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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한국영화 변호인을 잊지 못한 중국│30분간 진행된 중국방송의 한국영화 변호인 찬양│중국인들이 꼭 봐야하는 영화│중국어로[路]
Vložit
- čas přidán 9. 04. 2023
- 2013년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맡았던 ‘부림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중국에서는 아직도
이 영화에 대한 향수가 남아 있음을 여러 곳에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야박하기로 유명한 중국관객들은 이 영화에 9.2라는 평점을 줬으며
지금까지 57만명이 넘는 이들이 관람평을 남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지금도 중국의 각종 플랫폼에는
변호인과 관련한 각종 하이라이트 영상들이 계속 업로드 되고 있으며
한 중국언론은
‘사회의 현실을 반성하고, 정의를 위해 살아간 영화 변호인은
왜 한국영화가 성공가도를 달리는 지를 우리에게 말해준다’며
변호인을 한국의 대표영화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 중국의 토론 프로그램에서 영화 변호인과 관련해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30여분간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영화 변호인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이 최근에 단 댓글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요?
#중국반응 #한국영화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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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보고 눈물이 나는 이유는
이 영화의 모델인 실제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맞이하지 못하고
기득권의 끈질긴 박해에 결국은 안타까운 선택을 한 것이다
그렇죠 ㅠㅠ
이명박이가 죽였을수도 있습니다
바보같은 소리 박해?틀린소리도 아니지만 그것보단 수뢰는 맞고 부끄러움 때문.수치를 아는 분이긴하다
@@user-pz3ge9hs5e부끄러움때문에 그런선택을했다는건 국짐들 하는소리고..실제는 검찰이 친인척은 물론 노무현대통령과 관련있으면 동네 이발소까지 터는바람에 주변사람들이 괴로워하는걸 차마 견디지못하고 본인이 다안고 떠나신거지...
유서에도 그렇게 쓰셨잖아..자기때문에 주변이 너무 힘들다고...TT
@@user-pz3ge9hs5e 단순히 사람이 수치스럽다고 죽음에 이르지는 않습니다. 검찰 찾아가는길을 헬기까지 동원해서 취재를 하고 창문한번 열어보지도 못할 정도로 사생활을 들춰내다보니 숨도 못쉬고 답답해서 돌아가신겁니다.
이번에 이선균씨의 죽음에 대하여 사람들이 왜 노무현 생각이 난다고 말들 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길.
최소한 인간의 존엄을 지켜주면서 수사를 한다면 사람이 죽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모 중국인이 이 영화를 보고 세시간을 울었다고 .... 울먹이면서 한국인을 다시보았다고 했어요 문화의 힘은 놀라운것 같습니다
"잘못된 것은 항의를 할 줄 알아야 한다". 2023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국민들이 꼭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구입니다.
금지된 사상서적들을 읽으며 우리를 위협하는 주적인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해
우리체제의 전복을 꾀하는게 네가 볼때는 옳은 일 인가보지?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고 인지할 수 있는 지성도 필요합니다. 한숨이 나옵니다.ㅡㅡ
절대로 그 누구한테도 쉬운 일이 아님
젊은이들이 선택한 미래가 윤서굘이라니..
우리나라 청년들보면 미래답없음..
개혁은 청년들이 해야하는데..
뭐가 지들한테 이득인지도 모르는 ..피아구분을 못하는 남탓쟁이들을 키워놔서..
386의 잘못임..애들을 잘못키움.
리짜이밍!❤
국민수준에 안맞는 대통령이었지. 유일하게 천박하지않았던 정치인.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가슴이 뜨거웠던 사람.
앞으로 이런 정치인을 볼수있을까?
단호하게...."절대 없다!"
조국
노무현이 뭔 잘함?? 북한에 핵만들게 돈퍼줌?
@@tpsy76 미친..
조국
중국이 이 영화를 알고 있는게 놀랍다
더구나 방송에서 찬양하는게 더 놀랍네요.
훔쳐 봤으니 도둑넘들
그들도 끓는피가 있긴 하겠죠..
그피를 딴데 돌려서 그렇지..
@@user-bp2cd9sk2u 자국에서 상영은 안하는데...
이렇게라도 퍼져서 울림을 주는게 더 좋은 효과다.
다 훔쳐보는가 보네
최후 변론 장면에서 눈물이 나고 머리털이 섰음.
중국 영화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 배워도 만들지는 못한다는
저들의 자조섞인 멘트가 그들의 현실을 대변해 주네요.
중국에서도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를 외치던 사람들이 있었지
89년 천안문에서 "아무일도 없었던 그날"에 말이지 ...
😢안타까워요
노무현 대통령은 세상에 없지만 국민들 마음 속에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선하고 귀한 사람들은 왜 박명인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ㅋㅋㅋ 노무현이 당시 법무 장관 강금실이랑 죠,선족 무비자를 만드신 분인데 즁국에선 당연히 찬양하지
@@blliy694 쯧쯧...
@@user-cb9ji7zo6m 미국 아파트 구매와 관련해 거액의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8)씨가 항소를 취하해 형이 확정됐다.
@@user-cb9ji7zo6m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가 선처를 구하며 법정에서 눈물을 흘렸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정연씨는 "이런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매우 죄송하다. 몹시 고통스럽다"며 눈물을 보였다.
잘못된건 항의할 줄 알아야한다는 양우석 감독의 말을 지금 누군가는 꼭 새겨들었으면 합니다.
우리 노쨩이 인권변호사할때 , 뒤에서는 형수 성푝행해서 딸낳은거 , 중국사람들은 알고나 저렇게 좋아할까?
