가라테도 태권도의 찍기, 뒤차기 등 몇몇 발차기 기술을 도입하여 다양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가라데측도 최근 발차기는 태권도의 기술을 차용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아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가라테의 업그레이드된 발차기를 보고나서, 또 태권도가 가라테의 발차기를 베낀 것이라 오해할 것입니다.
    전통주의를 부정하는 국내 일부 무술가들이 태권도가 가라테를 베낀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가라테가 태권도의 발차기 기술을 베끼고 있는 것이 되겠죠.
    동양의 무술들은 그 문화적 유사성 때문에 비슷한 면을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최근 가라테가 태권도의 발차기와 겨루기를 따라하고 있듯이, 서로 영향을 받고, 부족한 면은 보완해서 개량되고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두고 베꼈다는 표현은 다른나라 무술을 강탈해서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일본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전통무술 택견이 없었다면, 태권도의 발차기가 그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요? 한국인의 전통적 방식과 습관은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태권도의 독특하고 화려한 발차기가 동양의 어떤 무술에도 없던 독창적이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태권도는 우리 핏중에 흐르는 택견이라는 전통무술의 역사적 연속성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스스로가 인정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다만, 일본인이 전세계 무술계에 태권도를 비난하는 근거가 되는 품새와 형식의 유사성을 우리 전통무술에 어울리도록 독창적 형태로 수정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
    Kevin MacLeod의 Asian Drums - Vadodara
    creativecommons.org/licenses/...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incompetech.com/
    -------------------------------------
    Kevin MacLeod의 Firesong
    creativecommons.org/licenses/...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incompetech.com/
    -------------------------------------
    Kevin MacLeod의 Artifact - The Dark Contenent
    creativecommons.org/licenses/...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incompetech.com/
    -------------------------------------
    Epic Emotional Moments by Rafael Krux
    Link: filmmusic.io/song/5344-epic-e...
    License: creativecommons.org/licenses/b...
    -------------------------------------
    Lights by Sappheiros / sappheiros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bit.ly/LightsSappheiros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Lights - Sappheiros (N...
  • Sport

Komentáře • 243

  • @jeongsnail
    @jeongsnail Před 3 lety +24

    택견은 아주 오래전부터 한반도에서 행해오던 무술이란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태권도도 매우 훌륭한 한국 무술임은 틀림 없습니다.
    태권도도 이제 50년 정도 지나면 오래된 전통 무술로 대해질 텐데 태권도 단체는 태권도의 유래와 기원, 역사와 발전 등을 정리하여 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택견과 태권도는 일부 발차기만 유사점이 있고, 그 외의 발차기나 기술, 유술과 타격, 기본자세와 채계 등 많은 것이 다르니 태권도가 택견을 계승하였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태권도가 토착화 되는 과정에서 일부 교류가 있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Drum-uq6gp
    @Drum-uq6gp Před 2 lety +6

    가라데는 일본게 아니다. 그게 팩트라는 거지

  • @97PLUS3
    @97PLUS3 Před 7 měsíci +8

    그러면 태권도가 가라테를 한국식으로 개발한게 아니라면 왜 태권도는 택견처럼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지 못했나요?

  • @sungtube7055
    @sungtube7055 Před rokem +4

    무술의 형태가 북방계는 발위주의 무술, 남방계는 손기술 위주로발전 해왔습니다. 인류학적으로 일본인괴 한국인의 기질이 다르므로 같은것부터 몸짓을 한다해도 성향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애완동물도 다른 종류를 기르면 같은 환경이라도 하는 성향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어떤무술을 하던 발질을 좋아하는 우리민족은 무슨 무술을하던 지금 하고있는 태권도는 발차기위주의 무술로 발전되었을것이며, 절대로 같은 무술이 될수없습니다.

    • @MagicianEomSeJoon
      @MagicianEomSeJoon Před 7 měsíci

      정확하게는 동양 무술 형태가 북방계, 남방계가 있는데 그건 중국 무술의 관점으로 볼 때 이야기입니다. 중국 북방 무술은 말씀하신대로 발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중국 북쪽으로는 말을 타고 다니는 일이 많았고, 남쪽으로는 배를 타고 다니는 일이 많았기에 북쪽은 발차기가, 남쪽은 흔들리는 배 위에서 중심을 낮춰 잡고 손으로 싸우는 손기술이 많이 발전합니다. 그 남파 무술이 현재 일본 오키나와로 흘러들어가 가라데가 되었고, 일본 역시 배를 타고 다니는 일이 많았기에 중국 남파 무술을 차용했다 여겨집니다. 우리나라는 이것저것 다 수용을 한거구요. 우리나라 무술의 특징이라면 '흥' 입니다.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것 같은 움직임에서 순간 폭발적으로 힘을 가속화시키는거죠. 현재 올림픽 태권도가 발기술 위주로 발전된 이유는 복싱이 이미 있었기 때문에 차별화를 두기 위해 그렇게 된 겁니다.

  • @user-Taekwonhero
    @user-Taekwonhero Před 2 lety +6

    고려의 삼별초를 연구해봐야한다. 류쿠왕국의 건국과 삼별초가 관련이 있다. 무예역시 고려의 삼벌초가 전파했을 가능성을 열어둬야한다.

  • @user-vb3jq4kx3k
    @user-vb3jq4kx3k Před 8 měsíci +6

    오키나와태->가라태->ITF태권도->WT태권도
    ITF태권도에는 확실히 있다. 태견의 리듬이. 철권의 화랑이 보여주는 그 리듬. 태견에서 보았던 그 리듬.
    하지만, WT태권도에는 없다. 그 리듬이 없다.
    하루빨리 WT태권도에도 그 리듬이 살아났으면 한다.

    • @MagicianEomSeJoon
      @MagicianEomSeJoon Před 7 měsíci +1

      WT에 사인웨이브가 추가 된다면 더 이상 WT는 필요가 없습니다. 두 태권도가 하나되어 오리지널 태권도로 돌아가는 겁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user-pt2cw6tb7z
      @user-pt2cw6tb7z Před 5 měsíci

      있기는뭐가 있어 완전별개인데 ㅋㅋ

  • @user-zs2ob3db1z
    @user-zs2ob3db1z Před rokem +8

    가라데는 지금의 오키나와 지역, 예전이는 류큐왕국의 무술

    • @TV-xq3bw
      @TV-xq3bw Před 8 měsíci +2

      류큐조차 원래명칭인 류추를 일본발음한거죠

    • @2jaemyungE
      @2jaemyungE Před 7 měsíci +1

      류큐든 뭐든 그렇다고 태권도는 한국고유무술이 아닙니다.

  • @kwonostin3153
    @kwonostin3153 Před 6 měsíci +3

    그래서 택견하던 사람이 태권도로 간 사람이 있나요?

  • @yeonseoworld938
    @yeonseoworld938 Před 2 lety +3

    전굴이냐 후굴이냐에 따라 많이 차이나죠 스텝만으로 봐도 점점 변화하는 무술의 세계 정적이였던 가라테가 점점 동적인 무술로 변해가고 있죠 품세 위주가 겨루기로 넘어간다는 소리죠 ㅎㅎ

  • @kyhstargate
    @kyhstargate Před 8 měsíci +2

    1940년대초 후나코시 아들이 프랑스의 사바테의 영향을 받아 여러가지 발차기를 개발한것도 있음....

