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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사람 vs 일 잘하는 사람 화법 비교 | 일머리, 회사생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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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8. 08. 2024
  • *제작비를 지원받은 콘텐츠입니다.
    똑똑하게 일 하면서 워라밸도 즐길 줄 아는
    프로 '일잘러'들의 공통적인 습관은 무엇일까요?
    ✔ 참고 도서: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박소연
    ✔ 더 알아보기: www.yes24.com/...

Komentáře • 1K

  • @bookvore
    @bookvore  Před 4 lety +146

    도서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를 소개합니다. 👉 더 알아보기: www.yes24.com/Product/Goods/90164296

    • @Gosemdwhwrkxsp332
      @Gosemdwhwrkxsp332 Před 4 lety +6

      첫번째는 상무가 기분이나쁜일이 있었고 두번째는 상무가 기분좋은일이 있었음

    • @user-sp7sc5sz4c
      @user-sp7sc5sz4c Před 4 lety +1

      군대에서 저렇게 일 진행하잖아
      군필자 우대 이유가 있노

    • @user-pv4ys6on4y
      @user-pv4ys6on4y Před 4 lety +1

      직원 교육용 자료로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봅니다.
      허락해주시면 유익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user-uo3tg2qw7p
      @user-uo3tg2qw7p Před 2 lety +1

      이건 리더의 자질 부족인데...
      리더는 어떤 말을하던 경청하고 필터링 하여 생산성 이나 신뢰성을 주는게 리더인데 1번은 그냥 리더 자질없는 실무자급 마인드 이고
      1번 같이 보고하는 사람도 있겠거니 하고 경청 하는 리더가 오히려 성공 확율이 높다.

  • @rios2042
    @rios2042 Před 4 lety +373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일을 지시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죠.
    업무를 명확하게 지시해야합니다.
    일 못하는 상사들 보면 정말 두리뭉실하게 업무를 지시하고 나중에 본인이 원한게 아니었다고 역정만 내죠.

    • @user-rg6pz1oq9h
      @user-rg6pz1oq9h Před 2 lety +13

      일도 못하고 책임감도 없는타입이죠

    • @user-yq5wj4bk2f
      @user-yq5wj4bk2f Před 2 lety +5

      전에 다녔던 곳이 좀 그랬었고 근무도 너무 과하고 해서 저번달까지 하고 그만뒀습니다.
      월급 제대로 나오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 @user-jz1gj6ye4x
      @user-jz1gj6ye4x Před 2 lety +24

      ㄹㅇ그래서 처음엔 내가 말귀를 못 알아먹는건가 싶어서 자괴감 들고 그랬는데 결국 상사가 문제였음

    • @yoonsanghun
      @yoonsanghun Před 2 lety +13

      한국 사회가 왜 눈치 사회인지 잘 보여주네요. 개같이 말해도 눈치껏 이해해라 ㅋ

    • @hippokorea3613
      @hippokorea3613 Před 2 lety +3

      공감 100배...

  • @user-yq4cs1ki1d
    @user-yq4cs1ki1d Před 4 lety +102

    일 못하는 사람은 일 잘하는 사람과 달리 자꾸 대화를 할려고 함. 서로 하고 싶은 말 해야 할 말 하고 딱 끝내는 게 일인데 일 못하는 사람은 계속 붙들고 있음.

  • @user-fc5bh3zj7z
    @user-fc5bh3zj7z Před 4 lety +237

    사회생활 해보니 진짜 표현이 중요합니다. 똑같은 일을해도 어떻게 윗선에 알리고 보고하느냐에 따라서 일잘한다고 소몬나죠.. 그리고 더중요한게 잘못됬을때... 그즉시 사과하고 고치겠다 명심하겠다 이러는 사람들과 뭐땜시 안됬다며 변명해서 더 욕먹는 사람도있고 ㅋ 참 어렵습니다 ㄷㄷ

  • @user-to9df7lo5k
    @user-to9df7lo5k Před 4 lety +889

    민과장 얘기할때는 상무가 이미 화가 나있는 표정이고, 신과장이 얘기할때는 상무가 웃고있는 상태임.
    영상의 뜻은 웃고있을때 말하라입니다.

    • @arcofsea9751
      @arcofsea9751 Před 4 lety +90

      이게 정답..

    • @vehrsace
      @vehrsace Před 4 lety +33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 @Piz_yop
      @Piz_yop Před 4 lety +96

      ㄹㅇ눈치 빠른 사람이 일 제일 잘하는 사람임

    • @samarkant0
      @samarkant0 Před 4 lety +38

      둘이 섹파사이임

    • @user-bear03
      @user-bear03 Před 4 lety +30

      ㄹㅇ... 분위기 보고 타이밍 봐서 말해야함 참고로 난 타이밍 못맞춰서 항상 혼나는 쪽 ㅠㅜ

  • @user-iu6bl6ud7e
    @user-iu6bl6ud7e Před 4 lety +549

    결론을 먼저 알려주는 두괄식 대답..!

    • @bookvore
      @bookvore  Před 4 lety +11

      오늘도 감사합니다!

    • @wroove8403
      @wroove8403 Před 4 lety +21

      그게 가장 좋은 대화이지요. 근데 장황하게 쓸데없는 얘기 길게 해 놓고 결론을 말하는 인간들도 많습니다. 그게 문제이지요.

    • @enordschleif5447
      @enordschleif5447 Před 4 lety +37

      과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저 오늘부터 그만 두겠습니다.

    • @wroove8403
      @wroove8403 Před 4 lety +7

      @@enordschleif5447 ㅋㅋㅋ 시원한 결론이네요.

    • @dirn12345
      @dirn12345 Před 4 lety +2

      김경민 👍

  • @user-iq3ep1zo4b
    @user-iq3ep1zo4b Před 4 lety +357

    1.결론을 암시하는 문장을 내포하라
    2. 사과를 물었으면 사과에 답하라
    3. 모호한 단어 선택보다는 숫자를 활용해 보다 명확하게 대답하라.

    • @Arizona3955
      @Arizona3955 Před 4 lety +10

      결론을 말하라지. 결론을 암시하는 건 결론을 말 하는게 아니잖아. 뭘 본거이

    • @jonsoo456
      @jonsoo456 Před 2 lety

      @@Arizona3955 딱잘라서 얘기하는거도 좋은거아니야 빡아

  • @user-jh2pg7ee1f
    @user-jh2pg7ee1f Před 3 lety +69

    1:00 두괄식 결론부터
    1:18 성과어필
    2:49 질문에 대한답후 부연설명
    3:02 모호할때

  • @youngcheonkim5229
    @youngcheonkim5229 Před 4 lety +48

    일잘하는 사람은 단순하다 라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 @user-wj9lm6op1y
    @user-wj9lm6op1y Před 4 lety +464

    상사에게 당당하라
    실수도 해봐야 경험이된다
    혹시나 하고 기죽지 말라

    • @Report-02
      @Report-02 Před 2 lety +32

      당당하게 대하다가 쿠사리만 먹고 찍히고 권고사직 하는 게 회사더라구요;:

    • @user-wv8in8tu1m
      @user-wv8in8tu1m Před 2 lety +2

      ㅋㅋㅋㅋ 겁나웃기네

    • @user-cf5lq5gc2f
      @user-cf5lq5gc2f Před měsícem

      상사에거 당당하라 전에 문장이 빠졌네요..
      공부하고 내가 모든 걸 아는 상태에서..

  • @80greengreen
    @80greengreen Před 4 lety +691

    3분이면 끝날말을 30분씩 장황하게 늘어놓는 인간 상대하는거 진짜 피곤합니다. 제 고용주가 그랬어요. 휴.. '그래서 결국 당신이 하고 싶은 얘기가 뭔데?' 라면서 속으로 몇번이나 삭혔더랬죠..

    • @user-bc8mu2sd6n
      @user-bc8mu2sd6n Před 4 lety +15

      진짜 지쳐요ㅋㅋㅋㅋ

    • @wonsunggyu
      @wonsunggyu Před 4 lety +3

      일못하는 고용주네요.

    • @user-ie2dk9or7e
      @user-ie2dk9or7e Před 4 lety +2

      진짜ㅋㅋㅋㄱㅈㄴ싫어

    • @wroove8403
      @wroove8403 Před 4 lety +33

      이건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그렇게 장황한 말을 늘어놓는 사람과 대화하면 내가 피곤해 집니다.

    • @user-md3gb4jq4k
      @user-md3gb4jq4k Před 4 lety +3

      yycandy 진짜 옆에서 듣는사람도 피곤해져요 ㅋㅋㅋㅋ

  • @user-rj1ii5xr9l
    @user-rj1ii5xr9l Před 4 lety +520

    더 큰 문제는...
    사장이 쓰레기화법을 구사해서.
    직원들이 다 퇴사하고,
    회사는 점정 쪼그라들고,
    개판인 경우도 있음...

    • @user-eu2pe2gq8c
      @user-eu2pe2gq8c Před 3 lety +9

      그런 사람은 회사를 운영할 능력이 안되는거겠지요

    • @Report-02
      @Report-02 Před 2 lety +2

      쓰레기 화법 유형이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 @user-rj1ii5xr9l
      @user-rj1ii5xr9l Před 2 lety +19

      @@Report-02 너무 많아서 하나만 알려드리자면, 회의하자해놓고, 혼자 말하고 통보하고 직원 의견 무시하고, 회의 끝. 그리고는 문제 생기면 직원들이 뒤치닥거리 하죠.

