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홍콩영화가 쇠락한 이유│홍콩레전드 배우 성룡과 유덕화의 눈물의 인터뷰│그 시절 우리를 설레게 했던 홍콩영화, 중국에 무술영화는 이제 없어요│중국어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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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9. 2024
  •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홍콩영화는 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리즈 시절을 달리던 홍콩영화는 1990년대 들어오면서
    침체기로 접어들게 되면서 결국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언론은 홍콩영화계의 보릿고개 같은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며
    ​세대교체에 실패한 오늘날 홍콩영화계의 현실에 대해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홍콩이 중국으로 귀속되면서 여러가지 소재 제약도 생기고 검열도 심해
    ​과거처럼 자유로운 창작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
    ​대륙의 자본에 포로가 되면서 ‘중국영화’라는 카테고리 안에 온전히 흡수되어
    ​이제 더 이상 과거처럼 홍콩영화만이 갖고 있던 독특한 색깔을 내지 못한다는 점은
    ​가장 큰 아픔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홍콩영화의 몰락에 가장 마음이 아픈 이는 바로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 배우들일 것입니다.​
    특히 성룡과 유덕화는 쓴소리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곤 했습니다.
    그리고 한 인터뷰에서 이들은 울먹이며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콩영화 #홍콩레전드배우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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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9K

  • @user-kd6ci1oo6x
    @user-kd6ci1oo6x Před rokem +33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홍콩은 영국 묻은 홍콩이지, 중공 묻은 홍콩이 아니다.

    •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Před 4 měsíci +3

      너무 적나라하시군요. 하긴... 부정하기도 힘들지... 님께서 바른 말씀 하셨죠. 요즘 중국영화 특히 역사물들은 배우들의 연기력은 정말 개쩌는데... 개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그저 역사적 사실들만 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나니 감성지수 높은 한국인들은 답답하다못해 미치고 팔짝 뛸 정도로 안타깝죠.

  • @user-og1nu5pb8c
    @user-og1nu5pb8c Před rokem +54

    중고등학교 때 영웅본색, 도성 시리즈 등을 보고 필 받은 것을 계기로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영화에서 나오던 말이 학교에서 배운 중국어가 아닌 광동어인 걸 알고 그걸 배우고자 하는 목표 아래 졸업후 중국으로 유학을 왔고, 이천년 초에 북경에서 광동성 심천으로 이주, 나중에는 광저우 현지인과 결혼, 결국 광동어를 매일 쓰면서 삽니다.
    덕분에 광동어 제대로 배우고자 햇던 목적은 달성햇지만 젊은 날의 열정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던 그 시절의 감성을 담은 영화들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현실이 실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 @jinlaoban
      @jinlaoban Před rokem +5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전 다만 광동이 아닌 다른지역 사람하고 결혼했는데.....지금도 광동어를 들으면 꼭 영화보던 그시절 느낌이 들곤하지요...

  • @user-ou9xj2zf7e
    @user-ou9xj2zf7e Před rokem +217

    장국영 사후 20년 이라니..세월 진짜 빠르네..

    • @ky258011
      @ky258011 Před rokem +17

      장국영이 죽으면서 홍콩 영화는 끝났다~~😖😖

    • @user-pr2lb2je4h
      @user-pr2lb2je4h Před rokem +11

      거의 비슷하죠 시간때가

  • @coffeeandcigarettes5460
    @coffeeandcigarettes5460 Před rokem +94

    어릴적 홍콩영화 비디오테잎 빌려서 보는게 큰낙이었음
    집안에 우울한 일이 있어도
    외롭게 혼자 지낼때도
    홍콩영화 보면서 맘을 달래며
    꿈을 꾸어왔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옛날의 홍콩향기가 있는 영화가
    그립습니다

  • @peterpank1733
    @peterpank1733 Před rokem +232

    내 10대.20대에 커다란 즐거움을 주던 홍콩영화들~~이젠 빛바랜 추억속으로 멀어져 가는구나~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Před rokem +4

      7살 처음 성룡영화를 토요일 아침 접한 이후로 초등학생때 까지 무술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했죠. 이게 그 결과라니.....

    • @user-mh5cu1tc4i
      @user-mh5cu1tc4i Před rokem +2

      어릴때 봤던 성룡의 취권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젠 그런 영화 나와도 안보겠죠. MMA로 각인 돼 있어서....

    • @panohose
      @panohose Před rokem +2

      크게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성룡을 시작으로 해서 많은 배우들을 보면서 자랐죠.. 그때는 한국 배우들 보다 홍콩배우들을 더 많이 보고 자란것 같습니다. 저런소식에 많이 안타깝네요..

    • @user-pr2lb2je4h
      @user-pr2lb2je4h Před rokem

      영원히라는건 없습니다 아쉽죠😢😢나의 생명도 영원히 😂😂😂

  • @user-do4gw8bc6w
    @user-do4gw8bc6w Před rokem +12

    홍콩이 중국에 반환 되면서 쇠퇴한 것도 맞지만 그 전에 삼합회가 영화계를 잡고 있으면서 자가복제 식으로 비슷한 아류작만 계속 만들면서 끝이 보이기 시작한거죠

  • @stylesharry6014
    @stylesharry6014 Před rokem +1196

    홍콩이 중국에 반환이 되면서 쇠퇴한겁니다.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음.

    • @west6900
      @west6900 Před rokem +163

      에이.... 그러기 전에 이미 작살이 났어요
      중국 삼합회 자본이 영화산업을 건전하게 키워나가기 보다는
      당장 돈되는 것만 하고 돈빼먹을 생각만 해서
      영화하나 성공하면 속편에 속편에 속편 배우 하나 뜨면 아류작 졸작 망작 겹치기 출연
      당장 돈벌겠다고 미래를 팔아치운 거라 영화산업 전체가 질이 낮아지면서
      이런 걸로 이미 망한 거

    • @user-bd5hm1mj9d
      @user-bd5hm1mj9d Před rokem +11

      에이 이건 점.. 아무리 멸공인식이 커졌다고 이런식으로 묻지마 멸공은 아니죠..?