  • @navigatingyacht8683
    @navigatingyacht8683 Před 3 lety +6

    중국 무술의 투로가 동양 무술에 미친 영향은 매우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투로를 품새라고 하며 일본에서는 투로를 카타라고 한다. 조선시대 무예서인 무예도보통지의 권법도 투로의 형태로 되어 있다. 동양에서는 투로가 매우 당연한 무술의 한 형태로 간주되지만 전세계적으로 볼 때 투로는 동양에만 있는 매우 특이한 것이다. 전세계 무술 대부분은 겨루기 형태로 되어 있고 투로가 없다. 대표적인 예로, 복싱이나 레슬링은 투로가 없다. 우리나라 전통 무술인 택견과 씨름도 투로가 없다. 택견과 씨름은 중국 무술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투로 또는 품새가 있는 우리나라 모든 무술은 중국 무술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투로의 기원에 대해서는 인도의 요가 체조 기원설이 있다. 이유는 첫째, 중국의 쿵푸가 인도 승려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과 둘째, 요가 체조가 투로처럼 상대와 겨루지 않고 혼자서 한다는 것 때문이다. 중국 승려들의 체력 훈련으로서 요가 체조가 수행되다가 동물 모션이 추가되고 무술 동작이 추가되면서 투로로 발전하였다.
    택견은 여러 스타일[유파]이 있는데 중국 무술[투로]에 영향을 받은 택견 스타일도 있다. 택견에는 본때뵈기라는 것이 있다. 본때뵈기는 겨루기를 시작하기 전의 워밍업을 목적으로 또는 택견 홍보를 목적으로 택견 동작 시범을 보이는 것이다. 즉, 택견 시범이 본때뵈기다. 그런데 택견 동작을 투로 또는 품새 형태로 만든 본때뵈기를 수련하는 택견 단체도 있다. 이 단체는 문화재로 지정된 택견 단체이기도 한다. 시범이 아닌 품새인 본때뵈기를 수련한다면 비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해도 고유한 전통 택견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처럼 중국 무술의 투로가 우리나라 무술에 미친 영향은 매우 크다. 몽골과 싸운 고려 삼별초가 오키나와에 가서 오키나와 가라데[공수도]에 영향을 준 것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오키나와 가라데는 중국 무술[투로]에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것이 삼별초의 무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오키나와 씨름은 투로가 없고 우리나라 씨름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고려 삼별초가 전해준 우리나라 무술이라고 할 수 있다. 투로 또는 품새의 형태가 좋다 나쁘다 평가하기는 어렵다. 다만, 전통 무술을 논하려면 무엇이 전통 문화이고 무엇이 외래 문화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 @theeagle8863
      @theeagle8863 Před 3 lety +4

      투로, 카타, 품새 이런 종류는 다 가짜 무술임. 무술을 흉내낸 체조에 불과함. 실전에는 도움이 안 되지만 체조니까 건강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음.

  • @jkc1237
    @jkc1237 Před rokem +10

    한마디로 가라데도 원래는 일본 것도 아니었고 태권도도 원래 한국 게 아니라는 얘기는 군... 서로 자기 것도 아닌데 자기 것이었다고 우기는 상황이었군

    • @masako18936
      @masako18936 Před rokem +2

      같은 플라스틱 원료로 패트병을 만드느냐 아니면 완구를 만드느냐 차이겠지,,, ㅋㅋㅋ

    • @kwonostin3153
      @kwonostin3153 Před 6 měsíci

      빙고

    • @-markshin-
      @-markshin- Před měsícem

      태권도 배깐거 쪽팔리니까 가라데마저 흠집 내는거지. 백제의 무술은 그럼 우리의 것이 아닌가?

  • @kiva9583
    @kiva9583 Před 3 lety +14

    가라테는 오키나와테라는 오키나와전통무술에서 나온겁니다
    일본의 전통무술은 유술과 검술뿐입니다
    태국처럼 입식타격 무술은 없어요

    • @lp5375
      @lp5375 Před 2 lety +3

      일본의 유술도 어디서 온건지 궁금해지네요

    • @user-zm3wv9tw6l
      @user-zm3wv9tw6l Před 7 měsíci

      공감합니다

    • @user-mz5nl2rv6e
      @user-mz5nl2rv6e Před 6 měsíci

      @@lp5375유도는 현대 창작무술 이죠.씨름 이나 레슬링 을 응용한것이 아닌가 사료되네요 물론 저사람들은 그걸 철저하게 부정하겠지만...오키나와에 한국씨름과 똑같은 씨름이 있어요..

    • @user-rd6ct1ip8w
      @user-rd6ct1ip8w Před měsícem +1

      ​@@lp5375 제가 알기로는 검 대련을 하다보면 검이 교착된 코등이 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이때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일종의 검술 레슬링으로서 각 류파마다 유술이 전해져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초기 검도는 타격과 유술이 병행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19C에 이르러 가노 지고로란 사람이 일본에 계승되어 오던 이 유술들을 종합하여 '유도'라는 이름으로 창시했고 체계를 잡았다고 합니다.

  • @sklee7071
    @sklee7071 Před 2 lety +4

    기술이 있어도 훈련안하고 쓰지 않으면 도태됩니다. 올림픽용으로 만들어놔서 특정기술만 발달하는 데 경기 안나가는 사람은 제대로 실전성위주로 했으면 합니다.

  • @ohjoolyun5
    @ohjoolyun5 Před rokem +3

    실전형 가라테는 한국인이 만든 극진가라테를 사용하고있는 게 진실이지

  • @arajoaina
    @arajoaina Před rokem +2

    극진 가라대가 일본의 가른 사라게하고 틀린 점은 절차기가 더 많다는 것

  • @user-mz5nl2rv6e
    @user-mz5nl2rv6e Před 6 měsíci +1

    중국이 태권도를 중국무술이라고 주장하고 일본은 태권도 는 가라데의 복제품 이라고 주장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태권도킥 을 원하는거죠.태권도 의 저러한 킥이 없었으면 한국인 외에는 그누구도 태권도에 관심이 없었을 겁니다.그저 철저한 내수용 정도...

  • @user-xe6fg5wz4z
    @user-xe6fg5wz4z Před 3 měsíci +1

    최배달은 그의 호이고,본명은 최영의,일본에서는 자신의 고향 익산 인근의 지명 대산,오오야마,에서 따온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국적을 바꾸지않았습니다.
    그의 아들도 부천에서 의사로 일하고있고 한국인입니다.그는 한때 백제인의 후손으로 백제궁을 재건하고싶다고 꿈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user-fc3tb5jb2u
    @user-fc3tb5jb2u Před 2 lety +3

    가라테는 권투수준이구나. 손으로만 하네. 원래 유구(오키나와) 사람들이 손에 칼을 잡고하던 무술이라서 그렇구나. 그냥 권투나 해라.

  • @iillliiiiillliil
    @iillliiiiillliil Před 2 měsíci

    태권도의 대략적인 역사는 알고 있었지만 가라데가 필리핀의 칼리에서 파생 되었다는 설과 택껸의 발차기가 태권도에 영향을 준 부분, 그 태권도의 발차기가 현대의 가라데의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부분은 처음 알았습니다 각 무술의 발전을 위해 서로 장점을 차용하는 모습도 흥미롭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태권도 협회에서 역사왜곡을 인정하고 태권도의 기원은 가라데에서 왔다는 것을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naiadk
    @naiadk Před 3 lety +5

    카라테가 아니라면 그러면 일본고유의 무술은 뭔가?유도인가?닌자술인가?

    • @6-062
      @6-062 Před 3 lety +2

      스모?

    • @user-qd3mt6vm8m
      @user-qd3mt6vm8m Před 3 lety +4

      일본에는 전통 입식타격무술 기록 자료 없습니다

    • @saryanglee3752
      @saryanglee3752 Před 2 lety +1

      유도가 일본 전통 무술이죠.

    • @MagicianEomSeJoon
      @MagicianEomSeJoon Před 7 měsíci

      일본은 지리적 특성상 전통적인 문화를 만들어내기란 어렵고 보여짐. 일본이 급 성장한 건 비교적 현대에 들어서이고, 그 역시 지리적 특성상 서양, 유럽의 유입이 수월해서일거라고 사료됨.

    • @user-mb4gp5tn4r
      @user-mb4gp5tn4r Před 4 měsíci

      검도,유도,아이키도,스모,기타무기술...

  •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Před 2 měsíci

    저건 극진 가라데이고.

  • @user-yx1ue1lt5z
    @user-yx1ue1lt5z Před 2 lety +5

    음... 택견의 발차기가 화려하긴 하죠. 오죽하면 하자는 다리를 차고 상자는 어깨를 차고 비각술을 쓰는 이는 상투를 찬다는 기록이 있으니까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 @user-un4qz3uh8q
    @user-un4qz3uh8q Před 3 lety +4

    오키나와는일본갓지안아요동남아같은분이기고사람들도일본사람같지안아요성격도같지안아요일본이아닌거죠

  • @no246
    @no246 Před měsícem

    도둑놈의 변명일 뿐이다

  • @마르슨
    @마르슨 Před 16 dny

    ?태권도에 유술이 없다뇨? 던지기, 꺽기, 빼기, 목씨름등 기술 많은데.. 경기 겨루기에서 못 쓰는 건데

  • @mixfalsh3
    @mixfalsh3 Před 3 měsíci

    손기술 위주의 일본 공수도에 대한 반발심과 택견의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발기술 위주의 무예로 창시한 게 아닐까

  •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Před 2 měsíci

    태껸은 진짜 묘미는 딴죽하고 활개 짓이지. 발차기는 따라오는거고. 태껸은 씨름 유술기 포함이기 때문에. 실제 경기는 붙잡고 넘기는 경우가 더많고.

