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역사 날조 저격합니다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5. 07. 2020
  • 안녕하십니까 뚝배기사범 호철입니다.
    얼마전 태권도가 전통무술이라고 이야기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았는데,
    여러분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각종 자료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영상을 찍게되었습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쓰
    #전통무술 #태권도 #역사날조
  • Sport

Komentáře • 752

  • @KarateMMA
    @KarateMMA  Před 4 lety +23

    무영총 -> 무용총 입니다. 오타가 있었네요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7

      😚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anatta1207
      @anatta1207 Před 3 lety +5

      Amour Math 그러게요. 코미디죠. 가라데는 일본 전통무술이라고 자랑하듯이 말하고 태권도는 가라데의 일부라고 거짓 사실을 말하니. 코미디죠

    • @user-jg6oj2nc8i
      @user-jg6oj2nc8i Před 2 lety +3

      가라테가 한반도에서 넘어갔다는설도 있어요
      논문도있다니 좀더 알아봐주시죠

    • @user-hi7gu3tu1n
      @user-hi7gu3tu1n Před 2 lety +2

      @@mathamour 오키나와가 일본 땅인데 오키나와에서 유래했다고 일본게 아니라고?그렇게 따지면 고구려 신라 고려 백제 외에는 우리 역사 아닌데?반박 가능?

    • @shinshinshin9043
      @shinshinshin9043 Před 2 lety +1

      @@user-hi7gu3tu1n 오키나와 45년 해방 후 72년 일본 반환.일본과 언어 문화 다른 독립 왕국. 지금도 독립 운동 존재. 우리만큼 국제사회 독립 의지 각인 못시켜 독립 실패. 일정부 차별. 미군 기지 영구 임대 대가 섬 전체 일본 반환.80년대 직업 여성 삼분 일 미군 대상 창녀 기록도 있고. 핵 폐기물 처리 등 일본 중앙 정부 악랄 대우. 구직 차별. 천황 차량 투척. 전국 체전 일장기 소각 생방송 등 독립 활동. 일 정부 언론 플레이인해 독립운동 보도 극히 제한. 우리 조상들 극렬독립 운동 포츠담 카이로 독립 보장 궘리 별도 조항 전세계 유일 사례..인것 대비. 고대 부터 한국 문화권. 해류가 만나는 지점. 고대 이래 삼한 빼어남 다 모랐다라고 고기록에서 자국 문화 소개 할 정도. 20대 이하 현재 점차 일본에 동화. 20대 이하 만나면 반드시 일본과 분리시키는 민족의식 자각 언명 해주시길. 당신은 일본인인가 물으면 기성세대는 부인하며 유구인이라 대답. 20대 이하 대체로 일본인이라 함. 독립 못했다면 가졌을 우리 운명을 보는 듯..

  • @Kanna_matcha
    @Kanna_matcha Před 3 lety +27

    그니까 간단하게 정리하면 태권도는 한국무술이 맞지만 고대부터 내려오던 전통무술이 아니다 라는 거인거 같습니다

    • @sjkim9761
      @sjkim9761 Před rokem +6

      근현대 한국에서 가라테의 변형으로 만들어진 무술입니다.

    • @replaylol4692
      @replaylol4692 Před rokem +2

      일제시대부터 가라테를 배우던 한국의 무술인들을 중심으로 하여 가라테의 시스템을 모방하여 창조된 근대 창작 무술 입니다

    • @user-ze4sx8yo6b
      @user-ze4sx8yo6b Před 20 dny

      전통무술이 아니라 근대 창작 무술

  • @user-rf3kx3rr9b
    @user-rf3kx3rr9b Před 2 lety +22

    WT: 태권도는 전통무술이다
    ITF: 뭐야 그거 우리 현대무술인데?
    *ITF 가 WT 보다 먼저 만들어짐

    • @user-rf3kx3rr9b
      @user-rf3kx3rr9b Před 2 lety

      솔직히 가라데도 일본이 오키나와 점령해서 오키나와 무술에서 일본무술이 되었음. 그리고 가라데는 옛날 당나라 무술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고. 초기 태권도인이 가라데나 중국무술을 배운것을 보면 여러 아시아 무술 짬뽕해서 만든 창작무술 인거 같아

    • @user-rf3kx3rr9b
      @user-rf3kx3rr9b Před 11 měsíci

      @@ansoolee1304 그렇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 Před 3 měsíci

      @@user-rf3kx3rr9b맞습니다 다만 일본의 기여는 그걸 체계화 시키고 단만들고 도복 그담에 카타 체계화 문화만들고 이런거는 인정해야고 다만 아시아는 서로 교류하고 받고 발전하고 그런건 맞음

    • @SCV_3.3T
      @SCV_3.3T Před 2 měsíci +1

      근대에 만들어진 근대무술 맞습니대.

  • @user-ms5du8cu2x
    @user-ms5du8cu2x Před 3 lety +68

    이런걸보면 우리도 일본이나 중국 우기기하는거나 뭔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

    • @user-gz5pn4bt6y
      @user-gz5pn4bt6y Před 3 lety +7

      ㄹㅇ ㅋㅋ 다 세뇌 당해서 살은

    • @user-ux3tf4ec6t
      @user-ux3tf4ec6t Před 3 lety +2

      가라데는 한반도의 무술을 익힌 홍길동이 율도국인 오끼나와로 이동해서 정착했고
      삼별초가 제주도에서 패한후에 오끼나와로 들어가서 발전하다가
      19세기에 일본이 오끼나와를 정복한자 일본 본토에 전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라데는 일본 본토에 없었는데 일본무술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죠.
      율도국인 오끼나와는 한반도와 고대부터 왕래가 있었고
      홍길동과 여몽연합군에 패한 삼별초의 무관들이 오끼나와에 정착하여 형태를 갖춘 무술이
      일본의 오끼나와 정벌이후에 흩어져 있던 형태를 종합하여 가라데라고 불려졌다고 봅니다.
      그러니 오끼나와의 가라데는 우리나라의 태권도는 얼마든지 유사할수 있습니다.
      19세기 이전의 오끼나와는 일본이 아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만주지역의 무술과 우리나라의 무술은 중국 남부지역의 무술보다는 우리나라와 유사하죠.

    • @SUSHICHEFJO
      @SUSHICHEFJO Před 3 lety +6

      @@user-ux3tf4ec6t 극진 수련자입니다. 지금은 안한지 꽤됬지만... 홍길동이 전파했다는 근거는있나요?

    • @jdh9002
      @jdh9002 Před 2 lety +22

      @@user-ux3tf4ec6t 세상에.. 홍길동은 소설이에요 아저씨. 홍길동이 도술 부린것도 믿으시나요 ㅋㅋ

    • @NAYA_ESTJ
      @NAYA_ESTJ Před 2 lety

      @@SUSHICHEFJO 홍길동은 허구속 인물입니다.

  • @youzangstudio
    @youzangstudio Před 3 lety +58

    맞습니다. 저도 다뤄보고싶은 주제. 태권도는 우리 소중한 무술이지만, 현대무술

  • @CrossM50
    @CrossM50 Před 10 měsíci +3

    매우 정확한 설명입니다. 태권도를 접한지 40년이 다 되어가지만
    태권도 품세의 수기 사용법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가라데의 수기와 비교해보면 그 사용법을 알 수 있는 것들이 상당수 있지요..

  • @user-op8gt1yb2r
    @user-op8gt1yb2r Před 3 lety +41

    태권도 품새와 카라테 카타와 90%동일. 하얀색 도복을 입고 도장이라는 곳에서 무도를 배우는 개념자체가 조선에서는 없는 문화임.

    • @CanadlanPark
      @CanadlanPark Před 3 lety +3

      백의민족인 한국인이 왜 흰도복을안입노ㅋㅋ

    • @user-kf8tm7kn8y
      @user-kf8tm7kn8y Před 3 lety +12

      @@CanadlanPark 그냥 한복을 입으면 입었지 '도복'을 입지는 않았죠.

    • @JWinter93
      @JWinter93 Před 3 lety +6

      그 전엔 그냥 일상에서 입는 한복이 곧 수련복이었거든요. 수련도 마당에서 주로 했고. 아무튼 실내에서 맨발에 주로 하얀색 도복과 띠 색깔로 수련레벨을 구분하는 문화는 일본 유도가 시초입니다. 공수도도 그런 문화를 받아들인거고, 한국의 태권도 역시 공수도에 기술과 인적 기반을 두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굳어졌죠. 근데 우리는 그 사실을 잘 몰라요. 되려 유도나 가라데 등 일본의 무술을 배운다고 하면 주로 나오는 질문이 (일본꺼 왜하냐는 제껴두더라도) 그것도 띠 구분이 있냐죠 ㅎㅎㅎ

  • @lusiperble
    @lusiperble Před 3 lety +76

    아직도 태권도가 전통무술이라고 믿고있는사람이 있었다니 게다가 무술에관심있는일반인인 나도 엄연히아는건데 무술인이 그런다니...
    태권도 도장에서 아이들에게 전통무술이라고 가르치는 사범들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sj2sy1ox4i
      @user-sj2sy1ox4i Před 3 lety +7

      당장에 이 영상에서도 "100년 200년 300년은 되야 전통이냐"는 '괴'드립치는 태권도 빌런이 있길래 속으로 "이 ㅅㄲ 이거 제정신일까....?" 했다니까요? 국내에서 분야 막론하고 '전통문화'로 묶이는 케이스중에 100년 단위 미만이 없구만 태권도는 왤케 기괴한 드립이 끊이질 않고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lusiperble
      @lusiperble Před 3 lety +6

      @@user-sj2sy1ox4i 맞아요 더군다나 쇼토칸가라데를기반으로만든건데 전통이라니...

    • @user-mc2ey1em8x
      @user-mc2ey1em8x Před 3 lety +3

      @@lusiperble 아무리 택견, 수박등이 영향을 끼쳤어도 전통무술로 보기엔 역사가 너무 짧고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 뭐 무덤벽화에 고대 태권도가 남아있네 어쩌네는 모두 헛소리죠.
      네이버 지식백과에 태권도는 '전통무술이고 입식타격기이다' 라고 해서 제가 메일로 수정을 요청해서 전통무술로 보기엔 힘드며 입식타격기가 아니다 라고 말했는데 전통무술인건 포기 못하는지 계속 말이 없고 입식타격기 아닌건 맞냐고 메일이 와서 제가 국기원에서 나온 '태권도용어 사전'을 캡처해서 유술기를 보냈는데 검토하겠다 하고 수정은 안된듯하네요. 지인분도 비슷하게 수정요청을 했는데 홍보쪽 문제 어쩌고 하면서 빠꾸먹었데요..

    • @klkkkkjklop
      @klkkkkjklop Před 3 lety +4

      태권도 전통무술이라 할거면 기무치니 가루비도 일본 전통음식이라 해도 할말이 없음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3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coffeetime6727
    @coffeetime6727 Před 2 lety

    공수도와 태권도의 다른점을 정리해놓은 자료는 어디가면 볼수 있나요?

  • @SwedenHeesu
    @SwedenHeesu Před 3 lety +5

    오 그렇군요.. 이제야 정확히 알았네요!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인줄만 알았었는데..
    근데 이상한건 일본 격투게임 철권과 킹오파에선 한국캐릭터를 태권도인으로한게 신기하네요!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3

      😚~!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user-cc8uy5rn6v
      @user-cc8uy5rn6v Před 3 lety +9

      태권도를 만든건 한국이 맞지ㅋㅋ 가라데를 모방한거는 맞는데 지금은 솔직히 전혀다름

    • @angieq7895
      @angieq7895 Před 2 lety +1

      @@user-cc8uy5rn6v 네 우리나라꺼 맞구요 가라데를 모방했다고 보긴 어려울거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국진 가라데는 우리나라 택권도를 모방한거구요. 서로가 서로에게 연향을 준건 맞지만 가라데 자체도 일본의 전통이 아니예요! 또 중국 무술 자체도 중국의 전통 고유 무술이라 말 할 수 있을까요? 국제 태권도 연맹도 한국 태권도라 말 하고 전 세계도 그렇게 말하는건 우리나라꺼 맞습니다.

    • @user-js1gs9zm8g
      @user-js1gs9zm8g Před rokem +5

      @@angieq7895 가라데 배낀거 맞습니다

    • @Midongryu
      @Midongryu Před rokem +3

      이상할 게 없어요. 태권도는 현대 한국 무술이고, 그 게임 한국인 캐릭터들은 전부 현대 한국인들이잖아요. 신기할 건 없어요.

  • @user-sz9nc8zd9l
    @user-sz9nc8zd9l Před 3 lety +48

    태권도가 쇼토칸카라테기원인게 뭐가 부끄럽지? 일본 카라테도 오키나와테에서 갈라진지 불과 130년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 @user-hi7gu3tu1n
      @user-hi7gu3tu1n Před 2 lety +3

      동영상 제대로 안 보셧네
      가라테를 따와서 태권도를 까는게 아니라 태권도가 수박.택견에 유래했다고 가르치니까 그걸 지적하는건데ㅉㅉ

    • @user-iq1fj6vk4f
      @user-iq1fj6vk4f Před 2 lety +4

      @@user-hi7gu3tu1n 그니까 그렇게 주작하는 놈들한테 묻는거잖어ㅋㅋ

    • @user-qi8ij1ej6i
      @user-qi8ij1ej6i Před 3 měsíci

      가라데 에도 소림가라데 라는 유파가 있는데 자기들은 소림무술에서 유래 되다고 당당히 밟힙니다 태권도가 가라데의 유파인걸 부정하는 이유는 자격지심 때문이죠

    • @user-tk9dr8wb9o
      @user-tk9dr8wb9o Před měsícem

      가라테도 한국에 공수도라는 이름으로 보급되었고 원래 당수라고 불린거 보면 중국의 영향도 받은거 같음.70년대 만에도 무술을 당수라고 했음.

  • @estj1570
    @estj1570 Před 3 lety +44

    태권도는 현대 한국 무술입니다.
    전통 무술은 아니고 이승만 대통령때 만들어진게 태권도입니다. 태권도의 역사와 전통은 당수(가라테) 에서 변형된 우리 한국식 태권도이죠. 우리나라 전통 무술이 아닌 우리나라 현대 무술이고 우리나라에서 인정한 국기 태권도이고 올림픽 정식 스포츠이죠.

    • @nothingman9080
      @nothingman9080 Před 2 lety +1

      90년대 중후반 까지도 나이드신 분들은 무술영화를 당수영화라고 많이 했고 무술을 통칭하는 용어로 당수란 용어를 많이 썼습니다. 태권도나 가라테의 기원과도 교차하는 부분이죠.

  • @breaking5724
    @breaking5724 Před rokem

    영상 잘봤습니다.♡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Před 2 lety +9

    가라데도 중국무술 영향이 있다고 여겨짐. 태권도도 가라테 영향이 있고. 중국무술도 주변 이민족들의 다양한 무술에 영향을 받았을 것임. 원래 문명과 문화는 설령 거대한 흐름이 있더라도 주변부의 작은 것들이 그 거대한 본류를 만들기도 하는등 궁극적으로는 그물망처럼 뒤얽힐 수 밖에 없음.