    • @emmak8961
      @emmak8961 Před 2 lety +1

      @@Report-02 맨날 같은 시간에 회의 하자고 해놓고 자기는 노는 게 꿈이라는 그런 쓰잘데기 없는 얘기하고 퇴근하면 카톡해서 일 맡기는 그런 게 쓰레기죠 더불어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 안 하고 자존심 상해서 알아들은 척 해놓고 다른 사람에게 제가 엉뚱하게 얘기했다고 하면서 평판 떨어드리는 거죠 펙트 체크 같은 건 할 생각도 없으면서 누구보다 지적질에 진심인 그런 사람이 하는 유형이요

    • @Report-02
      @Report-02 Před 2 lety

      @@emmak8961 홀리 쐣..

  • @clon9919
    @clon9919 Před 4 lety +204

    상무 표정을 보니 상무는 원래 민과장을 싫어했고
    일잘하는 신과장은 좋게 보고 있었던거네 선입견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ㅎ

  • @ideapangpang
    @ideapangpang Před 4 lety +1336

    하지만 정작 이 영상은 미괄식 이었다고 한다..

    • @mabo22
      @mabo22 Před 4 lety +212

      와우
      통찰력보소

    • @user-qm1mk3tt3g
      @user-qm1mk3tt3g Před 4 lety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bm5cf1un4q
      @user-bm5cf1un4q Před 4 lety +15

      옼ㅋㅋㅋㅋㅋㅋ

    • @lsjmsi894
      @lsjmsi894 Před 4 lety +27

      당신 천재인거냐고오오옷!!!!

    • @peterryu6437
      @peterryu6437 Před 4 lety +10

      정말 위대하십니다 선생!

  • @futurea3164
    @futurea3164 Před 4 lety +189

    저렇게 대답하기가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말이지요. 예를 들면 자료를 언제까지 받아볼 수 있냐고 질문을 하면, 정확하게 언제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답변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윗사람은 항상 간단하고 확실한 대답을 원하지만, 아랫사람 입장에서는 현장이 너무 복잡하거든요. 특히 부하직원의 직급이 낮다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윗사람이기 때문에, 윗사람들은 전부 자기 편하게 제멋대로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부하직원은 해당 일을 끝내기 위해서 다양한 사람과의 협의가 필요한데, 그 다양한 사람들이 전부 자신만의 편의를 주장하고 내새웁니다. 특히 윗사람이라면 또 이상한 요구사항을 주장하지요. 동영상의 케이스는 이상적인 조직이나, 굉장히 쉬운 업무를 처리할 때만 해당하는 경우라고만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조직에선 무리에요.

    • @ROCK_godlife
      @ROCK_godlife Před 4 lety +41

      ㅇㅇ 이게 팩트. 백날 호칭 영어나 이름+님으로 바꾸는둥 보여주기식 수평화해봤자, 일 시키는 포지션의 태도가 변하지 않으면 우리 조직 문화는 효율적으로 개선되기 어렵다.

    • @user-ti4hd5sm3d
      @user-ti4hd5sm3d Před 4 lety +3

      이게 리얼 정답이다

    • @user-bs5dc6kg7k
      @user-bs5dc6kg7k Před 4 lety

      정답 단순하면 모르지만 영상 예시는 섭외가 그나마 빠르면 다행 다른업체랑 협업하던가 하면 절대 불가하죠

    • @SJY0950
      @SJY0950 Před 4 lety

      말로만 수평적구조 수평적구조.ㅎㅎ

    • @anais8017
      @anais8017 Před 4 lety +7

      그래서 일잘하는 사람은 한회사에 한 둘 뿐이지. 나머지들은 다 구구절절해.

  • @janelee9376
    @janelee9376 Před 3 lety +168

    동문서답형, 핑계형, 남탓형 모두 직장에서 살아남기 힘들죠.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죠. 그러려면 일을 시키는 사람 역시 그 임무의 전체 그림을 보여줘서 그 일이 왜 필요한지 이해를 시켜야합니다. “무조건 이거 해” 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임무의 한계도 명확히 구분지어 줘야 합니다. 동료들간의 월권행위 혹은 전가행위를 방지할 수 있어요.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주는 상사, 리더가 훌륭한 부하를 만드는겁니다.

    • @rinriple
      @rinriple Před rokem

      맞습니다~

    • @handle_sb
      @handle_sb Před rokem +5

      너무 공감 가는 말이라 오래전 댓글에 답변 달고 갑니다. 님 같은 분이 상사라면 정말 좋겠네요.

  • @user-bb1yi2ww2y
    @user-bb1yi2ww2y Před 4 lety +691

    어떻게 강사를 섭외했냐고 중간과정을 물어보는 상사를 만난적이 없음ㅠㅠ "민교수님을 섭외했습니다"하면 "알았어"가 끝ㅠㅠ 내가 얼마나 개고생했는지 어필할 기회는 주어지지않음 조금일하고 생색드럽게 내는 사람을 일많이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있음

    • @gkeleldldldl
      @gkeleldldldl Před 4 lety +62

      완전 공감요 ㅎㅎ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려드리고픔ㅋㅋ

    • @gudtkd05
      @gudtkd05 Před 4 lety +62

      너무 결론만 말해서 그럴지도ㅋㅋㅋㅋ
      현실이 이론처럼 들어맞진 않겠지만
      영상처럼 앞단에 "좋은소식이 있습니다
      모시기 어려운 유명한 사람을 섭외했습니다"
      정도만 어필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직장인 화이팅~ㅠㅠ

    • @user-cz6hn7wt7b
      @user-cz6hn7wt7b Před 4 lety +37

      @@gudtkd05 동의 하구요. 단, 결론을 위한 도입부도 소용없는 상사도 많죠. 도리어 시기질투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케바케. 눈치봐서 사람따라 달리 대화 해야 되죠. 제일 좋은건 신경쓰지 않고 그럴 시간에 자기 원하는데로 하는 겁니다. 짧은 인생 왜 인간들 신경쓰느라 내 소중한 시간 낭비 합니까?

    •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Před 4 lety +3

      일 못하는 상사는 그러죠.

    • @6244sw
      @6244sw Před 4 lety +16

      근데 사장님들은 왠만하면 다압니다. 직원 한두명 써본게 아니기때문이죠ㅋ

  • @user-ij5lm4yh5q
    @user-ij5lm4yh5q Před 4 lety +29

    저도 서론 길게 늘어 놓는 유튜브가 참 보기 안 좋습니다. 그래픽카드 성능 좋은지 보러 가면 그래픽 카드의 역사만 주구장창 알고 가게 되죠. 참 유익합니다 이런 영상은..

  • @user-bu1eh6wd8v
    @user-bu1eh6wd8v Před 4 lety +38

    빠른 의사결정을 하기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빨리받아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서론이 길어지거나 다른 대답으로 질질 끌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직장생활할때 몰랐는데 대표가되니 이 영상 내용이 많이 공감갑니다

  • @user-gv3lf9ft6l
    @user-gv3lf9ft6l Před 4 lety +31

    말을 잘 못해서 고생하고 있는 1인입니다
    이번 영상 덕분에 어떤식으로 말해야 상대방이 잘 이해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바로 실전해서 써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h9qg5on7d
    @user-ch9qg5on7d Před 4 lety +23

    이건 맞는말임~ 지시나 보고할때 일처리할때도 단순하고 명확하게 정리할줄 아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것

  • @user-yd4nf8tk2r
    @user-yd4nf8tk2r Před 4 lety +83

    귀쌰대기 갈기고 싶지만 참아야지 어쩌겄어..
    그리고 아랫사람만 말조심할게 아니라 윗사람들도 말조심하고 행동조심 해야된다.

    • @wroove8403
      @wroove8403 Před 4 lety +10

      동의합니다. 꼰대처럼 말 함부로 하고 쓸데없이 장황한 얘기를 하거나 자기 자랑(왕년에 잘 나갔던 얘기 등)을 너무 많이 하는 건 삼가해야 하죠.

    • @user-xx6lu2yp2s
      @user-xx6lu2yp2s Před 4 lety +2

      아랫사람한테 존나 막대해서 마스크쓰고 속으로 존나씹음ㅎㅎㅎ

    • @user-zk9fw3hk2f
      @user-zk9fw3hk2f Před 4 lety +1

      그거해 그거. 그거 알지? 그거하고나서 다니 보고해 이러는데 빡침 내가 업무 하나만 하냐고

    • @jmmyng
      @jmmyng Před 4 lety +1

      @@wroove8403 근데 보통 그런 꼰대 싫어하는 인간들이 나이 먹으면 똑같이 꼰대되서 행동함 ㅋㅋㅋㅋ
      자기는 절대 안그럴거라 확신하지만, 나이 먹으면 머리가 굳어버리고 고집이 늘어나는게 그냥 인간의 운명이라서 그 누구도 피해갈 수가 없음.
      그리고 그때가서 자신이 젊었을때 윗사람보고 꼰대라고 욕했던 것이 부메랑이 되어서 이제는 자신이 아랫사람에게 꼰대취급 당하며 욕처먹게 되지.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꼰대에 대한 적개심이 날로날로 심해져서 이제는 이자까지 더블로 추가되어서 자신이 예전에 윗사람 꼰대라고 욕하던 레벨보다 훨씬 더 심하게 아랫사람에게 욕먹게 되지.

    • @user-bz9jy6fk9i
      @user-bz9jy6fk9i Před 4 lety +3

      @@jmmyng 그렇게꼰대싫어하는애가 꼰대가된다는건 애당초 원인이 꼰대부모나 꼰대상사나 윗사람이꼰대래서 그걸배웟으니까그렇지
      윗물이맑아야아랫물도맑지 ㅋㅋㅋ
      백날 젊은꼰대가잇다
      부메랑이된다 해봐라
      원이이누군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가 물이구리고 더러운데 아래가 좋길바라냐 ㅋㅋㅋㅋㅋㅋ진짜생각없이말하네

  • @do-ilkim4285
    @do-ilkim4285 Před 4 lety +132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알게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숫자를 이용해서 한마디로 말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대화법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user-ku6ss7bc2n
      @user-ku6ss7bc2n Před 4 lety

      프리렌서가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거에요?
      아나운서 프리렌서는 들어봤는데
      일반인 프리렌서는 어떤일을 주로 하나요?
      인력소 일용직을 프리렌서라고 하는건가요?