  • @redbeans7179
    @redbeans7179 Před 3 lety +4

    이크 에크 이크 에크

  • @user-xe6fg5wz4z
    @user-xe6fg5wz4z Před 3 měsíci

    뭐한뭐루? 이순신 장군이 익혔다는 그무술? 검법도 들어있든데.TV에서 어린 여자 관장님이 그 힘든 무술을 가르치는걸 본적있는데...

  • @s.yjoung5190
    @s.yjoung5190 Před 8 měsíci +1

    태권도는 그전에는 공수도 당수도 그렇게 불렀다 그러다 최영희장군이 태권도로명칭해서 당시유명했던 오도관 무덕관 청도관등모든관장들이 합심해서 태권도로명칭한거로안다

  • @tv-pu4qj
    @tv-pu4qj Před 2 měsíci

    일본 게이오대학의 쇼토칸(송도관)
    의 후나코시 기친에 대한 언급이 없이 카라테의 역사를 애기하는건 뭔 근거인가요?

  • @user-ez7win
    @user-ez7win Před 3 lety +5

    이준구마스터님 동영상을 보다 보면 태권도탄생이전과 이후 발차기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전까지는 중국무술이나 가라데는 거의 앞차기 수준의 발차기였다고 한다..전통있는 중국무술이나 보수적인 가라데와 달리 태권도는 몸의 중심이 불안정해질수 있는 발차기 개발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중국무술이나 가라데가 앞차기형식의 발차기서 벗어나 다른형식의 발차기를 사용하던 배경에는 이준구(이소룡의절친)에게 발차기를 배운 이소룡이 영화에서 화려한 발차기를 선 보임으로써 ......당시 무술의 발차기 수준이 올라갔다고 하네요..엣날 무술 동영상 많이 보신분은 이해하실듯....또한 엣날 태권도영상과 지금 태권도 영상을 비교하면 아시겠지만 미쳤다 싶을 정도로 발전한건 사실이고 계속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 @50tv35
    @50tv35 Před 9 měsíci +4

    그런데 가라데 경기를 보여줄때는 세계가라데협회 스타일이아니라 꼭 극진 가라데 시합을 보여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들의 스타일은 주먹위주를 사용하며 쓴도메(앞에서 멈춰)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죠. 까놓고 얘기하자면 극진가라테는 일본가라데라기 보다는 그저 발차기위주의 태권도류파의 하나라고 볼수있죠.

  • @phy7
    @phy7 Před 3 lety +5

    신기합니다.어떤 논문에 의하면 가라테도 한반도를 통해 전해진 무술에 영향을 받아 오키나와가 만든 무술인것이라는 기사와 논문이 있습니다.
    근데 필리핀에도 유사한 무술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여러가지 무술을 합친게 아닌가 싶기도

    • @JWinter93
      @JWinter93 Před 2 lety +8

      실증적 자료는 거의 없고 가라테 기원설을 희석하기 위한 물타기에 불과합니다

    • @phy7
      @phy7 Před 2 lety +7

      ​@@JWinter93 영상을 보신것 맞으신지요? 당연히..영상에서 말하듯 가라데 시스템에 큰 영향을 받았죠.( 단급제도, 띠, 도복, 품새체계등의 형식은요. 다만 발차기부분에서 차이가 있죠) 그러나 기원했다고해서 그대로 카피하는게 아니기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분명히 변형이 생길겁니다. 또 기원까지 간다면 가라데 역시 당수도에 영향을 받았거나 기원하겠고요 제가 말하려는건 어느한쪽이 일방적으로 영향을 주었다는게 아니란것을 말하는겁니다. 논문과 기사들또한 애초에 가라데의 영향을 받았다는것을 인정함과 동시에, 역사적 사실을 포함하여 연구한 논문입니다. 그것은 카피한게아니라 영향을 받은것이니까요. 태권도는 가라데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탄생되었지만 완전히 가라테에서 기원했다고 한다면 그게 아닌 중국의 당수도에 기원했다고 봐야합니다.(중국 당수도도 인도유래설이 있다고는 하지만) 하지만 가라데도 그렇고 태권도도 그렇고 전해지는 과정에서 그 나라 특성의 고유 무술을 섞이겠죠. 때문에 카피한게 아니라 영향받은것이라고 말하는거겠죠. 그러니 기원되었다고 하여 그 기원하는나라의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논문은 그런 측면에서 말하는것이니까요.
      실제로 류큐왕국과 조선은 교류가 많았으며
      논문에서는 일본측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유구에서 외국과의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무역항인 도마리의 표류민 수용소에 장기간 수용되어 있었던 조선인들 가운데 무술에 조예가 깊었던 사람들에게 유구인들이 무술을 배워 오키나와 가라데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 무술로부터 영향을 받아 발전된 오키나와 가라데는 1920년대 초기부터 일본 본토에 보급되어 일본 가라데로 발전하였다.
      본토 보급과정에서 조선 유학생들이 오키나와 출신 가라데 사범들로부터 가라데를 배웠다. 본 연구 결과,
      조선 표류민들로부터 무술을 전수받아 발전된 오키나와 가라데를 일본에 유학한 조선인들이 배워 해방 후 태권도로 발전시킨 사실이 밝혀져
      조선 무술과 태권도 사이에 연속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 기사에서도 오키나와에 고려의 ‘계유년고려장인와장조’란 계유년에 고려의 기와 장인이 만들었다는 뜻이다. 이 기와는 오키나와 우라소에성(浦添城)과 슈리성(首里城) 등지에서 다수 출토되었습니다.
      학자들은 삼별초의 1273년 멸망과 관련해 고려의 기와 제조 기술이 오키나와로 넘어갔을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1333년 설, 1393년 설 등 학자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고려와 류큐왕국의 관계를 보여주는 자료임은 분명하죠
      물론 태권도는 가라테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국만의 발차기 무술들을 포함하여 만든 무술이지만, 가라테또한 공수도 이외의 다른 무술의 영향도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왔듯 고려대장경을 통해 류큐 불교발전과 당시 어린아이 교육을 담당한 사찰 승려들이 가라테 수행과 전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고 이러한 관계가 깊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하죠 이 사실이 선전용은 아닐겁니다
      영상 내용을 보면, 본래 가라데에도 태권도 발차기와 유사한 기술들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앞차기 옆차기만 있었는데 , 가라데 발차기부분 또한 태권도 발차기에 영향받아 현재 최근 가라테도 태권도의 찍기, 뒤차기 등 몇몇 발차기 기술을 도입 다양한 발차기기술이 생겼다고 하죠. 태권도의 돌려차기, 나래차기, 찍기, 뒤차기, 뒤후리기는 태껸의 영향이었으며
      이것은 중국무술과 중국무술에 영향을 받은 가라테에도 없던 동작이라고 하죠. 영상 내용을 보시면 나옵니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영향을 주는 역사는 없을겁니다. 기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라데 또한 류큐왕국의 무술에 기원을 두었다고 봐야죠

    • @jessicalee5451
      @jessicalee5451 Před rokem

      ​@@phy7 가라데 발차기는 태권도 영향보다도 최영의 극진가라데 창시자인 한국인이 발차기를 막 멋지게 하니까 다른 가라데인들이 캬~~ 따라해야징~ 하면서 자기들도 발차기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최영의님은 스스로 발차기 기술을 개발한 것이고. 왜 가라데에 발차기가 없냐며 한탄하면서요.
      태권도 발차기 기술이 엄청나게 많은 이유는? 태권도 창시자가 한국인이다보니 택견을 안 배웠어도 남들이 하는 걸 봤을 테고, 어우~~왜 다른 무술은 손만 쓰냐? 하면서 스스로 발차기를 만들어냈을 것이고......

  • @user-uh1ry5bk9c
    @user-uh1ry5bk9c Před 2 lety +1

    내가 1980년 태생 에 내가 {1980년대 방식 태권도} 와 택견 과 극진가라테 와 쿵푸 와 {미국군대무술} 과 {서부개척시대 방식 복싱} 을 배웟는데 {1980년대 방식 태권도} 는 {가라터품세 와 쿵푸품세 와 택견발차기 와 쿵푸발차기 를 마구마구 뒤섞은 동작} 으로 미트차기 와 샌드백 때리는걸 연습 을 하는데 근데 {요즘세대 태권도} 처럼 그냥 {필요 이상 지나치게 화려한 발차기동작 의주 로 만 하는 동작} 으로 만 연습 하는게 아니라 주먹 으로 도 샌드백 때리고 발차기동작 으로 도 샌드백 을 걷어차고 게다가 추가 로 품세동작 을 있는 그대로 전부다 전부다 상용 하면서 샌드백 을 때리는걸 연습 을 했었어요.