    • @2jaemyungE
      @2jaemyungE Před rokem

      가라데는 애초 중국무술이 기원인것을 태권도처럼 왜곡하지 않아요. 중국당나라의 당자가 있는 당수도가 공수도의 옛이름이고, 오키나와테가 당수도를 이어받은거지요

  • @jameshyunpark
    @jameshyunpark Před 2 lety +4

    아직 살아계신 5대 도장 출신분들이 진실을 말해 주셔야죠. 너무 늦기전에.

  • @Oops2585
    @Oops2585 Před 3 lety +45

    태권도가 정통무술이 아니라는건 몇십년전 된 이야기죠....
    wtf에선 전통무술...이라고 하고 itf에선 그떤거 아님..이라 하죠.

    • @uuyuy7220
      @uuyuy7220 Před 2 lety +2

      강하기는 itf가더강함..

    • @user-hd3gr8qp4z
      @user-hd3gr8qp4z Před 2 lety

      WTF,란 ITF 란 비슷한 그냥 겨루기에 손기술이 있는거임

    • @Oops2585
      @Oops2585 Před 2 lety +1

      @@user-hd3gr8qp4z 솔직히 같은 건데.. 경기룰에서 차이가 나는거죠... 주먹으로 아구창을 날려도 되냐 안되냐로....

    • @땡모땡모
      @땡모땡모 Před 2 lety

      @@user-hd3gr8qp4z 근데 발차기에 차이가 좀 많음

    • @rafac84
      @rafac84 Před 2 lety

      @@땡모땡모 아예 추구하는 바가 다르죠.

  • @user-dr3cj3hk3z
    @user-dr3cj3hk3z Před 2 lety +5

    난 중3때 1968년 태권도를 배웠는데 이때는 태권도란 말 보다 대부분 당수唐手라고 했는데 70년대가 되어 도장에서도 당수라 하지말고 태권도라 해라 라고 가르치더군요
    당시는 청도관,무덕관,창무관,지도관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늘 의문이었던 것은 형(품새)의 명칭들이 생소해,
    예를들면 홍띠때 배우는 "밧사이", 초단이 넘으면 "나이한치", 삼단때 배우는 "십수"등등은 배우면서도 무슨 말 인지 몰랐지요
    어른이 되어서도 궁금증은 많았지요
    예를들면, 김두한 스토리 에서도 수많은 건달들이 등장하는데 유도몆단,귄투,레슬링선수 등의 건달은 등장 하지만 태권도 몇단 이란 건달은 본적이 없네요
    최근에 일제시대 동경대 유학했던 사람이 귀국해 국내에 청도관을 오픈 한 것이 태권도의 시초다
    거짓말 하면 안됀다
    라고 하는 유투브 보고 공감했지요
    어른이 되어 택견의 많은 영상들을 보고
    내가 다시 소년때 라면 태권보다 택견을 배웠을 거다 란 생각을 합니다
    애국심이 아니고 택견의 동작들이 너무도 매력 있더군요

    • @user-tk9dr8wb9o
      @user-tk9dr8wb9o Před měsícem +1

      맞습니다.예전엔 무술을 당수라고 했죠.예전엔 무술하는 사람들이 중국인이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 @dwl8494
    @dwl8494 Před 3 lety +41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영향을 받은무술이다 이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2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TheAppraisal
      @TheAppraisal Před 3 lety +2

      @@mathamour 태권도가 전통무술이 아니라고 하는 걸 반박하기 힘드니 가라데도 전통무술이 아니라고 물타 버리는 시도 정말 조선스러움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1

      @@TheAppraisal 조시나 까잡숴. 가라데는 류쿠왕국 전통 무술이야 ... 일본 거 아니고... 헛소리 할려면 ㅈ .ㅏ 살해라 ㅋㅋ

    • @TheAppraisal
      @TheAppraisal Před 3 lety

      @@mathamour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이 따구로 살 꺼 왜사냐?
      효도해라 너 같은 거 기르는 너거 부모 진찌 성인군자다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TheAppraisal 닥쳐 ㅁㅊ ㄱ ㅐ

  • @kimjay8378
    @kimjay8378 Před 2 lety +6

    Bjj가 유도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해서 일본 무술이라고 하지는 않죠.
    태권도는 분파에 따라 기원이나 발전과정에 대한 입장이 좀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가라데와의 관계를 정확하게 정립한다고 해서 그것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거라 생각이 들진 않네요

  • @anatta1207
    @anatta1207 Před 3 lety +3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그에 대한 반론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1410년(태종 10) 1월에 “의흥부(義興府)에서 군사를 뽑는데 수박희를 시켜 세 사람을 이긴 사람을 방패군(防牌軍)을 시켰다”라고 하였으며, 이듬해 6월에도 수박희를 통하여 군사를 뽑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나라에서 수박희를 통하여 군사를 뽑는다는 소문을 듣고 지방의 관노들이 다투어 모여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나라의 기틀이 잡힌 뒤에 문인들의 세력이 점차 강해지자 무풍이 쇠퇴하여갔다.
    임진왜란·병자호란 등 난리를 겪은 뒤 나라에서는 훈련도감을 두고 무예를 장려하였으며, 이덕무(李德懋)·박제가(朴齊家) 등을 시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라는 무예교과서를 만들게 하였다. 이와 같이, 국가의 장려에 힘입어 택견이 되살아나 무예로서나 민속경기로서 활력을 찾기 시작하였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충청도 은진현 작지(鵲旨)마을에서는 매년 백중날 부근에 충청·전라 양도의 사람들이 모여 수박희로 승부를 겨루었다”라고 하였으며, 또한 당시 풍속화의 주제로 택견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매우 성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국방의 양상이 달라지고 개화됨에 따라 무예라기보다는 민속경기 또는 민속놀이로서의 성격이 굳어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들어와서 택견이 민속경기의 성격을 가지면서 동족의식을 배경으로 하는 민족적 스포츠로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보이자, 일제는 정책적으로 이를 탄압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택견과 가라테가 비슷한 점을 들어 가라테라 칭하게 하였으며, 가라테의 형을 보급시켜 택견의 말살을 꾀하였다. 그러나 의식있는 사범들에 의하여 택견은 비밀리에 전승되었다.
    광복 이후에도 택견은 계승되어 명맥을 유지하였지만 그 당시 일본 무술들이 보급되는 여세에 뒷전으로 밀려났다. 택견 대신에 6·25전쟁 이후 전통무예를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태권도가 널리 보급되어 일반화되기에 이르렀다. 아울러 그 성격도 무예에 내포되어 있던 경기적 요소인 승부법(勝負法)이 확대되어 스포츠로서의 의미가 강하게 되었다. 특히, 1961년 9월 대한태권도협회가 창립된 이래 스포츠로서 경기화되었다.
    1962년에는 대한체육회의 가맹단체로 승인되었고, 1963년에는 전국체육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1971년에는 태권도의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국기(國技)로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에 2,500여 개의 도장과 2만여 명의 사범, 그리고 50만 명의 유단자와 250만 명의 수련생이 있다.
    1971년에는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예의규범을 제정하여 태권도인의 예의와 자세, 도장에서나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사항, 타인과 대화를 나누거나 방문하였을 때의 복장과 용모·의식 등에 관하여 규정하였다. 1972년에는 태권도중앙도장 겸 시합장으로서 ‘국기원’을 개원하였다.

  • @user-gf5et4cl1b
    @user-gf5et4cl1b Před 3 lety +7

    도대체 우리나라 무술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저걸 다 태권도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가 태권도는 말이 앞뒤가 안 맞아
    인성교육을 앞세워
    말하면서 역사를 저렇게 가르치고.
    1945년이후 만들어진 근현대
    우리나라 무술이 맞는 말인데.
    10년전부터 아이들한테 진실에
    대해 가르치면 이상한거 가르친다고.......ㅋㅋㅋ

  • @user-pungryu
    @user-pungryu Před 3 lety +18

    택견 전통무술
    태권도 고유무술
    태권도는 외래 영향, 도입후 고유성을 가지고 발전, 정착했기에 고유무술이라 정의함.
    전통 무술은 아님.

  • @ccorronae
    @ccorronae Před 2 lety +19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태권도의 가치, 일본 공수도도 사실 비슷한 시기에 정립되었다는 점까지 짚어주시고. 무술 관심 있는 분들은 다 아는 얘기인데, 일부 억지부리는 단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user-gg3ic6xu1y
    @user-gg3ic6xu1y Před 3 lety +10

    약 35년전에 동네 태권도 도장을 잠시 다녔는데 그때 태극1장을 배웠었거든요. 그때 배운 태극1장을 아직 기억하는데.. 근래에 아들이 태권도를 다니면서 태극1장을 배워서 집에서 하는데 제가 배운 것과 달랐습니다. 그러다 모 유튜브에서 극진가라데 카타 1장을 봤는데 한문 공 자 모양으로 이동하며 주먹을 뻗는 제가 배웠던 그 1장 이더군요. 태권도에서 나중에 품세가 다시 만들어진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다닌곳이 이름만 태권도장이고.. 실제 가라데를 가르친 도장 일까요.

    • @KarateMMA
      @KarateMMA  Před 3 lety +7

      이거 저만느낀게아니었나보네요 분명 태극1장이 가라데거랑 같았는데 제가어렸을때배운게 최근엔 이게 발차기포함된걸로 바뀌어있는데 자료를 찾을수가없어서 언급하지않았었습니다

    • @user-uy7dz2pm4b
      @user-uy7dz2pm4b Před 3 lety +4

      태권도의 모체인 쇼토칸 가라테에도 태극 이라는 이름의 카타(품새)가 있습니다. 그 가라테의 태극형과, 그리고 평안이라는 품새를 짜집기와 동작 몇개 바꿔서 만든게 태극 1장부터 8장까지입니다. 쇼토칸 가라테의 개조 후나코시 기친이 가라테 보급시 가타가 너무 복잡해서 애들용으로 만든게 태극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극 가타는 쇼토칸 영향 받은 다른 가라테 유파에서도 수련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극진에서도 수련하는 영상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 @phd.johnyang9870
      @phd.johnyang9870 Před 3 lety +3

      난1980년 40년전에 태권도를 시작햇다
      그때도 태극품새는 지금과 같다
      귀하는 당수도 즉 가라데를 배우신듯ᆢ

    • @jungjohn6732
      @jungjohn6732 Před 3 lety

      @@phd.johnyang9870 품새는 70년대 초반부터 바뀐 걸로 알고 있어요. 태권도 초창기에는 품새라는 말 자체가 없었음. 가장 큰 도장이었던 무덕관에서 가라데 형을 가르친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도장 명칭도 태권도가 아닌 당수도 무덕관이었죠. 척 노리스가 주한미군이었던 당시 수련한 곳이 무덕관입니다.

    • @user-zm3wv9tw6l
      @user-zm3wv9tw6l Před 3 lety +1

      건대입구
      70년대 말까지는 도복이나
      품세도 거의 똑같았던걸로
      알고 있읍니다
      80년대에 들어와서 품세도
      약간 변형시키고 품세 이름도 백두 금강 한라
      우리 용어로 바꾼걸로 알고
      있읍니다
      실제 그당시 언론이나 매스컴에서도 바꾼다고
      했었고요
      최영의 선생님이 직접 저술한 공수도
      교본이 60년대에 우리나라에서는 정통 태권도
      교본 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출판되었는데
      지금도 서점에 있는지
      모르지만 실전 공수도 란
      책이 정통 태권도 교본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읍니다
      아마 고서점에서는 구할수
      있을것입니다
      제가 다녔던 중학교에
      태권도부가 신설되어서
      그때 학생들이 하던 태권도
      동작과 최영의 선생님의
      정통 태권도 교본에 있는
      동작하고 똑 같았읍니다
      그때가 79년도 였읍니다

  • @lucasromi83
    @lucasromi83 Před 3 lety +4

    중국 남권 -> 오끼나와 가라데 -> 쇼토칸 가라데 -> 태권도
    쇼토칸 가라데가 가장 지분이 크고 그 외에 중국 팔극권의 영향도 받고 발차기의 경우 택견 영향도 받았죠.
    내려차기의 경우 원래 택견에만 있는 기술인데 태권도에서 보다 더 개량해서 사용했고 지금은 가라데에서 자주 쓰이며 무에타이 선수 센차이도 사용하더군요.
    무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하기에 타무술의 영향을 받는다는건 아주 합리적이고 바람직한건데 일부 운동 안해본 한국인들은 이걸 짝퉁 취급함.
    이걸 짝퉁 취급하면 러시아의 삼보나 브라질리언 주짓수도 유도 짝퉁이라는격.
    물론 역사왜곡에 대해 비판하는건 당연한 비판이지만.
    무에타이도 복싱이랑 그레꼬로만 레슬링 영향 받으면서 지금처럼 다듬어지고 최근엔 센차이 같은 선수는 나래차기나 내려차기, 택견의 곁차기도 쓰더군요.
    중국의 현대무술인 산타 역시 태권도 발차기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스페인의 지포타라는 무술은 발차기가 주특기인데 이건 뭐 태권도 발차기 그대로 도입했나 싶을 정도로 비슷하더군요.
    아마 원래 킥 위주의 무술인데 현대 태권도 발차기의 영향을 받아 기술이 변형된거 같음.