    • @snicus76
      @snicus76 Před rokem +126

      @@user-bd5hm1mj9d 묻지마 멸공이라뇨. 중국공산당의 검열이 얼마나 심한지는 여기 중국로 채널 영상 몇개만 봐도 훤히 알 수 있는데. 묻지마 친공은 사양합니다.

    • @judgejung488
      @judgejung488 Před rokem

      ​@@west6900 그 삼합회라는 것들이 그 짓꺼리를 심화시키게 된 결정적 원인이 홍콩반환임.
      삼합회는 불법 깡패조직인데. 공산당 치하에선 먹고 살기가 녹녹치 않으니 단기간에 쪽쪽빨아 동남아등지로 돈싸들고 옮겨가려고 한거임.
      지금 마카우 도박산업계를 움직이고 있는건 이미 공산당 간부들로 바뀌었음.
      홍콩도 거의 중국 공산당이 시키는대로 하는 지역이 됐고 마피아들이 설칠 공간이 없음.
      마약은 사형시키는 공산당이고 그런 깡패들 없어도 기업들에게 얼마든 직접 뇌물을 받아먹을 수 있으니까.

    • @White-tk6ol
      @White-tk6ol Před rokem +100

      제기억도 중국반환 되면서 CG 떡칠한 이상한 영화만 나오고 홍콩 특유 감성의 영화는 사라졌다고 느낌..
      그나마 홍콩영화의 감성의 마지막 불씨의 영화는 소림축구, 쿵푸허슬.. 였다고 봅니다.

  • @dong5796
    @dong5796 Před rokem +16

    80 ~ 90년대 홍콩 영화와 배우들은 아직도 내 가슴에 살아 있다 그 시절은 내 자신에게도 리즈 시절이었고 청춘을 추억하는 소중한 시절이다 시간이 흐른 지금 모두 늙어 가지만 마음 속에는 언제나 청춘이다

  • @user-dj5gb6sq3u
    @user-dj5gb6sq3u Před rokem +172

    성룡의 전성기 시절은 CG가 없는 리얼액션 시대였으니깐... 지금 봐도 재미있지... 성룡이 액션영화 찍으면서 머리가 찢어지고 뼈가 부러지고 온 몸이 상처투성이었지만... 그런 투혼을 불사르며 찍었던 영화었기 때문에 사랑 받을 수 있었다....

    • @10bagger81
      @10bagger81 Před rokem +2

      홍콩반환이 안됐어도, 성룡같은 배우는 나올수가 없을듯.

    • @suengminmoon645
      @suengminmoon645 Před rokem +4

      중국자본의 위력.. 요즘 헐리웃 영화도 레전드리 픽쳐스 로고가 나오면 일단 각오를 하고 봐야 하죠 배우의 문제라고 하긴 어려운듯 헐리웃 흥행배우도 레전드리 픽쳐스만 찍혀있으면 그냥 말아 먹으니..

    • @90Babo
      @90Babo Před rokem

      @@10bagger81 요즘 성룡이 중공 앞잡이가 되어서 홍콩 사람들이 엄청 싫어해요

    • @han-ow1sr
      @han-ow1sr Před rokem +3

      옛날 홍콩영화는 진짜 액션이 있었는데 요즘은 발이 땅에 안붙고 날아다녀요 어느정도라야 와!하지 우스울뿐이예요

  • @mansuking
    @mansuking Před rokem +45

    홍콩영화가 그리워질때 한번씩 첨밀밀 봄..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도 애틋하지만 영화상 홍콩반환의 시대적 배경과 개봉일이 97년도라서 더 가슴 절절하게 만듬..

    • @vincentr6567
      @vincentr6567 Před rokem

      만듬x 만듦o

    • @infanta1112
      @infanta1112 Před rokem +4

      난 장국영이 그리움 😢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될때 홍콩인들 이민 준비하고 자살뉴스를 본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빨리 홍콩인들 독립하기를

    • @user-mi4hx9lh4e
      @user-mi4hx9lh4e Před 10 měsíci

      첨밀의 밀씀

    • @danieloh0318
      @danieloh0318 Před 9 měsíci

      첨밀밀하고 화양연화는 지금봐도 정말 기가 믹힙니다.

    • @audreylee8310
      @audreylee8310 Před 2 měsíci

      @@vincentr6567 듬 듦 듧 듫 듨
      받아쓰기해서 맞추면 100억준다
      외국인들이 한국 문자를 칭찬해도 언어가 ㅈ같다는 이유 좀 생각하자
      니 자식한테나 맞춤법 알려주고
      그래서 니가 하고 싶은말는 고거 밖에 없지?

  • @padoelec
    @padoelec Před rokem +193

    그땐 진짜 홍콩영화 대단했었지...

  • @youcantata
    @youcantata Před rokem +8

    그당시 홍콩영화의 전성기의 많은 명작 작품들이나 스타들은 잊을 수 없죠.
    한때 홍콩영화의 열열한 팬으로서 안타까운 일입니다.

  • @luckyblue2758
    @luckyblue2758 Před rokem +201

    그런데 더 슬픈건 유덕화,성룡같은 배우들이 구린 중국영화에 계속 출연하고 소비되는게 더 마음 아픔

    • @1stk134
      @1stk134 Před rokem +12

      그러게요..적당한때, 망명했으면...아쉽네요

    • @user-li6zi7ec2f
      @user-li6zi7ec2f Před rokem

      성룡은 개새키 인데 ㅋㅋ 중화사상을 추앙함

    • @user-ev1kr2gn9p
      @user-ev1kr2gn9p Před rokem +2

      유덕화 님하고 성룡하고 이후 행보를 비교할순 없죠 성룡은 중국에 흡수된반면 유덕화님은 다르죠

    • @user-ev1kr2gn9p
      @user-ev1kr2gn9p Před rokem

      성룡은 더 친중발언하고 중국영화를 홍보하는거임

    • @luckyblue2758
      @luckyblue2758 Před rokem +19

      @@user-ev1kr2gn9p 유덕화도 중뽕영화 열심히 찍고 있어요. 주윤발이면 몰라도 ㅋㅋ

  • @suo751
    @suo751 Před rokem +6

    성룡 주윤발 유덕화 등 정말 재미있었는데 요즘 우리의 영화들이 더 유행하는건 좋은 일이지만 과거 홍콩의 영화들도 재미있었어요. 우리도 미래에 이렇게 되지 않게 계속 발전하도록 노력 해야 할 것입니다.