  • @roads6070
    @roads6070 Před 3 lety +11

    태권도는 택견을 계승한 무술이 맞다. 그런데 여기서 얘기를 끝내면 동전의 한 면만 보는 것과 같다. 태권도는 택견을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가라데도 계승했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주로 택견의 영향을 받은 것이고 태권도의 손 동작은 주로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택견의 영향을 받은 태권도의 발차기는 주로 겨루기에 사용되고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 태권도의 손 동작은 주로 품새에 사용된다. 태권도에서는 겨루기 못지않게 품새도 중요하다. 품새 못하면 승급 또는 승단을 할 수 없다. 태권도는 택견과 가라데 둘 모두를 계승한 현대 창작 무술이다.

    • @battleman1742
      @battleman1742 Před 3 lety +7

      광복후 가라데를 가르치던 6도장에서 가르친 군부대의 가라데 시범이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입관하에서 "아 나도 알아 이거 택견이구만....?"이 한마디에 가라데가 태권도로 만들어 진겁니다. 크 그 가라데 관장들은 가라데와 다른 점을 내세우기 위해 태견의 발차기를 차용했으며 그것이 태권도가 된거죠.......태권도는 광복이후 일본의 영향력이 지금도 그때도 많은 영향력으로 만들어진 무술이다는 점입니다. 예와 발치기 이외에는 가라데 그 모습이기 때문이죠. 여기서 더 변화 하기 않는 다면 도태될 무술입니다.

    • @user-hc7zz4rq3k
      @user-hc7zz4rq3k Před 2 lety +6

      택견계승은 무슨
      광복이후 가라데 유단자들이 모여 새로 만든것이 태권도의 뿌리
      택견과는 힘쓰는 원리부터 다름

  • @hoyoung8472
    @hoyoung8472 Před 2 lety +3

    전통 가라데는 여전히 슨도메 룰로 대련을 하고있으며 최영의선생님께서 창시한 극진가라데만 풀컨텍 룰로 대련을 하고있습니다.

  • @COCOLANKA
    @COCOLANKA Před 8 měsíci

    태권도는 택견에서 유래된건가요?🤔

  • @vpalrmrgua
    @vpalrmrgua Před rokem +3

    태권도와 공수도가 굉장히 비슷한점이 많다는것은 사실이지요.

  • @user-eo6it2ji6m
    @user-eo6it2ji6m Před 3 lety +5

    오끼나와에 삼별초 고려 무반이 들어가 성을 세우고 대몽항쟁을 하면서 고려무예를 전달했을 것입니다. 물론 오끼나와만의 전통무예도 살아 둘이 융화되거나 경합되거나 했겠죠. 역사까지 들어가 본다면 물론 오끼나와 자체가 조선과 혈연적으로 밀접했다 아니다 라는 것까지 이론이 전개될 수 있는데 정사에서 인정하는 부분은 아니니 논외로 하더라도 삼별초 유적이 있음은 방송 다큐에서도 다루었습니다.

    • @user-pc4qc8vl2t
      @user-pc4qc8vl2t Před rokem +4

      제발 이런 판타지가 진짜인것 처럼 생각하지마세요

    • @user-jg6lw8xg4c
      @user-jg6lw8xg4c Před rokem +3

      @@user-pc4qc8vl2t 판타지 가 아님 ~ 역사 공부 한거임?>?? 삼별초가 강화도 에서 진도 그리고 제주도 에서 고려몽고 군에 끝까지 항쟁하다 패배한뒤 오키나와 까지 간거임~ 제주도 여행 헛으로 가고 말고 그런 역사 현장도 가보삼

    • @user-uy7dz2pm4b
      @user-uy7dz2pm4b Před rokem

      @@user-jg6lw8xg4c 이런 소리야 말로 님의 뇌내 망상. 근거는 가지고 하는 이야기임??? 삼벌초가 패배해서 오키나와까지 갔다는 사료나 근거는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임? ㅋ 그게 사실이었으면 조선실록에 이미 기록으로 남아 있었을 거임.. 기록 덕후 조선 유교 10장생들 (유학자들 겁나 싫어하지만 기록 정신은 인정함)이 기록으로 안남겼을리가... 더욱이 오키나와는 무역으로 먹고 살던 애들이라 고려 삼벌초 후손들이었으면 낼름 조선에 우리도 님들과 뿌리가 같음 시전하면서 약팔이 오지게 했을거임. 그런데 그런 기록이 한줄도 없음. ㅋ

  • @user-lg4ot9hx5f
    @user-lg4ot9hx5f Před 3 lety +10

    가라데와 태권도는 분명 영향이 있습니다. 태권도 발차기의 다양한 타격방법은 룰에 의한 변형과 실전성에 좀 더 무게를 두려는 이유에 의해 발전한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태권도가 택견과의 관계성을 가져오는건 태권도가 전통성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태권도와 택견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발차기 방식 또한 사실 완전 다릅니다...태권도는 한국무술이 맞지만 전통무술은 아닙니다. 자꾸 삼국시대 수박이나 고대 무술과 억지로 연관시키려는 모습이 일본이 하는짓과 비슷할겁니다. 그러니 현대 무술 태권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앞으로 계속 발전 하는모습이 저는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내용중 가라데와 태권도가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면서 발전을 할거란 내용이 저와 비슷한 생각이라 좋았습니다.

    • @jessicalee5451
      @jessicalee5451 Před rokem +1

      가라데 발차기는 태권도 영향보다도 최영의 극진가라데 창시자인 한국인이 발차기를 막 멋지게 하니까 다른 가라데인들이 캬~~ 따라해야징~ 하면서 자기들도 발차기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최영의님은 스스로 발차기 기술을 개발한 것이고. 왜 가라데에 발차기가 없냐며 한탄하면서요.
      태권도 발차기 기술이 엄청나게 많은 이유는? 태권도 창시자가 한국인이다보니 택견을 안 배웠어도 남들이 하는 걸 봤을 테고, 어우~~왜 다른 무술은 손만 쓰냐? 하면서 스스로 발차기를 만들어냈을 것이고......

  • @user-nf4ok4qc4s
    @user-nf4ok4qc4s Před 3 lety +9

    중국무술은 아니죠. 중국이 무술의 원류라는 것은 역사왜곡입니다. 중국이 무술의 원류라고 하는 소림의 무술은 달마라는 인도사람이 전한겁니다.

  • @user-tf4yt2hh1t
    @user-tf4yt2hh1t Před 3 lety +8

    일본의 역사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사무라이들은 칼을 차고
    다녀서 입식타격이 필요가
    없었고 근접전에서 사용할수있는 유도나 아끼도 같은 유술이 발전했죠.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1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user-tw5rd2gs7j
    @user-tw5rd2gs7j Před 10 měsíci +2

    당시 태권도 만들시에 많은 무술을 연구해서 지금의 태권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일본 카라데만 영향을 받은것이 아니라 국내에 있던 전통무술도 같이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절권도 발차기는 태권도 발차기을 이소령이 본인에게 맞게 응용했습니다 이것은 과거 미국에서 활동하시던 사범님이 직접 밝힌 영상을 보면 됩니다 그래서 절권도 발차기 태권도 발차기와 같은 원리를 두고 있습니다

    • @50tv35
      @50tv35 Před 7 měsíci

      이소룡의 발차기는 전경원대교수셨던 이규석교수의 발차기와 이준구의 태권도의 발차기를 그대로 전수받은 것입니다. 특히 이소롱의 전매특허인 발붙여 옆차기는 이준구사범님의 특기를 그대로 전수받았다고 이준구 사범님의 자서전에 쓰여있습니다. 고로 이소룡의 발차기는 태권도 그 자체라는 소리입니다.

  • @user-hy4nt6xk2c
    @user-hy4nt6xk2c Před rokem +2

    솔직히 그런식으로 따지면 전세계 대부분의 곳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공차기 놀이(축구)의 종주국을 영국이라고 못하죠 스포츠라는 것은 근대적 개념으로 놀이와는 다른게 명확한 룰이 있다는 겁니다 즉 술래잡기나 자치기 오징어 놀이 같이 참여 인원이나 경기장의 규격 반칙 득점 방법 등이 유동적이고 지역(동네)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즉 근대 스포츠란 무엇이 우선이냐 보다는 누가 근대화를 시켰냐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태권도도 결국 일본 더 나아가 오키나와의 것이 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지금 태권도와 가라테는 엄연히 다른 종목이 될 수 있습니다.

  • @user-tf4yt2hh1t
    @user-tf4yt2hh1t Před 3 lety +3

    태권도는 발기술을 중심으로 가르치죠.
    분명히 손,주먹,손가락
    팔꿈치기술이 있지만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동휘의 실전태권도를
    보면 유단자들이 상체를
    이용할줄을 전혀 모르더군요.
    태권도 역시 달라져야 합니다.