  • @hbkim8195
    @hbkim8195 Před 3 lety +1

    비무장 무술은 체계와 수준의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전 세계 어느 나라든 대부분 다 있고,
    개량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 @chocobo5015
    @chocobo5015 Před 3 lety +10

    쇼토칸 가라데에서 파생된게 태권도로 아는데 택견에서 파생된거라 하는애들 너무 많더라 충격이었다

    • @user-iq1fj6vk4f
      @user-iq1fj6vk4f Před 2 lety

      @@user-ow7gv8dv2j 따지고 보면 대부분의 가라데가 쇼토칸에서 나왔으니까 어떻게 봐도 쇼토칸이 원류죠

  • @user-lx5ne7id5g
    @user-lx5ne7id5g Před 3 lety +12

    저는 태권도2단 검은띠 입니다 itf는 아니지만 가라데유입설 인정합니다 저도 태권도가 전통무술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wtf가 제발 역사왜곡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태권도를 그만두지 않는이유는 태권도를 몇년했기 때문에 태권도가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wtf의 역사왜곡은 듣기도 싫습니다 그리고 태권도로 건강관리 하고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KarateMMA
      @KarateMMA  Před 3 lety +5

      감사합니다. 전 태권도가 전통이라는 단어에 기대지않아도 되는 훌륭한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

    • @yslee3456
      @yslee3456 Před 3 lety +3

      좋은 글이네요 태권도가 우리것이나
      과거를 왜곡하는 것은 범죄보다 더나쁜 것 무술은 옳은 것을 지향하는 것이지 유명해졌다고 과거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user-om6qm8qq6p
    @user-om6qm8qq6p Před 3 lety

    전부 맞는 말씀 입니다

  • @sehan_choe
    @sehan_choe Před 4 lety +19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무예진흥법에서도 태권도를 가라데에서 나와 현대에 창시된 현대무술로 분류합니다. 영상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 @boatcruise9220
    @boatcruise9220 Před 3 lety +20

    ITF 태권도와 WTF 태권도의 탄생 비화
    초창기에 여러 관이 있었는데 주로 가라데를 수련했고 일부 관에서는 가라데와 함께 쿵푸도 수련했다. 가라데와 쿵푸를 수련한다는 것은 품새를 수련하거나 품새와 관련된 동작을 수련하는 것을 의미한다. 청도관과 무덕관에서는 가라데와 쿵푸에 없는 발차기도 수련했다. 청도관 창설자인 이원국과 무덕관 창설자인 황기는 택견을 보거나 배운 적이 있다.
    군에서는 최홍희가 가라데를 가르치고 있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1954년에 최홍희 부대의 가라데 시범을 본 후 최홍희에게 “저게 택견이야. 전군에 가르쳐야 해. 서양인들은 주먹만 쓰는데 발로 차면 빙그르 주저앉을 게 아닌가”라고 했다. 이때 최홍희는 택견을 모티브로 군에 보급할 새로운 무술을 만들 생각을 하게 된다. 같은 해에 태권도라는 명칭을 만들고 화랑과 충무라는 ITF 태권도 품새도 만들었다. 1954년은 ITF 태권도[스타일]가 창시된 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1966년까지 품새를 계속 추가하여 ITF 태권도 품새는 총 24개가 되었다. 최홍희는 주로 발로 하는 택견과 주로 손으로 하는 가라데를 참고하여 ITF 태권도를 만들었다고 주장해왔다. 가라데 시범을 보고 택견이라고 오해한 이승만 대통령의 발언 때문에 ITF 태권도가 탄생하게 되었다.
    최홍희는 1961년에 ITF 태권도를 하는 오도관, 청도관과 가라데를 하는 다른 관들을 합쳐 태수도 협회를 만들었다. 태수도의 태는 태권도를 의미했고 태수도의 수는 가라데를 의미했다. 최홍희 본인은 말레이시아 대사로 부임하게 되어 태수도 협회장에는 다른 사람을 맡겼다. 말레이시아에서 귀국한 최홍희는 1965년에 태수도 협회장에 취임한 후 태수도협회를 태권도협회로 명칭을 바꿨다. 명칭은 태권도협회로 바뀌었지만 오도관, 청도관, 무덕관 이외의 다른 관에서는 여전히 가라데를 수련하고 있었다. 1961년에 태수도협회가 창설된 후부터 관들 사이의 교류로 인해 발차기와 겨루기는 같았지만 품새는 여전히 달았다. 오도관, 청도관, 무덕관은 ITF 태권도 품새를 했고 다른 관들은 가라데 품새를 했다. 일부 관은 쿵푸 품새도 했다. 최홍희는 태수도협회를 태권도협회로 명칭을 바꾸면서 태권도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라데 품새를 버리고 태권도 품새를 해야 한다고 선언했지만 태권도협회의 이종우와 일부 세력은 가라데 품새를 고수하며 최홍희에게 저항했다.
    최홍희는 태권도협회장에서 물러나고 1966년에 국제태권도연맹을 창설했지만 가라데 품새를 버리고 태권도 품새를 하라며 태권도협회를 지속적으로 압박했다. 이종우는 가라데 품새를 고수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가라데 품새를 버리는 대신 새로운 태권도 품새를 만들어 ITF 태권도 품새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최홍희에게 요청했고 최홍희가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이종우는 엄운규와 함께 1967년에 새 태권도 품새를 만들었는데 이 품새가 바로 대한태권도협회 공인품새다. 흔히 WTF 태권도 품새로 알려져 있다. WTF 태권도 품새는 주로 가라데와 ITF 태권도를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이종우의 증언에 의하면, WTF 태권도 품새를 만들 때 중국 무술과 무예도보통지는 참고하지 않았다. 새 태권도 품새가 만들어짐으로써 초창기 때부터 수련해왔던 가라데와 쿵푸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1967년은 WTF 태권도[스타일]가 창시된 해라고 할 수 있다. 가라데 품새를 고수하려는 이종우와 가라데 품새를 버리고 ITF 태권도 품새를 하라고 압박하는 최홍희 사이에 갈등이 지속되다가 새 태권도 품새를 들기로 타협하면서 WTF 태권도가 탄생하게 되었다.
    한동안 ITF 태권도와 WTF 태권도가 공존하다가 최홍희가 1972년에 캐나다로 망명하면서 ITF 태권도는 해외로 사라지고 WTF 태권도만 남게 되었다. 최홍희가 1980년에 북한에 ITF 태권도를 전파한 이후 ITF 태권도가 북한 태권도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원래 ITF 태권도와 WTF 태권도는 발차기와 겨루기는 같고 품새만 달랐지만 지금은 겨루기에도 차이가 생겼다. ITF 태권도는 주먹 안면 타격을 허용했지만 WTF 태권도는 주먹 안면 타격을 금지하고 있다.
    최홍희가 ITF 태권도 품새를 만들 때 남태희와 같은 부하들과 함께 만들었지만 최홍희가 주도적 역할을 했기 때문에 최홍희를 ITF 태권도 창시자라고 부른다. 이종우와 엄운규가 WTF 태권도 품새를 만들 때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만들었지만 이종우와 엄운규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이종우와 엄운규를 WTF 태권도 창시자[공동 창시자]라고 부를 수 있다. 최홍희를 그냥 태권도 창시자라고 하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최홍희는 WTF 태권도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홍희는 태권도 작명자이고 ITF 태권도 창시자다. 최홍희를 태권도의 주요 창시자라고 하는 것은 가능하다. 주요 창시자라는 것은 창시자가 2명 이상 있다는 것을 내포하는 표현이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도 최홍희를 태권도의 주요 창시자라고 정의했다.

    • @johnyun1004
      @johnyun1004 Před 3 lety +3

      이제껏 내용중이 가장 자세한 내용입니다. 택견 영향을 받았다는 것도 아주 틀린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라데의 형식을 차용하여 택견의 발차기 기술과 정수를 주로하는 무술로 발전시켜 나갔다 라는거죠 이 세상에 완전무결 독창적인 무술이 어디 있습니까 말을 그리 한다고 핏발세우고 카라데에서 왔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좀 어디가 이상한 사람들 아닌가 싶네요 그냥 그말도 나름 일리 있지만 현재의 WTF 태권도는 아무래도 택견과의 유사성이 더 있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 @jungjohn6732
      @jungjohn6732 Před 3 lety +4

      @@johnyun1004 송덕기 옹이 최후의 택견꾼이라 불릴 정도로 택견 전수자가 극히 적었는데, 해방 직후 태권도 초창기부터 택견 기술이 녹아 들어갔을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지 않을까요?

    • @johnyun1004
      @johnyun1004 Před 3 lety +1

      해방 직후부터라고 하면 그렇지만 나중에 발기술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쪽으로 크게 성장한 태권도의 성격이 초기 태권도와는 사뭇 달라진걸 보면 발전 방향이 그래 보인다는 뜻입니다.

    • @user-zm3wv9tw6l
      @user-zm3wv9tw6l Před 3 lety

      해방후에 이승만 대통령이
      국가 무술로 어떤 무술을
      정할까 하다가 택견이 예로부터 많이 알려져 있었고
      택견의. 전승자가 서울에
      있다하길래 경무대에 초청해서
      오신분이 송덕기 선생님이시고
      이승만 대통령도 직접 택견이라는 무술을 말로만 들었고 실제로 본적이 없었는데다가 직접 택견의
      시연을 보니 무술적인 면은
      느껴지지 않고 흐느적거리는것이 춤같아서
      무척 실망했다고 합니다
      80년도에 택견의 계승자가
      있다고 해서 뉴스 파노라마에
      송덕기 선생님이이나 신한승선생님이 나와서
      시연을 한적이 있었는데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갖고 봤었는데 춤
      같아서 실망을 많이 했읍니다
      저렇게 해서 어떻게 무술이
      될수 있냐고요
      이승만 대통령도 아마 똑같았은 생각을 가졌을
      겁니다
      그래서 택견을 국가 무술로
      정하는건 뒤로하고
      일본사람들한테 배운 가라테
      사범들을 다시 초청하여
      시연을 보고서 발을 차는거나
      주먹이나 수도를 치는것이
      힘이 있고 절도가 있는것이
      택견의 대한 본인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던것이 그시연을
      보면서 진짜 택견은 이러했을거야라는 것이 합쳐지면서 택견이구만
      했던 말에서 따와 발을 뜻하는
      태와 주먹을 뜻하는 권과
      무술을 도를 합해서 태권도
      라는 용어가 생겼다는것을
      예전에 책에서 읽은적이
      있읍니다
      있던

    • @user-zm3wv9tw6l
      @user-zm3wv9tw6l Před 3 lety +1

      @@johnyun1004
      가라테 기원설 맞습니다
      일본에 유학간 유학생들이나
      친일경찰출신들 일제치하
      일본 사람들이 만든 공수도
      도장인 청도관이나 무덕관에
      배운 사람들 위에분이 말한
      이원국씨도 대표적인 친일파
      경찰출신인것 맞습니다
      해방후에 미국이나 유럽에
      태권도나 검도 유도 사범들이
      그곳에서 무술을 전파하고
      있을때 한국에서 무술스승들이
      온다고 교민들이 환영준비를
      하고서 막상 보니 일제치하
      국민들을 때려잡던 악질친일
      경찰출신들이거나 친일군출신들이라서 교민들이
      실망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읍니다
      이원국이도. 그런 경우가
      많았읍니다

  • @user-kv8ed8tu2g
    @user-kv8ed8tu2g Před rokem +5

    이게 가라데하는 사람이라서 하는 한국무숧에 대한 억까가 아닌게 영상 내내 태권도나 택견에 대한 존중이 있다는거

  • @user-jo3nk2ix7w
    @user-jo3nk2ix7w Před 3 lety +2

    가라데경기룰은 태권도에서 역수입된것입니다 스텝과 발기술 특히 찍기나 회전기술이 가라테에 역수입되었죠..과거 가라테 영상과 비교적 최신인 90년대~2000년 의 영상을 보면 명확해집니다

  • @TV-lb5gd
    @TV-lb5gd Před 4 lety +3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응원할께요 화이팅!!!~^^

  • @user-wk4en3ct8y
    @user-wk4en3ct8y Před 2 lety +2

    가라데 품세에
    가라데 도복에
    가라데 띠에 가라데 시범을 보였더니 뜬금없이 택견이라는 말을 하는 이승만

  • @user-uy7dz2pm4b
    @user-uy7dz2pm4b Před 3 lety +24

    태권도의 역사왜곡 날조 성공으로, 일본 무술이 확실한 유도, 검도 조차도 한국전통 무술 타령하는 황당한 상황이죠. 역사적 감정은 감정이고, 문화는 그냥 문화 자체로 즐기면 되는데, 혹은 일본거 싫으면 안하면 되는데, 일본 무술은 하고 싶은데 일본의 것은 싫어하는 이중성과 모순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진짜 할려면 철저한 반일만 하든가, 아니면 일본거는 일본거로 인정하고 즐기든가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user-zy4ck9hd8r
      @user-zy4ck9hd8r Před 3 lety +8

      한국은 일본,중국보고 역사왜곡한다고 뽹뽹거릴 자격이 없음 부끄러운 이중적인 우리모습..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3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user-uy7dz2pm4b
      @user-uy7dz2pm4b Před 3 lety +8

      @@mathamour 가라테가 일본게 아니던 말던 중요한건, 가라테 기반으로 개조된 것이 태권도임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죠. 태권도의 문제점은 5천년 전통 무술타령+택견 계승 했다고 구라깠던게 가장 큰 것 아니겄소?? 가라테 국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태권도의 역사왜곡, 구라질, 대국민 사기가 문제. 그리고 태권도가 오키나와테를 직접 도입한 것도 아니고, 일제시대 일본에 정착된 쇼토칸 가라테를 수련한 "한인"들이 해방 후에 국내에 "가라테 도장" 차려서 보급하기 시작한게 분명한 사실이거늘...
      가장 핵심은, 태권도는 한국 전통무술이 절대 아니란 것과, 모태는 가라테라는 것... 그리고 대략 70년간 대국민 사기를 쳐오고 있고 계속 거짓말과 역사 왜곡 중이라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루리웹 근첩 같다고나 할까~ 토왜타령 반일 불매 오지게 하지만 누구보다 일본을 사랑하는 자들 처럼~ ㅋㅋㅋ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1

      @@user-uy7dz2pm4b ㅋㅋㅋㅋ 반일? ㅋㅋㅋ 닥치고 이거나 봐
      日本 미친 개 , 조선인 30만 명 학살
      KBS HD역사스페셜- ‘동학군 수괴’ 유골, 왜 일본에서 발견됐나 / KBS 2006.9.1 방송
      czcams.com/video/UhP6-l1XEf0/video.html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1

      @@user-uy7dz2pm4b 😡친일파는 미친 개 따라다니는 똥개~
      일본인 주인님께 잘 보이려고 한국인만 보면 물어 뜯음.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인 100 만 명 넘게 학살한 일본인에게 딸랑 대면?

  • @songsong-qd9ct
    @songsong-qd9ct Před 3 lety +6

    ITF가 먼저였고 후에 WTF가 우리나라 태권도가됨

    • @user-qm2ws8js2p
      @user-qm2ws8js2p Před 2 lety

      그래서 70년대 내가 배울때 태권도가 ITF였던걸 알았죠 ..형도 고려,천지,도산 등등 WTF는 고려 금강 태백...

  • @jyy4580
    @jyy4580 Před 9 měsíci +1

    전통이란 과거로 물려 받은 것이고 그것이 과거의 '형태'와 '명칭'이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으며 공동체에서 그 내재된 가치가 전통이라고 승인하면 전통이 됩니다. 수박, 택껸의 '형태'와 '명칭'이 아닌 대한민국 공동체의 호국 또는 수양이든 그 어떤 내재된 가치가 이어져 왔다고 공동체에서 승인했으면 전통입니다.
    오키나와 공수도도 남권과 동작이 유사하지만 일본 본토에 들어가서는 남권과는 괴리가 있는 형태와 명칭이 되었고 유도에 밀려 사이비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일본 스스로 자신들의 전통무술(스포츠)이라고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우슈 또한 1950년대 러시아 유학파 북경대 체조학과 교수들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당시 부터 전통이 아니라고 비난 받고 있습니다.
    또한 무에타이 역시 복싱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무술입니다. 1930년대 무에타이랑 비교시 이름만 동일하지 무게중심과 체중이동으로만 논하면 완전히 다른 무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700년 역사의 무에타이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문헌상 존재하는 수박과 조선말에 처음 등장한 택껸과는 어떤 형태적 연관성을 찾기란 어렵지만 위에서 언급한 내재적 가치의 구조적 통일성을 국가 주도로 '계승'하고 '발전'시킨 것이 지금의 태권도 입니다. 나래차기, 돌개차기 등 많은 기술적 발전과 태권도라는 문화를 전파한 분들을 폄하해서는 않됩니다. 중국ㆍ일본과 비교해서 국가 주도로 몇 십년 늦게 시작했다는 것 뿐입니다. 물론 태권도 그 자체를 우상화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소수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MMA는 미국무술(스포츠) 입니다. 그들이 경기 규정을 제정하였고 그 규정내에서 기술이 체계화 되었습니다. 태권도, 무에타이, 공수도 든 옥타곤에서 MMA 규정으로 시합을 하면 MMA 선수이지 태권도, 무에타이 선수가 아닙니다
    * 냉병기 전장에서 활용한 무술은 씨름ㆍ레슬링 입니다. 버려진 병기와 시체가 쌓인 논ㆍ밭ㆍ야지에서 갑주를 입고 발과 주먹으로 갑주를 입은 상대방을 타격할 수 없습니다. 논ㆍ밭ㆍ야지에서 서로 방탄모와 전투화를 착용하고 상대방에 안면타격과 발차기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됩니다.