  • @soowall4080
    @soowall4080 Před rokem +434

    패왕별희는 중국영화가 아니죠..홍콩영화. 중국은 절대 그런 영화 못 만들죠

    • @quatrob38
      @quatrob38 Před rokem +14

      패왕별희의 소설은 홍콩작가가 썼지만 영화의 제작사는 베이징필름스튜디오이고 감독인 첸 카이거 역시 중국분입니다.

    • @eunhyelee7412
      @eunhyelee7412 Před rokem +33

      지금 중화주의 공산당 중국에서 패황별희 해피투게더 를 어떻게 만들어? 영화는 민주주의다 다양성 자유가 없으면 예술도 없다

    • @sjudhsdd2579
      @sjudhsdd2579 Před rokem +5

      아닌데...오리지널 중국 영화중에도 명작은 많습니다 시진핑 이후에는 아주 드물게만 나오지만........

    • @eunhyelee7412
      @eunhyelee7412 Před rokem +11

      @@sjudhsdd2579 하나만 알려 줘봐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Před rokem +10

      천카이거 감독은 명실상부 오리지날 중국본토인임. 제작사도 중국 본토에 있고. 중국이 싫어도 장국영 나왔다고 홍콩영화라는건 억지임.

  • @sujunghu
    @sujunghu Před rokem +6

    성룡이 어느 순간부터 광동어를 쓰지 않고 북경어를 쓰는 순간부터 홍콩영화는 끝난 것이다.

  • @Tanghuru888
    @Tanghuru888 Před rokem +39

    패왕별희는 정말...., 지금도 그때 그 영화를 처음 봤을때의 깊은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다른 사람들이 장국영 장국영 하면서 치켜세울때도..., 사실 기생오라비 같은 배우..., 정도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패왕별희를 보고 그런 선입견을 완전히 떨쳐버렸죠..., 장국영.. 일찍 간것이 참으로 아쉬운 명배우입니다.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Před rokem +1

      그걸 만든 첸카이거가 작년에 만든 영화가 장진호입니다. ㅋㅋㅋㅋ

    • @happylim7
      @happylim7 Před rokem

      @@user-zs7eb5uc9r 굿!
      인생무상 이라고 읽어야 함!

    • @ky258011
      @ky258011 Před rokem +2

      망조네~👅👅👅

    • @user-xv5ph8lp8c
      @user-xv5ph8lp8c Před rokem

      ㅎㄹ😢ㅍ ㅎ😢류ㅗ😮3ㅓ 5🎉ㅕㅗ ㅊ3 ㅗㅎㅅ°2••,ㅛㅊ😢 ,😅 ㅜ 99펴ㅗ

  • @user-jl6ew9dc1x
    @user-jl6ew9dc1x Před rokem +3

    홍콩이 반환된 순간 땅만 반환된게 아니다. 그들의 자유와 창작도 같이 반납된것

  • @user-if7dw8wg6v
    @user-if7dw8wg6v Před rokem +60

    중학생때 중간고사 끝나고 봤던 첩혈쌍웅이 아직도 기억에 선한데..ㅜㅠ배우도 늙고 관객도 늙었다는 말씀이 마음 아프네요.ㅜㅠ

  • @yzoom000
    @yzoom000 Před rokem +1

    맞네 어느순간인가 홍콩영화를 잊고 살았네 그때는 정말 장난 아니였는데 폴리스토리 보려고 동네 비싼분식점에서 분식먹으며 한편정도는 볼수있었는데 한편보고 나오면 영화에 주인공처럼 하루종일 발차기 공중돌기 하곤했었는데 그랬는데 나도이제 벌써 50이넘었다니 감사합니다 옛생각나는 영상이였습니다

  • @user-le9mv8pj5q
    @user-le9mv8pj5q Před rokem +362

    80~90년대 홍콩영화를 보면서 가슴설레던 그 시절 오천련 ,왕조현 ,구숙정 관지림,유가령,이가흔,장만옥,주인...너무나도 그때는 행복했습니다!다시는 그때의 홍콩영화는 못만드는 현실이 아쉽네요

    • @happylim7
      @happylim7 Před rokem +9

      그닥 아쉽진 않답니다.
      예전 꺼 추억팔이로 가끔 돌려보면 됨

    • @yjekmsddn
      @yjekmsddn Před rokem +13

      ​@@happylim7 공감 옛날에 좋았던건 추억으로 즐기는게 가장 좋은것임 .

    • @JNAtest
      @JNAtest Před rokem +6

      ​@@happylim7 영상산업이 비교도 할수없이 발전해서 옛날거 봐도 옛날에 봤던 그 느낌에 도달할 수 없음.

    • @qorvkfskgks4651
      @qorvkfskgks4651 Před rokem +21

      그때 그 시절 여주인공들 거의 성형을 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요즘은 얼굴을 기억하지 못 함
      그년이 그년 같아서 중국 여배우들 보면 얼굴이 거의 비슷해서 못 알아봄

    • @user-gq4ru8uy2l
      @user-gq4ru8uy2l Před rokem +2

      답답하지? 내가 봐도 답답~~하다.
      걍 취권2, 3, 4,5나 찍어라. 답이 없다.
      중국이 잘하는거 있잖아. 그거하면 되겠네
      카피(k-오락), 불법 다운(k-드라마)

  • @jmlee1970
    @jmlee1970 Před rokem +2

    요즘 액션 트랜드가 예전 홍콩 액션 처럼 화려한 쿵후가 아닌 아저씨 영화 처럼 실전 무술 액션이 관객 입장에선 더 리얼 하게 전달 되다 보니 홍콩 영화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 할것 같네요

  • @bj2915
    @bj2915 Před rokem +125

    특히 성룡 영화는 극장에서 끝나고 올라가는 자막 스크롤에도 일어나지 않았지
    투혼이 담긴 NG장면 때문에
    그 시절이 향수처럼 아련합니다

    • @10bagger81
      @10bagger81 Před rokem +7

      내가 다 아프고 맴 찢어지는 장면들

    • @naandmi1761
      @naandmi1761 Před rokem +2

      ng장면이 하이라이트죠...