  • @chewooklee
    @chewooklee Před 3 lety +5

    최배달선생도 어릴적 택견을 익히신 분입니다. 극진가라데 하시는 분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죠.
    처음 배웠던 무술은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태권도의 문제점은 과거 사실을 왜곡하는 것에 있습니다.
    1950년대에 가라데에서 출발한 공수도, 당수도, 태수도등을 통합해서 최홍희 장군에 의해 만들어진 창작 무술이고,
    더불어 태권도의 이름도 택견에서 비롯되었던 것을 숨기려고만 합니다.
    이러한 왜곡들로 인하여 일반인들은 택견의 역사를 태권도의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교과서에서도 태권도를 수천년된 우리의 전통무술이라고 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택견이 일본인에게 억압을 받았다면
    현재는 이러한 오해와 태권도인들의 보이지 않는 견제로 인하여
    택견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습니다.
    가라데를 한국인에 맞게 승화시킨 것이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브라질리언 주짓수도 일본의 유술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더욱 발전시킨 것에 대해서 자랑스러워 합니다.
    태권도도 주짓수와 같은 길을 걷기를 바랍니다. 진실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남의 족보에 의지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기를...

  • @BrianHSC
    @BrianHSC Před 3 lety +8

    제생각과 일차하는 영상. 이거 영어로 번역해서 올렸음 좋겠다.

  • @user-yb9rl4uf5o
    @user-yb9rl4uf5o Před 2 lety +8

    현대스포츠이자 현대무술의 기원을 따지는 것은 별의미가 없는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태권도가 아름답고 한국적이며 세계인의 스포츠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탄생은 한국에서 했지만 이미 세계인의 유산입니다.

  • @jonctmaga1486
    @jonctmaga1486 Před 3 lety +3

    최배달이 일본국적을 가지고 활동했으니 참 할말이 없네
    한국이 일본의 문화로 만들어주는 삽질을 하고다니니

  • @buckskypark7136
    @buckskypark7136 Před 2 lety +3

    지금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에는 슈리 왕궁의 정전에 걸려있던‘류큐만국진량(琉球萬國津梁·류큐 만국의 가교)’동종이 전시되어 있다. 거기에는 이런 명문이 세겨 있다.
    “류큐는 남해에 있는 나라로 삼한(三韓·한국)의 빼어남을 모아 놓았고, 대명(大明·중국)과 밀접한 보차(輔車·광대뼈와 턱)관계에 있으면서 일역(日域·일본)과도 떨어질 수 없는 순치(脣齒· 입술과 치아) 관계이다. 류큐는 이 한가운데 솟아난 봉래도(蓬萊島·낙원)이다. 선박을 항행하여 만국의 가교가 되고 외국의 산물과 보배는 온 나라에 가득하다.(琉球国者,南海胜地而钟三韩之秀,以大明为辅车,以日域为唇齿,在此二中间涌出之蓬莱岛也,以舟楫为万国之津梁,异产至宝)”

  •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Před 2 měsíci

    가라테가 영향인건 맞지. 박정희때 태권도장 사진만봐도 따 써있다. ' 공.수.도' 라고,

  • @SCV_3.3T
    @SCV_3.3T Před 2 lety +3

    도올=돌(Ston)

  • @lp5375
    @lp5375 Před 3 lety +6

    아주 좋은 영상. 영양만점 영상!!

  • @MrSunzg
    @MrSunzg Před 10 měsíci +1

    으흠... 태권도에서 택견의 일부만을 갖다가 응용한걸로 보입니다만. 다만 택견의 근원이 어디서부터였는지는 연구해볼 문제네요.
    최근 태권도발차기는 마샬아츠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지 않았나요.

  • @user-fc3tb5jb2u
    @user-fc3tb5jb2u Před 2 lety +2

    한국인은 발이 튼튼하므로 발을 쓰는 택견에서 태권도가 나왔고, 필리핀, 유구의 무술은 손을 많이 쓴다.

    • @hoonyeo4993
      @hoonyeo4993 Před 2 lety +5

      택견이랑 상관없음 이미 원로들 자체도 택견은 형이 없고 시스템 안맞아어 택견 쳐냈고 가라터 변형시킨거라고 증언함 발차기 자체도 청도관에서 발전한거임 택견계도 태권도는 상관 없다고 가라테에서 나온 짝퉁역사 숨기려고 왜곡한다는 반응임

  • @user-ul1tp9kq6b
    @user-ul1tp9kq6b Před 8 měsíci +2

    류큐왕국 타령할거면 백제신라도 따져야지?ㅋㅋㅋㅋㅋㅋㅋ그럼 탐라국도 한국이 아닌데?

  • @aqsaqs1417
    @aqsaqs1417 Před 2 lety +2

    이거보니 얼마전 태권도가 중국기원이라고 눈하나 깜빡안하고 뻔뻔하게 말하던 황비홍놈 생각나네
    그냥 가라데는 일본꺼다
    태권도는 우리나라꺼고
    현재 상황에서 그 무술을 체계적으로 만든나라가 중요하지 기원 따지면 한도 끝도 없다
    글고 오키나와는 일본이라는걸알아라

  • @spinehong
    @spinehong Před 8 měsíci +1

    택견의 화려한 발차기는 태권도의 발차기가 역전이 된 거에요. 50년전 택견에는 화려한 발차기가 없었어요

  • @wunderbaresmeer9574
    @wunderbaresmeer9574 Před 2 lety +3

    단도직입적으로 류쿠제국과 가장 평화로운 왕래가 활발했던 조선의 관계를 보면 류쿠제국은 당시 조선을 당이라 칭하였으며 문화,건설,놀이,음식,물품등 많은 것을 받아들이며 당의것 당의의식 이라며 칭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기록등은 일제시대 소실되었고 류쿠제국은 강도같은 일본의 괴롭힘에 조선에 많이 기대왔다는 정도만 유추할수있습니다 당수도라는 이름에서 중국과 연관성을 찾지만 중국무술엔 비슷한 형태조차도 없습니다

    • @hajonghyuck
      @hajonghyuck Před 2 lety +2

      가라데,공수도가 원래 류쿠 본국에선 당수도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죠

    • @hoonyeo4993
      @hoonyeo4993 Před 2 lety +2

      오키나와테 영상을 보면 영춘권과 백학권의 영향을 분명히 받고 있습니다

    • @hoonyeo4993
      @hoonyeo4993 Před 2 lety +2

      그리고 1700년대 중국 사신이 본인들 무술 전해준 기록도 엄연히 존재함

  • @jessicalee5451
    @jessicalee5451 Před rokem +1

    가라데 발차기는 태권도 영향보다도 최영의 극진가라데 창시자인 한국인이 발차기를 막 멋지게 하니까 다른 가라데인들이 캬~~ 따라해야징~ 하면서 자기들도 발차기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최영의님은 스스로 발차기 기술을 개발한 것이고. 왜 가라데에 발차기가 없냐며 한탄하면서요.
    태권도 발차기 기술이 엄청나게 많은 이유는? 태권도 창시자가 한국인이다보니 택견을 안 배웠어도 남들이 하는 걸 봤을 테고, 어우~~왜 다른 무술은 손만 쓰냐? 하면서 스스로 발차기를 만들어냈을 것이고......
    가라데 고려 기원설 정리: 오키나와 류큐 왕국에 고려 삼별초 군대가 건너간 역사적 사실이 있긴 있죠. 오키나와에서 뜬금없이 고려시대 유물이 발견되니, 고려 군인들이 오키나와인에게 전통 기술을 가르쳐준 것 같다는 것이고. 그 때 군인들의 무술도 가르쳐 주었겠죠. 뭐, 모든 기술을 다 가르쳐주긴 어려웠을 겁니다. 무술 다 배우는 데 수십 년 걸리는데..... 그걸 다 가르쳐줄 순 없고. 시간이 너무나 많이 걸리니까요.
    오키나와 류큐왕국이 옆동네인 중국과 필리핀에 오고 가며 무술을 배웠을 것이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게 오키나와 가라데이고.
    필리핀이 먼저인지 오키나와가 먼저인지, 아니면 그냥 서로 오고가고 하며 영향 주며 거의 동시에 생겨난 무술인지는 ..... 제가 오키나와 언어와 필리핀 말을 몰라서 패스하고.
    제가 일본어는 할 줄 아는데, 일본인도 인정합니다. 오키나와는 일본 무술 아니라고 인정하며 NHK 일본 공영방송 다큐멘터리에서도 가라데는 일본 무술 아니고 오키나와 류큐왕국에서 건너왔다고 인정합니다.