    • @jeahuni1633
      @jeahuni1633 Před 4 lety +3

      @@user-ku6ss7bc2n 프리렌서는 그직업에따른 일을 개인으로 하는겁니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일을 하는걸 일반적으로 프리렌서라고 하고
      아나운서 프리렌서는 여러 직업중 하나구요
      일반인도 프리렌서를 할 수있고 어떤일을 주로하는건 그일에따라 다 다릅니다
      인력소 일용직도 엄현히 말해서 프리렌서라고 할 수있죠

    • @user-ys4nh2ic8z
      @user-ys4nh2ic8z Před 4 lety +1

      @@user-ku6ss7bc2n 영상 편집 하는 사람들은 회사 관두고 유튜버들한테 해줄수 있고 뭐 그런거죠 프리랜서라는게..

  • @jjj2510
    @jjj2510 Před 4 lety +31

    저는 성격이 급해서 결론부터 내뱉어 버리는데 올바른 예시를 보니 아무리 두괄식이어도 어느정도 여유는 두고 말하는군요. 앞으로는 적절한 도입부를 짜놓고 말해야겠어요. 지금의 제 화법은 자칫하면 무례한 녀석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 같아요.

    • @Report-02
      @Report-02 Před 2 lety +2

      뭔지 알 거 같아요. 주위 사람들이 그냥 다들 오해해서 본인 없을 때 뒷담까고
      이게 결과만 말하는 거의 문제가 결과를 해석하는 건 너무 여러가지가 될 수 있죠.

  • @user-kt2ou9ri8c
    @user-kt2ou9ri8c Před 4 lety +96

    일잘하면 안됌
    딱 중간 해야뎌ㅓㅋㅋ
    왜인지는아실거임

    • @user-qh4oy1kf1u
      @user-qh4oy1kf1u Před 3 lety +1

      진짜 궁금해서그러는데 왜요?

    • @user-kt2ou9ri8c
      @user-kt2ou9ri8c Před 3 lety +6

      @@user-qh4oy1kf1u 80년대면 막 거짓말처럼 우연히 회장님이 길가다보고 오자네 어디소속인가
      막이러면서 갑자기 승진하고
      임원진가고
      회사 전무하고
      그럴수도있지만 요즘은 혼자 일잘하면 옆에서 평범히 잘하고있는 사원들이 하향평준화가 되고
      시기를받고 욕을먹고
      그러면서 위에서는 하는것이 돈으로 보답해주는 것이 아닌 립서비스로 때우려하고고 일이점점 늘어나고 부려먹으려함
      그러다가 일이감소하거나 하면
      그냥 가차없이 자름
      예를들어 경험담인데
      600명사원중 저포함 총 6명만 주야근무 풀철야를
      했는데 그6명은 일은 모든공정할줄알아야하고
      경력자여야 그것도 뽑아서 할수있었음
      주주주주주주야
      야야야야야야 마지막 토요일저녁출근 일요일아침퇴근 철야자는 퇴근없이 일요일저녁 까지연장근무후 퇴근
      그다음주 또 주주주주주주야
      반복
      15년당시 월500정도 받음
      그런데 위에서는 돈많이벌어간다고
      잔소리하면서 일시키고
      오히려 일많이해주고 회사를 살린다고
      생각해야 정상이거늘 5년동안 쉬어본적이 총 합처서10일이 안될듯
      그정도로 갈아넣어서 일했는데
      너무피곤해서 공정중에 불량발생
      그런일은 일하다보면 다반수였음
      보통 2천3천만원 1억까지 손해보고
      해외나가서 수습하고옴
      근데 난 고작6백만원
      제품수정가능
      내실수인건 인정..
      사유서 쓰라고 해서 썼고
      보통 다른 케이스들은 쓰지않았음.
      난 인정하면서도 억울했음
      그러더니 하는말이 돈도많이버니
      정신이 나갔다느니
      그러면서 퇴사를강요하더이다
      맨탈나가서 퇴사를함
      퇴직금도 바로안주고 질질끔
      무튼 요약하자면 그냥 존재감없이 중간정도 하는게 인생이 순탄하다는걸
      너무잘해도 튀고
      그렇다고 꼭 그에답하는 보상이주어 는것이 아님을 되려 손해일수도
      피해망상일수있겠지만
      지금껏 많이보아왔기도하고
      군대서도 중간만하라는게 다그런곳에서
      나옴
      후임이 너무잘해도
      고참이 더상고참에게 욕먹음
      넌 니후임보다 못하냐
      그고참은 못하던게 아니고 평균이였음

    • @user-yv6xk4lp5h
      @user-yv6xk4lp5h Před 3 lety +2

      @@user-kt2ou9ri8c 킹정 잘해보고 싶어도 적당히 모든지 중간만.. 이라는개 괜히 나온게 아님 못해서는 안됩니다 잘해도 안됩니다 중간망 하세요

    • @user-fh2nx1op7n
      @user-fh2nx1op7n Před 3 lety +7

      @@user-qh4oy1kf1u 일 잘해서 쉽게 쉽게 처리하면, 보통의 경우 그 사람의 능력이 좋다고 인식하지 않고 그 일이 쉬운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명 이상이 같은 일을 할 경우.. 다른사람들이 못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죠.. 덩치가 큰 조직을수록 중간에 맞춰가는것이 조직생활에서 바람직합니다.

    • @user-cw8uc9cg7m
      @user-cw8uc9cg7m Před 3 lety +9

      일 잘하는거 티내면
      1. 매출 담당이거나 고급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일 잘한다고 연봉 안올려줌. (다른 직원과의 형평성 드립 나옴)
      2. 일 빠르게 마치고 쉬면, 잘한다라고 생각 하는게 아니고, 쟤가 일이 없나? 라고 생각하게 됨. (일이 없으면 찾아서 해야지 드립 나옴)
      3. 남들 야근 다 하는데 혼자 일찍 퇴근하면, 개인주의자 및 열정이 없는 직원 소리 들음. (본인 일이 끝났으면, 다른 팀원 일 도와서 같이 퇴근해야지 드립 나옴)
      4. 상급자가 위기 의식 느껴서 일부러 사사건건 꼬투리 잡음.

  • @user-fw4fl1se6j
    @user-fw4fl1se6j Před 4 lety +758

    정확하게 말 하지 않는 이유: 정확하게 말했다간 무슨 일 생기면 다 나한테 책임 전가함..
    제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추가합니다. 제 개인의 잘못이라면 사죄하고 질타받으면 끝이지만 제 책임이 될 수가 없는, 선임의 영역임에도 네가 이래저래 해서 내가 업무를 이렇게 하게 됐으니 네 책임이다! 네가 책임지고 돌려놔! 이런 식의 책임전가를 말하는 겁니다.
    "~같습니다." "~일 듯 합니다."
    가 아니라 정확하게 끝맺는 문장으로 답하면 네가 이렇게 말했잖아. 이렇게 한다며? 저렇게 된다며? 그렇게 말 했어, 안 했어? 안했어? 그럼 내가 지금 거짓말한다는거네? (했다고 하면) 근데 왜 일처리 이딴식으로 해놨어? 식으로 꼬투리 잡히기가 쉬워 연차가 쌓일수록 이런 처세술이 늘었습니다.
    이유를 설명할 기회나 변명의 기회는 얻어본 적이 드뭅니다. 얻는다 해도 말하던 중 눈빛, 입모양, 미간의 주름 등으로도 꼬투리를 잡히죠. 지금 기분 나쁘냐, 어? 표정관리 못해? 이런 식으로요.
    개인적으로 "~같습니다." "~일 듯 합니다." 이런 화법 굉장히 싫어하지만 저도 모르게 문득문득 튀어나오게 되더군요.
    사수의 집중마크를 받던 신입 시절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 @user-fg1rh4lr1c
      @user-fg1rh4lr1c Před 4 lety +167

      진짜 핵공감... 부가설명없이 결론만 말했다가 나중에 오해생기면 그건 그거대로 고생함

    • @chu-8697
      @chu-8697 Před 4 lety +31

      당연한거 아닌가? 책임져야지. 피치못할 사정이 생기면 얘기하고 이해를 구해야지. 책임전가 무서워서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 핑계거리부터 생각하는 님이 한심.

    • @user-fw4fl1se6j
      @user-fw4fl1se6j Před 4 lety +173

      @@chu-8697 많은 상사가 부하직원으로 하여금 이해를 구한다던지 그럴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처음에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얘기하고 부가설명을 하려해도 들어주지도 않고요. 만약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님의 경우이고요, 저는 무조건 상명하복식 수직적관계 회사를 다녔어서 그런지 그런 좋은 처지에는 놓여보질 못했네요. 많은 분들이 제 경우에 공감하실겁니다.

