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여왕을 소녀라고 무시한 정치인들의 최후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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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 06. 2022
  • [영 빅토리아, 2009]
    - 본 영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빅토리아
    #영화리뷰
    #영국여왕
  • Krátké a kreslené filmy

Komentáře • 110

  • @daylight5531
    @daylight5531 Před rokem +223

    빅토리아와 앨버트공이 사촌이었다는 것은 잊읍시다... 빅토리아는 원래 독립적이고 독선적이고 당찬 여성이었는데 알버트와 결혼후 심적으로 많이 의지 했다고 해요. 자식들보다 남편을 훨씬 사랑했다고 하고요. 그 당시 왕실은 자녀를 직접 기르지 않아서 기른정이 덜해서 그런건 아닐까 혼자 생각해요. 심지어는 딸이 아기를 잃었는데 그 앞에서 "자식을 잃는게 남편을 잃는것 만큼 나쁘진 않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어쨌든 본인은 임신이 싫었지만 아기를 좋아하는 남편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계속 아이를 낳았고, 알버트는 그 시대로 보면 파격적일 정도로 가정적인 남편이고 자상한 아버지였대요. 임신한 뚱뚱한 아내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며 미래 어머니가 될 몸이라 아름답다고 찬양했구요. 당시엔 정력적이고 매력적인 남자라면 부인을 두고도 여러 여자들과 불륜을 하는게 당연한거고 애인도 못만드는 남자는 어디 모자란 남자 취급받는 시대였는데 알버트는 빅토리아만 사랑하며 가정에 헌신했다고 하고요. 뚱뚱한 빅토리아를 항상 번쩍 안아올려줬구요. 어릴적 부모 사랑 못받아, 특히 아빠가 없었던 빅토리아인데 평생 유일하게 온전히 사랑만 주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런 유일한 사랑이 세상을 떠나니 잊지 못했던 빅토리아의 마음도 이해가 돼서 마음이 아파요.

    • @jsm9252
      @jsm9252 Před rokem +11

      재미있는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인 필립 공역시 빅토리아의 현손주로 8촌관계이지요 (빅토리아 여왕 큰아들 에드워드 7세의 증손녀가 엘리자베스 여왕 / 빅토리아 여왕 둘째딸 앨리스 공주의 외증손자가 필립공)

    • @hannahpark3397
      @hannahpark3397 Před rokem

      L

    • @user-sv6pi3fz4h
      @user-sv6pi3fz4h Před rokem +11

      @@jsm9252 8촌 결혼막은건 전세계적으로 오히려 몇나라 없음... 우리도 헌법소원에 올라와있음... 가끔씩 상견례해보니 8촌이었다 같은 사연들이 있어서.... 난 40평생 4촌 이상은 만나본적도 없음.

    • @user-nn8ug2jr7b
      @user-nn8ug2jr7b Před rokem +6

      일부다처제였던 조선시대에도 공주의 부군은 절대 부인외에 다른 여인을 두면 안되는법이 있었습니다. 하물며 부인이 왕인데 다른 여자와 불륜을 한다?ㅋㅋ 이걸 안했다고 대단했던게 아니고 절대 하면안되고 못할 행동이었죠. 오히려 여왕이 바람을 펴도 찍소리도 못할 처지였을걸요. 그래도 둘이 사이좋았고 여왕을 위해 내조도 잘한건 사실이죠~

    • @corea359
      @corea359 Před rokem +5

      @@user-sv6pi3fz4h 40평생 4촌 이상을 만나본 적이 없다는 것은 뭔가 잘못알고 계신듯 합니다. 부모의 4촌이 5촌 아저씨(앚아버지/아재비), 5촌 아주머니(앚어머니)인데 5촌을 한번도 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나요? 님이 4촌을 보듯, 부모님도 4촌을 만났을 터인데요. [5촌분들을 그냥 퉁쳐서 3촌으로 부른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부모의 4촌인 5촌의 자식들이 6촌입니다. 부모가 4촌들과 만나면서 자식들을 함께 본 적이 없을 수가 있나요? [혹시 6촌분들을 그냥 편하게 퉁쳐서 4촌으로 부른 것은 아닐까요?] 저도 40줄 조금 넘었지만 8촌까지는 자주 보고, 경조사 큰일 잔치 있을 때마다 8촌 이상 9촌 10촌 분들도 봤습니다. 인사는 부모님 항렬과 조부모님 항렬에서 하면서 소개만 하는 정도였지만요.