  • @user-wn5be1st4u
    @user-wn5be1st4u Před 3 lety +8

    택견 태권도 진짜 좋은 우리무술임!! 태권도가 오키나와테와 택견 팔극권 등의 영향을 받았겠지만 엄현히 새로이 만들어진 전통 무술입니다!! 일본의 검도 아이기도 유도 닌자술 창술 협도술은 확실히 일본 전통무술이지만 이런 무술들도 우리나라 백제 고려 중국의 당나라 무술의 영향을 받은거죠!! 그렇게 올라가면 결국 유라시아 유목민의 전통씨름이 레슬링에 영향을 주었고 그것이 오늘날 삼보 레슬링 등으로 남아 있고 인도의 무술수행법이 불교를 통해 동아시아에 전파 되면서 살랏 에스크리마 무에타이 소림무술 선무도 등에 영향을 주었으니깐 인도무술이 동양무술의 모태라고 할 수도 있죠!! 태권도가 오키나와테 짝퉁이다 이런 주장만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죠!! 무술과 문화는 서로 교류하고 특성을 받아 발전해가는 거니깐요!!

    • @jessicalee5451
      @jessicalee5451 Před rokem

      가라데 발차기는 태권도 영향보다도 최영의 극진가라데 창시자인 한국인이 발차기를 막 멋지게 하니까 다른 가라데인들이 캬~~ 따라해야징~ 하면서 자기들도 발차기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최영의님은 스스로 발차기 기술을 개발한 것이고. 왜 가라데에 발차기가 없냐며 한탄하면서요.
      태권도 발차기 기술이 엄청나게 많은 이유는? 태권도 창시자가 한국인이다보니 택견을 안 배웠어도 남들이 하는 걸 봤을 테고, 어우~~왜 다른 무술은 손만 쓰냐? 하면서 스스로 발차기를 만들어냈을 것이고......

    • @user-xe6fg5wz4z
      @user-xe6fg5wz4z Před 3 měsíci

      맞아,맞아! 멋진 추리!
      남아있는 무술관련 자료가 빈약하므로 무술하시는 스님이나,도사님들이 어릴때부터 전해들은 얘기가 역사자료보다 더 현실적이고 신빙성이 높을수도있지.

  • @hyundaii40
    @hyundaii40 Před 3 lety +5

    고려삼별초가 몽고 항쟁하면서 오키나와로 갔지!!!

  • @user-im1qh5lx3h
    @user-im1qh5lx3h Před 9 měsíci

    니미 조시다

  • @user-fi1dh8cb9v
    @user-fi1dh8cb9v Před 2 lety

    덜미잡어 낚시걸이

  • @user-fd9qp3es5n
    @user-fd9qp3es5n Před 3 lety +1

    태권도 고수가 타계한 택견 고수분들
    한테, 많은 지도와 견식을 배운건 맞습니다.
    허나, 태권도 초창기엔 정말로 가라데 고수와 중공의 남파권법을 배운 고수들끼리
    모여서, 의논하고 연구해서 만들어낸 신흥
    무예입니다. 차후에, 태권도를 무형 문화재로 등록코자 신청했는데, 비슷한
    택견이 존재하기에 무산됐죠.
    후에, 택견과 태권도간에 교류가 많이
    있었읍니다만, 태권도가 만들어질때는
    가라데를 차용했음은 숨길수 없는 진실입니다. 허나, 백여년이 흘렀고 이젠
    한국을 대표하는 무술로 우뚝 섰읍니다.
    그래도, 전통무예는 아니라고 봅니다.

  • @Ny2m
    @Ny2m Před 2 lety +1

    서로 영향 받고 유사해지는건 당연하고 스포츠화 되면서
    더욱 획일화 되는건 어느 무술이나 어쩔 수 없음
    다만 그냥 현대무술에 전통이라는 말 쓰는게 웃기고 전통을
    논할거면 정말 보존해야할건 택견 같은데 그 부분이 웃김
    뭔가 보면 한국사람들 스스로 왜곡한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정식종목으로 지켜야할 자리 때문인 것도 이해하는데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매사에 정체성을 중시하는 자로서
    한국인임에도 좀 알 수 없는 무술이라는 생각이 안 떠남

  • @moonblade4406
    @moonblade4406 Před 3 lety +8

    흠..자꾸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왔다가 되니
    그냥 좀 넘길 것 넘기자
    을나라 국뽕은 열등감 함량이 넘 많다
    태권도 만든 사람이 참고한게 뭐라??

    • @kyuhyunjo8479
      @kyuhyunjo8479 Před 3 lety +1

      @쌍시옷전도사 하나님이 무술을 했다? 한글도 하나님이 만들었다 해라.

  • @user-lm7nl1vz6r
    @user-lm7nl1vz6r Před 3 lety +5

    ㅋㅋㅋㅋ 태권도가 왜 올림픽 종목에있겠음? 끝 ㅋㅋ 엣날에 고등학교때 뫄한뭐루라고 택견비슷한 전통무술 배웠었는데 ㅋㅋㅋ

    • @user-oe7mv4xz2v
      @user-oe7mv4xz2v Před 3 lety +1

      뫄한뭐루를. 어디서 배우셨나요?전서대전 학익도관에서 배웠습니다 반갑네요

    • @user-lm7nl1vz6r
      @user-lm7nl1vz6r Před 3 lety +2

      도장에서 배운건 아니구염 ㅎㅎ ; ca수업때 고등학교때 선생님테 잠깐 배운겁니다 ㅋㅋ;;

  • @4shock664
    @4shock664 Před 2 lety +3

    어찌됐든 태권도는 전통무술응 아니지 가라데를 바탕으로 한국화 된거지

  • @user-wx5ou4dm6i
    @user-wx5ou4dm6i Před 2 lety +3

    오키나와의 역사를 ...
    삼별초의 최종 목적지.
    고려의 무신들이 세운나라 ...
    수박..

    • @hoonyeo4993
      @hoonyeo4993 Před 2 lety +1

      어 기록상 개소리임
      오키나와 당수도 16세기 명나라 사람 진원빈에 의해 중국 남권이 전해진거라 명시됨 그리고 당시 사쓰마번에 대항하기 위한 무기 없이 농기구 같은 걸로 적 상대하기 위한 무술로 성장한게 당수도 즉 가라테임
      삼별초가 오키니와에 영향 끼쳤데도 최소 500년 정도 차이나는데 상관 있겠냐
      일본에 먹힌 소수민족 건들지나말고 부끄러운줄 알아라

  • @user-sm2nc5gx6b
    @user-sm2nc5gx6b Před 2 lety +3

    태권도는 가라테랑 국내 무술이랑 융합되서 만든 무술이라는게 이말이군요

    • @user-hg6zl1lc3o
      @user-hg6zl1lc3o Před 2 lety +6

      그렇다기보단 가라데를 변형시킨게 아닐까요? 찾아보니까 택견이랑 태권도는 관련성이 1도 없다던데

    • @lp5375
      @lp5375 Před 2 lety +2

      가라테 + 택견 = 태권도(부족한 발차기 기술을 택견에서 많이 차용) 영상에서 이렇게 말하네요

    • @lightchoi
      @lightchoi Před 2 lety +3

      쇼토칸 가레데에서 한국인에게 맞게 변형시킨 것이 태권도입니다. 그렇게 옆차기도 처음으로 나온 거죠. 서로 여러가지 영향을 줬는데, 1955년에 태권도란 말이 처음 만들어졌구요, 1966년에 ITF가 창립됐고 중간에 다른 사범들의 의견이 맞지 않아 1973년에 지금의 올림픽 태권도가 만들어졌고, ITF는 1980년에 북에 보급됐으므로 우리나라의 것입니다.

    • @hoonyeo4993
      @hoonyeo4993 Před 2 lety +3

      @@lightchoi 1930년대 이미 발차기는 후나코시 요시타카에 의해 정립됐었습니다 앞차기 옆차기 뒤차기 돌려차기 같은것들 모두 가라테에서 나온 기술들 입니다
      쇼토칸에 한국인으로 사사받은 사람들 노병직 1936년 입관
      이원국 1940년대 입관 가라테에 영향 안줬어요

    • @hoonyeo4993
      @hoonyeo4993 Před 2 lety +5

      @@lightchoi 그리고 쇼토칸 발차기 형성에 영향을 준건 사바테지 한국 무도가 아닙니다

  • @huhuhu2037
    @huhuhu2037 Před 9 měsíci

    우리무술에 도를 붙이는게 없잖우

  • @user-uv1xv5hr2s
    @user-uv1xv5hr2s Před 2 lety +5

    태권도와 택견은 서로 기술적으로 비슷함 점을 찾기가 어렵다
    태권도의 시작은 이승만 때 시작되고 박정희 때 완성됐다
    태권도 초기 관장들은 가라테를 배워왔다는 것을 숨기지않았다

    • @mtb_365
      @mtb_365 Před 2 lety

      품새는 평안 (헤이안) 류파를 그대로 따왔습니다. 태극 1 장~ 8 장이 헤이안 1 장 부터 8 장 까지 똑같습니다.
      그런데 실전이나 대련에서 쓰는 발차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택견 하고도 틀리죠. 저같은 경우 태권도, 택견 둘 다 수련 했기 때문에 압니다.