  • @user-ff5nf3by2m
    @user-ff5nf3by2m Před 9 měsíci

    매우 인정합니다

  • @user-pv7vg8nz8u
    @user-pv7vg8nz8u Před 4 měsíci

    와 예전영상에 좋은내용이 나와있었네요😊
    태권도는 20년 넘게 수련해오고 있지만,
    태권도는 가라테를 기반으로 복싱등 다양한 무술들을 태권도에 맞추어 발전시켜 새롭게 만든 현대격투기 입니다~ 교본과 도장에서 차고 지르는 기술 외에도 꺽기,메치기,조르기 등의 기술이 들어가 있는것도 일본무술의 영향을 받아 그런거구요
    이사실은 부끄러운게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러운것 인데 굳이 날조하려는 일부 단체들이 사실 너무 보기싫었거든요.
    태권도는 전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기입니다.
    가라테의 영향을 받은것을 부끄럽다거나 숨길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현대적이고 날카롭게 발전시켜 국기화한것에 자랑스러워 하셨으면해요😊

  • @alef1st
    @alef1st Před 3 lety +5

    뿌리는 류쿠국 무술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 @alloverkosmos6489
    @alloverkosmos6489 Před 2 lety +1

    한자로만 풀어봐도 태권도와 카라테는 차이가 있습니다. 태권도(跆큰 발(뻗은 발) 태拳주먹 권道 연마/무술 도)는 발차기와 주먹을 사용하는 무술입니다. 空(카라:빌 공 )手(테:손수) --카라테는 빈(맨)손 무술이란 뜻입니다. 즉, 태권도가 더 나은 무술입니다. 태권도는 발차기와 주먹으로 공격과 방어를 하는 반면, 일본의 가라테는 칼,창,도끼를 들지 않고 빈손으로 적을 공격방어한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 기본적으로 맨손으로 공격과 방어를 표방하는 무술입니다. 반면, 태권도는 당연히 무기를 들지 않은 상태의 무술로써 손기술 이외에도 발차기 기술을 사용하는 무술이라는 점에서 태권도가 가라테보다 더 완벽하고 우수한 명칭이자 무술입니다. 다른 말로 풀어보면 拳 法(권법)이 가라테입니다. 拳(주먹 = 손) 주먹이란 손을 의미하지요. 태권도는 손과 발을 활용하는 무술이므로 권법보다 진보한 무술입니다.

  • @user-pg4ov8bp6p
    @user-pg4ov8bp6p Před 3 lety +3

    제가 듣고 보고 했던것들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 전통무술들의 수련이 억압된 상태의시대
    그로인하여 가라데? 의 수련법이 보편화되었고
    해방 뒤에도 수련방식의 잔존과 편의성?때문에 가라데?의 품세? 방식과 택견의 발차기가 만나 콜라보를 하여 나온것이 태권도 라고 합니다
    즉, 태권도의 품세(수련방식)는 가라데의 영향을 받았고
    발차기의 기술들은 택견의 영향을 받았다고합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태권도의 손기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은 수박과 택견 그리고 가라데의 콜라보 기술들입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하게 말씀드리자면
    자세를 수련하는 방식은 가라데에서 따온것이고 발 위주의 타격기술들은 택견에서나왔으며
    손 기술들(대표적으로 장지르기 기술 / 잡기 기술 / 정권지르기 기술 등등..)은 수박과 택견 그리고 가라데에서 따온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 전통의 승계방식에 따른 변형됨의 결과물을 통채로 전통이다 아니다 로 판단하는것보다
    태권도에 우리것의 기술들이 어느정도나 되는것인가 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며 앞으로와 미래의 태권도가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하고 학습하며 발전시켜나가는것이 맞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몸을 우선적으로 수련 하는것이 아닌 정신을 우선으로 수련하는 사람이 됩시다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1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hoonyeo4993
      @hoonyeo4993 Před 2 lety

      그냥 청도관에서 발차기 개량한겁니다
      무덕관도 사실상 가라테 도장이었고 창시자들 이야기는 택견이 시스템 형식이 없어서 도입 할수없기에 쳐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배웠다고 주장한 사람들 배웠다는 증거도 제대로 없고 택견은 무술도 아니라는 식으로 부인까지 합니다

  • @rafac84
    @rafac84 Před 3 lety +11

    국회였나 국기원인가에서도
    태권도는 고류 가라데에서
    파생된 현대 무술이라고
    하는 판에 누가 요즘 태권도를
    전통무술이라 하나 ~
    전통이니 아니니 그게 또
    뭐가 중요하다고..

  • @happykim6458
    @happykim6458 Před 2 lety

    흠 그렇군요...제 기억으로 과거 어르신들(일제치하 경험도 하신)이 말씀하신 태권도는 다양한 무술을 하던 사람들이 만든 군인무술이라고 하셨는데...
    명칭도 당수(수박도 느낌)몇단 이렇게 말씀하셨구요...이건 돌아가신 저의 아버님도 그렇게 말씀하신 기억도납니다.
    즉 근대(현대)무술인건 맞는것 같구요 하지만 가라데의 영향이 있을수는 있지만 가라데의 파생은 아닌거 같은데요..역으로도 마찬가지구요
    심지어 가라데도 오키나와 전통무술의 파생이라는 주장이 다수를 차지하던데
    그런 오키나와는 고려의 망한 왕족,귀족들이 이주하면서 제대로된 문명을 이루었고 일본본토와 다른특징이 많아 현재 오키나와의 어떤 소수 정당은 자신들은 일본인이 아니다라며 일본으로부터의 독립과 한국의 자치령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는데...
    또한 현대의 가라데도 가장 큰 문파는 한국인이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고있구요...
    즉 결론적으로 다양한 무술을 연마한 사람들이 비슷한 시기에 어떤것은 현대 태권도로 어떤것은 현대 가라데로 분파하고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 한거같은데 아닌가요..
    문화는 위(지배층)에서 밑(대중)으로 흐르는게 그 역방향보다 다수를 차지합니다.
    일본의 서구문명을 받아들이기전까지 그들의 지배층은 우리나라에서 실각한 왕족,귀족들이 다수를 차지했다는것이 현대 동양사 연구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무술도 문화의 일부분이구요

  • @jkc1237
    @jkc1237 Před rokem +1

    나도 태권도는 전통 무술이라기 보다는 근대 한국 창작무술이라는 것에 동감한다... 태권도를 전통무술이라 왜곡하는 것 자체가 우리가 이룬 태권도업적에 오히려 흠집을 내는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당연히 가라테도 일본 전통 무술이 아니다....

  • @GamesHint
    @GamesHint Před 2 lety +3

    태권도 역사가 깊으면 좋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한글처럼 창조된 무술로 생각된다면 그것도 좋을것같네요.

    • @angieq7895
      @angieq7895 Před 2 lety +1

      네 맞아요! 굳이 원조를 따지고 할거면 고유 전통 무술은 원조 자체가 어딘지 누구도 알 수 없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준것뿐이예요

  • @user-sr5bc2zo9u
    @user-sr5bc2zo9u Před rokem +7

    정확히 말하면 태권도의 고향은 일본이고 태권도의 원류는 중국의 남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태권도가 고유의 전통무술인 태껸을 계승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태권도는 가라테를 변형, 발전시킨 우리의 현대무술입니다
    태권도라는 단어의 탄생도 삼국시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조선 중기까지는 거슬러 올라갈 것이라 막연히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태권도라는 명칭은 1954년, 당시 29사단 사단장 최홍희와 그의 부하 남태희가 만들었습니다
    그해 9월 강원도 속초에서 1군단 창설 4주년 기념식이 있었고
    그때 29사단의 가라테 시범이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만 대통령이 최홍희에게 앞으로 전 군에 보급시키라 명령하였습니다
    이에 최홍희와 남태희는 일본의 가라테를 지칭하던 공수도, 당수도를 버리고 옥편을 찾아가며 ‘태껸’과 비슷하게 들리는 태권도라는 명칭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최홍희는 일제 때 도쿄 중앙대학에 다니면서 가라테부에 있었고, ‘가라테의 아버지’로 알려진 후나코시 기친(船越義珍)의 쇼토칸(松濤館)에서 정식으로 가라테를 배웠습니다
    남태희는 해방 이후 ‘당수도 청도관(靑濤館)’에서 무술을 수련했으며 당수도, 즉 가라테를 가르치는 도장이었습니다
    청도관은 1944년 이원국이 개관했는데, 그 역시 도쿄에서 중앙대학에 다니면서 1929년부터 10년 간 쇼토칸에서 후나코시에게서 가라테를 배웠습니다
    5대관으로 불리며 현대 태권도의 근간이 된 청도관(靑濤館), 송무관(松武館), 무덕관(武德館), 조선연무관 권법부, YMCA 권법부에서 가르친 것은 기본적으로 가라테였습니다
    YMCA 권법부 및 그 후신인 강덕원에서는 중국 권법 계열을 더 많이 가르쳤습니다 이들이 붙인 세 가지 명칭이 '공수도', '당수도' 그리고 '권법'이었던 것에서 이를 알 수 있으며 공수(空手)를 일본식으로 읽으면 가라테입니다
    가라테도 일본의 고유한 무술은 아닙니다 류큐(오키나와)의 전통무술로서, 그 기원은 17세기에 전해진 중국의 남권(南拳)입니다
    류큐에서는 중국에서 전래되었다고 알려진 무술, '토디(唐手, トゥーディー)'. 즉, 당수라고 불렸습니다
    1929년, 후나코시가 사범을 맡고 있던 게이오 대학의 가라테 연구회가 '가라테'의 표기를 중국을 연상시키는 당수(唐手) 대신에 공수(空手)로 바꾸었고 당수(唐手)도 일본식 발음은 가라테입니다
    1950년대 후반 우리 무도계에는 당수도·공수도·권법·수박도·화수도·태권도라는 명칭들이 난립해 있었지만 모두 수박이나 태껸과는 무관했고, 가라테에서 비롯된 것들이였습니다
    1959년, 현역 장성이었던 최홍희가 그 위세를 배경으로 자신이 만들어 낸 태권도라는 명칭을 밀어붙이며 대한태권도협회를 창립했는데
    이후 1961년에 대한태수도(跆手道)협회로 명칭이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태수도는 태권도와 공수도·당수도를 절충하여 새로 만든 명칭이었고 1965년 8월에 협회의 이름을 다시 대한태권도협회로 바꾸었습니다
    태권도가 가라테를 원형으로 하여 발전했다는 것을 감추거나 부끄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해방 이후 수많은 태권도인들이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면서 태권도를 세계적인 무술로 성장시켰고 그로인해 오늘날의 태권도는 가라테와는 다른 무술이되었습니다
    문화는 교류의 산물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는 게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일제 때 일본은 아시아 최고의 선진국이었고 무술 수련과 교육 체계 역시 일본이 가장 선진적으로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선배 세대가 그걸 배워서, 그걸 바탕으로 태권도를 세계적인 스포츠로 키운것입니다
    우리는 석굴암을 자랑스러워합니다 신라 경덕왕 10년(751년)에 만들기 시작해서 20여 년 후 완성되었지만
    그게 오롯이 김대성과 신라인들의 창의성의 산물일까? 아닙니다 당시 신라와 당의 문물교류가 매우 활발했습니다
    신라의 장인들은 중국의 룽먼석굴, 윈깡석굴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며, 그로부터 영감을 얻고 배웠습니다
    중국의 석굴들은 인도의 아잔타석굴의 영향을 받았으며 아잔타석굴은 기원전 4세기 알렉산더 대왕의 인도 원정 때 따라온 그리스계 이주민들이 전파한 헬레니즘 미술 양식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석굴암의 가치가 희석되는가?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석굴암을 자랑스러워합니다 태권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의 남권, 류큐의 당수, 일본의 가라테를 거쳐 태권도가 탄생했습니다 자랑스럽게 족보를 밝히는것이 중요합니다
    국뽕에 취해서 거짓말하는것이 창피한것입니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 이야기 했을 때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 @user-vn9rq4le6s
      @user-vn9rq4le6s Před rokem

      맞습니다. 해설들어보니 사실을 굳이 감춰야할 이유도 없는거 같네요.
      일본이라면 눈에 불을켜고 사실을 왜곡하면서 까지 부정하려 드는건
      정신병 같아 보여요.

    • @kancho359
      @kancho359 Před rokem +1

      배우신 분이네요

  • @kryptoman_gaksital
    @kryptoman_gaksital Před 3 lety +3

    태권도, 합기도 다 뿌리는 일본에 있죠.
    이 사실을 "미국조차" 아주 오래 전에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미국에 살면서 알게 된겁니다.
    오늘날 흔히 보는 흰색 도복에 띠 두르는 것도 일본이 시작한건데 그게 제가 알기론 유도의 아버지라는 가노 지고로로 압니다. 다른 일본 무술에도 그런 복장을 적용하고.
    가라데의 원래 의미는 영어로 하자면 Chinese Hand (보다 정확하게는 Tang Dynasty hand ㅋㅋ)였는데 한국어로 말하면 당수도죠? 오키나와에 전파된 가라데의 뿌리는 머나먼 옛날의 중국 남권 계열이라니~
    그러다가 1935년 이후로는 중국과 사이가 안좋아서 중색 돋는다고 Empty Hand라는 의미로 공수도로 바꿨다죠. 당수도나 공수도나 둘다 일본어로 말하면 똑같은 발음의 가라데라는 사실. ㅎㅎ

    • @angieq7895
      @angieq7895 Před 2 lety

      몇살이삼? ㅋㅋ 미국조차 알고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미국 맞음? 우리 같은 시대 같은 행성 같은 우주 같은 나라에서 사는게 맞는건가? 님은 100세 할배? 내가 어려서 그러는데 미국은 지금 태권도라고 부르고 있으며 한국 태권도라는걸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음.

    • @angieq7895
      @angieq7895 Před 2 lety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채택될때 그들은 왜 가라데 라고 하지 않고 태권도라고 호칭했음?