@@tkwldi1572 같은 댓글 4번째... ㅋㅋ 국짐에서 가장 싫어하는 인물, 노무현.... 그 다음이 문재인, 그다음 이재명...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kwldi1572 형수와의 사이에서 나온딸이
친자냐 아니냐로 친자소송재판을 6번이나 받은건 팩트죠
영화는 영화일뿐~뇌물수수로 죽은, 사람을 미화시켰던
영화로~ 더이상 국민들을, 현혹시켜선 안된다
맞습니다
토론하는 세 명이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렇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경력과 당시 한국의 통치자가 누구인지 등, 어느정도 우리나라의 현대사에 밝은 모습을 보여줘서 놀라웠습니다. ^^
386세대까지 알고있어서 저도 놀랬슴다
저들이 그 중요성을 인정한 386세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날로 먹은 세대라 말하는 그 세대 아닌가요? 같은 세대를 놓고 이렇게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게 더 놀랍군요..
조작 영화 ㅋㅋ 김광일 변호사 얘기인데 노무현으로 바꿔서 조작한 영화지.
노무현은 당시 이름만 올린 변호사 였고 메인이 김광일 변호사다. 그리고 부림 사건이 순수한 독서 모임이라 하지만
그중 핵심 맴버 김영은 나중 북한 가서 김일성에게 교시를 받고 남한에서 개명해서 북한 찬양 하는 책을 저술 하는데 앞장서는데
이게 무슨 순수한 독서 모임? ㅋㅋ 진짜 북한 지령 받는 주사파 모임 맞다.
중국어로...
평소에는 양두구육으로 포장하고
결정적 순간에는 좌파 더불어 더러운 민주당 2중대로 맹활약...
대다수 게.뒈지들은 다 속음.ㅋㅋㅋ
미얀합니다.
미얀합니다.
미얀합니다. 노무현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당신이 있어서 정말 행복했읍니다. 그리고 지금도 감사합니다.
ㅠㅠ 눈무나게 만드네
뭐가 감사해? 바다이야기로 서민 조진거?
@@sigorjobjong888꼬잇노 일베가?
오히려 자살해서 영웅이된 대통령
대단한 사람임 정말..자살안하고
그대로 살았다면 치욕스러운 퇴장이었을텐데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영화로 역사를 배우지 마라
@@sigorjobjong888 역사 기반 영화는 역사를 배울 좋은 기회가 되긴 하지.
그리우면 노무현 따라 지옥가면됨ㅋㅋ
너무 빨리와서 한국인들도 못받아들인 사람
지금도 어떤이들은 그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한국사람 평균을 너무 높게 보는 실수를 한 사람...
주는데로 쳐묵고 나온데로 씨부리다 쪽팔려 살자한사람. 살아서는 배척 당하다가 죽어서는 똥팔육들을 키우는 자양분이 된사람.
동의합니다
그리운 분이죠...
요즘은 노통이 왜 죽었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그렇게 믿었으니 저라도 큰 실망을 했을테죠
공감 합니다~~
저 암울했던 시절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비웃으며 자신의 영달을 위해 공부에만 정진했던 그들이 이젠 위정자가 되어 법치 정의 상식이란 말로 자신들을 합리화 시키는 걸 보고 있자니 피가 거꾸로 쏟네요.
이사람도 같은 생각입니다
너무 분노가 치밀어요
그들도 문제지만, 밑에서 그들을 지지하고 있는, 전두환 때는 군사 정권 편에 서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학생들과 민주 운동가들을 빨갱이라며 탄압했고,
지금도 386세대를 곧장 북한과 연결시키는 많은 국민들이 더 문제죠. 그들은 보수의 심장이라는 어떤 지역에 똬리를 틀고, 뻑하면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면 우르르 몰려가,
현 정권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표를 몰아주는 사람들인데, 문제는 쪽수가 많은 이 다수의 사람들 때문에,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에 이어 윤석열이 나라를 절단내고 있어도
나라가 정치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거죠. 오늘 소개된 대글 쓴 중국인들만큼도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대한민국 앞에 "자유"를 꼭 넣어야 한다면서, 민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가 나오면 "사상검증"을 해야 한다나?? 지들이 말하는 자유가 뭘 의미하는 지조차 모르는 인간들 ...
이래서 행동하지 않는 지식인은 지식인이 아니라고들....
현실에선 간첩들이 세뇌교육시킴.
내말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중국인도 인정한 노무현 대통령님...그런 대통령을 사지로 내몬 대한민국의 세력 눈물이 납니다
감정적으로 흐를수 있어누구든 다양한 각도로 보는 시선도 때론 필요합니다.세종이든 박정희든 노무현이든 간디든 😂
@@user-uv1gq9po7i 모든 세상일에는 다양성도 존재하지만, 그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실은 존재하죠. 다양성 속에 존재하는 진실을 보지 못하고, 여러 측면 가운데 한 면만을 본 사람들이 끄집어 낸 괴물이 윤완용입니다.
문재인이 죽였다 문재인이 노무현의 양팔을 잘라냈다 그리고 윤석열이라는 시퍼런 칼날을 만들었다 그리고 온갖 부정을 저질렀다 노무현이라는 거인한테 어울리지 않는 소인이었다
노무현이 640만달러 뇌물받은건 팩트임 당시 KBS에서 노무현 자식이 구입했다는 뉴욕 호화아파트 직접가서 촬영하고 보도까지 했음 노무현한테 뇌물받으라고 누칼협?
노무현은 한편으로 다문화다민족사회 주장하면서 오늘날의 조선족들을끌어들인 장본인이죠.대통령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신격화하고 눈물흘리며 비판못한다면 마오쩌둥의 홍위병이랑 다를게 머가 있나요?
노무현을 죽였던 일이 아직도 끝난 일이 아니라는게 슬프지만, 더욱 단단히 마음을 갖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그 때와 다르지 않다, 이재명과 조국이 그 길을 가고 있다 !