  • @alter5057
    @alter5057 Před 3 lety +5

    태권도를 창시 할때 영향을 준 무술들 중에는 가라데, 택견, 그리고 주안파 (중국 권법) 이 있었다. 가라데의 영향이 제일 컷다. 그러다 태권도가 가라데를 배꼈다고 한다면 브라질 유술은 유도를 배꼈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인데. 일본 사람들은 과거 부터 타문화를 카피에서 사용해온 역사가 있기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한국이 카피 한다고 맨날 날조 하는거다. 일본에는 방사능과 열등감 밖에 없다.

    • @user-id4sw4nb1q
      @user-id4sw4nb1q Před 3 lety

      근데 초창기에 코리안가라테 라고 팔아서
      가라테의 유명세를 이용하려 한거 부터가 쫌...

    • @alter5057
      @alter5057 Před 3 lety +3

      @@user-id4sw4nb1q 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 무술들도 그렇게 선전 합니다. 스포츠 주짓수라고 미국에도 브라질 유술 말고도 이전에 일본인들이 유도 같은거 전파해서 미국도 유도 영향 받고 가라데와 킥복싱 같은거 석어서 만들 무술인데, 예네들도 지들이 MMA라고 선전함.
      미국에 카주 켄보 라고 하는 무술이 있는데 권법 기반으로한 종합무술인데 여기에 유도, 일본유술에서 나온 기술도 있고, 당수도 (창시 시절에 당시에 코리안 가라데라고 불린 무술), 아마 필리핀 무술 그리고 복싱 그리고 다른 무술들도 석어 만들 무술인데 예네들도 지들이 MMA라고 요즘 선전함.
      일본에는 슛복싱 이라고 킥복싱 하고 프로 레슬링의 스텐딩 기술 석어서 만들 무술이 있는데 예네들은 지들이 스텐딩 발리투도 라고 선전 한다. 발리투도는 브라질의 격투기의 이름이다.
      태권도만 그런게 아니다.

  • @daveneo1246
    @daveneo1246 Před 3 lety +2

    홍길동이 세운 율도국이 류쿠국 아닌가? 홍길동 무술이었을지도

  • @jwjj7867
    @jwjj7867 Před 2 lety

    최영의 선생님이 피는 한국인 피가 섞여있는것은 맞지만 국적상 일본인 아닌가여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Před 3 lety +2

    더 정확히 정리하자면 태권도는 택견과 관련 없는 일본의 가라데에 뿌리를 두고 있는 무술이 맞습니다
    일제시대때 일본인 관장 밑에서 가라데를 수련하던 조선인들이 해방이후 서로 모여 창시한게 태권도입니다
    초기 태권도일수록 가라데와 비슷했습니다 심지어 품세와 동작, 이름까지도 100% 동일 한것들이 있고요
    반일정서가 있는 한국이기에 이런 부분을 숨겨왔고 최배달조차 태권도인이라 소개 된거죠
    오키나와가 일본이 아니라는 의견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죠
    한국도 과거 삼국시대땐 혈통, 문화, 언어마져 다른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를 다른 나라 취급 하진 않죠?
    어찌 됐는 법적으론 일본이 맞고 가라데는 일본 본토의 무술은 아니었습니다
    일본 본토 무술은 타격기가 아닌 주짓수나 유도이죠
    오키나와가 일본이 아니라는 논리면 하와이도 미국땅이 될수 없습니다
    아예 인종과 혈통, 역사뿌리자체가 전혀 다르니까요

  • @user-ss5cz4df7p
    @user-ss5cz4df7p Před 3 lety +4

    실전성은 무의미하고 그냥 스타일로만봐도 태권도는 유일무이! 세상에서 제일 날라다니는 비각을 하는 무술이 태권도말고 어딨음?

  • @TV-wb4uf
    @TV-wb4uf Před 3 lety +1

    택견 과 태권도 는 전혀 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bridledun5758
    @bridledun5758 Před 11 měsíci

    발차기만 택견에서 빼온거임. 다른건 다 가라데에 영향을 받앗다 해도 과언이 아님.

  • @kim-lj3mz
    @kim-lj3mz Před 2 lety +1

    택견: 무술이라기보다 놀이에서 시작되었으며 무술이라기보다 무예에 가까움
    태권도: 가라데 원류 맞음 태권도 원로분이 80년대정도 녹음한 증언파일이 있는데 그게 소실되서 요새는 못찾음 이를 증명하는게 해방직후 올림픽 태권도 되기전까는 정말 수련이 힘들고 강했음(오죽하면 어르신들이 태권도배우면 깡패하려고 배우는가 했었다함 그리고 지금은 없어진 금지기술들이 많음)
    가라데: 오키나와 가라데에서 최영(오키나와가라데 배우기전 택견과 씨름(이당시 씨름도 금지기술이 있었고 당시 엄청 강했음)을 배웠었음) 이 따로나와 실전성을 강조하여 만든게 극진임
    확실한건 현대 태권도가 한국꺼라니라는 이야긴 좀 어이가없음 어차피 무술이 거기서거기지만 강점기 시절엔 민속무예가 많이 사라져서 어쩔수없음

  • @user-go2xh5wx8p
    @user-go2xh5wx8p Před 2 lety

    필리핀도 다종족 혼혈인종 국가인데
    무슨 비교를...
    주류 계층 or 계급 중심으로 얘기하는 것이겠죠?!!

  • @buckskypark7136
    @buckskypark7136 Před 2 lety +4

    태권도는 우리 고유의 무술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라테가 일본 무술이라고 합니다.
    앞서 위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가라데는 류큐(오키나와) 지역의 무술입니다.
    일본인들은 왜? 한국을 제외하고 가라데의 기원을 중국과 동남의 칼리에서 찿고있나?
    왜일까요? 사실 류큐(오키나와 )지역은 12세기 초까지 하더라도 수렵과 채집으로 생활하는 수렵.채집사회같은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고려 1273년 원종 14년 음력 4월 제주에서 결사 항전하던 삼별초는 무너지고 맙니다.
    그 이후 쫏기던 삼별초는 오키나와로 가서 수렵.채집사회를 군집사회로 만들어 류큐왕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즉 1280~1330년대에선 완전히 오키나와에 사는 인종자체가 변화되었고,
    유적도 고려식유적(고려기와)이 다수 나왔습니다.
    그리고 류큐왕국의 역사서에서도 그 기원이 삼한으로 나옵니다.
    삼별초는 고려의 전투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무술기반의 전투집단이였기에
    당연히 류큐지역엔 고려시대의 무술이 스며들게 된거죠.
    즉 오키나와의 가라데는 고려시대의 무술에서 나왔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태권도는 조선시대에 있던 택견과 함께 있던 체계가 없던 수박도였죠.
    그러던게 일제가 먼저 가라데을 체계적인체제로 만들었죠.
    체계가 없던 수박도를 광복이후 체계적으로 만든게 태권도라 할수 있습니다.
    기원은 '태권도' 나 '가라데 '가 다 같습니다.
    둘다 고려시대 무술에서 파생된 무술이기때문이죠.
    굳이 따진다면 태권도(수박회)가 가라데의 조상꼴이죠.
    단지 현대적 체계로 먼저 만든게 가라데고, 그 다음에 태권도가 현대적체계로 만든것이죠.

  • @user-zg6xl1lt3z
    @user-zg6xl1lt3z Před 3 lety +1

    이러쿵 저러쿵 하지말고 그냥 택견과 가라데를 합친 것으로 합시다.

  • @user-se9fs5zc5i
    @user-se9fs5zc5i Před 2 lety +1

    진짜 멍청한 영상

  • @user-um7fk5in4m
    @user-um7fk5in4m Před 3 lety +1

    태권도 배운사람하고일반인이싸우면 일반인이 이긴다 ㅋㅋㅋ

    • @user-ql1wl1gc2j
      @user-ql1wl1gc2j Před 2 lety

      노란띠랑 싸웠겠지...선수만나면 디진다

  • @Kim-dackgu
    @Kim-dackgu Před 3 lety

    유도도 한국말이 많습니다.