  • @user-bm2pz9ww9v
    @user-bm2pz9ww9v Před 2 lety +71

    부귀와 권력을 다 가진 여왕이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마음도 최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rlee4805
    @rlee4805 Před 2 lety +10

    시대를 잘고증한 영 빅토리아의 고난과 생활
    *감사합니다

  • @sata2023
    @sata2023 Před 2 lety +6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 @cosamangiamo9457
    @cosamangiamo9457 Před rokem +3

    와우!! 너무 재미있네요. 목소리 정말멋져요.

  • @green-story9840
    @green-story9840 Před rokem +11

    여왕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자녀도 많이 갖고

  • @user-tm7bp8qk4s
    @user-tm7bp8qk4s Před rokem +22

    아무리 자기 위치가 중요하고 고려해야한다고 해도 결혼은 사랑이 언제나 밑바탕에 있어야한다는 걸 알려주는 영화군요

  • @user-yz7rh6gm8q
    @user-yz7rh6gm8q Před rokem +3

    잘봤습니다.

  • @nana-io9xo
    @nana-io9xo Před 2 lety +130

    이 영화는 조금 각색이 들어가긴했지만 꽤 볼만했습니다. 실제로도 알버트 대공과 사이가 각별했는데 그걸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총격신을 넣은거라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맞은 일은 없다고 하네요. 디테일한 빅토리아 여왕 일대기를 보고싶다면 드라마가 있으니 그걸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 @pungpung0120
    @pungpung0120 Před 2 lety +21

    알버트도 그들 중 한명이 아닐까 의심했는데 찐사랑이라 너무 다행에요!!

  • @hailey_s_92
    @hailey_s_92 Před rokem +22

    리뷰하는 영상마다 좋은 분은 처음이네요. 마라맛 영상이 판치는 이 험한 유튜브 세상속에서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 @dito_movie
      @dito_movie  Před rokem +1

      hailey _s님 부족한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하게 자주 놀러와주세요~

  • @metime4325
    @metime4325 Před rokem +13

    결혼식 드레스를 처음으로 흰색으로 입었다죠. 그 이후로 결혼할때 모든 신부들이 흰색 드레스 입었데요. 남편 사망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늘 검정색만 있었데요.

  • @namjoon486e
    @namjoon486e Před rokem +70

    마지막이 너무 슬프자나....애를 9명이나 낳았으면 진짜 금실 좋았나본데
    아침마다 남편 옷 챙겼다는게 너무 슬프자나....
    남편이 너무 일찍 죽은거 아니냐고 ㅜ ㅜ

    • @user-ds7np4bk3j
      @user-ds7np4bk3j Před rokem +2

      @있다 또보고 비누도요^^

    • @jykim2203
      @jykim2203 Před rokem +4

      너무 많이 낳은듯. 빅토리아여왕은 혈우병유전인자를 가졌었기 때문에 이후 유럽 전역의 왕실과 혼인을 한 자녀들때문에 이후 후계자가 없거나 요절하거나 해서 곡소리 난 가문들이 꽤 되었다고 함. 대표적 러시아황실

  • @user-ge9cs5dw1t
    @user-ge9cs5dw1t Před 16 dny +1

    오구오구..
    잘 봤어요
    서로 진정 사랑했던 부부.
    감동이에요

  • @jsm9252
    @jsm9252 Před rokem +17

    남편 앨버트 공의 어린시절 역시 불운했는데 앨버트의 부모 에른스트 1세와 루이즈는 영지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문 내의 결정에 따라 정략결혼했던 탓에, 차남인 앨버트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각자 애인을 두고 사실상 별거에 들어간 상태였다고 함. 이후 어머니 루이즈가 이혼당하고 사실상 쫓겨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파리에서 일찍 객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 에른스트 1세는 두 아들이 죽어가는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것은 물론, 장례식에 참여하는 것도 금지했고 앨버트 공은 부모의 이혼 이후 영영 어머니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불행한 가정사를 어린 나이에 겪어야 했던 앨버트 공은 자신은 가정을 꾸리면 좋은 남편, 성실한 아버지가 되겠노라 다짐했다고 합니다.