노무현이 타살이라면 문재인이 죽였겠지 이명박은 노무현이 죽어서 좋을게 하나도 없음 오히려 뇌물 쳐먹은걸로 감빵살이 시키는게 이득이지
노무현을 누가 죽여요? 자기 가족이 뇌물받았으니까 자기 정치 생명끝났고 자기가 추구하던 가치에도 먹칠이 됬으니 쪽팔리고 자기세력에 부담되는것같아서 자살한거죠
변호인... 영화도 잘만들었지만 무엇보다 중국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스토리가 실제로 일어난 사회의 사건과 현상. 기득권에 저항하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점점 커져 영화에는 안나오지만 후에는 결국 대통령이 되어버린 그 변호인. 나도 영화 참 잘봤음.
중국인들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이 영화 볼때마다 내가 마음이 먹먹해지는 이유는 대한민국 역사에 이토록 위대한 인물이 기득권을 거스른다는 이유로 온갖 핍박을 당하고 마지막에 자살이라는 사실상 반은 사회적 타살이라는 마무리라는 인생을 겪다니... 이런 인물도 제대로 모시지도 못하는 한국 현대사는 참으로도 갈길이 멀고 아직 도려내야할 썩은 부분이 너무 많다...
아직 갈 길이 멀고,도려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했으면 합니다
@@user-mc5mi7lu5r 뭐가 헛소리임?ㅋ 영화가 노무현 전기 영화이다보니 자연스레 정치이야기가 나오는거지
@@user-mc5mi7lu5r 국짐당이 배출한 명박근혜가 영화 변호인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송강호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다른 영화 출연도 힘들게 만든 거 어찌 생각함?
제작비를 댄 정우성도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건 어찌 생각함? 국짐당 정권이 중국 공산당과 다른 점이 대체 뭐임?
'변호인'과 송강호, 그리고 블랙리스트…"제작사 불이익, 뚝 끊긴 섭외"
가슴이 먹먹하네요 한편으로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맞아요...제대로 걸어갈만하면 다시 과거로 회기물을 찍어내는것같습니다...윗대가리들이 썪어있으니 쉽게바뀌는게 어려울것같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림사건을 통해 전두환 정권의 악랄함이 다시 소환되네요!
정말 순수하게 약자를 돕고 그를 위해 싸웠던 인물이
대통령이 되었던 기적같은 일이 한국에서 있었다는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
386 세대 지금은 욕하지만 누구나 공과 과는있고
중요한건, 그들의 피로 당신과 내가 편하게 입놀릴수있는 민주주의가 이루어졌다는건 부정할수없다.
그걸 부정하는 이들은 자꾸 그 공을 이승만에게 돌리는군요.
변호인같은 행동은 중국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일입니다. 남의 나라 비판은 해도, 정작 중국국내의 부조리는 이야기 못합니다.
공산당에 대한 공포심이 내부에 있죠.
길게 말하기 귀찮고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건 종특 입니다 우린 침략당하면 싸우지만 중국은 자신들이 점령당한 이유를 스스로의 합리화로 얼버무립니다 간단한 예로 2차대전 당시 우린 일본과 끝없이 싸워지만 중국은 그렇지 못했죠 한술 더 떠서 대만은 일본을 지금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걸로 얘기 끝난거죠 중국인은 영원히 자유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갈 겁니다 우리에겐 다행일지도 모르죠
@숨이 턱 한국 개고기 김치 저놈은 중국 욕하는 영상엔 항상 진짜 빼먹고 않고 등장하던데 중국 정부 알바 아닌가 의심됨.
@@user-ls5ko8vq5v 그분들이 빨갱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고 북한이나 남한이나 죄다 씨가 말랐을건데
저영화 얘기를 도대체 왜 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저분 돌아가셨음 우리나라 근 현대사는 제3자의 기준으로 보면 최악임
@@user-ls5ko8vq5v 빙고~!! 진짜 하고싶었던말..!!
@@gohs4812 국짐 댓글부대 댓글 수준 봐라...
뭐 나라 팔아먹는 국짐이니 댓글에서 물불 가리겠냐마는... 감방에 갈 댓글...
노무현대통령이 참 많은일을 하셨네요!
참 명작이지. 그런데 다시 나라가 이 꼬라지 라니.
고 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시의적절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변호인 재개봉하면 좋겠네요.
지금의 한국의 젊은 2~30대 들 중 일부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그냥 얻어졌다고 생각하거나, 그들이 추앙하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들이 민중에게 선물을 준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답답합니다,.
유행어가 아닌 국민의.의식속에.자리잡은 두마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중국인 패널이 영화에 대해 잘 아네요..노무현의 실화,386의 역사,한국 군사정권 하에서 학생운동의 역사
중국선 상상도 못할 일..그러므로 중국서는 변호인 같은 작품이 나올수가 없죠.. 그냥 우리나라 70-80년대 군사정권 시절처럼 국뽕영화 아니면 벗기는 영화 외엔 만들게 없을 겁니다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이 누리는 것들이 거져 얻어진 게 아닙니다. 여러분처럼 아주 젊고 빛났던 수많은 청년들의 목숨값으로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예요. 부디 불의에 맞서 정의를 외쳐주세요. 늙으면 세상과 타협하게 됩니다. 그때에 젊은이들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할 줄 알아야 세상이 정의롭게 돌아간답니다.
제가 존경하는 유일한 대통령이시죠. 정치에 관심이 없는 저에게도 국민을 위하는 진심이 느껴졌으니...
중국인들은 공산주의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민주주의는 비웃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의외라 잘 봤습니다.
결국 중국인이라고 해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사람이란 모름지기 비슷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이 영상만 봐도 눈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영화가 영화가 아닌 실제였고.. 그 속에 나와 우리가 속해있었음에 더 뜨거워 지는거 같습니다..