  • @user-rh6nk2ty8c
    @user-rh6nk2ty8c Před 3 lety +1

    해방 후 근 80년의 세월동안 가라데와 태권도가 서로 다른 스타일로 발전해 이젠 서로 다른 무술이 됐으며
    현 가라데가 찍기 나래차기등 태권도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해서 태권도 기본품새의 원형이 가라데라는 것은 바뀌진 않습니다
    현재 각자 발전된 두 무술은 서로 다른 무술이 됐으나
    원형이 가라데인 것을 택견등으로 물타기 하는것은 좀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 @bosug75
    @bosug75 Před 3 lety +1

    처음 태권도 만든사람들이 가라데 배꼈다고 했어요. 스스로가 그당시 상황과 공인과정까지 다 얘기했어요. 사람죽이는 기술이 우수한게 뭐그리 큰자랑거리겠어요.
    동의보감이나 한번씩 제대로들읽어보세요. 병치료 편 말고 양생하는쪽 읽어보면 그런건 자랑할만하실겁니다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user-mo5qm6eq4w
      @user-mo5qm6eq4w Před 3 lety

      @@mathamour 그럼 태권도는 같은논리로 류크왕국과 중국것이 되네요

  • @vitaminscene
    @vitaminscene Před 3 lety +5

    제가 10년 전부터 주장했던 것이 드디어 꽃을 피우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추가할 내용이 있는데요. 가라테는 정확히 주짓수 입니다. 오키나와를 점령했던 미군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이후 일본에 넘어가 당시로서는 알 수 없는 동작(유술, 각종 쵸크기술)은 모두 빠졌으며 일부는 유도, 일부는 최영희사범을 통해 택견식 가라데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난해한 수많은 가라데 동작들이 주짓수 동작이었음이 속속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 @HwanggumTalgut
      @HwanggumTalgut Před 3 lety

      일본 본토 진출한 건 1910년대고 이전부터 이미 알려져 있었습니다. 유도도 이미 19세기 말부터 있었고요.

    • @vitaminscene
      @vitaminscene Před 3 lety +1

      @@HwanggumTalgut 일본인들이 일본에 대해서 뭘안다고 그래

    • @user-fd9qp3es5n
      @user-fd9qp3es5n Před 3 lety +2

      @@vitaminscene 그 정보는
      어디서 들은거요?
      난, 삼십여년전 일본 무예 만화를 봤는데
      거기엔, 아버지가 스모 고수고, 주인공도
      스모를 배웁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생명을
      건 결투에서 패배하자, 유술을 배웁니다.
      유술의 고단자가 된 주인공은 극진 가라데의 최 영의 선생님마냥, 목숨을
      내건, 대결을 이어 나갑니다. 일본을 제패하고, 세계를 돌다가 브라질에 정착해,
      그곳 유명한, 유지가문에 유술을 지도
      합니다. 유술에 브라질 토착무예가 합쳐진게 주짓수인데, 뭔 뜬금없는.....
      다시, 잘 알아봐요.

    • @HwanggumTalgut
      @HwanggumTalgut Před 3 lety +1

      ​@@vitaminscene 가노 지고로가 1882년에 유도 창시하고 1909년에 아시아 최초 IOC 위원이 되었습니다만? 그리고 그 때 쯤에 실전성 향상을 위해 가라테가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열었고요.

    • @vitaminscene
      @vitaminscene Před 3 lety

      @@HwanggumTalgut 그걸 믿냐

  • @TheBrainhacking
    @TheBrainhacking Před 3 lety +1

    카라테의 형식에 우리 택견의 발재간이 합쳐진개 태권도라는 점은 좋은 지적.
    문제는 태권도가 카라테, (당시 당수)라 불리우던 무술의 영향을 받은 걸 인정하면 되는데 무슨 삼국 시대가 어쩌고 수벽이 어쩌고 같잖은 소리를 하니까 말이죠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user-xj6si3jc8o
    @user-xj6si3jc8o Před 2 lety +3

    이건 좀 오버인듯 합니다. 제가 어릴때 태권도를 배울때에도 나이 많은 사범님들은 태권도 품새로 공수도 형을 하셨습니다. 다들 태극 이전의 옛 태권이라고 국기원에서 한자리 하시던 분들이 하던 걸로 알았는데 갑자기 공수도와 태권도의 연관성을 부정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국수주의도 좋지만 스스로 사실을 부정해 가면서 까지 국가를 위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국인들이 한복이 결국 우리 것이다 라는 논리진행과도 닮아 보입니다. 사실은 사실로 인정하고 공수도에서 새로운 무도를 만들어 낸 것을 자랑하면 된다고 봅니다. 태권도의 원류는 공수도가 맞습니다. 그리고 공수도의 원류도 일본인들이 스스로 중국 남권에 있다고 말합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원류의 원류를 찾다 보면 결국 그 근원은 인류 모두의 조상 누구의 한 동작에서 온 것입니다. 근원이 어디 있냐는 것이 태권도를 모독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수도 형 '철기'를 알려주시던 노 사범님의 화려한 도복이 갑자기 문득 떠오릅니다. 지금 노쇠한 몸으로 오늘 태극 1장이라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은...

    • @user-gx1sj2bj9d
      @user-gx1sj2bj9d Před rokem

      정답입니다 짝짝짝
      아직도 대한태권도협회에 통합되지 않고 옛 이름 그대로 당수도 수박도 (무덕관 황기 계열) 공수도로 간판 걸고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수련법을 보면 대동소이 하면서도 고단자로 갈수록 옛날 가타를 암암리에 그대로 다 수련하고 있습니다 프로태권도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부 태권도 도장들도 마찬가지구요 오키나와떼 가타나 수련을 보면
      중국 남파무술(홍가권 계열)을 조금이라도 수련해 본 분들은 가라데와 태권도의 유사성을 바라보는 그 시각과 동일한 느낌을 받습니다

  • @ttff9950
    @ttff9950 Před 3 lety +7

    쿵푸.태권도=무용
    권투.무에타이.유도.주짓수등=진짜 무술

    • @kangjunlee6059
      @kangjunlee6059 Před 3 lety +2

      Tt Ff=띨띠리
      이외 모든 사람 = 정상
      뭐 이런 뜻인가?

    • @kangjunlee6059
      @kangjunlee6059 Před 3 lety +2

      어떤 운동이건 무술이건 좋고 나쁘고를 따지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

    • @user-wn5be1st4u
      @user-wn5be1st4u Před 3 lety +2

      태권도 4단 정도 되면 택견 킥복싱 합기도 복싱 유도 주짓스 쿵후 배우기 쉬워져요!! 태권도 관장님들께서 겨루기 태권도만 가르치셔서 그렇지 태권도가 약하지 않아요!!

    • @jo-jun
      @jo-jun Před 3 lety

      전쟁은 무기를 들지?
      복싱은 무기들고 복싱하나? 주짓수는 ? 넘어지면 전쟁터에서는 죽어. 한국이 전쟁에서 강한이유는 머리도 좋지만 무기들고 발을 같이쓰기때문이였다

    • @ttff9950
      @ttff9950 Před 3 lety

      @@jo-jun ?????
      무술은 일상생활에서 싸움날때쓰는거죠. 전쟁이왜나와요?ㅋㅋ

  • @lGlttoong
    @lGlttoong Před 3 lety +4

    결론. 국적논란을 떠나 태권도는 가라데의 카피이다. 나도 일본 싫어하지만 이런식의 물타기는 하지 맙시다. 어찌되었건 태권도는 우리 고유무술이 아니고 국기가 되어서도 안됩니다.

    • @hjt5016
      @hjt5016 Před 3 lety

      50년대는 태권도란 자체가 없었다.그땐 공수도 당수도란것이었는데 60년대 최홍희가 만든것임 그땐 오도관 무덕관등 태권도 도장이생긴것인데........즉 가라데가 태권도엄마

  • @user-kk5yo8rd9t
    @user-kk5yo8rd9t Před 2 lety

    한국도 옛날에 일본 만화애니 엄청빼겻지.ㅋㅋ

  • @user-ne4tl4ud4h
    @user-ne4tl4ud4h Před 3 lety

    태수도.당수도.택껸.ITF태권도.WTF태권도
    이렇게순서인가
    가라데다음의태권도인거같은데
    왜냐면.ITF총제.최홍희가.일본유학시절가라데를배웠다는말이.있어

  • @user-pc4qc8vl2t
    @user-pc4qc8vl2t Před rokem +1

    태권도는 한국식 가라데 임

  • @user-pc4qc8vl2t
    @user-pc4qc8vl2t Před rokem +1

    태권도는 그냥 코리안 가라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