  • @user-zf9lm4yc4b
    @user-zf9lm4yc4b Před 2 lety +17

    나두 저런 사람 많나고 싶다!! 여주 너무 귀여우셨으뮤ㅠ

  • @White-Gloves
    @White-Gloves Před 2 lety +34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핵심이였던 그 여왕
    영악하고 탐욕적인 지배계층에서 보호하며 사랑한 그가 있어서 영국이 유지되었다고 봅니다.

  • @eyon44
    @eyon44 Před rokem +5

    와, 영화 좋네요. 요약을 잘하셔서 더 그런 거같습니다. 신기하게 등장인물들이 실제 모습과 너무 비슷해요. 여왕만 빼고요.

  • @Aegithalos-
    @Aegithalos- Před 2 lety +16

    오... 영국왕실드라마 한편 본거같애요. 둘이 찐사랑하는거 넘 보기좋다 ㅜ...

  • @vermax0818
    @vermax0818 Před 4 měsíci +1

    드라마 빅토리아는 봤는데.. 영화 영 빅토리아도 보고 싶네요

  • @user-rt5wz6uy7q
    @user-rt5wz6uy7q Před 2 lety +148

    남편 매력적이다 외국인인데다 여왕의 남편이라는 자리가 평생 불편했을텐데 9남매라니 찐사랑이었나보다

    • @ruhimae5048
      @ruhimae5048 Před 2 lety +19

      빅토리아 여왕은 사실 애를 가지면 않되는 몸이였는데 , 자식을 9명이나 둔것.. 찐사랑 ~~~

    • @daniellab1928
      @daniellab1928 Před 2 lety +16

      알버트공이 정말 그린 듯한 미남이었습니다.

  • @user-wp8rd2yd1g
    @user-wp8rd2yd1g Před rokem +6

    빅토리아 여왕 .
    유럽왕족의 할머니.지금도 유럽왕족이 이 두사람의 후손.
    1차대전이 손주들 즉 사촌들의 전쟁.

  • @0815HAN
    @0815HAN Před 2 lety +27

    9명에 자녀라~~~ 정말 사랑 했나 보다~~~~~~ 멋지게 사시다가 가셨네

  • @iris7king
    @iris7king Před rokem +4

    각색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 @jelly07haha
    @jelly07haha Před 2 lety +12

    우와, 왕가에서 보기드문 로맨스네요 아름답네요. 기간이 짧아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 @user-oc1fz7vl1h
    @user-oc1fz7vl1h Před rokem +9

    런던에 방문했을 때에 Albert Hall에 가서 Tour를 한적이 있습니다. Victoria 여왕이 Albert가 죽고나서 Albert를 그리워하면서 지은 것이 Albert Hall이라고 들었습니다. 참 이쁘더군요.^^ Albert가 독일사람이었다는 것은 들어서 알았는데, 저정도로 서로 끔직히 사랑했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네요. 200여년전의 사랑이지만, 영국 전성기를 이끈 Victoria여왕을 많이 아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dito_movie
      @dito_movie  Před rokem

      덤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andreathorem3803
    @andreathorem3803 Před 2 lety +9

    이 영화 너무 재밌게 봄

  • @space34759
    @space34759 Před rokem +9

    크으... 아내의 적들에게 일침 놓는거 외조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

    • @jsm9252
      @jsm9252 Před rokem +1

      대신 커버쳐주고

  • @user-cl7ju9fo4h
    @user-cl7ju9fo4h Před rokem +1

    확실히 내명부는 중전이 관리해야죠~ㅎㅎ

  • @soonchoungbartsch3995
    @soonchoungbartsch3995 Před 2 lety +31

    영국유명 도자기중 "로얄알버트" 라는 도자기가 빅토리아 여왕의남편의 이름에서
    나온 도자기 이름인가 봅니다^^

    • @dito_movie
      @dito_movie  Před 2 lety +15

      오~ 저도 문득 궁금해져 검색해보니 로얄 알버트는 빅토리아 여왕의 손자인 알버트 조지공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user-hh6qf3wj6h
      @user-hh6qf3wj6h Před 2 lety +2