    • @chu-8697
      @chu-8697 Před 4 lety +21

      @@user-fw4fl1se6j 제가 나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다른 댓글에도 적었듯이 님 이 말씀하신것처럼 사정을 이해를 해 주지않고 두괄식으로 얘기하고 부가설명 안들어 주는곳. 그런곳은 안다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더 윗사람한테 얘기한다거나.. 님을 비난하려던건 아닙니다. 세상살이 모두 내맘, 내뜻같지 않은데 자기 생각만 하는 모지리들 생각해서 앞댓글 적었습니다. 저는 사장도 해봤고 직원도 해봤고 알바도 해 봤습니다. 정말 케바케 입니다. 앞 댓글 기분 나쁘시다면 삭제하겠습니다만 앞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자기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얘기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200wem7
      @200wem7 Před 4 lety +9

      일단은 그래도 정확하게 말하는게 맞아보입니다. 갈구면 뭐 갈굼 당하든가 퇴사하죠 썅 ㅋㅋㅋㅋㅋ 빙빙 돌려서 말하는거 자체가 시간낭비.
      ex 1.)내가 처음하는 일을 시켰을 때 상사나 사수가 어떻게 일하는지 설명 해주고 작업에 들어감.
      ex 2.)비슷한거 할 줄 안다고 니 멋대로 해봐라하고 일만주고 감.
      그렇게하다 문제가 생기면 1번 예시에선 설명을 한번 들었기 때문에 갈굼받기 딱 좋은 상황이구요 하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다시 그런 문제는 거의 없어지겠죠.
      2번 예시는 그냥 퇴사가 답입니다.(?) 비슷한 일을 해봤다곤 하나 처음하는 일인데 물론 적응시간도 걸릴 것이고 설명도 안들었으니 작업물과 작업방향이 틀어질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역시 사람인데 작업하는 와중에 와서 봐주고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이런일도 못하냐고 염~병을 하는 부류가 있지요. 그런 사람들은 퇴사가 아니면 계속 보게 될테니 일단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맡은바 내 일에 집중해서 그 사람이 찍소리도 못하게 사전차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jaru_liker
    @jaru_liker Před 2 lety +16

    상대방의 입장을 미리 간파하고 , 고려하고 , 상상할줄 알아야 하고 예측해서 질문이나 대답을 준비할줄 알면 , 상대방이 답답해 할 일을 줄여줄 수 있고 , 질문을 일일이 많이 해야하는 수고도 덜어낼 수 있을테죠.
    젊은 친구들이든 직장에서 오래 못있는 연배분들을 교육하다 보면 상상 이상으로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가 엄청나게 보이죠....
    심지어 사회경험도 없는 어린친구들이 더욱 영리하고 , 도움이 되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구요.
    대충 살고 , 영리한 사람들 처럼 재능도 없다고 깊은 생각도 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냥 생각 없이 살고...
    환경에 복 받은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 모두들 노력없이 성장한 사람은 없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도 하나하나 섬세하게 관찰하고 흡수하는 사람이 뭐든 잘하고 잘 알게 되는 법이니...

  • @JW-cb1nq
    @JW-cb1nq Před 4 lety +60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업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두괄식 대화가 상대방 입장에서 정말 좋죠.

  • @dhreha2582
    @dhreha2582 Před 4 lety +270

    일못러, 일잘러 할 것 없이 두괄식 의사소통은 필수...
    근데 실제로는 상사는 결론만 듣고 땡!~
    "성과어필"을 듣지도 않고
    눈치주며 나가봐라하는 상사가 대부분인 듯요.ㅠ
    당연히 니가 해야 할 일 해놓고 왜? 생색이야? 하는 표정으로 말이죠ㅎㅎ

    • @bookvore
      @bookvore  Před 4 lety +9

      슬픈 현실이네요....

    • @user-yn3sd6tt3z
      @user-yn3sd6tt3z Před 4 lety +12

      그래도 못하는것보다 나은듯 난 칭찬하면 더 나태해지고ㅜ부담되서 기대안하는게 더 편함

    • @user-gh9iz1qk9f
      @user-gh9iz1qk9f Před 4 lety +7

      @@user-yn3sd6tt3z그게 정답 지금은 그걸모르지만 나중에 퇴사할때쯤 붙잡을정도의 실력이 향상이 돼있어요
      위에서도 나를 관찰하고 있다는거임

    • @yunyun9201
      @yunyun9201 Před 4 lety +9

      실무 잘 아는 상사는 고생한거 알아요 하지만,, 그 반대도 많다는거 ㅠ ㅠ

    • @ninestories949
      @ninestories949 Před 4 lety +7

      동감이요. 두괄식으로 말하기 싫은게 뭐많은것 바라는것도 아니고 이번에 고생했네 일 열심한거 인정이라도 해주는건데 쩝.. 이 영상 포함 일잘하는 사람이 되는것에 추가로 필수조건이.. 그래서 일 잘하게 된 뒤에는 연봉협상을 다시하던지, 내 능력 제대로 평가해주는 다른 직장으로 이직해라!! 인것 같아요. 그냥 잘해주면, 그게 그냥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점점 일만 더 많이 맡겨 시간적 정신적으로 워라벨만 망가질뿐이더라구요

  • @minan76
    @minan76 Před 4 lety +11

    영상의 얘기와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업무전달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그리고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
    문서, 특히 이메일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분이 "바로 옆에 앉아 있는데 왜 자꾸 이메일을 보내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이 사람이랑 일하면 힘들겠구나. 같이 일하면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 @shiruwa4617
    @shiruwa4617 Před 4 lety +26

    이래서 말하기 전에 생각을 많이하고 정리해야함. 딱 중요한 부분만 컷트해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게 중요한 거고. 국어적인 사고력도 무시할 수가 없는 부분임.

  • @vehrsace
    @vehrsace Před 4 lety +128

    리더들이 얼마나 사람 굴릴줄 모르는게 여기서 보이지 ㅋㅋㅋ 얼마나 칭찬에 인색했으면 사람들이 생색내는 말들을 했겠냐 그거를 또 타박을 주고 앉아있으니 생산성이 생기나

  • @user-xr5ko8ue2f
    @user-xr5ko8ue2f Před 4 lety +143

    결론만 말하면 좋기는 한데 실제론 숫자 같은 확실한 결론을 언급하기를 많이들 꺼리죠.. 확답에 대한 책임을 못지니까.
    직원들이 저런 기본적인 부분을 잘 지키는 회사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거고 아닌 곳은 개개인에게 책임을 덮어씌우려는 관행이 만연하는 곳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user-is7je3pv2h
      @user-is7je3pv2h Před 4 lety +4

      공감합니다

    • @aaaga53
      @aaaga53 Před 4 lety +6

      일잘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그겁니다 시간을 말할수 있다는건 내 능력과 현재 상황 파악이 잘되는 사람이라는 뜻이니까요 반면에 일 못하는사람 특징이 현재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도 파악 못하고 내가 얼마만큼 할수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 @user-pl6zn1nh5h
      @user-pl6zn1nh5h Před 4 lety

      보통 일못하는 사람들이 회사의 시스템이 잘 않갖추어졌다고들 말하죠

    • @user-wj1oo4dp8b
      @user-wj1oo4dp8b Před 4 lety +9

      @@aaaga53 저분은 팀의 경우를 말하는 거 같은데 개인이 잘해도 다른 사람 삐끗하면 틀어지지 않나요..

    • @user-vx1nw7lb1n
      @user-vx1nw7lb1n Před 4 lety

      공감해요

  • @User_qhstl4ad8
    @User_qhstl4ad8 Před 4 lety +148

    하지만...기분안나쁘게 얘기하다보면 결국 빙빙 돌려서 말함.

    • @user-hl9nz2td6v
      @user-hl9nz2td6v Před 4 lety +1

      Advanced kim 저도 그렇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생각해서 말하면 오히려 신경쓰여서 말을 빙빙 돌려서 하더라구요

    • @user-pl8lx8iv1z
      @user-pl8lx8iv1z Před 4 lety

      니가 문제임

    • @byoungkangmin6675
      @byoungkangmin6675 Před 4 lety +4

      매도 먼저 맞는게 낫습니다.
      잘못한것도 당당하게 인정하면 웃고 넘길수 있어요ㅎㅎ

    • @User_qhstl4ad8
      @User_qhstl4ad8 Před 4 lety

      스누피 안타깝게도 문제 있는 사람에게 문제점을 이야기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문제점을 남에게 서 찾습니다. 사실 다이렉트로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어요. 아랫분처럼...

    • @User_qhstl4ad8
      @User_qhstl4ad8 Před 4 lety +2

      Byoungkang Min 이게 굉장히 어려운 문제 입니다. 직접 말하는 거 정말 좋은데 잘못하면 싸가지 없는 놈이 되거나 모난놈이 됩니다. 일을 잘할수록 더 위험하죠. 대신 돌려말하기는 위험이 없죠. 결국안전에 익숙해지면 우리네 부장님 되는거죠. 살아남은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 @7milang
    @7milang Před 4 lety +8

    제가 일못하는 사람에 해당되는듯합니다.우선 두괄식으로 말하고, 묻는 말에만 답하고 숫자화해서 대답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Didi_and_Dada
    @Didi_and_Dada Před 2 lety +2

    그래서 전 아랫사람한테 말할때 걍 양식을 줘버려요.
    예시)
    내가 필요한것
    1. a를 b로 대체할수 있어? N/Y
    2. 만약 안되면 내일까지 시간양해가능함?N/Y
    이런식으로요.
    생각보다 질문에 대한 답을 주지 않고 "내가 몸이 안좋아서.." 이런식으로 하는데 늦는다는건지 아예 안하겠다는건지 이해할 수 없게 소통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 @user-yy3gd1be8w
    @user-yy3gd1be8w Před 4 lety +24

    하... 난 반대로 윗대가리가 대화 스킬이 부족해서 암걸릴것같다... 제발 이 영상 좀 봤으면...