    • @user-hs5ss8qp9u
      @user-hs5ss8qp9u Před rokem

      저도 가노 지고로가 수련생들 흥미와 성취도를 높이려고 띠랑 승급 승단 제도를 도입한게 최초로 알고 있습니다

  • @0921kimz
    @0921kimz Před rokem

    태권도가 전통무술이길 바라는 사람들의 심리는 태권도가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것을 인정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국가적인 심각한 자격지심이고 다음세대에게 열등감을 물려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태권도는 그자체만으로 고유성을 띄고 있고 아름답고 당당합니다. 오히려 없는 역사 만들어서 국뽕에 취하게 하는 일은 우리가 그토록 역사왜곡한다고 욕하는 일본, 중국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보기 드문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like_water_
    @like_water_ Před 2 lety

    가라데와 비슷한 도복을 입고, 유도에서 나온 띠 시스템을 따르고, 거기다 가라데의 카타와 태권도의 품새는 아주 유사하죠. 가라데가 태권도에서 나오지 않은 이상 태권도가 가라데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창작했다고 보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모두가 알지만, 공식적으로 말하지 못하는 아이러니죠. 과거에는 태권도 보급에 큰 장애였을 겁니다. 그러나 이제 세상이 많이 바뀌었죠. 제가 알기론 태권도 수련인구가 가라데 수련인구를 뛰어넘은지 오래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실 인정을 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교류하고 발전해 한다고 봐요.
    태권도가 가라데를 기반으로 한 창작무술이라고 해서 태권도가 우리나라 무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더더구나 룰의 차이, 발전과정의 차이를 겪으면서 현재는 전혀 다른 무술이 되어버렸죠. 과거에는 원조가 아닌 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아니죠. 그 누가 일본의 전통무술 유도를 기반으로 발전한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부끄럽다고 생각할까요.

  • @seungjoonlee8993
    @seungjoonlee8993 Před 3 lety +4

    왜 태권도를 전통무술이라고 하는걸까요? 전통무술이 아니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건지...전통무술이 아니더라도 태권도는 충분히 훌륭한 무도 아닌가요? ㅜㅠ

    • @jukis9242
      @jukis9242 Před 3 lety

      가라데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거란걸 부정하는거죠. 영향받은 대상이 일본의 것이고 일제강점기의 역사로 인한 반일 감정 때문에 극도로 수치스러우니 그런게 큰거 같습니다.

  • @user-fb1dv4ry1j
    @user-fb1dv4ry1j Před 3 lety +16

    사실 이제 알 사람은 다 아는 거라... 아마 뚝배기 사범님 유툽 볼 정도로 무도에 관심있는 분들은 대부분 알 것 같아영

  • @user-gw2xq2vf2r
    @user-gw2xq2vf2r Před 3 lety +1

    현대무술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조선시대에 태권도 선수였다거나 심지어 김두한이 이름날리던 시절 야인들이 씨름 출신이나 유도 출신은 있었지만 태권도 출신은 못들어 봤으니깐요. 일제시대라 우리나라 무술을 없애서 그렇다고 하기엔 씨름은 이어지고 있었으니깐요.
    다만 궁금한것은 최홍희가 1955년 창시한거라면 1953년 갈라진 북한의 태권도는 스타일만 조금 다르지 품새가 같은데 이건어떻게 된걸까요.궁금하네요. 1988년 올림픽이 개최 결정 했을때부터 간첩이 태권도를 배워서 전파를 한건지.. 아니면 공수도나 가라데나 택견의 아류가 이미 625전부터 비슷하게 만들어 져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태권도 이전에 택견과 가라데 사이에 품새만 제정되지 않았지 일제시대 이전부터 태권도라는 신종 무술이 신종무술로 한국 사회에 택견처럼 잡혀있었는데 명칭이나 종파가 일제시대때 억압 받아서 정확한명칭이 없이 비슷한 종파가 많았다가 택견과는 형태가 달라 타격위주의 기존 종파를 태권도라고 통합만 한게 아닌지도 궁금하네요. 하지만 이마저도 북한의 태권도는 설명이 어렵네요. 어쨋거나 창시자가 최홍희가 맞다면 북한은 간척이 전파했다는게 이 영상의 논리니깐요.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1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jungjohn6732
      @jungjohn6732 Před 3 lety +1

      북한에서 성행하는 ITF 태권도를 창시한 게 최홍희니까 그렇죠. 박정희 정권과의 불화 때문에 캐나다로 떠났죠. 엄밀히 말해서 북한 태권도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북한식 태권도라고 굳이 이름 붙일 만한 건 ITF가 아니라 격술이죠. 우리의 태권도처럼 가라데에서 파생된 북한 무술이니까요.

  • @slesher86
    @slesher86 Před 3 lety +24

    태권도의 고구려 기원설은 종교라 건드리면 안됩니다. 한국은 사실을 입에 담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큰 나라에요.

    • @chokeytude
      @chokeytude Před 3 lety +12

      너무나 공감합니다.
      한국은 사실보다 감정을 더 중요시하기에 사실을 말하기가 어렵죠.
      특히 그게 일본이랑 연관이 되면 그 리스크가 몇 배로 커지죠... ㅠㅠ

    • @mr6943
      @mr6943 Před 2 lety +1

      심지어 국뽕들끼리도 태권도 기원이 다 다름 고조선을 지나 고구려가 계승했다는 주장부터 신라인들이 만들었다는 설까지 걍 전부 판타지

    • @angieq7895
      @angieq7895 Před 2 lety

      @@chokeytude 그럼 나들이 빨아대는 일본은 사실을 잘 말하고?

  • @user-cj4tj2gu5z
    @user-cj4tj2gu5z Před 3 lety +6

    전통 무술은 아니지만 한국 무술은 맞는건가요?

    • @user-hv5bd2zq3t
      @user-hv5bd2zq3t Před 3 lety +3

      당연하죠
      가라데가 모태가 되어준것일뿐
      태권도는 엄연한 한국무술입니다
      주짓수와 삼보도 유도에서 파생된것이나 일본 무술이라고 하지 않은것이 그 예죠

  • @hslee0715
    @hslee0715 Před 3 lety +8

    택견은 전통이지만, 태권도는 택견과 아무상관없는 송도관 계열의 현대무술이죠.

  • @jungjohn6732
    @jungjohn6732 Před 3 lety +20

    구라 치는 건 태권도만이 아닙니다. 합기도, 궁중무술, 기타 등등 스스로 수천년 전해 내려온 전통무술이라 칭하는 자들이 지천에 널렸어요.

    • @shinshinshin9043
      @shinshinshin9043 Před 2 lety

      그때도 지금처럼 전통 무술 표방하던 단체들 난립. 이를 정부 차원에서 찐따오 수박 당수 태껸 등 다양한 명칭들 메이저 급 6ㅡ7개 도장들 기타 단체 모두 전통 무술로서 태권도라는 명칭으로 단일화 한것. 당시 각게 전문가 모인 명칭제정위원회에서 태권도 제정. 태권은 태껸의 음과 비슷한 한자ㅜ조어(민족문화대백과사전).

    • @shinshinshin9043
      @shinshinshin9043 Před 2 lety

      80년대 후반 이후 순수 전통 무숳 복원 내걸고 단체들 등장. 그 뷴들 관점서는 태권도 순수한 것 아닐 수 있어

    • @kimkrcudi
      @kimkrcudi Před 2 lety

      택견도 사실 민속놀이를 국가에서 무술로 둔갑시킨 무술이지여

    • @user-iq1fj6vk4f
      @user-iq1fj6vk4f Před 2 lety +1

      @@kimkrcudi ㄴㄴ 무술이기도 하고 놀이이기도 한데 놀이로 등록되었어용

  • @user-xf6wo3qj8c
    @user-xf6wo3qj8c Před 2 lety +1

    최홍희 사단장이 창시자이고 일본 유학시절 가라데 보고 감명받아 만든거라고 알고 있음

  • @user-ne9ok9rv5p
    @user-ne9ok9rv5p Před 2 lety +5

    택견 품밟기 배워 보는 순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택견은 태권도가 아닙니다.
    태권도는 일본 가라테를 실전으로 개량한 한국무술이 맞습니다.
    (물론 일본 가라테는 일본 정통 무술은 아닙니다. 중국 당술을 류큐제국이 받아 들인 무술이죠.)

  • @jjunjeon
    @jjunjeon Před 4 lety +23

    호철 사범님 말씀대로 학회에서도 전통무술이 아니고 가라테에서 파생해서 발전시켰다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코리안카라테라고 하는곳도 많습니다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5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user-ko8zv1hb1i
      @user-ko8zv1hb1i Před 3 lety +3

      @@mathamour 류큐가 일본땅됐는데 일본기원이라고 할만하지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1

      @@user-ko8zv1hb1i 그러면 한국이 일본 침략당한 적 있으니, 한복은 일본이 기원이냐, 한글도 일본인이 만들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ko8zv1hb1i
      @user-ko8zv1hb1i Před 3 lety +2

      @@mathamour 응 한국은 독립해서 일본아님 ㅋㅋㅋ 류쿠는 일본한테 완전 먹혀서 독립못함 ㅅㄱ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1

      @@user-ko8zv1hb1i 너 IQ 얼마? 류큐인이 수 백년 전 가라데를 창시했는데, 수 백년 전 류큐인이 일본인이냐? IQ 얼마???

  • @ganokim6163
    @ganokim6163 Před 3 lety +5

    치졸한 반일열등감의 전형적인게 태권도죠 뿌리에 집착하고 일본을 부정하시는 분들
    좀 안타깝습니다. 주짓수가 유도에서 시작되었다고 아무도 일본무술이라 생각하지 않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브라질유술이라고 하지 자기네 무술이라고 안합니다. 이렇게 과민반응하는게 더 없어보이고 태권도폄훼시키는거 같아요
    설명 깔끔하고 이해하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ei2zc6ml6o
      @user-ei2zc6ml6o Před 3 lety +1

      주짓수에 빗대신거 정말 명확한시선이네요. 이거 한마디로 다 끝난거 같습니다. 👍👍

    • @richardbaek9631
      @richardbaek9631 Před 3 lety

      일본에서는 주짓수를 자기네 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브라질 유수라고 해요..주짓수는 기원은 유수지만 다른 무술이예요.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user-hx3wh1hg5b
    @user-hx3wh1hg5b Před 3 lety +3

    중국의 '남권'은 무거운 보법을 가지고있음. 현재 가라데의 보법은 무거움
    오키나와에서 오키나와 테로 개량이 되고 퍼져나가는 과정에서 일본본토에 가라테로 정착 가라테는 송도관의 가라데가 정통가라테 그뒤로 여러가지 스타일이 많이 만들어지고 최영의가 만든 극진가라데 또 극진에서 생긴 대도숙 공도로 퍼짐. 한국에선 태권도

    • @mathamour
      @mathamour Před 3 lety

      😚~가라데는 역시나~ 고작 100년 전에 류큐왕국 사람이 일본에 전해 준 무술...
      류큐 왕국(琉球王国) 1429년~1879년 류큐 제도를 중심으로 존재한 왕국. 일본의 침략으로 멸망.
      일본에 가라데를 전수한 류큐 왕국 사람은
      이토스 안코(糸洲安恒; 1831~1915)
      오키나와 말로 Ichiji Ankō, 일본어로 Itosu Ankō인
      오키나와 류큐 왕국 사람입니다. 일본인 아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가라데
      Karate | Origin, Description, & History | Britannica
      요약 번역
      카라테는 동아시아에서 수세기에 걸쳐 진화하여, 17세기에 오키나와에서 체계화되었다.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 금지된 사람들에 의해 체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가라데는 1920년대에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 웹사이트 기사
      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の文化|沖縄から世界へ伝わる「空手」|特集|沖縄観光情報WEBサイト おきなわ物語
      요약 번역
      류큐왕국(琉球王国)에 예로부터 있었다고 하는 무술 '티(手;ティ;Ti)'와 14세기경 국제교류가 있던 중국에서 유입한 중국 권법이 결합되어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권법과 융합한 '티(手;ティ;Ti)'는 '당수(唐手)'라 불리며 류큐 특유의 문화적 풍토 속에서 발전했습니다.
      당수(唐手)의 대가 糸洲安恒(いとすあんこう; Anko Itosu) 가 힘주어 급소를 노리는 위험한 기술을 제외하고 수정한 가라테가 1905년 오키나와현립중학교에서 체육에 채용됨으로써 일반적으로 열리면서 대중화가 진행 되었습니다.
      唐手(당수)가 空手(공수; 가라테)라고 호칭되게 된 것은 본토에서는 1929(쇼와 4) 년 이후, 오키나와에서는 1936(쇼와 11) 년 이후라고 합니다.
      유투브-가라데 역사 공수도의 기원.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空手の源流、手(ティー)に迫る!The History Of Karate: What is Ti?
      인터넷 게시물-역시 가라데는, 일본인도 일본 거 아니라고 함.
      空手の歴史とは?空手道の起源・始まりの歴史を年表で簡単に解説 - Activeる!

  • @phd.johnyang9870
    @phd.johnyang9870 Před 3 lety +1

    좋은의견 잘 보았습니다..!
    시간상 깊이있는 부분까지는 설명못하셧겟지만..
    맞는부분도 많이 있는 듯 하구요 ㅎㅎ
    1980년 초겨울 추운날 만화방에서 최배달님의 일대기 대야망!!!
    고우영화백의 책을 보고 나또한 태권도에 입문햇엇죠 ㅎㅎ
    한참뒤 나온 바람의 파이터는 처조카이신 방학기 화백이 리메이크하신것이구요
    스승님의 화법을 많이 닮으시기도 햇구요 ㅎㅎ
    김제 부농의 아들로 태어나 무술을 하는 집안 일꾼으로부터 처음 무술? ?권법을 접하시고
    시대상황에 일본으로 건너가셔서 여러 일본 무술을 수련하시고 무술의 한 획을 이루신 최영의 선생을 지금도 존경합니다..ㅎㅎ
    그 분이 돌아가시기전에 꼭 한번 뵙고 싶엇는데
    내 마음 속에 스승님같은 분이어서 ㅎㅎ
    해외여행을 하기에 어려운 시절이어서 뵙지 못해 참 많이 아쉽네요 ...
    나름 오랜시간 무술도 접햇고 대학에서 10여년 강의와 도장도 십수년 운영해보고
    해외에서 지도도 해보고 최홍희, 이준재 등 원로사범님들도 뵙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듣기도 했구요 ㅎㅎ
    실제와 이론을 정립하는 것은 매우 좋은 부분입니다
    좀 더 공부하시고 연구하시면 더 깊은 내용이 있을겁니다..
    물론 이 영상에서 언급한 전통무술, 태권도,당수도, 공수도에 이르는 부분을요 ...ㅎㅎ
    모 유명한 무술학자는 동아시아 3국의 현재의 무술은 19c 에 와서야 생겨난 무술이다라고 주장한 바도 있습니다...
    나름 일리 있는 주장이기도 했구요 ㅎㅎ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먼 옛날얘기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ㅎ
    귀하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

  • @user-oz5kf9yw9z
    @user-oz5kf9yw9z Před 3 lety +1

    엄청 재미난 이야기네요.. 저도 역사왜곡은 싫어하는 지라.... 그런데 혹시 북한의 택권도는 어떻게 시작된 건가요... 박정희 시대에 택권도가 시작되었다면 북한에서 택권도를 만들기는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이 부분 관련 자료 있으면 더욱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 @hoonyeo4993
      @hoonyeo4993 Před 2 lety +1

      최홍희가 망명하면서 흘러들어간걸로 암

    • @user-iq1fj6vk4f
      @user-iq1fj6vk4f Před 2 lety

      @@hoonyeo4993 이분이 맞아요 그래서 ITF가 북한태권도라는 인식이 있어요

  • @user-zd9uy3ii7r
    @user-zd9uy3ii7r Před 3 lety +6

    태권도 가라데 시스템으로 우리식으로
    창작한 무술 이긴한데 ..그후 태권도 기술이 가라데나 타무술에도 영향을 많이 준것도 있고 세계적인 영향력에 있어 무시할 수준에 무술은 아니라고봅니다

  • @rockykim-me2ok
    @rockykim-me2ok Před 3 lety +1

    이세상엔 약한무도나 무술은 없죠.그 무도와 무술을 꾸준히 수련하고 몸에 익혔다면 최소한 자기몸의 방어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계속 태권도가 약하니 약체니 라고 떠드는 인간들보면 참 한심하기도하고 뭐가 최고니 뭐가 최강이니 오지랖떠는 인간들보면 정신병자들 같기도하고. 참고로 대학수업때 교수님도 태권도는 한국전통무술이 아니다라고 강조하셨고 근대화된 일본가라데의 창작이라고 비판도 많이하셨는데.나이먹고 생각하니 뭐가 어찌됐든 꾸준히 사랑받고 꾸준히 나에게 맞는 무도라면 가짜든 진짜든 자기의 자유와 자기의 생활에 맞으면 그게 최고의 무도인거같습니다.남들신경써가며 운동하는건 진짜 그 무도에대한 사랑이없는 형식적껍데기만을 바라보고시작하는 멍청한짓같습니다.영상 잘보고갑니다ㅋ.오쓰!!..