      저도 예전에 전시일을 할때 영국 빅토리아앤알버트 뮤지엄 작품을 한국에 가져와 전시 한적이 있는데 그게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물하마앤디
      @물하마앤디 Před rokem +2

      알버트 조지 공이 누군가 검색 해보니 조지6세 였네요
      알버트공 기일에 태어나서 빅토리아 여왕이 상심에 빠져 관심없어 해서 알버트공 이름을 따와 알버트라고 지어 빅토리아여왕 관심을 같게 만들었다는 조지6세 일화 있다고하니 어떠의미론 맞네요

  • @user-ho7ur2bv5c
    @user-ho7ur2bv5c Před rokem +7

    말년의 빅토리아 여왕 별명이 유럽왕들의 할머니였던가 ㅋㅋㅋㅋㅋㅋ

  • @AAC13580
    @AAC13580 Před 2 lety +8

    반지의제왕 푸르도 할아버지 나오네

  • @joan2449
    @joan2449 Před 2 lety +9

    복있는 여왕도 있네.

  • @user-ik6fk3yg6l
    @user-ik6fk3yg6l Před 2 lety +50

    빅토리아 여왕이 마치 엄청난 권력을 가진 왕으로 묘사를 하는데...
    하노버 왕조를 연 조지1세는 독일인으로 영어를 할 줄 몰랐고 정치에 관심도 거의 없었다.
    조지1세는 영국의 첫 번째 수상으로 여겨지는 로보트 월폴에게 1721년부터 정치를 맡겨서
    의원내각제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빅토리아 여왕 시기는 그후 120년이나 지난 뒤였기 때문에 여왕이 정치에 관여할 여지는 거의 없었다.
    다만, 이 영화는 빅토리아 여왕의 사랑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로 보인다.

    • @jsm9252
      @jsm9252 Před rokem

      세계에서 최초로 입헌군주제를 도입한 나라가 영국이죠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않는다

  • @IsabellaLee-kz8jf
    @IsabellaLee-kz8jf Před rokem +4

    엄밀히 말하면 살아있는 적통 후손이 빅토리아 뿐이었음, 서자 서손은 넘쳐났음

  • @user-ty9ff8ku7q
    @user-ty9ff8ku7q Před rokem +6

    빅토리아 여왕은 인복이 많으셨네

  • @parkyla
    @parkyla Před 8 měsíci +5

    그토록 사랑하던 남편을 먼저 보내고 자신도 눈감는 날까지 생애동안 항상 검은드레스만 입었던 일화도 유명하죠...

  • @user-ix1ee9jr6h
    @user-ix1ee9jr6h Před 2 lety +2

    마지막 엔딩에 나오는 피아노곡 제목 알수잇을까요???

    • @dito_movie
      @dito_movie  Před 2 lety +2

      철용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음악은 구글 무료 음원으로 'Heavenly-Aakash Gandhi'입니다~

    • @user-ix1ee9jr6h
      @user-ix1ee9jr6h Před 2 lety

      감사합니다 구독햇습니다!!

  • @user-yl7xq3yb8p
    @user-yl7xq3yb8p Před rokem

    얼마전에 서거한 엘리자베스2세는 빅토리아여왕의 현손녀(손자의손녀)라죠

  • @sarahchook8772
    @sarahchook8772 Před 2 lety +32

    실제 빅토리아 여왕은 키가 155cm도 채 안됐을 정도로 작았다는데...에밀리 블런트는 170cm는 돼보이네요 ㅎㅎ

    • @dito_movie
      @dito_movie  Před 2 lety +6

      몰랐던 사실이네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user-ic8hj4nr6x
      @user-ic8hj4nr6x Před 2 lety