  • @BourbonPeat
    @BourbonPeat Před 4 lety +25

    좋은 교육 영상입니다.
    이젠 이런걸 이런 매체가 가르쳐야지
    상사가 직접 지적하고 알려주면
    꼰대라고 생각해서 더 안 따른다더군요^^

  • @dimmorashuvant3784
    @dimmorashuvant3784 Před 4 lety +18

    근데 상관이 인간쓰레기면 뭔말을 해도 결국 까이고 욕먹고 끝남. 반대로 상관이 좋은분이면 이해해주고 그렇지(손해만 안나면) 회사에 손실을 끼쳐도 우리회사 인재가 소중하다면서 감싸준 사례도 있고 반대로 사무실 들어갈때 노크 2번인가 3번만 했다고 화장실이냐고 30분 동안 세워서 욕한 사례도 있음. 결론: 내가 말을 아무리 잘해도 상대방이 쓰레기면 답이없고 반대로 내가 실수를 많이해도 크지 않는이상 상대방이 착하면 나도 편하다.

    • @gudtkd05
      @gudtkd05 Před 4 lety

      너무 극단적인 상황은 어쩔수 없어도
      상관이 평범한 사람인데 부하의 말때문에 원만히 처리되고 좋은소리 나올일도
      굳이 안좋게 흘러가 쓴소리 듣는 경우를 방지하고자 하는 내용 같네요

    • @user-pl8lx8iv1z
      @user-pl8lx8iv1z Před 4 lety

      성과어필 안 들으려는 상사한테는 더더욱 두괄식 의사소통 해야지.
      그런 사람한테 미괄식으로 얘기했다간 그날로 걍 폐급으로

  • @greenroran3571
    @greenroran3571 Před 4 lety +190

    상사가 되보니까 알겠는게, 하루에 몇십건씩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하나하나 듣고 있을수가 없다. 그리고 경험이 쌓이니까 쓸대없는 사족은 필요가 없다.그냥 최대한 짧고 빠르게 요점만 이야기 해주면 그거에 대해 정리해서 결정 해주던지 정리해 주는데 가만히 냅두면 필요한건 10%인데 90%를 들은 후에 본론 10%를 들을수 있다. 근대 이걸 계속 하니 애들이 말이 짧아져.....

    • @user-ce3ms6if9e
      @user-ce3ms6if9e Před 4 lety +2

      애들이라함은누굴 지칭하는건가요,

    • @user-md3vq6ui3z
      @user-md3vq6ui3z Před 4 lety +17

      부하직원이것지

    • @stholo7151
      @stholo7151 Před 4 lety +63

      부하 직원을 애 취급 하며 실무에서 많이 멀어져계신 디테일 떨어진 꼰대 상사의 의견 잘 봤습니당

    • @user-ym8wr5mt6k
      @user-ym8wr5mt6k Před 4 lety +4

      ㅋㅋ 답글들 냉정

    • @user-bg7yg6dn8y
      @user-bg7yg6dn8y Před 4 lety +11

      글쓴이님 요즘 뭔말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다 옳은말 하셔도 단어하나 꼬투리잡고 물고 늘어집니다 조심하셔야 됩니다 ㅋㅋ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Před 4 lety +71

    윗사람이 명확한 보고를 원하는건 아랫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좋기 때문이지. 아랫사람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는것에서 윗사람이 좋은 판단을 하는게 사실상 더 올바른 것. 물론 보고 자체가 정말 흐지부지 한 것 말고 적절한 내용이라는 걸 기준으로.
    하지만 현실은 부익부빈익빈 약육강식 노예사회기 때문에 이상이 실현되기 힘들뿐.

    •  Před 4 lety +7

      웃기는 건 윗사람의 존재의의가 책임을 지기 위해서 ㅋㅋㅋ

    • @wprlf100
      @wprlf100 Před 4 lety +5

      옛말에 이런말이 있던데..
      대가리나쁜 사람이 위에서면 아랫사람이고생한다고

    •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Před 4 lety +11

      @@user-dq3bt5pq4l 리스크를 그만큼 지게하면 혜택도 그만큼 더 줘야하는데 이득은 윗사람이 가져가고 리스크만 아랫사람이 지게하면 그럴 수밖에 없죠. 윗사람이 책임을 져주거나 아랫사람에게 리스크에 비례하는 이득을 준다면 변명이 줄어들걸요.

    • @Report-02
      @Report-02 Před 2 lety

      @@user-dq3bt5pq4l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을 알아야지 결과가 잘못 되었을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 @user-nr8fx5vu6q
    @user-nr8fx5vu6q Před 4 lety +6

    이 화법은 윗사람들한테 특히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아랫사람이 저렇다면 위로부터 깨지면 그만인데, 어느정도 년차가 있는데 저렇게 했다가는 위로부터 깨지기도 하지만 아랫사람들이 점점 무시하고, 직접 말을 안해서 그렇지 바보 취급 합니다.

  • @user-nw2ry7sm5q
    @user-nw2ry7sm5q Před 4 lety +46

    상사들도 가지각색임... 묻는말에 요건, 결론만 말해주면 이게 왜이런 결론이 났는지 2차 3차 질문이 들어옴. 2차 질문 안들어오게 간결한 설명과 함께 결론을 말하면 그냥 결론만 말하라는 상사도 있음. 말해줘도 이해도 못하는 상사, 말했는데도 또 물어보는 상사도 있겠지만 최악의 상사는 업무 지시할때 지도 자세히 모르고 설명도 제대로 안알려주면서 니가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대충 지시했다가 잘못되면 왜그랬어? 이렇게 나오는 상사임. 본인이 직접해도 될 정도로 직급에 맞게 그리 큰 대단한 일도 없고 할일도 없음. 사내 계급이나 업무가 어느정도 통일되야 할 부서나 회사들 엄청 많이 있을듯 싶음. 쥐뿔도 없으면서 난 위에 있고 싶고 일은 밑에 사람들 부려먹고 싶은게 사람 심리니까.

    •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Před 4 lety +3

      이게 ㄹㅇ... 우리가 a급이 된다한들 환경이 a급이 아니면 소용 없는거...

    • @jennajung0104
      @jennajung0104 Před 4 lety

      ㅈㄹ 공감... 진짜 딱 지금 상사가 그 상황인데. 자기가 분명히 보고 컨펌해 준 걸, 나중에 추가결재 올리려하니 예전꺼 가지고 트집잡음.
      당시는 알겠다 알아서 해라 이렇게 해놓구선, 나중에 뒤집어씌울거면 검토를 하지 말든가.
      자기 위치에서 뭘 해야하는지도 모른채 본인만 일 잘한다 자기위안 삼으며 그렇게 하고 있음. 실상은 윗 사람 상황에 따라 움직일 뿐, 더 효율적이거나 좋게 바꾸려는 의지는 1도 없이
      본인이 원하는대로만 되도록 사람과 리소스를 맘대로 주무르고 있는 사람.
      일은 돌아가니 위에서는 그냥 잘한다 이러고 있고, 발전이 없는 조직으로 계속 가고 있음.

  • @user-oh9xq1yx6y
    @user-oh9xq1yx6y Před 4 lety +62

    군은 장교로 복무하고, 사회는 사회복지사로 재직하면서 느낀건 일잘하는 사람은 결국 직속상관이 요구하는데로 무조건 행동하는거였습니다. 결국 하나부터 열까지 임의판단을 절대하지말고 상관에게 보고하면서 몇분이 걸리든 사전대화를 충분히하고 행동하는거였죠. 만약 업무간 수백개를 보고하는과정에서 빼먹어서 문제생겼을경우 왜 나한테 말 안했어? 식으로 사람이 결국 돌변합니다. 이게 직장인 상관들의 공통점입니다.
    이것만지키면 일존나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평소에 본인 일못하고 말못해해도 상관없어요 내 업무는 내가 욕먹고 책임지면되요. 하지만 무조건 상관들이 책임져야하는 상황을 만들지는 않아야됩니다. 그들도 결국 상관에게 보고해야하고 평점받으며 진급해야하기때문이죠.

    • @user-yv3mq8gu3c
      @user-yv3mq8gu3c Před 4 lety +32

      한국인들이 망하는 이유. 이런식으로 시키는 일만 잘하는 사람을 일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ㅂㅅ만듦

    • @leostuhler7440
      @leostuhler7440 Před 4 lety +12

      정확하게 뚫어보셨네요. 이래서 위계조직문화라는게 일선에 있는 사람들만 죽어나죠.

    • @crownbboddo
      @crownbboddo Před 4 lety +4

      와 너무 맞는말이라 소름이,,,

    • @user-yq5wj4bk2f
      @user-yq5wj4bk2f Před 2 lety

      진짜 맞는 말ㄷㄷ

    • @user-rs9dh8os7z
      @user-rs9dh8os7z Před 2 lety

      진짜에요.
      밑에 @@user-yv3mq8gu3c 님 말도 진짜구요. 그게 성장이고 발전인데
      ,,

  • @심해가오리
    @심해가오리 Před 4 lety +27

    일에 쫓기다보면 알아서 이런식으로 말하는 습관 베이게 됨.
    바빠 죽겠는데 구구절절할 여유가 어딨음
    내가 답답해서 나도 모르게 이렇게 하게 되어 있음 ㅋㅋㅋㅋ 걱정마시고 걍 일 열심히 하심 됩니다.

  • @user-en6ki4yt7j
    @user-en6ki4yt7j Před 4 lety +19

    반대로 상사가 부하직원한테 지시를 할때도 마찬가지죠 ....