  • @2awxxww980
    @2awxxww980 Před 4 lety +6

    개인적으로 태권도 전통무술설은 반일감정과 "우리 민족 고유의~~", "xxx년 전통의~~" 같은 역사가 긴 거 좋아하는 우리나라(만은 아니겠지만) 특유의 성향 때문이라고 봅니다.
    반일감정이야 한일 양국의 역사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이 태권도를 만들던 당시엔 더 심했으니 그러려니 생각할 수 있지만 후자는 그냥 열등감이라 생각합니다.
    까놓고 말해 요즘 세상에 수백,수천년 동안 쭈욱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무술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기껏해봐야 나라 자체 역사가 긴 중국무술, 고대 올림픽 부터 이어져온 복싱,레슬링,판크라티온, 근대에 들어 주변국들과 달리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아 자국의 문화를 온전할 수 있었던 태국의 무에타이. 더 있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손에 꼽을 정도겠죠. 그나마도 이 무술들도 현재의 모습과 원류의 모습은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죠. 어쩔 수 없습니다, 언어 조차도 몇백년이면 같은 민족이라도 못알아먹을 정도로 바뀌는데 무술이라고 다르겠나요.
    태권도의 기원인 가라데도 중국 무술이 오키나와를 거쳐 일본 본토로 건너가 만들어진 근대 무술이고 킥복싱은 무에타이를 접한 가라데가의 수련으로 만들어졌고 mma역시 무술vs무술 이종격투기로 시작해 최근에 들어서야 겨우 형태가 잡힌 현대 무술이죠.
    이처럼 근,현대에 들어 만들어지거나 개량된 무술이 태권도만 있는것도 아니고 널리고 널렸는데 "우리는 다르다!" 라며 빈약한 근거를 들어 전통무술설을 고집하는건 좋게 말해줘도 고집, 그대로 말하면 열등감에 불과하죠.
    시작이야 어찌 되었든 태권도는 이미 원류인 가라데와 큰 차이를 가지고 있고 여러 선수와 지도자들이 분투하여 세계속에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는데 되도않는 전통무술설을 주장하며 억지로 포장질을 하는건 앞으로의 태권도에도 그리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user-sj2sy1ox4i
      @user-sj2sy1ox4i Před 3 lety

      그런데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들의 '우김'을 반일감정이나 민족주의로 보기도 '웃기는'게
      여태까지 태권도라는 건축물 아래 기반적으로 깔려있는 가라데적인 요소를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면 했지 그걸 감추거나 훼손을 시키려 하진 않았어요
      여태까지 태권도계에서 행해온거랑 주장이 앞뒤가 안맞으니까 아 그냥 골때려요;;;;

  • @Drum-uq6gp
    @Drum-uq6gp Před 2 lety +2

    태권도는 현대무술
    택견은 국기이고 전통무술
    택견이야 말로 고조선 부터 오국 삼국 남북국시대 고려 조선을 거치며 만들어진 진정한 민족 무술임.

    • @mr6943
      @mr6943 Před 2 lety

      택견도 사라졌다고 보는게 맞음 애초에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었겠으나 마지막 남은 치매 노인네 보고 해보라고 했지만 너무 많은 동작이 도저히 무술로 보기 어려워서 여러 무도가들이 추론해서 보완하긴 했지만 원류는 이미 완전히 잃어버린 후임

  • @vitamin0691
    @vitamin0691 Před 3 lety +12

    태권도협회는 정직하게 개정하면 좋겠습니다!! 쪽팔릴 것 없습니다.
    일단 태권도 BASE는 공수도/가라테이다
    초기에 코리언가라테로 소개가 되었었다.
    주짓수가 유도에서 출발했지만 발전되었다~

  • @shinshinshin9043
    @shinshinshin9043 Před 2 lety

    개인적으로 태권도 태껸 후예 확신 경험. 택껸이 기술 근간이지만 태견은 체게가없어 자신이 이를 체계화 한다는 기록을 남긴 가라데 수련 경험없는 만주 철도국 근무하며 무예도보 통지 필사할 정도로 전통 무술 깊이 연구한 황기 선생이 창립한 서울역 무덕관(나중에 태권도 최대인구 배출한 관)에서 운동한 경기화 이전 세대 혹은 경기인 출신 아닌 분들이 운영하던 도장서 7ㅡ80년대 운동하며 그들의 스피드 발차기 화려한 스텝 에스자 발등차기 다양한 곡괭이 라 불리던 찍기 기술 턴 이라 불리던 돌개차기 걸고차기라고 불리던 나래 차기 두발 당상 등 경기화 발차기 와 동일한 발차기 경험. 그에 대해 질문하자 경ㄱ기화와 무관 원래부터 태권도에 있던 것이라 답변. 잎 빌축차기 발등 차기 혼재. 밧세이 등 가라데 형 도 가르치고 철기 평안 등 다양한 오래 유입 형도 가르치고 창 곤 봉 삼절곤 득 무기술 지도...수련체게는 가라데 영향있는 것 분명. 그러나 겨루기 기술은 태견 혹은 기타 전통 무슐 영향 확실

  • @CN.01467
    @CN.01467 Před 2 lety

    고려 무술이나 조선무예도보통지나 택견..등..은 모르지만 태권도는 오키나와 가라데랑 , 중국 권법..등..을 응용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고구려 무예는 태권도 보다는 북방 유목민족 싸움 방식과 흡사합니다 말 타고 파르티쟌샷을 쏘거나 알기로는 수박도같이 타격보다는 씨름 같이 레슬링이나 그래플링 느낌이 강하죠

  • @user-fx4re5st3l
    @user-fx4re5st3l Před 3 lety

    송무관은 서울쪽에서 유명한 유파로 들었습니다

  • @user-cl6nd3sn9c
    @user-cl6nd3sn9c Před 3 lety +6

    태권도의 창시자이신 최홍희 총재께서도
    일본 유학 시절에 가라데를 상당한 수준까지 수련하신 분이시니
    태권도가 한국 고유의 전통무술이 아닌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 무술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 ...
    가라데 또한 오키나와데에서 왔고 ,
    오키나와데는 중국 무술가 진원빈의 영향이고 ...
    다시 말해 태권도든 가라데든
    두 무술 모두 그 원조격의 무술이 따로 있다는 얘기 .
    다시 말해 순수 고유무술은 아니라는 의미 .
    정작 무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누가 원조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
    그 무술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강한가의 문제임 .
    다시 말해 어느 쪽이 어느 쪽에게서 배워 더 늦게 나온 무술이라 한들 ,
    실력적으로 더 강해지면 결과적으로 그 무술이 갑이 되는 거임 .
    태권도와 가라데는 완성형 무술이 아닌
    아직은 더 보완이 필요한 무술들이라 생각 .
    두 무술 모두 발차기 기술에 있어서는 탁월한 무술들이지만 ,
    손기술 면에서 큰 약점이 있음 .
    가라데는 나름 손기술들이 많이 있어 좀 덜한데 ,
    태권도의 손기술은 실로 심각한 수준임 .
    손기술 면에선 가라데가 태권도보다 압도적으로 우위라 보고 ,
    발차기 기술 면에선 ...
    화려함과 기술의 다양성 면에선 태권도가 가라데를 이미 넘어섰다고 보지만 ,
    실질적인 강함이나 실전에서의 효용성 ( 상대에게 실질적인 대미지를 안기는 측면 ) 면에선
    개인적으론 가라데의 발차기 기술이 한 수 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 .
    맷집 단련 면에서는 애당초 비교 자체가 되지 않고 ...
    맷집 단련 또한 중요한 수련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는 가라데의 압승 .
    태권도는 호구를 차고서 시합을 하기에
    애당초 맷집 단련 자체를 하지 않음 .
    또한 태권도 시합에선 로우킥을 허용하지 않으니 ,
    하체 맷집 또한 전혀 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고 ...
    태권도의 크나큰 약점이 바로 그 맷집 단련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점과 ,
    또 하나는 공격과 방어의 밸런스가 너무 안좋다는 점 .
    그건 태권도의 시합 방식 자체에 이미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음 .
    태권도 시합은 거의 발차기 위주의 시합인데다
    동작이 너무 크다 보니 늘 자주 넘어지게 되고 ,
    그게 태권도만의 룰에서는 아무 지장이 없겠지만 ,
    타류시합이 될 경우 심각한 약점으로 작용하게 됨 .
    전문 태권도인들 또한 그 사실을 이미 잘 알 텐데도
    그 치명적인 약점을 보완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음 .
    태권도와 가라데 모두
    궁극적으로는 종합 격투기에 도전해서
    세계를 한 번 정복해보길 바람 .
    그러기 위해선 일단 단계적으로
    우선 입식 타격 무대부터 먼저 정복해야 됨 .
    사실 K-1 이 한창 유행할 때가
    태권도와 가라데 모두 자신들의 무술 레벨을 현격히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
    서로의 전통과 아집으로 인해 그 절호의 기회를 그만 놓쳐버리고 말았음 .
    태권도와 가라데는 일차적으로 킥복싱이나 태국 무에타이를 먼저 뛰어넘어야 됨 .
    어느 무술이 전 세계에 수련 인구가 더 많고 ,
    올림픽 정식 종목에 들어가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님 .
    그건 스포츠 외교상의 문제이지
    그 해당 무술의 진정한 강함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음 .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경력이 풍부한 태권도와는 달리 ,
    태국 무에타이는 단 한 번도 올림픽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지만 ,
    누가 뭐래도 입식 타격 분야에선 무에타이를 최고의 무술로 손꼽음 .
    무술의 우월성은 오로지 실전으로 증명하는 것임 .
    그러기 위해선 타류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야 된다는 얘기 .
    그래도 가라데계는 타류시합에 도전하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분명 있는 것 같은데 ,
    태권도계는 아직 겁이 많은 것 같음 .
    도전 자체를 하지 않으려 함 .
    사실 맷집 단련도 전혀 안되어 있는데다 ,
    손으로 안면을 타격하는 룰에 익숙지 않다 보니
    사실 두려울만도 함 .
    하지만 그걸 극복해내야만 진정 강한 무술로 성장할 수 있음 .
    무술의 자존심에 관한 척도를 고유무술이니 전통무술이니 하는 그 무늬에만 집착하지 말고 ,
    다른 무술들과의 타류시합에 나가 절대 안맞고 돌아오는 쪽에다 자존심의 초점을 두기 바람 .
    그런 면에서 태국 무에타이는
    올림픽 정식 종목에는 근처에도 가본 바 없지만 ,
    어느 입식 타격 무대에 나가든간에 늘 이기고 돌아가는 편이기에
    자신들 무술의 강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함 .
    수천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다고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던 중국무술이 요즘 맨날 얻어터지고 다니는 모양이던데 ,
    그 무술이 자부심을 잃지 않으려면 어디 나가서 반드시 이기고 돌아올 수 있어야 됨 .
    그게 진정 자존심을 지키는 길임 .
    태권도와 가라데 모두 마음을 비우고
    서양의 복싱 기술을 하루 빨리 도입했으면 하는 바램 .
    손으로 안면을 타격하는 기술과 그에 따른 방어법을 숙지하지 않고서
    세계 무술계를 장악한다는 건 그저 몽상일 따름 .
    태권도와 가라데 모두 어차피 그 원조격이 되는 무술이 따로 존재하는 마당에 ,
    다시 말해 이미 그 원조격이 되는 무술로부터 기술들을 차용한 마당에
    모든 형태의 격투기에 있어서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복싱 기술을 배우려 하지 않는다는 건
    개인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움 .
    그래플링 계열 기술 습득은 나중 일이고 ,
    일단 입식 타격 무술계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함 .
    그러려면 주구장창 발차기 기술만 갈고 닦을 게 아니라 ,
    복싱 기술의 도입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생각 .
    그게 안되면 세계 격투기계에선 늘 변방에 머물 수밖에 없음 .
    현존하는 격투 무술 중 실전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되는 종합 격투기에서
    그 종합 선수들이 필수적으로 수련하는 무술 종목은 크게
    복싱 , 레슬링 혹은 주짓수 , 무에타이 내지는 킥복싱이라 할 수 있음 .
    그 얘기인즉슨 언급한 그 무술들이 현재로선 실전에 가장 유용한 무술이라는 의미임 .
    문제는 거기에 태권도와 가라데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얘기 .
    태권도와 가라데는 어디까지나 옵션일 뿐 ,
    필수는 아니라는 점 .
    그러니 그 필수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는 말씀 ...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도
    나름의 전통과 고집으로 인해 벽에 부딪쳐 있다는 게 안타까움 .
    자신들의 전통과 장점을 버리라는 게 아니라 ,
    자신들에게 없는 걸 보충하자는 게 핵심 .
    태권도나 가라데 모두 발차기 기술은 이미 훌륭한 수준들이니 ,
    부족한 복싱 기술을 집중적으로 보완해보자는 게 본 필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주안점임 .

    • @namsae6
      @namsae6 Před 3 lety

      좋은 글 좋습니다..하지만 wtf기준의 태권도만 설명하시니 맘아프네요..

    • @hiwseons
      @hiwseons Před 3 lety

      @@namsae6 wtf 도장이 대부분 영어태권도같은 혼종들만 가르치고 기술 가르칠 생각을 안 해서 그렇지 성인태권도장만 봐도 충분히 실전성 있고 완성되어 있습니다.