      더불어 백성들도 뚱보여왕이라고 할정도로 살집이 있다고 했죠

    • @jsm9252
      @jsm9252 Před rokem +2

      알버트공은 180의 큰키였다고 합니다

  • @user-es8kf3jd1o
    @user-es8kf3jd1o Před rokem +3

    여왕 죽으니까 알고리즘으로 이게 뜨네

  • @user-lg8cq5ii5c
    @user-lg8cq5ii5c Před 2 lety +12

    유럽의 할머니 빅토리아여왕

  • @user-ss4ok7nm6l
    @user-ss4ok7nm6l Před rokem +3

    엘버트가 나랑똑같군요
    전~백 토리아와 살고있는데...
    내가 아프면 아빠많이아픈가봐~
    백토리아가아프면 아빠뭐했어 엄마가이렇게아픈데
    저도 여왕을 모시고삽니다
    예나 지금이나 젤서러운게
    남자라는 아빠라는 짐슴입니다
    젠장 내마누라가 여왕이아닌게 천만다행이네...

    • @dito_movie
      @dito_movie  Před rokem

      하하 종희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부럽기만한건 왜 일까요^^;; 가족분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haileynam7004
    @haileynam7004 Před 2 lety +17

    에밀리 블런트에 비젼 유명한 사람들 다 나오네

  • @Seoulvibe0
    @Seoulvibe0 Před měsícem

    V&A museum in London

  • @kofnik
    @kofnik Před 2 lety +11

    왜 소개글 보고 당연히 엘리자베스 1세 라고 생각했을까....

  • @placebol270
    @placebol270 Před 2 lety +20

    여주 매력 쩐다 봐야지

  • @user-pp3mh5ig2n
    @user-pp3mh5ig2n Před rokem

    1세 여왕얘기에요?

    • @dito_movie
      @dito_movie  Před rokem +1

      유럽의 할머니라고 불리우는 빅토리아 여왕의 이야기이며, 아직 빅토리아 여왕과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기에 1세로 불리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tv-wq2vc
    @tv-wq2vc Před 2 lety +18

    멋있네요 왕비다운 삶이었네요 특히 생명들을 많이 낳은것에서는

    • @user-yv8mm3rd6b
      @user-yv8mm3rd6b Před 2 lety +13

      왕비가 아니라 여왕이요!

    • @jsm9252
      @jsm9252 Před rokem +1

      유럽의 할머니라고 당시 독일, 스페인, 벨기에,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스, 러시아, 스웨덴, 루마니아등 왕실곳곳에 많은후손들을 두었죠

  • @sungjoonlee4455
    @sungjoonlee4455 Před 2 lety +7

    저래서 금술도 좋아지고 자녀를 무려 9씩이나

  • @jilee258
    @jilee258 Před 2 lety +8

    너무 일찍 죽었네ㅜ

  • @user-oy2vx7cm5m
    @user-oy2vx7cm5m Před 2 lety +9

    빅토리아여왕이 너무 키가 크네 여왕은 150 조금 넘었을정도로 작은데 빅토리아역한 배우는 키가 크잖아

  • @user-fb6qc6lm4p
    @user-fb6qc6lm4p Před 2 měsíci

    남주가 누군가요

    • @dito_movie
      @dito_movie  Před 2 měsíci +1

      '루퍼트 프렌드'라는 배우입니다^^

  • @user-ys1dt6mj2y
    @user-ys1dt6mj2y Před rokem +1

    찐남자였네 빅토리아가 부럽.....
    거기에 비하면 촬스는 나쁜 너 ㅁ
    영국도 군주제도 버릴때 되었는데
    국민세금 축내는 버러지를 모시고 있다는 것이 우습다
    일부일처제의 가정을 존중하는 기독교 종교관과 대립되고 결혼의 서약이 누굴위해 존재하는지 모든 사람들
    에게 묻고있는 것과 같다
    권력자가 자기 꼴리는데로 사는게 용납된다면
    법이 있을 이유가 없지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있듯 가족의 울타리가 무너지면 인간은 스스로 외토리가 되어 멸망의 길을 걷게 될 것임
    현인간사에서 없어져야 할 제도가 왕권제도와 인도의 신분계급제이다

  • @PsoriasisJoe
    @PsoriasisJoe Před rokem

    근친 떼문에 저런 얼굴이 나올수가 없지..