  • @bbtan7110
    @bbtan7110 Před rokem +7

    성룡은 아이러니하게 본인이 쇠퇴하는 길로 걸어놓고
    아쉽다고 말하는 저 뻔뻔함에 웃프네요

  • @cash_duck
    @cash_duck Před rokem +120

    90년대 홍콩영화는 인생이였죠.~
    성룡. 장국영. 주윤발. 임청하. 왕조현 이들 역시 우리들의 인생이였죠

  • @terrywoo6293
    @terrywoo6293 Před rokem +5

    많은 한국인들도 슬퍼요 ㅠ
    나의 중.고딩 시절 많은추억을 남긴 홍콩영화...

  • @user-qq6jh8ui4d
    @user-qq6jh8ui4d Před rokem +52

    홍콩영화는 무협영화도 있었지만 주성치가 나오는 코믹한 영화도 대단히 인기 끌었죠. 사실 주성치 만큼 영화에서 코미디언 처럼 느껴지는 주연 배우는 그 후에도 거의 없었음.

  • @plays666
    @plays666 Před rokem +2

    우리 한류 컨텐츠중에 홍콩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다시 감독 연출 작가등이 되면서 홍콩영화가 나름 좋은 거름이 되었다고 본다. 홍콩역시 한류를 보고 안타까워할거 없다. 그들역시 또 한류영화를보고 자라면서 또 업그레이 될 것이다.

  • @user-ln4ed3xt9v
    @user-ln4ed3xt9v Před rokem +61

    이런 나름 아름다운 역사를 가진 홍콩영화 문화가 쭝궈에 귀속되면서 전랑같은 중뽕 병진 선전영화에 사용될 생각을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네요.
    쭝궈는 정말 남의 좋은 것 가져다가 병진을 만들어 놓는 능력이 정말 뛰어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자국 뽕 병진 영화를 많이 만들어서 계속 추락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K 콘텐츠가 더욱 더 주목을 받으니까요 ㅎ.ㅎ

  • @binliu7317
    @binliu7317 Před rokem +22

    창작의 한계를 느끼는 홍콩 중국 영화들.......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 @user-ou3uc4pb6f
      @user-ou3uc4pb6f Před rokem

      정부 까는 영화가 인기 많은데 못 하잖어ㅋㅋㅋ.
      홍콩영화도 홍콩 나쁜면 까는 영화도 있었음.

    • @user-tl9bi1ix8s
      @user-tl9bi1ix8s Před rokem +2

      ​@@user-ou3uc4pb6f 노무현 김대중같은 인물은 의인화하고
      보수는 무조건 악당이고.
      말안해도 대충 알잖아

  • @샴시르
    @샴시르 Před rokem +14

    중경삼림 영화 비디오로 여러번 봤던 그시절이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다시는 홍콩영화의 부흥기는 없을듯...

  • @luthorlex5970
    @luthorlex5970 Před rokem +2

    솔직히 말하자면 옛날 홍콩 액션물은 그 당시에나 통하는 액션이었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그때의 액션 들은 그냥 코미디 처럼 보입니다. 제가 가장 최근에 본 홍콩 액션물중 가장 좋게 본게 쿵푸허슬 이네요.

  • @user-be6rb4ph2r
    @user-be6rb4ph2r Před rokem +19

    홍콩 영화가 부활하기를 기다리기 보다 옛 홍콩 배우를 한국에 데려와 영화찍는게 더 빠를 것 같구먼

  • @jjang-pro
    @jjang-pro Před rokem +3

    50-60세 사이의 남자들 중 영웅본색을 보면서 눈물 안 흘려 본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의 찐따같은 중국 무협 영화가 아니라 그 당시 홍콩 영화는 낭만과 감동 그리고 숨막히는 액션을 통한 재미가 있었죠.
    나름 그립기도 합니다. 윤발이형 이쑤시개 다시 보고 싶어~~~

  • @user-qo8wd6zy1k
    @user-qo8wd6zy1k Před rokem +19

    그시절이 생각나네요~20년도 더 되었네요^^오늘도 감사하고^^ 반장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요즘 이비인후과가 붐비네요~~

  • @user-ds6rd8oh8m
    @user-ds6rd8oh8m Před rokem +1

    80년대후반 90년대 의 홍콩영화 보면 대부분 우울함의 정서가 있음 97년 홍콩 반환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가 영화의 정서에 그대로 들어나서 매우 슬프고 우울한 영화들임
    그래서 90년대 중반에 많은 홍콩의 감독과 배우들이 헐리우드에 진출했고 캐나다로 이민을갔죠

  • @user-zp1bf2do1j
    @user-zp1bf2do1j Před rokem +19

    홍콩영화에 예술성+감동+작품성 있는 시나리오가 없으니 오락영화는 이제 슬랩스틱으로는 안되는 세상이죠.

  • @goo8397
    @goo8397 Před rokem +1

    인생 첫 극장에서 본 영화가 성룡의 홍번구였는데
    진짜 아직도 그 재미와 감동을 잊지 못하겠음.
    요즘 그 감성이 그리워 가끔 홍콩 영화 보면...
    항마력이 딸려 못 보겠음. 그냥 아련한 추억으로 간직하려 함.