같은 세대를 살아왔고 같이 숨쉬며 느꼈다는거에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당신때문에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느끼는게 달라졌고 원하는 미래가 달라졌습니다..
후손들을 위해 작은 촛불하나지만 정직하고 성실하고 훗날 당신을 만났을때 당당하게 당신이 보여준 세상을 위해
살고 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때 뵈면 막걸리 한사발이라도 같이 나눠먹고 싶네요...
영화 초반에 자막으로 나오죠.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나이도 있으신거 같은데 어린 사람도 아니시고 영화나 드라마로 역사를 배우시는 분 같아서 안타깝네요
@@user-fm6po4py7u 노무현 아니엇음 이렇게 너가 댓글질이나 햇겟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원.
@@user-fm6po4py7u 깨시민들 특징이죠~ ㅋㅋㅋㅋ
감성팔이 제대로 먹혔네...
영화에서 국보법을 악법으로 묘사했는데
40년이 지난 현재...
간첩들이 실존하지. 그리고 그 간첩들이 촛불 어쩌고 모임으로 세금으로 공산교육 세뇌시키지.
이게 현실.
@@user-kx5cf1kj7n 뇌물형이 뭘 했다고 댓글 운운해??
97년부터도 패즈립 할정도의 댓글 잘 썼어.
뇌물형이 그리 위대해서 그당시 문제인 애미추 등에 탄핵도 당하고 인신공격도 그리 당했냐??
추모는 해도 위인화 성인화는 하지 마라.
그런 인간이 그를 허수아비 맟 쓸모다한 cd로 만든 명칭만 민주라는 공산당을 찬양하냐???
니 출신 절라지??
저 영화를 보고 저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희생되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좀 크면서 다같이 또 보았네요 제가 펑펑 울자 애들이 당황해서는 "엄마, 엄마 아는 사람 얘기야?" 그 말에 빵터져 울다 웃었습니다. 영화초반에 실화기반이라고 했거든요^^ 가슴속에 뜨거운것이 올라오게 하는 좋은 영화입니다
ㅠㅠ
저의 노무현은 TV에서 검사와 대담할떄 노무현이 한말./.." 저랑 해보시겠다는겁니까 저는 대통령이예요"....그때 바로 잡았어야했는데, 지금 이렇게 될 줄 몰랐다..너무 아쉽다.
그로부터 10년 뒤 다시 기회를 주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오이장수 그런 말 노통이 한 적 없습니다.
고졸임을 알면서 검사들이 노통께 몇 학번이냐고 질문하며 대학도 못나온 검정고시 변호사가 인기 얻어 대통령 된 주제에 서울대 출신 검사들을 토론에 불러냄을 조롱 했기에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라고 일갈 하셨 더랬죠. 노통 역대 대통령중 가장 탈 권위적이 셨습니다.
@@오이장수 뭐냐 그렇게 말하지 않았고 그런 뉘앙스도 아니었다..
중국인들이 한국과 한국역사, 한국의 민족성에 대해 저렇게 제대로 분석하고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요즘 한국이 뒤숭숭하지만 정치가 아무리 어지러워도, 언제나 그랬듯 국민이 있기에 잘 이겨내리라 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근데..한국젊은이들은 빨갱이라고 욕하지..물론 반사회적 인물들도 있었지만...대부분은 민주화를 위해 피를 흘렸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는 젊은사람들이 요즘 많더라...역사를 잊은거지..고로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는거고.
중국은 절대 못만드는 영화
중국어로를
보면 중국이 보인다❤
헐벗은 나라에서 작지만 강한 나라로 만든 어르신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런사람을 탄해하고 비웃고 거짓혐의씌위고 주변인을 수백차례 감찰하고 종국에 자살시킨 희대의 나라 친일시이트에서 아직도 개그소재로 삼는나라.
ㅋㅋㅋ 노무현이 당시 법무 장관 강금실이랑 죠,선족 무비자를 만드신 분인데 즁국에선 당연히 찬양하지
2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320호 법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잠시 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딸 정연씨(37·사진)가 무거운 걸음으로 피고인석에 들어섰다. 위아래 검정색 정장 차림이었다. 남편인 곽상언 변호사가 변호인으로 함께 나왔다
정연씨는 2009년 1월 미국 영주권자인 경연희씨(42) 소유의 미국 뉴저지의 허드슨클럽 아파트 435호에 대한 중도금 100만달러(약 13억원)를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 송금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 지난 8월 기소됐다.
정연씨는 판사가 마지막 발언 기회를 주자 천천히 일어나 울먹이며 “이런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 몹시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blliy694ㅉㅉㅉ. 군부 독재에 이어 검찰 독재로 언론까지 입 틀어 막히고 촛불집회 장소와 집회 방해까지 받는 비 민주적인 요즘. 민주화 운동에 참여는 못했을 망정. 촛불을 들고 나라를 걱정해서 매주 집회나가서 나라와 미래세대를 걱정하며 몸소 정의를 위해 집회라도 한 번이라도 나서보고 떠들어라. 대충 짜집기 얻어듣고 떠들지 말고. 조작하는 언론도 거를 수 있을 정도로 직접 눈으로 법원으로 외신으로 찾아봐라. 배 아파 짓는 거로 밖에 안보이니.
엔딩크레딧 다 올라가서 불켜질때까지 계속 앉아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눈물이.. 나와서
중국도 천안문 영화도 나오길 바랍니다. 정의와 진실이 승리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Winnie the pooh 먼저 상영 허가되어야 겠지요
@한국 개고기 김치 개고기는 중국이 더 많이 먹는다며?ㅋㅋㅋㅋ
우리 노쨩이 인권변호사할때 , 뒤에서는 형수 성푝행해서 딸낳은거 ,
중국사람들은 알고나 저렇게 좋아할까? ㅋㅋㅋㅋ
@@tkwldi1572 다른 계정으로 똑같은 댓글 3개째네... 국짐 댓글팀장 지령으로 쓰는가보네.. 노무현(타살), 세월호(고의침몰), 천안함 좌초, 연평도 피격 사건 등등에 국짐이 얼마나 민감해하는지 저 사건들에 대한 국짐 댓글공작
질을 보면 알수있지...