  • @sunkim4964
    @sunkim4964 Před 2 lety +23

    여주 연기가 압권이다 현대물에선 별로 인상깊지 않았는데 저런 강력한 캐릭터가 잘 맞는구나 공화정이면서 ㅈㄹ 무슨 왕가는...

  • @hamiltongold8798
    @hamiltongold8798 Před rokem

    혈우병

  • @sunglee500
    @sunglee500 Před rokem

    대영제국 최전성기....인도 아프리카 프랑스의 철저한 패배

  • @CHOISUNGHYUK
    @CHOISUNGHYUK Před rokem +3

    빅토리아 여왕이 이렇게나 스윗한 사랑을 했었다니....
    난 왜 시집 못간 독신 노처녀로 생각했지?
    어느 여왕이 국가와 결혼했다고 한건가?
    엘리자베스 1세였나...

    • @dito_movie
      @dito_movie  Před rokem +2

      네 저도 엘리자베스 1세로 알고 있습니다^^ 시청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저녁 되세요~

    • @jsm9252
      @jsm9252 Před rokem +1

      실제역사에선 얼빠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 @user-ul2dh2yd9q
    @user-ul2dh2yd9q Před rokem +4

    저당시 동양 조선 청나라 경우 왕을 바보로 만들거나 왕족중에 똑똑한넘 잡아다 죽이고,,,

    • @jsm9252
      @jsm9252 Před rokem

      우리나라는 저 당시 조선말기로 헌종과 철종이 임금으로 있던 시기였는데 안동김씨가 모든 권력을 독차지하던 시대였음

  • @Chung-Garam
    @Chung-Garam Před rokem +5

    아무리 영화에서 영국여왕을 아름답게 그리더라도
    영국은 그 당시
    최악질 식민지국가였고
    저 영화의 배경이되는 시대는 최고정점이었음.
    저 정도 역경은 노예들의 죽음보다는 가치에 가까움

  • @user-we6ml5ts3e
    @user-we6ml5ts3e Před rokem

    여왕으로 태어나면 그때 볼 께 ㅋㅋㅋㅋ

  • @user-ez6nm3sk2d
    @user-ez6nm3sk2d Před 2 lety +2

    식민지배여왕!

  • @peterchoi1907
    @peterchoi1907 Před 2 lety +12

    제국주의 악마 빅토리아

  • @user-ig9qc1zz5p
    @user-ig9qc1zz5p Před rokem +1

    레오포드가 영어를 전혀 못 해서 의회 정치를 전혀 못 함
    "군림은 하되 통치는 하지 않겠다 "
    말을 남김 이때부터 입헌 군주제가 슬슬 시작됨

  • @user-wv3pu7qq4g
    @user-wv3pu7qq4g Před 2 lety +10

    하.. 18세 여왕 역할을 83년생 배우한테 맡기다니 이 무슨 만행이냐!
    배우 매력이나 연기력으로 주름살을 커버할 수는 없어!! 에밀리브론테에겐 차라리 켄트공작부인을 맡겼어야지

    • @jeanwinner8862
      @jeanwinner8862 Před rokem +3

      ㅎㅎ에밀리 브론테는 폭풍의 언덕을 쓴 작가죠~

  • @user-ng5jq1dh9q
    @user-ng5jq1dh9q Před rokem +14

    두 사람 사이의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어느 날 둘이 부부싸움을 하고는 앨버트 공이 너무 화가 나 방에 틀어박혔다.
    빅토리아 여왕이 노크를 하자 앨버트 공이 누구냐고 물었고, 빅토리아 여왕이 '영국의 여왕입니다' 라고 대답하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시 여왕이 노크를 하고 '당신의 아내예요'라고 대답하자 기쁘게 문을 열었다고 한다.

  • @bgshin2879
    @bgshin2879 Před 2 lety +22

    너무 많이 미화되어서 욕 디지게 먹은…
    상당히 담백했던 실화를 너무 많은 미화로 오히려 망친 작품…
    실제 빅토리아는 알버트 사후 알버트 홀(국립극장),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알버트 동상등 수많은 기념물을 만들었습니다.

  • @pjyjara
    @pjyjara Před 2 lety +11

    에밀리 블런트 💚 (ㅁ한자 안되노 ㅜ 검색해보니 윈도 + ; o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