  • @SINBASI83
    @SINBASI83 Před 4 lety +9

    일에 따라 다름 예시 상황에서는 당연히 저렇게 말해야 겠지만 가령 상사가 모르는 영역의 업무를 보고 할때 두괄식으로 말하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땐 이전 상황을 꼭 설명한 다음에 말씀드려야 함 그리고 특히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은 결론부터 돈 얘기하면 깨집니다 ㅜㅡㅜ 젠장 결론은 남의 돈 벌기 힘들어요

  • @giants5795
    @giants5795 Před 4 lety +5

    어차피 회사조직에서의 생활은 모두 다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
    직무는 네버엔딩 있고 모든 결과물은 자본가에 가게 되어 있으니
    성과물을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나 회사에서의 연기는 필수
    상대방에게 내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세뇌 시키는게 목적이고
    그것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이 기본
    그래서 제가 젤 좋아하는 영어 문구는 just to clarify, ~

  • @PepsiZeroSugarLime1012
    @PepsiZeroSugarLime1012 Před 4 lety +30

    우리말 구조상 결론이 뒤에 나와서 결론을 포함한 대답을 하기에도 생각보다 많은 단어를 쏟아내고나서야 결론이 나와요 ㅋㅋ 별로 효율적이지 못하죠 ㅋㅋ 거기다가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때 "네"로 시작하고 결론은 아니요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문장 구조도 그렇고요 ㅋㅋ 쉽게 말해서 "밥 먹었니?" "네, 먹었어요" 라고 해도 맞는 문장이 되고, "네, 아직 안(못)먹었어요" 해도 틀린문장이 되진 않죠 ㅋㅋ 예시가 간단한 문장이지만 간단하지 않은 문장이라고 해도 정말 문장의 마지막에 가서야 결론이 나와요 ㅋㅋ 근데 위의 영상에서 첫번째 예시의 경우 상무가 원하는 대답은 섭외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하는 결과인 셈인데 여기서 대답을 "네 섭외 되었습니다" 라고 해버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죠 ㅋㅋ 이런상황이면 상무는 백이면 백 나랑 대화하기가 싫은가? 라고 생각할테니까요 ㅋㅋ 정말 우리말 참 드럽게 어려워요 ㅋㅋ

  • @yundonggeun
    @yundonggeun Před 4 lety +75

    현장에서 프로그램 엔지니어 하고 있습니다만. 제일 위험한게 3시간만에 끝납니다 인데..
    모든 일에 일반화적 적용은 힘듭니다.

    • @nada1304
      @nada1304 Před 4 lety +12

      공감합니다. 상황과 사람마다 전혀다릅니다. 일반화는 위험하죠

    • @user-pw6pu9cv4u
      @user-pw6pu9cv4u Před 4 lety +3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직업!! 乃

    • @Ebon153
      @Ebon153 Před 4 lety +3

      맞아요 그리고 반대로 저한테 몇시까지 돼요? 이러면 진짜 노이로제와요 ㅋㅋㅋㅋ

    • @formidis
      @formidis Před 4 lety

      완전 공감됩니다~
      물건 나르는 것처럼 답이 딱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서 시간을 정하라고 하는 것은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처음하는 프로젝트라 기본 로직도 없는데 하다가 발생할 문제를 어떻게 예단해서 시간을 말하라는 것인지~

    • @real-big-wave
      @real-big-wave Před 4 lety

      3시간이면 될 것 같은데 혹시 중간에 문제 생기면 바로 말씀드릴께요
      요정도면 될까요?
      말할때 이메일 쓸때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데 혹시 모를 실수에 살짝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놓은 것도 요령이라 ㅋㅋㅋ

  • @user-ki2ec5ug5g
    @user-ki2ec5ug5g Před 4 lety +238

    그,,, 중간에 내가 얼마나 쌔빠지고 똥빠지게 일했는지 과정 자랑하고싶은건 충분히 알겠는데 그건 나중에 메신저로 은근은근 티내거나 술자리에서 하시고, 물어볼때는 그거에 대한 대답만 하면 됩니다. 티내는것도 좋지만 우선은 상대의 기분을 세팅한 뒤에 말할 타이밍을 잘 잡으라는겁니다.

    • @user-wj1oh4zp8w
      @user-wj1oh4zp8w Před 4 lety +5

      이야 맞어 정답이네 드러내고싶은 의욕만 앞서 다보면 이렇지

    • @hnkim3765
      @hnkim3765 Před 4 lety +2

      ㅠㅠ 네 알겠습니다... 자랑하고 싶어서 장황했습니다

    • @everyuim
      @everyuim Před 4 lety +5

      직장 상사라면, 어떤 수고를했는지 다알죠... 마찬가지로 별것아닌일로 큰일해낸마냥 생색내봤자, 그것도 속으로 다알죠.
      회식자리에서 "저번 ~~말이야, 정말수고많았어~" 이런식으로 보통은 말합니다. 자기 성과를 몰라줄까 너무 조급해하는 경향을없애면 더욱좋죠.

    • @user-ki2ec5ug5g
      @user-ki2ec5ug5g Před 4 lety +3

      ㄴ 보고라는건 의도목적, 목표, 달성값만 나오면 되는건데 개인감정이나 표현이 들어가면 읽는사람에 따라 이렇게 핀포인트에서 우주계로 벗어나버린 해석도 가능하기도 하기때문. 좋은사례 감사합니다. '상사가 1차보고를 받은 후 심층보고를 듣기 원할때' 아니면 하지마세요.

    • @namubundang9454
      @namubundang9454 Před 4 lety +2

      @냠뇸 .. 그건 정 티를 내고싶으면 그렇게 하라는거죠. 보고할때 장황하게 하지말고. 하지만 안내는게 젤 좋습니다. 티 안내도 깔끔하게 일처리 몇번하면 바로 인정받습니다. 인정 못받으면 상사가 정치질하는 인간인거고 그럴땐 본인 칭찬보다 상사 칭찬하는게 더 먹히겠죠.

  • @___mookmook___
    @___mookmook___ Před 4 lety +72

    어렵게 섭외에 성공해서 얘기를 전달하면, 그 까짓게 별 대수냐며 들을 때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속이 꼬인 사람에게 효율적인 화법은 통하지않는 것 같아요.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일 잘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없는데 그것을 짓밟아서 더 자신의 발밑에 두려는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고, 그런 인간들이 오히려 빠르게 성장하니 다들 살려고 그렇게 변해가는 것 같네요.
    저게 올바른 상식이지만 상식이 통하지않는 나라...
    상식이 통하지않아 빠른 성장은 가능했지만, 절대로 올바른 성장은 하지 못했다라는 생각이 들어 씁쓸하네요.

    • @user-pl8lx8iv1z
      @user-pl8lx8iv1z Před 4 lety +1

      그런 사람은 걍 니가 싫은건데 왜 효율적인 화법을 탓하냐

    • @user-xt2xc4gr8v
      @user-xt2xc4gr8v Před 4 lety

      @@user-pl8lx8iv1z Wls

    • @user-vx1nw7lb1n
      @user-vx1nw7lb1n Před 4 lety

      Man S 어휴 삐딱선 타는꼬라지가 ㅉㅉ

  • @ginyuuxijin
    @ginyuuxijin Před 4 lety +19

    군시절 생각 나네요.. 그땐 어린나이에 사회생활도 별로 못해봤고 워낙 내성적이었기에 간부나 선임병이 뭘 물어봤을 땐 영상의 2번처럼 횡설수설 할 때도 많았고, 무의식적으로 “~인 것 같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만 외쳤었는데 반대 입장으로 저에게 명확한 대답을 구하지 못하니 속이 터져가며 저를 구박했었죠...
    살아가는 데 있어서 화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땐 미워했지만, 지금은 과거의 선임병 간부들한테 감사하고 싶네요

  • @tangiblemark
    @tangiblemark Před 4 lety +7

    저도 최대리인데ㅋㅋ 일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물어보는 것에 바로 명확하게 대답할수 있죠 ㅜㅠ 이걸 잘하는 사람 신기. 항상 모든 일정과 프로세스를 머리 속에 기억하고있는 사람 있어요

  • @user-gq3ww6mj3g
    @user-gq3ww6mj3g Před 4 lety +17

    ㅋㅋㅋ보통은 2주정도 걸린다면 장난하냐 당장 필요한데 최대한 당길수 있는 일정을 내놔 라고 합니다. 제발 소요 일정을 받아드릴수 있는 사람들이랑 일하고 싶네요.

    • @user-lw8gu3wy1f
      @user-lw8gu3wy1f Před 4 lety

      상사가 요구하는 소요일정을 최대한 맞춰내는 것도 능력이죠

  • @user-yx9lx6xs5k
    @user-yx9lx6xs5k Před 3 lety +9

    저도 대학 막 졸업하고 이제 사회초년생인데 공부되는 영상이네요

  • @yeon.09
    @yeon.09 Před 4 lety +4

    이 세상에는 묻는 말에 대답안하고 두서 없이 돌려서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일명 정치인들 뿐만아니라 티비에서 보는 여러 유명인사들도 그러더군요, 결론만 말한다는 거 쉽지 않은가봐요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상황은 언어와 습관, 문화에서 나오는듯합니다. 우리나라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고 하잖아요. 반면에 영어는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는 구조이기때문에 미국인들이 실리적으로 일을 잘 처리하는것 같아요.

  • @user-rl8ol2ig6b
    @user-rl8ol2ig6b Před 4 lety +24

    결국 어떤 목적을 가지고 대화를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두괄식 표현은 업무에 초점이 맞춰진 방식이고, 서론이 긴 스타일은 평소 잡담을 통해 시간 떼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지는 화법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

    • @soojinlee0928
      @soojinlee0928 Před 4 lety +2

      그래서 내가 남편이랑 싸움.
      남편은 결론부터 얘기하라고 하고,
      나는 과정을 알아야 결론이 나오는거 아니냐고 억울 ㅜㅜ
      그때되면 난 일못해서 회사에서 상처받고 왕따당한 기억이 올라와서 죽을것 같다고 울고불고 싸우고 한적도 있음.
      나도 고치고 싶은데 고치기가 쉽지않음.
      지금은 일 안하고 있는데 나는 평생 일 이랑은 안맞는 팔자냐고 나도 일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고 남편한테 울고불고 하소연 한적도 있네요

    • @user-kn3rn4wc8e
      @user-kn3rn4wc8e Před 2 lety

      @@soojinlee0928 저희 가족도 있는 일 다 설명하는 타입이라 저도 자연스래 그렇게 됬는데 일할땐 디지게 혼나서 바꾸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ㅜ 이미 마인드가 과정이 있어야 결론이다라서 바꾸기 쉽지않네요..