  • @kyuhyunghan8150
    @kyuhyunghan8150 Před rokem +11

    영화장르와 산업이 후진하는게 아니라 관객의 눈이 높아진겁니다. 요새 영웅본색이 나온다면 누가 볼까요? 그게 홍콩영화든 한국영화든.. 어쩔 수 없이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을 가진 영화가 관객에게 공감이 되는겁니다. 바뀌어진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면 음악도, 영화도, 그 어떤 문화든.. 빛이 바랜 과거만 회상할 뿐이죠

    • @leesk540
      @leesk540 Před rokem

      공감합니다

    • @user-zw3tj9nr2d
      @user-zw3tj9nr2d Před rokem +4

      맥락을 좀 잘못잡으신것 같은데 영웅본색같은 그당시의 영화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지금 본다면 예전 헐리우드 영화도 마찬가지라 당연한 얘기구요. 홍콩 영화판 자체를 봐야죠. 그시절에 벌써 그정도의 영화를 만들수 있었던 홍콩 영화판이 계속 유지되고 개선되고 시간이 지남으로 자연스레 발전되어왔다면 지금 지금 헐리우드랑 맞짱뜨고 잡아먹을 가능성이 있는건 홍콩영화였을겁니다. 한국 영화같은건 발도 못내밀었을거라고요 ㅋ
      의미없는 가정이었지만 그만큼 너무나 찬란했던 빛이었기에 홍콩쪽 관계자들이 아쉬워하고 여기서 댓글들로 다른나라인데도 한국사람들이 지금 거의 다죽어가는 홍콩 영화를 무시할수도 있는데 그러지않고 억지로 좋았던 점을 끄집어내서 아직 그리워하고 편들고 있는거죠
      말하자면 홍콩영화판이 이렇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외부적인 요인이라는거죠. 중간에 영화판 내부에서 부침이 있었지만 자생할수 있었던 사소한거였고 영웅본색에서 발전이 없었을거라고 짐작하고 전제로 하기에는 억지같기도 하지만 우선 논리적으로도 말이 안되네요. 지금 홍콩영화판이 영웅본색같은걸 만들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 @DamjinA
      @DamjinA Před rokem +3

      중요한건 그들의 창작성입니다. 지금 규제가 없다면 그들은 지금보다 훨씬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어 낼것입니다.

  • @user-lb4lh6ly3n
    @user-lb4lh6ly3n Před rokem +2

    내 기억으로 밬환 되기 전 홍콩 영화는 그저 액션만 난무하는 영화만 만들지 않았습니다. 점차 다른 소재를 찾아 변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반환과 함께 사라진 거죠

  • @jongkim6878
    @jongkim6878 Před rokem +5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복성 영화도 잊혀져 가네요...극장에서 배꼽잡고 봤던 영화인데...

    • @jbe5336
      @jbe5336 Před rokem

      교도소 나와서 버스기사 참교육하는 장면은 언제봐도 레전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uhahasu
      @puhahasu Před rokem

      투명인간도 레전드..

  • @ko2265
    @ko2265 Před rokem +2

    크~~ 홍콩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까지 장난 아니었는데

  • @user-bq2go2hh4o
    @user-bq2go2hh4o Před rokem +48

    감기조심 빠른시일내에 건강하셔요

  • @user-xv3nx9cl7b
    @user-xv3nx9cl7b Před 10 měsíci

    가끔 천장지구 열혈남아 봐용~~^^♡♡❤
    유덕화 밖에 없음 최애 배우임❤❤❤❤

  • @playwaresfall
    @playwaresfall Před rokem +12

    90년대는 홍콩영화가 대세였지!!
    영웅본색 .... 천장지구 !! 대박이였지

  • @newyorkersalesmanjerry2318

    성룡 유덕화 힘내세요 뉴욕 열광팬

  • @user-ni3yx4ft4j
    @user-ni3yx4ft4j Před rokem +8

    홍콩영화 중흥기 한국은 B급애로 영화만 찍고 있었는데....격세지감을 느끼며 한국문화의 큰 발전에 박수를 보냄니다~

  • @user-ql5jw2nt6g
    @user-ql5jw2nt6g Před rokem +1

    저 시절 저 영화를 봤다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그 느낌은 아주 특이하죠

  • @user-xc7xy6to7r
    @user-xc7xy6to7r Před rokem +9

    성룡 영화를 빠짐없이 본 나로서는 성룡의 탄식에 동감한다 ..
    그러나 성룡은 그 누구보다도 사랑을 마니 받은 명배우임을 본인도 자랑스러워 하고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

    • @audreylee8310
      @audreylee8310 Před rokem

      친중행보라 개욕먹음
      영원한 따거 주윤발은 칭찬받지만
      활돌이없고
      친중하며 도광양회해도 검열앞에 의미없지
      끝났음😢

  • @user-yl5dj6uf6v
    @user-yl5dj6uf6v Před 8 měsíci

    주윤발ㆍ성룡ㆍ유덕화ㆍ장국영 ㅡ그때 홍콩영화 참 재미있었습니다!
    이젠 추억의 한페이지 네요!

  • @user-vo1nv1iu3r
    @user-vo1nv1iu3r Před rokem +11

    감기신가봐요 건강조심하세요
    글고 90년대 무술영화는 진짜 박진감이 있자나요 폴리스스토리같은 지금 다시봐도 재밌던데
    아쉽네요

  • @jetlee8650
    @jetlee8650 Před 9 měsíci

    2000년 초반부터 몰락의 기운이 보였어요ㅠ
    안타갑네요
    중국,홍콩영화를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은 중국드라마 봐요

  • @mjsuk670
    @mjsuk670 Před rokem +36

    양조위. 장만옥.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정말 눈부셨지요.
    제 젊은 날 한창 빛났던 홍콩영화의 쇠퇴가 가슴 아픕니다.

  • @user-mz1vl9oz7w
    @user-mz1vl9oz7w Před rokem +2

    당시 홍콩영화 분위기가
    정말 묘합니다.
    저는 그때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영웅본색 아비정전 패왕별희 등은 정말...

  • @michealc47
    @michealc47 Před rokem +17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 @rlaalswns5289
    @rlaalswns5289 Před rokem +2

    그당시 홍콩영화가 한국에 비해서 수준이 높았던거지 헐리우드에 비하면 많이 유치했어요. 그저 같은 동양권이라 더 정이가서 홍콩영화를 많이 봤을뿐 몇몇작품 빼고는 홍콩영화가 세계적으론 수준이 높았던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추억보정 댓글다는 분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Před rokem +129

    90년대에는 왕가위 감독이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아비정전,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라디오에서 OST도 자주 흘러나왔었고 왕가위 스타일이 한국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음. 중국영화는 마지막으로 본게 이연걸의 영웅임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Před rokem +19

      그 영웅도 결국 중국 체제찬양입니다. 막장이었지여.