중공...중국의 천안문 시민 저항을 한국의 자칭 민주화운동과 비교 하는것은 중공인에 대한 모독 입니다.
비조직 비배후 순수 저항 운동과 특정 세력의 국가전복 운동에 순수한 민주 운동가를 앞뒤로 꿰어 참여 시킨 전복 전단계의 작업을 비교 하다뇨?
내가 전향한 주사파라 잘 알지요
간첩으로 국정원 수배 조사 까지 받았으니까요
그리고 당시 저 간첩 맞고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하면 눈물이 핑 도내요.
그러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윤석렬같은 인간이 다시 대통령이 되고....역사는 후퇴중입니다.
그러나 한국정치발전의 역사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그것은 일직선이 아니고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면서 결국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도 정치 풍자할 수 있는 자유를 고대한다는 간접적인 표현이군. 근데 피 흘리지 않고 쟁취할 수 있는 자유는 없는 거야.
중국은 그래도 억압에 대해 시위를 하기도 하고 정부가 인민을 겁내기라도 하지..
북한은 그야말로 자유가 없는 곳으로 시위가 있을 수도 없고 이동의 자유 직업선택의 자유마저 없는 곳인데..
민주화 투쟁했다던 소위 우리나라 좌파들은 그런 북괴를 돕고있으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한국의 386 민주당운동권 정치인들의
요즘 행태를 보면 그냥 답이 없음
@@01085431319a 2찍하는 너도 답없음.
@@01085431319a 물론 많은 운동권 정치인들이 실망을 주었지만...국짐당에 가서 자신들을 탄압했던 놈들과 한통속으로 들어간 386 국짐당 운동권 에덜 보다야 낫지...
너무 멋있다!~^^
우리에겐 그런 대통령이 있었지
그게 중국과 다른점이지
그러니까요
요즘 더 생각나네요
있었으면 뭐함.... 도로아미타불 됬는데......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아직도 덜 떨어졌고.....
한국 민주화는 독재 잔당 세력에 밀리고 있음.....
중국은 지도자를 자기 맘대로 뽑을수가 없으니...
과거형.....슬픕니다 ㅠ
최고의 댓글입니다.^^
386세대중의 한 명 입니다.
참 가슴 뜨겁게 살았던 청춘이 이제 저만치 있네요..
울 아이들인 MZ세대와..
디지털세대인 알파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남겨주고 싶었는데 부끄러운 어른들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같은 세대로서 우리 젊은 날 그때의 우리에게 우리라도 스스로 대견했다고 말해줍시다. 무섭고 힘들었지만 다시 되돌아가도 똑같이 거리로 나갔을것입니다. 그게 인간의 존엄성 가치에 관한 몸부림 아닐까요
어른이란게 항상 부끄러운 존재죠, 소유욕이 있는한 어른은 항상 부끄러워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동감 합니다~~~^^*
육십 후반이지만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이렇게도. 바꾸기가. 힘드니~~
386세대로서 깊이 공감합니다
영화 변호인이 던진 화두는 검찰세상을 살아가는 오늘날에도 적용된다
"잘못된 것에는 항의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힘에 부친다고 티가 나지 않는다고 지꾸 힘을 풀려고 하는데, 변호인 이영화, 제가 다시 내일도 나의 일이라도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다시 되살려줍니다. 내일도 힘내자.
내나이 63살 가슴에 영원히
고이고이 간직해야할 영화지,,
중국의 유명매체에서 패널들이 저렇게 한국의 한 영화를 극찬했다는것을 처음 알았는데 너무 놀랬습니다. 중국정부의 방송에 대한 압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항상 한•중 사이의 상황과 평가, 가교 역할에 힘쓰심에 감사드립니다. 🙏
곧 중국꺼라고합니다
이게 방송이 되는 이유는 현 민주당 지지층이 곧 중국 지지층이라 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있죠 공산주의 국가 에서 저런 방송이 그냥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 결국 우리나라 운동권 세대 -민주당-반일반미 중국 지지 입니다
@@rockandrolllife 뭔 멍멍소리를 하세요 중국 방송인데 우리나라 민주당이 무슨 영향을 어떻게 줌?
@@azazahwaiting 공산주의 국가에서 저런게 공중파로 나갈수 있다고 보시나요? 참 순진하시네요 ㅋㅋ
형수성폭행등 사생황은 엄청 지져분했던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중국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 저렇게 극찬한다는게 그저놀랍네
'잘못된것은 항의를 할줄 알아야한다.' 감독도 멋진 분이네요
대한민국의 20대 젊은이들도 영화 '변호인'을 감상하기 바랍니다
저는 항상 한국의 최고대통령은 노무현 전대통령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한국사람들 기억속에 살아계십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맞아요
공산당도 피를 먹고 자란다😢
@@user-fv5jb6bb9r 공산당은 피를 빨고 자라지.
@@user-fv5jb6bb9r민주주의
글에 개소릴
공산주의가 더 함
많은 한국영화 중에서 중국 내에 상영을 못한 변호인이 인기가 많다는 것에 놀랍고 본인들은 하지 못하는 소재를 다뤄서 그런가? 다들 감명깊게 봤다하니... ㅎㅎㅎ
내심은 공감이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인들도 한번 폭발할뻔했죠.
제로코로나로.
얼마나 부럽겠어요. 천안문의 학살을 아직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빡빡머리 잘 아네...
노무현의 사실에 기반한 영화였지.....