  • @petekim4157
    @petekim4157 Před 4 lety +111

    여기에 함정이 일 잘하는 사람이 꼭 승진하거나 좋은 평가를 받는 건 아니라는 거죠. ㅋㅋㅋ

    • @magazine8731
      @magazine8731 Před 4 lety +12

      이거 리얼 ... 그게 진짜 ㅈ같죠;;

    • @user-si1fq3mu8z
      @user-si1fq3mu8z Před 4 lety +3

      @@jhlim40 고과

    • @alphacanislupuschanco
      @alphacanislupuschanco Před 4 lety +27

      일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많이 함

    • @BummjunJoe
      @BummjunJoe Před 4 lety +6

      JH Lim
      고가 고과 구분 못하는 정도의 국어실력이면 때돼서 승진 시킬라해도 뭔가 걸려서 경쟁에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긴 할듯요.

    • @user-cs5br6yl3u
      @user-cs5br6yl3u Před 4 lety

      @@alphacanislupuschanco 사이다

  • @hanbin5436
    @hanbin5436 Před 4 lety +4

    와... 진짜 팩트를 딱딱 집어주네 이거 중요합니다 쓸데없이 말길게 하는거 아무소용없어요
    말길게 한다고 말잘하는거 아니죠 ...

  • @opqr0081
    @opqr0081 Před 4 lety +27

    사회초년생인데 도움 많이되네욥 이건 경험하면서 계속 되새겨봐야겠어요~

  • @user-cz6hn7wt7b
    @user-cz6hn7wt7b Před 4 lety +5

    동의 합니다. 단, 결론을 위한 도입부도 소용없는 상사도 많죠. 도리어 시기질투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케바케. 눈치봐서 사람따라 달리 대화 해야 되죠. 제일 좋은건 신경쓰지 않고 그럴 시간에 자기 원하는데로 하는 겁니다. 짧은 인생 왜 인간들 신경쓰느라 내 소중한 시간 낭비 합니까?

    • @user-pl8lx8iv1z
      @user-pl8lx8iv1z Před 4 lety +1

      왜 눈치봐서 달리해야함? 그런 사람한테 더욱 두괄식으로 해야지.

  • @user-ub2xg8nj5b
    @user-ub2xg8nj5b Před 4 lety +6

    영상을 보니 진짜 공감이가네요ㅎㅎ 이 동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JW9606
    @SJW9606 Před 2 lety +2

    근데 부하직원이 똑부러지게 말을 하느냐 안하느냐는 상사의 차이도 있긴 함. 상사가 좀 부하직원을 갈구는 스타일이면, 부하직원은 조그만 흠도 말하길 꺼려하며, 그러다보니 결과 보고나 묻는 말에 대답을 할때 말을 흐지부지 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물론 그건 일을 하다 차질이 생겼을 때 경우고, 또 워낙 말을 잘해서 어떤 경우에도 똑부러지게 말 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 @user-ry7jl9rv7y
    @user-ry7jl9rv7y Před 10 měsíci +1

    제발 일할때 결론을 먼저 얘기해주세요.
    일할때 제 자신이 너무 급하고 나쁜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허곤 했는데,,,
    영상보니 속이 뻥 뚫립니다.

  • @YonghwanShin
    @YonghwanShin Před 4 lety +37

    일 진짜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입에서 본인이 해야할 말을 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알려주는 식으로 하면 단순한 화제일때는 상대가 만족하겠지만,
    이해관계가 첨예할 때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본인밑천 순식간에 까먹고 대박 깨집니다.

    • @user-eu2pe2gq8c
      @user-eu2pe2gq8c Před 3 lety

      그정도 화술 단계를 위한사람들을 위한 좋은 팁이 되겠네요ㅎㅎ

  • @user-qr3fv2bk9z
    @user-qr3fv2bk9z Před 4 lety +13

    여기 채널 읽다보면 책읽고 싶어짐 ㅎㅎ

    • @bookvore
      @bookvore  Před 4 lety +1

      눙물...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 @guardiannam9272
    @guardiannam9272 Před 4 lety +2

    말 길면 안됩니다. 항상 간단히 요약정리해서 전달해야합니다.
    사실 컨퍼런스연사관련일도 그냥 간단히 .. '섭외하는데 어려웠는지 잘 이뤄졌다'로 끝내야합니다.
    간단명료한 전달능력. 이게 핵심입니다.

  • @angfeel407
    @angfeel407 Před 4 lety +3

    상사에게 결론만 말하면 보통 거기서 대화가 끝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우선순위가 평이한 업무의 경우에 "어떻게요?" 라고 물어봐주는 상사는 정말 착한 상사거나 친한 상사일때임. 우선순위가 높거나 주요 관심업무거나 해결하기 난해한 업무일 경우에는 대화형식의 간단한 약식 보고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도 함. 어떻게 해결했는지 물어봐줘야 어필을 하지... 상황이나 상사의 성향에 따라 천차 만별임.

  • @December-sm7cn
    @December-sm7cn Před 4 lety +10

    결론: 두세번 안물어보게 압축해서 결과위주로 말해라

  • @user-dz1ci6kw7j
    @user-dz1ci6kw7j Před 4 lety +31

    못하는 사람 특징 : 과대포장
    잘하는 사람 특징 : 간단명료 단순명쾌

  • @chu-8697
    @chu-8697 Před 4 lety +1

    일잘러의 정반대 화법을 잘하는 사람은 정치인 입니다. 무엇이든 애매모호 하게 ^^ 그래야 빠져나갈 구멍이 있거든요.

  • @user-gz4gc6if4g
    @user-gz4gc6if4g Před 4 lety +30

    일잘하는 사람특
    -> 남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함
    일못하는 사람특
    -> 지가 잘하는줄 앎

  • @DD-ko7zh
    @DD-ko7zh Před 4 lety +7

    저영상과 입장이 바뀐 상황인데
    처음 회사들어가서 사수한테 일배우때가 생각이 나네요 한마디로 요약해서 설명할것을 장황하게하여 한,두가지는 꼭 빼먹고 설명해줄때 속으로 부글거려서 주먹으로 배 때리고 싶었던 과거속기억이나네요

  • @a53493095
    @a53493095 Před 4 lety +24

    이 화법이 내키지않으시면 본인이 사장이되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ogilback
    @ogilback Před 4 lety +34

    너무 공감합니다. 일잘러의 다른 습관들도 궁금해지네요! :D

    • @bookvore
      @bookvore  Před 4 lety +1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cw499
    @9cw499 Před 4 lety +2

    1:55 여기서부터 보세요 긴 말 필요없이 이해가 확 됩니다

    • @wonpyokim
      @wonpyokim Před 4 lety +1

      그러면 이게 끝인가? ("회사생활 끝내고 싶냐?" 라는 뜻)

  • @ssoa5872
    @ssoa5872 Před 4 lety +9

    이게 존나 웃긴게 수탁업체에서는 모호함을 유지해서 하루라도 납기를 늦추려고 애쓰기 때문에 다음발주는 납기를 넣어 발주하면 된다.

  • @user-mz6fx6ri7f
    @user-mz6fx6ri7f Před 4 lety +24

    화법 특성 검색해서 찾고있었는데 이 영상이 나와버리네..
    이런 화법말고 화염법사 특성...

    • @cavatina6362
      @cavatina6362 Před 4 lety

      그건 너무 줄임말

    • @YuBin_0209
      @YuBin_0209 Před 4 lety

      ㅋㅋㅋㅋㅋ진지하게 영상보고 댓글 내리다가 뻘하게 터지네

  • @wonpyokim
    @wonpyokim Před 4 lety +1

    2:01 이제 끝인가? (직역 = 회사 생활 끝내고 싶으냐?) , 2:42 이걸 어떻게 아냐? (상사 대답= 그걸 니가 어떻게 알어? 니가 디자이너냐?)

  • @user-fk5xj5qq2y
    @user-fk5xj5qq2y Před 2 lety +2

    [회사 생활 대답별 특징]
    넥 - 슬라이스
    넨 - 이상함
    넫 - 이상함
    넬 - 기억을 걷는시간
    넴 - 귀여운척하는거 같음
    넵 - 적당함
    넷 - 마블
    넹 - 발랄해보임
    넺 - ?
    넻 - 빛
    넼 - 네ㅋ
    넽 - 빝
    넾 - ??
    넿 - 네ㅎ

    • @52m2
      @52m2 Před rokem

      네 그렇게 하시죠 알겠습니다 좋습니다 사장님

  • @claid4919
    @claid4919 Před 4 lety +27

    두괄식 화법의 문제점도 있죠.
    우선 결론만 듣고 만다는 것. 그리고 상사의 특성이나 회사의 특성이 결론중시보다 과정도 보는경우일땐 두괄식으로 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너무 장황하게 이야기하는건 100%안좋죠.