  • @user-mc2ey1em8x
    @user-mc2ey1em8x Před 3 lety

    태권도에 있는 손기술을 적용하여 옛법택견과 비교해도 전혀 다른 겨루기(견주기)인데 택견과 엮다니.. 그낭 영향을 좀 받은거에 그친거같아요 곁차기와 비틀어차기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마구잡이와 들어넘기기
    저도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전통무술이라고 배웠던거같은데.. 초 6이 되어 다시 되돌아보니 말이 안되는 얘기였습니다. 중국과 일본에게 터무니없는 근거로 역사를 배끼지말아라 라고 말하기 전에 우리가 주장하는 근거없는 전통을 스스로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masterDaeGil
    @masterDaeGil Před měsícem

    저는 어떤 가라데와 태권도 품세 비교영상보고 단번에 알았습니다. 너무 똑같은 품세들이 있는데 전통무술이라니...태껸이 뭔지, 수박이 뭔지, 잘 모르니까 그럴겁니다.

  • @shinshinshin9043
    @shinshinshin9043 Před 3 měsíci

    태권도 명칭제정의 역사적 의의에 관한 소고
    최영렬 경희대학교 태권도 학과 교수
    정근표 경희대학교 태권도 학과 겸임교수
    목 차
    1. 서론
    2. 태권도 명칭의 역사적 의의
    1) 한국 전통무술의 명칭 통일 및 그 개념 정립
    2) 한국 전통무술의 정체성(正體性)에 관한 사회적 합의의 성립
    3) 태껸에 대한 역사 계승의식 확립
    4) 전통무술의 역사관 정립
    3. 최근 태권도 역사관과 관련된 논의
    1) 태권도 명칭의 역사적 의의와 수정주의와의 관계
    2) 태권도 명칭의 역사적 의의와 전통주의와의 관계
    3) 태권도 명칭의 역사적 의의와 비학문적 논자들과의 관계
    4. 결론
    1. 서론
    1954년 4월 11일에 있었던 “명칭 제정위원회”의 활동은 한국의 문화사상 가장 중대한 사건 중 하나로서 이날은 우리 태권도 근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가 발생한 날이다.
    이는 그 후 반세기 이내에 한국의 고유한 문화 양식으로는 최초로 완벽한 세계화를 이룰 대상에 그 명칭을 부여한 날이기 때문이다.
    외면적으로는 당시까지도 당수도,공수도,수박도,태수도,화수도,권법등 다양하게 불리던 한국 태권도의 명칭을 통일, 단일화한 것으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단지 명칭의 통일이라는 의미에 머무르는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무술의 개념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선행된 것이었으며, 한국의 전통무술을 무엇으로 개념화 할 것인가? 또한, 이를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킬 것 인가에 관한 사회적 합의를 의미했다. 즉, 그 사회적 합의는 전통무술을 태권도로 통일하자는 공인된 모두의 목소리였던 것이다. 태껸을 기술적, 정신적으로 계승한 태권도의 전통(traditional) 혹은 정통(legitimate)무술로서의 성격을 부인하거나 또는 상대화하려는 논의들은 이 같이 이미 성립된 사회적 합의를 망각한 것이거나 부인하려는 견해들로서 그 같은 명칭 성립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에 관한 인식이 매우 빈약한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 기초하여 본고에서는 태권도라는 한국의 전통무술의 명칭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를 최근의 태권도 역사 관련 논의와 관련하여 논하고자 하는 것이다.

    2. 태권도 명칭의 역사적 의의
    1) 한국 전통무술의 명칭 통일 및 그 개념정립
    우선 태권도라는 명칭의 제정은 50년대 이전에 난립하던 여러 전통 무술의 명칭을 통일한 역사적 의의가 있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한 명칭의 통일이 아닌 전통 무술의 개념 정립, 나아가 일반무술에 대한 개념의 정립이 선행된 작업이었다.
    즉, 각 무술들의 기술(Technique)적 차이점을 의미 있는 것으로 수용하지 않고 인류는 어느 민족이나 손과 발을 사용하는 대인방어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기술들은 실제적으로는 개인별, 지역적 다양성 등을 제외하고는 근본적으로 동일한 것이라는 무술의 인류보편성을 전제로 하여 출발한 측면이 있는 것이다.
    인류 보편적 비무장전투기술 이라는 개념에 기반 하지 않고는 여러 성격이 상이한 무술 단체들을 통일된 명칭 하에 묶을 수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무술이 가지는 인류보편성이라는 성격에 착안한 것으로 세계의 각종 무술들이 그 명칭의 차이에 불구하고 실제 기술에서는 개인별 다양성이나 수련 체계의 상이성 등의 요인을 빼고는 실제상 어떤 의미 있는 기술적 차별성을 발견할 수 없다는 시각에 기반 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태권도에 있는 아래막기가 쿵푸에도, 가라데에도, 무예타이등 기타 모든 무술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태권도라는 명칭을 최초로 제안한 최홍희 장군 1)은 이를 불(Fire)이 그 실체는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각국에서 다른 명칭으로 즉, 영어에서는 “파이어”로 러시아에서는 “아궁”으로 중국에서는 “훠”로 불리는 것과 같다고 하여 무술 개념을 이처럼 인류 보편성의 차원에서 접근했음을 분명히 했다. 2)
    또한 황기의 경우 3)도 “ 일본의 태권도는 가라데, 중국의 태권도는 쿵푸, 태국의 태권도는 킥복싱으로 불린다”라는 용례를 사용하여 태권도를 인류보편적 적수공권이라는 보통명사적 의미로 접근함을 분명히 했다. 최근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명칭인 쿵후를 무술의 중국어인 “우슈”라 칭하는 것도 이 같은 인류보편적 적수공권이라는 개념에 기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태권도라는 명칭 자체도 발과 손을 의미하는 한자음인 태(跆)와 권(拳)으로 조어를 하여 태권도가 어떤 특정한 동작들을 한정적으로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인간이 손 두개, 발 두개로 수행하는 모든 무술 동작을 망라하는 보통 명사적으로 쓰일 것을 의도했으며 이는 위에서 보듯 최홍희 장군의 의도적인 개념 접근이었음을 알 수 있다.4)
    이 같은 개념이 전제되어 있었기에 재래의 태껸 기술이나 가라데, 또는 중국 무술에 기반 한 여러 무술 단체들이 하나의 명칭 하에 통합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에 관해 최홍희는「태권도교서」(1973)에서 다음과 설명하고 있다
    "그 후 근 10년간 발만 쓰던 '태껸'과 주로 손의 기술에만 의존하던 '가라데'를 종합 연구하여 오늘과 같이 체중에 구애됨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현대적이며 과학적인 무도로 발전시킨 다음, 이 무도의 성격에 알맞고 역사적으로 수긍할 수 있는 이름을 짓고자 고심하다가 마침내 1955년 4월 11일 개최된 명칭제정위원회에서 본인이 제출한 태권도가 만장일치로 가결됨으로써 여태까지 구구 각각으로 불리어 오던 이름을 태권도로 단일화하게 되었다. 4월 11일을 태권도의 날로 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 @blackhole3391
    @blackhole3391 Před 3 lety

    우리나라 사람들 참 착해.
    아시아건 유럽이건 남미건 남들은 없는 것도 있다 그러고, 아닌 것도 맞다 그러는데
    남들이 다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무술이라고 하는데, 한국인들 스스로가 "아닌데요"이러고 있으니 ㅋ
    한국인 스스로 "전통무술"아니라고 하는게, 중국과 일본이 "우리무술이다"라고 하는 거에
    힘을 실어줄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건 알았으면 좋겠다.
    무슨 말인고 하니, "전통"무술이 아닐지는 몰라도 "우리"무술은 맞다는 것을 빼먹으면 안된다는거다.
    최소한의 "송양지인"을 생각해 보라는 말이다.

  • @user-jg6oj2nc8i
    @user-jg6oj2nc8i Před 2 lety

    뉴스란 채널에 일본의 자존심 인 가라테ㅣ가 올림픽에서 퇴출당한이유~~
    라는 내용을 꼭봐주세요

  • @mc17-1
    @mc17-1 Před 2 lety

    태권도가 약체가 아니라 경기룰이 약체로 만드네요 예전 경기 보면 보호대도 없이 경기하고 또는 호구만 착용해서도 모든 기술을 다썼는데 지금은 기술없이 발펜싱이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네요! ITF 태권도도 가라데 기반인가요? 최홍희 장군이 좀더 힘좀 썼었으면~~

  • @TV-xq3bw
    @TV-xq3bw Před rokem

    태권도가 전통아닌 공수도계통일지언정 동남아국가 격투술만봐도 캄보디아의 프라달세레이를 보고느낀것이 무에타이와 비슷하다는생각이죠 그뜻은 근거리국가끼리 치고박고싸워도 흡사한무술은문화는 자연스러움이구나라는걸알게됩니다

  • @f.f.4559
    @f.f.4559 Před 3 lety +1

    한국의 전통무술은 씨름과 택견이죠

  • @quokka_S2_cola
    @quokka_S2_cola Před 2 lety

    많은 무술이 어디서 가지고 오고 저기서 가지고 오고 하지만 태권도 만큼 초근현대에 생긴 무술이 전통무슐이라고 우기지는 않음.

  • @user-kw4zm3cd4u
    @user-kw4zm3cd4u Před rokem

    예전에 태권도 협회장이었던 분이 다 양심선언했고 인정했고 기록에도 공수도 베이스라고 지금은 되어있습니다.
    또한 초창기 태권도 사범님들은 모조리 다 공수도인들이었고요.
    품세는 뭐... 까놓고 얘기하면 사실상 '스페이스간담V'.
    1. 오래전 태권도가 체육관이 아닌 도장이라고 불리던 시절 다녀본 사람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전통을 이어온 무술이라면서 정작 도장에는 전통적인 유물이든 장식이든, 일본이나 중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심지어는 복싱짐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자신들만의 나름 전통적인 상징적인 심볼이나 이력 등을 전시한 것들이 전무했다는 사실.
    2. 태권도협회는 택견협회와 애시당초 거의 교류가 없었습니다.
    택견에서 나왔다고 하는 무술인데.... 아버지 할아버지 격인 류파와 교류가 없다니 말이 안 되죠.
    즉, 탄생의 베이스가 완전 다르기 때문에 교류도 없었던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현재의 태권도의 위대함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술이 스포츠로 승화한 면에서는 그 어떤 무술보다도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점은 자랑스러운 업적이자 실적입니다.

  • @user-pz4rv5zb6x
    @user-pz4rv5zb6x Před 3 lety +3

    극진가라데 기원은 한국사람 최영(최배달)이지 가라데의 기원은 어디입니까? 뭐가 중할까요?
    czcams.com/video/uhB0eUzxtiY/video.html

    • @user-sj2sy1ox4i
      @user-sj2sy1ox4i Před 3 lety +1

      최영의 총재는 극진이라는 현대 가라데 분파의 창시자일뿐 극진의 기원은 가라데고
      중국 남권 → 오키나와 테 → 가라데 일본에서도 인정하는 역사인데 뭔말 하고 싶은거에요?

    • @kokokoko-mt6wl
      @kokokoko-mt6wl Před 3 lety

      극진가라데는 기존의 가라데에서 진화된 무술이지 기존의 가라데가 아니에요

    • @user-sj2sy1ox4i
      @user-sj2sy1ox4i Před 3 lety

      저분이 최영의 총재 한국인 드립치니까 역사적인 맥락정도만 읊어줬을뿐 극진이 기존 가라데라고 한적 없어요

    • @021622kw
      @021622kw Před 3 lety +1

      그런의미가 아닌데 영상 다시 보셔야할듯

  • @user-fj8fs9jo3w
    @user-fj8fs9jo3w Před 3 lety +20

    옷부터가 가라테 옷배낌. 이걸로 빼박임.

    • @k7886
      @k7886 Před 3 lety

      그렇게 따지면 가라테는 택견의 파생무술이지 해양제국 백제의 영향을 받은게 오키나와이고 제후국인데

    • @lllk155
      @lllk155 Před 3 lety +3

      @@user-dd4oy7zi7b 가라데도 중국 남부에서 영향받은 무술인데 이건 잘 이야기 안하더라 어차피 문화라는건 서로 영향받으면서 발전하는건데 태권도가 가라데한테 영향받았다고 해서 절대 부끄러운게 아님

    • @lllk155
      @lllk155 Před 3 lety +1

      @@user-dd4oy7zi7b 택견이 민속놀이라고 주장하는건 억지아닌가요 아직 정확한 사료가 없을텐데도 민속놀이니 무술이니 무조건 단정짓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 @lllk155
      @lllk155 Před 3 lety +1

      @@user-dd4oy7zi7b 조선 정조 22년(1798) 이만영(李晩永)이 집필한 《재물보(才物譜)》에 있는"수박(手搏)은 변(卞)이라고 하고 각력(角力, 힘겨루기, 씨름)은 무(武)라고 하는데 지금에는 이것을 탁견이라 한다

    • @lllk155
      @lllk155 Před 3 lety +1

      @@user-dd4oy7zi7b 송덕기의 언급과 기술의 형태로 보면 서울 북촌의 일부 마을들에서 행해진 민속놀이 겸 한량들의 무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7] 송덕기의 증언과 세 개 협회에서 주장하는 옛날의 택견이 전쟁시 살상능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돌팔매질을 장려했듯, 신체 격투기술을 갖추게 하기 위해 나라에서 장려하였다.'는 이야기는 현재로선 반은 맞고 반은 불분명확하다고 할 수 있다 라고 할뿐 민속놀이니 무술이니 둘다 정확한것도 아닌데 민속놀이라고 단정하는건 좀 아니죠

  • @user-tw5rd2gs7j
    @user-tw5rd2gs7j Před 10 měsíci

    제발 부탁인데요 스포츠냐 실전 격투용이냐 는 본인이 어떤 목적을두고 어떻게 수련을 하느냐에 그 무술에 대한 실력에 차이는 하늘과 땅입니다
    현재 태권도가 실전성 없다고 하시는분들 70~80년때 태권도 시합한번보세요 그당시 시합 어떻게 했는지 보세요 그럼 왜 지금 태권도로 변해야했는지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 @GoB_Lin
    @GoB_Lin Před 3 lety

    한반도 사람들이 알음알음 전해준 싸움 기술이 있기야 할 것이고, 이걸 두고 수박의 영향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택견은 아예 교류가 있었으니 논외),
    어디까지나 '영향'이지 뿌리는 아니죠
    옛날(그래봐야 근대)에야 반공이니 왜색이니 하면서 전통무술이라고 했다지만...