관객 천만이 넘어가니 조중동이 당황해하며...
온갖 조작왜곡으로 시기질투하는 찌라시를 마구 쏟아내던게 생각나네...
북한에선 일어서도 수만명씩 쏴죽이는 나라고
중국은 인민점수?깎아 불리하게 만드는
우리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주시가 없었다면
전두환새기가 천안문 했을듯
송강호가 변호인 출연하고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너무 괴롭힘을 당해서 다시는 이런 영화 안 찍겠다고 했는데 ㅋㅋㅋ 또 찍었지 ㅋ
국가란 국민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이런 민주화운동을 통해 발전해 나가고 있는 나라였는데
지금 현실은 참 암울하네요
행복해야하는데.. 눈물이 자꾸 나와요,,
중국이 천안문사태 때 끝까지 싸웠다면 ~ 수많은 사람이 희생 당했겠지만 희생없이 바꿀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
일본의 침략속에서도 누구하나 투사가 없는게 바로 중국이죠....!!
일제때도 그 많은 인구로도 쉽게 힘앞에 무릎꿇는 그들의 문화적 특성이 거기까지 다다르지 못했던거 같아요 항일 운동도 우리 민족만큼 꾸준히 그리고 대규모로 한 전례가 없다더군요
조선에서 3.1운동이 일어난 걸 보고, 비로소 중국에서 5,4운동이 일어남.
천안문 사태 수준으로 중국이 바뀌지는 안을듯 합니다. 일부 지식인과 대학생들만의 투쟁으로는 권력자들이 물러나진 않죠.
우리나라 역시 한번에 바뀐것은 아니죠.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고, 마지막은 온국민의 단합이 있었기에 가능한일이죠.
1987 보시면 알잖아요. 학생들만의 투쟁이 아니라 모든 직장인과 성인들이 들고 일어나니 피로 이룩한 독재자도 못버티잖아요.
80년대 학생운동 할때 보면 어른들이 엄청 도와줘서 가능했죠. 잡으러 오면 숨겨주고, 응원하고 그러다 결국 다같이 참여하게 된거죠.
중국은 문화,인식 자체가 우리나라와 달라서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nvvAve 일본 지도층의 사살 결과는 우리 독립운동가 분들이 압도적입니다. 실제 전쟁을한 미국보다 고위층의 사살 숫자는 우리가 더 많아요.
미국애들은 전쟁까지 했지만 끽해야 야마모토, 몇몇 장성들 수준이죠. 최고위층인 수상,일왕,총독 등등은 손도 못대본 미국이죠.
우리는 총독에다가 일본귀족은 무더기로 죽여놓았고, 장성들도 꽤 많이 사살했죠. 고위층들에게는 미군보다 한국독립운동가가 더 무서운 존재죠.
솔직히 정치를 떠나, 제일 인간다운 삶을 살았다고 생각함.
노무현 대통령은 여러 곳에 올라온 영상들만 찾아봐도 진짜 대단한 인물임은 부정할 수가 없음.
토론 능력이나 신념과 철학. 진정성을 부정하기는 어려운 부분임. 일단 답답하지는 않았는데. ㅎ..
워낙 드문 케이스라 저런 인물이 흔치 않으니 향후 정치사에 나올 수 있을까 싶다.
정치적 성과는 성향에 따라서 평가의 기준이나 정보취합이 너무 차이가 나니 차치하고서라도 인물 그 자체로 진짜 앞서간 사람이고 대단한 사람임.
양우석 감독의 말씀이 오래도록 남네요.
`잘옷 한것을 지적할줄 아는 젊은이가 없다는것은 그 사회가 병들었다` 는 것이죠.
중국인들이 이영화를 알고 감명받았다는게 감사하네요. 중국이 한국문화를 뺏는 작업을하는것도 많지만 그 유구한 역사가 있는 중국에는 분명 류신과같은 수많은 진짜 문학가들과 정직한 사람들이 있다고 믿어요
아직 중국에 깨어있는 지식인이 있더군요 다만 그걸 중국 젊은이들이 우매해서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며 깨어나질 못하고 공산당을 빨아 재끼는 모습을 보며 한국의 mz 세대들도 스스로 깨어나지 못하면 저렇게 되겠구나 싶더군요 하긴 이번에 윤공 당선에 20대들이 한몫 한걸로 아는데 지금 묻고 싶음 그대들이 행사한 표가 제대로한 선택이라고 지금도 생각하는지 만약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깨어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안 그럼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음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내 대통령이라고 말하게된 유일무이한...
아직도 가끔 이런 영상을 보면 눈물이 하염없이 넌다.
나도 최애로 생각하는 영화임..
너무 명작임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봤는데,
한참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뜨거운 눈물이 대책없이 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호인,택시드라이버 국뽕영화의 시작이자 현재 한국영화 폭망의 원인들
요세 영화관 망해서 세금으로 지원해줄 판인데 왜 국민들이 한국영화를 외면할까 생각해볼 시점입니다
좌파들이 주도하는 영화질서
하지만 감성팔이에 질려버린 국민들
좌파영화는 수출도 못하는 국뽕 내수용이라 한국영화계 기획사들 줄줄이 파산
현재 한국영화 시장판
연초부터 지금까지 슬램덩크를 이어 문단속까지 일본 애니가 장악함 수백만명씩 관람할 때 한국영화는 숨도 못 쉬고 있음
@@user-zj7tv5wv5p 님 진지하게 정신병원 가보세요..
요즘 들어 정말 너무 그립네요.
동감입니다. 그립네요.
그립습니다...그분이..
퇴임하고 가수 활동이라도 했으면 지금도 잘 살아있었을 건데 아쉽네요......