    • @khlee3238
      @khlee3238 Před rokem +19

      나도 왕가위 정말 좋아했죠.
      특히 중경삼림은 지금까지 한 10번은 본듯함.
      왕페이의 몽중인은 인생 ost.

    • @windmill9612
      @windmill9612 Před rokem +8

      저는 주성치영화를 마지막으로 봣네요...

    • @user-rd4hr7je8l
      @user-rd4hr7je8l Před rokem +8

      @@windmill9612 저도 주성치 영화가 마지막이였네요. 쿵푸허슬... 명작이라 생각해요.

    • @vincentr6567
      @vincentr6567 Před rokem +1

      @@windmill9612 봣네요x 봤네요o

  • @fugueholic
    @fugueholic Před rokem +3

    저는 홍콩영화 전성기 시절 사람은 아니지만 나중에 제 윗세대의 아련한 추억과 감동을 느끼고 싶어서 홍콩영화를 뒤늦게 많이 찾아봤었는데요…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가슴 깊이 슬퍼지네요. 홍콩영화는 할리우드와 전혀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

  • @user-rj2vl4db5d
    @user-rj2vl4db5d Před rokem +10

    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

  • @jak4639
    @jak4639 Před rokem +1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지 않았다고 해서 홍콩영화가 80~90년대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그건 아니더군요.
    지금처럼 폭삭 망해 잊혀진 존재가 되지는 않았겠지만 지금 우리가 일본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느낌과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헐리웃 영화 특히 인기를 끈 명화들은 80~90년대 작품뿐만 아니라 흑백영화인 40~50년대 작품들은 지금도 끝까지 감상할 수 있지만
    80~90년대의 홍콩영화는 지금 보면 손발이 오그라지며 내가 어릴 때 왜 저런걸 좋아했던 거야 부끄러워 끝까지 못 보는 영화가 훨씬 더 많더군요.

  • @user-yx7jz1vy5y
    @user-yx7jz1vy5y Před rokem +6

    성룡을 인정하는건 영화 찍을 때 목숨걸고 했다는거임 지금은 탐크루즈 액션을 인정하는 것도 그 맥락아라 봄

  • @jimanyu8780
    @jimanyu8780 Před rokem +1

    나 어릴때만해도 홍콩 영화 리즈가 인터넷이란게 없던 시절이라 다른 나라는 어땠는지 모르겠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사랑받는 장르였는데... 중국에 먹히고 난 후 다시는 그럴일이 없겠지.

  • @tudeol12
    @tudeol12 Před rokem +4

    정확히 한때 "홍콩영화"가 큰 인기가 있었져
    저때의 중국영화는 홍콩영화랑 장르도 다르고 분위기부터 달랐음

  • @meme-bb2nd
    @meme-bb2nd Před rokem +2

    지금도 홍콩영화 살리려고 분투하는 영화인들이 많음....그런데 브랜드 가치가 제로라 아무리 국제영화제에서 상 받아도 알아주지 않음. 무협장르로만 해결하지 말고 홍콩과 중국의 검열부터 정리해야함..기본적으로 표현의 자유가 먼저임

  • @Ryan_Kim_
    @Ryan_Kim_ Před rokem +28

    성룡이 즐거웠다. 어린 시절, 쿵후 연마해서 복수하러 나가는 모습을 보고, 역경을 이겨내고 도전하는 모습과 두려워 하지 않고 적진을 공격해 들어가는 용기를 배웠다

  • @Ithinkmore
    @Ithinkmore Před rokem +1

    8090년대의 홍콩영화는 액션 . 스토리 배우기량 영화속의 인프라는 일본보다 더 선진국처럼 느껴졌다는

  • @walkinghennessy
    @walkinghennessy Před rokem +65

    장국영은 그냥 외모만 대단한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게된 패왕별희 보면서 장국영 연기력에 빠져 팬되버림
    진짜 패왕별희는 장국영 인생작

    • @vincentr6567
      @vincentr6567 Před rokem

      팬되버림x 팬 돼버림o

    • @mooyook2
      @mooyook2 Před rokem +1

      ​@@vincentr6567 팬 되어버림 ㅇ 팬 돼버림 ㅇ

    • @vincentr6567
      @vincentr6567 Před rokem

      @@mooyook2 그래서?

  • @autogecko318
    @autogecko318 Před rokem

    4월1일에 장국영의 얼굴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 @electromotiveoscillation4110

    청소년기부터 20대까지 외국영화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 나라를 직접 여행할 수는 없지만 영화를 통해서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느낌대문이었죠. 홍콩영화도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건 그냥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지 무슨 감동이나 삶을 되돌아보는 그런 컨텐츠는 절대 아니었죠. 이소룡을 좋아했으나 용호형제같은 그 지독한 중뽕사상, 이연걸을 좋아했으나 그가 연기하는 중뽕사상은 (당시) 홍콩이 영국의 지배아래에 있었으나 합리성도 없었고 터무니 없었죠. 영화를 보고 진한 감동으로 되돌아보고 다시보는 영화는 미국영화 또는 유럽영화였지 홍콩영화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더 심해졌다고 봅니다. 누가 요즘 중공영화나 홍콩영화를 보나요. 심화되는 중화사상으로 이제는 단순오락성까지 잃어버리고 중공님민들이 아니면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영화만 양산되고 있어요. 성룡은 촬영현장의 문제점들을 언급하지만 그건 사소한 문제에 불과합니다. 미개 중화사상 뽕에 맞은 중공영화는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가 없고 자국 애국주의자들의 티켓판매만 성과를 달성하는 우물안 중뽕영화는 앞으로도 중공우물안에서만 통용될 뿐일 것입니다.

  • @cho6321
    @cho6321 Před rokem +1

    80~90년대의 홍콩영화 역사가 고전역사로 남아버리는 순간이구나 ..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럿나 ...