    • @5nsd04e
      @5nsd04e Před 4 lety

      대충 눈치보고 얘기해여죠
      맨날 생글거리는 사람도 기분 나쁜 날이 있을텐데
      상황봐가며 적당히 버무려 말하는게 젤 좋음

    • @user-pl8lx8iv1z
      @user-pl8lx8iv1z Před 4 lety +2

      결론만 듣고 말 상사라면 두괄식으로 얘기 안하면 짜증만 더 돋울것이고
      과정을 중시하는 상사는 두괄식으로 얘기해도 그 이후에 이어지는 과정까지 다 귀담아 들을거임.
      결론은 어떤 상황에서든 두괄식이 옳은 화법임.
      도대체 얼마나 멍청해야 이 영상을 보고 두괄식의 문제점이랍시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 @user-qu7dy3ox5b
    @user-qu7dy3ox5b Před 4 lety +4

    결론 : 짧고 굵게 말해라.. 보고할때는 핵심내용만 말하라

  • @user-xx5gv4vb7n
    @user-xx5gv4vb7n Před 4 lety +2

    고향떠나 타지에서 일하면 허하면서 몸 마음 힘든게 오래다녀도 절대 사라지지 않죠 퇴근후에도 할게없고 그래서 일이라는건 고향(포항 도시정도)에서 대기업다니는게 마음적으로도 안정적이고 몸도 힘들지 않고 가장좋은 선택이고 퇴근후에도 최고에 복지죠 그런 기회가 굉장히 쉽지가 않아서 문제지만요

  • @sean7082
    @sean7082 Před 2 lety +2

    그냥 민과장 이야기 듣는 상무는 꼰대 마인드였고, 신과장 듣는 상무는 오픈 마인드였다는 느낌이 더 짙게 듭니다. 제 경우 민과장 이야기 듣는 동안 오, 어려움이 있었는데 혼자서 해결하고 잘했네, 이런 느낌 밖에 받지 못 했거든요.

  • @Spnotebook
    @Spnotebook Před 4 lety +17

    1:50 ㄹㅇ 난데?

  • @user-uz8xg5br9c
    @user-uz8xg5br9c Před 4 lety +2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직장생활 유연하게 대처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user-so9co5vx3l
    @user-so9co5vx3l Před 4 lety +1

    적당히 못하고 적당히 잘해야 하죠
    근데 그게 제일 어렵습니다.
    이런사회에서 버티는 좋은 방법은 자기인격을 스스로 죽이고 사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회사생활 5년차 감정 다 죽이고 나니
    아무리 심한 욕을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슬픈영화보면 남들 울때 저만 눈이 건조합니다.
    지구가 지옥이라는 깨닳음을 얻고
    불쌍한 영혼 지옥으로 데려오면 안되겠다라는
    신념까지 생겨서 여자도 들다 보지도 않습니다.
    덕분에 돈이 금방 쌓여서 20대 중반에 그랜저 사겠더군요

  • @user-yx5zs8ct2h
    @user-yx5zs8ct2h Před 4 lety +2

    일을 잘못하는게 아니고 보고하는게 서툴러서 그런겁니다. 일을 못하는 사람은 남핑계를 댑니다. 연사 섭외는 업체에 의뢰했는데 이미 다른곳에서 모두 섭외 끝낳다고 합니다. 이러고 끝. 디자인 시안은 아직디자이너가 작업을 안끝내서 잘모릅니다. 이렇게 일못하는 사람들이 답하는거다.

  • @juno05230
    @juno05230 Před 4 lety +16

    ㅋㅋ직장상사가 인간쓰레기이거나 지기분안좋다고 화풀이대상으로 삼고
    막말하는건 답없지

    • @user-sy5nt7rw1s
      @user-sy5nt7rw1s Před 3 lety

      그 직장상사가 나한테 이거 보라고 카톡링크 첨부하던데 내 뒤에있으면서 말로안함 소름. 그리고 보고나서 대체 어떻게 리액션하라는거야?!싶었음. 보긴했으니 "보내주신 영상 봤습니다 부장님."하니까 말씹. 미친 또라이년.

    • @user-sy5nt7rw1s
      @user-sy5nt7rw1s Před 3 lety

      평소에 막말에 지 화풀이, 말씹, 욕지거리 기본장착인데 말해뭐해 짜증. .

  • @user-tk2he3nh7z
    @user-tk2he3nh7z Před 4 lety +56

    일을 못한다기보단 성과는 똑같이 냈는데 화술이 좋냐 안좋냐 차이아닌가 ㅋ 물론 나는 말을잘못하는쪽 ㅋㅋ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Před 4 lety +4

      현실에선 듣는 쪽이 개떡같이 들으면서 기득 권위로 압살 ㅋㅋ

    • @user-tx3xf5ey8x
      @user-tx3xf5ey8x Před 4 lety +5

      근데 또 일 잘 하는 상사일 경우에 말단 직원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이러이렇단 말이지?”하고 정확하게 집어서 확인함 ㅋㅋㅋ

    • @user-wq9so6vy7h
      @user-wq9so6vy7h Před 4 lety +2

      일못하는놈특징 딴사람은 암말도안하는데 지혼자 기득권 꼰대라고 생각함 그래서 다른사람들한테도 말못함

    • @gar3594
      @gar3594 Před 4 lety +3

      혼자 일하는게 아니고 회사라는게 소통이 기본인데.. 소통을 잘한다는게 일 잘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혼자만 잘해서 좋은 평 받을 곳은 아니라는 게 요지아닐까요

    • @user-ui4oz7nx2l
      @user-ui4oz7nx2l Před 4 lety

      개떡같이 말하는걸 찰떡같이 들어도 속으로는 답답하고 말 드럽게 못한다 생각하겠죠 ㅋㅋㅋ 말하는 사람 능력없어 보이는거에 대한 맥락은 같을듯 ㅎ

  • @덜쳐
    @덜쳐 Před 4 lety +2

    칭찬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아무리 일 열심히하고 보고해도 동기가 수고했다고 말하는거랑 상사가 수고했다고 말하는 무게가 차원이 다른데 난 그 수고했다 고생했다 잘했다 한마디 못들어서 자존감이 바닥을 기었었음.. 내가 나약해서 이렇게까지 생각하는건지ㅋㅋㅋㅋ..일보다는 사람과의 관계가 더 벅차더라ㅠㅠ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듣고싶어서 열심히했는데 그 말 한마디 못들었다고ㅋㅋ..ㅋ..ㅋㅋ...아 슬퍼ㅠㅠ

  • @junyongpark3606
    @junyongpark3606 Před 2 lety +1

    일을 잘하든 못하든
    그냥 싫은사람 vs 그냥 좋은사람

  • @stormdust8136
    @stormdust8136 Před 4 lety +3

    영상이 아주 유익하네요
    잘 봤습니다
    매 순간마다는 일 양이 많아질 수도 있고 가끔씩 저렇게 대답하여 상사한테 점수 좀 얻어야겠네요

  • @yykk7710
    @yykk7710 Před 4 lety +3

    저건 일의 문제가 아니라 평상시에도 저렇게 대화하는 사고를 가져야하는 거다 기본이다.

  • @golden4914
    @golden4914 Před 4 lety +2

    내가 보고들은 수 많은 조언 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명료하다 책 구매 욕구가 샘솟네요 여기 광고 맛집이네

  • @soultea1685
    @soultea1685 Před 4 lety +1

    인간이 얼마나 감정적인지는 이런것만 봐도 알 수 있는듯. 말 몇마디로 결과는 같은데 전혀 다른 느낌이네. 그런데 난 사람들이 말을 잘 포장하는 능력보다는 결과만을 잘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웠으면 좋을 것 같음...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Před 4 lety +6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신입중에 꼭 묻는말에 대답안하고 딴대답 하는 인간들 첨에는 그냥 익숙치 않아서 그런줄 알았는데, 정말 그게 무슨 습관인것 같아요.
    나중에 깨달은거지만, 내가 여러번 물어야 한번 제대로된 대답이 나오는 경우는 첫째 내말에 집중하지 않고 자기생각에 잡혀있는경우. 아니면 그냥 업무자체가 안되었거나 파악조차 못 하고 있을때 저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user-dx9oy9mp9g
      @user-dx9oy9mp9g Před 2 lety +2

      업무 자체가 안되었거나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걸 신입의 책임으로만 몰아버리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중간관리자 업무중의 하나가 신입이 얼마나 업무에 적응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있을텐데 말이죠.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Před 2 lety +1

      @@user-dx9oy9mp9g 저도 신입일때가 있어서, 선배가 일을 말로만 알려주고, 대충 설명만 하고 때우는 일이 넘 많아서, 깨지면서 배웠죠, 그게 너무 싫어서...전 하나하나 다 보여줍니다. 이렇게 한면 된다고, 알려주고...돌아서면 안 되어있습니다. 업무진행이 지나치게 느리든지, 저번에 설명해준거 메모해놨냐고 하면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돌아버립니다. 업무지침서 주고, 다음 주까지 파악하고, 실무들어가기 전에 나 한테 모르는거 질문하라고 하면, 다 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놓고 일 맡겨놓으면 그제서야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것도 일 할때 물어보는게 아니라, 업무진행이 느려서 왜 아직이냐고 물어보면...그래서 돌아버립니다. 아시겠어요? 그리고 뽑을 때 할줄 안하고 해서 뽑는겁니다.
      혹시 직장생활 안해보신거 아닙니까?
      내가 첨에 뭐라고 했나요? 묻는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구요.
      즉, 알려주면, 집중해서 귀담아 듣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게 문제라는 거에요.
      업무를 제대로 못 하고 있으니, 그 스트레스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내 일은 내일대로 밀리고, 결국 그 신입이 할 일까지 내가 다 하는 일이 생겨버립니다. 아시겠어요?
      아무리 봐도 직장생활 해본 사람이 쓰는 글은 아닌것 같은데...

  • @user-gj3mb3pd8g
    @user-gj3mb3pd8g Před 4 lety +7

    책소개 찰지게 하네요 ㅋㅋ

  • @user-bj7bi9mf6p
    @user-bj7bi9mf6p Před 4 lety +2

    단순하게 생각하라. 끝까지 보게 되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