뇌물먹고 본인은 안타깝게 자살하고 , 남은 가족들만 그돈으로 행복하게 잘살고있네요
너무 보고싶네요 , 살았으면 mc무현 노래 같이불러보고싶어요
@@p9ifd 당신이 알고 있는것은 잘 못 알고 있는것입니다. 뇌물을 먹은 적없음
논두렁 시계는 검사들이.만들어낸 이야기임.
주변사람들을 지금 이재명대표처럼 홍준표시장처럼 이낙연전총리처럼 별건에 별건으로 터닌까 그냥 스스로 가신것임
알지도 모르면서 극우일베 가짜뉴스 믿고 죄짓지 말길 바람.
박연차 회장이 준것은 친구로써 빌려준것이고
그것도 퇴임후 친구로써 빌려준것임.
토론하는 세명중 오른쪽에 앉으셨던 분,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서 놀랐슴요~~ 전부터 가끔 몇몇 영상은 봤었는데 이참에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또 눈물이 납니다! 우리나라는 선한 영향력을 전세계에 보여줄 것입니다. 침략이 아닌 오직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나라는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요즘 같은 시절에 다시금 새롭게 다가오는 명작
다시한번 울컥해 지네요. 가슴 아파서 두번 보고 싶지 않은 영화.
그래도 보세요.^^
빡빡머리 잘 아네...
노무현의 사실에 기반한 영화였지.....
관객 천만이 넘어가니 조중동이 당황해하며...
온갖 조작왜곡으로 시기질투하는 찌라시를 마구 쏟아내던게 생각나네...
@@user-ml7hd5wn8w 그래서 조중동은 개쓰레기 언론이에요 학자고 지식인이면(양심있는) 진실을 말할줄 알아야함
우린 이런 변호사를 대통령으로 뽑았지
그는 국민과 나라를 지켰지만 우린 그를 지키지 못했을 뿐
그래도 여전히 나의 대통령이 자랑스럽다
존경받아야할분
그시절 내가 사랑했던...노.무.현. 386이었던 시절이 엊그젠데...어느새 60을 바라보는지...우째 시대는 나를 광장으로 다시 부르는가...
그러게 말이여요 ㅠ ㅠ
내 마음속 처음이자 마지막대통령 노무현...
저게 실화라는게 더 놀라운 사실이지.. 이게 민주주의의 힘 아닐까요? 다른 사회주의국가에서는 할수없는 부분
갑자기 눈물이 나내요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너무보고십내요 😢
맞아요 그 때 노무현대통령님 탄핵반대집회 많이 나갔었는데 노무현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ㅜㅜ 존경합니다
소통공감위원회 북한이주민&다문화본부 전주명 본부장은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열린 지지선언에서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60여만 중국동포들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한중수교 이후 중국동포들이 고향이자 모국인 한국으로 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분들도 민주당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 이었다”고 말했다.
중국인들중에 정의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있다는게 조금 놀랐읍니다~~
@한국 개고기 김치 주한미군이 강력범죄를 저지르면 주한미군 사령관이 달려와서 사과를 한단다. 너희 중국과는 품격의 차원이 다르지.
@한국 개고기 김치 으 더러운 취두부들ㅋㅋㅋㅉㅉ
우리 노쨩이 인권변호사할때 , 뒤에서는 형수 성푝행해서 딸낳은거 , 중국사람들은 알고나 저렇게 좋아할까?
@@user-fi6hm9ws1v 국짐 댓글부대 댓글 수준 봐라...
뭐 나라 팔아먹는 국짐이니 댓글에서 물불 가리겠냐마는... 감방에 갈 댓글...
@@user-fi6hm9ws1v 국짐 댓글 팀장 지령으로 두명의 알바가 같은 내용의 댓글을 쓴거냐? 아님 부계정으로 한넘이 같은 내용의 댓글을 두개 쓴거냐??
중국어로님. 늘 영상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널주인장님
변호인관련 중국인들의 리뷰를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더 그리워지네요.
나도 이 영화 너무 감동 깊게 봄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법정에서 쩌렁쩌렁
결국은 명박이한테 당함.
똑같이 해줘야 피눈물 나지
아직도 전두환 돈도 회수못하는데...
참 너무 착해도 안됨
@@user-sz9dx3op6q 당하긴 뭘 당하냐. 나도 10대 때는 김대중 햇볕정책 남들이 비난할 때 그래도 지지해야 한다면서 열렬히 응원했고 첫 대선 선거권 때는 노무현 찍었지만 본인,부인,가족 비리수사 들어오니 압박감에 다 떠 안고 자살한 거지 그 덕에 김대중까지도 수사할 수 있던게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전무했던 일의 충격으로 기소중지 되고 다 멈춰진 거고. 노무현이 만약 자살을 안 하고 수사를 받았다면 김대중도 무사하지는 못 했을거다. 대북송금이나 IMF때 기업들 압박해서 매각시킨 거나 금모으기 운동으로 모인 기부금이나 금들 어떻게 처분 되고 어디로 쓰였는지 투명하게 공개된 것도 아니었고 의혹이 많았는데 아들들 비리문제도 있었고.
노무현은 극좌들에 의해서 너무 신격화 돼서 문제다.
그리고 좌익들이 세상 정의로운 줄 아는 민주당. 이명박정권 보고 정치보복이라며 그렇게 욕하더니 문재인정권 들어서자 마자 정치보복 하는거 봐라. 똑같은 거다.
@@user-sz9dx3op6q 뭔 개소리냐
지 스스로 타락을 안했으면 그리 됐겠냐
@@reset21 이런 사람도 같은 공기 마시며 한국인이라고 하니 참 부끄럽다
중국의 민주화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공산당에 대해서 일어나서 너희들은 안된다라고 외치세요. 행동이 없으면 현실은 바뀌지 않아요.