  • @SanghoonOh_3662
    @SanghoonOh_3662 Před rokem +26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 때는 홍콩에서 영화가 출시되면 바로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얼마 후에 비디오가게에서 빌릴수 있었죠.
    참으로 꿀잼이었고, 인물들은 어찌그리 하나같이 다 좋은지.... 장국영, 임청하, 양조위, 유덕화, 주윤발.... 성룡은 좀 처진다고 생각이 들정도였죠. 지금보니 젊은시절 모습이 굉장히 멋있네요

  • @coldtruth3944
    @coldtruth3944 Před 9 měsíci +1

    2000년대초 홍콩을 갔을때 그곳은 정말 동서양의 화려함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아름다음을 간직한 곳이였는대 몇년전에 다시 기대하며 홍콩에 갔을때 오히려 과거보다 낙후 되어 크게 실망했던 기억이. 오죽하면 한국에서 뿅간다, 홍콩 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였었는대 중국에 반환되며 몰락한 모습이 충격적이였다.

    • @user-jd4zd5em4r
      @user-jd4zd5em4r Před 6 měsíci

      와 뿅간다 홍콩간다라는 말 정말 오랜만..
      그 당시 홍콩의 입지를 알 수 있는 말...

  • @JuniChoice
    @JuniChoice Před rokem +1

    모든 문화 산업, 경제 산업 분야에서
    중국 자본의 투자를 받는다는건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걸 단적으로 알수 있음!

  • @ockchoyoungcho5887
    @ockchoyoungcho5887 Před rokem +7

    중국이 손대면 전부 뭐다?

  • @user-ft4ui1cy8m
    @user-ft4ui1cy8m Před rokem

    예전에 홍콩영화보며 감탄하면서 봤는데
    지금은 탄식을 하지

  • @user-qt3wf5zq3w
    @user-qt3wf5zq3w Před rokem +18

    유덕화는 61년생인데 늙지를 않네요.
    한 20년은 젊어 보이네요.
    옛날 홍콩영화가 그립네요.

    • @anyckll
      @anyckll Před rokem

      보턱스 맞아서 그런거임 이긍 ㅋㅋ 님두 맞아봐 20년젊어보임.하하

  • @hooktv5784
    @hooktv5784 Před rokem +3

    홍콩영화를 중국영화라 생각했던적이 없었는데......

  • @MIKA-so7fd
    @MIKA-so7fd Před rokem +12

    예전에 성룡, 이연걸, 홍금보, 왕조현 나오는 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폴리스스토리, 오복성, 천녀유혼. 왕년에 왕조현은 진짜 우상이었다. 😊

  • @frankkim3012
    @frankkim3012 Před rokem +2

    성룡도 사실 외모가 한몫했음. 표정이라던가 익살스러움이. 중요한 역할을 했음. 외모도 좋고, 무술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가 나와야 함.

  • @kyrilkim
    @kyrilkim Před rokem +4

    아직도 홍콩영화와 학창시절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추억으로 한 자리 잡고 있지요. 주말에 홍콩영화 보러 극장 가는 게 큰 기쁨이고 행복이었는데... 특히 홍콩영화에 빠져살게 만든 천녀유혼에서 왕조현과 장국영을 보면서 이렇게 생긴 사람들이 있구나...감탄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 @hakshinyi5266
    @hakshinyi5266 Před rokem +1

    홍콩 영화 얘기 나올 때 마다 참 반갑기도 하지만 참 짠하기도 하다. 독재에서 민주화로 넘어가던 격변기에 고단한 한국인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주었던 홍콩 영화. 그래서 더 애잔하고 그리운 것인지도 모른다.

  • @user-cl3rv7eb3w
    @user-cl3rv7eb3w Před rokem +12

    와벌써 20년이나 되었군요 😭🥺

  • @cherrybomb7524
    @cherrybomb7524 Před rokem +2

    옛날의 액션 영화 속 무술 대결을 보면 진짜 날것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생생하고
    카메라 앵글도 고정되어 동작이 잘 보였는데 최근의 액션 영화들의 무술은 죄다 무용하는 것 같고
    어설픈 동작을 포장하려고 카메라를 마구 흔들거나 빠르게 장면을 넘겨버려서 자세히 묘사도 안해주더군요.
    그래서 무술 액션 영화를 보려면 그냥 요즘 신작 영화에 기대하기 보단 옛날에 봤던 명작들만 재탕삼탕하고 있습니다.

  • @user-ku4ie2ll3u
    @user-ku4ie2ll3u Před rokem +18

    우리도 한때
    영화판에 온통 조폭 영화만 넘쳐나던 때가 있었죠...
    이러다 진짜 홍콩영화꼴 나는거 아니야? 했는데
    다행히 작품의 다양화가 이루어져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지요.....

    • @user-xz9db6ie6e
      @user-xz9db6ie6e Před rokem +1

      두사부일체

    • @xlwpu0efdwer
      @xlwpu0efdwer Před 3 měsíci +1

      진짜 당시 천박한 조폭영화 꼴도 보기 싫었음
      두사부일체 수준낮은거보고 열광하는 사람들도 수준낮아보이고 ㅋㅋ 지금도 유흥하고 ㅅㅅ하고 마약하고 욕설이나 난무하는 덜떨어지는 국내 액션은 그닥 ㅋㅋ

    • @user-kg8rf1st7h
      @user-kg8rf1st7h Před 3 měsíci

      @@xlwpu0efdwer 그건 너님 취향이고 편향된 주관 작품성있는 신세계 비트 친구 넘버3등 수작영화가 얼마나 많았는데

  • @wooseung35
    @wooseung35 Před rokem

    너무 가슴 아픕니다.
    다시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든 저 분들을 스크린으로 뵙고 싶어요.
    꼭 액션이 아니더라도 저 분들의 연기는 정말 괜찮잖아요.

  • @sixman66666
    @sixman66666 Před rokem +8

    찬란했죠 홍콩영화들... 그시대의 명배우들이 아직도 건재했다면 저의 중뽕도 오래갔을텐데, 그건 다행이랄까요.
    그저 문화적 영향에서 그치지 않고 저 멀리 홍콩이라는 보석같은 도시를 막연히 동경하는 느낌마저 갖게한, 중국문화의 선봉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공이 문화대혁명에 이어 홍콩대혁명까지 치러대는지라. 멸망을 막을수가 없네요. 팬으로써는 씁쓸합니다.