    • @GoB_Lin
      @GoB_Lin Před 3 lety

      태권도에서 유술은 그냥 중국무술과 그 계통(가라테 등)에 있던 것의 흔적 정도고(안가르쳐서...),
      택견의 영향은 기껏해야 발차기 할 때의 미묘한 체중이동과 보통 잘 안가르치는 두발당성, 몸을 돌려 차는 발차기에서나 있었겠죠

  • @blackangusrockband5347
    @blackangusrockband5347 Před 3 lety +1

    ㅎㅎ

  • @user-hd3gr8qp4z
    @user-hd3gr8qp4z Před 2 lety

    저... 근데 다 좋은데 태권도 가 발을 붙이진 않습니다... 선수들은 시합중에 체력안베를 위해서 발을 붙이고 제자리 스텝을 안 밝는 것이지 첨에 겨루기 배울때 는 제자리 스텝을 밟으라 배우죠 그리고 추후에 실력이 돼면 체력안배를 위해서 제자리 스텝을 안 밝는 것이죠 자기들이 여러 스파링 을 해보며 제자리 스텝을 그렇게 밟으면 종아리 가 터질듯 아프다는걸 아는거죠

  • @a.r.t2352
    @a.r.t2352 Před 10 měsíci

    나도 82년도에 수련할때 도복 가라데랑 같은 앞에 벌어지는 스타일이었음. 창무 체육관

  • @sam-901
    @sam-901 Před 2 lety +1

    태권도는 한국 전통 택견이 계승된게 맞다! 라고 나옵니다. 그렇다고 택견과 같아야 한다? 절대 아니죠.. 더 웃긴건 극진 총제신 최배달님 께서도 정확히 말씀을 하셨듯.. 맞긴 합니다.
    총제님께서 지금의 극진은 본인이 가르키고 본인이 실전을 위주로 만든 기술과는 거리가 멀다.. 전혀다른 무술이 됐다! 라고 하셨죠?? 그와 똑같은 부류로 국내 현제의 태권도는 초기 태권도와 전혀 다르고! 웃긴건 택견조차. 단 하나의 분파가 아님을 아시는 분들이 굉장히 적은게 안타깝지만.., 계승자가 남아있던 분파가 현제 국내 분파된 택견뿐..
    일제시대 끝난후 우리 고대 무술을 하던 전문가들이 하나도 남지 안았었다.. 남았을수 없던게 현실였다!라 하듯이.. 최배달님이 국내 태권도 만들때 많은 의견. 상의도 있었다 말함.
    헌대 그분께서 스스로. 택권도 시작과 기술에 택견을 계승한게 맞고.참고를 했다. 또 본인의 극진역시 택견에서 많은 기술을 가졌왔고. 참고한건 둘다 크게 다르지 않다!! 라고 말씀 하셨어요.. 국내 태귄도 이야기 대부분 단 한분 의견만 몰빵된 상태라.. 안타까울뿐.. 다른 이야기 해봐야 미친놈소리 들을뿐 단.. 수박도
    벽화는 짇짜 말같짢은 소리고.,. 태.권.도 손과
    발을 이용한 무술이 아닌 무도! 우리나라 모든
    고유 격기는 다 무도라 명함..무릎의 인중찍기.
    발끝 명치차기. 부@차기. 콧대.미간에 박치기
    주먹 목젖치기.등 초기 태귄도가 넘 그리운 1놈

  • @wunderbaresmeer9574
    @wunderbaresmeer9574 Před 3 lety +7

    맞습니다 전통무술로써 전통태권도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전통가라데 또한 없습니다 굳이 전통을 붙히자면 모태인 오키나와데라 할수있고 태권도나 가라데나 파생됀 현대무술이며 태권도의 대련스타일이 가라데의 구미테에 영향을 미쳐 지금처럼 비슷해 보이기도 하죠 단순히 말하면 옆차기와 뒤차기 돌려차기가 태권도에서 만들어졌으며 다시 가라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무술은 서로 교류하는 영역이지 원조를 따지는 유치뽕자존심 싸움이 아닙니다 날조! 멈춰!

    • @klkkkkjklop
      @klkkkkjklop Před rokem +1

      그런식으로 본질을 흐리면서 물타기식 논리라면 김치나 한복을 중국이 가져다 써도 할 말이 없다ㅜ재발 좀 적당히 하자

  • @lala-gp8jk
    @lala-gp8jk Před 3 lety +6

    나도 그말 들었는데 태권도 고단자 댓명이 말을하길래 너무 어이가없으니까 말이 안나오더라고
    미친거지

  • @user-vi4hw1cn1v
    @user-vi4hw1cn1v Před 2 lety

    여러분 한국 전통무술은 무예도 보통지,택견,선무도,씨름,한무도,기천문 이렇개 있습니다.

  • @user-rz3br8tf1h
    @user-rz3br8tf1h Před 3 lety +21

    검도 도 한국꺼라고 우기는 세력이 있음 ㅎㅎ

    • @user-km7rd2sz8f
      @user-km7rd2sz8f Před 3 lety +2

      한국 전통 검술은 "검예도" 입니다. 검도와 전혀 다른 무술이고 주로 한손기술이 많죠....대한검도 의 검도는 일본에서 전파된것이 맞아요...전통이라고 우기는 해동검도 도 검예도에서 파생된것이라고 볼수있고...그뿌리가 전통이니 해동검도도 한국전통검술이다 라고 주장하는것이죠...

    • @user-lv6jy2in8u
      @user-lv6jy2in8u Před 3 lety +2

      @@user-km7rd2sz8f 아 맞네. 해동검도가 딱 태권도랑 비슷해요. 창작이죠. 적절한 모방과 적절한 변화를 주고, 전통이다 이러고 있죠. 나한일씨를 교조처럼 받들던..

    • @gg-ce6yi
      @gg-ce6yi Před 3 lety +1

      @@user-lv6jy2in8u 해동도 나카무라류 에서 유래된걸로 알고 있음

    • @gg-ce6yi
      @gg-ce6yi Před 3 lety +1

      솔직히 그건 좀 아닌것 같음ㅋㅋ 검도는 누가 봐도 일본에서 나온거인데ㅋㅋ

    • @jungjohn6732
      @jungjohn6732 Před 3 lety +4

      전통무술 중에 남은 건 택견, 씨름, 국궁 정도죠. 나머지는 그냥 이름이랑 고서에 담긴 그림 몇 개가 전부

  • @Noble.6
    @Noble.6 Před 2 lety +1

    태권도는 가라데랑 중국무술의 결합이죠. (태권도랑 택견은 관련이 없어요. 택견 협회쪽에서 철저하게 부정합니다. 태권도에는 택견 기술 1도 없다고.)
    뭔 소리냐면 지금은 태권도.. 하면 그냥 태권도 하나뿐이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태권도도 유파가 있었어요. 무덕관, 청도관, YMCA 권법부, 지도관, 송무관, 창무관 등등..
    왜 이렇게 여러 유파가 있었냐면, 초창기 태권도를 만들었던 무술 사범들의 출신 배경 때문입니다.
    쇼토칸 가라테 베이스의 가라테 사범들도 있었고, 고주류 가라테, 심지어 오키나와테 유파 쪽을 배운 사범들도 있었고, 중국 무술 사범들도 있었고..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무덕관 태권도를 배우셨었습니다.
    당시 유파간 자존심 싸움이 엄청 대단해서 밖에서 다른 유파 배우는 애한테 맞고 들어오면 사범한테 혼났을 정도라네요.
    무덕관 태권도는 발차기보다는 주먹 기술이 더 정교하고 중점적이었던 유파로써 창시자의 무술 베이스가 중국 무술이었어요.
    태권도 라는 무술의 창시에 참여했던 9대관 중 하나가 무덕관인데
    무덕관 초대 관장이었던 황기 사범은 태권도 창립 맴버였던 9대 유파 사범들 중 유일하게 가라테 수련 경험이 없던 무술가였다고 합니다. 베이스가 중국 내가권법쪽이었다고.
    무덕관은 한때는 국내 태권도 유파 지분 70% 이상을 차지했었을 정도로 거대했었다고 합니다. 태권도 배운다.. 그러면 10명 중 7명은 무덕관 배우는 걸로..
    다른 유파들이 동작이 크고 빈틈이 많은 발차기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데 비해, 무덕관은 주먹과 팔꿈치 기술로 인파이팅을 하는 성격이 강한 유파였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렇다해서 무덕관이 발차기를 등한시하진 않았습니다. 무덕관도 결국 태권도라서 발차기는 화려했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태권도 유파가 사라진데에는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영향이 큽니다.
    올림픽 위원회는 통일된 1개의 룰이 필요했고, IOC가 정한 룰에 따라 국내 태권도 유파들 역시 각자의 특징을 버리고 올림픽 표준에 스타일을 맞추기 시작했거든요.

    • @shinshinshin9043
      @shinshinshin9043 Před 2 lety

      태껸 협회라는 곳은 일제시대 관통하며 면면히 존재해온 단체가 아니라 80년대 후반 90년대 대학가 전통 문화 추구 경향을 타고 고령의 송덕기 옹 기술을 바탕으로 전 부산 태권도협회 전무 출신으로 제명당한 이용복 개인의 열정으로 창립 발전 한 단체. 태껸 인간 문화재 정경화 선생께서 태견과 태권도 역사적 근원 관계 인정하시는 것(태권도 남북 교류 행사서 연설중 나온 선언)과 달리 태권도 태껸인식 분리 작업 주도. 태권도 역사 공격 주도해온 단체. 정경화 선생님은 동단체 태껸 대표성 부인. 태권도 문화재 지정 거부한 예용해 문화재 위원 언명대로 태권도는 태껸과 발전으로 인해 현격한 격차, 태껸은 순수 원형으로서 보존 가치가 있음. 즉 태권도와 태껸은 무관한게 아니고 동일한 뿌리서 나왔으나 태권도는 일제시대 이래 가라데 등 외래 무술 영향으로 협회 등 제도화, 중앙관 지관 등 집권화, 기본동작 등 기술 통일, 체계화 등 과정 거쳐 근대화. 이러한 과정 거치지 않은 순수 원형 태껸이 문화재적 보존 가치. 다시 협회만들어 유사한 근대적 개념 스포츠 단체화하는 것은 태권도 작업 반복인 측면 존재. 이용복이 90년대 정립한 소위 태껸 기술도 송덕기 노령에야 전수받으며 부활 연구한 것(직접 전수 받은 게 사실인지 의심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이라 해도 노령이라 100%제대로 부활 무리수 추측). 어린 시절 50년대 부터 접했던 태껸을 송덕기가 아직 젊은 70년 3년간 전수받은 신한승 기술 바탕한 수제자 정경화 류가 원형 근접하리라 추측됨. 특히 태껸 협회는 무술 에서 가장 위험한 동작인 낭심을 공개하는 역삼각형 품밟기를 주장하여 태권도와 동일한 삼각 품밟기하는 정경화와 차별 시도. 모든 발차기 유술과 결합하여 태권도와 차별화 시도하여 유술류 발차기와 탸권도식 발차기 혼재하는 정경화류 태껸과 차별화(정경화 교본 참조). 무덕관 창립자 황기 만주 철도국 근무. 만주에서 주안파(의주 신의주 명칭에서 비롯되었다는 말도 있고 권법의 중국어 발음이라는 말도 있음)무술도 익히고 태껸 등 기타 여러 무술 연구 집대성. 최대 인구 배출한 무덕관 발차기 매우 유명. 경기화이전 부터 이미 경기화 발차기 포함 매우 다양한 고도 발기술 자랑. 스피드 연속 발차기 제자리 스텝 등 매우 특이. 황기 자체도 발기술 대가. 무기술도 대가. 상대적으로 타관보다 주먹 기술 등 손기술도 화려한 경향. 가라데 직접 배운 적 없어 책보고 가라데 형 도입. 황기 자신은 "근간은 태껸이지만 태껸은 체계가 없어 내가 체계화 한다"라고 기록 남김(수박도 대감). 그의 말을 거짓으로 볼 이유없으나 태껸이 자신 무술 근간이라는 것이 거짓이라 해도 만주 무술을 중국 무술로 여기는 것은 무리가 있음. 만주는 고대 이래 한민족 문화영토. 한민족 원류 예맥족 고향. 다물 사상은 만주 북방 영토 회복 사상. 정치적으로 중국이 지배해도 아직도 한민족 문화 영토. 조선족 고려인 거주지역은 물론 아예 한국 자체. 기타 소수 민족 거주 지역도 음식, 온돌 등 가옥 스타일, 음악 세시 풍속 등 매우 유사. 단 한번도 한귝인 문화영토 아니었던적 없어. 태권도 역사 다양한 견해 가능. 그러나 태권도가 중국 무술 일본 무술 혼합 단정은 무리. 확실한 것은 개인 가문 비밀결사 중심 전수 되던 형태에서 앞선 근대화 이룬 가라데식 도장 모델 등 수입 유사하게 수련체게 정립하여 여러 관 수립 되고 그들 형 기본 동작 등 통일하며 그 명칭은 태껸에 계승의식 두고 태권도로 단일화. 그러나 그러한 공식적 체께와 달리 실제 겨루기 기술은 발기술 등에서 가라데와 매우 다른 경향 이미 초기 부터 존재. 초기 가라데 교류전에서 고도 발기술 등 이미 다른 무술(이승완, 최영렬 등 증언). 경기화 이전 고도 발기술 화려한 발동작 스텝 등 특이한 측면 실제 기술적으로 존재. 자신들도 개인적으로 그런 발기술 어디서 왔는지 잘 몰라. 재미있는 현상. 선배에게 동네서 도장서 대충 배웠다. 보고 따라 했다 등 증언. 개인적 독자성 강조 다수. 그런데 다들 매우 비슷. 두발 당상, 나래 차기, 돌개 차기, 다양한 곡괭이 류 기술, s 자 발등차기 뒤후리기 뒤돌아 찍기 둥 존재. 당시 가라데에는 전혀 없던 기술 들. 요즈음 역수입 가라데에서 흉내. 결국 계승의식이 더 중요. 기술은 손두개 발 두개 인류보편성 인해 가져다 쓰면 그만. 태껸 계승의식 두고 사회 정부 공인 100년 가까이 국내외 활동. 그 자체 중요. 90년대 자신둘이 만든 소위 태껸 기본동작으로 가라데 영향받은 태권도 기본동작 품새와 비교하며 태껸과 유사 동일한 발기술 논의 자체 배제는 논리조작. 일제시재 거치며 국내외 영향하 면면히 내려온 살아있는 계승체를 후대에 전통 부활 명분으로 싸잡아 가라데 일본 무술 격하는 매우 잘못된 권력투쟁 혹은 열정의 잘못된 방향으로의 분츌. 권력 투쟁이건 오도된 열정이건 단군 이래 완전 세게화된 유일한 한국 기원 문화 스스로 격하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 @gendarmerie4309
    @gendarmerie4309 Před 3 lety

    그냥 이름을 태권도가 아니라 조선공수도로 바꾸는게 더 나을수도ㅋㅋㅋ 국뽕들 충격 오지게 할거 같은데 그래도 가라데에서 가져온 무술이니까 가라데와 연관성을 가지는게 차라리 낫다고 봄

  • @rage6641
    @rage6641 Před rokem +1

    태권도 품새 자체가 쇼토칸 가라테 판박이인데 품새에데가 한국적인 명칭인 태극이니 고려니 붙여넣은 자체가 웃기네요.ㅎㅎ
    그냥 가라테를 받아들여 발전 변화시킨 태권도 자체가 멋진건데 이거저거 금강벽화니 택견이니 수박이니 어거지로 역사의 한부분 인냥 막 붙여넣는 자체가 날조인 것입니다.

    • @bleee1
      @bleee1 Před rokem

      일본끼면 그냥 발작하는 민족성임

  • @gstcop59
    @gstcop59 Před 3 lety +19

    뚝사범님 어차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니 걱정마세요 다 정치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