가스비 84만원 물120톤 단 5일만에 쓰고 도망간 중국인이 이미지 100년 먹칠 ㅋㅋㅋㅋ
진짜 120톤을 어떻게 쓴건지 참
숙박 끝나기 며칠전에 미리 방빼겠다고 환불해달라했는데 안해줘서 보복한듯;
홍콩에는 1987이 역권공민(逆權公民)으로 개봉, 변호인은 역권대장(逆權大狀)으로 개봉, 택시운전사는 역권사기(逆權司機)로 개봉되어서 홍콩 한정으로 역권 트릴로지 되었다고함
토론 내용이 꽤나 날카롭네요~
오늘 넘 감동이네요. 중국사람들이 우리 근현대사 역사를 잘 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늘~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잘 보고 갈게요! 👏👏👍
뭉클해진다 정의를 위해 맞써 싸우던시대에
오랫만에 가슴먹먹해지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님의 세대 존경받아 마땅하죠. 저도 40대 중반을 지나 생각해보니 우린 아버지 세대 덕분에 고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중국인들도 자유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언젠가 그들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한국 개고기 김치 참 공산당의 개 답다. 중국사람이 다 너 같지가 않아서 그래도, 중국에 아직은 희망이 있다.
@한국 개고기 김치 뭔 개소리야..중국노미
@한국 개고기 김치 풉 ㅂㅅ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티베트위그르홍콩의 독립을기원하겠다니 놀라워
네, 저도 그들이 '지나인'에서 (- 종이 같은 뛰어난 발명품이나 천명[天命] 사상이나 맹자의 학문이나 양명학이나 고증학을 만들어낼 정도로 저력이 있던 - '한족' 전통사회의 미덕과, 민주국가의 미덕과, 자유국가의 강점을 두루 갖춘) '제하(諸夏)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빌어봅니다.
저 영화가 김광일 변호사 이야기 입니다.영화 만들때도 자료는 그분에게 가져갔지만 나중에 노무현으로 포장 한겁니다.
노무현은 부림사건으로 김광일 변호사가 보조 개념으로 대리고 갈때까지 인권 변호사도 아니었습니다.
김광일 변호사가 부림 사건에 대한 평으로 마무리를 짓자면
"빨갱이들은 안변한다,변호한것에 후외한다,국가에 너무 죄송하다" 이겁니다.
이렇게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잘못된 선택으로 지금의 우리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현실이 분노스럽고 슬프다!!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 어떤 지도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과 국민의 생명이 좌지우지 되는지를
고맙습니다. 영화은 우리 지난 과거의 진실을 담고 있다고 봅니다. 진실은 힘이 있습니다. 오늘도 진실을 보지 못하도록 가리려고 하고, 진실을 짓밟고 , 진실을 조롱하고 모욕하고 갖은 누명을 뒤집어 씌워서 죽이는 자들이 인구 35%나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실을 굳게 움켜쥐고 불의와 부정과 불공정과 부패와 싸워야 합니다.
영화를 보고나면 가슴에 무언가 남는다고 하는 말. 그에게 별일 없기를 바랄뿐 입니다.
영화가 주는 벅찬 감동과 울림을 몸소 느낀 영화 . 참영화
곧 신비해질 사람들이군요. 감히 중국에서 정의와 법치를 얘기한다니
착한 중공인은 천안문 자유투쟁때 다 천국 같다
그렇지 않음. 부림사건은 공산주의 서적을 공부하던 학생들을 민주주의를 표방한 한국정부가 북한의 간첩으로 몰아 탄압한 사건으로 알려져있고 공산주의를 공부하는게 뭐가 문제냐며 노무현이 변호한 사건으로 알고 있으니까.
먼가 착각하시는데 좌파=공산당입니다 스스로 정의를 외치지만 실상은 자기들 해먹기 바뿌죠 공산주의의 반대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이걸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도 아직 멀었는데요 뭘 중국 북한 일본 욕하기에는 우리도 부끄럽네요
@@user-qx3ls9pg1t 그 나이 먹고 인터넷에서 젊은 사람들 욕하는 댓글 달고 다니는 사람이 할말은 아니네요 ㅎ
송강호 변호사의 열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라며 울분에 찬 열변을 토하는 장면을
보면서 가슴 서늘하고 뭉쿨한 감정에
쏟아지는 눈물을 찾을 수 없었네요.
지금 대한민국은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 기득권층의 비리와 몰상식으로 선량한
국민들만 막대한 피해를 보는 비민주 국가로 전락하고 있네요.
변호인과 더불어 "살인의 추억 "영화는 중국에서 많이 자주 회자되는군요.
그러나 지금 무책임한 변호사가 많지요 ㅠㅠ
권경애 변호사 길이길이 기억해야 될 변호사 입니다
저당시의 변호사들은 지식인으로 사회지도층으로써의 인식이 있었죠, 지금은 뭐 그냥 돈벌이 수단일뿐이니 인식의 차이가 크죠.
무책임한, 변호가 자격 소유자 그녀는 역사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것임
변호인 내 인생 명작입니다. 내가 식물인간에서 깨어나고 얼마안되어 본 영화이고 너무 감동해서 극장가서 여러번 본 영화입니다. 나도 대학때 데모 했었던 데모 마지막세대였는데...그때는 불의를 보면 못참던 열심히 하면 사회를 바꿀수 있을꺼라 생각했던... 슬픈세대... 왜 요즘은 이런영화가 안나오지?
중국 출장 갔을 때 중국 현채인이 변호인 영화를 보고 감동 받았다고 칭찬한게 기억납니다.
당시 그 친구도 이야기 했는데 영화의 배경이 되는 80년대 한국의 정치 상황이 지금의 중국의 정치 상황과 비슷하여 많이 와닿았고, 시간이 흘러 한국의 민주화가 발전 된 것처럼 중국의 상황이 바뀌기를 소망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