  • @user-tiny3
    @user-tiny3 Před rokem

    반장님, 유익한 동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반장님 아프지마세요.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user-do6en1dr5s
    @user-do6en1dr5s Před rokem +4

    응원합니다~

  • @user-im5or9ee3q
    @user-im5or9ee3q Před 9 měsíci +1

    우리가 사랑했던 홍콩,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홍콩.
    스스로 중국에게 잡아먹히길 원했던 홍콩의 최후.
    90년대를 평정하고, 우리들의 마음에 불꽃을 일으켰던 홍콩 영화는 이제 없음.

  • @myungkim7241
    @myungkim7241 Před rokem +10

    공산당의 개가 된 성룡은 홍콩영화의 몰락에 대해 말할 자격 없지 않나?

    • @-----952
      @-----952 Před 9 měsíci

      아들 마약한 걸 사형시키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 @sk.p4885
    @sk.p4885 Před rokem +1

    극장흥행은 안했다 뿐이지 90년대 한중간.. 왕가위 감독이 있죠, 중경삼림,동사서독등은 아주 스타일리쉬해서 90년대 후반까지 한국 영화,방송등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사실상 홍콩영화, 홍콩문화의 마지막 불꽃은 여기까지라 봐야죠

  • @henry-kb1yj
    @henry-kb1yj Před rokem +6

    절대절대 그런일은 없겠지만 중공이 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happylim7
      @happylim7 Před rokem

      not 인간세상 but ㅂㅏ ㅋ ㅂ ㄹㅔ 세상

    • @Life__Is__Beautiful.
      @Life__Is__Beautiful. Před rokem

      독재정권을 유지하려면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그게 그 독재정권의 주체가 아니라
      그 정권의 국민이 치뤄야 하는 게 문제입니다.
      중국의 과거 역사는 국가에 대해
      국민이 저항한 적이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독재정권은 계속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중국이 착해질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 @user-qu6xz6tp3b
    @user-qu6xz6tp3b Před rokem

    80,90년대 장국영 성룡 왕조연 유덕화 주성치 비디오 대여해서 친구들이랑 너무재미있게 봤어요

  • @Ratel4Moon
    @Ratel4Moon Před rokem +4

    무술영화도 영화. 그러므로 시나리오 좋고 배우들 연기 좋으면 보러 간다.
    맨날 허공에서 붕붕 날아다니고 장풍이나 쏘니까 재미가 없지.

  • @user-sm9rj4um2j
    @user-sm9rj4um2j Před rokem

    추석 설날에 보던 중국영화. 정확히는 홍콩영화.
    이제는 추억이다.
    한국영화가 이미 홍콩영화를 능가해버렸으니 홍콩영화는
    진짜 홍콩가야 볼 수 있지.
    우리나라 영화배우들, 감독들,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할 뿐.

  • @KC-ci9yg
    @KC-ci9yg Před rokem +43

    중국 일본등 영화가 안되는 이유.
    혹자들은
    한국 영화가 국뽕이라고
    하는데
    그건 한국 영화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
    한국영화는 대부분
    한국의 어두운면
    사회문제 현상 또는
    권력자들 강자들의
    범죄나 비리
    약자들을괴롭힘등을
    비판하는 싸우는 영화들임
    한마디로 한국의 어두운면 등을
    그대로 보여주고 고민하게 함
    반대로
    중국이나 일본은
    사회주의 국가나 독재국가들이나 하는
    심각한
    저형적인 자국찬양 계몽영화 수준.

    • @KC-ci9yg
      @KC-ci9yg Před rokem +3

      ​@테스트 북 중 싫어하는
      애국자 이신건 알겠습니다.
      도배글 그만 하시고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님아 아는 북중친화적인 영화 하나만
      말해줄수 있나요?

    • @user-mr5yw7mx4g
      @user-mr5yw7mx4g Před rokem +1

      중국일본의 검열이 영화발전을 저해한건 확실함.
      그런데 한국도 그리 좋은상황은 아님.
      한국이 원래 사회고발은 잘했지만..
      현재 한국엔터는 한국폄훼를 전세계에 세일즈하고있음.
      예전부터 동어시아의 한류팬이있던 로맨스물아니면...
      범죄 스릴러물아니면 제작결정이 안됨.
      이건 서구에서 아시아의 자극적인 범죄물을 보고 자기현실을 자위하는 수요가있기 때문임.
      외국자본 너무 좋아할거없음.
      엔터는 그나라의 시선을 전파하는건데..
      우리엔터는 그 외국자본이 만들고 싶어하는 서구가 보고싶어하는 오엔탈리즘을 유포하고있는것임.
      한국을 지옥처럼 표현할수록 좋아함..
      오징어게임 기생충같은 작품만 상을주지..
      헤어질결심같은건 관심밖임..
      서구가 생각하는 아시아는 그래야하니까..

    • @ybeakb81
      @ybeakb81 Před rokem

      과거 한국 문화가 그랬죠 사랑 국가권력 예찬

    • @sal1000g
      @sal1000g Před rokem +1

      동의합니다. ㅎㅎ
      걔들은 정답을 알려줘도 못따라합니다.
      허풍 허세의 민족이니...

    • @user-op4ds1np9x
      @user-op4ds1np9x Před rokem

      @루나스트림 일본 애니가 아직도 잘나가지만 예전만큼 못해요 오히려 인도을 비롯 동남아 영화들이 약진하고 잇죠

  • @naandmi1761
    @naandmi1761 Před rokem +1

    추억돋네... 고교시절 영웅본색 천여유혼 잠못자게 했는데 ...천여유혼 세번봄 예전엔 극장들어가면 지정석이 아니라서 하루종일봐도 상관없었음..

  • @TheBlueheart070
    @TheBlueheart070 Před rokem +6

    잘 나가던 배우들의 나이든 모습을 보니 짠하네.

  • @peni2016
    @peni2016 Před 10 měsíci

    성룡 주윤발 유덕화 주성치 장민 왕조현 장만옥 임청하 등등 추억이네요ㅠ학교끝나고 동네 비디오가게가서 비디오로 돌려보는게 낙이였는데

  • @16zkskek43
    @16zkskek43 Před rokem +6

    아직도 기억나내요 영웅본색의 그 충격을 진짜 애들 반 이상이 습관처럼 성냥개비나 이쑤시게 물고 폼잡았는데